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2016.07.02 12:11

데스런! -1-

조회 수 210 추천 수 3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야매 소설입니다.재미가 없습니다.

"신사,숙녀!여러분!환영합니다!윳쿠리 데스런을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스꽝스러운 광대 가면을 쓴 남자가 조명을 독차지하며 녹화된 동영상에서 나타나 소리쳤다.

"밑의 타이틀에 보이시는 대로 윳쿠리들이 각종의 위험한 장애물을 넘으며 뛰는 모습을 관람하는 동영상입니다!이번엔 몇마리가 살아남을까요?부디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자,그럼 선수들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남자를 빛추던 조명이 꺼지더니 잠시후,테이블을 향한 조명이 켜졌다.테이블 위엔 탁구공보다 살짝 큰 윳쿠리들이 줄지어 놓여있었다.왼 쪽부터 레이무,마리사,앨리스,파츄리,첸,묭,레미랴,플랑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다.

"어,어째서!레미랴가 있는 거야!!"

"레미랴는 느긋할 수 없다제!!느긋하지 않게 도망간다제!!"

"레미랴는 느긋할 수 없다구요오!!"

"무큐!현자는 여기서 죽을 수 없다구!!현자의 장기말인 너희가 방패가 되라구."

"첸은 느긋하게 도망치는거네~알고있어!"

"레미랴는 싫다 묭!!"

"우우,시끄럽다도..."

"시끄러워..."

"여,어째서 여기에 벽 씨가 있는거야!!"

두 포식종을 보며 시시를 지리며 공포에 떠는 통상종들과 달리 두 포식종들은 시끄럽게 울어대는 통상종들을 살짝 째려보았다.또한 첸은 포식종들에게 도망치려 했지만 주위의 벽 때문에 실패했다.

"네!보시다시피 모두 게스입니다!학대하기 아주 좋지요!아,거기!분명 뛰는 경기인데 레미랴가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다구요?그건 걱정마세요!뛰는 연습을 시킨데다가 날개도 이미 뜯어버렸으니까요!"

남자는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며 날개가 뜯긴 두 포식종들을 가리켰다.

"우우!!망할 할아범!카리스마의 위대!한 날개를 내놓으라도!"

"플랑의 날개를 돌려줘!!빌어먹을 할아범!!"

"자아!저 녀석들은 무시해주시고!여기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스런은 윳쿠리들이 목숨을 위협하는 함정들을 피해 목적지까지 골인하는 겁니다!골인한 윳쿠리는 달콤달콤과 명예로운 사육 윳쿠리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의 손이 한 쪽을 가리키자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조명이 골 지점에 있는 커다란 초콜릿 케이크와 금뱃지를 빛췄고 그 옆에 앉아있는 금뱃지 앨리스를 앉고 있는 가면을 쓴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케,케이크!?빠,빨리 케이크를 달라구!기여운 레이뮤의 명령이니까 당장 가져와!"

"늣!무척 느긋해보이는 앨리스다제!이 몸의 신부가 되어줘야겠다제!"

남자는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윳쿠리들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말했다.

"자,그럼 슬슬 시작해보도록 할까요?여러분!다소 부끄럽더라도 함께 외쳐주세요!데스~런!!"

남자가 소리치고 조명이 꺼지더니 윳쿠리들을 빛추던 조명만이 남아있었다.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진 .반면 그런 것에 신경 못 쓴 윳쿠리들은 저 멀리 골 지점에 보이는 케이크에 눈이 팔려있었다.

"늣!마리샤가 우승!하는 거라제!케이크는 마리샤 님의 것이라제!"

"무슨 쇼리를 하는 거야아!!케이크는 기여운 레이뮤의 것이라구!"

"흥!이래서 촌놈들이란!당연히 도시파인 앨리스가 우승하는게 당연하잖아요?"

"무큐큐,어리석기는...이기는 건 이 현자님이야."

"절대로 지지않겠다 묭!"

"첸은 반드시 이기는거네!알고있어!"

"우!시끄럽다도!모든 건 레미랴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거라다도!그러니 저 케이크는 당연 레미랴의 것이라도."

"시끄럽다고,고기만두.찢겨 죽고 싶어?"

"우웃!!무,무섭다도!"

"흥!"

윳쿠리들은 경기 시작전에 문 앞에서 서로 아옹다옹하고 있을 쯤,어둠 속에서 주위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윳쿠리 여러분들!게임을 시작할까요?제가 카운트 다운을 하면 시작하는 겁니다!3,2,1,시작!》

남자의 카운트 다운 종료의 동시에 문이 열리자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마리샤였다.물론 뒤이어 다른 윳쿠리들도 쫓았지만 비교적 마리사 종은 운동 신경이 좋았기에 오직 묭 만이 바짝 뒤쫓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속도가 느린 윳쿠리들이 있었는데,바로 레이뮤와 파츄리였다.

"느으읏!!어째서 기여운 레이뮤를 두고 가는 거야아아!!게쯔는 쭈거!!"

"정말 시끄러운 윳쿠리네요.떠들 시간 있으면 뛰라구요!"

파츄리는 뛰다가 멈춰 울부짖는 레이뮤를 째려보고는 앞서 뛰어갔다.

"어째서 끄런 말을 하는 겨야아아!!!!!기여운 레이뮤를 데리고 가야지!!그건 의무잖아!!!"

레이뮤는 계속해서 울부짖었지만 윳쿠리들은 이미 눈앞에서 사라진 뒤였다.

"느읏!!쩡말 게쯔들이라구!이렇게 레이뮤가 힘들어 하는데 아무도 안도와준다니!!"

레이뮤는 귀밑털을 흔들어대며 볼을 살짝 부풀리고 불평했다.

"흥!각오하라규!이 기여운 레이뮤가 직접 나서 졔졔하고 케이크 씨를 차지할톄니 말이야!그리고 인간 노예를 이용해서 공주!님이 될꺼야!레이뮤 기여워서 미안해!"

레이뮤는 멍청한 망상을 하며 싱글벙글 웃으며 통통 뛰어가던 그때 바닥이 푹 꺼지는 이변이 발생했다.

"느?뭐냐규?갑자기 땅 씨가 내려가진 것 같다규?"

레이뮤는 의아해하며 시선을 밑으로 내리자 레이뮤가 밞은 바닥만이 가라앉았고 다른 바닥들은 그대로였다.

"늣!뭐냐규!갑자기 땅 씨가 느긋하지 않게 되었다규!뿌꾸한다규!당장 원래대로 되돌아오라규!"

레이뮤는 갑자기 꺼진 바닥을 향해 뿌꾸를 시전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레이뮤가 뿌꾸를 시전하고 있던 동시에 뒤에서 레이뮤와 살짝 떨어진 장소에서 오른 쪽 벽이 열리더니 그곳에서 커다랗고 딱딱한 야구공이 서서히 굴러오기 시작했다.

구구구구구구.
야구공은 바닥과 마찰을 일으키며 그대로 레이뮤에게 돌진했다.

"뉴?무슨 소리냐귥!?"

레이뮤는 소리의 진상조차 밝히지 못한 채 그대로 야구공에 그만 짓뭉개졌다.그리고 레이뮤의 최후의 모습을 지켜본 남자는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웃음을 겨우겨우 참고는 다시 한번 열심히 하고 있는 윳쿠리들을 보며 소리쳤다.

《아아아~!아쉽군요!!벌써 한 선수가 탈락하고 말았네요.하지만 걱정 마세요!아직 선수들은 남아있으니까요!그리고 선수 분들!긴장 풀지 마세요!지금 그쪽으로 커다란 공 씨가 굴러갑니다아~!!》

"늣?무슨 소리냐제?커다란 공 씨라니?"

"거짓말은 느긋할 수 없는거네.알고있어."

"흥,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건 촌놈이나 다를 바 없다구요."

"병신 할아범은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냐도?"

윳쿠리들은 남자의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한 채 몸을 갸우뚱거리고 있을 쯤 겨우겨우 그들을 쫓았지만 무척이나 숨 차 보이는 파츄리가 그들을 보며 혀를 찼다.

"멍청한...여태까지 다른 윳쿠리들이 해온걸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파츄리는 서둘러 몸을 움직여 벽이 파인 곳을 찾아 그곳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윳쿠리들이 위험을 감지한 건 10초 후였다.

"우?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도?"

"정말이네.무슨 소리지?"

"찐뽀!?커,커다란 공 씨라 묭!!"

"마,마리샤는 도망간다제!!"

그제서야 공을 피하려고 움직인 윳쿠리는 앞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잠시후,양쪽 벽에 파인 곳이 6곳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윳쿠리 1마리만 들어갈 정도였다.또한 1곳은 파츄리가 사용하고 있었다.

"저,저기 동굴 씨가 있다구요!!"

"첸은 동굴 씨 안으로 도망칠거야!!"

"비키세요!이 촌놈들!동굴 씨에 들어가는 건 도시파인 앨리스라구요!"

서로서로 파인 벽에 들어가려고 윳쿠리들은 싸우기 시작했다.그 틈을 타 다른 윳쿠리들은 파인 벽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지만 끝까지 투쟁한 마리사는 벽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늣!?도,동굴 씨가 없다제!!느으읏!!!!마리샤는 죽기 실타제!!"

마리사는 다가오는 죽음에 시시를 지리며 아무 벽으로 돌진해 그곳에 있던 윳쿠리를 끌어내기 시작했다.

"비키라제!!여긴 마리샤의 전!용! 동굴 씨라제!!"

"웃기지 말라구!!여긴 첸이 발견한 곳이라구!마리샤는 바보인거네!알고 있어!"

"마리샤는 바보가 아니라제!네놈이 바보라제!닥치고 빨리 나오라제!!"

"웃기지 말...!앗!첸의 모자 씨!"

마리샤는 완고한 첸의 방어에 작전을 바꾸어 곧바로 첸의 모자를 물고 바깥으로 던졌다.그리고 그 작전에 답해주듯 첸은 자신의 모자를 되찾기 위해 바깥으로 뛰쳐나갔고 마리샤는 그 틈을 이용하여 곧바로 벽 안으로 들어갔다.

"휴,첸의 모자 씨는 느긋하다구.이제 동굴 씨로 돌아간궭!"

모자를 되찾은 첸은 그대로 굴러온 축구공에 레이뮤처럼 짓뭉개져 공에 뭍어 굴러갔다.

《오우!게스 마리사가 첸의 자리를 빼앗았군요!그 덕분에 첸은 죽고 말았습니다!!아아,참으로 안타깝군요.하지만 재미난 볼거리를 주어서 기뻤습니다!자,선수 여러분!굴러온 공은 가버렸지만 아직 길은 남았습니다!어서 골을 향해 뛰어주세요!》


윳쿠리를 보다보니 막상 생각나서 쓰게 되었습니다!야매 소설이니...부디 봐주세요오.
(P.S.막상 쓸 땐 재밌어보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 ?
    정체불명 2016.07.03 00:23
    자 이제 앞으로 구르던 공이 뒤로다시 굴러 게스 마리사를 마저 죽이는거라고!!
  • ?
    콜렉터1991 2016.07.03 00:23
    멋지다! 명작의 냄새가 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창작물 게시판 이용안내 2 류민혜 2015.09.05 1143 0
310 학대 월세 윳쿠리가족과 마리사봇 1 6 일류 2016.07.29 410 5
309 일반 그녀의 집에 어서오세요 -4 일류 2016.07.26 210 5
308 학대 그녀의 집에 어서오세요 -3 2 일류 2016.07.20 240 3
307 학대 그녀의 집에 어서오세요 -2 3 일류 2016.07.19 245 3
306 학대 그녀의 집에 어서오세요 -1 5 일류 2016.07.19 282 3
305 일반 나의 작은 레이무와 마리사 - 2 - 1 화진이 2016.07.17 161 4
304 일반 나의 작은 레이무와 마리사 - 1 - 2 화진이 2016.07.16 196 0
303 학대 윳쿠리 테마파크의 뒷모습 1 일류 2016.07.16 323 3
302 학대 특별한 레이무 -下- 5 아르카나 2016.07.13 497 2
301 학대 종자개량 연구 -3 完 5 일류 2016.07.11 245 1
300 일반 윳쿠리의 기원. 3 다섯개 2016.07.10 209 1
299 학대 종자개량 연구 -2 3 file 일류 2016.07.09 238 1
298 학대 종자개량 연구 -1 5 일류 2016.07.09 243 0
297 학대 특별한 레이무 -中- 2 아르카나 2016.07.06 358 2
296 학대 특별한 레이무-上- 2 아르카나 2016.07.04 532 1
295 학대 윳쿠리 대결투 1 올소 2016.07.03 292 2
294 학대 생존용 윳쿠리 上 5 곰복 2016.07.03 481 2
» 학대 데스런! -1- 2 레미랴는어서죽어라 2016.07.02 210 3
292 일반 재떨이 5 one2611 2016.06.30 247 6
291 학대 구슬 3 one2611 2016.06.26 297 6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81 Next
/ 81

스타바운드 재밌어요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