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학대 오빠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스트레스라던지를 법의 보호를 받지 않는 일부 윳쿠리에게 학대함으로써 해소하는 사람들.
학대자 A는 오늘도 길 윳을 포획했다.
"느느! 느긋하게 놓으라-느게게!!!!!"
"닥쳐라, 똥만쥬!"
마리사 윳쿠리를 벽에 던져버린 A. 생각보다 이 만쥬들의 내구성은 튼튼하다. 뭐 그렇다고 피해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이가 나가고 만쥬피가 살짝 터진 마리사 윳쿠리가 고통스럽게 바닥을 기며 성을 낸다.
"인간씨는 비겁하다제!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씨는 느긋하게 죽으라제!"
"약자인걸 알면 아가리 싸물어야지 이 음식물 쓰레기가아아아!!!!!"
근처의 죽어가는 레이무를 집어 던지며 성내는 A. A에게 학대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과정이다. 그는 이 거만한 윳쿠리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기 위해 도시에서 떠나 한적한 곳에서 타인의 눈에 띄지 않게, 오늘도 느긋하게 학대를 한다.
이 버려진 집을 찾은건 행운이었다. 텅 비어있는 먼지쌓인 초가집. 조금만 건드려도 무너질듯 보이던 이 집을 A는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보수 작업이 고되긴 했지만 그만큼 얻은게 있으니 후회는 없었다.
윳쿠리 학대를 위한 물품들이 한구석에 쌓여있고, 전파가 잘 잡히지 않는 TV와 장식용 윳쿠리 박제,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식료품을 보관하는 냉장고, 이 모든게 완벽했다.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윳쿠리와 함께하는 삶, 그것은 소음을 낼 수 없는 도시에선 기대할 수 없는 그런 것 이었다.
다만, 이 행복한 나날들이 오늘 '까지' 가 될지는 몰랐다.
거대한 굉음과 함께 벽이 허물어지고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눈이 망가진 윳쿠리 몇이 날아온 벽의 파편에 찌그러지고, 살아남은 윳쿠리들이 정신 없이 도망친다.
벽에 난 구멍에 보이는건 육중한 몸집- 터질듯한 근육을 자랑하는 인간이었으니-
어두운 방 안에 갑작스레 쏟아진 빛에 눈이 부셔 시야가 차단된 A는 허물어진 벽에서 생성된 먼지에 켈룩대며 거세게 항의한다.
"야 이 새끼야! 너 시발 신고당하고 싶어서 작정한거냐! 아앙?!"
"무큐큐."
"엉?"
근육질의 초인이 인간을 비웃는다. 그렇다, 이 초인은 윳쿠리다. 몸체가 달린, 파츄리들의 이단아.
마쵸리가 근육을 꿈틀거렸다. 그녀는 심기가 좋지 않았다. 돌아오니 자신의 집에서 어떤 인간이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고, 근처에선 시체 냄세가 나고있었다. 문이 잠겨있기에 대충 뚫고 들어와보니 보이는건 인간씨와 윳쿠리들, 심지어 몇몇은 파츄리가 아는 윳쿠리다.
제 나름대로 위협을 해오는 인간을 비웃는다. 눈꼽만치도 두렵지 않다! 마치 아기 윳쿠리의 뿌꾹을 보는 기분일까.
마쵸리가 숨을 들이키고 볼을 부풀린다. 그와 도시에 인간이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진다. 이게 진짜 위협이지- 하며 그녀의 뿌꾹을 푼다.
"여기는 내 집이야! 당장 꺼져 이 괴물딱지 같은 새끼야!"
"무큐, 여긴 마쵸리의 집이라구요? 뭐, 잠시 일이 있어서 일년간 비우긴 했지만 말이죠."
"윳쿠리 주제에 무슨 집이야! 내가 여기서 살아주는걸 고맙게 여겨도 모자를 판에!"
마쵸리의 혈관이 튀어나온다. 저 인간은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이곳이 자신의 소유지라고 주장하고 있는걸까?
뻔뻔하기 그지 없는 인간의 행포에 마쵸리는 그에 맞는 답례를 해주기로 결심했다. 마침 저 한 구석에 쓸만한 물건들도 보이는 관계로-
마쵸리가 몽둥이를 집어 들었다.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말라고오오!!!!"
그 날 이후 학대 오빠 A가 발견된 곳은 인근 마을의 음식물 쓰레기통이었고, 온몸에 멍 투성이인 그의 페니페니는 온데간데 없었고 아나루엔 거대한 몽둥이가 꽂혀있었다.
이후 A는 도시로 돌아왔고, 두번 다시 윳쿠리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 게시물은 류민혜님에 의해 2016-01-28 20:45:2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학대자 A는 오늘도 길 윳을 포획했다.
"느느! 느긋하게 놓으라-느게게!!!!!"
"닥쳐라, 똥만쥬!"
마리사 윳쿠리를 벽에 던져버린 A. 생각보다 이 만쥬들의 내구성은 튼튼하다. 뭐 그렇다고 피해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이가 나가고 만쥬피가 살짝 터진 마리사 윳쿠리가 고통스럽게 바닥을 기며 성을 낸다.
"인간씨는 비겁하다제!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씨는 느긋하게 죽으라제!"
"약자인걸 알면 아가리 싸물어야지 이 음식물 쓰레기가아아아!!!!!"
근처의 죽어가는 레이무를 집어 던지며 성내는 A. A에게 학대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과정이다. 그는 이 거만한 윳쿠리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기 위해 도시에서 떠나 한적한 곳에서 타인의 눈에 띄지 않게, 오늘도 느긋하게 학대를 한다.
이 버려진 집을 찾은건 행운이었다. 텅 비어있는 먼지쌓인 초가집. 조금만 건드려도 무너질듯 보이던 이 집을 A는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보수 작업이 고되긴 했지만 그만큼 얻은게 있으니 후회는 없었다.
윳쿠리 학대를 위한 물품들이 한구석에 쌓여있고, 전파가 잘 잡히지 않는 TV와 장식용 윳쿠리 박제,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식료품을 보관하는 냉장고, 이 모든게 완벽했다.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윳쿠리와 함께하는 삶, 그것은 소음을 낼 수 없는 도시에선 기대할 수 없는 그런 것 이었다.
다만, 이 행복한 나날들이 오늘 '까지' 가 될지는 몰랐다.
거대한 굉음과 함께 벽이 허물어지고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눈이 망가진 윳쿠리 몇이 날아온 벽의 파편에 찌그러지고, 살아남은 윳쿠리들이 정신 없이 도망친다.
벽에 난 구멍에 보이는건 육중한 몸집- 터질듯한 근육을 자랑하는 인간이었으니-
어두운 방 안에 갑작스레 쏟아진 빛에 눈이 부셔 시야가 차단된 A는 허물어진 벽에서 생성된 먼지에 켈룩대며 거세게 항의한다.
"야 이 새끼야! 너 시발 신고당하고 싶어서 작정한거냐! 아앙?!"
"무큐큐."
"엉?"
근육질의 초인이 인간을 비웃는다. 그렇다, 이 초인은 윳쿠리다. 몸체가 달린, 파츄리들의 이단아.
마쵸리가 근육을 꿈틀거렸다. 그녀는 심기가 좋지 않았다. 돌아오니 자신의 집에서 어떤 인간이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고, 근처에선 시체 냄세가 나고있었다. 문이 잠겨있기에 대충 뚫고 들어와보니 보이는건 인간씨와 윳쿠리들, 심지어 몇몇은 파츄리가 아는 윳쿠리다.
제 나름대로 위협을 해오는 인간을 비웃는다. 눈꼽만치도 두렵지 않다! 마치 아기 윳쿠리의 뿌꾹을 보는 기분일까.
마쵸리가 숨을 들이키고 볼을 부풀린다. 그와 도시에 인간이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진다. 이게 진짜 위협이지- 하며 그녀의 뿌꾹을 푼다.
"여기는 내 집이야! 당장 꺼져 이 괴물딱지 같은 새끼야!"
"무큐, 여긴 마쵸리의 집이라구요? 뭐, 잠시 일이 있어서 일년간 비우긴 했지만 말이죠."
"윳쿠리 주제에 무슨 집이야! 내가 여기서 살아주는걸 고맙게 여겨도 모자를 판에!"
마쵸리의 혈관이 튀어나온다. 저 인간은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이곳이 자신의 소유지라고 주장하고 있는걸까?
뻔뻔하기 그지 없는 인간의 행포에 마쵸리는 그에 맞는 답례를 해주기로 결심했다. 마침 저 한 구석에 쓸만한 물건들도 보이는 관계로-
마쵸리가 몽둥이를 집어 들었다.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말라고오오!!!!"
그 날 이후 학대 오빠 A가 발견된 곳은 인근 마을의 음식물 쓰레기통이었고, 온몸에 멍 투성이인 그의 페니페니는 온데간데 없었고 아나루엔 거대한 몽둥이가 꽂혀있었다.
이후 A는 도시로 돌아왔고, 두번 다시 윳쿠리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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