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택은 언제나 애호 뒤 학대의 외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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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할머니 때 부터 일을 해온 나름 이 저택에서 유서 깊은 메이드 명가의 자손인 사쿠야 11호(3대)는 작금의 사태에 윳생 처음으로 신을 찾았다.
어제 주인님께서 드디서 바다건너 나라에까지 거래를 성공 했다며 축하의 의미로 축제가 있었다.
자신의 할머니에게서 들어만 봤던 축제에 신나 술을 잔뜩 마셨던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왜 자신의 숙소에서 알몸으로 은뱃지 마리사와 들어와 있는거지?
옆의 어린 마리사는 처음보는 아이가 아니다.
현재 자신의 옆에 목숨 다음으로 소중한 모자까지 침대 끝에 걸어둔체 편안한 얼굴로 자고 있는 이 마리사는 자주 자신과 간식을 나눠 먹으며 보육팀장님이 애지중지하며 키우는 저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윳쿠리로 세이자씨왈 "내가 앵간하면 칭찬을 안하는데 말이야...이녀석은 최소 금뱃지는 노려볼만한 것 같네"라는 미래의 기대주이다.
"응야...마마야아..."
편안한 표정으로 잠꼬대 하는 마리사를 보고 슬쩍 이불을 걷어 자신의 배를 내려다 보았다.
명백히 어제 많이 먹어서라고 변명하기 힘들정도로 배가 나와있었다.
'저질렀다아아아아아아아아!!!!'
언어가 되지 못한 비명이 마음속에서 메아리 쳤다.
총관리팀은 몇가지 엄격한 규율에 의해 움직이는데 그중 하나는 사쿠야는 사쿠야끼리만 해서 사쿠야만 낳아야 한다....이다.
규율을 어긴 게스가 되어 죽는다는 공포보다도 할머니 때 부터 내려온 명가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이 더 두려웠다.
순간 배속의 아이를 죽일까라는 생각까지 했지만 차마 실행까지 옮기지는 못했다.
우선 정소팥으로 인해 끈적거리는 다리 사이를 닦고서 새옷을 꺼내 입고서 따듯한 물수건으로 마리사를 닦아준 뒤 모자를 씌워주고 조심스럽게 안아들었다.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나와 복도를 확인하니 아무도 없었다.
'이 사이에...'
일단 의심받지 않게 이 아이를 보육팀장님께 느긋하게 돌려드린다.
어라? 느긋하게? 느긋하게가 뭐였지? 천천히 하면 되는 건가? 천천히 하면 들킬 텐데? 급하게 해도 이상하게 생각 할 텐데? 어라? 늣? 느늣?
"여기서 뭐하고 계신겁니까 11호자매님?"
"뺡-!!"
순간 뒤에서 말을 걸어오자 깜짝놀라 마리사를 허공에 던져 버렸다.
"읏차! 이 아이는 보육팀장님의 아이 같은데 이렇게 허공에 던지면 곤란합니다."
뒤를 돌아보니 루비 주위를 금으로 멋들어지게 장식한 목걸이를 걸고있는 37호 자매가 보였다.
"3,37호 자매님은 여기에는 어쩐일로?"
눈 뜨자마자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아서 그런지 눈을 빙글 빙글 돌리며 헤롱 헤롱 상태인 마리사를 조심이 받아들며 질문하자 37호가 인상을 찌푸리며 입가를 막았다.
"어제 먹은 술이 몸안에 남아서 화장실로 빼러 가는 중 입니다...그나저나 자매님은 괜찮은 건가요?"
"네?에?"
"아니, 어제 보안팀장님께 잡혀서 술을 병나발로 들이키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 치고는 멀쩡해 보여..."
"저,저는 미리 일어나서 이미 뺐으니까요!"
뭔가 의심의 꼬투리보이는 듯 해서 급하게 말을 끊었다.
잠시 우리 사쿠야종 특유의 무표정한 표정(사실 우리끼린 구분가능한데 지금은 진짜 무표정으로 있다)으로 나를 보더니 그럼 저는 이만 이라면서 화장실 쪽으로 총총 거리며 사라졌다.
"휴,휴우...."
아마 나는 어제 상쾌-하면서 땀이나 체액등으로 다 빠져나갔겠지...
"늣! 앨리스 마마다제!"
저 앞에 안절부절 하며 내 품안의 마리사를 찾는 듯하던 보육팀장님이 충혈된 눈으로 이쪽을 잠시 보시더니 윳쿠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속도로 마리사아아아아아아아!!!라는 도플러 효과를 남기며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
마리사를 안고는 끊임없이 허리를 숙이며 고맙다고 하는 보육팀장님을 보니 정말 애타게 찾고 있었나보다.
"다음에 또 만나자제- 사쿠야 언니야-"
보육팀장님 품안에서 작은 댕기머리를 붕붕 흔드는 마리사에게 대답으로 손을 흔들어주며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러 갔다.
작업복을 입으러 준비실로 들어가자 늦은 시간에도 생각보다 많은 자매들이 아직 옷을 갈아입으며 몸치장 중이였다.
"아, 11호 자매님, 오셨습니까?"
아까 봤던 37호 자매가 아까보단 좋아진 팥색으로 인사했다.
"네,네에..."
두근거리는 가슴께를 붙잡고 내 케이지를 열고 메이드복을 꺼내 입자 옆에서 나를 보던 37호가 갑자기 질문해왔다.
"11호 자매님...살찌셨습니까?"
"푸웃-"
나도 모르게 뿜어버렸다.
급하게 옷으로 살짝 나온 배부위를 가리며 대답했다.
"그,그러게요↗ 어제 너무 많이↘ 먹었↑네↓요오??"
누가 봐도 동요하고 있어어어어어!!!
"흐음...뭐, 조심하게요 몸망쳐서 관리실 끌려가면 괴로운건 자매님이니까요"
"으,응....."
전날의 축제로 난장판인 오전의 할당 구역을 정리하고 난 뒤 나는 휴식실에서 안마를 받고 있는 37호 자매의 옆에서 같이 안마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기...37호? 혹시 제가 어제 술마시고 뭔가 실수 한 것이라도 있나요?"
오전 내내 생각 했는데...이년 분명 뭔가 알고있어!!!
"음...어제는 자매님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할까요?"
두근 두근 두근
"어제 자매님은 보안팀장님에 의해 병나발을 부시고 취하신 뒤 요전에 새로 들어온 신입 사쿠야가 개념이 부족하다며 입에 가득 술을 머금더니 마우스 투 마우스로 강제로 술을 먹이고 기절한 신입을 안고는 "므흐흐흐힛! 언니야가 더 자세히 알려드리지요오오~"라며 저택으로 들어가고 한 15분뒤 반짝 반짝 빛나는 듯한 피부를 하고서 돌아왔지요."
좀 말리라고오오오오오오오!!!
"그 그것뿐인가요?"
어라? 저는 마리사와 상쾌-한게 아닌가요?
"아, 그리고 그 뒤에 미스치 주방장에게 므히힛! 당신도 맛있는 향기가 나네요오~ 잘먹겠습니다~...라며 또 저택 안쪽으로 끌고 들어간 뒤 약 15분 뒤에 기름이 반들거리는 얼굴로 나왔어...오오 무셔무셔"
"좀 말려주세요오오오오오오!!!"
저는 술취하면 레이퍼가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보안팀장님이 '짜식, 근성을 심어주마!'라는 말과 함께 너를 저택안으로 끌고 들어갔고 약 10분뒤 너덜 너덜한 니가 울면서 나왔어"
"누가 봐도 당한거잖아요! 좀 구해달라구요!!"
이제 싫어... 울고 싶어...
"아, 그리고 산 너머에 빛이 보이기 시작 할 때 쯤 '우하핫! 마리사! 너도 남자라면 이쯤은 마셔야지!'라는 이유로 만취 상태로 은뱃지 마리사에게 병나발을 물게하는 주인님으로 부터 마리사를 받아들고는 저택으로 비틀비틀 걸어들어간게 내가 어제본 전부야..."
그럼...이 배속의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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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윳쿠리의 고민과 번뇌가 가득한 외전을 일단 들고 왔습니다만...마음에 드시나요?
본편 이후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일반 적으로 상쾌-해서 아기윳을 만들어도 최소 추방감인데 게다가 사쿠야종인데 사쿠야종외의 아이를 가졌으면...음...기도나하죠.
참고로 저 은뱃지 마리사는 몸첨부가 아니고 인간으로 따지자면 한 12살정도? 그정도 된 아직 어린아이 입니다.
그리고 11호 사쿠야는 약 20살 후반...한 27~29사이쯤 되죠...이거 인간이라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