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수많은 몸첨부 사쿠야가 있었다.
모든 몸첨부 사쿠야의 가슴께에는 [총관리팀]이라는 태그가 달린 금뱃지가 달려 있었다.
"지금 보이시는 사쿠야씨들은 이 저택내의 3대 엘리트 코스중 하나인 메이드 코스를 밟으신 아주 우수하신 분들 입니다."
깨끗하고 주름하나 없는 메이드복, 반짝 반짝 윤기나는 피부와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한 소소한 귀걸이나 목걸이, 팔찌등...
그런 사쿠야가 아닌 다른종의 윳쿠리들 조차 동경할 만한 모습의 사쿠야들을 무리안의 몇없는 사쿠야 윳쿠리들이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본다.
그 시선을 눈치 챘을까? 한 금뱃지 사쿠야가 엷게 웃으며 손을 잠시 흔들어 주고는 다시 자신의 일을 한다.
"총관리팀은 요리,세탁,청소등 이 저택의 모든 곳에서 활약하는 에이스중의 에이스들입니다...여러분중 몇몇 사쿠야씨들도 총관리팀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백금코아가 싱긋 웃으며 말하자 어린 윳쿠리 사쿠야들이 격렬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3대 엘리트 코스는 방금 보신 메이드 코스 외에도 브리더 코스와 보안1팀 코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택내의 이곳 저곳을 돌아나디며 계속 설명하던 백금코아는 어느 방문 앞에 멈춰 섰다.
"이 문을 지나고 나면 여러분은 더이상 돌아갈 수 없습니다. 마지막 선택의 시간입니다. 돌아가서 지금까지 살아온 들윳쿠리 생활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시험을 치루고 얼마 않되는 확율을 뚫고 빛나는 윳쿠리 생활을 추구하시겠습니까?"
지금까지 생글 생글 웃고있던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코아의 모습에 겁을 먹은 윳쿠리는 있었지만 돌아가는 윳쿠리는 없었다.
"좋습니다. 그럼 문을 열겠습니다."
끼익-
문을 열자 그곳은 지금까지의 저택과는 다르게 삭막한...마치 인간의 양계장 같은 모습의 살벌한 모습의 방이였다.
이미 방 안에는 10여마리의 어린 윳쿠리들이 있었다.
질좋아 보이는 머리장식에는 이미 동벳지가 달려있었다.
방으로 모든 윳쿠리들이 들어오자 어린 들윳쿠리들이 동벳지 윳쿠리들에게 다가가 조잘 조잘 떠들어댔지만 동뱃지 윳쿠리들은 굳은 표정으로 앞만 바라본체 정렬해 있었다.
잠시 옆에서 말을 걸며 조잘거리던 어린 들윳들은 이내 흥미가 떨어져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떠들기 시작 했지만 몇몇 눈치 좋은 윳쿠리들은 동뱃지 윳쿠리들의 뒤로가 엉성하게 줄을 섰다.
쿠웅-
순간 윳쿠리들의 앞에 천장에서 붉은색의 [교관]라 써진 모자를 쓴 도스 마리사가 떨어져 내렸다.
"전원 정렬!!"
도스 마리사는 떨어져 내리자마자 눈앞의 윳쿠리들에게 고함을 쳤다.
쿠웅-
놀라서 굳은 윳쿠리들을 보며 인상을 쓰던 도스 마리사가 다시 뛰어 올라 크게 발을 굴리자 그제서야 들윳쿠리들은 허둥지둥 대며 엉성하게 앞의 동뱃지 윳쿠리들을 따라 줄을 섰다.
"본 교관은 교육3팀의 도스 마리사다!"
도스 마리사의 말에 모자를 보자 백금뱃지의 밑네 [교육3팀]이라는 태그가 달려있었다.
"우선 말해둘게 있다! 너희들은 게스다!"
"늣!?"
웅성 웅성
도스 마리사의 말에 동뱃지 마리사들을 제외한 들윳쿠리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쿠웅-
"조용!"
도스 마리사가 다시 발을 굴리며 조용하라 고함치자 웅성거리던 소리가 뚝 그쳤다.
"이봐 거기 7번 게스!"
"7번 교육생! 레!이!뮤!"
분명 사랑받으며 자랐음이 보이는 어린 레이무는 모욕적인 멸칭에도 전력으로 목소리를 내며 대답했다.
"너는 뭐지?"
"7번 교육생! 레이뮤는 게슈! 입니다!"
동뱃지의 어린 레이무의 대답에 도스 마리사는 만족한듯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 있는 전원 이 시험장에서 함격해 나갈 때 까지 전원 게스다! 반론은 받지 않아! 항의 하는 게스는 바로 재제다!!"
도스 마리사의 말이 끝나자 어디선가 번호표를 물고있는 역시 일반적인 검은 모자에 [조교]라 써진 모자를 쓴 마리사들이 들어왔다.
모든 마리사는 은뱃지를 달고 있었다.
"번호표를 받아라! 장식 따위는 쓰레기다! 앞으로는 그 번호표가 너희의 개성이다!"
번호표가 전부 지급되자 뒤에서 다른 금뱃지 마리사들이 바퀴가 달린 화이트 보드를 밀고왔다.
"우선 이 시험실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본 심험장은 기초 개념 시험장이다! 앞으로 3일간 너희에게 사육 윳쿠리로서 기본 개념을 가르쳐 줄거다! 3일 뒤! 함격하는 윳쿠리들만이 다음 시험장으로 갈 수 있다! 알겠나!"
"넵! 교관님!!"
큰 목소리로 대답한 것은 동뱃지 윳쿠리들 뿐이였다.
쿠웅-
"대답이 작다!"
도스 마리사가 바닥을 치며 고함을 지르자 그제야 모든 윳쿠리들이 대답을 했으나 불협화음 천지였다.
"좋아, 첫날이니 이정도로 봐주지"
그러고는 댕기머리로 보드마카를 쥐고는 화이트보드에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본 교관은 너희가 게스에서 벗어나는 법을 가르칩니다! 하루동안 교육하고 그날 바로 평가가 들어가니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1. 인간씨의 집에서의 집선언은 게스
2. 응응은 화장실에서 하지 않은 윳쿠리는 게스
3. 먹을 것에 불평하는 윳쿠리는 게스
그렇게 적고는 지휘봉을 들어올리고 1번을 가르치며 도스 마리사가 설명했다.
"자, 먼저 이 1번을 예로 들어봅시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둥지에 갑자기 모르는 윳쿠리가 들어와서 집선언을 하면 아, 그렇구나 하며 비켜줄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번 역시 동뱃지 윳쿠리들만 대답했다.
그에 도스 마리사가 한숨을 쉬며 눈짓을 했다.
눈짓을 받은 조교 마리사들이 댕기 머리로 작은 몽둥이를 들고 윳쿠리 무리에 돌진해 마구 두들기기 시작했다.
한동안 윳쿠리들의 비명이 울려퍼지고 도스 마리사의 그만 이라는 말에 조교 마리사들이 물러나자 울면서 시시와 응응을 싸며 엎어져서 징징 거리는 들윳들과 다르게 동뱃지 윳쿠리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바로 일어나서 똑바로 정렬했다.
"게스들 전부 정렬합니다! 정렬하지 않느면 다시 제재합니다!"
도스 마리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들윳쿠리들은 엎어져서 징징거릴 뿐 이였다.
그에 도스 마리사는 다시 조교 마리사들에게 제재할 것을 명령했다.
"느아아아앗!!"
"마마아아아아아!!"
"느그치! 느긋치이이이이이!!!"
온갖 비명이 들리는 와중에도 동뱃지 윳쿠리들은 입을 꾹 다물고 눈물을 흘리며 맞을 뿐 이였다.
그렇게 한동안 교육과 제재가 반복 되는 동안 윳쿠리들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은 어느덧 저녁 6시가 되어 하루의 교육시간이 끝났다.
"조교들은 윳들을 배정된 케이지에 넣는다! 실시!"
실시라는 소리에 복창하며 조교 마리사들이 교육생 윳쿠리들을 조심스럽게 안아들며 각 케이지로 이동했다.
도스 마리사 역시 앞의 동뱃지 윳쿠리들을 조심히 들어 케이지에 옮기기 시작했다.
우선 끝까지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은 7번 레이무부터 옮기기 시작했다.
레이무의 앞이빨은 맞으면서 부러졌는지 이를 세게 물다 부러졌는지 하나가 없었다.
"...퍄...교콴님..."
"...뭔가 7번 게스..."
"레-뮤...오늘 교육 잘 받은 건가요?"
"아아...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실꺼다.."
도스 마리사의 대답에 7번 레이무는 밝게 웃고는 기쁘다고 대답했다.
끼익
"교콴님...우는 건가요?"
7번 레이무의 말대로 도스 마리사는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레이무...내 아가...지금이라도 시험을 포기해줄 수는 없는건가제?"
도스 마리사의 말에 7번 레이무는 희미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퍄퍄...레-뮤는 퍄퍄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다구..."
7번 레이무의 대답에 도스 마리사는 모자를 푹 눌러쓰며 말했다.
"....어서 자라 7번 게스...내일도 힘든 교육이 있을 꺼다."
"넵, 교환님..."
끼익...
"자기 자식인데 좀 심한거 아닌가?"
문을 열고 시험장에서 도스 마리사가 나오자 문옆에 있던 몸첨부 금뱃지 우동게를 옆에 대리고 있는 백금뱃지 플랑이 물었다.
우동게는 기다란 저격총을 매고 있었으며 가슴꼐에 역시 [보안1팀]이라는 태그가 달려있었다.
"나는 교육팀의 한 명으로서 교육생 그 누구도 편의를 봐주지 않고 애정하지 않는다...설사 그게 내 딸이라도"
단호하게 말한 도스 마리사는 묵묵히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런 도스마리사를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인 플랑은 우동게를 집어들어 날아가며 말 했다.
"자,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자고!"
날아올라 두 윳쿠리가 어둠속에 숨어들자 들윳쿠리들이 들어온 문이 살짝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자, 그럼 오늘밤은 몇명이나 탈주하려 할까?"
들어오는건 선택이지만 나가는건 선택사항이 아니란다 어리석은 들윳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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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설정
3대 엘리트 코스
보안1팀
다른 2,3팀과 다르게 종족 제한은 없으며 매일같이 하드한 트레이닝을 소화해내는 전투의 스페셜리스트들이다.
전문 분야도 다양해서 근접전, 사격전, 저격, 암살, 정찰, 함정설치 및 제거, 추적등 전투에 관련해서 못하는 것이 없으며 단체전 또한 저택내에서 실적 1,2위를 다툰다.
훈련역시 훈련중 죽는 윳쿠리가 1년에 1,2마리가 나올 정도로 초 하드하다.
하지만 그만큼 화려한 옷과 수많은 달콤달콤, 주기적인 의료팀의 관리를 받는 대우 자체는 저택내에서 가장 좋다.
보육(브리더)팀
교육이 끝난 어린 윳쿠리들을 돌봐주는 팀으로 제 1팀은 최고성적으로 졸업한 어린 윳쿠리 Top5를 1:1로 보육하며 제 2팀은 나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윳쿠리들을 1:5로 보육하며 제 3팀은 아슬아슬하게 졸업한 윳쿠리들을 재교육및 보육하는 팀이다.
팀의 목적이 목적이다 보니 교육과 보육에 있어서는 스페셜리스트들이다.
총관리팀
전원 몸첨부 사쿠야로 이루어진 우수한 메이드 팀으로 저택내의 요리, 청소, 빨래, 보육, 은퇴윳 보조등 모든 분야에 투입되어 보조한다.
전투 부터 가사, 육아까지 모든 면에서 1류인 초엘리트 윳쿠리들이다.
무법지대
포식윳, 뱀, 들고양이, 들개등이 돌아다니는 위험지역이지만 자연환경은 좋아서 운만 좋다면 들윳으로서 생존할 수 있다.
가끔 윳쿠리 우츠호나 윳쿠리 야마메등도 발견되는 초 위험지역이지만...
죄질이 약하거나 시험에서 떨어진 게스들이 추방되는 곳으로 저택 태생은 이 무법지대 숲의 무서움을 잘 알고있다.
공개처형
죄질이 나쁜 게스 윳쿠리들에게 행해지는 벌로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서 죽을 때 까지 학대를 당하는 저택내의 가장 잔혹한 형벌이다.
목적은 다른 윳쿠리들에게 게스화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는 것이다.
시험을 치르는 윳쿠리중 10마리중 1마리는 꼭 이 공개처형형에 처해진다.
동뱃지 윳쿠리들
저택 태생의 윳쿠리들로 어려서 부터 부모의 교육 덕분에 들출신 윳쿠리들의 트롤링만 아니면 무난하게 시험에 통과해서 은뱃지 이상을 따낸다.
저택의 안에 생활할 수 있는 윳쿠리는 은뱃지 이상 부터며 동뱃지는 정원에서 살아야 한다.
물론 정원에서 살긴하더라도 관리를 받으며 사니 들윳쿠리보단 사정이 좋다.
감시팀
일반 윳쿠리들은 열람 불가의 자료이다.
1팀과 2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료 열람이 가능한 간부급 윳쿠리들왈 "전혀 느긋할 수 없는 녀석들"
비서팀
서류결재 보조등 철저한 인도어파의 인텔리들이다.
지능이 특히 뛰어난 윳쿠리들이 시험을 쳐서 들어간다.
도스 마리사
금수저와 함께자란 금수저 최초의 애완 윳쿠리.
다른 윳쿠리들이 오빠야라거나 주인님이라고 금수저를 부르는 반면에 수-짱이라고 애정을 담아 부르는 일종의 남매같은 관계
덩치 때문에 쉽게 상쾌를 할 수 없어 각고의 노력끝에 겨우 얻은 친딸 레이무를 애지중지한다.
사육 윳쿠리가 되기위한 기초개념에 대해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