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아주 먼 시간이 지난 후...
들윳쿠리의 피해를 입다 못한 인간씨들은 특단의 대책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인간씨들은 윳쿠리학을 깊이 연구해서, 들윳쿠리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연구는 이루어져, 미래의 인간씨들은 나름대로의 방법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인간씨들이 만든-
그러나 들윳쿠리가 느긋할 수 있는-
게스는 제제! -
궁극의 느긋한 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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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는 마리사입니다.
마리사는 최근 전혀 느긋할 수 없었습니다.
“느긋.. 느그타게 있고 싶다구.. 느그츼... 다제...”
마리사는 사냥을 무리에서 제일 잘하는, 사냥의 명윳이었습니다. 그러나 느긋하던 마리사의 윳생은 어느 데이부에 의해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리사는 집씨에 가다가 데이부에게 억지로 상쾌!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마리사는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들윳인 마리사는 대책이 없었습니다.
데이부는 마리샤 하나와 데이뷰 셋을 낳았습니다. 마리샤는 들윳 중에서도 보기 힘든 초개념윳이었습니다. 그러나 데이부는 마리사를 좋게 봐주지 않았습니다. 당연합니다. 데이부는 자신의 느긋함만을 위해, 데이뷰들만을 귀여워했으니까요.
“귀여운 데이부는 달콤달콤씨를 먹고 싶다구! 무능한 마리사는 느긋하지 않게 가서 달콤달콤씨를 가져오라구! 바보야? 죽는 거야?”
마리사는 전혀 느긋할 수 없었습니다. 귀여운 마리샤는 푸석푸석해져서 거친 풀씨만 먹고 있었습니다. 마리사도 그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부드러운 풀씨나 가끔 구할 수 있는 열매씨들은 모두 데이부와 데이뷰들 몫이었습니다. 마리사는 매일 사냥을 하고 돌아오면서,
“전혀 느긋할 수 없다제.... 느긋...”
이라는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어느 날, 무리의 장 파츄리가 마리사에게 찾아왔습니다. 파츄리는 마리사의 어릴 적 친구이기도 합니다. 파츄리는 마리사가 매일매일 얼마나 느긋하지 못한 윳생을 보내고 있는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윳쿠리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파츄리는 무리 밖으로도 아는 윳쿠리가 많았습니다. 몇몇 애호 오니이상이 뒤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어떤 윳쿠리도 그것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파츄리는 마리사에게, 소문으로 들은 것이지만 궁극의 윳쿠리 플레이스가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마리사, 요즘은 더더욱 느긋할 수 없어 보인다구. 그래서 파츄리가 마리사에게 좋은 소식 하나를 말해 주러 왔다구.”
“뭐냐제... 마리사는 얼른 사냥을 해야 한다제...”
“마리사, 인간씨들이 마리사처럼 착한 윳쿠리들을 위해 파츄리들 같은 들윳들을 위한 윳쿠리 플레이스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다구. 그 위치는 파츄리가 최근 찾아낸 마도서씨에 나와 있다구.”
“말도 안된다제. 인간씨들이 들윳들을 위한 플레이스를 만들었을 리가 없다제. 파츄리의 아빠야의 아빠야도 학대 오니이상에게 끌려가 버렸지 않냐제.”
그렇습니다. 아직 윳쿠리 보호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아무리 개념 윳쿠리라고 해도 학대 오니이상은 마음대로 학대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사에게 말하는 거라구. 마리사는 그 데이부 때문에 느긋할 수 없다구. 그리고 파츄리의 아빠야의 아빠야는 이미 잔뜨으으윽 전의 일이라구. 그 이후로는 학대 오니상이 윳쿠리들을 마구 잡아가지 않는다구. 그러니까 마리사, 마리샤와 함께 궁극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가보는 건 어떻겠냐구.”
“알겠다제. 아가야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거라제. 그러면 한 번 쿠울쿠울씨 한 후에, 파츄리의 플레이스로 가겠다제.”
마리사와 마리샤는 과연 궁극의 윳쿠리 플레이스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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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글씨가 나온거냐구.. 똥손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