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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17:08

죄책감 마리사

조회 수 22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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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작품은 작가가 제멋대로 붙인 설정입니다!

 

 

 

 

 

 

 

 

 

죄책감 마리사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화려하게 빛나는 아침이 밝아왔다. 아침이 오자 수 많은 마리사들은 각자의 가족에게 아침인사를 한 뒤 사냥에 나선다. (마리사)도 마찬가지로 가족은 없지만 자신의 생존을 위해 사냥에 나선다. 매일 수백마리의 마리사들이 사냥을 나서기에 자리싸움은 물론 인간들에게 죽는 마리사도 하루에 수십마리 이상은 생긴다. (마리사)는 싸우는 걸 싫어했기에 다른 마리사가 없는 조용한 하수구 주변을 샅샅히 살피면 생계를 유지해간다.

 

"늇... 오늘은.. 밥씨가.. 없다제.."

 

다른 마라사들 보다 먼저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수구에는 껌 한쪽도 붙허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새로 생긴 청소부 플랑 때문인 거 같았다. 할 수 없이 (마리사)는 다른 마리사들이 많이 몰려있는 쓰레기장으로 향했다.

 

"여긴 마리사의 자리라제에!!!!"

 

"늇? 어디서 그런 개소리를 하고있는고제?"

 

(마리사)에 예상과 같이 오늘도 다른 마리사들은 자리싸움을 하고 있었다. 인간이 언제 올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다른 마리사들은 자신의 자존심이 더욱 중요했다. 그렇기에 인간이 오든 말든 끝장을 봐야하기 때문에 쓰레기장은 유독 마리사들의 시체가 다른 곳보다 몆배는 더 많았다.

 

"아... 또.. 진짜 그만와라 니네들은 대가리 뭐가 있는거냐..."

 

마리사들이 자리싸움을 하는 동안 인간이 나타났다. 하지만 인간이 자신들의 눈 앞에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사들은 자리싸움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마리사)는 이 다음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기에 몸을 돌려 자신의 집으로 뛰어갔다.

 

"뉴갸갸갹! 살려달라제에에!!!!!"

 

"마리사 강하다제!!!!"

 

"뿌구욱!!!!"

 

"느가각... 마리사의.. 발찌..."

 

(마리사)가 뛰어가자 뒤에서는 역시 인간에게 수십마리의 마리사들이 제제 당하고 있었다. 상황은 안 보이지만 어떻게 되는지는 대충 소리로 짐작 가능했다. 그렇기에 뒤에서 들려오는 동족의 비명소리가 (마리사)의 귀를 강타하고 마음을 찔러댔다. (마리사)는 인간과 동족에게 어떠한 잘못도 안했지만 만일 큰 잘못을 했다고 하면 그곳은 바로 '방관 일 것이었다. 자신에게 도움도 주지도 않고 오히려 피해를 주지만 그저 같은 동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죄책감이 느껴져왔다. (마리사)는 그런 모든 걸 간신히 무시한 채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왔다제..."

 

(마리사)는 거친 숨을 내뱉으며 뒷 골목에 도착했다. 집 주변에는 아비 마리사들을 기다리는 레이무와 아기 윳쿠리들의

노래 소리와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몆몆 레이무와 아기 윳쿠리들은 골판지에서 나와 춤을 추고 있었다.

 

"옴마야!! 아빠야 빨리 보규싶다규!"

 

"늇늇~ 엄마야도 보고싶다구~"

 

이러한 상황은 마리사의 죄책감은 더욱 증폭 시켰다. 마리사는 골판지 상자에 들어가 누워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도망치는 자신이 싫다" 라는 말과 함꼐 마리사의 죄책감은 더욱 커져갔다. 결국 마리사에 극에 달한 죄책감은 자신을 향한 혐오로 발전했다.

 

"느긋하지.. 못한...놈이라제..."

 

그렇기 마리사는 잠에 빠졌다.

 

*****

 

"새로운 소식입니다"

 

"오늘 5시 대규모 연구소인 A사에서 자기 혐오 윳쿠리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이 윳쿠리의 대한 생각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ㅇ....."

 

'띡'

 

"정말 슬픈 일이네 마리사"

 

"그렇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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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윽 글쓰기 망했어요 쓸게 없어서 막 썼는데 어읔 망삘 그래도.. 오늘도 마찬가지로.. 윳쿠리는..

                                                                                                                        YUKKON_BCD_MOHICAN1.png

 

  • ?
    ilil 2018.12.10 02:10
    헉 단편인가요! 죄책감을 느끼던 마리사는 결국...죄책감만 느끼고 말았을까요 느와아.. 자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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