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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o9936백일몽은 느긋하지 않다

by 느왁스 posted Ju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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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의 한 건물

그 건물 안에 같은 목적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 중 한 아주머니가 목소리를 높이며 말했다

 

"모두 준비 됐습니까!!!"

 

소리 높여 말하는 아주머니의 말에 다른 사람들은 호응 하듯이 소리 높여 말했다

 

"준비 됐습니다!!!!"

 

아주머니 그리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느긋하지 않은 모든 윳쿠리편이라는 애호파 단체로

 

그들은 어떤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갈수록 어렵게 살아가는 노숙 윳쿠리들에게 조금이라도 느긋함을 주고 싶다 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숙 윳쿠리들을 키우게 한다면 노숙 윳쿠리들은 느긋하게 해줄 수 있는 쉬운 일이라 생각 되지만 그 같은 생각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적다는 것에

 

왜 그럴까 왜 그 같은 생각을 이해하지 않냐고

 

그들은 여런 번 외쳤다 그래 몇번이나 그러나 현실은 비정했다 누구도 그들의 하소연의 귀담아 듣지 않은 데다가 오히려 자신들을 박해하려는 사람들마저 나타나고 있었지만

 

그래도 노숙 윳쿠리들을 구하고 싶다는

이런 생각에 그들은 어떤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새벽

아직 인적이 드문 보도 위에 한 마리의 윳쿠리가 달려가고 있었다

 

"오늘도 잡초씨가 많다제"

 

그 윳쿠리에 생김새를 보아 마리사종인 것 같다

 

아침 사냥(풀 밖의 없지만)의 성과가 좋았는지 모자가 부풀어 있는 모습으로 보아 가혹한 노숙 윳쿠리 삶에서 이만큼 식량을 확보한 것에 도회지 기준으로 나름 노숙 윳쿠리 중에서 우수하다 말 할 수 있지만 그 기준 이 도시에 맞지않다

 

도시라고 말하나 개발 중이기에 건물의 층수도 평균 3/4층 정도 밖에 안된다 또한 도시의 세개의 철도가 있지만 하나는 특급이라 통과하고 또 하나는 급행이라 정차하지 않으며 나머지 하나는 완행인데 그 완행 때문에 최근 들어 이 도시가 발전하고 있는 중으로 아직까지우거진 공터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요는 윳쿠리 행동 반경 내의 이런 공터를 얼마나 파악하는 야가 사냥의 좋고 나쁨을 결정 한다고 할 수 있다

 

잠시 후 

 

"슬금~슬금 슬금~슬금"

 

마리사는 슬금~슬금 거리며 주위를 살펴보고 있다

 

"늣! 아무도 없다제 마리사 집으로 돌아 간다제"

 

그리 말하며 건물과 건물 사이의 골목길로 들어가는 마리사

이 골목길 입구는 관계자 이외의 들어가지 못하도록 개폐식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그 골목 안쪽에는 건물에 뒷문이나 비상계단이 있는 것은 아니디 철책은 그져 부랑자나 불법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인 목적으로 설치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숙 윳쿠리인 마리사는 쉽게 울타리 밑을 뜷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곳을 들어가보면 어두웠다 하지만 양 옆의 건물은 설계 단계부터 큰길의 창문을 내고 골목길 쪽의 창문을 내지 않았는데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막다른 골목 큰길의 만 있는 창문에 마리사가 사는 집은 절호의 윳쿠리 플레아스였다

 

"방금 돌아왔다제"

 

막다른 골목길 안쪽 우두커니 놓여 있는 골판지 상자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마리사에게

 

"늣! 어서오라구 마리사"

 

"어쩌오째라제 뺘뺘"

 

"뺩뺩 쭈라꾸"

 

골판지 안에 있는 것은 마리사의 반려인 레이무와 두 윳의 아이 윳쿠리인 장녀 마리짜와 귀밑털이 짧고 끝이 부채꼴인 와사종 차녀 레이뮤다 

 

지금 이 골목에서 사는 윳쿠리는 마리사 일가 뿐이다

 

대게 인간에게 발각 될 걱정이 없는 이곳을 노리는 노숙 윳쿠리들이 많다 생각 될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 했듯이 이 도시는 개발이 한창이라 풀이 우거진 공터가 많이 있기에 햇빛조차 들지 않는 어두운 골목보다 양지 바른 공터쪽으로 노숙 윳쿠리들이 몰려든다

 

그러나 그것은 위기감 없는 팥소 뇌 윳쿠리가 하는 행동이다

 

공터를 거처로 삼은 노숙 윳쿠리들은 부동산 중개업에서 고용한 학대 오빠에 의해서 정기적으로 구제되고 있다

 

그럼으로 세력권 주장하는 윳쿠리가 없는 공터가 마리사의 사냥터라 말 할 수 있다

 

"우물~우물 우물~우물"

 

골판지 집 안에서 마리사가 사냥해 온 풀을 아가야와 가족이 먹을 수 있게 레이무가 잡초를 입에 넣어 씹어 잡초경단을 만들고 있는데

소위 윳쿠리 요리라는 것이다

 

"우물~우물 퇫 아가야 밥씨가 생겨다구"

 

"느아아아아!!!!"

 

레이무의 말에 마리짜와 레이뮤는 슬금~슬금 잡초경단으로 다가갔다

 

"마리짜와"

 

"레이뮤"

 

"쮸뻐 우꺽~우꺽 따입 씨짝하따꾸(따제)"

 

그리 선언하며 엄마 레이무가 준비한 잡초경단을 먹는 레이뮤와 마리짜

 

"그렇게 서둘르지 않아도 밥씨는 도망가지 않는다구"

 

그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마리사는 흐뭇했다"

 

"우꺽~우꺽 캐. 캐. 캥뽁!!!"

 

 마리짜와 레이뮤는 잡초경단 조각 주위의 흩뿌리면서 자윳이 이리조 행복하다는 것을 주장 하듯 소리를 질렀다 

 

만약 애완 윳쿠리가 이리 했다면 문제되는 행동이지만 노숙 윳쿠리인 두 윳은 상관 없는 이야기

 

"레이무 마리사들도 먹자제"

 

"먹자구"

 

그렇게 말하고는 마리사와 레이무도 식사에 들어갔다

 

"늣 느느! 늣 느느!"

 

먹으며 싸는 것이 당연

 

"레이뮤 응응 한다구"

 

"마리짜또 응응 한다제"

 

이 두 아이 윳은 아기윳 시절의 응응 체조를 졸업하고 혼자 응응 할 수준으로 성장 했지만...

 

"느긋하지 않은 응응씨는 저리 가라꾸(제)"

 

아직 혼자서 응응을 처리하지 못한다

 

이후

 

"느삐 느삐"

 

두 아이윳은 밥을 먹고 응응을 내보내며 부모에게 할짝할짝 받은 뒤 낮잠을 자기 시작했다

 

"마리사 행복하다제"

 

마리사는 지금 이 순간 자윳이 잡은 행복 작게 내질렀고

 

레이무는 아가야들이 자는 모습에 취한 것인지 골판지 상자 벽에 기댄 체로 잠들어 있었다

 

 

"밥씨 이 정도면 충분할꺼라제"

 

식량이 비축된 곳을 본 마리사는 오늘 사냥은 더 안가도 문제 없다 

생각하며 레이무 옆에서 낮잠을 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아직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한 사람이 마리사가 있는 골목길 입구의 철책을 넘어 윳쿠리 가족이 잠든 골판지 상자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의 그림자를 발견한 마리사는 골판지 밖으로 나가보니

 

"야"

 

"늣?"

 

그 그림자가 마리사에게 말을 걸었다

 

마리사는 그 목소리에 반응하며 얼굴을 위로 든 순간 눈을 부릅뜨고 소리를 높였다

 

"늣! 이이이인..."

 

그런 마리사에게 라무네를 뿌려 잠재우고 마리사 가족 또 라무네를 뿌려 잠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