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 작품은 각 국가에 대한 철저한 고증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각 국가에 대한 편견, 또는 잘못된 통념 등이 포함될 수 있으니 이것이 불편하신 분들껜 권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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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앙아메리카
지형적으로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주로 농업과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지역이며
파나마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가 나라 한가운데에 있고
카리브 지역에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산유국이다.
현재는 이름이 비슷한 중앙아프리카마냥 내정불안과 마약문제, 연이은 살인사건 등으로 문제를 겪고있다.
UN 마약범죄 사무소의 통계론 살인사건 세계 1위인 지역이라고.
중앙아프리카보단 비교적 낫지만 역시 여기도 윳쿠리에게 그리 상냥한 땅은 되지 못한다.
2-1.과테말라
중앙아메리카 중에선 가장 강한 나라이다.
인구가 중앙아메리카에선 유일하게 천만을 넘어 가장 많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가장 강한 나라이다.
하지만 다른 중앙아메리카 나라와 마찬가지로 치안이 좋지 않고
또한 수질도 나쁘기 때문에 걸핏하면 이질에 걸리기 십상이다.
상하수도 시설이 구축되어 있질 않아 수질이 매우 나쁘며 요리나 씻는 행위만으로도 이질에 걸린다.
본래 윳쿠리는 이질에 걸리지 않지만 과테말라의 윳쿠리들은 이질환자들을 봐오면서
자신들이 먹는 물로도 이질에 걸릴 수 있다는 미이이이읻음의 힘 덕분에 이질에 걸리게 되었다.
이질에 걸린 윳쿠리는 인간과 비슷하게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하며
구토나 설사로 내뱉는 팥소 자체가 애당초 윳쿠리에겐 내장에 해당되는 물건이다보니
아이윳이나 아기윳이 걸렸을 경우 치사율이 100%이며 성체도 살아남기 힘들다.
그러나 애완윳이라면 모를까 노숙윳은 어쨌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물을 마실 수밖에 없고
결국엔 윳쿠리 이질에 걸리기 십상이다.
과테말라도 빈부격차와 정치불안이 큰 나라로 치안이 엉망이며
매년 6000여명의 살인피해자가 생기는 나라이다.
애완윳의 경우 잠깐 나갔다 온다던 주인이 밖에서 살인범한테 죽어버려 집에서 쓸쓸히 죽어버리는 일도 있으며
치안불안정에 의한 국민들의 스트레스는 노숙윳을 학대하는 방향으로 해소하는 학대파의 양산으로 이어졌다.
또한 치안공백에 의해 시민들의 범죄자에 대한 증오 역시 극에 달해있는데
만약 강도나 살인범이 시민에게 잡히면 경찰에게 인계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다수의 시민들에게 미친듯이 맞고 심하면 그 자리에서 화형까지 당한다.
오히려 과테말라는 시골보다 도시가 더한 나라로
과테말라의 시골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대다수이며 각 촌장이 마을을 다스리고
범죄자의 죄목을 설명한 뒤 등을 채찍이나 회초리로 때리는 태형이 전통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도시의 경우는 범죄자의 증오가 극에 달하다 보니
시골에 존재하던 전통이 안좋은 방향으로 발달하여 시민들에게 잡힌 범죄자는
재판조차 받지 않은 상태에서 그 자리에서 몰매를 맞은 뒤 화형당하기 일쑤다.
경찰들이 말리려고 해도 시민의 벽에 막혀 범죄자를 제대로 인계할 수 없을 정도라고.
그리고 시민들은 이렇게 타죽어가는 범죄자를 보며 환호한다.
군중심리 속에서 죄의식이 사라져 범죄자보다 더욱 끔찍한 악마들이 된 것이다.
이 사항은 윳쿠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며 인간 상대로 도발한 윳쿠리가 살아돌아갈 가능성 자체가 0이다.
범죄자에 대한 시민들의 즉결심판적 심리가 만연한 나라인만큼 윳쿠리 학대파도 많은 나라이며
집에 침입해 집선언하면 끔살, 길거리에서 욕지거릴 해도 끔살, 쓰레기를 뒤져 길거리를 더렵혀도 끔살
그냥 뭐 하나만 걸리면 학대파든 아니든 집단으로 몰려와 그 윳쿠리를 온갖 방법으로 잔인하게 살해한다.
유약한 윳쿠리인 만큼 화형당하기 전에 죽어버리기 일쑤며, 온갖 폭력을 견뎌도 끝에는 한줌의 재가 된다.
이러한 분위기는 애완윳 노숙윳 야생윳 가리지 않고 느긋하지 못한 것이며
그 덕분에 역으로 살기 위해 게스 발생률이 더욱 올라가고 있으며 그렇게 양산된 게스는 또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게스는 끔살되고, 그런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게스가 되고, 또 잡히면 끔살되고, 다시 게스가 태어나고.
과테말라에선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3.북아메리카
지형적으로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그린란드가 속한 지역이며
문화적으로 북미라 불리는 지역은 앵글로 아메리카인 캐나다와 미국뿐이며
멕시코는 라틴아메리카인 관계로 문화적으론 중남미에 속한다.
그린란드는 소속상으론 덴마크의 일부지만 자치정부가 있고 별개의 나라로 취급되는 일도 많다.
가장 할 말이 많은 미국은 다음 편에서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다.
3-1.캐나다
북극에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이며 국토면적 세계 2위이고
설탕단풍나무와 비버가 상징인 나라.
기온이 낮은 북부지역 국가이지만 중남부에는 다양한 종의 윳쿠리가 서식가능하며
나무가 많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야생윳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도시와 숲의 거리가 멀지 않아 도시에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도 자주 발발하며
야생윳 역시 야생에서 살다 도시로 흘러들어와 그대로 노숙윳이 되는 일도 많다.
반대로 노숙윳이 숲으로 들어가 야생윳으로 살아가는 경우 역시 많다.
서로가 서로의 삶을 느긋하다고 여겨 생기는 일종의 교환현상이지만
어느쪽의 삶이든 그들이 생각한 것만큼 만만한 삶은 아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이기에 낚시나 사냥에도 자격증이 필요하며, 관련 법규와 어길 시의 벌금도 대단하다.
예로 곰은 1년에 한마리만 사냥할 수 있으며
총에 맞은 사냥감을 쫓아가 사살하지 않고 방치해 고통에 빠트리거나 필요 이상으로 잔혹하게 죽였을 시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 자연애호적 성향은 윳쿠리에게도 적용되어
야생윳이나 노숙윳을 학대하는 경우에도 벌금을 물게 된다. 동물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양의 벌금이다.
대체적으로 추운 나라지만 일년내내 겨울인 나라는 아니고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 땐 꽤나 다양한 종의 윳쿠리들을 볼 수 있다.
여름에는 도시나 그 인근의 숲으로 여러 통상종들을 볼 수 있고
이 통상종들은 겨울에는 겨울잠에 들며 동시에 겨울에는 추위에 강한 치르노종의 무리를 볼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이다보니 윳쿠리 애호가들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관광국 중 하나로 꼽히며
사계절동안 다양하게 변하는 야생 윳쿠리들의 생태를 관람할 수 있어 일반인에게도 꽤나 인기다.
물론 이러한 변화를 다 보려면 1년동안 캐나다에 있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캐나다인에겐 매우 착하고 순박하다는 세계적 편견이 있다.
일단은 편견이지만 아주 틀린 말인 것도 아니다.
일단 사람이 적은 북부지역이나 시골지역은 사실상 맞는 말이나 다름없고
도시지역도 적은 인구에 인권을 강조하고 어릴 때부터 공권력을 신뢰하는 교육을 받기에
생판 남에게 깍듯이 예의를 차리지는 않더라도 길거리에서 막장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드물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데다
자연우호적인 나라 특성상 윳쿠리에게도 잘 대해주는 나라이다보니 나라 자체가 윳쿠리에게 우호적인 편이며
윳쿠리 학대파가 매우 적으며 학대파들도 은밀하게 활동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윳쿠리들에게 캐나다라는 나라는 날씨 빼면 느긋한 나라라는 인식이 있다.
노숙윳들도 먹이가 곤란할 땐 국가 차원에서 배급해주기도 하고
길거리의 노숙윳을 주워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
야생윳도 아무 이유없이 사람에게 학대당할 일이 없으며
애완윳들은 하나같이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고 느긋한 삶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캐나다인의 인품에 유일한 예외사항이 있으니
바로 아이스하키에 대한 것이다.
아이스하키를 굉장히 사랑하는 나라이며 북미 스포츠 4대 프로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하키 리그(NHL)에선
무려 7개팀이나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아이들도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가 하키이며, 이젠 윳쿠리 하키까지 준비한다는 모양이다.
하키에 관해서만큼은 폭주하는 캐나다인이라
평소엔 상냥하고 느긋한 주인이 하키경기만 보면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에 당황하는 애완윳들도 많다.
특히 캘거리의 캘거리 플레임스와 에드먼턴의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완전한 앙숙관계로
캘거리에서 오일러스를 응원하거나 에드먼턴에서 플레임스를 응원하면 다굴맞기 쉽다.
캘거리 플레임스가 에드먼턴 오일러스에게 패했을 때 캘거리에선 공중전화박스를 불태우는 등의 소동일 벌어졌고
2011년 NHL의 결승전인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벤쿠버 커넉스가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패하자
벤쿠버 시내에서 폭동이 벌어졌다.
이 폭동 중에 평소 느긋하게 보여왔던 캐나다인들에게 방심하고 다가갔다가 죽어버린 노숙윳도 많았다.
이 폭동 중에 몇몇은 경찰에 잡혀갈 때의 죄목이 윳쿠리 학대죄목이었으니 말 다 했다.
그래서 지금의 캐나다 윳쿠리들은 도시상황을 모르는 야생윳을 제외하면
노숙윳이나 애완윳이나 하키 소리만 나오면 겁먹거나 긴장한다. 언제 또 사람들이 폭주할 지 몰라서.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라지만 이들이 고기를 안먹는 것도 아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하더라도 동물 사냥이 가능하고
로드킬 된 야생동물이나 사냥한 동물 고기를 노숙자나 불우이웃에게 나눠주는 제도도 있다.
그러한 만큼 캐나다에도 윳쿠리를 이용한 요리가 있다.
다만 산채로 구워 비명을 지르는 윳쿠리를 감상하는 학대파적 마인드는 캐나다인에겐 거의 없다.
일반 야생동물과는 다르게 윳쿠리는 붙잡기가 매우 손쉽기 때문에 윳쿠리의 사냥은 거의 맨손으로 하고
잠재운 상태에서 최대한 고통을 느낄 새 없이 죽이고 손질한다.
주된 방법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를 이용한 안락사.
설탕의 단맛으로 느긋해지고 쓴맛이 가려져 고통이 최소화되면서도 커피의 쓴맛으로 서서히 죽어가고
동시에 윳쿠리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처리법이다.
이렇게 안락사한 윳쿠리를 오븐에 노릇해질 때까지 굽고 브로콜리나 파슬리 등을 얹고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자랑인 메이플 시럽을 그 위에 아름답게 뿌리는
메이플 윳쿠리 구이는 대표적인 캐나다 윳쿠리 요리이다.
메이플 시럽 자체가 상당히 단맛이 강한데다 팥소가 달콤한 걸로 이루어진 윳쿠리에다가 뿌린 것이니
매우 단 음식으로 약간의 호불호는 있지만 맛도 모양도 훌륭한 자태를 뽐내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윳쿠리 요리다.
3-2.멕시코
멕시코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판초를 입고 솜브레로를 쓰고 콧수염을 기른 사람?
지금은 옛날 얘기며 기껏해야 관광객을 위한 쇼에서나 볼 수 있는 차림이다.
멕시코도 많이 현대화되어 지금은 우리네 복장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경제적으로 심하게 가난한 나라는 아니며 오히려 점점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정치적 부패가 나라성장을 방해하는 수준이라 1인당 소득이 꽤 되어 보여도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다.
부유한 자들이나 더 많이 벌어가지, 일반인들의 생활상은 크게 나아지질 않는다.
애완 윳쿠리들의 생활상도 주인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이다.
해안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연중 고온다습하며 중부 고산지대는 건조한 온대성 기후고
북부의 소노라와 같은 지역은 사막이며 나머지 지대는 아열대 기후이다.
사막지역은 역시 고온건조한 탓에 윳쿠리가 거의 멸종한 상태이며
중부 고산지대도 건조하고 나무가 많지 않아 야생윳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멕시코에서 주된 윳쿠리 활동지역은 해안지대와 아열대 기후지역으로
전체적으론 일본 등의 지역보다 약간 더운 편이지만 일단 윳쿠리가 살 만큼은 되는 지역이다.
주된 종은 역시나 통상종. 동북아시아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부류의 종이 대부분이다.
좀 특이한 특징이라면 레이무의 리본이 판초와 같은 줄무늬 무늬이거나
마리사의 모자가 검은 마녀모자가 아닌 솜브레로인 변종들이 많은 편이다.
치안이 영 좋지 않다.
특히 마약과 관련된 유통경로로 멕시코가 많이 이용되며 마약관련 범죄나 이에 얽힌 범죄집단인 마약 카르텔,
그리고 마약에 관련되어 죽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무법자들과 범죄집단은 주로 국경지역에 밀집되어 있지만
이들이 대도시에도 조금씩 손을 뻗고 있는 만큼 생각만큼 위험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전한 나라도 아니다.
남부의 대도시만 다닌다면 모를까 북부지역이나 시골지역은 마약 카르텔에게서 안전하지 못하다.
이 위험은 윳쿠리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사항으로
카르텔의 활동지역에서 살고 있는 노숙윳들은 허구헌날 살해당하거나 마약의 운반책이 되기 일쑤다.
이뿐만이 아니라 마약 카르텔은 지역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일이 많은데
미모가 사람에 비슷할 정도의 몸첨부 윳쿠리나 10년이 지나 윳쿠레나이가 된 윳쿠리들을 납치해
성폭행 후 살해하거나 매춘업자에게 팔아 자금줄로 쓰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멕시코 북부지역은 어떤 식으로든 윳쿠리에게 안전한 지역이 아니다.
남부라고 노숙윳에게 아주 안전한 것은 아닌 것이 윳쿠리 학대파들의 손아귀에 자주 유린당하곤 한다.
이 부분이야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부분이니 특별히 설명할 것은 없겠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가진 고추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북서부에 걸쳐진 메소아메리카이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름인 칠리와 세상에서 가장 매운 하바네로가 멕시코에서 자란다.
모든 멕시코 요리가 매운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요리가 칠리나 하바네로를 쓰고
옥수수나 이를 이용한 음식이 주식인데다 기름진 음식도 많고 양념이 매우 강렬하게 맵고 자극적이라
윳쿠리에겐 지나치게 좋지 않은 음식이다.
우선적으로 고추가 들어가면 매워서 죽는다.
멕시코의 고추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이기 때문에
윳쿠리 초심자가 멋모르고 기르던 윳쿠리에게 멕시코 요리를 먹였다가
그 자리에서 괴성의 단말마를 내지르고 즉사한 일도 있으며
고추밭에 서리하러 들어갔다가 고추먹고 즉사하는 윳쿠리들도 많다.
매운 정도가 가장 강한 고추인 탓에 성체조차 짧게 한입 먹는 것으로도 거의 즉사하는 정도다.
한국이나 일본의 고추 따위하곤 비교가 안되는 윳쿠리에겐 극악의 식품이다.
그렇다고 고추를 뺀 멕시코 요리를 먹이는 것도 문제인게
열량이 심히 높다보니 단기간에 윳쿠리가 비만에 걸리기 쉽상이다.
그리고 이렇게 비만에 걸린 윳쿠리는 움직임이 둔해지고, 둔해진 만큼 모든 일을 주인에게 시키려 하며,
이는 자연히 윳쿠리의 게스화로 연결되곤 한다.
결국 비만 게스 윳쿠리에 질려버린 주인이 해당 윳쿠리를 죽이거나 길가에 버려버리고
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었다면 다행이지, 버려진 윳쿠리는 둔해진 몸으로 제대로 살아갈 방법이 없다.
몸이 비대해 숨기도 힘들고, 무겁고 둔해 사냥실력도 형편없이 떨어지는데다, 체력까지 후달린다.
야생으로도 노숙으로도 살아갈 능력 자체를 상실하게 된다.
이렇게 버려진 게스 비만윳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주워가란 소리만 질러대다가
굶어죽거나, 말라죽거나, 살해당하는 세가지 종류의 죽음밖에 남지 않는다.
그래서 멕시코의 윳쿠리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윳쿠리에게 멕시코 음식은 절대 먹이지 않는다.
오직 가게에서 파는 사료만을 먹이며 기호품조차도 윳쿠리 전용용품점에서만 산다.
오늘도 한 비만윳이 버려져 다른 노숙윳들에게 놀림받아도 쫓아가 제!제!할 힘도 없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한 채로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