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 메이린과 집윳들(2)

by RLAWNGUS posted Apr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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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에게 지옥을 후편

 

"메.....이.......린?" 

 

남자가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집윳의 강제 상쾌로 인해 열매윳 4개가 달린 줄기를 매단체로 말라버린 메이린의 몸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다.
미동도 안하는 메이린 남자는 깊은 절망감을 느꼈다.

 

"쟈.....ㅇ......오

 

그 순간 남자의 귀에 미약하게 들려오는 소리 
남자는 다급하게 곧 숨이 끓어질 것 같은 메이린에게 재빨리 집에 구비해놨던 고농축 오랜지 앰플을 주사하고 예비용으로 보관했던 메이린의 내용물을 주사를 통해 내부에 주입했다.
다행히 금방이라도 끓어질것만 같았던 메이린의 숨소리는 안정되어가고 남자는 메이린의 회복을 위해 리무네를 뿌려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들었다.

 

다행이 메이린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안도의 한숨도 잠시 곧 악귀나찰의 얼굴로 변한 남자는 집안을 샅샅이 훑어보기 시작했다.

 

애완윳이 야생윳을 끌어들여 상쾌를 하는 때도 있지만 메이린은 갓 아기윳에서 벗어난 어린 윳이고 강제적인 상쾌가 아니라면 메이린이 죽든말든 신경쓰지 않을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생윳의 침입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있었다면 집 앞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일 것이기 때문에 남자는 집윳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찾기 시작했다.

 

"빌어먹을 개자식들!!!!"

 

이 말은 남자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자신은 가족과도 같은 메이린을 위해 언젠가 메이린이 어느정도 자란다면 메이린을 가장 위해주는 반려윳을 데려다주고 아가야도 허락해 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메이린이 이상하다는 걸 자신은 알면서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신경쓰지 못했다. 

 

"뭐가 가족이냐? 빌어먹을...!"

 

'우당탕!! 탕탕!!'

 

남자는 메이린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끊임없이 자책했다.
얼마든지 알아보려면 알 수 있었다고 자신이 메이린을 제대로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다라고 자책하며 집을 부술 기세로 헤집기 시작했다. 

 

"늣늣!! 느긋한 윳쿠리 플레이스라제 이런 곳을 독차지 하는 게스 메이린은 당연히 제제라제!!

 

"능야! 마리사는 느긋하지 못하다구 어째서 레이무를 놔두고 쓰레기 메이린이랑 상쾌한거냐구우우!!!"

 

"느으으읏! 내가 사랑하는 건 레이무 뿐이라제 단지 성처리용 쓰레기와는 다른 거제!"

 

"느으으 아빠야는 욕심쟁이다제!! 마리사도 상쾌씨 하고 싶었다제!!"

 

"늣늣 아가야한테는 아직 이른거다제, 그러니 아빠야가 쓴 거라제"

 

그 순간 남자에게 들려온 추잡한 윳쿠리들의 목소리들 메이린의 집이 위치한 쪽이였다. 남자는 지금 눈이 뒤집어지기 일보직전이였다.

저 빌어먹을 추잡한 오물 새끼들이 말하는 건 자신의 가족인 메이린을 뜻하는게 틀림없었다.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밝은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무참하게 짓밟은 저 빌어먹을 오물들이 메이린을 길가의 창녀 그 이하로 보는 듯한 말을 하는 것이었다.

 

"뿌득!! 뿌드득!!!!"

 

남자의 앙다문 입술속에서는 뼈마저도 갈아버릴 듯한 마찰음만 들렸다.
목소리가 들려온 것은 남자가 메이린을 위해 사주었던 집.

 

"능야야야 기여운 레뮤가 응응한다규"

 

"늣 늣 늣긋치 느긋치 ~느그탄 날!"

 

"세짱의 앙이 댈 마리쨔에게 어울리는 지비라제!"

 

"늣늣! 레이무의 느긋한 아이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늣늣!! 이제 마리사는 쓰레기 메이린의 노예인 할아범을 제제하고 가장 느긋한 윳쿠리 플레이스를 만들거라제!"

 

"능야야! 마리사는 가장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라구"

 

남자가 들여다 본 메이린의 집은 처참할 지경이였다.
메이린이 소중히 아끼고 남자가 메이린의 이름을 정성스럽게 적어준 메이린의 밥그릇은 이제껏 본적없는 찌꺼기가 무자비하게 흩어져 있고 밥그릇 위에는 돼지같이 살찐 새끼 윳쿠리들이 널브려져 있다.

 

메이린이 아끼던 인형은 다른 윳쿠리들이 괴롭혀 응응과 시시, 물린 자국으로 가득해 너덜너덜 해져있다.
메이린이 가지런히 정리해논 잠자리는 사과보다 약간 큰 레이무와 마리사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집 바닥의 여기저기에는 추잡한 교미의 흔적들인 알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다.
자신과 메이린의 소중한 추억들이 무자비하게 더렵혀진 사실에 망연자실한 남자 

 

"능야야!! 느긋하지 못한 쓰레기 노예가 왜 이제 온거냐제!! 당장 귀여운 아가야들의 응응을 치우는 거라제!!!"

 

"능능능!! 쓰레기 노예를 엄격하게 꾸짖는 마리사는 멋진 윳쿠리라구"

 

"느헤헤헤!! 그리고 레이무의 가족이 쓸만한 느긋한 미윳쿠리 노예도 데려오는 거라구! 안 그럼 쓰레기 메이린처럼 당장 제제하는 거라구!!"

 

"능 쓰레기 노에찌 당장 마리쨔의 아냐루를 청쪼하는 거제에에!!

 

"느긋타지 못한 노예찌는 제제라꾸 뿌꾸우욱!!!

 

"쓰레기들이....!"

 

멍하니 있던 남자를 발견하고 멋대로 지껄이는 추악한 오물덩어리들 분노가 극에 달하면 극도로 냉정해진다고 했던가 남자가 딱 그 심정이였다. 

 

"능아야야!! 깜깜하다제 어둠씨는 느긋하지 못하다제!!

 

"망할 노예 당장 치우라구!!!"

 

남자가 한 행동은 넘치는 분노로 윳쿠리를 팥소조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였다. 
단지 한마리도 못 빠져나가게 플라스틱 덮개로 집을 덮은 후 그 위에 커버를 씌웠을 뿐인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윳쿠리들은 지랄발광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남자가 향한곳은 펫샵

펫샵에는 애호파를 위한 기구뿐만 아니라 학대파를 위한 기구도 존재한다. 

 

아니 오히려 학대용 윳쿠리와 기구가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할만큼 웬만한 펫샵에서는 없는 것이 없다 할 정도로 구비되어 있다.
온 갖 학대용품을 쓸다시피 사오며 갔다오는 남자 남자의 발걸음에는 흉흉한 기운이 가득했다.

이미 메이린은 동면가사치료를 목적으로 웃돈까지 주며 신신당부해 펫샵에서 병원을 알아봐주고 최소 4일 이상을 맡기기로 했다.

 

잠이 들 동안에는 메이린이 자신의 부재를 느끼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준비는 끝났고 자신이 메이린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건 저것들에게 살아있는 지옥을 보여주는 것이다.

남자는 집윳들을 투명상자에 옮겨담기 위해 덮개를 치우고 리무네를 분사했다.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순식간에 잠드는 윳쿠리들 그와 함께 남자는 윳쿠리 하나하나에게 여러가지 주사를 놓기 시작했다.

주사 주입이 끝난후 사정없이 상자에 던져버리고 학대용 기구를 설치하는 남자 할 수 있는 일은 다 끝났다는 듯한 몸짓이다.

몇 시간 후 남자가 상자 덮개를 열었을 때에는 여전히 변함없는 자세로 자고있는 윳쿠리들이 있었다.

 

다만 놀라운 점은 제일 큰 놈이 사과만했던 것들의 크기가 농구공부터 최소 사과만한 크기로 윳쿠리의 크기가 변한 것이었다.

어째서 이렇게 변한 것일까? 그 비밀은 바로 남자가 투입한 주사에 있었다. 남자가 투입한 주사성분은 일반 윳쿠리 인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집윳에게 주입함과 동시에 주사성분은 크기를 작게하는 집윳인자를 제거하고 일반 윳쿠리 인자를 중추팥소에 채워넣는 것이다.

 

그 외에도 쉽게 죽일 생각이 없는 남자는 방수주사 내열주사 가죽강화 팥소강화 비윳방지 주사 등 자신이 메이린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이 해주었던 것을 학대용으로 집윳들에게 놔준 것이였다.

 

"능야야야 레뮤 아프다규!!"

 

"마리짜 느그탈 쭈 업따제에에!!"

 

남자는 이제 윳쿠리가 들어있는 상자를 거침없이 걷어 차버린다. 

그러자 곧바로 지랄발광하는 윳쿠리들 이제 더 이상 죽을까봐 신경써 줄 필요도 없다 어차피 이제 저것들은 어지간한 학대로도 절대 죽일 수 없을 만큼 튼튼해졌다.

 

"더러븐 손으로 고기한 레뮤의 몸찌에 손대지 마라규!! 레뮤는 새찌!!

 

"능아야 채강 마리쨔의 늠름안 몸찌에 함부러 손대는 게스는 제제라제에에!!"

 

"느삐잇!!! 노예 할아범은 마리사의 아가야들에게 당장 그 더러운 손 떼라제에에!! 안 그럼 당장 제제한다제!!!"

안에 들어있는 윳쿠리는 새끼 20여 마리와 어미 2마리 그리고 알들 남자는 그 중에서 가장 어린 십여마리의 윳쿠리를 꺼내기 시작했고 마취에서 깨어난 것들이 지껄이기 시작했다.

 

남자는 우선 학대용 기구를 가져와 망설임 없이 윳쿠리를 투척하고 스위치를 누른다.
학대용 기구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으며 길쭉하게 날씬한 컵으로 보인다.
다만 바닥은 적당한 굵기의 열선이 나무감옥 창살 모양처럼 엮어져 있고 중앙에는 동그스럼하지만 날카로운 선풍기 날개가 위치해있다.

 

남자가 스위치를 누름과 동시에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날개달린 모터와 시뻘겋게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열선들이 윳큐리들을 사정없이 후려치고 달궈버리기 시작했다.

 

"느갸아악!!!!! 꺼내져 기여운 레뮤의 달찌보다도 순배긴 몸찌가 느끄타찌 못한다규우우!!!!!"

 

"느베에에!!! 마리짜의 바람보다 빠른 저부찌가!!!!!!"

 

"찌저져 레뮤 찌저진다규!!!!!!"

 

날개에 이리저리 얻어맞으며 몸을 여기저기 부딪히는 레이무종과 저부가 구워진채로 가만히 서서 절규하는 윳쿠리와 섣불리 움직여서 누운채로 또는 엎드린채로 온 몸에 지짐을 당하는 윳쿠리들과 그것을 보고 절규하는 윳쿠리들

 

"능야야야!! 어째서 아가야들에게 이런 심한짓을 하는 거냐구!!!"

 

"느베에에!! 아가야들 견디라제!!! 견디는 고제!!!!!!"

 

그러나 하찮은 윳쿠리 따위의 외침이 그들의 자식에게 닿는 일은 절대 없었고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남자는 안에 들어간 윳쿠리를 탈탈 흔들어서 꺼냈다.

 

놀랍게도 멀쩡하지는 않지만 한마리도 빠짐없이 살아있는 윳쿠

리들 만약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은 윳쿠리였다면 단 한마리도 남기지 않고 5분도 지나지 않아 잿더미가 되거나 갈기갈기 찢겨져 죽었으리라. 

 

남자의 처치 덕에 다행(풉)이도 살아남은 윳쿠리들을 남자는 쓰레기를 버리듯이 나머지 윳쿠리가 있는 곳에 집어던졌다.

 

"능야야야!! 아가야 느긋히 느긋하라구우우우 할짝할짝!!"

 

"느베에!! 마리사를 닮은 천사씨보다도 귀여운 아가야들이이이!!!!!"

 

자신의 새끼들에게 달려들어 몸을 핥기 시작하는 어미 윳쿠리들 윳쿠리의 혀에는 설탕물 성분이 있어 어느 정도의 상처에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약해질대로 약해진 속살이 드러나 있는 윳쿠리의 피부에는 혀에 돋아난 돌기와 피부의 마찰로 인해 상처속을 날카로운 칼로 헤집는 듯한 고통을 준다.

 

"느갸아아아아!! 이 무능안 게쮸 부모 아쁘다규우우우!!!! 당장 그만하븐 거라규!!"

 

"느기이이이!!! 마리쨔를 게로피는 게쮸는 당장 쥬그라제에에에에!!!"

 

"능야아아!! 어째서 아가야들은 그런 말은 하는 고야??!!!"

 

그 결과는 자신의 부모에게 저주와 매도의 말을 퍼붓는 새끼 똥만쥬들의 합창과 비명을 지르는 부모 똥만쥬들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약해질대로 약해진 몸과 고통에 따른 쇼크가 합쳐져 새끼 똥만쥬들은 모두 죽어버리고 말았다.

 

"아아 정말 너희들은 구제불능의 쓰레기 윳이구나 기껏 자비를 베풀어 살려주었더니 멍청하게도 자신의 손으로 새끼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다니"

 

남자의 무뚝뚝하고 차가운 말이 부모 윳쿠리들을 향해 사정없이 내려꽂혔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집안이 울릴 정도의 노호성을 지르며 부모 레이무를 발판 삼아 투명상자를 뛰어넘어 남자에게 달려드는 부모 마리사 

 

"시끄러워"

 

퍼억

 

"느베에엑!!! 아프다제!!!!!! 죽을 것 같다제" 마리싸의 보쩍같튼 이빠리이이이이이!!!

 

전혀 당황하지 않은 남자의 발이 부모 마리사의 뛰어오르는 타이밍에 맞춰 얼굴에 틀어박힌다.
그리고 각설탕 같은 이빨 여러개를 바닥에 흝뿌리는 마리사 거기다 시시를 지리면서 바닥에 설탕물이 묻은 몸을 여기저기 구르면서 문대고 그와 동시에 팔딱거리느라 오물을 여기저기에 튀기는 몸뚱아리는 추잡스럽고 역겨웠지만 남자에게는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마리사 느긋히 느긋하라고!!!!!!!"

 

"늣늣 레이무!!! 레이무!!!"

 

"능야야!! 아빠야는 세상에서 마리짜 다음으로 가장 용감한 윳이라제!!!!"

 

고작 가볍게 한대 툭 쳤을 뿐인데 자기들끼리 세상의 온갖 위기에 처한 것 마냥 신파극을 찍는 윳쿠리들 어차피 지금 죽인 놈들은 갓 알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된 놈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 죽여준 것이다.

 

사실은 윳들이 너무 많아 부모윳을 비롯한 어느정도 큰놈들만을 대상으로 심혈을 기울여 학대해야 하기 때문에 지나지 않지만 좋게 포장하는게 좋지 않은가 이제부터 남은 놈들은 장식이 찢어진 노숙윳쿠리보다도 더한 밑바닥을 기는게 어떤 의미인지 몸으로 깨닫게 될것이다.

 

단순히 고통을 주며 죽이는 건 의미도 없고 남자로서도 만족할 수 없다. 
자기들이 얼마나 느긋하지 못한 날것 그 이하의 쓰레기인지를 시간을 들여 팥소하나하나에 새긴 후 정신적 충격으로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하도록 만들작정이다.

 

남은 건 부모윳을 제외한 6마리의 부모 마리사의 반절만한 크기의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마리사종 4마리와 레이무종 2마리 딱 적당한 숫자다.

 

"능야야야!! 할아범 뭐하는 거제?! 하지 말라제!! 느베에에에!! 마리사의 별빛같은 눈씨가아아아!!!!

 

"느이익!! 레이무의 아르테미스보다 고귀한 레이무의 몸씨에 더러운 손 치우라구!! 느갸아아악!! 레이무의 천사씨보다도 귀여운 눈씨가아아!!"

 

"늣 늣!! 마리사는 아무런 잘못 하지 않았다제!! 뽑지말라제!!!! 인간씨 느긋치 느긋치!! 느꺄아아아아아아아!!!!

 

남자의 집은 전원주택이고 한산한 교외지역이라 창고가 위치한 뒤뜰은 꽤나 넓은 편이였다.

 

"느아아!! 깜깜씨라제!!! 

 

"아프다구!! 아프다구!!!"

 

"엄마야... 어..딨는... 고....야?"

 

"느삐이이이!!! 아가야들의 눈씨가아아아!!!"

 

부모윳을 제외한 윳쿠리들의 눈을 하나도 남김없이 뽑아버린 남자는 아직도 떠들어대는 윳쿠리들의 소음을 무시하고 전부 뒤뜰로 가져갔다.

 

그동안 뒤뜰은 관리할 여유가 없어 온갖 잡초가 무릎위까지 자라있고 쓰디쓴 잡초냄새가 남자의 코속까지 침범할 지경이었다.

 

남자는 부모윳을 제외한 윳들을 잡초위에 거침없이 내던졌다.

그리고 앞이 안보여 섣불리 움직이지도 못하고 통증으로 시시를 지리고 있는 윳쿠리들 남자가 윳쿠리들 앞에서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뭐 걱정하지 말라고, 눈이 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맛있는 것, 좋아하는 반려, 귀여운 아이 등 눈이 보이지 않아도 재밌는 건 잔뜩이라고."

 

"늣늣! 마리사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제!!

 

"아가야를 많이 낳으면 행복하게 될거라구!!"

 

"달콤달콤 먹고 싶다제!!! 잔뜩 잔뜩 먹을 거라제!!

 

"레이무는 멋진 신부씨와 느긋하게 있고 싶다구!!

 

남자의 말에 기쁨을 표시하며 자기들끼리 떠드는 윳쿠리들 하지만 곧바로 다음 말을 하는 남자에 의해 분위기는 반전된다.

 

"하지만 너희들은 그 어떤 것도 할수없어 왜냐하면 이제 엄청 아프고 고통스러운 윳생을 살아가게 될거니까."

 

"엄청 아프다, 엄청 고통스럽다, 그렇게 죽을때까지 살아간다 그리고 죽는다."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없다 대신에 엄청 쓰디쓴 것만을 먹다가 죽는다"

 

"귀여운 반려도 귀여운 아기씨도 둘 수 없다, 대신에 영원히 어둠속에서 살아가다 홀로 죽는다"

 

"고통스럽게 매우 고통스럽게 살다가 결국엔 고통스럽게 죽는다, 이것이 너희들의 미래다"

 

"흠 설마 그 팥소뇌로 못 알아듣는 건가? 그렇다면 너희의 눈을 뽑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는게 좋아, 그런 내가 너희들을 느긋하게 해줄리가 없잖아?"

 

"이제 곧 너희들이게 고통스러운 윳생을 재공할테니 느긋하게 이해해달라고."

 

남자의 말이 진행됨에 따라 시간이 얼어버린 듯이 멈춰버린 윳쿠리들 그러다 얼어있던 몸이 풀어지듯 서서히 서서히 조금씩 부들거리기 시작하다 마침내 절정에 달한 윳쿠리들의 절규가 터져나온다 

 

"""""느쀼우우우!!! 뭐야 그거어어어!!!!!"""""

 

"주꼬 싶지 않아!!!!!!! 아픈 거 시러어어어어어어어!!!!!!"

 

"달콤달콤 먹고 싶다제!!!! 케이크는?! 초콜릿은?! 야채씨는?!?!?!"

 

"어째서!!!!! 레이무 어른이 되서 멋진 마리사아 느긋하고 싶은데에에에!!!!!!!!"

 

"죽는 거 싫어어어어!!!!! 마리사 어른이 되어서 엄청나게 애기낳을거야!!!!!!!!

 

"살려죠오오!!! 상캐하고 싶어!!!!!! 아가야 만들고
싶다고오오오!!!!"

 

윳쿠리의 절망에 찬 절규를 무시하고 남자는 미소를 띠며 유쾌하게 말을 이어간다.

 

"너희들이 지금 말한것 전부 무리~ 할수없어, 왜냐하면 지금부터 느긋하지 않게 할테니까, 그럼 최초의 한마리 먼저 가볼까나?"

 

"시러어어어어!!!! 살려저어어어어어어어어!!!!

 

남자의 말에 혼비백산하며 순식간에 흩어져 도망가는 윳쿠리들 하지만 그 속도는 인간이 걷는 것보다도 느렸으며 서로에게 부딪치느라 제대로 도망갈 수 조차도 없었다. 
도망가는 마리사 종 한마리를 가볍게 잡아챈 남자의 손 안에는 텅빈 두 눈구멍으로 설탕물을 흘리고 시시를 흘리는 마리사가 있었다.

 

"후후후 잡~아 버렸~네"

 

"후후 그럼 이제 마리사는 달콤달콤도 먹지 못하고 귀여운 신부씨도 만나지 못하고 상쾌도 못하고 아가야조차도 만들지 못한채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죽는건가?

 

"그만... 그만..뎌 마리사 죽고 싶지 않다제 느긋하고 싶다제"

 

"걱정마 지금 당장 죽지는 않아 다만 이제 죽고싶을 정도로 느긋하지 못할뿐이지"

지옥보다 못한 자신의 윳생을 예언하는 남자의 선고에 절망감에 물든 표정을 지은 채 남자의 손에 쥐인채 설탕물과 시시를 지리는 마리사 남자는 그 표정에 만족하면서 조그만 핀샛을 집어 마리사에게 가까이 한다.

 

"느..... 안돼....느.....하지 마라제"
 
찌익 "느삐!" 찌익 "느쀼아아!!!"

 

남자의 핀셋이 마리사의 살을 살짝 꼬집었다 물러난다. 가죽이 찝힐때마다 조그만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는 마리사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급작스러운 아픔과 눈이 보이지 않아 다른 감각을 곧추세우고 있는 마리사에게 있어 고통은 몇배가 되어 돌아오고 있었다.

"에잇~~!"

 

핀셋이 이번에는 마리사의 가죽을 찝는 수준을 넘어 아예 찢어버렸다.

 

"아파아아아아아!!!! 아파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껏 들었던 그 어떤 비명소리보다도 가장 큰 절규 다른 윳쿠리도 놀라 시시를 지릴 정도 남자는 만족감을 느끼며 노래를 하며 말하기 시작한다.

 

"케익~~달고 맛있는 케익 케익~ 슈크림은 푹신~푹신 하지만 넌 먹을 수 없어 고통스럽게 살다 윳생을 끝마칠테니까."

 

"느...기 아...파...그....만...ㅅ...ㅣ......러..살....려.....저.."

 

"수많은 느긋함이 있지만 너에게 그 어떤 느긋함도 허락되지 않아"

 

찌이이이익 찌이이이익

 

"아파아아아!! 제발!! 그만!!! 정말 아파아아아!!!!! 
살려달라제에에에에!!!!"

 

"하하 마리사군은 참 기운 넘치는구나 부디 날 더욱 느긋하게 해달라구"

 

남자의 타이밍을 맞출 수 없는 공포심과 고통을 이용한 학대가 한동안 계속되고 아이 마리사는 비명도 못지르고 단말마만을 내뱉는다.

 

"느...베....에..아.....파.....죽...기...시..러...살...려

 

"뭐 이정도에서 끝낼까? 다음 차례도 있으니까"

남자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약한 안도의 숨을 내뱉는 마리사 하지만 남자의 말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자 그럼 이제 등에 노예를 뜻하는 숫자를 새겨줘야겠지~"

 

"느... 인..간...씨...무...슨?"

 

남자의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인 교육에 의해 말투마저 자동적으로 교정되버린 아이 마리사에게 남자는 친절한 설명을 해주었다.

 

이제 자신은 숫자가 새겨진 매우 뜨겁씨인 도장을 사용해 등에 느긋하지 못한 자국을 남길것이라는 설명을 듣자 다시 씨시와 응응을 지리며 바들바들 떠는 마리사

 

"늣...늣 인..간..씨..죄송합니다. 다시는 인간씨를 노예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집선언 하지 않겠습니다. 제발 그것만은 느긋티 느긋티...."

 

"음....싫어."

 

남자는 당연히 거절을 하며 마리사를 엎드리게 한채로 목 부분을 눌러 옴싹달싹 하지 못하게 고정한다. 
그와 동시에 1이라 새겨진 씨뻘겋게 달궈진 인두를 마리사의 등뒤에 일부러 천천히 접근시킨다.
등뒤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짐과 동시에 다 죽어가던 윳쿠리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격럴하게 몸부림치며 반응하는 마리사
 
들썩들썩

 

"능야야야야!!!! 인간찌한테 사과씨 했다제!!!!! 마리사는 잘못한거 없는 거라제에에에!!! 어째서 이러는 거냐제에에에!!!

 

마리사의 발광도 잠시 마침내 남자가 들고 있던 인두가 마리사의 등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다.

 

"능야야야야야야아야!!!!!!!! 뜨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가죽 타는 냄새와 함께 눈을 까뒤집고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마리사 남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태평하게 말한다.

 

"최소 10초는 찍어야 선명하게 새겨지지 만약 잘 안 찍히면 한번 더 한다."

 

마리사에게 있어서 영겁과도 같은 시간이 끝나고 시뻘겋게 익은 등가죽에 선명하게 새겨진 1이라는 숫자와 비명을 지르는 윳쿠리 외엔 어떤 윳쿠리도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 심지어 겁없이 가장 시끄럽게 남자를 매도했던 부모 윳쿠리마저도 구석에서 고개를 남자의 반대쪽으로 돌리고 쳐박은 채로 아냐루만을 남자쪽으로 내민채 벌벌 떨면서 귀밑털로 두 눈을 가리고 설탕물을 흘리며 시시를 지릴뿐이였다.

 

"이것도 은근 재밌네. 자 그럼 다음 놈들도 해볼까?"

 

"느갸야야야야!!!!! 시러어어어어어어!!!!!

남자의 말에 울부짖는 윳쿠리들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하나 마리사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절차를 밟는다.

 

이제 남자의 눈 앞에 보이는 건 설탕 눈물을 흘리며 시시를 지리고 있는 등가죽에 1에서 6까지의 숫자가 차례로 새겨진 가죽이 여기저기 너덜너덜하게 찢어진 상태의 윳쿠리들 더 이상 도망갈 엄두도 내지 못한채 고개를 땅바닥에 쳐박을 기세로 숙인채로 바들바들 몸을 떨어대며 남자의 말을 듣고 있었다.

 

"뭐 이제 누가 위고 누가 아래인지는 똑똑히 잘 알아들었겠지? 너희는 뭐지?

 

"""""인간씨의 노예입니다!!!!!!!!!!"""""

 

다섯의 윳쿠리는 머뭇거림 없이 대답하지만 한 윳쿠리만이 머뭇거린다. 1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마리사종인 장녀 마리사였다.

 

"늣...늣  마리사는...마리사는..."

 

남자는 그 꼴을 보아넘기지 않고 곧바로 자신이 노예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 버릇없는 노예의 제제를 시작했다.
남자는 마리사를 든 채, 좀 전에 윳쿠리들이 배출해낸 응응을 향해 마리사를 던졌다.

 

 "느갸아아아!!! 구려어어어!!!"

 

마리사는 자신과 자매들이 막 배출한, 약간의 온기를 머금은 응응에 부딪치며 모자와 몸을 더럽히게 되었다.
자업자득이지만, 마리사는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남자가 있는 방향을 향해 원망스럽다는 얼굴로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어째서 이런 심한 지슬 하는 거야아아아아!!!"

 

질릴 정도의 뻔한 패턴, 뻔한 반응. 
청년은 이미 이 윳쿠리 놈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것은 포기했다.

 

어차피 알아듣지 못한다면 설명해도 목만 아플 뿐이다. 
남자는 마리사의 몸에 신발을 올리고 점점 짓누르기 시작했다.

 

"누기기기기기!!! 찌, 찌구러저어어어!!!"
 
몸이 짓눌린 채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 마리사였지만, 남자는 마리사에게 조금도 동정이 가지 않았다.
 
"잘 들어 마리사, 넌 내 노예고 내가 시키는 걸 해야 해 안 그럼 아픈 꼴을 당하게 될거야"

 

"느그아아아!! 노예씨는 느그탈수...느고오오오오!!!"

 

"알았어? 몰랐어?"

 

"아, 알겠습니다아아아!! 노, 노예! 하, 하게쭙니다아아아!! 그러니까 이제 그망 용더해두데요오오오!!!"

 

발에 좀 더 힘을 실자 장녀 마리사는 비명을 지르며 결국엔 남자의 말에 따르겠다는 말을 외쳤다.

 

"좋아 이제 들을 자세가 좀 된 것 같군 너희들이 이제부터 할 일은 단 하나 잡초를 제거하는 것 남김없이 먹어서 깨끗하게 제거하는 간단한 일이다."

 

"늣......늣....알겠습니다."

 

"그럼 잠시 준비 좀 하기 위해 갔다올테니 그 자리에 가만히 있도록" 

 

남자는 갖다오겠다는 말을 했지만 전혀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윳쿠리들을 내려다보기 시작했다. 

 

"느갸아아아아악!!! 마리사는 노예가 아니라제에에!!!!! 느그타지 못한 게스 할아범은 제제당해 죽어버리라는 거제에에에!!"

 

1분도 지나지 않아 장녀 마리사의 입에 인간을 욕하는 노호성이 터져나온다. 
그에 깜짝놀라 고개를 숙이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자매 윳쿠리들

 

"늣! 언니야 인간씨에게 대들면 제제당한다구"

 

등가죽에 3이라 써져있는 셋째 레이무의 말이였다.

 

"느갸아아악!! 할아범이 비겁한 술수를 썼기 때문에 마리사가 당한거라제!!! 정정당당하게 붙으면 이길 수 있는거라제에에!!!!!

 

3녀 레이무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장녀 마리사 뒤에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는 남자는 우스을 지경이었다. 

 

진짜로 갔다오려고 걸어갔어도 장녀 마리사의 저 꿱꿱대는 소리는 멀리 떨어진 남자의 귀에도 무슨 내용인지 까지도 충분히 잘 들렸으리라

 

"늣늣 인간씨는 무섭다제.....늣"

 

"어째서 인간찌는 아이돌 레이뮤를 느그타게 해주지 않는 거냐구."

그리고 웬지 모르게 장녀 마리사에 동조할것 같은 듯한 말을 하는 등에 각각 4와 5가 새겨진 4녀 마리사와 5녀 와사종 레이무 두마리 그리고 여전히 불안해 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떨고만 있는 막내 마리사와 3녀 레이무

 

그러한 침묵을 깬 것은 이제껏 아무말도 않던 등에 숫자 2가 새겨진 차녀 레이무의 차가운 목소리였다.

 

"늣늣!!! 헛소리 집어치우라구!! 죽고싶으면 언니야 혼자 죽는 거라구!!"

 

"느갸아악!! 언니야에게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냐제!! 이 게스 레이무우우!!!!!!"

 

"하아앙?? 게스는 너겠지!!! 이 멍청한 언니야 같으니라구!!! 인간씨를 제제하겠다구??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나 알고나 있는 거냐구!!!
지금 우리가 인간씨에게 어떤 꼴을 당했는지 모르는 거냐구우우우!! 비겁한 술수라구??? 대체 인간씨가 무슨 비겁한 술수를 쓴거냐구??"

 

"늣...늣 인간씨가 비겁한 술수를 쓴게 확실하다구우우!!! 안 그러면 최강 마리사가 질리가 없다제에에!!!!!

 

"하아?? 최가아앙???? 잠꼬대는 자면서나 지껄이라구!!! 인간씨에게 제제당해 지금 이 꼴이 된 것 말고 뭐가 있냐구우우?? 레이무도 멍청했던 거라구!! 레이무도 멍청이 게스 부모의 말만 멍청하게 믿고 따르다가 이 꼴이 된거라구!!! 따지고 보면 무능하고 멍청한 게스 부모가 주제도 모르고 애완윳인 메이린을 괴롭히다 우리들까지 느긋하지 못한 꼴로 만든 거라구우우!!"

 

"느갸아아악!!! 언니야의 말에 반대하는 게스는 제제라제에에!!!!!!!

 

형편없이 차녀 레이무와의 말싸움에 밀리자 자제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장녀 마리사가 곧바로 분노하며 차녀 레이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달려든다.
하지만 달려든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무언가에 얼굴을 맞아 튕겨나왔다.

 

"느배에에!! 마리싸의 보쩍같은 얼굴띠가아아!!!"

 

"하아....정말 마리사 너도 참 대단한 놈이구나."

 

"느기이이이이이이익!!!!!!!"

 

지금까지 난장판이었던 곳에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와 와들와들 떨기 시작하는 윳쿠리들 특히 지금까지 남자를 욕하느라 정신없었던 마리사는 비명을 지르며 아주 경기까지 일어날 정도로 사시나무처럼 떨어댔다.

 

방금전까지 장녀 마리사를 매도한 차녀레이무는 집윳이었다고는 전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지간한 뱃지윳쿠리들 이상으로 머리가 잘 돌아갔다.

 

자신이 인간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든 저기서 졸도해있는 멍청한 부모와 좀 전 까지만 해도 제멋대로 날뛰는 마리사와 한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불합리한 면이 있지만 자신에게까지도 불똥이 튀어 학대 당하기엔 충분한 이유이다.

 

느긋하지 못한 꼴이 되버린 자신이 어줍잖게 아부하려고 해봤자 인간씨에게 불쾌감만을 줄 뿐이리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고개를 쳐박고 인간씨에게 거슬리지 않게 꼼짝 않고 가만히 있는 것 뿐이였다.

 

"하아...이 쯤 되면 헛 웃음도 안 나올 지경이라니까 뭐 상관없어 한 번쯤은 주인으로서 노예에게 예절을 가르칠 필요성이 있으니까"

 

"느갸아아악!!! 마리사는 노예가 아니라제에에에!! 마리사는 노예가 되겠다고 인정한 적이 없는 고제에에에!!! 그러니 마리사는 노예가 아닌 고제에에!!!!!"

 

"하아??? 됐다 됐어 말해봤자 입만 아프지"

 

아무리 느긋하지 못한 일을 망각하는 윳쿠리라 하더라도 방금전에 있었던 일마저도 금방 잊어버리는 마리사의 팥소뇌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남자의 목소리

 

"느헤헤 느긋하지 못한 인간씨도 자신의 잘못을 안거라제!! 당장 느긋하지 못한 짓 그만두는거제 사과의 의미로 달콤달콤 잔뜩이면 된다제 마리사 너무 자비로워서 미안한고제!!"
 
여기에 마리사가 그런 남자에게 제대로 기름을 끼얹은 듯한 발언을 한다.

 

"아아 니 말대로다 니놈은 벌레보다도 못한 멍청이고 그걸 모르고 있던 내 잘못이다. 그러니 니놈의 그 열등한 팥소 대가리가 아닌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다 내가 직접 새겨주지"

 

"늣 그게 무슨...." 

 

퍼억

 

"느웁웁웁!!!!!!"

 

순식간에 남자의 발이 인정사정없이 장녀 마리사의 입에 부딪쳤고 부러진 각설탕같은 이빨과 혀가 목구멍안으로 밀려들어가는 바람에 제대로 된 비명조차도 지르지 못한채 울기 시작했다.

 

 

"웁웁!!!"

 

"잘 들어라"

 

퍽퍽

 

"느갸갸갸갹!!!"

 

남자는 시끄럽게 울음을 터뜨리며 그칠줄 모르는 마리사의 배(라고 생각되는 부분)를 향해 힘껏 발길질 했다.

 

빠아악!!!

 

"뉴보오오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