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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부와 아이돌레뮤와 노예사나에

by 타카타이 posted Feb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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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일단 이자식들을 집으로 대려가야하는데....

"어이.똥만쥬"
"느!!감히 고귀하고 신성한 데이부에게 무슨막말을 하는거야?!노예는 빨리 달콤달콤을 바치고 데이부에게 사죄하라구!!"
"노예뉸 노예댭계 다콤다콤을 바취라규!!"
"하...."

빌어먹을 똥만쥬들.
이런것의 어디가 고귀하고 신성하단 말인가??

"스읍~하아...."

나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기위해 심호흡을 했다.
자 그럼 이것들을 처리하기전에....

"그럼...."

나는 조금전 잠시 편의점에들려 샀었던 음료수를 꺼냈다.

"느?!그것은 달콤달콤?!데이부꺼라구!!빨리 내노으라구!!"
"뉴!!무슌말을 하눈고야 엄마야!!아이됼인 레뮤갸 먼져라규!!"
"느!!저건 노예가 엄마한테 바치는거라구!아가야는 느긋하게 자기차례를 기다리라구!!"
"오쨰셔 그뎐먈율 하는고야!!!"

고작 달콤달콤하나에 산산히부서진 모녀관계.
확실히 이건 달콤달콤이지만 애초에 이럴일이 있을거 같아서 항상 가지고다닌게 정답이였다.
'윳쿠리 포획용 라무네.효과만점!느긋하게 잠들라구!'
어디보자...소량만으로도 성채를 재울만큼 뛰어나다고...
나는 곧 병마개를 열고 그건 눈앞의 게스모녀에게 뿌렸다.

""달콤달콤이다!!""

곧바로 달려드는 똥만쥬들.그리고 단 3초만에 잠들어 버렸다.
예상을 뛰어넘는 성능이였다.
내용물이 궁금하여 맛을봤지만 평범한 라무네였다.

"......"

사나에는 조금전까지만해도 그동안 쌓였던 울분과 슬픔으로인해 내품안에서 실컷울고있었지만 지금은 새근새근 편히 잠들어있다.
나는 똥만쥬들은 잠시 냅두고 조심스레 사나에를 집으로 대려갔다.
5분후.
똥만쥬들이 잠에서 깨어나긴 커녕 그져 느긋하게 잠들어 있었다.
세상만사가 자기뜻대로 되는마냥 느긋하게 쳐자고 있는 똥만쥬들.
아기쪽은 집에서 가져온 플라스틱통(반찬통)에 담았고 성채쪽은 비닐봉투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갔다.
잠시후...

"따뜻해....느??여긴...."

사나에가 눈을뜬곳은 우리집 거실.
사나에는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조금 당황한거 같다.

"잠깐만 가만히 있으렴"
"느..오빠야..?!차겨워...느느??달콤달콤?"

나는 일단 사나에의 몸에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냉장고에 남아있던 오렌지주스를 사나에에게 뿌려주기 시작했다.
상처치유가 끝난후 나는 물기가 적은 티슈를 이용해 더러워진 사나에의 몸과 머리카락을 깨끗이 닥아줬다.

"자 사나에.기분이 어떠니?"
"뉴!!온몸이 깨끗해요!온몸이 가벼워요!느긋할수 있어요!고마워요 오빠야!"

금세 기운을 차렸는지 사나에는 몹시 기뻐하며 팔짝팔짝뛰고 있었다.
아까전의 기운이없어 죽어가던 그아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사나에.밤이 늦었으니까 오늘은 일단 오빠야의 집에서 편히 쉬고가렴"
"뉴...하지만 아빠야와 엄마야는 인간씨의 집에서 자고가는건 민폐라고 하셨어요"
"내가 괜찮으니까 상관없단다.너는 특별하 내집에 온손님으로 여기있는거니까 부담갖지말고 편히 쉬었다 가렴"
"느...오빠야가 그렇게까지 말하시면 그렇게 할께요"

그리 말하며 사나에는 내가 거실에준비해둔 윳쿠리용 임시침대에서 편히 잠이 들었다.

"자 그럼 나는 할일을 해볼까나"

...........

"일어나라 똥만쥬"
"느...뭐냐구 망할노예...데이부들이 느긋하게 잠자고 있는데....여긴 어디냐구??"
"뉴..?"

데이부들이 눈을 뜬곳은 우리집 창고.

"자 게스모녀들.너희가 저지른 죄가 무엇인지는 알고있겠지?"
"감히 노예따위가 고귀한 세계의 문화유산인 데이부를 게스라고 부르다니!!제재해주겠다구!!죽기 싫으면 달콤달콤을 바치고 용서을 구하라구!!"
"뉴그타지묫햔 먕할노예뉸 최강인 엄마야에게 뉴그타게 제재당하랴규!!"
"하?내가 왜 니놈들같은 똥자루를 주인으로 모셔야하는데?"
"데이부들은 태어날때부터 세계의 신에게 축복을 받았다구!!그러니 누구든 데이부의 노예가 될수 있고 노예들은 그런 데이부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섬겨야한다구!!데이부들의 노예가 되는걸 영광으로 여기라구!!"
"닥쳐 똥만쥬"
"느뷁!!!"

나는 손이들고있던 빗자루로 헛소리를 하고있는 똥만쥬를 후려패기 시작했다.

"느뷁!!그만둬!!무슨짓이야 망할노예!!!부ㄹ텻애!!!그먄.!!!!재뎡합니!!!!잘못했어!!!!!"
"휴....."
"느삐이이이!!!!"

나는 성채쪽의 사죄를 듣고 멈췄다.
성채쪽은 내가후려친 빗자루의 손잡이로 인해 반 망신창이가 되어있었다.
아기쪽은 그져 울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있었다.

"어이 똥만쥬"
"데이..부에...게...그뎐말...을....노...ㅇ.."
"이자식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군"
"재뎡합니다!!!재뎡합니다!!!데이부가 너무건방지게 굴었습니다.재뎡합다 인간씨!!!"
"뭐하교있뉸고야 엄마야!!!뺠리 게슈인갼찌를 쩨째하교 레뮤률 구해쪄 뉴그타게 해댤라규!!"

성채쪽은 내가휘두른 폭력에 결국 사죄를했지만 새끼쪽은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한거 같다.
결국 저녀석은 내손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경험하리라.
그전에 확인할게있다.

"어이 네놈"
"네 인간씨..."
"니놈이랑 니놈이만든 저똥만쥬.너희둘다 지난번 일제구제때 살아남은놈이냐?"
"네..맞습니다 인간씨..데이부...들은 그..때 살아남은 후로 필사적으로...살아왔습니다..."
"필사적으로 살기위해 동족을 노예로 부려먹었단 말이냐"
"느!!그녀석의 고귀한 싱글마더였던 데이부를 느긋하지 못하게했던 게스의 자식이였다구!!데이부는 아가야가있어서 사냥을 못하니까 먹을걸 달라구 명령했지만 그게스들이 그걸 거절해서 영원히 느긋하게 만들어버렸다구!!데이부는 싱글마더에 유능하고 고귀하고 신의 축복까지받은 윳쿠리중에 윳쿠리였다구!!그걸 그게스들이..."
"아니.니놈은 고귀하지도 않다.축복받지도 않았고 유능하지도 않았어.그져 자기만 느긋할수 있다면 남이 어떻게 되던 상관없는 추악하고 더럽고 쓰레기에 길거리의 응응만도 못한 윳쿠리였다"

그말을 마지막으로 나는 성채만쥬의 입을 찢어버렸다.

"금방 니놈이 만들어낸 저 작은똥주머니도 니놈뒤를 따라갈거다.그리고 니놈이 그작은 아이에게 저지른 짓에대해서도 반성해라"
"느...데..이..부...그져...느..그..타고...시..펐는....좀뎌..느그...타...고..."

그렇게 성채쪽은 영원히 느긋해졌다.
그져 느긋하고 싶어서 동족을 죽이고 그아기를 노예로 살게하다니...변명거리도 안된다.
자 큰놈은 마무리됬고 남은건...

"무능햔 엄마야 가트니!!!!아이됼인 레뮤는 구햬주고 쥭으랸말야 게슈부묘!!!!!!"

기가막히다.
자기 친모가 죽었는데 슬퍼하긴 커녕 화를내고 있다.

"어이.니놈을 이세상에서 태어나게 해준 부모다.그런데 그런 부모한테 막말을 하고있냐?"
"이 먕햘노예는 뮤슌먈을 하는꼬야?!뉴그타게있찌말교 다콤다콤을 가쪄와!!노예는 노예댭게 어셔 고아가 돼버린 불샹한 레뮤를 뉴그타게 하랴규!!"
"......."
"융?푸푸..먈을 못얄아듇는 뉴그타지묫햔 노예라규.그런 뉴그타지모탄 노예뉸 레뮤의 응응이나 쳐머그라규.레뮤 상냥하고 유능해셔 미아내♥"

응.
난 결심했다.
이녀석은 죽이지 말아야겠다.
난 그리생각하며 새끼 똥주머니를 잡아 올렸다.

"뉴 뭘햐는고야.아이됼인 레뮤를 당장 놓으랴....느삐!!!아쁘다고!!!뭘햐뉸 고야?! 삐이이!!!!"

나는 지금 똥만쥬의 머리카락을 뜯어뽑기 시작했다.

"느삐이이!!그먄뎌!!레뮤의 비단걑디 아륨다운 머리카락찌가!!!먕햘게슈!!세.께.의 아이됼인 레뮤에게 감히...삐이이이!!!!아퍄!!!!엄마야!!!!"

나는 와사종의 귀밑털만 남기고 남은 머리카락을 몽땅 뽑아버렸다.

"뉴....레뮤의 머라카락찌....모듀가 부려워하뉸 레뮤의 아름댜윤...."
"그딴 응응보다 더러운 머리카락을 누가 부러워하겠냐?"
"닥춰!!!게슈노예뉸 뉴그타게 아이됼레뮤를 숭배햐는 쟈듈 손내 쥬글거랴규!!"
"그누구도 니놈같은 움직이는 똥자루주머니를 숭배하지도 아이돌로보지 않는다"
"뮤든마들 하는꼬야!!레뮤는 세계의 아이됼이야!!그뎐 레뮤를 누갸....삐끼이이이!!!아파아파 그만뎌!!!"

나는 이작은 똥주머니의 말을 무시하기위해 왼쪽눈을 뽑아버렸다.

"삐이야야야!!!!!..........뉴......레뮤..의 모듄겻을...꿰뚫어 보뉸 하뉼같이 아름댜운 눈찌....."
"이눈은 구정물보다 더러워보이는군"
"뉴그타지 안캐 쥬거!!!!"

결국 분노를 견디지 못하고 나에게 점프하는 똥만쥬.
작은놈에게 조금 위험한 높이여서 어쩔수 없이 구해줬다.
죽음으로 도망가면 안돼니까....
아무래도 낙사대비를 해놔야겠다.

"뉴아아아!!!뜨거워!!!!!레뮤 쥬거버려!!!!"

나는 똥만쥬가 움직이지 못하게하기위해 저부를 라이터로 굽기 시작했다.
평범한 새끼라면 진작에 죽어버렸을 온갓 제재들을 이똥만쥬는 버티고 있다.
어미쪽에게 사용하지 않은 윳쿠리생명연장용 오렌지엠플.
지금 그걸통해 이똥만쥬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애완윳들과 오래동반하고 싶은 애호가들이 사용하는 물건인데 윳쿠리가 영양실조가 오는것을 막아주는것은 물론이고 수명도 상당히 연장시켜주는 아주 특별한 물건이다.
비윳증예방은 그덤이다.

"뉴.....레뮤의 저부...뉴그타게 움직이랴규..."

이제 이 똥만쥬는 다시는 움직이지 못한다.
라이터는 다시 사용해야하니 이대로...

"뭘하뉸고야 노예?!왜 불찌를 레뮤의 마뮤마뮤를 향햐뉸 고야?!거긴 미례의 아이됼레뮤의 뒤를 이을 레뮤의 아가야률 만듈기위한..."
"미안하지만 니놈의 자식들은 아이돌로 태어날수가 없다.애초에 영원히 아기를 가질수 없겠지만"
"그먄뎌!!!!느삐야야야!!!!레뮤의 꽃찌인마뮤마뮤가!!!안대!!!!이마뉸 그먄뎌!!!이먀먄큼은 그먄뎌!!!삐끼이이이익!!!!!"

마무마무뿐만아니라 나는 이마까지 불로구워서 식물형 임신도 못하게 막아버렸다.
이제 남은건 귀밑털을 태우는것 뿐.

"뉴뉴뉴...!!그먄!!그먄!!귀밑털 먄큼은 안대!!그건 레뮤의 아이돌로써의!!!뉴뉴뉴뉴!!!!!!!!"
"자 전부끝났다.이제 니가저지른짓에 대해서 조금은 반성하냐?"
"레뮤를 이덯게 만듈댜니...세샹의 아이돌인 레뮤한테 이던짓을 하고도 용셔될거 같애?"
"누가 니놈따위에게 용서를 구할거 같냐.니놈같은 똥쓰레기한테 누가사죄를 한다는거지?"
"푸푸...지금은 그더고있쥐먄 레뮤는 세샹의 아이됼이랴구.곧 아이돌인 레뮤의 팬듈이 망할게슈를 제재햐고 레뮤에게 만은 다콤다콤을 바쳐서 뉴그타게 해쥴거라규♪"
"그럴일은 죽어도 없을거다.누구도 널 아이돌로 보지않아.너같은게 무슨 팬이 있겠냐"
"레뮤는 아이됼이라규!!!그더니 당연히 팬듈ㅇ..."
"그럼 그팬들은 왜 아직까지도 널 구하러 오지않는거지?"
"뉴!!"

그렇다.만약 이녀석이 정말로 세계의 아이돌이였다면 나는 이녀석을 집에 대려오지도 못했을거다.
이제야 사태파악과 망상에서 깨어난거 같았다.

"아냐...아냐...레뮤는 아이돌..."
"거울을 봐라.이게 어디가 아이돌이지?"
"!!!!!"

나는 근처에 준비해둔 작은손거울을 보여줬다.
거기에 비친것은 머리카락 한올없는 대머리와 몇올 안남은 볼품없이 헝클어진 귀밑털.
불에 그을려 움직여지지 않는 저부와 불임임을 증명하는 마무마무와 이마.
온몸은 상처와 흑투성이에 한쪽눈알이 없는 상태.
그리고 결정타.

"안뎨!!!머리장식찌는...삐이이이!!!!!"

녀석이 보는앞에서 놈을 머리장식을 뺏어서 그대로 찢어버렸다.
이제 거울에 비치는것은 그야말로 똥만쥬중의 똥만쥬.
쓰레기보다 더욱추악하고 못생긴 대머리흉물만쥬의 모습.
오렌지엠플에 의해서 비윳증에 걸릴일도 없지만 분명히 견딜수 없을것이다.

"머그....."
"자자.. 그럼안돼지 안돼.니녀석은 최대한 오래살면서 길게 고통받아야하거든"

'먹으세요'로 자살하려는 녀석의 혀를 나는 준비해둔 바늘핀을 이용해 막아버렸다.

"삐키이잌!!!!ㅁㄱㄸㅇ!!!ㅁㄱㄸㅇ!!!!/.÷~/=,#!!!!!"
"이걸로 니놈은 자살도 못할거다.그건 그렇고 근성도 없구먼.설마 곧바로 거기서 '먹으세요'를 하려하다니..."
"ㅇㅉㅅ...ㅇㄷㅈㅇ...."
"어째서 이런짓을하냐고?니놈은 왜 자신이 이런꼴을 당한건지 아직도 모르는거냐?부모쪽은 그나마 마지막엔 반성했지만 니놈은 끈질기구나"
"ㄹ뮤ㄴ...ㄱ져 ㄴ그.탸ㄱ 시ㅍㄴ뎌....레ㅁㅠ뎌.....사...랴..ㅇ..땨...ㄱ...."
"그져 느긋하게 싶은이유만으로 자신만 우월하다는 착각과 망상에 빠진체로 인간을 노예로 부려먹으려하고 동족도 쓰레기로 보면서 나아준 어미한테도 욕하는거냐?"
"!!!!!!!!"
"그리고 한가지더.윳쿠리는 확실히 살아있는 생물이지.니놈의 어미도 그랬듯이.하지만 니놈은 아니야.너는 그져 안은 똥으로 가득한 주머니로이루어진 살아있는 생물흉내를 내는 살아있지도 않은존재다"
"!!!!!!!!"

자신이 살아있다는 존재란걸 부정당한 똥만쥬는 그걸로 최후의 일격을 당했다.
이젠 내가 할일은 끝났다.
더이상 이녀석한테 상관할필요없다.

"쥬ㄱ쥬ㄸ여!!쥬ㄱ쥬ㄸ여!!쥬ㄱ쥬ㄸ여!!"

녀석은 이제 아이돌이 아니다.
더이상 머리와 장식이 달려있는 윳쿠리가 아니다.
이젠 아기를 가질수가 없다.
체내에 흡수된 생명연장오렌지엠플로 인해 미쳐버리고 싶어도 미칠수도 배가고파도 영양실조로 죽을수 없다.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수가 없다.
먹으세요를 하고싶어도 혀가 망가져 그럴수가없다.

"쥬ㄱ쥬ㄸ여!!쥬ㄱ쥬ㄸ여!!쥬ㄱ쥬ㄸ여!!"

그져 죽여주세요라고 외치며 누군가가 자신을 죽여줘서 안식을 줄때까지는 억지로 살아가야한다.
그래도 일단 이대로두면 동네소음공해니 마지막느로 나는 녀석의 입을 구워버렸다.

"!!!!!!!!"

이젠 목소리도 못내니 소음공해 걱정은 사라졌다.
녀석은 일단 이대로 뒀다가 나중에 적당히 윳쿠리가 살만한 장소에다 버려놔야겠다.

나는 이제 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어미쪽보다 애새끼쪽을 상대하느라 시간을 벌써 10시가 넘었다.
3시간동안이나 그러고있었다니 나답지가 않았다.
고작 윳쿠리하나로 인해 이런....
이런.....

"......."

나는 사나에가 자고있는 쪽으로 가봤다.
사나에는 행복한 마냥 새근새근 잘자고있었다.
무슨 꿈을 꾸고 있는걸까.
사나에가 귀엽게 느껴진 나는 손가락으로 사나에를 살짝 건드려봤다.

"능..."
"아이고 이런...잠에서 깨워버렸나;;미안하다 사나.."
"엄마야...아빠야...왜 사나에를 두고 먼져 가버린거야....사나에 외로운거 시러...흑"
"...."

그렇구나...
이애는 아직 어리다.
한참 부모품에서 사랑받아야할 아주 작은 생명이다.
이렇게 작고 어린아이가 가족없이 혼자 남겨지다니.....



"느...오빠야?"
"......."
"오빠야....왜...눈물을 흘리고 계신건가요?"
"에?"

나는 어느샌가 나도모르는사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렇다.
이제 알거같았다.
왜 나와 아무관계없는 작은생명에게 그토록 관심을 가지면 마치 자신의 일인거처럼 분노했던 이유...

"큭...크흑...."
"오빠야 울지마라요....사나에도...훌쩍..."


사나에를 통해 나 자신을 봤던것이다.
부모님을 잃고난후 혼자남겨진 자신을.
몇달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 다시한번 떠올랐다.
내가 이아이와 비슷한 입장이여서......

그래...

"사나에"
"네.오빠야..."



"나와 함께 살아주겠니?"




어제도 야근.오늘도 야근.그리고 내일도 야근확정입니다.느긋하게 마음도 풀겸 창작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