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곱등이님이 요청하신 소재입니다.*
나는 마리사에게 일단 왜 아기윳들을 밟아 죽이려 했는지 물어보았다.
"느아앙? 그거야 당연한거 아니냐제! 노예주제에 마리사님을 무시하니 그렇게 된거라제!"
"뭔소리야...내가 널 무시했는데 왜 아기윳들을 밟냐."
"느푸풉! 머리가 불쌍한거제? 그야 마리사님을 제치고 밥씨를 독점하니 제제한거라제!"
"하아아아............."
머리가 아파온다.솔직히 이자식을 당장 죽여버리고 싶지만.아주머니를 봐서라도 참아야했다.
"하아....됐어.너는 저기에 가있어.밥을 줄테니까."
"노예 주제에 누구한테 명령하냐제! 죽고싶냐제?"
"가라고 이 시발놈아 확 그냥!"
마리사에게 욕을 한 사발 퍼붓고 나서야 마리사는 욕을하며 내가 지정한 우리에 들어갔다.다른 윳쿠라들과 딱히 다르지 않은곳.성체 윳쿠리도 느긋하게 들어갈수 있을 만큼 꽤나 큼직한 우리였다.지금 마리사가 들어간 곳은 맨 마지막.나는 마리사의 밥을 가져가는 도중 마리사가 지랄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당장 나오라제에! 여기는 마리사님의 윳쿠리 플레이스라제에에!"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야아아? 여기는 레이무와 아가야의 플레이스라구?"
"닥치라제에! 더러운 윳쿠리주제에 마리사님에게 말대꾸 하지 말라제!"
"느에엥! 엄먀아 무서워어어!"
"마리사 너 이새끼 잠깐 나좀보자."
"느읏?"
뻥!
"느기이이! 뭐하는거제! 미친고냐제! 감히 마리사님을!"
"너같은 새끼는 쥐어패서라도 내가 갱생시키고 만다 새키야.넌 뒤졌어 아주."
"느기이이! 주거! 마리사님을 괴로피는 게슈는 느그타게 주거어어!"
"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이!새끼야!"
"느기에이이이!!!!!!!"
나는 마리사를 밟고.때리고 짓이겨 주었다.그리고 우리에 집어넣은 후.밥을 주고 방으로 돌아왔다.
"후우....후우...여보세요? 아주머니?"
"어머나 총각~ 어쩐 일이야 마리사는 잘 되고 있고?"
"아뇨! 아주머니!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저 마리사 도저히 감당안됩니다.아기윳을 밟아 죽이고 다른 윳쿠리의 집을 빼앗고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아니 우리 마리사가 그럴 애가 아닌데..."
"그럼 제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아무튼 마리사 포기하시든지 지금 데려가시든지 둘 중에 하나 선택하세요.아니면 가공소로 보내버릴 겁니다."
"잠시만...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줘봐..."
"예"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아주머니에게 이실직고를 한뒤.마리사를 처분할지 말지를 아주머니께 물었다.잠시후,떨리는 목소리로 아주머니의 결정이 들려왔다.
".......마리사 포기할게요.가공소에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알겠습니다."
나는 전화기를 내려놓은뒤.우리안에서 발광하고 있는 마리사에게 다가갔다.
"망할 노예에에! 당장 여기서 내보네에에! 그리고 당장 달콤달콤을 가져와!"
"야. 너 말이야.이제는 야생이다?"
"무슨 소리냐제에! 마리사에게는 순종적인 노예가 있다제에! 당장 마리사님을 느긋하게 하라제에!"
"아무래도 지금 네가 처한 상황을 모르는 것 같은데...."
나는 마리사를 끌고 나와 모자를 벗기고는 땋은 머리를 나무의 가지에 묶었다.그리고 마리사가 딱 죽지 않을 만큼만 팬뒤.모자를 입히고 방으로 돌아가려했다.
"어째서어......"
"?"
"마리사 아무런 나쁜짓도 하지 않았는데에......."
"그래? 그러면....이제 부터 내가 그걸 알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