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심심해서 써보는 단편-1(윳학전대 학대렌져)

by JESTAR posted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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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일본 SS의 느낌을 살리는 글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인간들이 나옵니다

게스들이 고통받습니다

 

 

 

 

화창한 봄날의 어느날 매일 집에서 뒹굴고 있던 어느 평범한 오빠야

날씨도 좋은데 버섯이나 곰팡이마냥 집안에 있는건 아무래도 젊은날의 낭비라 생각한건지

외출을 결심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

 

"으~날씨한번 엄청나게 좋구만~!"

 

집근처의 가장 가까운 공원으로 놀러와 벤치에 앉은채 기지게를 켜는 오빠야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상식으로 공원은 매우 교육적이지 못하고 위험한 지역이 되버린지 오래다.

주로 언어적으로지만

결코 물리적으로 위험하지 않다.

 

그이유로는 어느날 돌연 출현한 괴생물체 '윳쿠리'때문이다.

그탓에 공원은 윳쿠리로인한 혈압의 상승을 인지하고도 놀러온 용자들이나

사람한테 건방진소리만 하고 요구만 할뿐인 생물로서도 만쥬로서도 어중간한 윳쿠리들을 학대하러온

이른바 학대오빠야라는 존재들 뿐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오빠야가 공원에 왔는가?

물론 정답은 후자다.

집에서도 윳쿠리를 기르고 학대하며 지내고 있지만 역시나 싱싱한 들윳쿠리들의 비명이 듣고 싶어진것이다.

 

"어디...분명 이시기면 제법 돌아다닐텐데"

눈을 가늘게 뜨고 공원을 둘러보는 오빠야.프로의 노련한 눈썰미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그눈은 마치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처럼 날카로우며,장어구이의 장인처럼 냉철한 눈과도 같아 보인다.

 

"느늣! 거기있는 망할인간! 여기는 마리사들의 윳쿠리 플레이스다제! 망할인간은 어서 나가라구!"

"그렇다구! 어서 꺼지라구!"

"달콤달콤을 내놓고 냉큼 꺼지라구!"

 

'있었다!'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심지어는 그쪽에서 직접 이쪽으로 와주다니 괜한 수고를 덜어서 더욱 좋다.

라고 생각하는 오빠야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대충 있는 수는 성체 마리사종과 레이무종을 합쳐 20마리정도에

작은놈들은 그옆에 수없이 많다.

징그럽다.

 

"크흐흐"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줄 모르고 제멋대로 떠드는 만쥬들을 보며 무심코 오빠야의 입에서 웃음이 새어나온다.

 

이미 오빠야의 머릿속에서는 우선 애새끼들을 던져서 성체에게 맞추고 하나씩 학대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순간

 

 

"멈춰라!!!!!!!!!!이 게스윳쿠리 놈들!!!!!!!"

분노의 찬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늣?!"

"엥?!"

 

망할인간이 울면서 빌면서 달콤달콤을 바치고 꽁지빠지게 도망갈것을 예상한 윳쿠리들

하나씩하나씩 비명을 지르며 계속 건방진 소리를 하다가 이윽고 목숨을 구걸하며 죽어가는 윳쿠리를 예상한 오빠야

 

그러나 양측의 기대와 예상이건 뭐건간에 죄다 꺠부셔버린 목소리

그쪽을 쳐다보자....

쳐다보자...

 

 

 

 

변태가 있었다.

 

 

 

"게스 윳쿠리들의 악행을 더 이상 두고볼수없다!"

아무리 봐도 변태다.저건 위험하다.

오빠야의 뇌가 아니라 척수에서 반사작용이 작용해서 위험을 알리고 있다.

어째서인가?

그것은 그'들'의 형색이 말해주고있었다.

 

위험을 감지한 오빠야와 혼란에 빠진 윳쿠리들이 당황하고 있을때

그들이 먼저 움직였다.

 

"타앗!"

 

"게스의 마음과 모성(웃음)을 가슴에 지닌 데이부 레드!"

붉은 라이더 슈트를 입고 머리에 성체 레이무 사이즈의 가면을 뒤집어쓴 남자가 외쳤다.

아니 자세히보면 가면이 아니라 성체 레이무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아마 내용물은 다 파냈을것이다.

그러나 출렁이는 뱃살과 그사이로 삐져나오는 살이 굉장히 불쾌하다.

 

"게스의 마음과 최강(웃음)의 힘을 지닌 마리사 블랙!"

이번엔 검은 라이더 슈트를 입은 윳쿠리 마리사를 뒤집어쓴 남자가 외친다.

라이더 슈트가 찢어질정도의 근육의 소유자다.

 

"오홋홋! 도시파(웃음)의 마음을 지닌 앨리스 옐로우야~"

노란 라이더 슈트를 입고 몸을 베베꼬는 윳쿠리 앨리스를 뒤집어쓴 남자가 외친다.

미묘하게 가성인게 화가난다.

'저건 그건가? 요즘 유행한다는 언니야계열의 오빠야인건가?'라고 생각하며 오빠야가 찡그린다.

 

"무큐큐! 현자의 두뇌를 지닌 전대의 두뇌 파츄리 퍼플이라구!"

여기에 이르러선 라이더 슈트도 아니다.

윳쿠리 파츄리를 뒤집어쓴 변태가...아니라 천이 매우 적은 삼각팬티만 입은 보디빌더가 외친다.

'저건 마쵸리를 생각한건가...'

 

"우-☆"

마지막에 이르러선 몸첨부 윳쿠리 레밀리아다.

'인원이 부족했던건가...'

 

"5명이 모여서 윳학전대! 학대레~~~~~~~ㄴ져!!!!!"(우-☆)

 

역시나 보고 멍하게 있는 오빠야와 윳쿠리들

 

"지금이다! 데이부!"

"오우!"

 

마리사 블랙이 외치자 거기에 호응하는 데이부 레드

 

"달콤달콤 러쉬!!!!"

 

"달콤달콤씨는 전부 데이부꺼라구!!!!!!!!"

 

뚱뚱한 몸으로 달려서 추진력을 얻은 상태로 전방의 윳쿠리를 향해 굴러가는 뚱땡이....가 아니라 데이부 레드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

"레이부의 다이야몬드 처럼 빛나는 눈에 흑요석같은 머리카락을 갖은 아가야가!!!!!!!" 

"데이부의 쭉뻗어서 그어떤 윳쿠리라도 매료시켜버리는 아름다운 다리가!!!!!"

 

거구의 돌진으로 인해서 혼란상태에 빠진 윳쿠리 무리

그리고 생각보다 허접하며 추잡한 기술에 얼이 빠진 오빠야

 

"마리사 뿅뿅!!!!"

 

마리사 블랙이 귀여운 기술명과는 다르게 근육질의 거구로 점프해서 데이부의 공격에서 살아난 윳쿠리들을 밟아간다.

 

"느아아아아!!!그먄도!!!!!마리쨔를 밟지...부벱!"

"망할마리사!!!!!!히데붓!"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들이 공격해온다!!!!!"

 

아무래도 저 윳쿠리 머리를 뒤집어 쓴걸로 윳쿠리들이 같은 윳쿠리로 인식하는것같다.

 

"느긋하게 도망갈꺼야!!!"

"느아아앙~ 먀먀!!!레이뮤도 뎨려갸죠!!"

"아가야따위는 모른다구! 레이무를 대신해서 죽으라구!"

"어떄셔 그론마를 하눈고야!!!!!!"

 

도주를 결심한 윳쿠리들이 나타났다.

 

"오홋홋홋홋!!!도망치게 놔두지 않겠어요!"

앨리스 옐로우가 기묘하게 몸을 비비적대면서 과장된 모델워킹으로 앞으로 나선다.

 

"레이퍼 건!"

 

뒷춤에서 요상한 SF영화에 나올법한 괴상한 큰 권총을 꺼낸다.

 

퓽!

 

바람을 토해내는 소리와 함께 도망가는 윳쿠리를 향해 탄환이 날라간다.

아니, 탄환이 아니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레이퍼였다.

 

그리고 날라간 레이퍼는 도망가는 어미 레이무의 마무마무에 명중

 

"느? 느갸아아아아!!!어째서 레이무한테 아가야가 생긴거야!!!!"

 

훌륭하게 레이무는 레이퍼의 아이를 식물임신으로 머리위에 줄기가 생겨났다.

 

5개나

 

하나의 줄기에만도 대량의 아기 윳쿠리 앨리스가 달려있는데 그 줄기가 5개나 되니 급속도로 팥소를 빨리기 시작한다.

 

"느갸아아아아!!! 팥소씨 가져가지 말라구!!이 레이퍼의 아가야!!!느갸아아아!!!"

 

줄기에 매달린 앨리스 종은 급속도로 팥소를 빨아들이며 성장을 해서 어미를 죽게만든다.

 

"좀더...느긋하게 있고싶었어..."

털썩

 

어미레이무가 쓰러지면서 줄기에 매달린 앨리스들이 일제히 깨어난다.

 

"느긋하게 있....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

 

태어나자마자 윳쿠리라면 당연히 할 인사를 끝맞치지 못하고 레이퍼화가 된다.

 

"됴시퍄져긴 윳쿠리가 많네에에에에에!!!"

"됴시퍄져긴 샤량을 냐녀쥬께에에에에에!!!"

"응호오오오오오오!!!"

 

괴성을 지르며 다른 윳쿠리들에게 달려가기 시작 이윽고 또다른 지옥이 된다.

 

"레...레...레이퍼다!!!!!!!"

"느아아아아!!!!"

 

"그먄듀랴규!!레이뮤는 아직 아갸야랴규!"

"응호오오오오!!!그래됴 마무마무는 됴시퍄져긴 샤량을 원햐교있댜규요????"

""느아아아아아!!!!쨩캐!""

""느베에에에에...""

 

아기 레이무와 상쾌를 한결과 아직어린탓인지 양측이 동시에 죽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앨리스 옐로우는 계속해서 성체 윳쿠리의 마무마무를 백발 백중의 사격솜씨로 명중시켜가며

레이퍼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었다.

 

"느갸아아아!!!이쪽에도 레이퍼다!!!!!"

"이쪽에도 레이퍼가!!!!!"

"샤...샬료됴!!!!!"

 

이미 아비규환인 사태에 슬금슬금 다른방향으로 도망치는 윳쿠리들이 있었다.

"최!강!에 현명한 마리사는 이쪽으로 도망간다구!"

"귀여운 레이무도 이쪽으로 간다구! 귀여운데다가 현명해서 미안해!"

 

"무큐"

팔짱을 끼고 인왕서기 자세로 있던 파츄리 퍼플이 움직인다.

 

바닥에 굴러서 도망온 아기 윳쿠리를 한마리 집는다.

"늣? 드디어 마리쨔는 햐뉴를 나는 냘걔찌를 얻었댜규!!!"

 

그리고

 

마치 야구공을 던지듯 그러나 과도한 자세로 와인드업을 한 뒤

 

도망치는 마리사에게 던졌다.

 

쓔우우우우우우우우웅!!!!!

 

바람을 가르며 마리쨔가 날라간다.

 

"느아아앙아아아아아!!!!!!!"

"느?"

 

슉!

그리고 격돌...이 아니었다.

너무도 빠른 나머지 성체인 마리사는 뒷통수로부터 얼굴로 마리쨔와 같은 모양의 구멍이 뚤려졌다.

 

"푸벱!"

철퍽!

 

그리고 마리쨔는 얼마 안떨어진곳에 검붉은 팥소의 꽃으로 지면과 일심동체가 되었다.

 

"늣?마리사?마리사?" 

 

옆에서 같이 도망가던 레이무가 갑자기 멈춘 마리사를 부른다"

그리고 얼굴을 바라보니

텅 빈 마리쨔모양의 바람구멍이있었다.

 

"느아아아아!!!!!어째서!!!!!!마리사의 얼굴이 없는거야!!!!"

 

패닉에 빠진 레이무

 

그런 레이무를 진정시켜주기 위해서 파츄리 퍼플은 한번더 힘을 낸다.

 

슈와아아아아아아아악!!!!

 

"햐~~~~뉴~~~~를~~~~푸벱!"

 

레이뮤가 멍청한 무조건 반사의 말을 끝맞추지 못하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레이무는 눈에서 조금 위쪽까지가 레이뮤 형태로 깎여나갔다.

 

"느...아아아아아아아아!!!!!"

 

한발 늦게 고통을 느끼고 비명을 지르는 레이무

그런레이무에게 파츄리의 선물

 

"부헷!"

"느헥!"

"구혹!"

 

아기윳쿠리들이 대포탄환처럼 날라와 레이무의 몸을 뚫고 지나갈수록 레이무의 몸이 조금씩 깍여나간다.

 

"느....느...."

 

이윽고 레이무는 얼굴부분과 중추팥소가 있는부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몸이 깎여나갔다.

너무도 큰고통과 깎여나간 팥소가 많은지 제대로된 말도 못하고 눈을 하얗게 뜨고 헐떡이고 있다.

 

"흠"

 

하지만 자비심많은 현자인 파츄리 퍼플은 그만 용서하려는듯 레이무는 더이상 건들지 않고

다른 윳쿠리들을 향해 아기 윳쿠리들을 던지기 시작한다.

 

"느긋하지 못한 아가야가 날라온다구!!!"

슉!

"느게!"

 

"이정도 쯤은 마리사님의 쾌속의 발씨로 피해준다구!"

슉!

"느아아아아! 어쨰서 마리사의 발씨가 사라진거야!!"

 

이쪽도 곧 아비규환으로 변한다.

 

이미 카오스가 된 상황을 달콤달콤 러쉬를 마치고 팥투성이가된 데이부 레드가 외친다.

 

"이대로는 끝이 없겠어! 모두 그걸 사용한다!"

"오우!"

"홋홋 도시파적이군요!"

"무큣!"

"우-?"

 

한마리를 뺴고 모두 이해한듯한 분위기

 

4명의 변태들이 윳쿠리 레밀리아에게 달려가서 그 몸을 잡아올린다.

 

"우-?!"

 

그리고 공원의 수도 쪽으로 가서 호스를 연결하고 레밀리아의 입에 물린뒤 최고 수압으로 틀자

 

"우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

 

눈이 튀어나올듯 크게 뜨고 발버둥을 치는 레밀리아

아무리 몸첨부지만 윳쿠리인 이상 물에는 약할터

그러나 윳학전대는 능숙한건지 레밀리아가 녹기전에 빠르게 물을 채우는데 성공한다.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레밀리아 봄버!!!!"

 

4명이 일렬로 서서 윳쿠리들을 향해 물풍선이 된 고기만두를 집어 던진다.

 

"그보아아앙아아아!!!"

 

물을 토하며 날라가는 레밀리아

 

"느아아아아!!!!이쪽으로 오지말라구!!!"

 

퍼어어엉!!!

 

굉장한 파열음과 함께 물풍선 고기만두는 대량의 물을 사방에 튀기며 터졌다.

그리고 대량의 물이 끼얹어진 살아남은 윳쿠리들

 

"느아아아!!물찌 죠리루 가라규!!!!"

"마리쨔의 몸찌가 녹는댜규!!!"

성체는 모두 죽고 자잘한 작은 윳쿠리들만 남은지라 남은 윳쿠리들을 전부 죽이는데 부족하진 않았다.

 

그리고 공원은 피바다...아니 팥소바다가 된 상태로 오빠야는 아연하게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채로

멍하게 쳐다본다.

 

"게스는 이걸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세상에 게스가 있는한 우리는 다시 나타난다!"

 

라고 외치며 4인의 변태들은 공원의 바깥쪽으로 달려서 사라진다.

그리고 혼자 남겨진 오빠야

 

"......이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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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본 글입니다만

처음에는 이런 소재도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썼습니다만

쓰는 도중에 점점 개판이 됨에 후회를 했지만 일단 계속 쓰긴했습니다.

근데...이건 너무하다 싶네요;

신윳사의 여러분들의 눈을 더럽힌것에 대해 사과를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