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합원 여러분. 오늘의 교육을 담당한 작년도 우수 생산 조합원 상을 수상했던 CPB 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생산 교육에 들어가기에 앞서 상품화의 기본인 크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보통 윳쿠리는 식물형은 유리구슬크기, 출산형은 방울 토마토 크기로 시작해서 탁구공 크기까지가 아기윳으로 태어나서 다음 성장까지 2~3주가 소모 됩니다.
그리고 탁구공 크기부터 사과크기 까지가 아이윳. 대강 2달이 걸리죠. 사과크기 부터 성체의 2/3 크기를 준성체윳, 배구공 크기를 전부 성장한 어른윳으로 구분합니다. 어른윳으 되는데 까지 영양제 없이는 6개월 정도 소모됩니다. 여기서 드물게 지도자 급으로 몸이 튼튼하거나 출산형으로 10체 이상 임신한 경우 농구공 크기 까지 부풀기는 하는데 이건 드무니 상품성을 유지하며 만들 수 가 없지요.
그럼 상품 출하 할때 주로 출하하는 크기는 어떤걸까요? 성체윳이요?
정답은...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팟소 자체가 필요할 경우는 1년 안쪽의 너무 나이를 먹지 않은 윳쿠리면 전부 상품성이 있고 그중 클수록 좋지만, 윳쿠리는 지금 단순히 분해용 식자재로만 생산되지 않습니다.
분해해 가공하지 않고 윳쿠리를 통으로 먹는 가공품들이 요즘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윳쿠리 하면 생각나는 도넛부터 해서 설탕코팅윳도 있고, 한입에 깨물어 먹는 윳쿠리 까지. 상품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크기 조절이 납품에 있어서는 필수인 시대지요.
닭을 볼까요? 닭도 사실 사이즈가 엄청 차이납니다. 같은 육계라도 큰것과 작은것은 3배 이상 차이나죠. 그럼 그 중에서 통닭을 해 먹는 닭은? 바로 작은 닭입니다. 튀길때 잘 튀겨지는 정도 같은것이 있어서 작은 닭을 선호하게 되는것 처럼 윳쿠리도 튀길때는 너무 크면 속까지 잘 안튀겨 지죠.
그리고 생각해 보십시오. 배구공 만한 도넛? 과연 그거 들고 먹을 생각이 날까요? 그렇기에 도넛용 윳쿠리는 일반적으로는 딱 한손에 들어갈만한 6~7주 짜리 아이윳을 주로 납품해야 합니다.
네 거기 질문이요?... 음 맞습니다
물론 비성체 윳의 크기 조절은 중요한 일입니다.그기간에 납품 못하면 크기가 달라지죠. 하지만 이건 크게 걱정이 안되는게 어차피 대량 도넛 생산을 요구할때는 냉동이나 생것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냉동실을 구비해서 그냥 6주 중순쯤에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라무네로 재우고 냉동 시키면 안죽고 해동되는거는 기본이니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이건 아기 윳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입에 씹히는 윳쿠리는 식물형 출산으로 25일이면 딱 알맞게 커집니다. 보관용기에 라무네 먹여 재운후 포장하고 바로 냉동보관 하시면 상품성 유지가 확실합니다. 아기윳일수록 피부에 탄력성이 있어서 냉동손상이 없으니 아기윳은 그냥 냉동보관이 최고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도넛용 윳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