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x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도스 마리사도, 리오 레이무도 거기서 유래했지요. 그러니 한번 해보려 합니다.
*자작 설정*
도스 마리사가 있었습니다. 무리의 모두를 느긋하게 해주는 그 마리사입니다. 아내는 리오 레이무 였습니다. 둘은 무리의 모든 윳쿠리를 느긋하게 할 수 있도록 굉장히 노력했습니다. 인간씨들과 협상을 해 윳쿠리들이 야채밭에 못가게 하고 상쾌제한을 해서 윳쿠리들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런 둘한테도 한가지 말 못할 고민이 있었는데 그건
"늣? 마리사. 무슨 고민이 있는 거냐구?"
"느으......마리사는 정말 느긋하다제. 하지만 무리의 윳쿠리들이 상쾌를 해서 아기들을 만드는데 마리사는 만들 수 없다구..."
"무슨 소리야! 마리사는 할 수 있어! 오늘 밤에 상!쾌!를 하자구!"
원래 도스는 아이를 만들 수 없다 합니다만 그건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 도스는 다른 도스들 처럼 자신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마리사! 아이가 생겼다구! 이제 마리사는 파파가 레이무는 마마가 되는 거라구!"
둘은 상쾌를 해서 아기가 생겼습니다. 태생형 임신이었죠. 리오 레이무는 자신의 뱃속에 아기들이 생긴 것을 알고 기뻤습니다. 무리의 모든 윳들도 도스가 아기 생긴 걸 축하하며 선물을 주고 갔지요. 리오 레이무는 날마다 느긋하게 뱃속의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도스 마리사는 아가야들이 잘 태어날 수 있도록 동굴 안에 푹신한 잎씨를 잔뜩 깔아 뒀습니다. 식량 비축도 있지 않고 잘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레이무! 힘내라구! 조금만 더 있으면 마마가 될수 있다구!"
레이무의 마무마무가 열리고 마침내 아가야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생김새가 이상했습니다. 아기 마리사였습니다만,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매끈하게 피부만 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 마리사의 등에는 검은 박쥐날개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4개나요.
도스가 이상하게 생각하능 사이에 레이무가 또 하나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레이무종이 였습니다. 역시나 생김새가 이상했습니다. 아기 레이무는 귀밑털이 짝짝이 였습니다. 아기 레이무 기준으로 오른쪽은 긴 털, 왼쪽은 와사털 이었습니다.
"느긋하게 있으라구!(제!)"
아기들은 이 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는 전혀 느긋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무우우우우! 왜 느긋하지 못한 아가야를 낳은거야아아아!"
"그건 마리사의 탓이라구우우우! 느긋하지 못한 팥소를 줘서 그렇다구우우우!"
아가야 들은 잘 못들은 건가 싶어서 다시 한번 외쳤습니다.
"느긋하게 이쯔라구!"
"시끄러어어어! 느긋하지 못한 아가야들은 우리의 아가야가 아니야아아아아! 우리의 아가야를 돌려줘어어어어어!"
동굴안에 있던 모든 가족이 다 울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러워서, 부모들은 느긋하지 못해서죠.
어찌저찌해서 무리에는 받아졌지만, 아기들은 차별을 받았습니다. 도스의 아이인데도 느긋하지 못하고, 생김새도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도스의 아이인만큼 크기는 일반 아기 윳들보다 훨씬 컸습니다. 테니스공 정도의 크기지요.
"느으으...언니야. 왜 레이무는 차별찌를 바다야하능고야?"
"모르겠다제....마리짜는 모르겠다제....."
이 두 아이는 자신들의 무리를 느긋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리짜는 눈이 없는 대신에 특수감각으로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까지 감지하고 볼수 있었습니다. 등에 달린 여러 개의 팔로 나무도 올라가 열매를 따고, 아직 능숙하지 못하지만 약간 날수도 있었죠.
레이뮤는 힘이 아주 강했습니다. 작은 나무씨라면 오른쪽의 긴 귀밑털씨를 사용해 몇번 후려치면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윳쿠리들의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둘이 보기에는 무리가 자신들을 받아들인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달랐습니다.
"늣늣!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들 덕에 무리가 더욱 풍성하고 느긋해 졌다구!"
"맞다제! 그 윳쿠리들은 우리들의 노!예!라제. 평생 부려먹어도 좋다제!"
아이들은 먹이를 구하고 집에 들어서려는 와중에 이 말을 듣고는 집의 반대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집이 아니면 어디든 괜찮았습니다. 그저 질질 기어갔습니다.
언제일까요? 아이들은 힘들어 쓰러졌습니다. 포식종들의 웃음소리가 우-하는 소리가 들릴때 아이들은 눈을 감았습니다.
다시 눈을 떴을때(마리사는 눈도 없지만) 처음보는 책상 위였습니다. 처음보는 인간씨가 있었습니다. 인간씨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안녕? 너희도 윳쿠리지? 오랜만에 산에 갔다가 포식종들이 있길래 다 정지시키고 봤더니 그 중심에 너희들이 있었어."
"오빠야가 레이뮤를 구해쥰고야?"
"뭐 그런거지. 너흰 내가 키워줄게. 근데 누구 자식이길래 이런 종이 나왔지?"
레이뮤와 오빠야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때 마리사는 뭔가 느껴졌습니다. 이 오빠야를 볼때면 마리사는 무언가 시계같은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