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윳쿠리가 하스스톤을 하는 이야기 외전 - 낙스라마스의 저주 2화

by netpilgrim posted Mar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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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와사레이무는 아무것도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느히히히히히....... 아가야들은 이제 마리사의 인형이 되기만 하면 된다제."

"레이무는 이럴려고 아가야를 낳은 거야."

그저 힘이 없이 죽은듯이 지내던 아비 마리사와 어미 레이무는 지금 달라졌다.

눈 밑에는 판다가 연상될 정도로 다크서클이 생기고, 입에서는 녹색의 침....... 그렇다. 일반적으로 윳쿠리가 흘리는 투명한 침이 아니라, 형광색을 띄어서 빛을 내면서 흘리는 중이였고, 마치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히죽히죽 거리면서 웃고 있는 중이였다.

 

싫다고 울고만 있는 와사 레이무 장녀와 차녀를 각각 아비와 어미가 입으로 물어서는 강제로 대전을 하기 위한 커다란 테이블 위로 끌고간다. 그리고는 강제로 장녀와 차녀 와사레이무를 테이블위에 패대기 쳐 버린 것이였다.

 

"굴.단.그.상.대.는.안.두.인!"

"시러!!!!" X 2 

울부짓고 있는 장녀와 차녀 와사레이무,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시작일 뿐이였다. 곧 두마리의 몸을 테이블에서 쏟아나온 뼈로 된 손이 꽉 붙잡은 것이였다.

 

"느히히히히 영능으로 아가야를 고문한다제!"

"느삐이이이이이이!"

 

아비마리사가 영능이라고 외칠때마다 장녀 와사레이무의 뺨에는 허공에서 주사기가 날라와서 팥소를 소량 뽑았고, 그 댓가로 카드를 늘린다.

 

"느오오오오오! 사제의 힐이라구!"

"뜨거버! 뜨겁버!!!!!"

 

어미 레이무는 아케나이 영혼사제를 소환해 놓고서는 차녀 와사레이무에게 힐을 걸어서 와사와사 귀밑털부터 서서히 태우고 있었다. 아니 이미 한쪽 귀밑털은 완전히 타 버렸고, 남은 반대편 귀밑털까지 태우고 있었다.

 

막내 와사레이무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아비 마리사와 어미 레이무는 광소를 터트리면서 미친듯이 언니들을 괴롭.......아니 고문하고 있다는 말이 어울릴 상황이였다.

미친듯이 장녀의 팥소를 뽑아내면서 좋아라 하는 아비 마리사.

신나게 차녀의 귀밑털을 태우면서 좋아라 하는 어미 레이무.

 

"좀더 느크타고.................."

"아파................."

 

결국 이 장대한 학대쑈는 서로간에 체력이 2만 남은 상황에서 서로간에 박사붐을 소환하고, 파멸의 예언자가 모두다 터트려서 장녀 와사레이무는 거죽만이 남았고, 차녀 와사레이무는 완전히 숯덩이가 되어서야 끝이 났다.

 

"아가야들 너무 근성이 없다제? 좀 더 마리사를 위해서 고문꺼리가 되어줄 생각이 없냐제? 느히히히히히히히."

"또 낳으면 되는 아가야들이라지만, 한번만 죽기엔 아깝다구! 레이무의 장난감이 되라구?"

 

이미 죽어버린 두 언니의 시체를 두고서 녹색으로 빛이나는 침을 튀기면서 실실 웃는 아비와 어미, 그리고 둘은 동시에 허공에 대고서 외쳤다.

 

"켈!투!자!드~!" X2

그러자 아비 마리사와 어미 레이무의 필드에선 허공에서 하얀색 안개를 뿌리면서 무언가 화려해 보이는 장식을 한 해골이 내려오더니 양팔을 들고서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였다.

 

"느으으으으..........."

"뜨..........거.............버............?"

놀랍게도 죽었을 터인 장녀 와사레이무와 차녀 와사레이무가 도로 살아나서 마치 잠에서 덜 깬 것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제.이.나.그.상.대.는.스.랄!" 

막내 와사레이무는 처음에는 그저 느긋할 수 없는 목소리라고만 생각했지만, 두번째 듣고서 알수가 있었다. 이건 누군가가 입으로 발성해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마치 텔레파시처럼 머리속에서 울리고 있는 것이란 것을 ..........

 

어느새 아비 마리사가 '영능'이라고 외치자, 차녀 레이무에게 조그만한 불덩이가 날라가서 와사와사에 붙어 불을 일으킨다.

그에 지지 않겠다는 듯이 어미 레이무는 아주 못생긴 땅굴 트로그를 한마리 소환해선 장녀 레이무를 한대, 두대 패기 시작하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