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6.07.19 05:36

그녀의 집에 어서오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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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이곳은 한적한 촌동네 그 중에서도 이 집은 이 동네에서 몇채없는 개인주택

 

아침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들리는 친구의 목소리가 그녀를 깨운다 

 

 

이 동네를 간단하게 산으로 둘러쌓인 마을인데  지하철 기차 등등 대중교통도 제대로 있지도않고 접근하기가 쉽지않아서

 

그냥 주변 도시들과 나름 가까우면서 싼맛에 살아봄직한 동네다 

 

"....으응....온다고? 알았어..."

 

그녀는 무심하게 전화를 끊고는 허리를 긁으며 일어나 아침을 맞이한다 

 

"적당히 흐린게 내 취향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을 보며 멍 하니 있는다 

 

반바지를 입고 목장갑을끼고 마당에 있는 풀을 뽑기 시작한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의 제초는 필수불가결 

 

이걸 하지않으면 온갖 벌레나 윳쿠리가 꼬일수 있기에 항상 허허벌판 운동장 마냥 관리하는것도 일이다 

 

마당 오른편에는 적당히 심어둔 고추나무들이 슬슬 열매를 맺고 있다

 

오른편에 물을주고 풀은 다 봉투에 넣고 버리고 등등  백수... 아니 갓수여성의 아침같지않은 부지런한 아침을 보내는 그였다 

 

아침부터 땀좀 흘렸으니 가볍게 샤워를하고 문을 나오는순간 그녀 시야에 보인것은...

 

"낑챠-낑챠" 

"먀먀 풀씨가 여기 쟌뜩있는고랴제-!"

"우꺽우꺽 할쮸있는고야?"

 

마당 한켠에 제초한 풀을 봉투에 묶어둬서 버렸는데 그 짧은세에 들윳쿠리(들윳)놈들이 봉투를 찢어서 마당을 개판으로 만든걸로 모자라 그것을 먹고 있었다

 

"우꺽우꺽~"

"우걱우걱!! 이건 여린 풀씨라 아가야도 먹을쑤 있다구!"

"맛업땨제! 맛업땨제! 어쩔수없이 먹는땨제!"

"우걱우걱-! 마리사는 이거라도 족한다제!!"

 

레이무와 마리사 부부는 풀들을 반절정도 먹어치웠다

그녀는 그걸 구경하면서 옷부터 적당히 입기 시작한다 

 

"느능~ 배뷰르다고 슈-퍼! 응응탸임-!"

"마디쨔도 응응찌 하고시퍼져땨제!"

"느능? 그럼 아가야들 응응댄스를 추는거라구?"

"마리사도 도와준다제"

 

응응댄스인지 뭔지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자

 

"응응찌 냐온댜규!!"

"나...나온댜제~~ 응응 나온댜제~"

"마리사도 다같이 응응한다제~"

"레이무도 아가야들이랑 같이 응응 할꺼라구?"

 

바로 풀 위에 응응을 싸재끼기 시작한다 

 

"상깨!"

"느으으으응 응응찌 뀨린네냐는거 가따제~"

"느으읏 레이무도 구린내가 느껴진다구?"

"늣헴 이런건 아버지인! 이! 마리사님이! 치워준다제~!"

 

마리사가 응응더미를 치우기위해 풀 밑을 물고 가기 시작한다

그때였다

집의 주인인 그녀가 천천히 나온다 

 

"늣?"

 

"너희들..." 

 

"느능 인간찌?"

"느능 기여운 마디쨔를 보로온거냐제?

"레이무의 귀여운 아이들을 보고 싶은거라면 언제든 환영이라구~!"

 

"느게에에엣!?"

그녀는 말을하지않고 [아버지 마리사]를 밟아버린다 

그리고 만쥬면상을 응응에 비비게 해준다

 

"그만두라제에에에에 마리사의 핸-썸한 얼굴씨가아아아앗!!"

"느야아아아아 오쨰셔 퍄퍄를 개로피는거야!!"

"쀼뀩-! 마디쨔 화다땨제?? 채강인 마디쨔에게 용셔를 비는게 좋댜제?"

"마리사아아아아!!"

 

그녀가 다리를 뺴주니 응응과 눈물범벅이 된 얼굴을 보여준다 

 

"똥만쥬 그 자체구나"

"퍄퍄에게서 응응 냄섀갸나아아아아 느그탈쮸업쪄어어어어!!"

"냄섀냔댜제에에!!! 느그탈쮸 없댜제!!"

"레이무의 멋-진 마리사가!!"

 

"너희들 내가 모아둔 풀을 먹었지?"

 

"그것 레이무가 찾은 풀씨라고 똥인간 할망구의 것이 아니라구!!"

"먀먀가 챠즌 풀찌가 어쨰셔 할먕규의 것인고야??"

"우끼지 말랴제!! 쀼-뀩!'

"다제에엣...!! 인가아아아안!!"

 

퍽! 

 

"느뻇!"

 

마리사가 달려들다가 바로 차여서 날라간다

마치 공을 받고 바로 패스해주는듯한 스무스함이 엿보인다

 

"하나 죽은거같고... 그래..."

 

퍽!

 

"느으으으윽!! 느쁫!"

 

남은 성체(엄마) 레이무도 날려버린다 

 

아가야들은 팥소를 토하고 기절한다 

 

 

 

3시간뒤

 

"느능...?"

"여기는 어딘고랴제??"

"일어낫구나"

 

두 녀석이 일어난곳은 책상위 그리고 아까 부모를 죽였던 그녀가 그들의 눈앞에 있었다

 

"느삐이이이이잇!!!"

"먀먀아아아아~~!!"

 

두녀석들은 공포에 질려 시시를 지리며 울기 시작한다 

 

"... 그래 별탈은 없는거같네"

"살려죠오오오오오오"

"쥬꼬십찌안따제에에에에"

"죽일생각은 없어 너희들은 지금부터 나의 윳쿠리거든"

 

"느능?? 펫유쿠치가 되는고야?"

"마디샤.... 해냇댜제?"

"...마음대로 생각해 하지만 저기 저 쓰레기들은 너희를 [들판]으로 데려가고 싶은가 봐"

 

퉁 퉁 퉁 퉁 퉁

 

"인가아아아안!! 빨리 마리사의 아이들을 돌려달라제에에에에!!"

"레이무의 아이들을 돌려줘어어어어~~"

 

징그러운 얼굴을 창문에 들이대며 문을 두들기고있었다

 

옛날 유리창이면 문제가 되었겠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요즘 마당있는집 1층은 

윳쿠리때문에 다 강화유리로 쓰니까...

 

"느으으으응 먀먀??? 느그타게 간댜규!!"

"마디샤도 간댜제!!"

"그래? [들판]으로 가는거야?"

"느능? 무슨쇼릴 하는고야? 레-뮤는 펫유뀨리니까 먀먀도 퍄퍄도 펫유뀨리 아니냐규?"

"마-쨔 모두랑 느그타게 이쓸꼬라제!"

"선택은 맘대로 해"

 

아이들을 마룻바닥에 내려줫다

 

그러자 아이 윳쿠리들은 재빠르게 부모윳쿠리가 있는대로 갔다

 

"레이무의 귀여운 아가야들아 얼른 돌아오렴!!"

"빨리... 이 지옥에서 벗어나야 한다제!!!"

"느능 곧 간댜규!!"

"느그땨게 가치있는고야!"

 

"저기 그런데 말이야 애들아..."

 

그녀가 웃으면서 아이들을 부른다

 

"느능?"

"능?"

 

"너희들이 잘 몰라서 말해주는데... 너희들이 여기를 떠나면 너희들은 거지같은 그 들윳쿠리 생활을 계속 해야한다는거야... 이해가 가니?"

"무슌쇼릴 하는고야? 먀먀랑 퍄퍄랑 여기서 펫유쿠치가 될꼬야"

"모두가 펫유꾸리가 되는고라제!"

"빨리 돌아오라제에에에에에!!!!"

"아가야들!!! 뭐하고있어!! !느긋하게 여기로 와!!"

"나는 너희들만 내 윳쿠리로 거둔다고했지 너희 부모는 말 한적이 없어"

"느능!?"

"무슨쇼릴...!? 레뮤 쟐 모르게쎠!"

 

"...그러니까... 고르라고 저 지옥같은 들판에서 살건지 아니면..."

 

아이들에게 비 시판된 펫윳쿠리용 과자를 꺼내준다

 

"아님 내 밑에서 살건지"

"느능?? 댤콤댤콤씨!?"

"댜--댤콤댤콤씨?? 처음본댜규!"
"잘 생각해주길 바랄께"

 

"우-걱 우-걱 행보오옥!"

"이제 생각이 바뀌었니?"

 

부모윳쿠리들이 두들기던 창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느능! 결쪙했땨규!"

"느그타게 결졍했댜제!"

"아가야들! 레이무가 왔다구!! 빨리 도망가자구!!"

"최속으로 느긋 할 수 없는 이곳을 빠져나간다제!!"

 

" 여기서 느그치 살꺼 야!/다제  "

 

"느으응!! 헛소리 하지말구 빨리 도망가야한다구! 빨리 마리사의 모자에 타!"

"이거 노으랴규! 우리드른 이제 펫유꾸치로 살아갈꺼랴규!

"들었지? 너희들은 아이들에게 【버림】 받았어 내 집에서 느긋히 꺼져줬음 좋겠는데?"

"시끄럽다제!"

"파파 말을 듣지않는 아이는 제제! 라구!"

 

어미레이무가 아기 윳들을 귀밑털로 한대씩 때렷다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

 

"느능??? 마디샤 마쟈땨제???"

"가졍뽁력찌(가정폭력)은 느그딸쓔 없어!! 꺼지라규 게슈!!"

"더이상 마디샤들의 뷰묘갸 아니랴제!! 저리가랴제!! 느에에에엥!!"

"느...?
"늣...? 아가야들?"

 

부모윳쿠리들은 큰 쇼크를 받은듯 하다 

 

"부모라면서 말을 안들으면 일단 두들겨 패는거야?? 게스윳쿠리들은 어쩔수없네~"

"이럴리가 없다제...?"

"아가야들이 변했다구...?"

"느에에에에에에엥 레-뮤 마쟈땨규!! 게슈뷰모가 가정뽁려글 행샤한댜규!!"

"마디샤는 펫유꾸치로서 살꺼땨제! 저런 게슈뷰묘밑에서 샬면 또까타(똑같아)질꺼랴규! 절떄 댤쿔댤쿔씨가 조아서 그러는게 아니라제!"

"너희들이 말이 안통하면 때리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그나저나 우리집 에서 나가줄레?"

 

그녀는 두마리를 마당으로 던져버린뒤 창문을 닫아버린다

 

충격을 받은 부부내외는 아기윳쿠리들을 멍하니 바라본다

 

그녀는 그들을 더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생각했는지 아이들에게 과자를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순간 그 부부 윳쿠리들은 마당에서 사라졌다

 

 

 

 

1화끝 

  • profile
    치우맥달 2016.07.19 08:57
    미래가 보이는 군요....
    아기윳들은 펫윳쿠리라고 말하는데... 정작 그녀는 내윳쿠리라고만 말하지 펫윳쿠리로 아낀다는 말이 없네요.,...
    과자를 주면서... 내 밑에서 살건지 라고만 물어봤지.... 이런걸 먹으면서.... 라는 말은 없고....
  • ?
    일류 2016.07.19 08:57
    들 ㅋ 킴 ㅋ
  • ?
    화소야 2016.07.19 08:57
    후후 잘 보이네요 미래가!!
    게스 따위 언니야가 제재, 위에 분 말 보면 정말 개판으로 굴리실 둣
    통쾌한 학대를 요청합니다..
  • ?
    일류 2016.07.19 08:57
    캐릭터 색깔에 맞춰서 굴려버릴 예정입니다
  • profile
    심심한인간 2016.07.19 08:57
    펫 이라고는 말한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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