학대

anko 9927 오빠야는 마-쨔랑 히-어로 놀이를 하는고제!

by 다섯개 posted Jan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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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는 마-쨔랑 히-어로 놀이를 하는고제!

 

토시아키 20KB

 

 

두 번째입니다. 전작에서는 점수 · 댓글 감사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오빠야! 마-쨔랑 히-어로 놀이 ​​해줬으면 한다졔!!"

 

 

 방에 아이윳쿠리의 볼륨을 생각하지 않는 건강한 목소리가 울렸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마-쨔다.

마-쨔는 방에 사는 오빠야의 애완 윳쿠리였다.

 

지금부터 일주일 전에 윳쿠리 숍에서 오빠야가 구입해 집에 온 마-쨔.

 처음에는 불안스럽게 눈을 글썽거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주인인 오빠야와도 완전히 허물 없는 느긋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오빠야는 매일 맛있는 밥을 주는, 그리고 일이 있는 날에도 시간을 내어 놀아 준다.

마-쨔는 그런 상냥한 오빠야를 사랑했다.

 

그리고 오늘은 오빠야의 일이 쉬는 날.

그래서 오늘은 많이 놀고자 의욕에 넘치게 오빠에게 말을 건다.

 

 

 "에, 음 ......"

 

 

마-쨔에 말에 오빠의 표정은 차분했다.

항상 싱글벙글 마-쨔를 지켜보는 애호 오빠에게 있어선 희귀한 표정이다.

 

 

 "마-쨔, 히-어로 놀이 말고, 씽-에서 노는 것은 어떨까?"

 

 

오빠는 마-쨔에게 사줬던 장난감 하나를 꺼낸다.

하지만 마-쨔는 오빠의 제안에 머리를 흔들었다.

씽-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런 기분이 아니다.

 오늘 히-어로 놀이로 논다는 것이 마-쨔의 결정인 것이다.

 

 

 "해쬬오! 오빠아야아 마-쨔랑 히-어로 놀이 해쬬오! 능! 능!"

 

 

마-쨔는 엎드려 오빠를 향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귀여운 마-쨔의 최강 조르는 포즈이다.

이것을 하면 오빠야가 마-쨔의 말을 들어주는 것을 마-쨔는 알고 있었다.

 

 

 "윽, 아, 알았어 ...... 마-쨔, 히-어로 놀이,하자"

 

 

 "느응! 과연 오뺘야인고제! 마-쨔, 기여워서 미아녜! 인고제!"

 

 

 아니나 다를까, 오빠야는 마-쨔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아무튼, 마-쨔의 귀엽게 조르는 포즈에 걸리게 되면 거스를 수 없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마-쨔는 자신의 귀여움이 두려울 뿐이었다.

 

 

 "느능! 히-어로 놀이씨는 느귯탈 수 있다졔!"

 

 

 좋아하는 오빠야와 히-어로 놀이 ​​할 때 마-쨔는 기분이다.

오빠야는 마-쨔를 천천히 하우스에서 꺼내 히-어로 놀이의 준비를 한다.

마-쨔의 대사를 시작으로 오빠와 마-쨔의 히-어로 놀이가 시작되었다.

 

 

 

 "마-쨔, 정상! 인고제!"

 

 

 

마-쨔는 눈살을 단정하게 올려 선언한다.

 정상이랄까 조금 전부터 거기 있던 아닐까 하는 건 촌스러운 지적이다.

 

 

 "드디어 여기까지왔다졔 ......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시련!을 뚫고 온고제 ......"

 

 

마-쨔가 돌연, 엉뚱한 방향을 보며 회상을 시작했다.

마-쨔에게 있어서 지금 이 순간, 자신은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최강의 주인공 인 것이다.

어떻게 자신이 힘든 시련을 헤쳐왔는지를 독백한다.

 

 

 "요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던고제! 너는 반드시 마-쨔가 쓰러뜨리는 고제! 마-쨔의 슈-파 어택!을 받으라제!"

 

 

오빠를 땋은 머리로 가리키며 마-쨔는 기술의 이름을 외쳤다.

 

 

 "느아아아아!"

 

 

마-쨔는 용감하게 큰소리를 내며 동시에 늣늣하고 나아갔다.

슈-파 어택이라지만 결국은 단순한 몸싸움이다.

 

 

 "............"

 

 

굼벵이 수준의 속도로 바닥을 기어 나아가는 마-쨔.

 

 

 "............"

 

 

 "늣느아! 늣느앗......"

 

 

 

 "탓"

 

 

 

ー ー 그런 마-쨔를 오빠야가 가볍게 옆으로 털어 날렸다.

 

 

 

 "느에 ......?"

 

 

 

데굴 데굴 ...

 

 

 "느벳!?"

 

 

 생각지도 못한 충격에 마-쨔는 데굴 데굴 굴러가 안면을 벽에 박았다.

마-쨔가 굴러 얼굴로 벽에 부딪 칠 확률은 100 %였다.

 

 

 "아퍄아아아아아아아!?"

 

 

 생각지도 못했던 고통을 마-쨔는 울부 짖었다.

꾸물꾸물 몸을 비틀어 고통을 발산하려고하고있다.

 

 

 "머,머냐제 ......?"

 

 

 반 울음으로 오빠야에게 물었지만, 대답으로 돌아온 것은 두번째 따귀이었다.

 가볍게 두드린 것이었지만 아이 윳쿠리인 마-쨔는 시원스럽게 날아가버렸다.

 

 

 "느베엣!"

 

 

 "......"

 

 

 다시 얼굴이 바닥에 충돌한 마-쨔.

그러자 이번에는 오빠야가 조용히 마-쨔의 엉덩이를 때렸다.

마-쨔의 엉덩이가 찰싹찰싹하고 소리를 냈다.

 

 

 "아파! 아푸다졔!"

 

 

마-쨔의 시시가 프샷하고 흘뿌려졌다.

하지만 바닥이 시시로 더러워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오빠는 엉덩이에 열중할 뿐이다.

 

 

 "능야아아아! 어째져 히-어로 마-쨔인거자나아!?"

 

 

마-쨔가 이런 일이있을 리가 없다고 울부짖는다.

 자신은 히-어로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혼동스러울 뿐이다.

그러는 동안에도 오빠야는 양손을 사용해 마-쨔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리고 있었다.

 

 

 "규만! 규만하는고제! 타임인고제!"

 

 

오로지 마-쨔의 엉덩이만을 두드려대는 오빠야에게 백기처럼 땋은 머리를 올렸다.

오빠야는 간신히 손을 멈췄다.

 

 

 "믓 ......"

 

 

 "모하는고제! 이야기가 다른고제!"

 

 

마-쨔가 오빠야에게 맹렬히 항의했다.

마-쨔의 머리 속에선 히-어로 마쨔가 활약할 예정이었는데 왜 오빠가 손을 대는  것인가.

이래선 마-쨔가 전혀 느긋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말하자 오빠는 멍청한 소리를 내며 해명했다.

 

 

 "...... 응? 마-쨔가 히-어로역할이었어? 뭐야, 내가 히-어로역할인 줄 알았어. 아하하, 미안 미안, 제대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고 "

 

 

 "...... 느우우우우우"

 

 

마-쨔는 아직 불만스러웠지만, 여기선 솔직하게 물러나기로 했다.

 오빠에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오빠는 덜렁이라 착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자신을 납득시키며 마-쨔는 하고 싶은 히-어로 놀이를 설명한다.

 

 

 "마-쨔가 멋있는 정의의 히-어로씨고, 오빠야가 나쁜! 악의 조직의 간부인고제!"

 

 

땋은 머리로 자신과 오빠야를 번갈아 가리키며 배역을 확인한다.

 

 

 "알았어, 알았어"

 

 

 "다시 하는고제!"

 

 

 "알았어, 알았어.

 

아, 잠깐, 그 전에 마-쨔가 흘린 시시를 정리주세요 "

 

 

 "느.... 시시한 건 마-쨔탓이 아닌데 ......"

 

 

오빠야가 마-쨔에게 티슈를 건네 준다.

마-쨔가 티슈로 시시를 정리하고, 테이크 2가 시작되었다.

 

 

 

 

 "전 셰계의 사랑과 평화를 지키뉸 히-어로, 마-쨔의 등!장!인고제!!"

 

 

통 튀어 착지 한 후 결정 대사를 외친다.

 방금 청소하는 김에 오빠에 만들어 준 망토가 훌쩍 흩날리고 있었다.

 

 

 "가는고제......"

 

 

마-쨔는 우쭐한 얼굴을 한 채 부들 부들 떨고있다.

그 모습은 변신 중 히-어로처럼 무방비라고 오빠야는 생각했다.

 

 

 "마-쨔가 왔으니까 이제 괜찮은고제!"

 

 

마-쨔가 보이지 않는 이에게 말을 건다.

아마 악의 간부에 잡혀있는 히로인을 떠올리는 것이리라.

 

 

 "이 황금 땋은 머리로 악의 간부씨를 헤치우는 고제!"

 

 

마-쨔는 머리채를 힘차게 움켜 쥐었다.

 아이 윳쿠리의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한 땋은 머리였지만, 마-쨔의 안에서는 탄탄하고 씩씩한 땋은 머리인 것이다.

 

 

 "느아아아아! 슈-파 롤링 썬더 스뜨롱 어때꾸!!"

 

 

 "............"

 

 

 길게 기술을 외치는 마-쨔.

땋은 머리를 휘두르며 오빠쪽으로 늣늣 나아간다.

슈-파 롤링 썬더 스뜨롱 어때꾸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땋은 머리를 휙휙 돌리며 돌진 해 오는 몸싸움이다.

 

 

 "............"

 

 

 "늣느아! 늣느 ......"

 

 

 

 "탓"

 

 

 

ー ー 그런 마-쨔를 오빠야는 가볍게 쳐올리며 집어 던졌다.

 

 

 

 "하뉴율!?"

 

 

 던져진 마-쨔는 잠깐 공중에 떠오르곤 이내 얼굴로 착지했다.

마-쨔가 떨어질 때 얼굴로 떨어질 확률은 100 %였다.

 

 

 "아퍄아아아아아!?"

 

 

 새빨갛게 부운 얼굴을 한채, 울부짖는 마-쨔.

 몸에 감고 있던 망토는 나폴거리다 떨어지고 있었다.

 

 

 "모인고제 ......?"

 

 

 "............"

 

 

마-쨔의 말에 오빠야는 말없이 돌아봤다.

오빠야의 눈은 마-쨔의 엉덩이에 향해 있었다.

 다시 오빠야의 차례가 온 것 같다.

 

 

 "햣 ..., 콜록. 햣 ... 콜록, 콜록"

 

 

찰싹 찰싹.

 

씰룩 씰룩.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씰룩 씰룩 씰룩 씰룩.

 

 

 "어째져 때는고제에!! 아퓬고제에에에!"

 

 

오빠야의 맹공에 마-쨔는 안돼 속수무책이었다.

마-쨔의 엉덩이는 두드려 맞아 새빨갛게 되어버렸다.

 

 

 "어째져 악당이 히-어로를 헤치우는 고제에애에에 ー ー!?"

 

 

 방금까지 오빠야와 배역을 확인텐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 거지? 마-쨔의 머리는 물음표로 가득하다.

 

 

 "규만! 규만이라졔! 잠깐 휴식인고제 !!"

 

 

마-쨔는 땋은 머리로 바닥을 두드려 휴전을 신청한다.

오빠야는 겨우 그 손을 멈췄다.

 

 

 "무 ......"

 

 

 "오빠야! 어째져 오빠야가 마-쨔를 헤치우는 고제!? 오빠야는 악의 간부씨이니까 히-어로 마샤를 헤치우면 안되는 고제에에에!?”

 

 

마-쨔의 노성에 오빠는 다시 멍청한 목소리를 냈다.

 

 

 "...... 응? 마-쨔 히-어로가 활약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야?

 

 뭐야, 나는 악의 간부에 초점을 맞춘 스핀 오프 것일까하고 생각했어. 아하하, 몰랐어, 그런거라면 미리미리 말해주지 않으면"

 

 

 "느우우우!"

 

 

 어쩐지 납득이 가지 않지만 마-쨔는 일단 물러나기로 했다.

 확실히 배역은 확인했지만 스토리까지 결정하지 않았다.

오빠는 조금 바보 씨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 여기는 마-쨔가 참았다.

마-쨔는 오빠야에게 스토리를 다시 설명한다.

 

 

 "악땅씨가 히-어로를 헤치우면 안되는 고제!"

 

 

 최근에는 스핀 오프에서 악역이 주인공이 되기도하지만, 그것은 예외.

 주인공은 어디 까지나 히-어로이다.

 

 

 "마-쨔가 히-어로씨고, 오빠야가 악의 간부씨인고제! 아! 아! 마-쨔가 머찌게 악의 간부씨를 헤치우고, 오빠야가 나서면 안되는 고제!"

 

 

 "알았어, 알았어"

 

 

 "다시 하는고제 ー ー!"

 

 

마-쨔는 최초의 위치로 돌아 간다.

그리고 세 번째 히-어로 놀이가 시작되었다.

 

 

 

 

 

 "모듀들! 기다리게 한고졔! 슈퍼 히-어로 마-쨔가 온고쪠!!"

 

 

마-쨔는 모자를 땋은 머리로 살짝 올리고 윙크했다.

 

 

 "지금부터 악의 간부씨를 물리치는 고제!! 세계 평화까지 앞으로 조금인고제!!"

 

 

 악의 간부를 잡은 것만으론 세계에 평화가 오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돌진한다.

 

 

 "마-쨔 슈퍼 울트라 하이퍼 골든 땋은 머리 공격을 받으라제!"

 

 

늣늣 오빠의 손까지 와서 통하고 부딪히고, 이어 찰싹찰싹와 땋은 머리를 오빠의 손등에 부딪쳤다.

슈퍼 울트라 하이퍼 골든 땋은 어택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몸싸움과 땋은 공격 조합 기술이다.

 

 

 "어떤고제? 악의 간부씨는 이제 쓰러지는고제?"

 

 

마-쨔의 최강 땋은 머리로 때려 완벽하게 악역을 무찌르는 상상을 하며 우쭐거리는 얼굴을 하는 마-쨔였다.

마-쨔의 땋은머리씨에는 그 누구도 상대할 수 없다는 그런 설정인 것이다.

 

 

 "마-쨔, 무적의 히-어로씨라서 미아녜~!"

 

 

그리고 눈썹을 단정하게 올려 승리 선언을했다.

 

 

 "......"

 

 

 "오빠-야?"

 

 

 "............"

 

 

 방금 전부터 오빠야는 말이 없었다.

혹시 마-쨔의 땋은 머리 어택이 아파서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것일까 하고 마-쨔는 걱정한다.

 손대중 한 것인데 마-쨔가 최강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일까.

 

 

 "...... 야 ........."

 

 

 "??"

 

 

 "...... 얏 ...... 히 ...... 잇"

 

 

 왠지 오빠야의 모습이 이상하다.

 몸을 조금씩 떨고 뭔가 중얼 중얼 중얼 거리고있다.

뭔가 오늘 오빠야는 이상했다.

언제나 귀여운 마-쨔를 소중히 해 주는데, 오늘 따라 엉덩이를 두드려 오거나 ...

혹시 어딘가 상태가 나쁠지도 모른다.

 

 

 "오빠야? 괜찮은 고냐제? 오디 아픈거 아닌고냐제?"

 

 

 "...... 히 ...... 얏 ......"

 

 

 "느?"

 

 

 "히 ... 핫 ...... 햐아"

 

 

 "느우?"

 

 

 

 "햣 ...,

 

 

 

 

 

햣하!!!!!!!!!! "

 

 

 

 

 "느제에!?"

 

 

 

 이지적인 오빠야에게서 들어 본 적이 없는 섬뜩한 괴성이 들린다.

오빠야가 지르는 괴성에 마-쨔의 몸이 굳었다.

 

 

 "더더더더더더더이상은 못참겠다아아!!!! 햐아아아아아아!!!!!"

 

 

 "느우우우우!?, 뭐, 뭐인고제에에!?"

 

 

오빠야가 마-쨔의 모자를 빼앗아 찌직찌직 조각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이었기에 마-쨔로선 막을 방법이 없었다.

아니, 애당초 갑자기가  아니어도 마-쨔는 막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마-쨔의 머찐 모쟈찌가아!?"

 

 

 "햐아아앗! 다음은 머리카락이다!"

 

 

 "삐이! 마쨔의 황금 머리카락찌!"

 

 

 "마지막은 귀밑털이다!"

 

 

 "느우우! 마-쨔의 쵯강의 땋은 머리찌가! "

 

 

순식간에 마-쨔는 완전한 대머리 만두가 되어 버렸다.

마치 처음이 아닌 것 같은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그렇게 머리를 절묘하게 남겨 비참함을 두드러지게 한 멋진 대머리 만두가 완성되었다.

마-쨔는 돌연 잃어버린 모자와 머리카락의 잔해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느,능야 ......, 머,머리카락씨, 모,모쟈찌... 어째져 ..."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느긋하기 그지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지금의 모습을 차마 믿을 수 없어 마-쨔는 이것이 꿈이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 다.

 무엇보다 친절한 오빠야가 자신에게 이런 일을 하다니 믿을 수 없다.

마-쨔의 오빠야는 착하고 마-쨔가 좋아하는 오빠야인 것이다.

마-쨔는 정신을 차리고 오빠야에게 묻는다.

 

 

 "...... 오빠야 어또케 된거냐제!? 오빠야 진짜 악의 간부씨가 된고냐제! ? "

 

 

 “읏 ............ "

 

 

 "돌아오라졔! 원래의 친절한 오빠야로 돌아오라쪠!?"

 

 

 "마-쨔............"

 

 

마-쨔의 필사적인 호소에 오빠는 조금 반응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마-쨔가 다시 얘기한다.

 

 

 "오니 상 이거 보고 죵신차리라졔!"

 

 

마-쨔가 엉덩이를 오빠야를 향해 씰룩씰룩거렸다.

 귀여운 마-쨔의 최강 조르는 포즈.

이것을 보고 오빠야가 말을 들어주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기여운 마-쨔의 오빠야인고제!"

 

 

씰-룩 씰-룩 씰-룩 씰-룩 씰-룩.

마-쨔가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능!능!능!느-응!"

 

 

비록 오빠야한테 맞아 아파아파한 엉덩이였지만, 힘껏 마음을 담아 흔들어댔다.

이것을 보면 오빠야도 원래대로 돌아 올거야!

...... 그렇게 마-쨔는 확신했지만, 오빠야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앗 !!!!!!!!"

 

 

 

 

 

꾸직!

 

 

 

또한 흥분 대머리 마-쨔을 주먹으로 위에서 때려 잡아 버렸다.

 

 

 "삐끼이 ......"

 

 

 클래식한 윳쿠리 특유의 사망 대사를 읽을 틈도 없이 마-쨔의 숨이 멎었다.

그 마지막은 히-어로이라기보다는 잡졸 D 정도의 어이없는 최후였다.

 

 

 

 

 

 

 

 

 

 "하아, 하앗 ...... 앗"

 

 

 

마-쨔가 무너진 조용해진 방.

 바닥의 ​​얼룩이되어 버린 마-쨔를보며, 오빠야는 머리를 감싸쥐었다.

 

 

 

 "...... 또 해 버렸다 ......"

 

 

 

ー ー이 오빠야는 곤란한 버릇이 있었다.

 

히-어로 마-쨔을 보면 왜 불끈불끈하고 쿵쿵거리며 이성이 날아가 버린다.

히-어로에 몰입 플레이 마-쨔.

 악을 쓰러뜨리려고 필사적으로 맞서 오는 마-쨔.

 결정 대사를 말하고 우쭐거리는 마-쨔.

 악역에 당하고 울부짖는 마-쨔.

히-어로인데 엉덩이를 얻어 맞고 마는 마-쨔.

 모든 상황이 군침을 흘리게 한다.

 

오빠야는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히-어로 놀이하고 싶은 마-쨔의 귀여운 부탁을 애호파로서 무시할 수는 없었다.

 오늘이야말로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가 팥의 꽃이 되버린 마-쨔였다.

 

 

 "또 사러 가야 되는구나 ......"

 

 

마-쨔가 없는 생활을 견뎌야 할 오빠야는 한숨을 내쉬었다.

오빠야가 떠올린 것은 인근 윳쿠리 숍.

 덧붙여서 일주일마다 마-쨔를 구입하는 오빠야의 얼굴은 점원에게 기억되고있다.

 

 

 "학대 파라고 생각하면 어쩌나 ............"

 

 

 진짜 악의 간부 뺨 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오빠야는 윳쿠리 가게에 다시 마-쨔를 사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