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21:41

anko3956 화형법정

조회 수 2922 추천 수 1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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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법정

 

 

 

매너리즘 아키 55KB

 

제재 가족붕괴 애완윳쿠리 들윳쿠리 아기윳쿠리 아이윳쿠리 투명상자 현대 25번째작품

 

 

 

 

“감사합니다-”

남자는 작은 케이크 상자를 들고 황혼의 상가를 한가롭게 걷고 있다.

상자 안에는 남자가 좋아하는 치즈 케이크가 하나, 윳쿠리 용으로 단맛을 조정한 특제 초코 케이크가 하나 들어 있다.

“오늘은 1주년이니까”

남자가 첸을 기르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3학년 때였을까.

처음에는 취업 스트레스를 최근 화제라는 윳쿠리 학대로 발산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윳쿠리 숍에 들러 싼 동뱃지의 첸을 사려고 했는데, 고양이를 닮은 뭐라 할 수 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에 애호파로 전향하게 된 것이다.

가게 점원이 가르쳐 준 바에 의하면, 아무래도 첸은 같은 케이스에서 기르고 있었던 마리사에게 괴롭힘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

발각된 즉시 마리사는 레미랴의 먹이로 주었지만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첸은 타고난 활기를 잃고 약간 어두운 윳쿠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길러지기 시작한 처음 남자를 보기만 해도 불안해한 채로 1년이나 2년이 지나....모자의 동배지가 은배지가 될 때에는 첸도 완전히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첸 종으로서는 얌전한 편이었다.

별로 아무런 피해도 되지 않기 때문에 남자는 좋아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첸의 격려에 의해 단군 이래 최대라 할 만한 취업 활동도 어떻게 헤쳐 나간 지가서, 지금은 사회인이 되고 일년째.

그 축하로, 또 다른 축하도 겸해서 남자는 케이크를 구입 한 것이다.

싼 아파트의 한 층, 그 구석이 첸과 남자의 방이다. 평소처럼 문을 열고 첸을 부른다.

"다녀 왔어-"

조용함, 그리고 고요함. 평상시라면 "어서 오세-요"하고 달려 와야할 첸이 대답을 들려주지 않는다.

“...자고 있는 걸까?”

고개를 갸웃하면서 남자는 신발을 벗고 좁은 복도의 문을 열었다.

"느, 느긋하게 어서오세요라제! 마리...첸인거제! 안다구-!“

 

철퍽, 하고 남자가 들고 있던 케이크 상자가 바닥에 떨어졌다.

“........뭐,냐”

싫은 예감에 몸이 떨렸다. 눈앞에 있는 것은 거무죽죽 한 들 마리사이다.

하지만 문제는 하나. 마리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모자가, 남자가 기르고 있는 첸의 모자로 바뀌어 있다.

 

 

 

「화형 법정」 매너리즘 아키 1)

 

 

 

 ......들 마리사는 초조해하고 있었다.

“어쩌지 마리사....아가야들이, 아가야들이 죽어버려......”

아내인 부모 레이무의 한심한 목소리.

이미 자식 마리사, 아이 레이무의 두 마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윳쿠리는 밤의 갑작스러운 추위를 막기 위해 부-비부-비해버려 그 결과 새로 아기 마리사와 아기 레이무를 낳고 말았다.

들 윳쿠리 무리에 소속은 되어 있지만, 리-더인 마리사는 엄격하고, 여유분의 식량을 나눠받을 수도 없다. (애초에 그 여유분이랄 게 없다)

그뿐만 아니라 "아가야나 만드는 쓸모없는 것들"로 여겨져 추방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어쩌지, 어쩌지......"

"느에에에엥....뱨갸 교프댜규........"

"늣, 늣, 늣....."

"여둉-쩅.....여둉-쩅....."

"느그탸교 시펴.....십땨규유..."

힘없이 누운 네 마리의 아가야들을보고, 마리사는 이전부터 생각했던 방안을 실행에 옮기는 결정을했다.

"우는 게 아니라제, 레이무! 아가야! 아빠가 어떻게든 하는 거라구!"

그들은 게스인 것은 아니지만 착하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다. 인간의 무서움은 몸에 배어

있지만,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족만을 "느긋하게 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극히 평범한 윳쿠리이다.

"어, 어떻게 해...? 마리사, 인간은 집 선언을 이해하고 있지 않은 거야......?"

부모 레이무의 말에 부모 마리사는 씨익 웃었다.

"알고 있는 거라제! 그래서, 집 선언이 아니라 애완 윳쿠리가 되는 거라제!“

“느느!? 무리라구 마리사! 들 윳쿠리는 애완 윳쿠리는 될 수--”

“쑥-덕 쑥-덕 쑥-덕!”

부모 마리사의 속삭임에 부모 레이무의 얼굴은 생기를 되찾았다.

그만큼 부모 마리사의 제안은 놀라운 것이었던 것이다.

"꼬마 야, 조금만 더 힘내라는 거라제! 지금부터 애완 윳쿠리가 되어서, 달콤달콤을 잔뜩 먹고 느긋하게 할 수 있다제!“

“느.......달켬....달켬...”

“우-격 우-격 햔댜구....”

“댤켬....댤켬...”

“느그치.....햔댜규...”

아이들이 조금은 느긋함을 되찾은 것을 확인하고, 여섯 마리의 가족은 집을 나왔다.

 

 

 

 

 

 

"느후후! 자, 첸! 그 모자를 넘기는 거라제!"

"시...싫어.....이 모자는 넘기지 않는 거라구-...“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넘겨어어어어어어! 아가야들이 느긋하지 못해도 좋다는 거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이렇게 되면 힘으로 빼앗아 주겠다제!"

"아파앗! 그만.....그만둬어......! 무리라구. 오빠야에게 그런 건.......아파앗! 그만해! 그만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

"도망가지 말라제에에에에! 도망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는거냐제에!?“

"... ... 읏!"

"느후후후후!이 모자 씨가 있으면! 이 모자 씨만 있으면! 마리사들은 애완 윳쿠리가 되는 거라제! 애완 윳쿠리가아아아아아아아!“

“이제 이 첸은 쓸모없는 거네! 하지만, 모처럼 이니까 첸은 아가야들을 위해 밥씨가 되어 달라구!”

"아팟! 아파앗! 그만....그만둬어.....오빠야는......인간 씨는.... 통하지 않.....아파아아아아아앗!“

"우-걱우-걱! 달콤달콤! 달콤달콤이라구 아가야들!“

 

“”“”“”우-격우-격, 행뵤오오옥!“”“”“

 

“미안.....합.....오빠..........고.......이......부탁.......”

 

 

 

 

“첸을 어떻게 했어 이 빌어먹을 새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미친듯이 마리사를 걷어찬다.

"아파앗! 그만둬어!? 그만더어어어어!? 첸이라구우우! 마리사는 첸이라구우우우우우!“

남자는 부모 마리사가 모자에 이고 있던 모자를 잡고 빼앗았다.

"느느! 돌려달라구! 돌려달라제 인간! 그게 없으면 마리사는 애완 윳쿠리가 되지......느와앗!

부모 마리사는 절규했다. 지금까지 멸시의 눈으로 인간에게 노려봐지는 일은 있었다. 더러운, 오물 윳쿠리라고 바보 취급되는 일은 있었다.

하지만, 이 남자의 눈은 다르다.

증오, 살의, 분노...... 그런, 인간이 윳쿠리에 대해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감정을 발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무섭시-시가 흐른다.

남자는 그걸 볼 생각조차 않고, 부모 마리사의 눈을 보고 말했다.

"...... 대답해. 내 첸은, 어디 있냐“

"그.건......."

 

"우-격우-격, 댤켬달켬! 달켬댤켜어어어어엄!“

"...... !?"

"느와아! 아가야들 느긋하게 조용히 하는거라제!"

창문을 연 곳에 있는 작은 정원. 거기에서 다른 윳쿠리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설마"

"느와......느와아아아아......“

벌벌 떠는 부모 마리사를 걷어차 날리고, 남자는 양말을 신은 채로 정원에 뛰어나왔다. 꿈틀거리는 풀을 헤치며 “첸!”하고 외쳤다.

 

그리고, 보았다.

 

"우-격우-격......느느!? 인, 인간찌댜아!“

"아가야, 침착해 줘! 제, 제대로 인사하는 거야!"

"우-격우-격! 마시써! 이거 졸라마시써! 달켬달켬 행뵤오오옥!“

"우-격우-격...레이뮤들, 애안 유큐리갸 댼 겨니꺄, 예의! 범졀! 지킨댜규! 우-격 우-격...“

“우격우격우격우격! 우격우격우격우격! 응응샹컈애! 우격우격우격우격! 행뵤오오오옥!”

쓰레기에 모이는 구더기처럼, 첸의 몸을 탐하는 네 마리의 윳쿠리.

한 마리도 남김없이 응응하는 시간도 아까운 듯, 초콜릿을 빨면서 더러운 갈색 팥소를 배출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감싸는 듯이 부모 레이무가 가로 막는다.

그녀는 자신만만하게 남자에게 말했다.

"마리...... 첸의 신부가 된 레이무야, 잘 부탁해!

이것은 레이무들의 귀여운 귀여운 아가야들이야!

앞으로 많이 많이 느긋하게 해 줘! 물론 아가야들도야!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

 

그것은 분노의 포효였다.

한가롭게 첸의 몸을 탐하고 있던 네 마리가 뛰어 올라 시-시를 흘렸다.

부모 레이무도 졸졸 흘리면서 절규하는 남자에 흠칫 흠칫 말한다.

"느....느긋하게,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느피이이이이이이!"

남자가 부모 레이무를 노려보고, 귀밑털을 난폭하게 잡아 방 안으로 던져 넣었다.

"어, 엄마야에게 뭐를 하는 겨졔 게스 인갸....“

“.......느. 느아아....”

“느그치........해져? 느그치 햐규 이땨규.....그려니꺄...느그치.....”

“늣, 늣, 늣......”

아이 윳쿠리나 아기 윳쿠리들은 항의의 목소리를 내다 중간에 멈췄다.

"............"

살의가 배어 나오는 남자의 표정은 모든 것을 입다물게 하고 있다.

.......다음 일어난 것은 기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

남자는 말 없이 네 마리의 아이 윳쿠리와 아기 윳쿠리들을 잡고, 으깨지 않고 옮겼다.

"느, 느긋하게 있으라구....마리사는...첸이야....첸인 거라제...?“

"그, 그렇다구......"

벌써 모자를 빼앗기고 있지만, 첸이라고 우기는 부모 마리사를 가볍게 걷어차고,

뭔가에 쓰려고 생각해서 놓았던 이사용 골판지에 여섯 마리를 던졌다.

"느! 그, 그만둬어! 어두운 어두운 씨는 느긋할 수 없어!

아가야들이 무서워하는 거겠지이!?“

"는야아아아! 무셔어어어어! 어듀여어어어!“

“내보내는 거라제! 애완 윳쿠리인 마리사를 내보내는 거라제! 내보내라제!”

 

남자는 일절 무시하고 접착 테이프로 정성스럽게 뚜껑을 붙이고는, 삽을 들고서 정원의 흙을 파내기 시작했다.

"......첸, 미안하다......"

남자는 눈물을 흘리며 그저 사과했다.

"조금 있으면, 너에게 아가야를 만들어 줄 생각이었는데.....“

첸도 윳쿠리. 이전 아가야를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 있는 것을 남자는 깨닫고 있었다.

궁합이 좋은 란 종이라면, 얌전한 첸도 잘 해 나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첸의 승낙이 있으면 내일이라도 윳쿠리 숍에 갈 생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전부 무너졌다.

남자는 첸을 생각해, 화내고, 슬퍼했다.

산 채로 먹힌다는 것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었을까.

자신이 조금만 더 일찍 집에 왔다면...

...하지만 어째서? 첸은 실수로 창문을 여는 실수를 할 녀석이 아니었다.

 

 

매장을 끝낸 남자는 만약을 위해 창문을 확인했다. 깨지지 않았다. 오늘도 제대로 열쇠를 잠그고 나갔을 것이다.

게다가 남자가 기르고 있던 첸은 밖으로 산책 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괴롭힘당한 경험이 아직도 영향을 미치는 건지, 내성적이었던 것이다.

물론 아무리 겁 많은 첸이라고 해도 들 윳쿠리의 위협에 져서 창문을 열거나 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

 

"...... 뭐, 아무래도 상관없나"

아무래도 좋다. 첸은 자신의 애완 윳쿠리였다.

그리고, 첸을 죽인 것이 그 여섯 마리의 빌어먹을 윳쿠리였다는 것 뿐이다.

그 녀석들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잔혹한 꼴을 당하게 해 주겠다.

간소한 무덤에 손을 모은 남자가 중얼거린다.

 

"첸, 지금까지 고마웠어. 많이 느긋하게 시켜 줘서. 고마웠어.

......저놈들은. 내가 지옥에 떨어뜨려줄 테니까“

 

남자는 눈물을 닦고 일어나 자신의 "형形"을 집행하기 위한 도구를 모았다.

 

 

 

 

 

골판지가 흔들려, 마리사 가족은 불안에 떨고 있었다.

"어쩌지....마리사....어쩌지...“

"...... 괜. 괜찮다제. 마리사가 모두를 지키는 거라구 ......"

덜컹덜컹 떨리면서 부모 마리사와 부모 레이무는 부-비부-비한다.

아이 윳쿠리, 그리고 아기 윳쿠리들도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 부-비부-비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렇게 부-비부-비를 반복하면 분비액이 나와 상쾌-하게 될 수 있지만, 그들은 그런 액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긴장....느긋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빠야.....어째서? 애안 윳쿠리가 대는 게 아니어써...?“

“느....”

부모 마리사는 입을 다물었다.

 

--어째서, 잘 되지 않은 걸까.

 

부모 마리사의 계획은 완벽했다. 애완 윳쿠리 첸을 잘 유인해 모자를 빼앗고 첸의 행세를 한다.

그 첸이 상당히 귀여움받았던 것은 이미 조사가 끝난 상태다.

"레이무와 운명! 의 만남을 한 거라제! 벌써 아가야들도 잔뜩 있는 거라제! 모두 느긋하고 있다제!“

......하고 말하면, 주인은 말을 들어줄 것이었다.

이 마리사는 역시 인간을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은 "들 윳쿠리'에 대해서는 차갑지만, "애완 윳쿠리"에 대해서는 노예처럼 무엇이든 말하는 것을 들어 준다.

그리고 - 인간도 윳쿠리와 같게,

 

"머리장식을 바꾸면 분간할 수 없다“

 

는 것을 진심으로 믿고 있었던 것이다.

덜덜 흔들리고 있던 골판지가 갑자기 멈췄다.

"느긋하게....멈춘 거라제?“

“느.......”

불안해하고 있던 가족, 그 머리 위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울려 퍼졌다.

찌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릿!

“느와아! 뭐야뭐야 이거 뭐야!?”

“처, 천장 씨가 아아아!"

"밝께 대어따구우우우우!“

골판지가 엉성한 방식으로 당겨지고 뚜껑이 열렸다.

그 순간, 세계가 둥글게 돌았다.

"느읏! 느아아아아아아아!"

"누니 돈댜규우우우우우!!"

"사려져여어어어어어어어!!“

데굴 데굴 데굴 데굴.

구른 마리사들은, 전신의 통증을 참으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강, 씨 ......?"

옆에 있는 것은 언제나 마리사에게 물과 죽음을 제공해주는 강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몰랐지만 주위에는 양동이, 물, 오렌지 주스 병, 화재 감지기, 미니 바비큐 테이블, 집게, 기타 여러 가지가 모여 있었다.

살았다....인 거야?

그런 있을 수 없는 희망을 생각하고 있을 때, 머리 위에서 소리가 났다.

"어이"

그렇게 말을 걸린 순간, 부모 마리사들은 일제히 시-시를 분출했다.

"느뱌아아아!"

"느비!! 느비! 느비이!!"

"무섭따구우우우!"

추악하게 울어대며 마구 발버둥치는 윳쿠리들에게, 남자는 파리채를 가볍게 휘둘렀다.

"말을 들어, 이 쓰레기 윳쿠리 놈들!!“

"......읏!"

남자의 노성에 윳쿠리들은 완전히 떨고 있었다.

잠시간의 침묵.

아기 천천히들은 압력을 참기 힘들어 팥소를 쏟을 뻔했다. 그것을 깨달은 아이 윳쿠리들이 열심히 부-비부-비하고 있다.

"너희들, 자신들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냐?"

남자의 말에

“마, 마리사들은 ......"

"레이무들은 애완 윳쿠리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부모 마리사가 뭔가 말하기 전에 부모 레이무가 먼저 말하러 나왔다.

부모 레이무는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들이라 불려 바보 취급 당하고, 업신여겨져 생명의 위협까지 있는 윳생에.

아니, 자신만이라면 상관없다. 자신뿐이라면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귀엽고 귀여운 아가야들만은 이런 윳생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애완 윳쿠리는 치사하다구! 달콤달콤을 우-걱우-걱하고! 일제 구제도 당하지 않고! 사탕 씨도 솜사탕 씨도 갖고! 치사해치사해치사해치사하다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

채소한! 채소한! 아가야들마는 애안윳쿠리로 해주고 시퍼써어어어어어어! 어재서! 어재서 그런거또 이해 모타는 거야아아아아!“

"닥쳐 쓰레기"

“부헷!”

남자는 그런 제멋대로에 독선적인 발언을 무시하고 부모 레이무를 밟았다.

"그만해! 그만두는 거제! 레이부의 예쁜 얼구를 밥찌마아아아!“

꾸물꾸물 필사적이 되어 있는 부모 마리사도, 이어서 밟는다.

"느히잇, 느히잇, 느히이잇.........!"

"야, 너희들"

"느히잇!"

"느기잇!"

"무셔어어어!"

"아, 아바야를 나쥬랴규우! 쀼뀨-육!"

"야 너희들, 첸은 맛있었냐?"

남자의 물음에, 부모 마리사와 부모 레이무는 밟혀있는 상황도 잊고 얼어버렸다.

"첸?"

"아, 아니냐? 너희들이 아까 먹고 있었던 달콤달콤이야. 맛있었냐?"

아이 윳쿠리들은 얼굴을 마주보고 행복에 가득한 표정으로 외쳤다.

"저-------엉말로 맛있었던 거제!"

"뎡먈료 느그턀 쑤 이썼댜졔!"

"마쨔 우-격우-격햐교시펴!"

"저런 댤켬댤켬을 우-격우-격할 쑤 이ᄄᆞ니, 어마야갸 먀랸 거쳐럼, 애안 유큐리는 치사햔 겨졔!“

"............ 그러냐“

별로 용서할 생각 따윈 없었다. 다만, 이제 뭐가 되었든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녀석들에게 지옥을 맛보여 주기 위함인데, 살인 충동으로 쉽게 죽이는 일 따위 어림도 없다.

"슬-금 슬-금“

부모 마리사가 도망치려 하고 있는 것을 곁눈질로 보고 남자는 말했다.

"소용없다. 마리사. 너희들은 보이지 않겠지만, 주위는 벽에 둘러싸여 있다"

가공소 특제의 대형 투명 상자. 그것은 마리사들의 감옥이었다.

"그럼, 이제부터 너희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 너희가 결정하게 해 준다.

사형이냐, 화형이냐, 어느 쪽이 좋아?"

"늣! 사, 사형!? 사형은 영원히 느긋하게 하는 거지!?"

부모 레이무가 뛰어 올라 이렇게 외치자 곧 가족에 퍼졌다.

"죽, 죽는 건 시러! 시러어어!"

"어째서 마리쨔들이 죽찌 않으면 안 되는 거야아아아!"

"죽는 겨 실탸졔에에! 실탸졔에에에에!"

"사려져어어어어어어! 사려져어어어어! 도슈우우우우! 도슈우우우!"

"레이뮤 아직 우-격우-격하교시펴어어어어!"

"그럼, 화형이 좋냐?"

"화, 화형 씨는....뭐, 냐구......? "

남자는 냉정하게 말한다.

"대답해줄 의무는 없다. 그저, 죽을지도 모르지만....죽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형이다"

"느......"

남자는 양손을 펼쳤다.

"내가 이 손가락을 전부 접기 전에 대답해라. 그렇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형으로 한다"

"느느! 기다리라구! 기다려 기다려! 침차카게 생가카게 해 주세여어어!"

"우선 한 개"

'느와아아아! 레이부! 레이부! 어저지어저지어저지이이이!!"

"어쩌고저쩌고도 모르게써어어어어어!"

"아빠야! 아빠야아아아아!"

부모 마리는 공황 상태가 되어 구원을 찾는다.

본 적도 없던 도스가 와서 구해주지 않을까.

지인 윳쿠리들이 구해주러 오지 않을까.

천사같은 애호파 오빠가 구해주지 않을까.

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손가락은 두 개, 세 개로 점점 적어져 간다.

부모 마리사 생각은 이 이상 없는 고속 회전을 하고 있지만 결론이 나올 리가 없다.

하지만 그런 부모 마리사에게도 하나뿐. 단 하나만은 이해할 수 있었다.

 

사형은 싫다!

사형은 느긋할 수 없다!

사형만은 절대 절대 절대 싫어!

"화혀엇!"

"......화형으로, 좋은 거지?"

부모 마리사는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혀으로 조슴니다! 마리사들 하형을 바씀니다!"

"느하앗,느히잇,느츠타고시퍼...시퍼어..."

""""어마야아아아!""""

가족들이 능능 흐느껴 우는 것을 바라보면서 남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럼 마리사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화형을 시작하자"

 

 

 

남자는 라이터와 에프킬라를 꺼냈다.

"뭐야, 그거......"

조용히,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부모 마리사가 물어 온다.

생각한 대로다, 하고 남자는 미소짓는다. 이 거리에는 꽤나 빡빡한 금연 조례가 실시되고 있다. 들로서 살아온 윳쿠리들은, 거의 "불"이라는 것을 체험할 수 없다.

덥다, 춥다 정도는 있을 것이다. 여름의 맨홀에서 화상을 입는 것 정도야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태양”의 열이다.

가까이서 "불"을 본 적이 있는 윳쿠리는 거의 수가 없을 것이다.

"가르쳐 주마"

라이터의 불이 붙어, 그 빛에 눈을 빼앗긴 것도 잠시.

에프킬라의 분사로, 불길이 마리사 가족들의 머리를 핥듯이 덮쳤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머야이거어어어어어어어어! 드거어어! 드거어어어어!”

“사려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남자는 물론, 이런 일로 죽게 할 생각은 없다. 곧장 불을 꺼 주었다.

"콜록, 콜록, 콜록........뭐야....이거....."

"이것이 불이다. 지금부터 너희는 그 불을 더욱 더 맛보게 된다. 각오해 둬라“

"......시, 시러어어어어어어어어! 느그타고 시퍼! 느그타게 해 저! 느그치느그치느그치이이!“

눈물과 소변을 마구 흘리는 부모 마리사를 향해 라이터와 에프킬러를 들이댄다.

"느비잇!"

벌벌 공포에 젖어서 똥까지 지리는 마리사는 벽에 자신의 몸을 붙이고 외쳤다.

“벽 씨 물러나 져! 느그타게 불 씨가 가까어지는거야! 그러니까 뒤러 가! 부타기야, 부타기니까 물러나져어어어어! 뜨거운거 시러어어어어어어어!”

"...... 걱정 하지 마라. 처음은 네가 아니야"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웃고, 헤프킬러를 멀리 했다.

"좋아, 그럼 본 게임 간다. 맨 처음은- "

이미 남자는 결정했다.

부모 마리는 당연히 생지옥.

그리고 첸의 몸을 탐하고 있던 네 마리 중, 응응하며 먹고 있던 아기 마리사-- 이외에는, 전부 괴롭히고 죽여 주겠다.

라이터를 가지고 있던 사람의 손으로, 남자가 아기 레이무를 잡았다.

"하느를.......느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퐁퐁 흔들흔들, 아기 레이무가 응응 투성이의 엉덩이를 흔든다.

비처럼 응응이 쏟아지지만 과연 지금은 아무도 신경쓰는 윳쿠리는 없다.

 

“아가야! 레이무랑 꼭 닮은 귀여운 아가야! 살려져! 마리사! 살려달라구! 부탁이야!”

“도아줄 수 없다구우우우우우! 살려져어어어어어!”

“”여둉째애앵! 여둉쨰애애앵!“”

“레이뮤웃! 레이뮤-웃! 느-! 느느으-읏!”

 

“그, 그만듀랴규! 레이뮤의 기엽꼬 쁘리티한 아냐류 씨 개로피지 말랴규! 그련 결 햐는 변태 찌는.....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철로 된 꼬챙이를 잡고, 중추 팥소를 피해 아냐루에서 꼬챙이를 천천히 천천히 찔러 간다. 때로는 둥글게 둥글게 회전 시키면서.

 

“느뵤오오! 느보오오오! 부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윽고, 정수리에서 꼬치가 튀어 나왔다.

 중추 팥소를 훌륭하게 피해 버린 탓에 아기 레이무는 아직도 힘차게 몸을 데굴데굴 발버둥치며, 그 격통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여기부터가, 어려운 곳이다.

죽지 않도록, 신중하게 굽지 않으면 안 된다.

"늣...늣......!"

헐떡헐떡 경련하는 아기 레이무. 하지만, 흐려져가는 의식 속에서, 자신이 뭔가 뜨거운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만.....두라구....레이뮤.....뜨거.....시러......실탸규............"

"그럼 굽는다"

남자는 그렇게 담담하게 말하고, 아기 레이무를 바베큐용 그릴에 올렸다.

물론, 그릴은 이미 가열된 상태다.

 

"느,읏........!"

움찔 하고 한 번 떤다.

아기 레이무는 뻐끔뻐금 입을 열어, 그리고는-- 절규했다. .

"느갸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아, 아가야! 어떻게 된 거냐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가 절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아기 레이무의 외침은 그렇게 절망적이고 다급한 것이었다.

"드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 드거어어어! 구어져! 구어져어어어! 기분나빠아아아아! 시러어어어! 구어져버려어어어어! 사려져어어어어!"

 

상상을 초월한 고통과 뜨거움이었다. 태양의 '따끈 따끈 씨‘ 따위 비교도 되지 않는다.

거기에 자신의 피부가 구워져서 타는 냄새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 나쁘다.

윳쿠리들에게 있어서는 죽음 냄새에 가까운 것이라 할 것이다.

아기 레이무는, 이제 완전히 뭐가 뭔지도 모르게 되었다.

 

"마리사들은, 애완 윳쿠리가 되는 거제!“

"애완 윳쿠리가 되면, 달콤달콤 우-걱우-걱 잔뜩이라구!"

 

그 말을 믿었다.

실제로 달콤달콤을 우-걱우-걱시켜준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서 뭔가가 미쳐 버렸다.

악마 같은 인간이 나타나, 느긋할 수 없는 존재에 걸맞게 고함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인간은 자신을 죽이려했다.

 

“!@#$%^&*()_!” 2)

 

아냐류를 찔려 꿰인 자신의 몸에 엄청난 통증과 이물감이 아기 레이무를 몰아 세운다.

“쥬겨어어어! 즁는겨 시려어어어어어어어! 아바야아아아아아! 어마야아아아아아아!”

 

--이제, 그만둬.

 

가족이 그렇게 소리지르려고 한 순간, 남자는 절묘한 타이밍에 아기 레이무을 올렸다.

"......좋아. 죽지 않았다"

남자는 아기 레이무가 죽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꼬치에서 빼냈다.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들이 벽의 반대편에 놓인 아기 레이무에게 달려 온다.

"벽씨이비켜져어엉! 비켜어어어어어어어어!

마디자드리아가야에게가는거막찌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비켜어어어어어어어! 할-짝할-짝해줄꺼라거어어어어어!”

“아- 할-짝할-짝하면 죽을거야. 뭐 어찌되었든 상관 없나”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 레이무를 훌쩍 올렸다.

"느피잇! 시러시러시러시러! 뜨-거뜨-거 씨 그마내애애애애애!"

"저거 말고는, 뭐든지 할 거냐?"

"머든지하꺼야아아아아! 그러니까 뜨-거뜨-거시는그만더즈제여어어어어어어!“

"........그러냐"

남자는 씨익 하고 처참한 미소를 지었다.

우연히도, 그걸 본 부모 마리사는 불길한 예감이 팥소를 떠도는 것을 느꼈다. 그것을 본 부모 마리는 싫은 예감이 팥소 중을 떠도는 것을 느꼈다.

"아가야아! 안 된다제! 그 똥 인간이 말하는 걸 들으면 안 된다제!“

“닥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뜨-거뜨-거보단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것만은, 확실히 부모 마리사가 말한 대로였다.

남자는 말한다.

"이 아기 레이무를 먹어라."

"................................................................................................느?"

"그러니까, 이 아기 레이무를 먹는 거라고. 니가."

"......느? 느느? 느? 머.....를.....마라는..........느?

그치만.............여둉쩅......이랴규.....?

레이뮤의, 기엽꼬 기여운 여둉쨍이라규.....?“

 

남자는 말 없이 쇠 꼬챙이를 꺼냈다. 아직 뜨거운 그것을 가까이 대진 아이 레이무는 방울방울 눈물과 무섭 시-시를 흘리기 시작했다.

 

“그만, 두라규...? 레이뮤, 기엽따규...? 애안 유큐리갸 대어땨규...? 그먄됴, 그먀내, 그마내, 그마내그마내....!”

“그럼, 먹어라. 다음은 찌른다.”

"......느비이.......! 느비, 느비, 느비이......!"

마지막 구원을 찾듯이, 아이 레이무는 부모를 본다..

하지만 부모는 벽에 추악한 얼굴을 억눌러 뚝뚝 울고있을 뿐이다.

"느-읏! 느---! 느느--읏!“

아이 마리사와 아기 마리사는 영문도 모르고 울고 있을 뿐.

구원은 없다.

피부는 응응 색으로 구워져 타 있다. 눈 하나는 짜부라졌고, 이빨은 전부 녹아, 머리카락도 리본도 추한 꼴이 된 아기 레이무는, 그래도 “느.............느그.....느...늣.” 하고 필사적으로 살아 있었다.

 

“사.......려........”

 

아기 레이무가, 나머지 한쪽 눈에서 투명한 눈물을 흘린다. 눈 앞에 있는 것은 상냥하고도 상냥한 언니. 항상 함께 놀고, 함께 느긋하게 있던 소중한 가족.

그것이 천천히 다가온다.

 

(뷰-비뷰-비해져............언니....야......)

 

아기 레이무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미아내.......미아내......여둉쩅.......레이뮤도...........살교시땨규........“

(어재서..........언니야..........사가하는 거야......?사가하는 건.....이 인간 찌......느비잇!?)

아이 레이무는 작은 입을 열어, 빠르게 아기 레이무의 피부를 뜯는다.

“느..........뱌아앗!? 뱌, 뱌뱌뱌뱌뱟!”

“그래그래, 입은 움츠리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먹어라? 입 크게 벌리기만 해라. 네놈 목을 찔러줄 테니까”

“느그치..........느그치...!”

눈물을 흘리며, 아이 레이무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씹기 시작했다.

"그마........더어..........레이뮤............아바아............“

그런 호소에도 아이 레이무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주꼬시찌아나주꼬시찌아나주꼬시찌아나주꼬시찌아나

 

생각하는 건 그것 뿐이다. 일단 말하는 대로만 하고 있으면, 아픈 꼴은 보지 않는다.

아이 레이무의 마음에서, 이미 가족애 같은 것은 사라지고 없다.

이대로 성체 윳쿠리가 되었다 하더라도, 틀림없이 가족을 만드는 것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그런 건, 쓸데없는 걱정이다.

"할-짝할-짝......"

"......느......베...... 보 ......"

조금씩 아이 레이무는 여동생을 씹어 간다. 작게 작게 껍질을 잘라, 조금 굳은 팥소를 쭈욱쭈욱 빨아간다.

그리고 아이 레이무가 뭔가를 할 때마다, 아기 레이무가 꿈지럭꿈지럭 격렬하게 경련하는 모습은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우스꽝스러웠다.

"야. 한 입 먹을 때마다 제대로 그거 말해라. 행복-이라고 말해“

남자의 말에 아이 레이무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걱....우-걱.....행보옥-....“

점점 달게 되어가는 아기 레이무의 팥소는, 확실히 윳쿠리들에게는 군침도는 달콤달콤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 까지나 "윳쿠리의 내용물"이라고 자각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야기이다.

얼마나 맛있든지 가족의 내장을 먹고도 괜찮다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아기 레이무는 너무나 심한 통증 탓으로 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렸다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그저, 너무나 고통르서워서 의식을 잃은 순간, 다시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의식이 돌아오는 것이다.

자신이 먹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먹고 있는 것이 자신의 언니라는 것.

 

(어재서....? 레이뮤..... 어재서 머키고 이는거야...?

어재서 언니야갸 레이뮤를 우-격우-격하는교야....?

시려......이련 겨..시려....)

 

고통과 절망에 눈물도 다 말라 있었다.

"늣, .......늣 늣 늣 늣 늣 늣 늣“

아기 레이무는, 기네스에 등재될 것 같은 기세로 비 윳쿠리증에 걸려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레이무가 몰려서 발병한 증상은 첫 번째 단계, 즉 의식은 분명히 있는데 입이 느그치! 라고 말하는 정도의 것 뿐이었다. 물론, 팥이 경화됨에 따른 격통은 존재한다.

안쪽까지 쇠 꼬챙이로 뜨거워진 탓일 테다.

전신의 신경을 부젓가락으로 구워지는 것과 같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가야가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늣!!!”

 

좀 더 느긋하고 싶었어, 같은 대사도 말하지 않고, 아기 레이무는 몸의 절반을 먹힌 시점에서 죽었다.

죽은 후에도, 아이 레이무는 조금씩 조금씩 아기 레이무를 먹고 있었(애초에, 죽었다고 알아차릴 리도 없다)지만, 얼마 되지 않아 물씬하게 죽음의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구려어어어어어어! 구려어어! 구려어어어어어어어!”아이 레이무는 아기 레이무에서 도망치듯 떨어졌다.

“아,아아.........아가야가..............귀엽고 귀여운 레이부의 아가야가아아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재.......어재서! 어재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남자는 냉정한 태도를 무너뜨리지 않고, 팥소를 토하려고 하고 있던 아이 레이무의 입을 손에 든 호치키스로 억지로 찍어 닫히게 했다.

입을 당겨 주저없이 찰칵찰칵 호치키스 심을 박아간다.

“베부우우우!? 부에? 보오오오오오!?”

“팥소를 토하면 영원히 느긋하게 되니까. 감사해라.”

감사 같은 거 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미칠 것 같은 메스꺼움과 고통이 아이 레이무의 온몸을 유린한다.

아냐루에서 응응이 흘러나오고, 질리지도 않은 듯 시-시 구멍에서도 팥소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요도에서 설탕물 이외의 것을 배출한다는, 원래 있을 수도 없는 형태로 아이 레이무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다.

 

“―――――――――――――――――읏!”

 

눈물을 흘리며 발버둥치고 날뛰는 아이 레이무를 보고 흐느끼고 있던 가족이 이제야 깨달았다.

“이버네는 뭐인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두는 거제! 지금 당장 그만둔다제! 당장! 당장 그만두라제에에에에!”

부모 마리사가 드디어 정신없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씨익 웃고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들이댄다.

 

“느뱌앗!”

 

순식간에 겁에 질려, 부모 마리사는 투명한 상자 안을 우왕좌왕하고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대형 상자라고해도 모두 인간의 사정거리 안이다.

라이터에 불이 켜져 부모 마리사를 가볍게 불에 구웠다.

 

"재성함니다! 재성함니다! 그마내! 그마내주세여어어어어!“

 

비명을 지르며, 살찌고 응응 투성이인 거무죽죽한 엉덩이를 흔드는 부모 마리사.

"야. 소중한 모자 씨에 불이 붙었다고"

남자의 말에 부모 마리사는 느읏 하고 중얼거리며 자신의 모자를 혀로 내렸다.

이어지는 경직.

끝에 작은 불이 옮겨붙어 타고 있었다.

"느..........부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활활 씨 그만더어! 느그타게 이써! 느그타게 보자 씨에서 내려아아아아!

할-짝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뜨거어어어어!

너무뜨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혀를 핥아서 불을 끄려다, 그 열에 날뛰는 부모 마리사.

불행 중 다행일까, 부모 레이무에게 부딪쳐 튕겨나가 모자 위를 구른 탓에 결과적으로는 불을 끌 수 있었다.

이 몸개그같은 상황에, 남자도 과연 기가 막힌 듯이 웃었다.

“불을 핥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거냐? 바보 같은 놈”

"느비이........할-짝할-짝..........할-짝할-짝..............느구........느그치........나아달라구...“

텅 빈 눈을 한 채 부모 마리사는 끝 부분이 탄 모자를 핥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짓누른 모자가 나을 리도 없다.

추악하게 납작해진 모자를, 부모 마리사는 울면서 머리에 다시 썼다.

 

"좋아. 그럼 아이 레이무"

아기 레이무를 배가 차도록 먹여져서, 토할 수도 없게 되어 있는 아이 레이무는 남자가 부르는 것에 대답할 여유가 없다.

뚝뚝 눈물을 흘리며, 방금 전부터 계속 응응를 배출하고 있다. 그것은 응응이라고 하기보단, 방금 먹은 아기 레이무를3) 몸에서 쫓아내려고 하는 것 같았다.

"다음은 너다. 처음 선택한 대로, 화형을 집행한다“

"느...... !? 기다려! 기다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가야는! 아가야는 그 ‘화형’씨를 바다떤거지이이이이이!“

부모 레이무가 울면서 말을 잘랐다.

남자는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집어, 부모 레이무에게 향한다.

"바보냐 너. 방금 아기 레이무는, 아이 레이무에게 준 포상이라고.

지금부터, 제대로 된 벌을 준다.“

“..................늣!”

아이 레이무는, 자신이 처한 입장을 이해한 것 같다.

처음에는 약간의 분노가 일었지만, 그릴이나 에프킬라를 보고 그 분노는 곧 공포로 변한다.

남자는 아이 레이무를 젓가락으로 집었다.

"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

......아마도, “하느를 날교 이는 거 가탸” 라도 말하고 있는 거겠지. 이런 상황에서도 본능은 거스를 수 없는 걸까. 하고 남자는 쓴웃음을 지었다.

미리 준비 해둔 휴대용 스토브와 냄비, 거기에 찰랑 찰랑하게 부어진 튀김용 기름에 아이 레이무를 가까이 한다.

(무셔..........무셔어..........어어.......!!)

졸졸 시-시가 늘어지며 흐르고, 뿌직뿌직하고 응응이 나왔다.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

 

아이 레이무가, 자신의 바로 밑에서 생긴 격렬한 소리에 몸을 마구 비튼다.

“들리냐?"

(머야......이겨....)

"너도 들이라면, 튀김 찌꺼기를 먹은 적 있겠지?

그거랑 같은 거야. 들 윳쿠리 튀김. 그닥 먹고 싶지는 않구나“

(느그턀 쓔 이는.........티김 ....찌? 그치만, 티기미 댸는 견...........레이뮤...?)

그 말의 무서움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 것일까.

달달달달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조용히 웃으며 젓가락을 기름 속으로 밀어 넣었다.

 

(------ 느비?)

 

한순간, 걸쭉하고 따끈한 기분 좋은 감각이 레이무를 지배했다.

하지만, 그건 결국 한 순간이다.

금새 달궈진 기름이 레이무의 전신을 덮쳤다.

 

(ㅔ매ᅟᅣᆸ러ㅔ주아ㅣ;멍ㅋ케앨버붕룸얾ㄴ야레ㅐ뷰뷰부마ᅟᅳᆼㄹㅁㄴㅇㄹ! ! ! ! ! ! ! ! )

 

이게 끓는 물이라면 금새 피부를 녹이고 팥소를 흘러 나오게 해서, 죽는 시간은 비교적 짧아지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끓고 있는 기름은 피부를 녹이지 않는다.

튀기는 것이다.

 

(주거버려 주거버려 주거버려 주거버려사려져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중는다고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사려져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사려져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중는다고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사려져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사려져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주거 아 파 아아아 아 바 아 아 아 아 아 사려져 아 아아 아 아 바 아 아 아 아 아 아 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사려져 아 아 파 아아아 아 바 아 아 아 아 아 사려져 아 아아 아 아 바 아 아 아 아 아 아 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사려져 아 아 파 아아아 아 바 아 아 아 아 아 사려져 아 아아 아 아 바 아 아 아 아 아 아 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사려져!!!!!!!!!!!!!!!!)

 

중추 팥소는 주위의 변화에 극적인 변화를 보였다. 끊임없이 고통의 신호를 전신에 주입한다. 이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아이 레이무는 몰랐다. 자신의 윳생에 무엇이 있었는지, 자신은 어떤 윳쿠리였는지, 자신은 레이무였는지, 자신은 무엇인지..............모든 것이.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지금 아이 레이무는 단지 아플 뿐, 단지 절망할 뿐이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아이 레이무는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제 됐을까, 잇차”

 

아이 레이무를 건져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남자는 그대로 시체를 마리사 가족에게 내밀었다.

 

"""부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살아있는 네 마리가 일제히 무섭 시-시를 분출했다.

아이 레이무의 비명은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 고통을 넘은 절망의 표정과 그 처절한 죽음 냄새는 아이 레이무가 얼마나 고통을 겪었는지, 얼마나 절망하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

 

"자, 다음이다"

 

남자의 손은 쉬지 않는다.

아기 레이무, 아이 레이무가 죽었다. 그래서 다음은 아이 마리사로 하기로 했다.

뭐 부모 레이무라도 상관없지만, 그녀는 아이가 죽을 때마다 꽥꽥 울며 소리지르는 것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다.

 

"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탁한 비명을 지르는 아이 마리사.

이미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지금부터 고통스럽고 고통스럽게 죽는 것이라고.

남자는 가져온 윳쿠리용 끈끈이 시트를 작게 자른 것에 아이 마리사를 붙인다.

그의 손이 떨어진 순간, 아이 마리사는 저부를 움직이려고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

 

“느그타게! 느그타게 도망친다구! 마리쟈의 저부 찌! 느그탸지 말규 움지기랴규! 언제나 하규인는 뿅뿅 찌랴규! 느그치 뿅뿅.......어재서 움지기지 안는거야아아아아아! 마리쟈의 저부 찌! 마리쟈의 똥 저부! 느그탸지말교 움지겨어어어어어어어!”

 

자매 중에서 누구보다 순속!의 걸음마를 자랑하던 아이 마리사.

남자의 손이 떨어진 순간, 아이 마리사는 희망을 발견했다.

달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버렸다. 이것이 남자가 노린 것이었다. 저부를 다치고 있찌 않기 때문에, 아이 마리사는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 희망이 점차 절망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은 남자를 정말 느긋하게 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어 재 서! 어 재 서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

 

남자는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내밀었다.

"느베엣!"

저부에 열중하는 사이에, 남자를 새카맣게 잊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본 순간 모든 것을 기억한 것 같다.

"너는 이대로, 느긋하게 태울 거야. 정통적인 화형이다. 기쁘냐?"

"......아゛...... 아, 아゛」

“그만더! 레이부가 대시납니다! 레이부가 대시네서 하형씨를 바씁니다!

그러니까! 마리사를 달믄 머신는 아가야마는 제발!“

“.....똥 인간! 똥인간똥인간똥인간똥인간! 덤벼! 마디자가 너 따위보다 엄청엄청, 세다고!

주겨줄 꺼니까, 여기서 내보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그 말에 아아, 하면서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끈끈이를 상자 안으로 이동시켰다.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레이무가 달려들려고 한다.

"지금 도아줄 테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마리사가 도우려고 한다.

"언뉘-야! 느그타게 이써! 느그턀 쑤 이써!“

착각하고 있는 아기 마리사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다.

 

"그럼, 점화"

 

싸구려 희극을 막는 듯, 남자는 라이터에 불을 붙여 에프킬라를 분사했다.

 

“느!?”

“피이!?”

“느기!?”

 

그 지나친 뜨거움에, 부모는 순식간에 걸음마를 정지한다.

자신의 눈앞에서, 새빨갛고 새빨간 불길에 자식 마리사가 들어가 있었다.

 

“아..........................드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자식 마리사는, 절규했다.

어떤 장치도 생각도 없이, 그저 불꽃으로 전신을 태워진다.

장치 따위 필요 없다. 애시당초 화재는 그만큼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것이다.

인간조차도 아무런 장비 없이 맨살에 불을 끼얹어진다면 절규하는 것이다.

그것이, 윳쿠리의 취약한- 그리고 통증을 보통 이상으로 느끼는 피부라면 더욱 그렇다.

 

"아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려져!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디디디디디디디자자자자자자자자자려려려려려려려려려려져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려.............사려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부모는 그저 울며 아우성칠 뿐이다.

불의 무서움이 본능적 수준으로 새겨진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여워했던 아가야. 아가야를 위해서라면 무섭고 무서운 들개에게도 싸워 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두 마리조차 불길 앞에서는 멍하니 서 있을 수밖에 없다.

"도와주지 않는 거냐ㅡ?"

불을 끼얹으며 남자는 말했다.

"............늣!"

"사려주재여어어어어! 부타김니다! 사려주재여어어어!“

부모 마리는 치욕으로 얼굴을 무너뜨리고, 부모 레이무는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 찰칵, 하고 불꽃이 멈춘다.

 

"느!?"

반은 포기하고 있던 부모가 나란히 멈춘다.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덧없는 희망을 가지고 남자를 본다.

"......하나, 조건이 있다. 그걸 들어 준다면 살려주지 못할 것도 없다“

 

“머든지 함니다! 하개 해 주재여!”

“감사함니다! 느그타게 해 주재여! 느그티! 느그티!”

 

남자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부모 윳쿠리들 앞에, 웃으며...... 그것을 두었다.

 

""느?""

 

그것은 모자였다.

첸의 머리장식, 그렇다. “그” 첸의 모자이다.

"............느?"

남자는 말했다.

"내가 기르고 있던 첸을 살려내라. 그러면, 도와 주마"

 

"------느?"

"느, 느, 느 ?"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

이 인간 씨는.

남자는 다시 살의로 가득찬 눈동자로 부모들을 노려보며 눈 앞에 외쳤다.

"우리 첸을 살려내라고 말하는 거야! 우리 첸! 내가 키우던 소중한, 소중한 가족이라고! 되살려 준다면, 너희 가족도 되살려 줄 테니까! 해! 어서 하라고!“

 

"아,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

"느비잇, 느비비비비잇, 느비이이이이이이.........!"

드디어 부모 윳쿠리들이 동시에 후회했다. 이것은 남자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그저, 희망을 갖게 하려고 했을 뿐이었지만, 뜻밖의 부산물이었다.

 

"체........첸..........첸님.........."

"첸님....“

이윽고, 절규하고 있던 부모들이 첸의 모자로 향했다.

"들 윳쿠리의 더러운 혀로 핥으면 죽인다."

그 말에 움찔 하고 두 마리가 멈춘다. 분명히, 모자를 할-짝할-짝하면 살아난다고라도 생각하고 있던 것 같다.

 

"......첸님......대사라나주재여.........도라아주재여......."

"나쁜거는 마리자드리여씀니다........잔뜩 아바아바해서 미아남니다.......... "

두 마리가 첸의 모자를 향해 온몸을 숙였다.

 

“부타김니다........사라도라아서......가치느그치해여......”

"마디자에 보물씨, 머든지 드림니다.........그러니까, 그러니까....“

 

“첸니임, 도라아져어어어어어어어!!!”

“언래대로도라아주재여어어어어어어!!!”

 

그로부터 10분, 남자는 기다려 주었다.

꼴사나운 춤, 노래, 그걸로 첸이 돌아와 준다고, 부모들은 억지로 믿고 있는 것이다. 아니, 믿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윳쿠리라고 해도 불가능한 것이다.

 

"안 됐구나. 뭐, 어차피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다려주재여! 이재 조금! 조금만 더어!“

"자비를! 자비를주재여어! 인간님! 인간니이이이임!“

"계속한다"

 

남자의 에프킬라 라이터가, 이미 숨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이던 아이 레이무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느........비........“

 

자식 마리사가 죽은 뒤에도 남자는 끝임없이 불태우는 것을 계속해서--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 때 아이 마리사였던 것은, 그저 숯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울며 부-비부-비하려는 부모 레이무를 잡아 올린다.

“아바아아아아아아!”

눈 앞에서 일어난 비극을 극복하려는 새도 없이, 부모 마리사는 부모 레이무를 올려다 보았다.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마내주재여! 마디자의 레이부임니다! 서로 버-진을 바친 수내 커프림니다아아아아! 어떠케든! 어떠케든 해주새여어어어어!!!“

부모 마리사의 부탁에 남자는 코웃음으로 대답했다.

“야 야, 아니지........마리사?”

“...............느?”

“이 녀석은, ‘첸’의 신부이고 내 애완 윳쿠리라고. 너 같은 들 윳쿠리의 아내가 아니야. 그거랑 이건 다른 거. 느긋하게 이해하라구!”

 

"............읏!!!"

그렇다. 그랬다.

자신은 첸을 사칭해 레이무를 아내로 소개하려고 한 것이다.

- 쭈욱 느긋하자고 맹세한, 연인이자 부부.

그런 인연조차 부모 마리사는 자신이 부정하고 있던 것이다.

부모 레이무는 끄아끄아 통곡하면서 한쪽 귀밑털을 온힘으로 흔든다.

"마리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려져어어어어어어!“

하지만 부모 마리사는 도울 수 없었다. 그저 눈물을 주륵주륵 흘릴 뿐.

 

그런 다음 남자가 꺼낸 것은, 아이 윳쿠리와 부모 윳쿠리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윳쿠리용 상자였다. 남자는 거기에 부모 레이무를 넣었다.

 

"느규! 느규우우! 개로어어! 개로어어어어어!“

 

남자는 뚜껑을 열고 천장에 부모 레이무의 얼굴이 오도록 넣고 있었다. 들 윳쿠리라서 튼튼하다고는 하지만, 억지로 집어넣어진 고통이 상당할 것이다.

 

벌써 “주거! 주거버려어!” 라든가 외치고 있다.

남자는 라무네를 물에 녹여 희석한 것을 스프레이에 넣어 뿌렸다. 이건 마취가 될 정도의 농도는 아니고, 일종의 진정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느"

"그럼, 네가 받을 화형은 이거다"

남자는 상자를 옮겨, 부모 레이무의 얼굴이 서 있게 하면서 바베큐용 테이블에 직화로 굽고 있던 돌을 보여 주었다.

"돌.....씨?"

"그냥 돌이 아니야."

그리고 남자는, 양동이의 물을 보여주고는, 거기에 돌을 넣었다.

 

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증기가 분출하고, 김이 나온다.

"뭐야 이거....."

"찬 물을, 뜨겁게 할 정도의 “뜨거워 뜨거워 씨”가 이 돌에는 담겨 있는 거야“

“시..............그만더어! 그만더어! 느그타게! 느그타자구! 느그타게에에!”

비교적 총명한 편이었던 부모 레이무는 곧바로 이해했다. 자신에게 부과된 화형이 얼마나 지옥 같은 것인지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간신히 이해했다.

 

"그럼 시작한다......최소한, 다섯 개 정도는 견뎌 봐라“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부모 레이무를 하늘을 향해 보게 했다.

그리고, 구운 돌을 집게로 잡고 - 천천히 천천히 부모 레이무에게 다가간다.

"뷰뱌아아아아아아아아아! 보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약간 고민했지만, 남자는 먼저 입으로 맛보게 하기로 했다. 부모 레이무가 입을 다물고 이를 꽉 다물고 있다. 남자는 비웃었다.

 

돌이 설탕으로 된 치아에 닿는 순간, 주르륵 하고 녹았다.

"뵤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상상할 수 없는 열이 입속을 유린한다. 하지만 담겨 있는 상자는 튼튼하고, 부모 레이무의 난리에도 미동도 하지 않는다.

"고방러ㅐᅟᅦᆸ프만어ㅗ우ㅏ비이이!!!

드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뵤뵤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치아가 녹아 혀도 녹은 탓 일까. 부모 레이무의 목소리는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한 개째 끝. 그럼 두 개째다"

그렇게 말해도, 처음 넣은 돌은 목구멍을 지나 상자 바닥에 도착한 것이다.

엄청난 열과 통증이 부모 레이무를 습격했다.

"바벼벼벼버버버버버버버!"

아무래도 "살려 줘"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다. 남자는 당연히 상관하지 않고 두 번째 돌을 이마에 댄다.

순식간에 껍질을 녹이고 팥소로 들어간다.

"아 가가가가가가가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지금의 외침에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곧장 이해했다. 분명히 이제 아가야를 만들 수 없다고 외치는 것 같다. 여기까지 와서도 그러냐. 하고 남자는 웃었다.

고통은 두 배가 아니었다. 제곱했다.

"베바어브봎멩러ᅟᅡᆷㅇ널배ㅔ어이러이ㅏᅟᅥᆼ바ㅣㅡ미;ㅏ어히ㅏㅠㅓ!!!!!!"

부모 레이무의 절규는, 이제 아무 의미도 찾아볼 수 없었다.

 

세 개째.

 

다음은 자랑하는 머리카락을 녹여 간다. 머리를 쓰다듬을 때마다 부모 레이무의 눈이 미친 듯이 도는 것이, 남자를 웃음 터뜨리게 했다.

 

네 개째.

한쪽만 있으면 좋지 않나. 어차피 보이지도 않을 것인데, 하고 남자는 안구에 달궈진 돌을 갖다 댔다.

"오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부모 마리사와 아기 마리사는 어쩌고 있을까, 하고 남자는 돌아본다.

두 마리는 단지 벌벌벌벌 떨고 있을 뿐이다.

아, 그런가......이 녀석들에게는 부모 레이무가 무엇을 당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실패했네, 하고 머리를 긁적인다.

 

그리고 다섯 번째.

 

이제 어디라도 상관없어, 하고 빈 부분에 살짝 놓았다. 안에 넣는 게 아니라, 가죽이 구워지는 것 뿐이지만, 이건 이건대로 또 다른 수준의 고통이다.

 

여섯 개째.

아무래도 이제 한계가 가깝다는 것을 알고, 남자는 상자를 넘어 뜨렸다.

즉, 얼굴을 부모 마리사와 아기 마리사가 있는 곳으로 돌린 것이다.

 

"부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레이무는, 들 윳쿠리의 기준에서 보면 그럭저럭인 미 윳쿠리였다. 그 아내의 얼굴이, 요즘 말하는 전위 예술적인 무언가로 변해, 기괴하고 추악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

........................ ......................................................................................................

................................................ ..............................................................................

..................................................................................................................... ㅇ ㅜ゛"

 

뭔가를 말하려는 듯, 걸쭉하게 녹은 혀를 움직이고,

그리고 부모 레이무는 죽었다.

 

부모 마리사와, 아기 마리사는 그저 통곡했다.

울며 부모 레이무의 이름을 부르는 것밖에 할 수 없다. 그것 뿐이었다.

 

 

 

 

 

남자는 짐을 신속하게 정리하고, 다시 골판지 상자에 두 마리를 던져 넣었다.

 

“아바야............아바야............”

딱 한 마리 남은 아기 마리사.

어쩌면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적어도, 이 아가야만은 도움 받을 수 없는 것일까.

그런 희망을 품고 부모 마리사는 공포에 떠는 아기 마리사를 계속 부-비부-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부모 마리사의 희망은 이루어졌다.

아니, 그런 정도가 아니다. 부모 마리사 자신도 살해당하지 않고 애완 윳쿠리가 된 것이다.

다만, 그것이 과연 행복한지 어ᄄᅠᆫ지는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다.

 

남자는 처음부터 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두 마리는 절대로 계속 살게 한다.

지옥에 떨어뜨리는 건 수명이 다해 죽을 때이다.

그 전까지는 철저하게 절망시켜 준다. 그래서 남자는 결심했다.

 

집에 돌아온 남자는, 두 마리를 골판지에서 굴려 떨어뜨렸다.

“인간씨! 이야기를 드러다라----”

부모 마리사가 뭔가를 말하는 것보다, 남자가 먼저 주사를 맞혔다.

".................."

"............아바-야,"

계속해서 아기 마리사에게도.

따끔한 아픔, 그 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일인 걸까----.

"들리냐? 들리겠지. 눈이 데굴데굴 돌고 있으니까. 자고 있는 척은 아니겠지.“

 

남자는 정면에 두 마리를 둔 채로, 끔찍한 미소를 입에 띄운다.

"너희는 지금 의식이 있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귀밑털이든 뭐든 흔들어 봐라. 말하는 것조차도 할 수 없지?“

남자가 주사 한 것은 라무네와 타바스코를 일정 비율로 혼합한 것이다.

라무네로 인해 윳쿠리는 마취에 걸리지만, 타바스코의 자극이 어쩔수 없이 의식을 깨운다.

즉, 이 혼합 주사는 "의식을 유지한 채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통각 등은 당연히 있다. 단, 중추 팥소가 통증 신호를 보내도 팥소가 마취를 받아 움직이지 않을 뿐이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쓰레기 같은 생각으로, 우리 첸을 죽인 쓰레기 마리사.

...그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터무니없이도 우리 첸을 먹으며 똥을 지리고 있던 아기 마리사. 너희들은, 살아있는 채로 지옥에 떨어뜨려 준다.“

 

남자는 아기 마리사를 잡았다. 미동도 하지 않는 아기 마리사이지만, 물론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남자는 한 손에 아기 마리사를, 다른 손에 작은 칼을 들고는 천천히 피부를 베어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아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더! 마리쟈의! 마리쟈의 쬰득쬰득한 피부 찌! 버끼지 마아아아아아아아!)

 

남자는 어느 정도, 마치 사과 껍질을 깎듯이 아기 마리사의 가죽을 벗기다, 칼을 일단 놓았다. 그리고는 휴대용 토치를 손에 들었다.

불을 뿜어, 팥소를 천천히 구웠다.

 

(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파쏘씨가! 마리쟈의 느그탼 파쏘씨가!드거드거드거드거드거드거어어어어어어!)

 

어느 정도 굽고 나면, 다시 껍질을 벗기기 시작한다.

조금씩 조금씩, 노출된 부분의 비중이 피부로 덮여 있는 부분보다 많아져 간다.

 

(아가야! 아가야가아아아아! 그만더! 그만더어어어어! 그런 기분나쁜 일 아가야에게 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마리사는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사려져아바야아아아아아아아아! 파쏘 씨가! 마리쟈의 느그탼 파쏘 씨가아아아! 아바서아바서 모참게써어어어어어어어어!)

 

인간이라고 해도, 넘어져서 피부가 문질러져 벗겨지면 상당한 고통을 느낄 것이다. 그것이 온몸이 된다면 이미 제정신으로는 있을 수 없다. 보통 윳쿠리는, 도중에 난동을 부리다 미친 끝에 팥소를 대량으로 유출하고 죽는다.

그런데 이 방식이면 팥소는 새지 않는 것이다. 단단하게 구워졌기 때문에 절대로 새지 않는 것이다.

 

"...... 좋아. 처음치고는 잘 됐다“

부모 마리의 눈앞에, ‘그것’이 놓였다.

 

"............"

"............"

 

--이거, 뭐야?

 

하얀 피부가 남김없이 깎여, 검붉은 팥소가 노출되어 있는 모습.

입술이 없기 때문에 잇몸도 당연히 드러나 있다. 눈꺼풀 없는 눈은 치껴뜨인 채다.

 

-- 괴물.

 

부모 마리사의 감상은, 사랑스러운 자기 자식에 대해서 하는 것이라고는 너무도 잔혹한..... 끔찍한 것이었다.

 

남자가 손을 뻗어 부모 마리사를 잡는다.

"자, 메인 이벤트다"

 

"............"

"너는 크니까, 기합을 넣어서 간다"

설령 유급 휴가를 전부 써버린다 해도, 불평을 말하지 않고 남자는 이것을 완수할 생각이었다.

이 증오 앞에서는, 부모 마리사와 아기 마리사의 가족애 따위-- 아무 의미도 없었다.

 

사각사각사각사각.

(--그만더 주재여)

스윽스윽스윽스윽.

(--아픔니다. 그만더 주재여)

사각사각사각사각.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타기야아아아아!)

 

격통이 덮쳐 오는 중에, 부모 마리사는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일까 하고 생각한다.

잘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잘 될 줄 알았는데.

적어도, 첸을 죽이지 않았어야 했다.... 윳쿠리 살해는 느긋할 수 없는데도. 어째서 느긋하게 있던 첸을 죽여버린 것일까.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후회와 절망, 그리고 고통.

 

부모 마리사가 이 하루에 계속 맛보게 된 것들.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 됐다"

지친 표정으로 남자는 두 마리의 윳쿠리를 본다.

"느......"

"이......"

하얀 피부는 전부 깎여나갔다. 머리카락도 땋은 머리도 전부 다.

남겨진 것은 드러난 눈동자, 똑같이 드러난 입, 그리고 유일하게 무사한 저부이다.

 

하지만 마리사 두 마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이면 이대로 몸이 무너진다. 그런 공포가 본능적인 수준으로 새겨져있기 때문에,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만약 이대로 개미 굴에 넣어져도, 그대로 먹혀 죽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남자는 조심스럽게 두 마리를 투명 상자 안에 넣었다.

성체 윳쿠리용의 상자이지만, 피부가 깎여 공간이 조금 줄어든 탓일까. 부모 마리사의 근처에 아기 마리사도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마리를 마주보게 한다.

그 순간, 두 마리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바야......)

(아가야......)

 

눈 앞에 있는 추악하고 추악한 괴물.

그것이, 그대로 자신의 모습이라고 서로 이해할 수 있었다.

 

 

-- 며칠 후.

휴일, 남자는 멍하니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복수는 끝났고, 대단히 깔끔하게 끝났다. 하지만 역시 슬픈 것은 슬프다.

"첸...... 어째서?"

그리고, 첸이 죽고 나서 계속 마음에 걸려 있었던 것.

왜 첸은 창문을 열었던 걸까.

그것을 모른 채, 남자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야옹.

 

가녀린, 뭔가의 울음소리.

남자는 황급히 창문을 열고 풀숲을 헤쳤다.

"고양이......?"

 

작고 가냘프게 떨고 있는 고양이가 거기에 있었다.

다리가 불편한 것인지, 한쪽을 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적대감을 담아 남자를 노려보고 있었다.

"괜찮아, 이리 오련......"

갑자기 고양이가 뭔가 깨닫고 야옹 하고 크게 울었다.

남자가 아니다. 고양이의 시선을 쫓자, 남자의 옆에 둔 첸의 모자를 본 것이다.

첸의 모자에 다가가는 아기 고양이.

다리의 부상.

창문을 연 이유.

 

순간, 남자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뭐, 뭐야 너...이 모자의 주인, 알고 있는 거냐......?"

말을 이해할 리도 없는데,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모자를 내밀었다.

고양이는 마치 어머니에게 응석부리듯이 모자에 그 몸을 문질렀다.

 

--그래, 그런 게 틀림없다.

 

그 부모 마리사는, 아마도 이 고양이를 인질로 잡은 것이다.

도둑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윳쿠리들이지만, 첸은 예외적으로 고양이와 친해질 수 있다.

남자가 기르고 있던 첸도, 산책할 때에는 몇 번이나 고양이와 친한 듯 어울리고 있었다.

어쩌면, 그 중 한 마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모 고양이라면 몰라도 아기 고양이는 성체 윳쿠리에 상대가 되기 힘들다.

하물며, 한 마리로서 살아온 것일 테다. 아기 고양이는 홀쭉 여위어 있었다.

다리에 부상을 입힌 건지, 원래부터 다쳤던 건지, 어쨌든............... 부모 마리사는, 비열한 수단을 택한 것이다.

 

 

남자는 울었다.

첸이 이 창문을 연 이유를 이해하고, 납득하고 그저 울었다.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 창문을 열면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지만, 그래도 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날름날름 하고 고양이가 첸의 모자를 핥고 있다. 남자는 부드럽게 고양이의 목을 어루만졌다.

어쩌면, 첸의 냄새가 아직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가르릉 하고 기분좋은 듯이 소리가 울리고, 아기 고양이는 남자에게 기댔다.

 

-- 그래. 이제 된 걸까.

 

남자는 간신히 회복했다. 물론 첸을 잃은 슬픔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간신히 앞으로 나아가자고 생각할 수 있었다.

 

"저기, 나랑 같이 살지 않을래?"

 

고양이는 동의하는 듯이, 야옹 하고 울었다.

 

 

 

 

 

 

-- 그리고, 부모 마리사와 아기 마리사는 아직 남자에게 키워지고 있다.

"자, 오늘은 산책 가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투명한 상자를 대형 가방에 넣었다.

 

(그마내.......이재, 그만더주재여......)

부모 마리사는 말라서 흘르지 않는 눈물을 흘린다.

그 때부터, 결국 죽임당하지 않았다. 전신의 팥소가 도출된 채, 온몸에는 심한 통증이 항상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살아 있었다.

먹이는 등에 꽂힌 튜브로 주고, 배설은 같은 튜브로 강제로 배설하게 한다.

그런데, 최근에 남자는 자신들이 있는 상자를 바깥으로 꺼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었다.

 

"느와아아...... 기분 나쁜 거라제......"

"비참하네......이렇게 되어서도, 아직 살고 있네....무큐“

"촌것......그거 말고 아무것도 아니야......"

"아가야는 보지 말라구..........."

멸시, 공포, 혐오를 드러낸 시선과 말이 두 마리의 윳쿠리에게 꽂힌다.

그래서 남자는 마치 구경 거리처럼, 지역 윳쿠리나 야생 윳쿠리들에게, 껍질 없는 윳쿠리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우와, 울고있어! 기분나빠! 우에에에엑!“

우는 얼굴조차, 기분나쁘다며 팥소를 내뿜어진다.

산책을 갈 때마다 이렇게 자신의 끔찍한 모습을 이해하고 - 그들은 절망하는 것이다.

 

-- 주겨 주재여. 부타김니다, 주겨 주재여. 이 징그러운 마디자를, 바버가튼 마디자를, 나쁜 마디자를, 재발, 주겨 주재여.

 

남자는, 그 소원을 들어줄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화형 법정은,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후기>

40kb 이상도 갈 수 있다니. 좋았다.

 

 

 

 

 

 

 

1) 오타가 아니라. 왠지 모르게 여기에 제목이 하나 더 있어요. 영화 타이틀같은 효과를 내려 한 걸까요?

 

2) 원문은 あぎがおkjgうぇいじょいあjごいうぇあjごいjわおいjg.

보통 일본어 자판으로 qwerty를 치면 나오는 문자열이 있지만...이 글에서는 전부 아무거나 친 거 같습니다.

 

3) 먹힌 건 아기 레이무였을 텐데 원문에는 마리사라고 써 있군요. 고쳤다구! 번역자 상냥해서 미안해!

 

 

+ 원문 댓글 중

‘불을 이용한 학대 중 최고 걸작’ 이라고.

 

 

 

 

 

P.S. 아이 윳쿠리는 조금 더 아기 말투가 덜하고 아기 윳쿠리는 끔찍하게 무너진 말투를 써야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네 마리의 말투가 오락가락하는 건 전부 작가 탓이야! 번역자라면 위부터 네 마리의 말투를 차례로 쓰겠지만 작가는 엉망진창 섞었어! 번역자는 나쁘지 않아! 말투에 불만 있으면 뿌꾸- 할 거야! 뿌꾸-욱!

 

P.S.2. 다음 편도 꽤나 깁니당. 빨리 읽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달라구요!

 

  • profile
    클라토 2017.11.10 22:02
    벌받아도 싼 게스들 이군요...
    첸이 불쌍해...
  • ?
    뭐라짓지 2017.11.10 22:16
    저 무리장도 잘 구워야 할 것 같은데 남자가 관대하네요.
  • ?
    김윳돌 2021.04.23 17:38
    무리장은 개념인거 같은데 부하 관리 개떡같이했으니까 쳐맞아지 음 맞지맞지
  • ?
    아르카나 2017.11.10 22:26
    첸뿐만이 아니라 아기 고양이도...
    미리 알았다면 그 이상의 학대를 선사했을텐데
  • profile
    심심한인간 2017.11.10 22:43
    첸 불쌍해...
    그리고 화형은...아니 그냥 말아야지.
  • ?
    령아 2017.11.10 23:02

    저, 저딴 들윳들이 감ㅎㅡ억!!

     

    YUKKON_BCD_MOKOU1.gif

  • ?
    Hatrte 2017.11.11 01:16
    크흐흐...죽기전까지 쉽게 보내주는건 어리석은 일일뿐!
  • ?
    감귤아키 2017.11.11 02:29
    명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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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WNGUS 2017.11.11 03:58
    느긋할수 없는 윳쿠리들이 잘 죽었네 죽었어
  • profile
    류민혜 2017.11.11 22:47
    번역 감사합니다.
  • ?
    사이다의꿈 2017.11.12 09:38
    좋은.... 소설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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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허슬 2020.02.13 12:38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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