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18.11.09 00:53

마리사-4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츄리와 유카리가 청년의 집에 온지도 3달, 파츄리는 자식을 만들기 위해 여러번 상쾌를 하였으나 아직까지 자식이 없었다. 청년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해 마리사한테 물었지만 마리사는 묵묵부답이었다. 유카리도 어서 귀여운 동생들을 보고 싶다며 응석을 부려 파츄리는 여간 초조한게 아니었다. 

 

"무큐. 어째서 아가야가 생기지 않는 걸까요?"

 

"모르겠어. 유카리는 아직 모른다구."

 

"파츄리가 정자윳이 없다는걸 생각해보는거는 어떠냐제?"

 

"뭐라구요 무큐?"

 

마리사는 말을 하다 말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이 집 식구들이 마리사에게 최고로 불만인게 이거다. 자기 할말만 하고 그 이외에는 말 안하는거. 

 

"오빠야, 레이무는 산책 갔다 올게요."

 

"으응, 너무 멀리 가진 말고."

 

레이무는 청년에게 나간다고 말하고 산책을 나갔다. 레이무가 가는데는 정해져 있어 안 돌아온다고 해도 유카리나 마리사 시키면 되겠지라는 생각이다. 

 

"역시 수상하다구. 유카리는 레이무 언니야 따라갈거야."

 

유카리는 지퍼를 지익 열고 안으로 뛰어들었다. 이러면 반대쪽 세계에서 이쪽을 바라볼 수 있어서다. 유카리는 레이무가 가는 곳이 어딘지 궁금해 미행해 보았다. 레이무는 평소 산책길인 왼쪽 골목이 아닌 오른쪽 골목으로 갔다. 유카리는 다시 지퍼를 열어 아공간에서 나왔다. 계속 레이무를 쫓다보니 펫숍 근처에 왔다. 레이무는 펫숍 옆에 있는 작은 건물로 들어갔고 유카리도 뒤따라 들어갔다.

 

그 건물 안에는 한 덩치 하는 사람들이 가득 있었다. 전부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그 덩치들은 레이무가 나타나자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누님!"

 

"오늘 거래처 사람 온다고 했지? 연장 챙겨."

 

"예! 누님!"

 

레이무는 덩치들한테 몇가지 지시하고 계단을 뿅뿅 뛰어 2층으로 갔다. 유카리도 레이무를 따라 2층으로 갔지만 레이무는 방안으로 들어간 뒤였다.

 

"칫, 지퍼라구."

 

유카리는 지퍼를 통해 레이무가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방 안에는 담배 냄새가 자욱했다. 여러개의 액자가 있었는데 위쪽에 칼이 박혀 있었다. 못 대신인 모양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다 유카리는 방 가운데서 레이무가 리본을 때는 걸 보았다. 놀랍게도 리본을 때자 레이무는 마리사처럼 사람의 모습이 되었다. 옆에 있는 옷걸이에서 레이무는 차례차례 속옷, 셔츠등을 입었다. 정장을 다 입고 모자까지 쓰고 난 후 레이무는 입을 열었다.

 

"유카리. 여긴 왜 따라왔니? 레이무 언니가 산책 가는거 보고 싶었어?"

 

"어...."

 

"어떻게 알았냐고? 그정도 능력은 이 레이무 언니도 충분히 감지 가능하단다. 그리고 내 나이가 20이 다 되가는데 윳쿠레나이가 된지는 오래고, 뒷 세계에서는 여러 사람 만나는 법이거든. 마리사는 오빠야보다 일찍 만났지. 그래서 나도 마리사처럼 마음대로 변신 할수 있어."

 

유카리가 멍 때리고 있는 사이 레이무는 책상에 앉아 서랍에 있는 안경을 꺼내 끼고 시가를 꺼내 불을 붙혔다. 가뜩이나 냄새와 연기로 가득찬 방에 더 연기가 자욱해졌고 유카리는 켁켁거렸다.

 

 

"유카리, 내가 있는걸 오빠야한테 알리지 마. 저번에 네가 오빠야 여자친구 바람핀거 말하는 바람에 큰일 날뻔 했잖아."

 

레이무는 빨간 눈으로 유카리를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됐다는 표정을 짓고 권총 2벌을 겉옷의 안주머니에 넣었다. 

 

"언니야. 유카리는 하나 궁금한게 있어."

 

"뭐니?"

 

"언니야는 아가야를 못 만드는 거냐구?"

 

"그렇게 묻는 다면 내 대답은 '아기를 만들 수 없다.'야. 이 몸으로는 인간이든 윳쿠리든 되지 못하는 어중간한 몸이야. 그래서 못 만들어."

 

"그럼 파츄리 언니야는 왜 데리고 온거야?"

 

"마리사가 그랬거든. 그 파츄리가 오빠야 죽일 거라고. 그래서 내가 죽일려고 했지. 그런데 좀처럼 기회가 오질 않아. 오빠야가 파츄리한테서 정 떨어져야 처리 할텐데 말이야."

 

"누님! 거래처 손님 오셨습니다!"

 

레이무는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유카리를 호주머니에 넣고서. 덩치들이 일렬로 쫙 서있고 가운데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 있었다. 손님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가방을 내밀었다.

 

"하하, 여기 이렇게 험악한 분위기일줄은 몰랐는데요."

 

"그야 우리 애들이 건물 보수하자고 하니 돈 부족해서 안된다 하더군요. 자기들 덩치만 해도 건물 반인데."

 

"그렇군요. 원하시는게 이거 맞나요?"

 

레이무는 가방을 열었다. 가방 안에는 잠들어 있는 아기 윳쿠리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예 맞군요. 그리고 하나 더 있지 않습니까?"

 

손님은 이를 꽉 물고 나머지 물건을 꺼냈다. 물건은 뜻밖에도....

 

"놔! 놓으라구! 파츄리는 아가야가 가지고 싶단 말이야!"

 

파츄리가 바둥바둥거리며 있었다. 유카리는 레이무의 호주머니속에서 굉장히 놀랐고 레이무는 권총 하나를 꺼내 손님 앞에 내밀었다.

 

"그 가방 안에 있는게 전~부 파츄리가 죄 없는 윳쿠리들 레이프 해서 태어난 윳쿠리 입니다. 어쩌실 건가요 손님? 어떻게든 처리 하실거라면 지금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어차피 손님 집에 있는 윳쿠리도 파츄리한테 정 떨어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으음....."

 

청년은 가방 안의 아기 윳쿠리들과 파츄리를 번갈아가며 보았고 또 권총응 손에 들어 파츄리의 이마에 갔다 대었다.

 

"오빠야? 파츄리는 아가야를 보고 싶었을 뿐이라구요 무큐?"

 

청년은 눈을 딱 감고 방아쇠를 당겼다. 삐용 하는 소리와 함께 깃발이 튀어 나왔다.

 

"뭐, 그럼 당신이 결단력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나머진 우리가 처리하죠."

 

----------------

내용이 산으로 가는중!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창작물 게시판 이용안내 2 류민혜 2015.09.05 1143 0
1150 일반 도스 품종 개량의 끝 2 롱킹 2018.11.13 216 1
1149 학대 마리사-5 륭돵 2018.11.11 99 0
1148 기타 도시 길가에서 사는 어떤 한 윳쿠리의 이상한 이야기 2 롱킹 2018.11.10 205 0
1147 학대 느긋한 부부 윳쿠리2 1 롱킹 2018.11.10 102 1
» 일반 마리사-4 륭돵 2018.11.09 101 0
1145 학대 인간에 집에 칩입한 야생 윳쿠리 가족 1 롱킹 2018.11.08 356 1
1144 일반 도스 품종 개량의 시작 롱킹 2018.11.08 167 0
1143 학대 느긋한 부부 윳쿠리1 1 롱킹 2018.11.08 132 0
1142 기타 만약 윳쿠리가 스타에 나온다면 -4 2 체엔 2018.11.08 98 0
1141 학대 1장 머리장식을 바치는 윳쿠리들 롱킹 2018.11.06 134 0
1140 학대 레이무 서바이벌 롱킹 2018.11.06 156 0
1139 일반 윳래시 로얄 - 튜토리얼 편 2 Na 2018.11.03 127 0
1138 일반 마리사-2 륭돵 2018.10.25 113 0
1137 학대 무리의 하늘이 되고 싶었던 도스 마리사 롱킹 2018.10.25 216 1
1136 학대 느긋하지 못한 땅속 윳쿠리들 1 롱킹 2018.10.24 252 2
1135 일반 마리사의 꿈 롱킹 2018.10.23 97 2
1134 일반 길윳 이야기4 2 롱킹 2018.10.21 69 0
1133 학대 나름 열심히 쓴 길윳 이야기3 1 롱킹 2018.10.21 81 0
1132 일반 마리사-1 3 륭돵 2018.10.20 161 0
1131 학대 플레이스는 개뿔 플레이트다! 1 Na 2018.10.20 215 2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81 Next
/ 81

시간을 멈추라고 마이 월드씨!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