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17.02.12 22:09

배고픈 청년

조회 수 130 추천 수 3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아 배고프다......"

"월급날은 앞으로 3주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어쩌지?"

도시로 상경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어렵게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으나 문제는 취업에 성공하고 첫 월급을 받자마자 설을 맞이하여 어리석게도 부모와 친인척들에게 선물과 용돈을 돌려기에 지금 수중에는 돈 한푼도 없어 배를 굶고 있는 한심한 내 모습의 그져 한숨이 절로 내쉬어진다

"어쩌지 어쩌지 이대로 가면..... 아아아아아!!!"

어찌된든 간의 지금 상황이 지속된다면 영양실조에 걸리는 것은 당연하고 업무의 집중조차 하지 못해 잘릴 생각의 위기임을 인지하고 방법을 이리저리 고심하는 와중 불현듯 떠오른 취준생 시절

학교의 등록금 학원의 학원비 타지생활의 월세와 식비로 언제나 돈이 궁해 밥 먹듯이 굶기를 반복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그 시절의 어떻게든 돈 좀 아끼겠다 인터넷을
필사적으로 찾아낸 생활비 절약 노하우를 이용해 살아가던 그 때의 생활비 절약 노하우 내용 중 노숙 윳쿠리를 식용 윳쿠리로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

"이거다 왜 잊져 먹었지? 윳쿠리는 내용물은 분명 팥소이고 몸은 밀가루피의 눈과 혀은 젤리 이빨은 엿인 살아 있는 음식이었지!!"

"그래 그래 그럼 곧바로 노숙 윳쿠리를 식용 윳쿠리로 만들기 시작해볼까"

"느긋하게 있어"

"느긋하게 있으라제"

공복을 채울 수 있다는 것에 힘을 내어 노숙 윳쿠리를 잡으로 월세 집에 나와서 공원에 간지 10분 정도 지났을까 공원에 도착 하자마자 윳쿠리 인사를 말한 동시에 어디선간 한 마리의 마리사가 반사적으로 윳쿠리 특유의 인사를 건네는 소리를 따라 찾아가보니 그곳에 전형적 노숙 윳쿠리인 마리사 종이 풀을 뽑고 있었다

"더럽구 더러워 후~"

"느늣!! 인간씨..... 제송합니다 제송합니다"

".....아니 아니 괜찮아 마리사 그보다 마리사는 혼자니"

".........마리사는 마리사는 혼자라제 마리사에게 과분한 미윳인 아내 앨리스와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깜직한 아가야들은 존재하지 않타제"

"헤~ 입과 위가 즐거워진 겠군 커스타드 크림의 아리스와 팥소의 마리사 그리고 그 두 녀석의 내용물을 이은 아기윳들이라 벌써 군침이 후후후~"

"인간씨???"

"이봐 마리사 마리사의 집은 어디야?"

"느아~아앗!!! 이 인간씨 느긋하지 않타제 마리사 도망간다제 슬금~슬금"

"응? 어딜"

"느에~에엑"

윳쿠리란 정말 거짓말을 못 한다 가족이 있냐는 질문에 마리사 자신은 인간을 속였다 생각할지 몰라도 지 입으로 가족이 있고 가족의 구성원까지 말하는 모습에 웃음과 함께 맛있겠다 생각하기만 하며 입에 침이 고이는 자신의 모습의 위화감을 느낀 마리사가 도망가자 나는 주저없이 마리사의 저부를 발로 밞았다

"어딜가 어디가냐고 마리사"

"인간씨 놓아달라제 마리사는 집씨로 돌아간다제"

"집....... 집이 어딘데?"

"............"

"대답을 안하는거 봐라"

"느에~에엑 느에~에엑 인간씨 살려달라제"

"살고 싶다면 집이 어딘지 말하라구 걱정마 해를 끼칠 생각은 없으니 오히려 마리사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명 받았을까 너희들을 특별히 애완윳쿠리로 삼아주지"

"느늣?????!!!! 마리사를 마리사 가족을 애완윳쿠리로 삼아주겠다 그렇게 말하거 맞지라제"

"그래 맞다 맞아 그러니 집이 있는 곳을 말해라"

"마리사의 집 마리사가 안내해줄테니 놓아달라제"

"아~ 아~ 깜박 잊어군 알았다 발을 떼지"

"따라오라제"

이거참 단순하군 목숨을 위협 받는 동시에 애완윳쿠리로삼아준다 말하자마자 집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라 어찌된든 마리사를 따라가 마리사가 가리킨 그곳에 골판지나 비닐봉투는 보이지 않고 풀무더기만 보이는 가운데 마리사가 그 풀무더기에 다가가서 거두자 성체 앨리스와 아기 앨리스 둘 아기 마리사 둘이 보였다

"느으늣 마리사 다녀왔어"

"앨리스 앨리스 놀라지 말어 인간씨가 우릴 애완윳쿠리로 삼아준다제"

".........아가야들아 일어나렴"

"느삐 느삐 앨리쮸 졸려"
"먀먀 먀짜도 더 새끈새끈하고 싶다제"

"마리사 아가야들 모자 안에 넣으라고"

"알았다제 아가야들아 아빠야 모자에 들어오라제"

"자 가족들도 다 깨으니 가볼까 우리집에!!"

"출발한다제 앨리스 아가야들아... 앨리스?"

"앨리스는 앨리스는 도시파적으로 도망간다고"

"어?"

잠든 아내을 깬 마리사는 자신의 아내에거 기쁜(?) 소식을 알려주자 앨리스는 비몽사몽한 아가야들 깨어 마리사에 모자 안으로 보냈다 그리고 들듯 마리사의 출발이라는 말과 함께 앨리스는 마리사와 아가야들을 남기고 통상 윳쿠리의 이동속도를 무시하듯이 재빠르게 도망 치는 모습의 당황하는 나와 마리사

"앨리스 앨리스 마리사와 아가야들은 남겨두고 어디가냐제"

"이런 빌어먹을 젠장 젠장 내가 내가 윳쿠리 따위게 뒷통수를 맞다니"

아무래도 이 마리사의 짝인 앨리스의 지능이 꽤 높은 것인가 아니면 무엇가 눈치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이러면 곤란한데......

"인간씨....... 인간씨 미안하다제 제송합니다제 마리사는 마리사는 앨리스를 버리고 애완윳쿠리가 되긴 싫다제 그러니 그러니 느긋하게 있으라제 마리사는 앨리스 따라 간다제"

"아니 아니 무슨소리!!!!!"

한편 마리사는 노숙 윳쿠리로써 드물게 자신의 짝을 버리고 애완윳쿠리 되는 것에 거부하면서 앨리스를 따라 나서려 했다 이에 당초 계획 했던 일이 깨지자 당황하다 못해 화가 난 나는

"느늣 뮈하는 거냐제 마리사의 모자를 돌려달라제 어 어 왜 아가야들을 인간씨 입속에 집어넣는다제"

"콰직~ 우물~우물......???? 맛이 맛이 텟텟"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마리사의 모자를 빼앗아 그 안의 아가야들을 자신의 입속의 집어넣고 씹어 먹자 예상한
것과 다르게 맛이 달콤하긴 커녕 팥소는 역하고 커스타드 크림의 비릿한 그 맛에 차마 목구멍을 넘기지 못한채 뱉어냈다

"느으으 아가야 아가야 마리사의 아가야들이 인간씨 이게 무슨 짓이냐제 어째서 왜에에에!!!!~ 느에~에엑 좀 더 느긋하게 있고 싶어다제"

흐물흐물 해진 아가야들들을 본 마리사는 내게 슬픔과 분노를 표출하자 공복에 쓸데없는 시간만 낭비한 자신에게 짜증나는 기분에 마리사를 힘껏 발을 밞아 죽이고 집으로 돌아갔디 젠장
  • ?
    hundredsshootingkill 2017.02.14 04:56
    요리는 한번 실패 하고 나서부터 배우는 법이지요
  • profile
    무첸 2017.02.14 04:56
    교훈 : 길에서 아무거나 주워먹지 맙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창작물 게시판 이용안내 2 류민혜 2015.09.05 1143 0
550 학대 다락방 1 미카엘 2017.02.14 142 2
549 학대 편애 4 미카엘 2017.02.14 230 3
548 일반 이유. 4 미카엘 2017.02.14 144 1
547 학대 히키코모리 3 미카엘 2017.02.14 250 2
546 학대 대가 1 미카엘 2017.02.14 134 1
545 학대 공원의 윳쿠리들 미카엘 2017.02.14 165 1
544 학대 여름. 2 미카엘 2017.02.14 128 1
543 학대 마리사. 2 미카엘 2017.02.14 153 1
542 학대 겨울 1 미카엘 2017.02.14 167 1
541 애호 [단편]레이뮤의 하루 1 미카엘 2017.02.14 223 0
540 학대 윳학오빠는 조용히 윳학살하고 싶다 2 4 탄핵남자 2017.02.13 130 0
» 일반 배고픈 청년 2 느왁스 2017.02.12 130 3
538 일반 세계의 윳쿠리 [보충편] 2 mad 2017.02.12 180 1
537 학대 3 LIM0301 2017.02.12 150 3
536 일반 식용윳을 학대해보자.(의견을 구합니다) 6 터키온 2017.02.12 156 0
535 학대 윳학오빠는 조용히 윳학살하고 싶다 1 4 탄핵남자 2017.02.10 144 0
534 일반 세계의 윳쿠리 [오세아니아, 남극] 5 mad 2017.02.10 161 2
533 학대 윳학오빠는 조용히 윳학살하고 싶다 (프롤로그) 6 file 탄핵남자 2017.02.10 161 0
532 일반 좋아? 좋아!!!!!(수정) 3 gkwpfh 2017.02.09 121 2
531 일반 세계의 윳쿠리 [아메리카편] -3- 3 mad 2017.02.09 170 1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81 Next
/ 81

레이무는 레이무라구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