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편 (퓰의 이야기)-
퓰은 태어나서 맨 처음 본것은 엄마야였다. 그리고 3초뒤에 느껴지는 추운 공기. 그 뜻은 즉, 퓰은 원래 들윳쿠리였다는것이다. 들윳쿠리답게 엄마야는 더럽고 지저분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따뜻했고 하루하루가ㅐ 행복했다. 나날이 배부르게 겨울을 위해 저장해놓은 음식과 물도 마셨다.
겨울이 끝나자 처음으로 밖에 나간 퓰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다른 윳쿠리들을 사냥했다. 물론 이건 엄마야한테서 배운것이고 엄마야가 거의 해주었지만 퓰의 첫 사냥이라고 할수있다. 퓰은 늘 궁금한게 있었다. 바로 들윳쿠리가 아닌 ' 사육 윳쿠리 ' 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의문이 들었다.
" 우! 엄마야 사육윳은 무엇이야?? "
" 우... 사육윳은 느긋할수있는 윳이야 "
라며 항상 어두운 눈빛으로 퓰의 눈를 피한다. 퓰은 항상 궁금했다. 왜 저러는것일까-라고. 사육윳은 왜 저렇게 깨끗한건지, 인간이라는건 어떤것인지, 그리고 인간과 느긋할수 없다는 윳쿠리가 왜 인간과 함께 있는지.
" 우... 알았어.. "
엄마야는 한숨을 푹 쉬고 퓰을 데리고 인간들의 눈에 않띄게 조심스레 도로로 나간가. 도로에는 여러 들윳들이 소리를 지르고있었다.
" 인간씨! 마리사들을 키워주세요오!! 마리가는 은뱃지였습니다아아!!! "
" 거기 언뉘야아!! 아가야만으로 좋으니까... 어째서어어!! 무하는거야아아아!!! "
라며 울부짖는 들윳쿠리들. 퓰은 사육윳쿠리는 바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인간의 품에 안겨져있는 윳쿠리를 보았다. 너무 느긋하게 있었다. 웃으면서 함께 인간씨도 웃고있었고 느긋할수있는 머리결에 번쩍번쩍 빛나는 그것도 느긋하게 있기 때문이다. 퓰은 생각했다. 인간이 느긋하면 자신도 느긋하게 되는군아-라고.
5월이 지나가고 6월이 되었고 어느새 11월달이 되어버렸다. 슬슬 추운날이 시작되었고 플랑은 윳쿠리들이 월동에 들어가 먹이를 구할방법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고있는 퓰과 유나.
" 우.. 인간쒸!! 부탁드립니다아아!!! "
라며 언제나 머리를 조아리면서 부탁을 한다. 밤이되면 배수구 구멍에서 서로를 꼬옥 껴안고 잔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반복한다.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인간들에게 똑같은 목소리와 똑같은 행동으로 똑같이 빈다.
" 음?? 플랑이네?? 좀처럼 희귀한데.. "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날 어떤 건강한 성인 남성이 그 모녀를 보고 말을 건다.
" 우..?!! 인간씨다!!! "
" 그래 인간씨야. 난 지금 플랑이 몹시 필요한데 우리집에 올래? 겨율이 지날정도면 우리집에서 있어도되 "
라며 모녀를 안고 방으로 향한다.
" 우! 오빠야! 이곳은 오빠야의 집이네! "
라며 엄마야가 이야기를 하는 순간 남자는 씨익 웃으면서 모자를 벗는다. 모자를 벗자 모히칸을 쓰고있었고 옷때문에 감쳐줘있던 근육을 보인다. 그렇다. 이 오빠야는 느긋할수 없는 인간이었고,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불리는 ' 학대파 오니-상 ' 이다. 방안에는 죽은 윳쿠리들의 시체로 파리가 윙윙거리고 죽은 윳쿠리의 표본과 중추팥소 등등이 널렸다. 그리고 남자는 바로 퓰과 엄마야를 덥썩 잡는다.
남자는 덜덜덜 떠는 엄마야를 안아서 고정을 시킨다. 그리고 퓰을 방음 박스안에 넣어서 엄마야에게 이야기를 한다.
" 내가 너에게 두가지 선택지를 줄께. 너의 아가야가 나한테 학대받을래?? 아니면 너가 나한테 학대 받을래 "
라며 선택지를 두가지를 준다. 학대라는 말에 엄마야는 기겁을 했지만 퓰은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우?만 하고 있자 엄마야는 입을 꽈악 깨물면서 본인을 학대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엄마야는 투명박스속의 퓰에게 마지막이 될듯한 미소를 지어주고 오빠야에게 말을한다.
" 우... 아가야에게는 손대지말아줘요.. "
라며 오빠야는 씨익- 웃으면서 못을 이용하여 엄마야의 날개에 탕탕 박는다. 소리지르는 엄마야를 퓰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소리지른다.
" 우!!! 엄마야아아아!!!! "
" 키야아악!!! "
하는 소리와 함께 잠시 멈추자 부들부들 떤다. 오빠야는 그게 재미있는건지 압정을 이용하여 모자 장식이랑 머리를 푸욱 박는다.
" 플랑! 새로운 장식씨가 생겼네?! "
" 키야야야야약!!!!! "
다음은 이빨차레인지 오빠야는 입을 쩌어억 벌린후에 한쪽 이빨을 딱-!하는 소리와 함께 부러트려버린다. 힘조절을 한탓에 딱밤을 날렸을때 친부분은 부셔져버리고 뿌리부분이 남아있다. 엄마야는 소리를 지르며 온갖 발광을 해대었고 퓰은 펄쩍펄쩍 날뛰면서 그만둬달라라고만 이야기를 한다. 오빠야는 그게 재미있는건지 라이터와 스프레이를 가져와 잇몸에 다시는 이빨이 자라날수 없도록 완전히 구어버렸고 그것에 의해 엄마야는 다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느으으으으으!!!! "
" 우!!! 오빠야아!!!! 그만둬!!!!!!! "
라며 목이쉬어라 소리를 바락바락 지른다. 하지만 오빠야는 멈출리가 없다. 그리고 부러진 이빨에 뿌리체 뽑아버린다. 조금만 힘을 주자 바사삭 부셔져버리고 엄마야는 현재 이빨이 네개 밖에 남지 않았다. 송곳니 부분만 위아래로.
" 우... 오빠야아... "
라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호소한다. 하지만 그럴경우 더욱더 오빠야에게 ' 나를 빨리 학대해주세요- ' 라고 이야기하는것과 똑같다. 다음 학대에는 뭘할까-라며 오빠야는 열심히 다음 장난감을 찾는다. 하지민 이제서야 겨우 학대가 시작에 불과한것이다.
다행히 첫날은 그정도하고 넘어갔는지 더이상 엄마야의 비명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퓰은 오빠야가 꺼내주자마자 바로 엄마야에게 다가가서 할짝할짝을 해주었고 남자가 오렌지쥬스를 부어주자 엄마야는 그래도 조금씩 생기를 되찾았다. 오빠야가 방을 나가자 엄마야는 부들부들 떨자 퓰은 오빠야가 날개에 박아놓은 못을 뽑을려고 어떡해서든 빼려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엄마야는 소리를 지른다. 결국 퓰은 옆에서 할짝할짝만 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오빠야는 음식물쓰레기를 주고 퓰은 그걸 씹어서 엄마야의 입안에 넣어주기만 하지만 엄마야는 씹을수가 없어서 대부분을 흘린다.
" 우... 엄마야 괜찮아?? "
" 우... 괜찮... 키야야악!!! "
감동적인 모녀지만 오빠야는 그게 자극되었는지 야나루에 무언가를 박아넣는다. 무언가는 다름아닌 볼펜. 인간에게는 그저 새끼손가락만한 작은 볼펜일지는 몰라도 작은 윳쿠리들에게는 지옥이다. 소리를 질러대는 엄마야와 우는 퓰에게 다가오는 축축한 손. 바로 오빠야의 손이다. 엄마야는 퓰에게 손을 대지말라면서 있는힘껏 오빠야의 손을 물었다. 잇몸이랑 송곳니로 물었지만 모성때문일까? 오빠야의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진다. 오빠야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퓰을 내동댕이치고 소독약과 연고와 밴드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분노로 가득찬분노로 내려다보았다. 화가난 오빠야는 엄마야를 못에 박힌 날개체 뜯어내었고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한쪽 날개가 반절정도 뜯겨나갔다. 그 상태로 한쪽눈을 뽁-! 하고 뽑는다. 목이 쉬어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엄마야를 보면서 퓰은 그저 투명한 벽만 쿵쿵 쳐댄다.
" 너희같은 포식종의 눈은 무엇일까 "
라며 뽑은 눈깔을 손바닥위에서 이리저리 굴린다음 재미가 없는지 다시 엄마야의 입속에 집어넣자 엄마야는 내용물인 고기만두를 토한다.
"느게에에엙!! "
라며 토하자 오빠야는 짜증이난건지 다시 입속에 모든걸 집어넣고 스테이플러로 4번을 찍는다. 이젠 소리도 마음대로 못지르는 상황. 말대로 지옥중의 지옥이다. 퓰은 엉엉 울면서 오빠야가 그만둬주기만 바라고만 있는다.
물론 엄마야에게 퓰은 손대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오빠야가 약속을 지킬리가 없다. 오빠야는 퓰의 날개에 희석한 타바스크를 양쪽 날개에 주사하여 더이상 날수 없게 만들었다. 엄마야는 날지도 못하고 한쪽눈도 뽑힌대에다가 이빨도 송곳니를 제외한 다른 이빨들은 모조리 뽑혔고 모자장식도 더럽혀져있었다.
" 우... 엄마야.. "
라며 엄마야와 퓰은 서로를 핥으면서 위로한다. 하지만 이건 겨우 온지 3시간만에 일어난것이다. 그렇기에 오빠야는 밖에서 새로운 학대 기구를 가져와 계속해서 엄마야를 학대한다.
망가질때로 망가진 엄마야와 그나마 정상적인 퓰은 추운겨울날 비닐봉지에 꽁꽁 싸매여서 타는 쓰레기에 버려졌다. 가까스로 퓰의 이빨로 찢고나온 둘은 서로에게 부비부비를 하며 가까스로 버티고있다.
" 아 진짜! 자꾸 그러면 죽어?!! "
" 아 왜?! "
라며 시끌벅적 떠드는 미유키와 히로토. 엄마야는 인간이 오는 소리에 보이지도 않는 눈과 떠지기는 하더라도 그저 의안에 불과한 한쪽눈을 무섭게 뜨면서 인간을 경계했다. 펴지지도 않는 날개를 피면서 미유키와 히로토를 위협하였다.
" ..불쌍해라.. "
" 그러게.. "
미유키는 문뜩 자신의 엄마가 생각난것인지 엄마야를 한손으로 안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다가오는 미유키의 손에 깜짝 놀란 엄마야는 미유키의 손을 물어버렸다. 하지만 힘도 없고 약한 엄마야는 미유키의 손에 상처도 내지 못하고 픽하고 쓰러져버렸다. 그렇게하여 미유키는 엄마야를, 히로토는 벌벌떨며 미유키와 히로토를 위협하는 퓰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소맥분과 오렌지쥬스를 주사해준다.
" 괜찮아 플랑. 여기는 안전해 "
라며 엄마야와 퓰에게 박혀있는 못과 압정을 뺀다. 하지만 망가질때로 망가진 엄마야는 오렌지쥬스로 버티다가 미유키는 잠시 엄마야를 데리고 밖에 나가 입을 연다.
" 너 죽을꺼같지? 너가 죽으면 내가 저 아가야한테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지금 이렇게 가까스로 버티는거지? 저 아이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지고 키울께. 너는 이미 엄마로서 충분한 일을 했어... 그러니까 이만 느긋하게 쉬어 플랑 "
엄마야은 마지막 미소를 지은후에 결국 영원히 느긋하게 되어버렸고 미유키는 퓰에게 엄마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줄까말까 하다가 한동안은 영원히 느긋해져버린 엄마야의 장식을 쓰고 엄마행세를 하다가 결국 퓰에게 모든것을 알려주었다. 퓰은 아무말도 없이 그저 머리장식만 바라보았고 퓰은 3초간 멍하니 있다가 언니야에게 뿅뿅 뛰어 손가락에 자신의 볼을 문지른다. 일명 윳쿠리들 사이에서는 부비부비라 불리는것으로 그 뜻은 상대방을 매우 좋아한다-라는 뜻이다. 미유키는 그 후로 히로토와 이야기를 하여 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후 돈이 얼마나 들지도 모르는 퓰을 윳쿠리 병원에 데려가 날개를 고칠수있냐고 물어보았지만 병원에서는 이미 망가질때로 망가진 이 날개를 고칠수가 없다며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 우... 언뉘야.. "
" 퓰 언니야는 더이상 언니야가 아니야. 마마-라고 불러주겠니? "
이미 그때는 퓰이 금뱃지를 딴 상태라 마마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히로토를 파파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만해도 미유키와 히로토는 윳쿠리가 학교안으로 들어갈수 없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에 미유키와 히로토는 서로 고민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 학교가있는동안 너무 불안해 퓰도 혼자 외로울꺼같고 "
결국 둘이서 고민을 하다가 매우 어려운 선택인 학교를 옴기는것-을 선택하였다. 퓰은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그저 히로토의 품안에서 안겨서 가만히만 있었다.
몸첨부가 되기 시작한건 아마 친구인 ' 레이무 ' 가 죽었을때이다. 고층 아파트에서 살기전에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었기에 미유키와 히로토가 잠깐 집을 비웠을때 우연히 미유키와 히로토의 집 앞마당에서 만난 야생레이무와 친구가 되어 같이 놀던와중에 레이무의 엄마야인 데이부가 나타나서 레이무를 부려먹기 시작했다. 퓰은 그 장면을 도저히 못봐주겠다는것인지 결국 데이부에게 공격을 하였지만 아직 서툰 사냥실력과 제대로 날수가 없어 데이부의 귀밑털을 맞고 날라가버렸다. 그런 퓰을 레이무는 화가나 데이부에게 뿌꾸-를 하였다. 뿌꾸-란 윳쿠리들에게 있어서 상대를 위협할때 사용하는것이다. 윳쿠리들은 몸집이 크면 서로가 강하다고 인지하기에 모히칸 스타일의 사람들을 무서워한다.
" 뿌꾸-! "
" 늣?? 귀여운 데이부에게 뿌꾸-를 하다니! 게스인라구!! 게스는 죽어버리는거라구!! "
라며 가차없이 친구 레이무를 깔아뭉개버린다. 그때 퓰의 안에서 무언가가 확-!하고 깨어났다. 퓰은 레이무도 데이부도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 죽인다 ' 라는 생각 뿐이었다. 퓰은 순식간에 팔과 다리가, 즉 말해 몸첨부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희미한 의식으로, 오로지 정신력으로만 버티고 있던 퓰은 데이부를 양손으로 쫘악- 찢어버리고 퓰은 기절해버렸다. 손에는 레이무의 리본을 쥔채로.
퓰이 눈을 떴을때 흐릿하지만 알수있었다. 바로 미유키였다. 미유키의 머리가 워낙 특이해 멀리서도 저기온다! 라고 알수있었기에 한눈에 알아본것이다. 미유키의 머리색은 위는 빨강 밑에는 파랑으로 투톤으로 염색한 색깔이었다.
" 괜찮아 퓰?? "
라며 미유키는 퓰이 눈을 뜨자마자 바로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만약에 맨 처음 미유키를 알아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익숙한 손길에 익숙한 피부와 익숙한 온도로 모든것을 다 알수있었다.
" 우... 마마... 여기는.. "
집이 아닌 보이는건 하얀천장. 그리고 퓰의 팔뚝에는 기다란 줄이 늘어져있었고 그 줄 끝에는 오렌지 쥬스가 천천히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고있다. 일명 ' 윳쿠리용 수액 ' 이라는 것이다.
미유키가 집에 돌아왔을때 퓰이 없어져 온동네를 사방팔방 뛰어다니다가 자신의 마당앞에서 찌부러진 친구 레이무와 퓰이 양손으로 찢어버린 데이부가 있었고 그 앞에는 퓰이 쓰러져있었다고 미유키가 모든걸 이야기를 해준다.
" 우.. 퓰의 친구가아... 우에에엥!! "
라며 손에 쥐고있던 레이무의 리본을 보고 퓰은 울음을 터트려버린다. 그토록 바라던 친구를 만났지만 만난지 30초도 않되어 가차없이 죽어버린 레이무의 리본을 보고 퓰은 그만 울음을 터트려버린것이다. 미유키는 꼬옥 안아주면서 착하지하면서 토닥이면서 달래주었고 때마침 들어온 히로토는 손에 또다른 몸첨부의 윳쿠리의 손을 잡고있었다.
" 우..? 파파.. 그건 누구야?? "
" 아아 인사해 퓰. 여긴 유나야 "
" 안녕-! 유카는 유나야! "
라며 해맑게 이야기를 한다. 히로토가 미유키와 집에 오고 미유키가 허겁지겁 병원으로 데려가는 동안 히로토는 잠시 골판지 상자 안쪽을 보았다. 안쪽에는 곰팡이와 음식물쓰레기에 무심코 히로토는 헛구역질을 했고 목장갑을 끼고 골판지 상자를 타는 쓰레기에 버려버린다. 그리고 찌부러진 알수없는 검은것을 보고 히로토는 아무래도 쟤를 지키려다가 그랬겠지- 라는 생각에 결국 가공소에서 금뱃지로 인정된 희소종을 데려왔다. 그게 바로 유나인것이다.
" 우..! 플랑은 퓰이야! "
라며 서로 기쁘게 인사를 하는 동안 미유키는 히로토를 데리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 미유키는 왠 몸첨부 윳쿠리야? 라고 묻자 히로토는 퓰에 관해서와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필요한 퓰을 위하여 유나를 데려온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돈. 생활도 빠듯한데에다가 히로토가 가공소에서 일하기전일때라 돈도 미유와 히로토의 부모님한테 용돈을 조금씩 받아쓰면서 일하는중이라 부자도 아니었다.
" 사실 가공소에 갔을때 사장님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셨는지 일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더라구. 당장 일자리도 없고해서 해보겠다고 하고 들어가보니 뱃지 측정하는곳에 방금 막 뱃지 측정을 끝난 몸첨부 윳쿠리가 있기에 한달치 월급과 바꾸었지 "
정직원은 아니었다만 최근들어서 학대파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바람에 대부분 가공소를 그만두고 펫샵에서 일하면서 처분하는 게스 윳쿠리들을 받아 학대하는것이다.
" 으이구... 이 밥팅아.. 그러면 우린 어쩌라고 "
" 뭐.. 그래도 퓰은 좋아보이네 "
라고 말이 끝나자마자 퓰이 있던 병실의 문을 연다. 둘이 놀다가 지쳤는지 함께 침대에서 누워서 자고있었고 그런 그 둘을 보면서 미유키와 히로토는 서로 엄마와 아빠만이 지을수있는 미소를 짓는다.
< 퓰과 유나라는 이름은 제가 나중에 커서서 윳쿠리라는 생물이 발견이 된다면 나중에 붙혀줄 이름을 이 소설에서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아직 끝난거는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