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둥지에도 충분한 양의 식량이 생겼다. 분명 이정도면 4-5마리의 아가야들이 생겨도 괜찮을 거라고 두 윳은 믿었다.
하지만 마리사는 불안하였다. 처음에는 이정도는 아니였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불안과 초조함이 밀려왔다.
집 한구석이 저장해 놓은 식량을 보아도.. 가장 좋아하는 레이무와 같이 우걱우걱 하면서 부비부비를 하여도. 무언가의 초조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이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레이무에게 이야기 하였을때, '마리사는 곧 아빠씨가 되는 거니 그런 마음이 생겨나는 거라구,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가야를 위해서, 또 그런 출산 과정에 고통스러울 레이무를 위해서 그렇게 걱정을 해주다니, 벌싸 휼륭한 아빠야가 된거라고! 레이무 아주아주 행복하다구!' 라고 귀밑털을 파닥파닥 거리는 레이무를 보면 아 그래서 이런건가 하여도 불안하였다.
다만 사냥터에 가서 사냥에 열중하다 보면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사냥에 지쳐서 크게 숨을 쉬면 들어오는 감미로운 냄새. 처음에는 그저 구린냄새 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향기로워 졌다. 오히려 이 냄새를 맡을 때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 '이게 바로 어른의 향기인거냐제.. 마리사 그때는 어려서 몰랐었지만 곧 아빠야가 된다고 상상하니 이 냄새도 향기로워 진거라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최근 레이무도 이 냄새가 좋은지 처음에는 아가야들의 장난감으로 쓸려고 가져다가논 뚜껑들을 싫어하였지만 최근에는 자신이 가지고 노는 게 자주 보였다. 가끔 먼저 도착한 레이무가 뚜껑에 입을 대고 킁킁 대는게 보이다보니 레이무도 이제 이런 어른의 향기를 안거 같았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오늘치 분량을 머리에 담고 집에 돌아갔다.
"느긋하게 일어난다제!" 일어난 마리사 곁에 레이무가 없었다 . 먼저 일어난 것일까. 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니 레이무가 저장고 앞에 있는것이 보였다.
"마리사 일어난거야? 오늘은 할 이야기가 있다구!" "기뻐보이는대 무슨일이냐제?" 레이무는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식량이 이렇게나 많이 많이 모였으니 오늘은 점심까지만 일을 하고 일찍 쉬는거라구!"
드디어 레이무가 쉬자고 말하였다. '설마 설마 마리사. 드 드디어 체리씨를 벗어나 진정한 어른씨가 되는거냐제?! 하.. 하지만 마리사는 어른이다제, 그 구린 냄새씨도 참는 멋진 어른씨다제. 여기선 조급해하지 않는거라제!' "레이무가 그렇게 말하면 알았다제. 오늘은 점심씨까지만 식량을 모으는 거다제!" 담담하게 말하는 마리사였지만 땋은 머리는 사방팔방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마리사는 불안하였다. 처음에는 이정도는 아니였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불안과 초조함이 밀려왔다.
집 한구석이 저장해 놓은 식량을 보아도.. 가장 좋아하는 레이무와 같이 우걱우걱 하면서 부비부비를 하여도. 무언가의 초조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이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레이무에게 이야기 하였을때, '마리사는 곧 아빠씨가 되는 거니 그런 마음이 생겨나는 거라구,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가야를 위해서, 또 그런 출산 과정에 고통스러울 레이무를 위해서 그렇게 걱정을 해주다니, 벌싸 휼륭한 아빠야가 된거라고! 레이무 아주아주 행복하다구!' 라고 귀밑털을 파닥파닥 거리는 레이무를 보면 아 그래서 이런건가 하여도 불안하였다.
다만 사냥터에 가서 사냥에 열중하다 보면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사냥에 지쳐서 크게 숨을 쉬면 들어오는 감미로운 냄새. 처음에는 그저 구린냄새 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향기로워 졌다. 오히려 이 냄새를 맡을 때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 '이게 바로 어른의 향기인거냐제.. 마리사 그때는 어려서 몰랐었지만 곧 아빠야가 된다고 상상하니 이 냄새도 향기로워 진거라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최근 레이무도 이 냄새가 좋은지 처음에는 아가야들의 장난감으로 쓸려고 가져다가논 뚜껑들을 싫어하였지만 최근에는 자신이 가지고 노는 게 자주 보였다. 가끔 먼저 도착한 레이무가 뚜껑에 입을 대고 킁킁 대는게 보이다보니 레이무도 이제 이런 어른의 향기를 안거 같았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오늘치 분량을 머리에 담고 집에 돌아갔다.
"느긋하게 일어난다제!" 일어난 마리사 곁에 레이무가 없었다 . 먼저 일어난 것일까. 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니 레이무가 저장고 앞에 있는것이 보였다.
"마리사 일어난거야? 오늘은 할 이야기가 있다구!" "기뻐보이는대 무슨일이냐제?" 레이무는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식량이 이렇게나 많이 많이 모였으니 오늘은 점심까지만 일을 하고 일찍 쉬는거라구!"
드디어 레이무가 쉬자고 말하였다. '설마 설마 마리사. 드 드디어 체리씨를 벗어나 진정한 어른씨가 되는거냐제?! 하.. 하지만 마리사는 어른이다제, 그 구린 냄새씨도 참는 멋진 어른씨다제. 여기선 조급해하지 않는거라제!' "레이무가 그렇게 말하면 알았다제. 오늘은 점심씨까지만 식량을 모으는 거다제!" 담담하게 말하는 마리사였지만 땋은 머리는 사방팔방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