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앨리스와 머리장식 배틀

by SoulDirt posted Dec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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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고통은 철수씨가 야기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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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가 간 후 앨리스는 다시 첸의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첸)얼른 머리띠를 빼았는거네! 알고 있어!
그래도 앨리스는 머리띠를 그냥 빼앗길 만큼 바보이진 않았다.
'머리장식이 없어지는건 첸이라구요!'
앨리스의 반격에 첸의 입체성이 풍부한 모자는 곧 앨리스의 입에 물려 첸의 머리에서 떠나갔다.
마리사)대단하다제...앨리스같은 윳쿠리는 얼마 없다제...
아무래도 마리사는 이 곳에서도 고참인듯했다.
첸)첸의 모자가!!!
첸이 소리치는 바람에 다른 윳쿠리들도 몰려들었다.
데이부)비극의 히로인인 데이부에게 머리장식을 내놓으라고!
소라 마리사)혼내주겠다제!
아직 등장한 건 데이부와 소라 껍질이 꽤 구멍난 소라마리사뿐이였다.
마리사)최악인 상대라제! 저런 미윳과 무거운 모자의 마리사는 무리라제!
어디가 미윳인건 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소라 마리사가 소라 마리사답지 않은 속도로 달려왔다.
'모자가 무거우면 스스로 벗게하겠다구요!'
앨리스는 달려오는 소라 마리사를 향해 돌진하였다.
소라 마리사)늣!
퉁!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바람에 그 곳에 있던 윳쿠리들은 행동을 멈추었다.
푸직.
그런 소리가 들린건 소라가 마리사가 있던곳으로 날아간 후에 였다.
마리사)늣?! 어째서...
윳쿠리주제에 아무 준비 없이 날아온 무언가를 피한다는것은 무리였다. 하물며 같은 윳쿠리끼리도 한번의 도약으로 5센티를 이동하면 매우 빠른데 공중에서 낙하 에너지까지 받고 떨어지는걸 무슨 수로 피하겠나.(세계관 기준 레미랴의속도는 20cm/s이다.일반 윳은 도약 한번에 3센티가 최대이다.)
암튼 보고있던 데이부는 모자가 벗겨진 마리사의 시체를 먹이로 판단하고 먹기 시작했다.
데이부)이거 졸라 마시써!
그때 앨리스는 상황을 겨우 판단하고 충격을 받았다.
'앨리스때문에...마리사씨가...느...느느...'
결국 죄책감을 버티지 못하고 비윳쿠리증에 걸리고 말았다.
삐이이이이!
그때 벨이 울리고 다시 염화가 찾아왔다.
염화)데이부가 소라마리사의 소라를 사용해 죽인걸까나. 앨리스는 충격으로 비윳쿠리증에 걸린거 같고. 소라마리산 머리장식 없으니 탈락, 데이부는 살윳으로 고문후 사형. 앨리스는 치료해 줘야되고... 짜증나게...
실은 염화는 고문후 치료하지 않고 야생에 놓아준다.그 후 윳쿠리는 운좋으면 무리에 합류하지만 대부분 구제 혹은 사망이다.구제는 살려달라고 소리치기에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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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앨리스의 정신이 약해보이지만 실수로 던진 공에 사람이 맞아 죽어서 던진 사람이 맨붕하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