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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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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1화(괴롭히거나 사랑하기가 아닌 어디까지나 현실에 입안)

songce22(song****)

예전에 윳쿠리농장이라는 것을 해오던 K라는 사람을 본적이 있었네. 그는 20대중반의 젊은 청년이었는데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윳쿠리의 귀여움과 생산성에 대해 입이 마르게 칭찬하던젊은이 였지.
사실 윳쿠리에 대해 그다지 좋아하진않았지만 그래도 요새젊은 청년답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그의 성공을 빌기도  했는데...여기서 윳쿠리라는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얘기를 해주지.
윳쿠리란 저물건너 일본에서 생명공학의 쾌거라 불렸던 생물이라네 일본은 애니메라던지 캐릭터산업이라던지 이런것이 발달하지않았나?그래서 동방이란는 캐릭터를 닮은 생물체를 만들었지 그게바로 윳쿠리라네.일반 만쥬처럼 생겼지만 몸은 성체일경우
축구공만큼 크고 안에는 팥소가 잔뜩들어있는 희기한 생물이라네. 이녀석이 초창기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이녀석의 몸에든 팥소가 일반팥소랑 다르게 상당히 맛있고 몸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대량으로 유입되었지...하지만 레이무종들을 제외한
나머지종들은 대체로 사육하기가 힘들었고 그종들이 대거 자연으로 흩어지거나 버려지는 일이 생기는 바람에 문제거리가 되었지
아아 얘기가 다른곳으로 흘렀구만 아무튼 그 윳쿠리들을 키우며 그에대한 수익으로 사는 젊은이였네... 참 행복해보였었지...
그 일만 없었더라면...
 
아침해가 밝아오고 동녁하늘에 햇살이 찾아들기 시작했을때 윳쿠리농장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K씨는 언제나처럼 윳쿠리들을 돌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시작했다. 레미랴들을 위한 젤리음식, 레이무들이 좋아하는 단음식등을 가득챙긴체 오늘도 농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농장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젤리포를 들고오는 K씨에게 밝은 얼굴로 느긋하게 있으라구! 우우~이러며 레미랴들이 몰려온다.
레미랴들은 포식종이라는 레이무들과는 다른생물체로서 윳쿠리를 잡아먹는 녀석들이다. 하지만 일반포식종과는 달라 윳쿠리들을 먹기보다는 젤리종류의 단음식들을 좋아하고 그음식들만 주면 윳쿠리들에대한 포식은 하지않는 오히려 윳쿠리들을 데리고 노는 귀여운종들이었다. 혹자는 레미랴들이 멍청하다는 말도 하는데 이녀석들은 상당히 영리하고 좋은 녀석들이었다.
의사소통이 일반윳쿠리들보다 뛰어날뿐만 아니라 젤리음식종류만 제대로 먹여준다면 떼를 쓴다던지 화를 내는적이없고
일반양치기개처럼 윳쿠리들을 보호하고 즐겁게해줄뿐만 아니라 주인에게 순종하고 애교도부릴줄 아는 착한녀석들이었다.
K씨도 이레미랴들을 4마리키우고 있는데 이녀석들은 뛰어난 종들끼리 교배한녀석들이라 일반 레미랴들보다 더 영리한녀석들이었다. K씨가 젤리포를 준 것을 받아먹고는 레미랴들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K씨를 돕기시작한다.
 
일단아침부터 해야할일은 목장내 윳쿠리들의 먹이주는 것부터이다. 윳쿠리들은 대체로 벌레나 야채 심지어 음식쓰레기등 못먹는것이 없었으나 K씨는 윳쿠리들에게 언제나 양질의 단음식들을 제공하였다. 윳쿠리들이 아무거나 잘먹는다해도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그음식들을 주는것이 질좋은 윳쿠리를 만드는 방법이라 언제나 음식에 신경을 쓰며 넣어주고는 했다.
윳쿠리침소를 열자마자 잠에서 깬 윳쿠리들이 K씨를 보자마자 일제히 소리쳤다. '오빠야! 느긋하게 있을라구!'
일반윳쿠리 특히 레이무종들의 경우 지능이 상당히 낮아 복잡한 인간의 언어를 해내지는 못한다. 게다가 장기적인 기억보존또한
할수없다. 하지만 이녀석들도 생물인지라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와 자신에게 호감을 주고 잘대해주는 존재에 대해 구분할줄아는 녀석들이다. 언제나 K씨가 먹이를 주고 운동을 시켜주고 귀여워해주는 것을 지난경험으로 잘아는 윳쿠리들은 K씨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기쁘고 그에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언제나 K씨가 들어올때면 합창하듯이 소리쳤다.
 
K씨가 먹이통에 먹이를 담아주기 시작하자 레이무들이 허겁지겁달려들었다. 하지만 자세히보면 언제나 먹이통에 먼저달려드는녀석들은 어린레이무들이었다. 레이무들은 지능은 떨어지나 모성애는 강한 종이라 언제나 먹이는 새끼부터 먹이고 어미들은 항상 새끼들의 식사가 끝나면 식사를 시작했다. 아기레이무들이 어느정도 식사를 마치고는 어미의 곁으로 다가가면 어미레이무들은 흐뭇한표정을 지으며 아기레이무들의 입주위를 깨끗하게 해준다. 그후 어미들이 식사를 시작하는것이다.
이농장은 굉장히 크고 넓어서 모든레이무들에게 먹이를 주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K씨 혼자서 일하는 것은 벅차기에 일꾼들을 고용한적이 있었는데...고용한 대다수일꾼들은 윳쿠리에 대해 애정으로 대한다기보다 싫어한다든지 경멸한다든지 심지어는 괴롭히고 학대하는 일꾼들이 대다수라 K씨 혼자서 이일을 다하고 있었다. 그래도 이 넓은 농장의 수많은 윳쿠리들을 혼자서 상대하는데 힘이 들지 않는 이유는 4마리의 레미랴덕분이었다. 이녀석들은 K씨의 뒤를 따라다니며 한손에는 먹이통을 들고 한손에는 물통을 들고는 레이무들에게 먹이를 주고 레이무들의 침소를 깨끗히 청소해주는등 K씨의 일을 열심하 돕고 있었다.
레미랴들은 둥실둥실떠다니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빠르고 꾀를 부린다던지 불평한다든지 하는일 없이 언제나 성실히 일해주어
K씨는 언제나 수월하게 일을 할수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레미랴들의 도움으로 레이무들에게 먹이를 주고나면 윳쿠리들의 무정란을 채취하는 작업을 하였다.
무정란을 설명하기전에 간단히 윳쿠리들의 번식법에 얘기하자면 윳쿠리들의 번식습성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것이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알길이 없다. 대체로 윳쿠리번식법은 열매번식과 직접배에서 윳쿠리들을 낳는 번식법이 존재하는데 먹이가 풍부하고 자연재해가 그다지 없는 봄과 가을에는 윳쿠리들이 열매번식을 하고 먹이가 부족한 겨울에는 직접 윳쿠리를 낳는 번식법을행한다. 이에대해 알려진거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K씨는 봄,가을에는 먹이가 많으니 아기윳쿠리들이 미성숙해있어도 키우기쉬우니 열매번식을 하고 겨울에는 아무래도 먹이가 적고 생존율이 낮으니 직접낳음으로써 어미의 뱃속에서 일정이상자라게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정란에 대해 얘기하자면 열매번식의 경우 무조건 아기윳쿠리가 되는것은 아닌지라 수정이 안된 윳쿠리의 알을 무정란이라 부르며 상당히 달고 고소한맛이 나서 상당한 인기상품이였다. 이무정란을 낳을때가 많아 K씨의 가계에 상당한 보탬이 되는 귀중한 수입원이었다. K씨는 열심히 알을 채취하면서 그중에 한두개는 아침식사로 먹어치우고 레미랴들에게도 하나씩주며 부지런히 일을 끝마쳤다.
 
먹이를 다먹이고 무정란채취를 끝낸다음엔 레이무들을 농장에 풀어놓고 운동을 시킨다. 이것은 전적으로 레미랴들의 몫이며
레미랴들의 신호와 움직임에 따라 레이무들은 뛰고 구르며 장난을 친다. 혹자는 이런 가축동물이 운동이 뭔가 필요하냐고 묻겠지만 이녀석들은 좀특이해서 가만히넣어두고 음식만 준다고 살이 오르고 맛이좋아지는게 아니었다.
이녀석들은 행복이라는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상당히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즐거운 일이있거나 할때만 이뤄졌다. 또한 이렇게 운동을 시키면 자신들끼리 뛰고 구르며 레이무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또한 넓은 풀밭에서 마음껏노는것자체가 자유를 느끼게해주어
이녀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맛이없어지게 만드는 것을 방지하였다. 하지만 이런 운동에도 주의해야할것이 있는데 그건바로 야생윳쿠리 특히 마리사종에 한한것이었다. K씨 또한 이녀석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않고있는데 혹자는 같은 윳쿠리인데 왜마리사종을 싫어하는가 라고 물을수도 있다. 하지만 K씨는 단호히 말한다. 마리사종은 해충이자 해악이라고
 
윳쿠리마리사는 인간들에게 사육되지못한 아니 사윳할수없는 종이었다. 레이무처럼 지능이 나쁘긴했지만 이녀석들은 아주교활하고 야비한면이 많았다. 게다가 제멋대로 다른집에 침입하여 윳쿠리플레이스로 삼으려하고 밭에 들어가 야채를 아무렇지않게 먹는등 농가에 온갖해악을 끼치는 종이었다. 게다가 사윳되었을때도 인간에게 대들고 경멸하는태도를 보여 대부분의 마리사종이 학살되다시피 죽거나 버려지는 일이 비일비재하였다. 하지만 윳쿠리들의 번식력은 엄청난지라 이마리사종이 야생윳쿠리로서 널리분포하게된것이다. 이종들이 그냥퍼져있으면 좋겠지만 이놈들이 잘사육되고 있는 레이무들을 꼬이거나 심지어는 단체로 죽이는등 온갖 해악을 다하기에 언제나 경계를 게을리하지않고 보이는 족족 죽이고 있었다.
레이무들과 함께 있는 레미랴에게도 단단히 교육을 시켜 마리사들은 죽이거나 먹어도 되는녀석들이라고 일러두었고 실제로
농장에 침입했던 대부분의 마리사들은 레미랴들의 공격과 K씨의 공격에 살아돌아가지못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K씨는 알고야만것이다. 그녀석의 존재를 농장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존재를 K씨는 시계를 보며 초조히기다렸다. 그녀석을 잡으러 오는 전문사냥꾼들을...
 
 
 
1화 종결입니다. 상당히 재주가없는데 이리 끄적거리게 되네요.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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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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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2화 -도스마리사 헌팅-


K씨가 농장의 가장큰위협을 발견한것은 3일전의 일이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레이무들을 운동시키던 K씨는 문득 농장울타리인근에서 넘어지게되었다. 사소한 실수인가아니면 돌이 있었던건가 짜증을 내며 일어선 그의 눈에 보인것은 둥근궤적이었다.
지름만2미터는 족히될 궤적...그랬다! 그건 도스마리사의 흔적이었다. K씨는 궤적의 크기에 놀라기보다 도스마리사가 농장인근에 머무른다는 점에 두려움이 앞섰다. 도스마리사 이것은 무었인가.
 
도스마리사는 윳쿠리계의 최대해악, 둥근악마, DEMON'S MANJU라고도 불리는 최악의 윳쿠리였다.
이 윳쿠리의 기원이나 탄생은 아무도 모른다. 마리사들이 융합한것이다. 마리사들이 오래살게되면 이리변한다.라는 말들이 있지만 확실치는 않은 환상종이라고 불릴만한 윳쿠리였다. 그런데 이윳쿠리가 왜해악을 끼치는 1급유해조수인가.
그것은 바로 마리사들의 습성과 깊은 관련이 있었다. 도스마리사는 마리사들을 통솔하며 마리사집단의 우두머리로서 활동한다.
이녀석은 대체로 건드리지만 않으면 가만히 있는다고는 하나 문제는 사육되고 있는 윳쿠리를 광적으로 싫어한다는점이 달랐다.
인간에게 사육되다 버려진 마리사들의 원한때문인가? 알수는 없지만 이녀석들은 사육되는 윳쿠리들을 닥치는데로 죽인다.
인간을 먼저공격하진않지만 사육윳쿠리 특히 레이무종만 보면 얼굴에 분노를 가득띄우며 '느긋하게 죽으라구!!!!'를 외치며 몸통박치기를 시전할정도다. 이녀석들이 침입한 농장은 대다수 윳쿠리종이 죽거나 다치고 그후에도 그에대한 두려움으로 살아남은 윳쿠리들조차 제대로 성장하지않으니 윳쿠리농장에 있어서는 이만한 악마가 따로없었다.
이쯤에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좀 커봐야 윳쿠리인데 어째서 잡지않는가?
이 도스마리사는 좀큰정도가 아니다. 일반윳쿠리종이 커봐야 농구공정도이나 130정도의 크기(몸있는 레미랴,플랑종)인 반면
이녀석의 크기는 천차만별이다. 크기가 최소2M에서 최고 큰종은 5M에 육박한다고 하니 그 수준을 알만하다.
게다가 이녀석의 무기또한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잡혀온 도스종을 해부해서 확인한 학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도스종은 다른 윳쿠리와는 다르게 특이한 버섯을 다량 섭취하는데 이버섯은 체내에 유독가스를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이 생산된 가스에 공기가 유입되고 도스마리사의 독특한 구강구조에 의해 점화가 됨으로써 도스스파크 라는 불꽃이 형성된다.
이 도스스파크는 상당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 작은경차정도는 한방에 폐차시킬수있는 위력을 보인다.
거기에다 이녀석의 피부는 윳쿠리들과는 사뭇다른 종류라 그피부의 단단함과 신축성은 왠만한 권총으로는 뚤리지않음은 물론
오히려 팅겨내는 모습까지보이니...일전에 읽은 학술지에 유명한 사냥꾼의 기록이 있었는데 이녀석을 잡기위해 데저드이글을
한탄창 다써서 잡았다는 기록도 있었다. 이런녀석이 근처에 있다고하니 두렵지않겠는가.
 
K씨가 초조하게 기다리고있을 무렵 한대의 지프차가 농장입구로 다가오는걸 볼수있었다. 그제서야 K씨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가있었다. 지프의 문이 열리고 군화발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군화가 땅에 착지할때 K씨는 깜짝놀랄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소개받은 사냥꾼이 누군지몰랐었는데...지금 눈앞의 이사람은 일전에 사냥잡지에 소개되었던 C씨가 아닌가!
(여기서 C의 외모는 풀메탈의 칼리닌소령과 닮았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떨떨한 표정으로 서있는 K씨에게 다가오자마자 아무말도 하지않고 주위만 둘러보더니..
'녀석을 어디서 보았소?'
'예? 녀석이라뇨?'
다짜고짜 녀석이 어딨냐는 물음에 잠시동안 대답을 못하던 K씨는 그가 말한 녀석이  도스라는 걸 깨닫고 얼른 그동안의 얘기를
하였다. 3일전에 모습은 보지못하고 큰궤적만 봤다. 궤적크기만봐도 상당한것같다. 이렇게 주절거리는 K씨를 뒤로한채 C는
자신의 지프뒤에 달린 행거의 문에 다가가며 말했다.
'윳쿠리들을 빠짐없이 우리에 집어넣으시요. 그리고 문또한 잠그시고...거기 레미랴들도 모두다 안전한곳에 넣어두시요'
'레미랴들까지요? 레미랴들은 왜?'
'...레미랴들의 얼굴표정만 보면 알거요'
K씨가 뒤를 돌아보니 레미랴들의 얼굴에 공포가 씌어져있었다. 우는녀석도 보이고 한녀석은 웅크린채 얼굴을 들려하지않았다.
그제서야 K씨는 깨달을수있었다. 레미랴들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일때가 언제인지 바로 윳쿠리플랑이 있을때뿐이라는것을
K씨는 레미랴들을 달래고 얼래어 레이무들을 우리에 들여보내게 하고 레미랴들도 집으로피신하게하였다.
K씨의 윳쿠리들이 피난을 마치자 C는 행거의 문을 열었는데 거기서 나오는것은 윳쿠리플랑3마리와 놀랍게도 환상적인 윳쿠리들중에 하나라 불리는 키메에마루가 서있었다. K씨는 놀라움을 금치못했는데...
 
여기서 잠깐 윳쿠리플랑이란 무엇인가. 이종의 별명은 윳쿠리계의 악동, cuty devil, 로리서큐버스 등으로 불리며 사냥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아니 사냥꾼들에게 가장인기가 많은 종이었다.
이종들은 일반윳쿠리들중에서 가장강한 전투력을 가지며 그힘은 일반아동정도의 수준에서 일정한 훈련만 마치며 성인남성에 근접한공격력을 가진다. 게다가 날아다닐수있고 사람의 말도 잘듣는 녀석들인데다. 레미랴들처럼 단거를 포식하려들지않고
정말아무거나 잘먹는다. 게다가 상당히 영리한 녀석들이라 인간과의 가벼운 의사소통에서 부터 주인의 심정을 해아리는 씀씀이 까지 가진 최상의 종이기도하다....하지만 애완동물로는 쓰이지못하는데...이종의 최대단점은 환상종에 가까운 윳쿠리들과 윳쿠리메이린을 제외한 대부분에 윳쿠리들을 포식한다는것이다. 심지어 레미랴들조차 먹어치우기도한다. 게다가 이녀석들은 인간과 좀닮아서 사냥을 배를 채우기위한 행위로서 극한하지않고 놀이와 즐거움을 주는 행위로 생각하는 단점이 있었다.
즉 이놈들은 윳쿠리를 잡아서는 그걸 재미로 죽이거나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악랄함을 보이기에 이녀석이 윳쿠리들 근처에 나타나면 윳쿠리들이 패닉상태를 보인다는걸 c는 알고있기에 치우라고 한것이었다...
지금 눈앞에 있는 녀석들은 상당히 조련이 잘되어있는지 주인곁에 머무르면서 장난을 친다거나 밝은표정으로 돌아다니지않고
차분한얼굴로 자신의 손에장착되있는 플랑클로를 매만지며 (여기서 플랑클로란 플랑전용의 수렵도구를 말한다.
플랑은 사냥에서 사냥개와 같은 역활을 하기에 최대한 근접전투력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클로를 달아준다거나 손에 창과비슷한
플랑스피어를 쥐어주기도 한다.)서있었다. 그리고 c의 옆에는 검은날개를 접은채 서있는 성인여성을 볼수있었는데...
 
이녀석은 인간이 아니다. 바로 키메에마루라는 종으로서 윳쿠리사냥꾼 아니 모든 사냥꾼들의 로망 이라고도 불리는 종이었다.
이녀석들은 일반윳쿠리류와는 다르게 아니 레미랴나 플랑류와는 다르게 확실한 인간형의 몸을 가지고 있었고 대개 160~180에
달하는 큰신장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이종의 가장큰능력은 고공비행이 가능하다는점과 시력이 상당히좋다는점(무려시력이
8.0에 다다른다고 한다. ※필자주:고공비행을 하며 수렵하는 조류들중에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를 볼정도로 좋은 시력을 가진다는 물수리조차6.0이다.)그리고 가장큰힘은 바로 손에든 부채를 자유자재로 쓴다는것이다. 이녀석의 부채는 정말일반부채랑 다를게 없으나 이녀석이 부채를 이용해 대기를 조종한다는게 중요하다. 이녀석의 칼바람은 잘제련된 쇠도 한번만에 반토막을 낼수있다고 하니...엄청난 능력을 소유한것이다. 이러니 어떤사냥꾼이 좋아라하지않겠는가. 그리고 모 사냥꾼의 경우 이녀석이 얼굴이 좀에러이긴하지만 인간의 몸 게다가 좀잘빠진 인간여성의 몸을 소유하고있으니 사냥나간동안의 밤을 달래는 용도로 쓸수있다고하는데...그건 좀 아닌듯도하다. 아무튼 이종을 소유한다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사냥꾼임을 나타내는 표식이기도하다.
이런종을 만난다는건 거의 불가능할정도인데...K씨는 C를 경외의 눈동자로 쳐다볼수밖에없었다.
그렇게 쳐다본 C의 입에서는 굵직한 목소리가 나왔다.
'사냥은 밤에 시작할거요. 그동안 내 윳쿠리들에게 먹이를 주시오...그리고 우리단속은 철저히하시오 플랑들이 들어가지못하게'
그렇게 말하고 장비를 챙기려 지프로 향하는 C의 등을 바라보며 K씨는 침을 꿀꺽삼켰다...
 
 
제2화는 이것을 끝입니다. 여전히 엄청재주없고 재미없는 글이네요. 짤막하지만 제가 쓸 글들의 세게관에 대해끄적거려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설정은 저녁이나 내일아침에 ㄷㄷ 3화도...아무튼 재밌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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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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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 -도스마리사 헌팅2화-

어느덧 시간은 흘러 땅거미가 지표면에 늘어지고 새카만어둠이 농장을 찾아왔다. K씨는 언제 도스마리사가 올지모른다는 공포에 눈만둥글거리며 초조히 서있을분이었다. 그런K씨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전방을 주시하던 C는 조용히 입을연다.
'시간이 되었군...준비를 해야겠소'
'예? 함정도 다설치되었고 윳쿠리들의 피신도 끝났는데 무슨 준비를?'
'사냥에 대해 잘모르는군...미끼를 말하는거요'
'미끼라면 먹이말입니까?'
'...도스마리사에 대해 잘모르는군요.먹이 따위가 아닙니다. 저것이지요'
K씨는 C의 손이 가르치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가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것 그건 바로레이무들이 잠들어있는 레이무침소를 가르키고있는것이다!
'무..무슨말입니까! 윳쿠리들을 피신시키라고 했으면서 무슨?!'
'...모든 윳쿠리들을 말하는것이 아니오...레이무가족한쌍정도면 충분하오'
'하..하지만'
'...도스마리사는 인간이 놓은 먹이따윈 신경쓰지도 않지 이놈들을 일반 마리사종과 똑같이 생각하면 오산이오. 이놈의 지능은 인간에 필적할뿐만 아니라 교활하고 야비하지.게다가 인간의 냄새가 나는 인위적인 미끼는 사양하는 놈이오. 그런놈이지만 약점은 존재하지... 그게레이무종이오'
'어째서 레이무종이 미끼로 최적이라는거죠?'
'인위적인 미끼에 걸리지않는 도스지만 인간이 키우는 레이무종에 대한 원한은 거의 본능적이오. 보이는대로 죽이려들지 레이무종들이 모여서 행복해하는 모습만 보이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게 되었소 그때죽이는거요'
'어서가서 레이무종을 데려오시오. 그리고 꺼림칙해하지마시오.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니 농장의 윳쿠리가 몰살되는것보단 낫지않소'
 
K씨는 침을 꿀꺽삼키고 레이무들의 침소로 들어갔다. 이녀석들중 한쌍을 미끼로 쓴다...정말 못할짓이었다. 자신이 가족처럼 기른녀석들이다. 어느녀석하나 안예쁜녀석이 없었는데...이들중한쌍은 죽어야한다니...K는 슬픈표정을 꾹참고는 레이무들중 가장살이 잘오른 레이무가족에게 다가갔다.
'오빠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그따게 이쯔라구!'
K씨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잠에서깬 레이무가족이 합창을 한다. K씨는 슬픈감정을 숨기고는 밝은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음...착한 레이무들이구나. 오빠는 감동했어 너희들을 윳쿠리플레이스로 데려갈까하는데? 어떠니?'
윳쿠리플레이스 윳쿠리들에게는 자신들은 알지못하지만 그냥어렴풋이 굉장히 느긋하게 있을수있는 행복한곳이라는 인식으로 남아있는곳으로서 윳쿠리들에겐 본능적으로 알고있는 단어이다. 이단어가 나오자마자 레이무들은 기뻐서 당장이라도 가자고소리쳤다.
'오빠야 데려가죠!  오빠야 레이무들 착하게있으니까!'
그런 윳쿠리들을 보며 씁쓸하게 미소짓던 K씨는 윳쿠리가족을 품에 안고는 윳쿠리침소에서 나왔다. 이 윳쿠리침소는 방음장치가 철저해 밖에서 폭탄이 터져도 들리지않으리라...안에 있는 윳쿠리들은 밖의 일따윈 모르게 될것이다. 하지만 ...품에 안긴 레이무가족의 온기가 그리고 그들이 재잘되는 목소리가 한껏 K씨를 우울하게 만들었다.
 
K씨가 가져온 레이무들의 상태를 확인한 C는 상자하나를 들고왔다. 그상자엔 윳쿠리들이 좋아하는 붕어빵이 잔뜩들어있었다.
C는 붕어빵을 조명이 잘비치는 장소에 레이무들과 같이 놓아두고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 붕어빵들은 다 레이무꺼란다. 마음껏 먹고 기다리고 있어라 조금 있다가 윳쿠리플레이스로 데려갈테니'
'정말? 오빠야도 느긋하게 있을수있는 사람이구나! 고마워!'
'레이무는 느그따게 먹을꺼야! 느끄따게 기다릴게!'
C는 돌아서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녀석들은 상당히 사랑받으며 길러진탓인지 의심따윈 눈꼽만큼도 하지않는다. 게다가 이 레이무종은 천성적으로 어둠을 싫어하는데 아무리 조명이 비춘다지만 어둠속에 나와있는걸 불안해하지도 않는다. 어리석게도
눈앞에 산더미쳐런 쌓인 붕어빵과 윳쿠리플레이스로 데려간다는 말만 믿고...
 
 C가 농장에서 최고전망이 좋은 자리에 올라앉아장비를 점검하고있었다. 그는 자신의 애총들중 특히하게도 드라그노프를 손수꺼내들었다...궤적을 조사한결과 이놈은 2M정도가 아니다...최소3M 재수없을경우 5M짜리일수도 있다. C는 특제탄환을 장전하며 윳쿠리플랑과 키메에마루에게 무전지시를 하였다. 이녀석들은 상당히 훈련이 잘되어있어 C의 지시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플랑들은 수풀근처에 매복을 하고 키메에마루는 농장상공에 머물며 도스가 다가오는지 확인하고있었다. 그리고 어벙하게 서있는 K씨의 손에 무언가를 지어준다.
'이..이것이 뭡니까?'
'...오니이상제 윳쿠리특제전기안마봉이오. 사람에게는 별효과없어도 윳쿠리에겐 치명상이지.한방에 즉사도 가능하게 만든다오.
호신용으로 들고 계시오. 그리고 이것도'
K의 허리춤에 찔러준 물건 그건 총이었다. 한번도 총을 써본적이 없는 K에게 초심자도 사용하기 간단한 베레타를 넣어주며 C는 말했다.
'최소한의 호신장비요. 도스는 혼자오는 법이없으니까 대개마리사들의 성화에 억지로올테니...뿌려둔먹이냄새와 레이무들덕분에
상당한수가 몰려올거요.'
'어느정도의 수가 오는지 짐작하실수있으십니까'
'...최소 50마리 많으면200마리도 가능하겠군.도스는 마리사들의 무리를 가지니 이놈들의 숫자도 상당할거요'
K는 엄청난 마리사들의 숫자를 생각하고 끔찍한 심정이 들었다. 농장의 울타리는 철제로 만들어진데다 높아서 왠만한 윳쿠리는 들어올수없다. 게다가 입구부분만 열어두고 함정을 장치해둔터라 농장은 안전하다고 할수있다. 하지만...그때 키메에마루가 신호를 보냈다. 도스가 다가오고있는 것이다!
쿵쿵 지측이 흔들린다고는 할수없지만 상당한 소음을 내며 도스가 보였다. 그리고 그뒤에는 상당한마리사들이 보였다. C는 차분히 K에게 지시를 했다.
'레이무종들의 죽음에 절대로 흥분하지마시오 침착하게... 그리고 당신이 데리고있는 레미랴들에게 플랑스피어를 장착시켜뒀소
우리가 도스를 상대할동안 레미랴들과 함께 마리사들을 죽이시오. 어차피 숫자가많아도 마리사는 마리사 힘들진않을거요'
 
도스마리사는 사실 농장으로 오고싶지않았다. 여긴 인간이 살고있는곳이다. 레이무종들이 많긴하지만 이곳은 인간의 장소 만약여기서 횡폐를 부린다면 많은 인간들이 몰려올것이다. 도스는 그렇게 인간들을 우습게보고 해악을 끼치다 죽은 동족들을 잘보았고 인간들을 건드리지않아야겠다고 생각하던중이었다. 하지만 오늘낮부터 자신이거느리는 마리사들이 곳곳에 떨어져있는 먹이들에 환장을 해설치고있었고 인간의 농장엔 더많은 먹이가있을거라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어쩔수가없이 나서게된것이다.
이런저런걱정과 혹시나 모를 인간의 함정에 주의하며 농장인근에 다달았을때 도스의 눈엔 자신이 용납할수없는 최악의 생물을 보게되었다. 레이무종이었다! 인간들곁에 붙어 알랑거리며 먹이를 받아먹는 더러운족속들! 그족속이 있는것이다.도스는 눈이돌아갈것같았다. 하지만 꾸욱참고는 레이무들곁에 다가갔다.도스는 이상황이 조금이상하다고도 생각했기에 레이무들을 건드리지않고 적당히 위협을줘서 붕어빵만 뺐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거기 레이무들 느긋히 돌아가라구.여기는 마리사들의 것이라구'
그런 도스의 말에 그대로 따라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레이무들은 지금의 위험보다 자신의 붕어빵을 먹으려는 마리사들과 기다리고있으면 윳쿠리플레이스로 데려간다는 인간의 약속을 믿고는 도스에게 대항을 했다.
'거짓말하는 윳쿠리는 느긋하게 죽으라구! 이건 레이무꺼라구! 느긋하지 못한 도스는 죽으라구!'
'도스는 느그따게 쭈그라구! 뚱뚱이 마리짜도 느그따게 쭈그라구!'
이런 레이무들의 태도가 마리사들에게 그남아남아있던 인내조차 버리게 만들었고 그결과 마리사들의 단체린치가 시작되었다
'멍청한 레이무는 느긋하게죽으라구!'
레이무앞에 있던 마리사가 먼저어미레이무에게 몸통박치기를 시전하자 다른마리사들도 일제히 공격에 들어갔다.
일방적인 폭력이 난무했다. 아기레이무들은 이미 곤죽이 되었고 어미레이무들은 여기저기서 공격을 가하는 마리사들에게 속수무책일수밖에없었다.
'느늣 레이무의 아가들이! 느늣 오빠야 도와달라고! 이러면 느긋하게 있을수없어!!!'
'느느...좀...더...느그타...게 있고....시펐는....'
단발마의 비명과 공포에 질린 목소리가 들리다. 어느순간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았다.눈에 보이는건 팟소가 군데군데 터진 땅뿐
레이무들에 대한 린치가 끝나자 마리사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붕어빵을 먹기시작했다. 도스또한 이렇게 레이무들이 죽는 걸보이는데도 인간이 다가오지않자 그제야 안도하고 붕어빵을 먹기시작한다. 그순간! 옆에서 붕어빵을 먹던 마리사가 느닷없이 괴성을 지르는것이 아닌가!
'느아아아악 목이 느느느ㅡ느ㅡㅡ....켁'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죽어버린 마리사 그제서야 도스는 이것이 함정인것을 알수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데려온 백명에 가까운 마리사들은 이미 붕어빵에 심취해 여기저기서 먹고있었고 남은수는 인간의 농장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느 느긋하지않게 돌아오라구! 거긴 위험하다구!'
도스의 말이 채끝나기도 전에 선두에서 달리던 마리사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구덩이에 빠진것이다. 구덩이에 빠진마리사들...구덩이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물렁물렁한데다 약해빠진내구력을 가진 마리사들은 퍽하고 터져버렸다.
도스는 얼른 몸을 움직여 마리사들을 후퇴시키려했다. 이곳은 위험하다. 이곳엔 인간이 쳐둔함정이 있다. 이곳에 있으면 마리사들은 느긋하게 있을수없다. 이런생각을 하고 몸을 돌리려는 순간 날카로운 칼바람이 내리꽃히며 마리사들이 터져간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 수풀에서 날카로운 섬광과 함께 윳쿠리플랑들이 뛰쳐나오기 시작했다.
'느늣! 플랑이다 느늣 사사사사ㅏ..살려달라구 느늑!'
패닉상태에 빠진 마리사들 이미 마리사들의 귀엔 도스의 말따윈들리지않았다.눈앞의 플랑에게 잡히면 느긋하게 있을수없다. 게다가 등뒤엔 그플랑이 다가온다.마리사들은 필사적으로 농장을 향해달리기시작했다. 하지만 그곳엔 동포들의 시체가 쌓인 구덩이뿐이었다.
'느갸아아악 살려달라고!! 도스 살려줘!!! 느긋하게 있고시퍼!!!'
여기저기서 마리사들의 비명이들린다. 하지만 도스는 이미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마리사들이 죽어가고 눈앞엔 플랑들이 공격해오고 게다가 여기저기서 칼바람이 휘몰아쳐 도스의 정신을 빼놓는다.도스에겐 이순간이 그저악몽과 같을뿐이다.
 
농장으로 도망쳐온 마리사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겨우겨우 도망쳐온 마리사들...농장입구를 넘어들었을때
눈앞에 인간이 보였다.
'느는....오 오빠야 플랑이 있다구 너무 무섭다구 느긋하게 살려달라구!'
'어째서 가만있는거야? 바보야? 느긋하게 거기서 비키라구'
K씨는 얼굴에 사람?은 미소를 띄고있었다. 그는 멀리서 레이무들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하나하나 고통스럽게 죽던모습을
마리사들은 아기레이무들을 뭉개죽이는것만아니라 잘게씹어서는 어미레이무의 입에 넣어버리곤 조소하는모습을보이기도하고
레이무들의 리본을 ?고는 돌아가며 몸을 씹어버리는 잔혹한 죽음을 안겨주는것을...K는 작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아주 느긋하게 있게해주마...영원히 지옥에서 말이야'
K씨는 등뒤에 감쳐둔 오니이상제 윳쿠리전기안마봉을 꺼냈다. 그리고는 단한방의 스윙으로 자신에게 막말을 해댄 마리사의 몸통을 터트린다. 그모습을 본 마리사들은 다시금공포에 휩싸인다. 이곳도 안전하지않다. 도망쳐야한다. 하지만.몸이 움직이지않았다. 그랬다.마리사들이 서있는자리는 찍찍이 함정이 있는곳이었다. 넓은 부지에 찍찍이함정이 대량설치되있었고 거기서 자유롭게 움직일수있는건 안티찍찍이신발을 신은 K씨뿐이었다.
'느느느느늣 마리사들을 죽이는 할아범은 느긋하게 죽어!!!'
'느긋하게 죽일거야! 느긋하게!'
원망과 분노 증오가 섞인 말을 해대는 마리사들 하지만 K씨의 스윙은 멈추지않고 설상가상으로 플랑스피어를 든 레미랴들이 둥실둥실 날아와 궁그니~우우~소리를 치며 마리사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마리사들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전멸이었다. 살아있는 마리사들을 본 C는 K씨에게 물었다.
'왜 살려둔거요? 죽이지않고?'
'...아직 도스가 남았지않습니까. 그놈이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음 느긋하게 죽일려고요'
K씨는 얼굴에 참혹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저너머엔 도스마리사가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고있었다.
 
3화 종결입니다. 도스헌팅의 마리사학살부분을 그리고싶었는데 쉽지는 않네요. 본격적이 도스헌팅은 다음화에 이어집니다.
그저 재주없는글이니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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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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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 제4화 -도스마리사헌팅 end-


도스마리사는 지금의 상황에 미칠것같았다.
눈앞엔 자신의 부하였던 마리사들의 시체외엔 남은것이 없다. 게다가 몸 여기저기엔 플랑들이 낸 상처가 가득하다.
물론 이정도 상처엔 끄떡없는 도스였지만 동종들의 죽음앞에는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이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건 꿈일거다. 이정도의 의식수준만 교차할뿐 지능적인 움직임도 적에 대한 적절한 대항도 하지못한다. 그저 살기위해 몸부림만 치고 있을뿐 그러다 눈앞에 마리사의 시체가 튀어오른다. 눈알이 터지고 몸전신에 손톱자국이 나있는 마리사의 시체..이걸보자 제정신이 번뜩든다. 이래서는 안된다. 이래서는 자신또한 이렇게 변하게 된다.자신만은 살아야한다.
도스는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놀려 이곳을 빠져나가려했다. 자신만이 살면된다. 어차피 무리야 금방다시모을수있다. 그랬다.
마리사종은 윳쿠리종중에서 가장야비하고 이기적이다. 윳쿠리중에서 가장지능이 높다고하는 도스조차도 마리사종의 본능을 이긴다는 것은 무리였다. 살아남은채 잡혀있는 마리사들따윈 알바없다. 그저 도망치면 된다.
그러나 윳쿠리플랑들은 그런 도스를 보내줄생각이 전혀없었다. 플랑들에게 이것은 놀이도구이다. 기쁘게 가지고놀 생동감있는놀이도구...인간들에게 사육되면서 훈련되면서 억눌렀던 본능을 이녀석에게 모두다 방출할수있다. 게다가 자신이 가장싫어하는 마리사아닌가! 크기가 좀크긴하지만 죽이지못할놈은 아니다. 플랑들은 마치 고양이과의 맹수가 먹이를 가지고 놀듯 이리저리 피하며 공격해된다. 이것은 마치 춤과 같다. 한마리의 플랑이 공격을 하면 그쪽으로 도스가 반응을 하고 반격하려 한다. 그러면 다른플랑이 달려들어 뒤를 친다. 이것의 무한반복 그러나 플랑종들은 윳쿠리종들중 가장날렵하고 사냥에 능숙한종이다. 이 큰덩치의 약점정도는 간단히 간파해낸다. 그리고 그약점을 지그시 노리며 사냥감이 즐거이 당하는 모습을 감상한다.
 
도스마리사의 약점 그것은 큰덩치에 있다. 덩치가 큰것이 강점이 되기도 한다. 큰덩치에 왠만한 동물은 달려들지않고 여차하면 그큰덩치가 무기가 되어 적을 격퇴할수도있으니... 하지만 이큰덩치는 커다란약점이다. 너무큰덩치로 인해 방향전환이 서툴다.
뒤의 적에 반응해 반격을 하려하면 이미 적은 다른곳을 친다. 큰덩치 만큼 몸은 굼뜰뿐이다. 특유의 몸통박치기와 점프공격? 아주간단히 피해버린다. 큰덩치의 적은 움직이려는 모션만으로 이미 어떤행동을 할지 예측하기가 쉽다. 게다가...도스의 눈 즉 시야범위자체가 약점이다. 도스의 눈은 몸의 정면에 그대로 꽃혀있다. 이 눈의 시야범위는 넓어봐야 자신의 바로앞정도 육식동물처럼 직접사냥을 하는 종이 아닌 단순한 생물체의 범위에서 벗어난 인간이 만들어낸 종에 불과하기에 인간들은 이종의 눈자체를 인형처럼 얼굴정면에 부착해버렸고 아무 굴곡도 그렇다고 시력도 특출나게 좋지않은 도스로선 전후좌우의 적을 모두 확인하기가 힘들다. 그저 적이 공격한 부위의 통증으로 적의 공격을 느낄뿐....게다가 도스의 단단한 신체 또한 적에게 아주 좋은 약점이었다.
도스의 몸은 상당히 단단하여 왠만한 권총탄환은 팅겨낼정도이다. 하지만 그건 단단한정도가 아닌 탄성의 힘...만쥬라는 설정상
도스의 몸안에 찬 팟소와 그 겉껍질이 만들어내는 탄성에 불과했다. 마치 고무처럼 이런고무는 외부의 강한 충격엔 강하지만 날카로운 일격 예를 들면 칼이나 톱같은 날카로운물건엔 치명적인 약함이있다. 그리고...모든 맹수에겐 날카로운 발톱이 존재한다.
도스마리사의 숫자가 적은 대부분의 이유는 자연계의 상위맹수 사자,곰,호랑이등의 상위맹수들의 공격때문이었다. 이들의 공격은 단 한방만으로도 도스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안기고 그들의 날랜 움직임은 도스가 반응하기전에 일격사시키기일수다.
그런 도스이니...플랑들을 막는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소리였다.
 
윳쿠리플랑들의 공격아닌 놀이가 계속되고 도스는 상당히 지쳐있었다. 이대로는 느긋하게 있을수없다. 도스는 최후의 비장의 수를 쓰기로했다. 바로 도스스파크! 도스마리사의 유일한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이 광선은 플랑들을 가볍게 없앨수있으리라
플랑의 공격이 한창일때 플랑들을 조준하고 광선을 쏠 입이 벌려진다. 그리고 도스몸안에 가득찬 유기가스와 산소의 유입 그리고 발화 기관의 점화가 일어났다. 그순간!!!
 
꽝!!!!!
 
도스스파크가 발사되었다. 발사된 지점엔 불길이 치솟는다. 도스는 기쁘게 웃었다. 이곳에 존재했던 플랑들은 모두 다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리라 도스가 의기양양해 하는 순간 불길의 기둥이 사라지고 그속에서 잔인한 미소를 짓는 플랑한마리가 보였다.
도스는 소스라치게 놀랄수밖에 없었다. 플랑이 어째서 존재할수있는건가. 분명히 정통으로 도스스파크를  맞았는데 어떻게?!
자신의 의문을 해소하기도 전에 등뒤로 두마리의 플랑의 공격이 이어진다. 고통! 고통! 엄청난 고통이 다시 이어지고 도스는 필사적으로 방어할뿐이었다. 어떻게 죽지않은거지? 어떻게?!
 
도스가 알고싶던 해답은 이랬다. 도스스파크에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마치 액체폭탄의 배합물이 충분히 섞이는 것처럼
도스안의 가스와 산소의 유입이 일정량을 이룰때 발화가 되기에...상공의 키메에마루는 이미 스파크를 쏠줄알고있었고 조준이 되있는 플랑종쪽으로 강한 바람기둥을 보냈다. 그리고 도스스파크가 발사가되고...그 불길은 직선으로 날아가기보다 강한바람을 타고 하늘높이 올라가 사라져버린것이다. 그리고 그 바람의 중심에 서있던 플랑은 아주 안전하게 다음공격을 준비하고있었고...
이미 키메에마루가 있다는 점에서 승패는 결정된것이다.
도스는 그제야 상공의 키메에마루의 존재를 눈치챘다. 저 개체는 위험하다. 저개체는 자신과는 다르게 아주 민첩하고 게다가 바람을 다룰줄아는 종이다. 두렵다. 저 종은 하늘을 나니 자신이 공격할 방법은 도스스파크뿐이다. 하지만....저 상공의 키메에마루는 가볍게 피해 버릴것이다. 저녀석이 땅으로 내려오기를 기다려야한다. 도스는 일단 플랑들의 공격에 방어하며 차분히 기회를 엿보았다. 그순간 놀랍게도 키메에마루는 상공에서 내려와 도스의 정면에 서있었다! 게다가 플랑들또한 공격을 멈추었다.
기회다! 이순간이 기회다! 도스는 자신의 입을 벌려 공기를 들여마신다. 이들은 바보임에 틀림없다. 자신이 공격할 기회를 주고있다. 그순간 키메에마루는 강한돌풍을 도스의 입에 넣어버린다. 그러자 상당한 양의 공기유입으로 입을 다물지못하게된 도스!
도스는 갑작스런 다량의 공기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서둘러 스파크를 쏘기위해 발화기간을 점화시키려한다. 그때!!!!
 
거대한 포화가 울리고 섬광과 같이 점화기관을 꿰뚫은 무엇이 있었다. 도스는 순식간에 일어난 이것이 무었인지 알수없었다. 그저 거대한 소리가 산에 울려퍼진정도...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도스는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쳤다. 플랑들이 낸 상처보다 키메에마루의 칼바람에 당한 상처와도 비교가 안될 고통 그랬다. 도스의 점화기관을 꿰뚫은 섬광은 바로 C의 드라그노프의 탄환이었다.
C는 도스의 가장약한부위 그리고 가장강한무기인 점화기관을 노리고 있었다. 이기관을 당한 도스는 더이상 두려운 상대가 아니다. 그저  커다란 윳쿠리일뿐 하지만 도스가 스파크를 쓰는 순간은 짧고 스파크를 쏘기전에도 크게 입을 벌리는 일이없기에 조준하기가 쉽지않았다. 그래서 일부로 키메에마루에게 하강하여 도스가 공격할타임을 만들어주라고 지시한것이다. 그리고 도스가 스파크를 쏘기위해 입을 벌릴때 강한바람을 넣어 더 크게입을 벌리게 그리고 입을 닫지못하게 만든것이다.
도스는 이엄청난 고통을 이길수없었다. 게다가 플랑들과 키메에마루의 공격이 이어졌다. 키메에마루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도스에게 날카로운 칼바람을 날리고 플랑들은 도스가 당한상처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도스의 몸에서 퀴퀴한냄새가 나는 팟소가 흐르고 도스는 마지막공격을 감행했다. 엄청난 고통과 그 고통에 제대로된 판단을 할수없던 도스의 마지막 점프공격이었다. 그러나...키메에마루는 이상황을 기다리고있었을뿐이다. 키메에마루 상공으로 뜬 도스의 몸밑으로 강한 돌개바람이 밀어닥친다. 도스의 거체는 그대로 붕떠올랐다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며 도스의 몸을  뒤집어 매다 꽂아버린다. 그리고 그 돌개바람을 타고 플랑들이 뭉쳐져내려와 도스의 다리를 그대로 파괴해버린다. 이일격으로 더이상 도스는 공격할수도 아니...움직이지도 못하게되었다. 그저 가뿐숨을 몰아쉴뿐...그렇게 도스마리사헌팅은 끝이났다. 
 
C는 헌팅이 끝나고 자신의 계좌번호가적인 종이를 던져주고는 떠났다.도스마리사의 처리는 K씨에게 맡기겠다는 말과 함께...
농장중앙에 놓인 도스마리사... 이미그것은 자랑인 발화기관이 박살나고 몸전신엔 상당한 상처가 나있는데다 발까지 파괴된 크기만 큰 만쥬일뿐이었다. 거대한 마리사모자는 군데군데 찢어지고 탄자국만이 남아있고 자랑인 리본이 묶여있던 머리는 그을린자국이 역역하다. 게다가 그몸이 혹시하도 움직일지도 모른다고 C가 몸의 군데군데에 못이 연결된 줄을 박아 한마리 곤충채집본같았다.
K씨는 작게 미소지었다. 드디어 농장의 화근거리를 잡았다. 드디어 레이무들의 원흉을 잡았다. K는 키들거리며 도스에게 물었다.
'여어 도스마리사님 언제나 인간을 깔보듯하더니 오늘이 모양새는 어찌되신건가?'
아무런 대답이 없던 도스는 K씨를 조용히 응시하다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느..느 어째서 우리를 죽이는거야...우린 아무잘못도 안했는데...느'
'아무 잘못도 없다고...'
K는 잠시동안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하더니 갑자기고개를 든다. 그얼굴에는 잔혹한미소가 떠올라있었다.
'아무 잘못이 없다고!!! 니놈들은 해충이야! 해악이지! 니놈들 존재만으로도 구역질이 나! 그 재수없는 눈초리 그빌어먹을 노랑머리털까지도 말이다! 니놈들이 이농장에 얼마나 피해를 줬는지 알기나아냐? 니놈이 거느렸던 마리사들은 시도때도없이 농장의 창고에들어가 먹이를 훔쳐먹고 그것도 모자라 레이무들을 죽였지! 게다가 내집에 멋대로 들어가서는 윳쿠리플레이스라며 집으로 어지렇지! 그랬는데도 죄가 없다고! 아주뻔뻔하구나 더러운 만쥬놈!!! 퉤!!'
도스의 뺨에 침을 뱉은 K는 웃으며 레미랴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레미랴들은 윳쿠리침소로 들어가 레이무들을 전원인솔하여 도스의 주위에 모이도록했다. 레이무들이 모두 모이자 K씨는 레이무들에게 말했다.
'레이무들아 잘지켜봐! 이녀석이 도스야! 이녀석이 너희들을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이농장에 느긋히 있던 너희들을 쫓아내려한 나쁜놈이야!'
그말에 레이무들은 모두분개하기 시작했다. 그랬다! 모든원흉은 이놈이었다. 마리사들이 자신들을 죽이는것도 자신들을 속이고 조롱하는 것도 모두다 이놈때문이다. 레이무들은 도스에게 무수한욕을 하기시작했다. 걔중에는 도스에게 자신의 배설물(묵은 팟소)를 뿌리는 녀석도 있었다.
'오빠야! 느긋하지못한 도스를 죽여줘! 도스는 거짓말을 하는 배신자 윳쿠리야!'
'느그따게 주겨줘! 느그따지 못한 도스는 느끄다게 주거!!'
그런 레이무들의 말을 듣던 K씨는 좌중이 조용해지게 주의를 주고는 조용히 입을였었다.
'너희들의 마음을 십분이해하여 지금이순간 도스마리사의 화형식을 시작하겠어!'
그말이 끝나고 레미랴들이 가솔린이든 드럼통을 가지고온다. K씨는 가솔린을 도스의 몸에 뿌리고는 도스의 입에 담배를 한개피물리고는 불을 붙였다. 그리고 잔혹한 미소와 함께 조용히말한다.
'최후의 한개피야 도스마리사...지금이순간을 느그읏하게 누리라구'
조금씩 조금씩 담배가 짧아진다. 그리고 얼마있지않아 담배는 완전히 사라지고 도스의 몸에 불이 붙기시작한다.
'느갸아아아아악!!! 뜨거워!!! 뜨거워!!! 느긋하게 있을수없어!!!!'
도스의 몸에 흠뻑묻은 기름을 따라 불꽃은 마치 뱀처럼 도스의 몸을 기기시작한다. 그 도스는 엄청난 고통에 그저 몸부림칠뿐이다. 하지만...불은 꺼지지않고 고통은 점점 더강해진다.한동안 계속몸부림치던 도스는 어느순간 완전히 몸무림을 멈췄다. 그리고...도스의 전신엔 거대한 불의 뱀이 또아리를 튼다...그렇게 도스의 화형식은 끝나가고 있었다.
 
제4화를 가까스로 마쳤네요. 사실 전투신을 써보는건 처음인지라 제대로 감정전달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재주없는 글이지만 재밌게봐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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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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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 제5화 -황혼의 전조--

K씨는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일과에 따라 윳쿠리농장을 돌보고있었다.
아침의 항상해오던 것처럼 먹이를 나눠주고 무정란 채취를 하던 K씨는 출출한 생각이 들어 채집한 무정란하나를 입에 물었다.
그런데! 자신이 깨문 무정란에서 지독한 냄새와 말로는 형언하기힘든 쓰고 역한맛이 느껴졌다. 보통 무정란의 맛은 달고고소한데? 어째서 이런맛이 느껴지는건가? K씨는 의문을 품고 이알을 낳은 어미레이무의 방으로 다가갔다.
그안에 있는 둥근물체....어미레이무는 K씨가 들어가는데도 미동도 하지않은채 덩그러니 놓여져있었다...K씨는 매일보는 윳쿠리였건만...왠지모를 불길함과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걸느꼈다. K씨는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고 조용히 레이무를 불렀다.
"레이무야...어디아프니? 몸이 안좋아?"
그의 말에 반응하여 K를 쳐다보는 레이무. 그모습을 본 K씨는 자지러지듯 비명을 질렀다. 눈앞의 레이무는 피부는 거칠거칠한 사포와 같이변하고 머리결은 푸석푸석한데다 얼굴군데군데가 금이간듯한 깊은 상흔이 나있었고 한쪽눈은 충혈되다못해 튀어나와 얼굴에 덜렁거리며 달려있는...참혹하기 그지없는 상태였다.
 
K씨쪽으로 가까스로 고개를 돌린레이무는  자신이 지을수있는 최대한의 기쁜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느...느기기...오..빠...야...느그타게...이..쓰..."
말을 채끝내기도 전에 팥소가 몸에서 터져나오고 눈을부릅뜬채로 레이무는 자신의 생을 마감했다.
이 장면을 본 K씨는 온몸을 엄습하는 충격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자신이 애지중지기른 레이무의 죽음. 자신에게 있어서 세상어느것과도 바꾸기힘든 사랑스런윳쿠리들중에 한마리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이런 의문사를 당했다.
K는 혹여나 마리사종이 들어와 공격한것인가 하고 방을 둘러보고 레이무를 봤지만 그런흔적은 존재하지않는다. 게다가 사인조차도 불분명하다. 스트레스사인가...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스트레스사로 죽었다기엔 레이무의 상태가 너무나 이상했다.
K씨는 그저 애도하는 비통한 심정으로 레이무를 꺼내 양지바른곳에 잘묻고는 레이무의 명복을 빌어주었다. 그리고 이후이런일이 없기를 그저 간절히 기도하였다. 간절히....그러나 그런K의 기도는 이뤄지지않았다.
K의 바람과는 달리 일주일에 한두마리꼴로 레이무들이 죽어간다. 계속되는 윳쿠리들의 죽음. 이사태를 어떻게해야할지 K씨는 아무런 대책도 세울수없이 그저속수무책으로 있을수밖에 없었다. 윳쿠리들은 일반생물체와는 다른 팥소가 몸에들어있는 희귀한인조생명체라 특정한 약이 존재하지않았다. 깊은상처를 입을경우 밀가루반죽을 바르고 팥소를 주입해주고 심한병세를 보일경우 오렌지주스와 같은 당분이 높은 음료를 먹인다. 하지만 병세는 사라지지않았다. K씨는 이병세를 어떻게든 없애기위해 갖은노력을 다했다. 윳쿠리침소의 습도를 맞추고 청결을 유지하기위해 더열심히 청소하고 먹이또한 고당분의 음식을 제공했다. 하지만...그런노력에도 불구하고 레이무들의 죽음은 계속해서 이어져갔고 K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윳쿠리농장커뮤니티를 검색한결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된다.
 
현재 전국 아니 전세계의 윳쿠리농장에서 레이무종들에 한해 이런일이 벌어지고있으며 병세도 원인도 알수없이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잘있던 레이무종이 갑자기 피부가 마르기 시작하고 악취를 풍기기 시작하며 서서히 팥소가 굳어지고 그영향으로 눈이나 이빨이 튀어나오거나 뽑히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괴로워하다가 결국엔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존재하지않고...그저 이런증세가 보이는 윳쿠리들을 격리만 시킬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괴로운 가을을 K씨는 버티며 지낼수밖에는 아무런대책이 없는 실정이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차가운 겨울이 찾아왔다. 가을동안 횡행했던 병세는 다소약화된것인지 아니면 K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것인지 윳쿠리들의 죽음은 이제더이상 일어나지않았다. 게다가 이렇게 죽은 윳쿠리들의 숫자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수많은 레이무종들이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것이다. K씨는 그저 이상황이 다행이라고 생각할뿐...그런 생각을 하며 윳쿠리들의 출산을 지켜보고있었다. 그런데...갑자기 레이무들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느갸아악! 아가야! 아가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게 말하라구!'
'레이무의 아가가! 레이무의 아가가!'
비통에 잠겨울부짖는 어미레이무들의 앞에 태어난 새끼레이무들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하지만...이새끼레이무들은 아무런말도 하지않는다. 그저 혀를 빼물고 죽어있을뿐...이것들은 사산아였다. 여기저기서 어미들의 슬픔에 찬 비명이 들리운다.
K씨는 망연자실할수밖에 없었다. 전염병....그것은 가을에서 국한된것이 아니라 겨울에 이르러서도 이들을 괴롭히는것이다.
단지 다른것이 있다면 성체레이무들의 죽음이 아닌 뱃속의 태아윳쿠리의 죽음이라는것일뿐...이렇게 겨울의 악몽은 이어지고 그런농장의 지붕위로 슬픈황혼이 드리운다.
 
제5화 마침입니다. 이번화부터시작하여 윳쿠리농장의 몰락은 시작됩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윳쿠리농장의 몰락은 지긋히 현실적인 부분에서 이뤄질것이며 이들의 몰락은 한개인이 어쩔수없는 수준에서 이뤄질겁니다.
재주없는 글이지만 그저 재밌게 보길바라며~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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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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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 제6화 -신이시여 왜 제 기도를 즐어주지않습니까-

힘겨운 겨울을 마친 윳쿠리농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새싹이 올라오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지만 윳쿠리농장에는 예전만한 활기가 보이지않았다. 그도 그럴듯이 지난 가을/겨울을 거치면서 수많은 윳쿠리들이 죽었기때문이다.
가을동안의 전염병으로 인한 윳쿠리들의 의문사, 겨울동안의 아기윳쿠리들의 사산 그리고 그 새끼들을 지켜본 어미들의 스트레스사 그런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니... 그나마 다행인것은 봄부터 더이상의 윳쿠리들의 죽음이 없다는것정도일까
그렇다해도 윳쿠리들의 생장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윳쿠리들의 기억력이 붕어기억력이라지만 강한충격이나 스트레스는 각인이된다고 한다. 하물며 지난 기간동안 자신들과 함께 놀던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한 이들이 즐거워하며 뛰어놀리가 있겠는가.
그저 죽지않기위해 먹을뿐이고 운동또한 거의 하지않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윳쿠리농장의 활기는 사라져갔다.
K씨는 이런상황이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하지만 어쩔도리가 없다...지난겨울 수많은 윳쿠리들의 죽음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윳쿠리들을 하나하나 매장해줄수는 없는 노릇이었고...따로 화장터를 만들어 죽은 윳쿠리시체들을 태워버렸다. 하나하나 타오를때마다 피어올라오는 검은연기...그 연기가 마치 죽은윳쿠리들의 한같이도 보였고 때로는 지금 이 농장의 미래를 보는 것같기도 하여 슬퍼졌었다.
 
이런 시련의 시간들이 지나고 윳쿠리농장은 예전같은 활기를 서서히 찾아갔다. 예전만한 번식률이나 활동율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윳쿠리들이 다시태어났고 그런윳쿠리들로 인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었다. 작년에 죽은 윳쿠리수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윳쿠리들의 수는 200마리로 늘어나있어서 K씨는 바쁜나날을 보내고있었다. 하지만 그런행복을 시기라도하는건가.
그날도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바쁜나날을 보내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던 K씨는 뉴스를 보다가 그만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무엇이 그를 놀라게한것인가....
 
TV의 브라운관에서는 뉴스앵커의 말이 한창이어지고...그다음 어느초로의 노인과의 대화가 나오고있었다. 하지만 그노인은 평범한이가 아니었다. 일전에 세계의학의 최고권위자라 불렸던P씨였던것이다. 그P의 입에서 열린 말은 실로 놀라움을 넘어 공포를 자아내었다.
"안녕하십니까. P박사님 요번에 P박사님께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는 신종독감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셨다고 들엇는데요. 과연 그 원인이 무었인가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비록 소수이긴하지만 어린이들의 죽음과 성인에게도 발병이 되는 이병은 발병시 심한고열에 시달리고 발병후2일간은 심한복통,구토,설사를 일으키며 4일후에는 사망에도 이를수있는 병입니다. 현재 사망자수는 적은수치이나 이병이 소아사망의 원인이 된다는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합니다."
"저는 일전에 이병원체를 면밀히 검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병원체는...아니 이병원체의 모세균은 인간에게 전혀 무해한세균이었습니다! 게다가...다른병들과는 달리 이병은 바이러스감염에 따른 발병이 일어나지않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발병이 아니라구요? 그럼 어떤식으로 발병이 되는것입니까?"
"이 병은 일반적인 독감과 달리 2차적감염에 따른 발병...예를들면 체내에 직접적인 투입이 이뤄질때만 발병합니다. 섭취라는 행위를 할때만이지요...그리고 이 발병의 근본적인 원인은...바로 윳쿠리레이무입니다!"
"윳쿠리레이무라고요?! 어떻게 레이무종이 발병의 원인이 되는것입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병원체는 인체에 무해한균입니다. 그런 균이 윳쿠리레이무의 체내에 호흡이든 식사든 여러면으로 투입되게되는데...그 레이무종의 안의 특정물질과 반응하여 병원체로 변형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병원체가 감염된종이 나은 알이나
팥소 심지어 가공된음식에서 조차도 인체유입이 될경우 그대로 인체감염을 일으키게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까? 하지만 이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분명이전엔 이런일이 없었지요. 하지만 최근1년전부터 윳쿠리레이무종에 대한 전염병이 확산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이미 1차적감염이 시작된 시기로 감염된 종들은 대부분 몸의 부식이 일어나거나 죽음을 당하였을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지않은 종들입니다. 이들은 살아남은것이아니라 체내의 이상성분과 반응하여 완전한 병원체가 된겁니다. 그리고...이종이
 낳은 새끼레이무들은 모두사산되었겟지요...그렇지만 대부분농장에서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을것이고 이살아남은종들은
 그대로 가공이 되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게된것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지금으로선 윳쿠리레이무관련음식들의 섭취와 판매를 금하고 레이무윳쿠리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것뿐입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윳쿠리농장의 폐쇄까지 고려해야할것입니다.
K씨는 이말이 끝나자 바로TV를 꺼버렸다. 윳쿠리농장의 폐쇄...이것이 의미하는것은 하나다. 자신이 기른 윳쿠리들의 말살
K씨는 도저히 그걸 지켜볼자신이 없었다. 자신의 가족과 같은 레이무들을 버릴수없었다. 그러나 이난국을 타개할 방법또한 존재하지않았다.
 
뉴스가 나온지 한달이 지났다. 전국에 뉴스로 인한 영향으로 윳쿠리레이무관련 가공식품들은 더이상팔리지않았고 대부분의 윳쿠리가공공장이나 그에따른 일에 종사하는 직장들은 모두 재정난으로 인한 폐업이 이뤄졌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윳쿠리농장에 대한 폐쇄와 윳쿠리레이무를 윳쿠리마리사종과 함께 제1급유해조수로 선포 그들의 박멸에 대한 법이 통과된것이다.
K씨는 여러윳쿠리농장주들의 집회에 참석했다. 그저 지금의 재정난도 지금의 상황도 아무래도 좋았다. 그저 자식같은 레이무들의 죽음을 막아서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참석했다. 그렇게 참석한지도 벌써 한달째... 하지만 주변에 상황은 그저냉혹하기만하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유언비어조차 퍼트려져 윳쿠리농장에서 값싸고 위생면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먹여그렇게 되었다는둥
농장주들의 비도덕적인 행태로 이런 병원균이 퍼진것이라는둥 점점더 농장주들의 입지를 좁히는 소문만 나돌았고 그런상황을 보며 K씨에겐 점점 레이무들을 지킬 자신이없어졌다.
그런 K씨에게 결국 농장으로 돌아오게 만든 사건이 있었으니...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집회에 참가하던중이었다.
K씨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돌리고 사람들의 이해를 바랐지만 모두들 냉담히 지나가고 그런 상황에서 일련의 사람들이 몰려왔다. 윳쿠리레이무 피해자모임. 이유행성독감이 윳쿠리레이무에 대한것이라는것을 알자 생긴단체로서 이병에 감염되어 고통받은 사람들과 그환자들 그리고 윳쿠리를 혐오하는 자들이 만든 단체였다. 그들은 하나같이 험악한 얼굴로 소리친다.
"야이 더러운 놈들아! 니놈들은 돈맛만 알아서 사람들이 죽는거는 보이지도 않느냐!"
"윳쿠리들만 소중하고 인간의 목숨은 소중하지않느냐! 이쓰레기들아 이거나 먹어라!!"
그들은 농장주들을 향해 일제히 무언가를 던졌다. 농장주들의 몸에 묻은 검은물체들. 그것은 바로 팥고물과 밀가루반죽을 뭉친것이었다. 이것이 농장주들에게 던져질때 그리고 그들의 몸에 옷에 묻어터뜨려질때 K씨는 마치레이무들이 죽어나간것처럼 보였고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일이후로 더이상희망을 잃은 K씨는 농장으로 돌아왔고...자신의 무력함을 곰씹으며 하루하루를 지내는 그에게 날아온 단한장의 종이쪽지는 그를 더욱더 절망의 나락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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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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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농장의 몰락 최종화 -윳쿠리농장의 몰락-

k씨는 자신의 손에 들린 작은종이를 보고 덜덜 떨수밖에없었다. 무엇이 그를 두렵게만든것인가? 무엇이 적혀있는것인가?
이작은 종이엔 아주간단히 적힌 글이있었다. 그글은 바로...윳쿠리농장의 폐쇄,농장주의 철수권고
k씨는 눈앞에 닥친현실을 납득할수없었다. 이종이에 적힌것...그것은 자신이 일궈놓은 모든것을 부수는 것이었다. 그에겐 이농장이 자신이 가진 전부이건만...그것을 부수는것에 대해 동의하라니...그렇지만 이상황에 대해 막을수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저수긍하는것뿐...k씨는 무력한자신이 그저 증오스러울뿐이다.
시간은 점점다가오고 오늘밤이 지나면 내일은 오지않겠지. 더이상 미래란 존재하지않겠지. k씨는 천천히 윳쿠리침소로 다가간다. 손수레에는 고급윳쿠리푸드를 가득실고서 침소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윳쿠리들의 합창이 들리운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k씨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미소를 지으며 고급윳쿠리푸드를 나눠주었다. 평소때처럼 주던 정부에서 지정한 일반윳쿠리푸드와는 달리 당분과 각종영양분이 고루든 가격도 비싸 잘주지못했던 고급윳쿠리푸드를 레이무들에게 나눠준다. 레이무들은 모두나와 입에 음식을 물고서는 행복을 외친다.
'행복!'
k씨는 그런 레이무들을 뒤로한채 조용히 침소문을 닫고 집으로돌아왔다....내일 아침이 밝지않기를 빌면서
 
다음날아침 이른아침이라 아직공기도 쌀쌀하고 안개도 조금끼인 시각에 문밖에서 시끄러운 굉음이 들린다.
k씨는 어젯밤동안 잠을 이루지못해 뒤척이며 밤을 지새우다 겨우잠들었기에 정신을 차리지못한다. 겨우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어나 문밖으로 나왔을때 그의 눈엔 커다란 군용트럭이 몇대나 몰려온것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장교인듯한 자가 그에게 다가온다.
"농장주인 k씨죠?"
"네..그렇습니다만."
"전 이건에 책임자인 D중위입니다. 경고문을 받아보셔서 아실테지만 오늘부로 이농장은 폐쇄조치에 들어갑니다. 물론 귀하의
생계에 위협이 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정부에서는 이농장시설유지비와 시설비 그리고 2년간의 농장수입에 달하는 금액이 지원될겁니다. 그럼."
"저..저기 레이무들은 어찌되는겁니까?"
"상부의 방침대로 윳쿠리레이무들은 모두 박멸조치에 들어갈겁니다. 그럼 이제부터 여기는 작전구역이니 나가주시죠"
D중위의 말이 끝나자 트럭에서는 다수의 장병들이 내린다. 손에는 오니이상제 윳쿠리박살봉(이것은 전기안마봉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한 병기다. 무려티타늄으로 만든데다 속에는 블레이드기믹이 존재하여 도스마리사도 이걸든 인간을 두려워한다.
실제로 모부대의 일반병이 이것과 소총 수류탄하나로 도스마리사를 사살했다는 일화도 있다)그리고 온몸에는 균의 침투를 막기위한 복장을 걸치고 얼굴에는 화생방마스크를 눌러쓴 상태이다. 장병들은 농장의 입구를 천천히 포위한다.
농장의 입구를 봉쇄한 2진은 방패를 한손에 착용하고 레이무들의 도망을 사전에 방지하고 1진은 박살봉을 장비한채 천천히 레이무들에게 다가온다. 하지만 레이무들은 이들이 얼마나위험한지 알지못한다. 그저 자신들을 보러온 인간이라 생각하는걸까.
친근한태도로 작은 아기레이무가 다가온다. 그리고는 '오빠야 느긋하게 있으라구!'라고 말한다....그러나 아기레이무앞의 장병은
박살봉을 한방에 휘둘러 아기레이무를 곤죽으로 만든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태에 어미들은 어안이 벙벙하다. 그러나 곧 정신을 차린 어미가 장병에게 달려들어 몸통박치기를 시도한다.
"느갸아아악!! 레이무의 아가야!!! 느긋하지못한 인간은 느긋히 죽어!!!"
거친군화에 계속된 몸통박치기...하지만 장병에겐 아무런 충격도 주지않는다. 얼마를 부딪힌건가...지친엄마레이무는 공격을 멈추었다. 그순간 날카롭게 내리꽂히는 박살봉! 그대로 어미레이무는 새끼의 곁으로 가버렸다.
그상황을 본 레이무들은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이인간들은 위험하다! 레이무들은 자신에게 항상 먹이를 주고 돌봐주던 K를 찾는다. 그인간이라면 막아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하지만...레이무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않은채 K는 시선을 돌려 다른곳을 바라본다....절망이 가득한상황.장병들은 하나둘씩 레이무들을 향해 돌진한다!
박살봉이 휘둘러 질때마다 한마리의 레이무가 죽어간다. 어미,새끼,늙은것,젊음것 어느것도 가리지않고 공평한 죽음이 내려진다. 그것은 사신의 날개짓같았다. 레이무들은 살기위해 살아남기위해 필사적으로 뛴다. 수많은 레이무들이 도망치면서 서로가 서로를 밟아서 죽는 녀석들도 다수였다. 겨우도망친곳은 윳쿠리침소. 이무들은 이침소안으로 인간들이 들어오지않는다는데 안도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안도감은 얼마후 공포로 변한다. 인간들은 침소의 문을 열리지못하게 굳게막아버린다. 그리고...윳쿠리박멸가스를 살포한다...하얀가스가 서서히 밀려들어오고 하나둘씩 죽음을 맞이한다. 어미들은 새끼를 자신의 입에 넣고 그죽음을 조금이라도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한다. 그러나...가스가 더많이 살포되고 시간이 경과되자 어미들은 살기위해 제자식들을 밟고 자신의 동료들조차 밟고 가스가 올라오지않는 곳까지 기어오르려애썼다. 하지만....가스는 그들에게 죽음을 안겨줄뿐이었다...
 
문밖의 장병들은 천천히안의 상황을 확인한다. 모든 레이무들의 죽음...그러나 D중위는 장병들에게 뭔가를 지시했다. 그것은 바로 윳쿠리침소에 불을 지르라는 것이다. 혹시라도 살아남은 놈이 있을수도있으니...그대로 윳쿠리침소에는 기름이 잔뜩뿌려지고
곳곳에 장작들이 올려진다. 그리고는 그대로 화마가 침소를 덮친다. D중위의 예측대로 그가스살포에도 운좋게 살아남은 녀석들이있었다. 이녀석들은 불에의해 문이 부서지자 나올려고 애썼다. 하지만. 화마는 그런윳쿠리들을 놓치지않았고...거대한 불뱀은 침소주위에 거대한 또아리를 만들며 검은 재로 산화해갔다....
 
나는 조용히 노인에게 K씨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그의 불행...동정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그에 대한걱정도 들었기에 노인은 아무런 말도 하지않은채 그저 하늘만 본다. 그러다 가까스로 입을열었다.
 
그일이 있고 두달후 K씨는 자신의 농장자리에 다시돌아왔다. 정부의 지원약속대로 보조금은 지원되었지만....그래도 농장을 잊지못해이렇게 다시돌아온것이다. 큰농장이 있던 자리엔 화마가 남긴 자국만 있었다. 그저 서글픈생각에 망연자실해 있던 K씨에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작은 수풀속에서 나온 레이무종들이었다. 그박멸이 있었지만 그래도 운좋게도 살아남은 종들이있었던것이다. k씨는 반갑고 기쁜마음에 다가갔다. 그러나...
"느긋하지못한 인간은 느긋히 죽어!!"
"인간은 느그치 주거!!!"
레이무들은 예전같지않았다. 더이상예전의 순한 레이무들이 아니었다. 인간은 두렵고 무서운존재였다. 자신들을 아무렇지도 않게죽인다. 그런존재가 다가오는것이 무섭고 두렵다.레이무들은 k씨에게 몸통박치기를 해온다. k씨를 공격하며 저주의말을 내뱉는다...k씨는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던 어미를 잡아 그대로 땅에 패대기쳐버린다. 그것만으로도 레이무들에겐 치명상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팥소가 터져나온레이무들을 마구짓밟는다. 아기레이무들또한 마찬가지로....
k씨가 정신을 차렸을때...주변엔 레이무들의 시체뿐이었다. 그는 자신이 한행위를 깨달았다. 그리고...깊은좌절에 빠졌다...
그런k씨가 발견된건 사흘후...심마니들중에 한명이 나무에 목을매고 죽은 k씨의 시신을 발견한 후였다...
 
노인은 눈물을 흘리며 얘기했다. 정부의 고관들이 문제였다고 윳쿠리레이무들이 발병한 가장큰원인은 정부에서 지정한 전용푸드
때문이었다. 그푸드는 처음에는 괜찮은 메이커를 썼으나 해당부처 정부고관들이 뒷돈을 받고 중국제 싸구려푸드를 들여왔고 그푸드안의 유해물질이 레이무들의 신체를 오염시켜 세균과함께 발병의 원인으로 변하게되었다는 것을...그저 정부의 말만믿은 농장주들만 피해를 본것이었다... 그런것은 k씨의 죽음후 한달이지나 밝혀졌다. 하지만 k씨는 더이상 이세상에 없다.
노인의 말에 따르면 k씨는 천애고아였다고 한다. 세상에서 천대받으며 괄시받으며 외로웠던 자신의 삶에서 레이무들은 유일한 희망이자 하나뿐인가족이었다고...그런것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것...그것은 자신의 모든희망과 미래를 짓밟은 것이라 느꼈을거라고....그저 그말만이 머리속에 맴도는 채 가을바람이 스산히 지나는것을 느꼈다...
나는 노인의 슬픈말과 예전k씨가 길렀다는 레미랴들을 바라보고는 씁쓸한기분을 느끼며 인터뷰를 마쳤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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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바람의검사 (songce22)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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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일반 바람의검사 - 윳쿠리 보건소의 하루 1 류민혜 2016.05.06 632 1
469 학대 바람의검사 - S병장의 도스사냥기 3 류민혜 2016.04.29 519 4
» 학대 바람의검사 - 윳쿠리농장의 몰락 4 류민혜 2016.04.29 659 5
467 학대 칸나즈키 - 중년과 윳쿠리 4 류민혜 2016.04.29 500 1
466 학대 불끈매 - 윳쿠리에게는 과분한 집 5 류민혜 2016.04.29 923 4
465 학대 legena0 님 작품 모음 1 류민혜 2016.04.29 406 1
464 학대 legena0 - 군인과 윳쿠리마리사 (미완) 3 류민혜 2016.04.29 422 0
463 일반 puredew1104 - 윳쿠탁, 애호와 학대 3 류민혜 2016.04.27 508 2
462 애호 성연님 작품 모음 2 류민혜 2016.04.27 396 0
461 애호 성연 - 앨리스, 앨리스 0-1 (미완) 2 류민혜 2016.04.27 279 0
460 애호 성연 - 레미랴의 하루 4 류민혜 2016.04.27 553 0
459 애호 성연 - 안개비, 저녁비 2 류민혜 2016.04.27 245 2
458 애호 성연 - 윳쿠리 유치원 3 류민혜 2016.04.27 419 1
457 애호 성연 - 파츄리는 연애박사 1-2 미완 1 류민혜 2016.04.27 251 0
456 애호 성연 - 미스티아와 레이무와 나 4 류민혜 2016.04.27 285 0
455 애호 성연 - 미스티아와 아기 레이무 1 류민혜 2016.04.27 288 0
454 애호 성연 - 윳쿠리 미스티아를 데려왔다 3 류민혜 2016.04.27 340 0
453 애호 성연 - 신입 신고, 화난 미스티아, 유카, 플랑 2 류민혜 2016.04.26 4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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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Yuk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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