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15.11.16 06:44

윳쿠리에게 호빵을 주었다.

조회 수 348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른한 연휴의날. 백수 방콕의 오니상은 기지개를피며 게임오버가뜬 컴퓨터를 뒤로한채 느긋하게 공원에 들렸다.
여전히 들윳이보이나 힐끔보더니 다들 제갈길을 빠르게 가기 시작했다.
"...역시 눈치하난 끝내주네.. 풉..."
그렇게 여유롭게 오렌지캔쥬스를 뽑아 벤치에 앉아 다마시고는 멍하니 하늘을 보고있던찰나 그것은 말을걸어왔다.
"느긋하게 그 달컴달컴찌를 레ㅡ뮤에게 바치라구!!상으로 야나루를 햘짝햘짝으로 깨끗히 해도 좋다구?"
게스끼충만의 아이레이무였다. 어미는보이지않고 공원윳들은 잠시 보더니 내표정을보고는 별일없다는듯 모두 도망쳐버렸다. 딱히 심심하던것 뿐이였는데 말이다..
"그래도좋지만 내가 햘짝햘짝하면 니 저부 녹을텐데?"
"늣..?무슌병신가튼.."
"생각을해봐. 윳쿠리는 침이 설탕물이라서 딱히 잘 안녹는데 인간의침은 소화제라고? 세네번만해도 윳쿠리의 피부따윈 흐물흐물해진다구?"
"늣...그럴리가 없"
"잘봐. 이거 너네 피부랑 비슷한 거다."
나는 주머니에서 편의점에서산 호빵을 꺼내 껍데기만 들고 흔들었다. 레뮤는 바로 달콤달콤타령을 햇지만 적당히구슬려 설명을 재개했다.
"자. 이렇게 햘짝거리면..."
살짝 힘주면서 햘앗더니 두번만에 흐물거리다가 세번째에 찢어졌다. 그걸 보던 레이무는 잠시 굳은채로 자신이하던말을 떠올린다.
"그...그런!! 햘짝햘짝은 느긋한거잖아!!! 인간씌도 윳쿠리랑 똑같은 머리 가졋자나!!! 모야 그거어!!!!"
"아무튼. 햘짝햘짝 원하냐?"
"구딴거 당하고 시플리가 없쟈나!!!바보야!!?!!"
훌륭히 이해해준듯하다. 게스주제에 머리는 꾀좋은듯했다. 그리곤 잠시침묵하더니 다시 입을연다.
"그럼 아무래도 죠으니까!달콤달콤이나 내나!!!"
그말에 나는 수긍하듯 끄덕이고 호빵을건네줫다. 레이무가 열심히 파먹고있는걸보고는 그위에 별첨으로 들어있는 설탕공예를 올렸다.
"맛있냐?"
"당욘히 마싯지!!인간씨 바보야?"
"그래? 까먹고 설탕을 안뿌려서말야. 자. 다시먹어."
"느푸푸..잘먹...느?...마리짜...?"
이호빵은 가공소에서나온것이다. 윳쿠리의 형상도없어서 애호파도 가끔 속아서 먹곤한다. 물론 별첨된 슈가파우더 라는 봉지를 뜯는순간 기절초풍할테지만... 별첨은 붉은리본이나 칠흑의모자모양이다.
"뭐해? 호빵 맛있다며? 더 맛있어졌잖아?"
"늣.. 호빵..씨?... 이게..?....늇.... 뉴뷋...!! 요거 마리사자나!!유쿠리라구!!!호빵일릐가!!!"
나는 레이무앞에서 설탕장식을 들었다 놨다를 20번넘게 천천히 해주었다.
"늣...다콤다콤...?레뮤... 살윳...?늣...."
"뭔 헛소리냐. 단순한 호빵이라고. 자. 나도먹는다고?"
새 포장을뜯어 나도 입에넣고 우물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설탕을 얹고 말이다.
"늣...늣.... 인간씨... 유쿠리 머거...?식윳자야...?"
"뭐래... 인간은 누구나 이런호빵 먹는다고? 가공소가 생긴뒤로 말야."
레뮤는 가공소란말에 흠칫 떨더니 눈앞의 호빵과 다른호빵을먹는 나를 번갈아보더니..
"괴..괴뮬!!!!!느아아아!!!!!!!!!"
미친듯이풀숲으로 사라졌다.
적당히 지루함과 괴리감을 떨친 나는 쓰레기를 치운후 집으로가서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폰작이라 글들이 어색할듯...
  • profile
    깁밥먹는유카 2015.11.24 06:11
    흥!! (우물우물) 윳쿠리로만든(우물우물) 호빵을 속아서먹는(우물우물) 인간이라니(우물우물)
    바보도 아니고(우물우물)음?? 느긋한호빵 마리사맛??.......우웨에에엑!!
  • ?
    세련 2015.11.24 06:11
    우걱우걱 행복-
  • ?
    느긋한철수 2015.11.24 06:11
    호빵은 느긋할 수 있는데 레뮤는 바보인고제! 뉴걱뉴걱- 행복!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공지 글 창작물 게시판 이용안내 2 류민혜 2015.09.05 1143 0
90 학대 아이스크림 콜라 6 yukarimi 2015.12.01 390 2
89 일반 실험일지 001 - 5일차 2 yukarimi 2015.11.30 195 1
88 학대 앨리스와 머리장식 배틀 2 SoulDirt 2015.11.30 280 0
87 학대 심심풀이 4 캐시 2015.11.29 383 2
86 일반 인간씨의 일상 2 2 SoulDirt 2015.11.28 214 1
85 일반 인간씨의 일상 원판 4 SoulDirt 2015.11.24 355 1
84 일반 언니야와 윳쿠리씨 -2[완 ?] 4 Lien 2015.11.24 232 0
83 일반 농장 주인 오빠야 - 4 11 다도스 2015.11.24 410 3
82 일반 실험일지 001 3,4일차 4 yukarimi 2015.11.24 256 1
81 일반 언니야와 윳쿠리씨 -1 2 Lien 2015.11.23 229 0
80 일반 인간 씨의 일상 6 SoulDirt 2015.11.22 350 1
79 학대 실험일지 001 2일차 3 yukarimi 2015.11.19 224 1
78 학대 실험일지 001 가짜 곰팡이 6 yukarimi 2015.11.18 378 1
» 일반 윳쿠리에게 호빵을 주었다. 3 Lien 2015.11.16 348 1
76 학대 농장 주인 오빠야 - 3 16 다도스 2015.11.16 523 4
75 학대 사회 건설 (시즌2) -9- 5 곰복 2015.11.10 485 3
74 학대 농장 주인 오빠야 - 2 12 다도스 2015.11.09 438 4
73 학대 농장 주인 오빠야 - 1 4 다도스 2015.11.09 536 5
72 학대 사회 건설 (시즌2) -8- 8 곰복 2015.11.07 463 3
71 학대 사회 건설 (시즌2) -7- 5 곰복 2015.11.06 490 3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Next
/ 81

김치, 김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비로그인
비로그인
느긋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