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

[단편]레이뮤의 하루

by 미카엘 posted Feb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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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녀온다.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거 사올테니까 얌전히 있어"

"뉴그치 이해해써!"

 

레이뮤는 오늘도 느긋하다.펫숍에서 오빠야가 집으로 데려와준 덕에 매우 느긋할 수 있는것이다.

오빠야는 윳쿠리를 잘 알고있어서 느긋할 수 있었다.

 

"뉴그치 밥씨룰 찾뉸댜규!"

 

레이뮤는 오빠야가 숨겨둔 밥씨를 찾기위해 침대에서 일어났다, 몇분후에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테이블 위로 올라간다. 테이블은 레이뮤의 크기의 5배는 되지만 레이뮤는 용감하게 올라간다.

 

"뱝찌 뉴그타게 기다료!""

 

몇번 떨어지고 나서야 레이뮤는 테이블 위로 올라왔다.그리고 밥을 먹으려 했지만 느긋한 밥씨는 느긋하지 못한 투명 그릇안에 놓여있었다.

 

"그릇씨 느그타게 져리갸랴규! 댱쟝이묜되!"

 

1분후...

 

"그릇씨 느그타게 꺼지랴규! 레뮤 화나써 뿌꾹!"

 

또 1분후

 

"느에에엥!! 어째서 그릇찌 레뮤를 괴로피는고야아?! 레뮤가 기여워서? 기여워서 미아냇!"

 

또 1분후......

 

"뉴삐이이! 이젠 시져! 지베 갈래!"

 

레이뮤가 결국포기 하고 집에 가기를 선언한다.하지만 테이블은 앞서 말했듯 레이뮤의 5배 높이 레뮤는 떨어져 죽는다.

 

"느에에엥!! 오째서 다듈 레뮤를 괴로피뉸고야아?! 레이뮤눈 느그타고 시펏쓸 뿌닌데!"

 

레이뮤가 응응과 시시를 뿌리며 발광한다.성체라면 그릇을 뒤집으면 됬을 문제지만 그릇보다도 작은 레이뮤한테 그런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게 오빠야가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다.레이뮤가 그렇게 갖고 싶은 것과 같이.

 

"레이뮤.나왔다.어딨어?"

"오빠야야아아아! 레이뮤를 구캐져어어!"

"뭐야.또 이런짓이냐? 뭐가 문젠데?"

"느삐..느삐! 그릇씌가 레뮬 괴로펴따구..테이뷸씨도 레뮤를 괴로펴따구....느에에에! 배고파아아! 더러워저써어어! 느그탈슈 업써어어!"

"시끄러 이것아.일단 밥을 줄테니까 씻어라.

 

오빠야는 단호하게 말하고는 레이뮤를 물티슈 위에 올려놨다.혼자서 씻으라는 얘기다.레이뮤는 뒹굴거리며 몸을 씻고 오빠야는 그릇을 뒤집어 레이뮤한테 주었다.

 

"너한텐 버거웠나 보지? 다음에는 더 쉽게 내주마."

"오빠야 고마버! 레뮤가 부타칸 건 사와써?"

"그래 사왔다.인사해라.앞으로 니 반려자가 될 마리사야."

"레이뮤! 느긑게 이쓰라제!"

"느그타게 이쓰라구!"

"그러면 밥먹고 자라.나는 이만 잘테니.

 

오빠야가 물러가고 레이뮤는 배고픈 것도 잊은채 마리짜한테 부비부비를 했다.마리사가 받아줬고 레이뮤는 웃으면서 밥을 먹었다.그리곤....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