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윳쿠리가 내는 "밥쒸"를 달라는 째지는 소리
배경음이라 할 정도로 귀에 익은 그 소리도 지금은 길거리나 뒷골목에서 들리는 일이 적어졌다
소리를 내면 외적을 끌어들여 그대로 죽음으로 이어지는 들 윳쿠리 세계에서 시끄럽게 식사를 조르는 아이와 그 아이의 소음을 억제하지 못하는 부모 가족은 도태돼 가고, 결과적으로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는 윳쿠리의 가계가 살아남아 그 유전자를 잇는다고 한다.
물론 아이윳이 굶주림을 견딜 수 있을 리도 없고 식사를 조르는 것은 변함없지만, 큰 소리를 내는 대신 입술을 삐죽 내밀고 몸을 흔들며 새가 짹짹거리듯 혀를 울리는 "조름"을 하는 개체가 늘고 있는 것 같다.

조름 ㅡ(• ○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