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교육

by 미카엘 posted Mar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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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쁴야아아아아아! 하쥐먀야아아! 기여윤 레뮤에게 시만짓 하쥐먀아아아!"

"....아가야가 밥투정을 해서 그런거라제.싫으면 어서 밥씨를 우걱우걱하라제"

"레뮤가 먹눈 곤 다콤다코민게 당연하자나아!? 레뮤를 느그타게 해쥬지 모타는 부모는 쥬거어어!"

"....아무래도 교육씨가 모자란거 같다제"

"느쁴야아아아아아!!!!!!!!!!!!"

 

온몸이 퉁퉁 붓고 입에서는 팥소가 흐른다.그런데도 마리사는 레이뮤에게 훈육을 멈추지 않는다.밥투정을 한다는 사소한 이유였다.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자그마한 것이 게스의 단초가 된다.게스가 될 바에는 차라리 아가야를 학대하는 것이 백배는 더 나았다.태어났을 때부터 게스인 레이뮤도 교육만 잘한다면 평생 개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응응하고 시시는 화장실씨에 하라고 말한거제?"

"몰랴아아! 레뮤눈 그론거 모른다규! 응응하고 시시뉸 뷰모가 치유눈게 당연하자나!?"

"...이거이거.아무래도 교육이 필요할것 같다제"

"느? 느삐이잇! 레이뮤의 리본찌! 느그타게 돌려줘어!....느삐이! 모햐뉸고야?! 리본쯰가 더러워지나아!"

"앞으로는 화장실씨에 응응하고 시시하는거제?"

"느삐이! 리본쯰이! 레뮤의 리본쯰이이!"

"......아빠야의 말을 듣지 않는 게스한테는......리본따위 필요없겠지?"

"느으?..능야아아아! 모하는고야아아!? 레뮤의 리본찌 찢지먀아아!"

"아빠야의 말을 잘 들었으면 이런 일 없는거제."

"느오!..느오오오오! 내냐아아아! 레뮤의 리본쯰이이이!!!!!!!"

"싫은거제.레이뮤는 게스니까 이런 꼴을 당하는거제.아빠야의 말을 잘 들으면 이런 일 없었던 거라제"

"사가할테니까아! 사가할테니까아아! 레뮤의 리뵨쯰............느그치해져어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거제? 이대로 돌려줘봤자 어차피 아빠야의 말을 듣지 않는게 뻔한거제"

"레뮤가 사가하고 이짜나아아! 오째서 그론 마률 하뉸고야아아! 느그타게 해져어어어! 느그치이이!"

"하아........그러니까 교육하는 거라제? 느긋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자신에게 맞추려 들지 말고 자신을 세계에 맞춰야 하는거라제.게스들은 그런 걸 모르니까 항상 제제당하는 거라제"

"레뮤눈 어려윤 먈 모륜댜규우! 레뮤의 리본쯰이이이야아야야야!"

"어차피 기대도 안한거제? 걱정말라제.마리사는 친절하니까.아가야가 이해할 때까지 계속 교육해주는 거제? 마리사도 참 상냥해서 미안해!"

"시죠오오오오!!! 이제 교육씌 시져어어어! 느그탈 수 업자나아아아! 기여운 레뮤를 느그타게 해져야 하자나아!"

"어라아아아아?"

"늣!...아니라구! 레뮤는 그런 말 한적 없다구! 느긋하게 하지 말라구우!"

"방금 기여운 어쩌구 뭐시기를 들은 것 같은데에에에에에........"

"...늣! 늣치이이이!"

"오호라아?"

"느쁴이이이!"

"더러운 시시를 마음대로 지리는 마무마무는......막아야 하는거라제!"

"느붸엙! 레뮤의 먀뮤먀뮤씌! 아퍄앗! 아파아앗!"

"아빠야는 항상 말했다제"

"느으읏! 저부쯰 움지겨 져어어! 도망친다규!"

"그렇게 자신이 하려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기대기만 하면 언젠가 대가를 치를거라고"

"느쁴이있! 재숑햡니댜! 레뮤가 게쮸여쯥니땨! 그뤄니까아........이제 교육쯰 하지 마라주세여......."

"무슨 말을 하는거제.아가야는 느긋하니까 상냥하게 대해줘야 하는거제? 하지만 아가야는 느긋할 수 없는 아가야니.....아빠야가 느긋하게 만들어 주겠다제"

"능야아아아아아아아!!!!!!!!!!!"

 

레이뮤의 울음소리가 산속 깊이 울려퍼진다.아무래도.오늘의 밤은 꽤나 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