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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아는 느긋할 수 있어!

by 미카엘 posted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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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가로이 지내고 있는 가족들.느긋한 아가야들의 탄생으로 집안에는 훈훈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

 

"뉴그찌! 엄먀야 뱝져! 레뮤뱨꼬퍄!"

"느으~ 아가야 조금만 참으라구~ 아빠야가 돌아오면 그때 같이 먹자구~"

"느으! 레뮤 느그타게 차믈꼬야!"

"아가야 참 착하다구~ 높다높다~"

"느꺄! 햐뉼찌!"

"마짜도 해주길원하눈고제!"

"느삐이! 레이뮤도오!"

"느느! 아가야들 느긋하게 있으라구!"

 

그렇게 마리사를 기다리는 가족들.아기들이 늣늣 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그걸 흐뭇하게 바라보는 레이무.

 

"마리사가 온거제~ 오늘도 밥씨를 가득가득 사냥해온거제~"

"늣늣! 압빠야! 느끄타꼐 따녀오씨라꾸!"

"아가야 다녀오셨냐구라고 해야한다구~"

"뉴웃! 마짜 배고파아! 뱝찌뱝찌!"

"오늘은 아가야들이 좋아하는 낙옆씨라제~"

"낚옆찌이!!! 례뮤꺼야! 쪈쀼 례뮤 꼬랴뀨!"

 

그렇게 낙옆에 매달려 행복해 하는 아가야들.그런 것을 보며 부모들은 잡초를 씹고 있었다.

 

"엉마야 레뮤 씨씨냐온땨뀨?"

"쨩컈얘얘!"
"느삐이이! 오쨰쏘 응응이 있는꼬야?!?! 꾸려어어! 엉마야 또와쭤어!"

"아가야 스스로 치우라구? 엄마야는 아가의 응응을 치우는 존재가 아니라구?"

"능차!능차! 해냈다구! 응응찌 화쟝실찌에 듄겨랴제! 이제 옹동이 깨끄치깨끄치 해댤랴졔?"

"싫다제? 아가야가 혼자서 해야하는고제.그렇지 않으면 훌륭한 윳쿠리가 될수 없다제?"

 

그렇게 한바탕 난리가 난후 어느새 저녁이 되고 가족들은 전부 잠에 빠져들었다.부디 이런 느긋한 나날이 계속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