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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느긋하지 않게 늘어나 버렸다제!
원래 1-2로 1편은 완결하려고 했던거제!
이번편은 그리 재밌지 않은 내용이라제!
느긋하게 이해해 달라구!
---------------------------------------
마리쨔는 마리쨔다제.
마리쨔는 아빠야랑 엄마야랑 집으로 돌아온거라제.
태양씨도 집에 돌아가서 레미랴가 나올 시간이 되서야 우걱우걱 타임인거라제.
오늘따라 밥씨가 더 많아보인다제.
"우걱우걱... 그럭저럭..."
언니야랑 여동생들이 없어서 더이상 슈퍼가 아닌거라제. 느으...
우걱우걱... 느읏? 왠지 엄마야가 밥을 먹지 않는거 같다제.
이상하다제. 엄마야가 좋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제.
옛날에 마리쨔가 레뮤 여동생을 깨물었을때의 표정을 짓고 있는거라제.
"느느! 이런건 불합리하다구우우우!"
"느피이!"
깜짝놀랐다제!
"마리사! 아가야를 뺏어간 망할인간씨를 젯!제! 해야된다구!"
엄마야가 아빠야한테 강력하게 주장하는거제!
"무리다제. 밥이나 먹으라제."
"워째셔 그런소릴 하는거여어어어어!!"
엄마야의 화난 목소리를 아빠야는 단칼!에 배어버렸다제.
"레이무도 아가야도 잘 들으라제. 인간씨는 느긋할 수 없는 생물이라제."
""그건 마리쨔(레이무)도 알고있다제?(다구우우우우우!!)""
아빠야한테 배운거라제! 늣햄!
"인간씨는 느긋하지 않으면서도 달콤달콤씨랑 윳쿠리 플레이스를 독점! 하고 있는거라제."
"그러니까 젯!제!를 으부부붑?!"
조용이 하라제. 라면서 아빠야는 귀밑털로 엄마야의 입을 막고 말을 계속하는거제.
"느긋하지도 않은 인간씨가 그럴 수 있는거는 인간씨가 강하기 때문이라제."
"강해?"
"그렇다제."
"하지만 아빠야가 더 강하다제! 사냥의 달!윳!씨니까!"
엄마야도 마리쨔도 전 세계의 윳쿠리도 아는 상!식! 씨 인거라제!
"아니라제. 작은 인간씨도 윳쿠리의 몇배나 강한거라제."
느늣?
"몇배나?"
"그렇다제. 윳쿠리 잔뜩이 잔뜩있고 잔뜩있어도 못이기는거라제."
아빠야의 말은 항상 어려운거라제.
인간씨는 다들 아침사냥도 안하고 느긋하지도 않은데 아빠야보다도 강하다고?
아빠야의 말은 항상 맞는거라제!
맞는거지만, 그래도 모르겠다제.
친윳들하고 놀다보면 가끔씩 친윳들이 자랑하는 거라제!
인간씨가 달콤달콤을 바쳤다고! 윳쿠리들의 위대함에 놀라서 알아서 바쳤다고 말한거제?
하지만 아빠야가 틀렸을리는 없다제.
느느느...
고민하던 마리쨔의 머리에 전깃불씨가 들어온거라제!
마리쨔가 직접 보면 되는거라제!
마리쨔는 안간씨한테 들키지 않는 장소를 잔뜩 알고있는거라제!
그래서 인간씨들이 잔뜩일때 인간씨들을 지켜보기로 한거라제!
잔뜩인 윳쿠리들은 인간씨를 피한다제.
하지만 잔뜩인 윳쿠리들은 인간씨한테 달콤달콤을 받으러 가는거라제.
"인간씨! 인간씨! 기엽고 기여운 레뮤한테부왘!"
"인간씨! 튀김씨를 나눠줘서 고맙다구! 알고있다구!"
마리쨔는 잔뜩 인간씨를 지켜본거라제.
덕분에 마리쨔는 인간씨에 대해 많이 안거라제.
대부분의 인간씨는 윳쿠리를 보지도 않는다제.
예를 들자면 이런거라제.
인간씨가 느긋하지 않게 발씨를 움직이고 있을때 말을 걸으면
"인간씨! 인간씨! 마쨔느풉!"
같은 식으로 밣혀서 영원히 느긋해지는거라제.
이런 느낌의 인간씨가 가장 많은거라제.
몇몇 인간씨는 윳쿠리한테 튀김씨나 달콤달콤을 나눠주는거라제!
"아기윳은 귀엽구나! 배고프니? 사탕 먹을래?"
"찐뽀!"
그리고 마지막으로, 윳쿠리가 보이면 아파아파를 하면서 웃는 인간씨가 있는거제!
"배고프면 구름과자라도 먹으라고! 햣하!"
"이거 도기드러이써어어어어!"
달콤달콤씨를 주는 인간한테는 가까이 가도 되지만 아파아파를 하는 인간씨한테는 들키면 큰일나는거라제!
달콤달콤을 헌상받은 친윳들도 어느샌가 노예 인간한테 아파아피씨를 당했던거라제.
마리쨔도 노예인간씨한테 달콤달콤을 받고싶었다제!
하지만 도저히 구분을 할 수 없는거라제.
인간씨는 머리장식씨가 없는 인간씨가 많아서 구별이 잘 안간다제.
결국, 인간씨한테는 가까히 가지 않는게 좋은거라제.
마리쨔의 아빠야는 마리사다제!
아빠야는 사냥의 달윳!에다가 무리의 영윳!이라제!
엄마야도 이웃집 첸도 리더인 파체도 모두 아빠야한테 부탁한다구!
"첸의 밥씨가 사라졌다구우우! 모르겠다구우우!"
"데이부가 다 먹어버렸을거라제. 정신차리고 집밖으로 쫒아버리라제."
"워째서 침실씨가 좁아진거야아아!"
"아가야가 커졌다제. 집좀 더 파두라제."
"무큐! 레이퍼가 나타났다구요!"
"오늘 저녁은 카스타드씨라제!"
아빠야는 레이퍼한테도 레미랴한테도 지지 않는거라제!
"레미랴다아아아아!"
"아빠야아아아아! 느그치 도망가는거제!"
"느긋하면 죽어버린다제! 느긋하지 않게 싸우는거라제!"
""워때셔 그런소릴 하느거야아아!!""
아빠야가 하는 말은 전부 옳은거라제!
하지만...
"아가야가 많으면 느긋할 수 없다제. 다들 상쾌는 적당이 하라제."
"아가야는 느그탈수 있다구우우우!" X 잔뜩
"햇살씨 따끈따끈하다제! 마리쨔의 낮잠타임 시작한다제!"
느피.. 느피피...
툭.
느늣! 마리쨔가 굴러가고 있다제!
"아뱌아!"
"밝은곳에서 느긋하지 말라제. 영원히 느긋해질수 있다제."
"느그타고 싶다구우!"
아빠야가 하는 말은 전부 옳은거지만, 왠지 느긋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라제!
따끈따끈 햇살씨 아래서 자는것도 안된다제.
우걱우걱 행보-옥! 이라고 말하지 않는거제. 시끄럽다고 하는거제.
노래씨도 부르면 안된다제.
그리고... 그리고...
"마리쨔는 체강이라제! 그러니까 마리쨔의 아빠야는 체강의 체강인거제!"
"아가야도 아빠야도 전혀 최강이 아니라제. 윳쿠리들은 전부 약한거라제."
마리쨔가 체강이 아니라고 한다제...
느느으...
마리쨔는 잘 모르겠다제!
아빠야는 대단한 윳쿠리라제!
리더 파츄리보다 똑똑하고 묭보다도 강하고 첸보다도 재빠르고 사냥씨도 잘한다제!
그런데 아빠야는 느긋하지 않은 말을 한다제! 느긋하고 있지도 않다제!
아빠야! 아빠야는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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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은 똑똑한 아가야가 이상한걸 물어보는거라제.
마리사가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라고 묻는거제. 윳쿠리가 윳쿠리한테 느긋할 수 있냐고 묻다니,
참 이상한 윳쿠리라제.
"마리사는, 아빠야는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가 아니라제."
"느늣?!"
"그렇다고 느긋할 수 없는 윳쿠리도 아니라제.
아빠야는, 느긋하려 하지 않는 윳쿠리라제."
"아, 아빠야. 마리쨔 잘 모르겠다제..."
"... 잘 들으라제 아가야."
느긋하면 느긋할수록 느긋해 질 수 없는거라제.
밥씨는 느긋하지만, 우걱우걱하면 없어지는거라제.
반대로 느긋하지 않으면 느긋할 수 있는거라제.
사냥씨는 느긋하지 않지만, 밥씨는 잔뜩 생기는 거라제.
레미랴나 레이퍼한테 느긋히 도망치려고 하면 영원히 느긋해는것처럼,
느긋한 달콤달콤을 느긋하지 않은 인간씨가 독점하고 있는것처럼.
아빠야의 사냥을 따라온 아가야는 살아있지만, 다른 아가야는 영원히 느긋해진것처럼.
"느느... 마리쨔, 여전히 잘 모르겠다제... 하지만... 하지만...
마리쨔, 아빠야가 한 말을 기억하는거라제! 느긋하지 않으면 느긋할 수 있는거라제!"
피식, 실소씨가 나오는거라제. 분명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자신만만한 얼굴이라제.
똑똑한 아가야라도 결국에는 윳쿠리 아가야인거제.
"그러면 되는거제. 윳쿠리는 그러면 되는거라제."
"알겠다제! 마리쨔! 느긋하지 않게 느긋하는거라제!....에? 느긋하게 느긋하지 않는거제?"
무슨새씨가 무슨새씨를 쫒아가면 어떻게 되는거라고 들은거제.
똑똑한 아가야는 무슨새씨일지 기대되는거라제.
과연 어떤 윳쿠리가 될지 기대되는거라제.
"느긋하게 느긋하게? 느긋하지 않게 느긋.. 느느? 느긋히?"
글씨가 느긋하지 않게 늘어나 버렸다제!
원래 1-2로 1편은 완결하려고 했던거제!
이번편은 그리 재밌지 않은 내용이라제!
느긋하게 이해해 달라구!
---------------------------------------
마리쨔는 마리쨔다제.
마리쨔는 아빠야랑 엄마야랑 집으로 돌아온거라제.
태양씨도 집에 돌아가서 레미랴가 나올 시간이 되서야 우걱우걱 타임인거라제.
오늘따라 밥씨가 더 많아보인다제.
"우걱우걱... 그럭저럭..."
언니야랑 여동생들이 없어서 더이상 슈퍼가 아닌거라제. 느으...
우걱우걱... 느읏? 왠지 엄마야가 밥을 먹지 않는거 같다제.
이상하다제. 엄마야가 좋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제.
옛날에 마리쨔가 레뮤 여동생을 깨물었을때의 표정을 짓고 있는거라제.
"느느! 이런건 불합리하다구우우우!"
"느피이!"
깜짝놀랐다제!
"마리사! 아가야를 뺏어간 망할인간씨를 젯!제! 해야된다구!"
엄마야가 아빠야한테 강력하게 주장하는거제!
"무리다제. 밥이나 먹으라제."
"워째셔 그런소릴 하는거여어어어어!!"
엄마야의 화난 목소리를 아빠야는 단칼!에 배어버렸다제.
"레이무도 아가야도 잘 들으라제. 인간씨는 느긋할 수 없는 생물이라제."
""그건 마리쨔(레이무)도 알고있다제?(다구우우우우우!!)""
아빠야한테 배운거라제! 늣햄!
"인간씨는 느긋하지 않으면서도 달콤달콤씨랑 윳쿠리 플레이스를 독점! 하고 있는거라제."
"그러니까 젯!제!를 으부부붑?!"
조용이 하라제. 라면서 아빠야는 귀밑털로 엄마야의 입을 막고 말을 계속하는거제.
"느긋하지도 않은 인간씨가 그럴 수 있는거는 인간씨가 강하기 때문이라제."
"강해?"
"그렇다제."
"하지만 아빠야가 더 강하다제! 사냥의 달!윳!씨니까!"
엄마야도 마리쨔도 전 세계의 윳쿠리도 아는 상!식! 씨 인거라제!
"아니라제. 작은 인간씨도 윳쿠리의 몇배나 강한거라제."
느늣?
"몇배나?"
"그렇다제. 윳쿠리 잔뜩이 잔뜩있고 잔뜩있어도 못이기는거라제."
아빠야의 말은 항상 어려운거라제.
인간씨는 다들 아침사냥도 안하고 느긋하지도 않은데 아빠야보다도 강하다고?
아빠야의 말은 항상 맞는거라제!
맞는거지만, 그래도 모르겠다제.
친윳들하고 놀다보면 가끔씩 친윳들이 자랑하는 거라제!
인간씨가 달콤달콤을 바쳤다고! 윳쿠리들의 위대함에 놀라서 알아서 바쳤다고 말한거제?
하지만 아빠야가 틀렸을리는 없다제.
느느느...
고민하던 마리쨔의 머리에 전깃불씨가 들어온거라제!
마리쨔가 직접 보면 되는거라제!
마리쨔는 안간씨한테 들키지 않는 장소를 잔뜩 알고있는거라제!
그래서 인간씨들이 잔뜩일때 인간씨들을 지켜보기로 한거라제!
잔뜩인 윳쿠리들은 인간씨를 피한다제.
하지만 잔뜩인 윳쿠리들은 인간씨한테 달콤달콤을 받으러 가는거라제.
"인간씨! 인간씨! 기엽고 기여운 레뮤한테부왘!"
"인간씨! 튀김씨를 나눠줘서 고맙다구! 알고있다구!"
마리쨔는 잔뜩 인간씨를 지켜본거라제.
덕분에 마리쨔는 인간씨에 대해 많이 안거라제.
대부분의 인간씨는 윳쿠리를 보지도 않는다제.
예를 들자면 이런거라제.
인간씨가 느긋하지 않게 발씨를 움직이고 있을때 말을 걸으면
"인간씨! 인간씨! 마쨔느풉!"
같은 식으로 밣혀서 영원히 느긋해지는거라제.
이런 느낌의 인간씨가 가장 많은거라제.
몇몇 인간씨는 윳쿠리한테 튀김씨나 달콤달콤을 나눠주는거라제!
"아기윳은 귀엽구나! 배고프니? 사탕 먹을래?"
"찐뽀!"
그리고 마지막으로, 윳쿠리가 보이면 아파아파를 하면서 웃는 인간씨가 있는거제!
"배고프면 구름과자라도 먹으라고! 햣하!"
"이거 도기드러이써어어어어!"
달콤달콤씨를 주는 인간한테는 가까이 가도 되지만 아파아파를 하는 인간씨한테는 들키면 큰일나는거라제!
달콤달콤을 헌상받은 친윳들도 어느샌가 노예 인간한테 아파아피씨를 당했던거라제.
마리쨔도 노예인간씨한테 달콤달콤을 받고싶었다제!
하지만 도저히 구분을 할 수 없는거라제.
인간씨는 머리장식씨가 없는 인간씨가 많아서 구별이 잘 안간다제.
결국, 인간씨한테는 가까히 가지 않는게 좋은거라제.
마리쨔의 아빠야는 마리사다제!
아빠야는 사냥의 달윳!에다가 무리의 영윳!이라제!
엄마야도 이웃집 첸도 리더인 파체도 모두 아빠야한테 부탁한다구!
"첸의 밥씨가 사라졌다구우우! 모르겠다구우우!"
"데이부가 다 먹어버렸을거라제. 정신차리고 집밖으로 쫒아버리라제."
"워째서 침실씨가 좁아진거야아아!"
"아가야가 커졌다제. 집좀 더 파두라제."
"무큐! 레이퍼가 나타났다구요!"
"오늘 저녁은 카스타드씨라제!"
아빠야는 레이퍼한테도 레미랴한테도 지지 않는거라제!
"레미랴다아아아아!"
"아빠야아아아아! 느그치 도망가는거제!"
"느긋하면 죽어버린다제! 느긋하지 않게 싸우는거라제!"
""워때셔 그런소릴 하느거야아아!!""
아빠야가 하는 말은 전부 옳은거라제!
하지만...
"아가야가 많으면 느긋할 수 없다제. 다들 상쾌는 적당이 하라제."
"아가야는 느그탈수 있다구우우우!" X 잔뜩
"햇살씨 따끈따끈하다제! 마리쨔의 낮잠타임 시작한다제!"
느피.. 느피피...
툭.
느늣! 마리쨔가 굴러가고 있다제!
"아뱌아!"
"밝은곳에서 느긋하지 말라제. 영원히 느긋해질수 있다제."
"느그타고 싶다구우!"
아빠야가 하는 말은 전부 옳은거지만, 왠지 느긋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라제!
따끈따끈 햇살씨 아래서 자는것도 안된다제.
우걱우걱 행보-옥! 이라고 말하지 않는거제. 시끄럽다고 하는거제.
노래씨도 부르면 안된다제.
그리고... 그리고...
"마리쨔는 체강이라제! 그러니까 마리쨔의 아빠야는 체강의 체강인거제!"
"아가야도 아빠야도 전혀 최강이 아니라제. 윳쿠리들은 전부 약한거라제."
마리쨔가 체강이 아니라고 한다제...
느느으...
마리쨔는 잘 모르겠다제!
아빠야는 대단한 윳쿠리라제!
리더 파츄리보다 똑똑하고 묭보다도 강하고 첸보다도 재빠르고 사냥씨도 잘한다제!
그런데 아빠야는 느긋하지 않은 말을 한다제! 느긋하고 있지도 않다제!
아빠야! 아빠야는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
--------------------------------------
혼자남은 똑똑한 아가야가 이상한걸 물어보는거라제.
마리사가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라고 묻는거제. 윳쿠리가 윳쿠리한테 느긋할 수 있냐고 묻다니,
참 이상한 윳쿠리라제.
"마리사는, 아빠야는 느긋할 수 있는 윳쿠리가 아니라제."
"느늣?!"
"그렇다고 느긋할 수 없는 윳쿠리도 아니라제.
아빠야는, 느긋하려 하지 않는 윳쿠리라제."
"아, 아빠야. 마리쨔 잘 모르겠다제..."
"... 잘 들으라제 아가야."
느긋하면 느긋할수록 느긋해 질 수 없는거라제.
밥씨는 느긋하지만, 우걱우걱하면 없어지는거라제.
반대로 느긋하지 않으면 느긋할 수 있는거라제.
사냥씨는 느긋하지 않지만, 밥씨는 잔뜩 생기는 거라제.
레미랴나 레이퍼한테 느긋히 도망치려고 하면 영원히 느긋해는것처럼,
느긋한 달콤달콤을 느긋하지 않은 인간씨가 독점하고 있는것처럼.
아빠야의 사냥을 따라온 아가야는 살아있지만, 다른 아가야는 영원히 느긋해진것처럼.
"느느... 마리쨔, 여전히 잘 모르겠다제... 하지만... 하지만...
마리쨔, 아빠야가 한 말을 기억하는거라제! 느긋하지 않으면 느긋할 수 있는거라제!"
피식, 실소씨가 나오는거라제. 분명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자신만만한 얼굴이라제.
똑똑한 아가야라도 결국에는 윳쿠리 아가야인거제.
"그러면 되는거제. 윳쿠리는 그러면 되는거라제."
"알겠다제! 마리쨔! 느긋하지 않게 느긋하는거라제!....에? 느긋하게 느긋하지 않는거제?"
무슨새씨가 무슨새씨를 쫒아가면 어떻게 되는거라고 들은거제.
똑똑한 아가야는 무슨새씨일지 기대되는거라제.
과연 어떤 윳쿠리가 될지 기대되는거라제.
"느긋하게 느긋하게? 느긋하지 않게 느긋.. 느느? 느긋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