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드릴성인?
원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윳크리에이션 0.8v
※짧습니다.
※혐오스러운 장면이 나옵니다.
※심하게 야한 건 없지만 일단 R-15.
※제목에 0.8이 붙어있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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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 윳쿠리 마을에 한 게스 마리사가 살고 있었다.
이 게스 마리사는 주위 윳쿠리들에게 "난 멍청한 인간씨를 죽인 적도 있다구!"라고 떠들고 다녔다.
윳쿠리 들은 처음에는 그 말을 믿지 않았으나, 게스 마리사의 태도가 워낙 자신만만했고,
게스 특유의 허풍 & 사냥에 있어서도 보는 윳쿠리가 어이 없을 정도로 용맹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자 대부분의 윳쿠리들이 그녀(?)를 마을의 영웅으로 추앙했다.
게스 마리사 곁에는 항상 수많은 애첩(?)들이 모여있었고, 스스로 사냥을 하지 않아도
그의 용맹함을 두려워한 주변 윳쿠리들의 조공에 의해 먹을 것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었다.
게스 마리사는 더욱 기고만장해져 자신을 모시는 윳쿠리 들에게까지 게스 짓을 하였으나
윳쿠리 들은 아무도 감히 게스 마리사에게 대들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스 마리사가 오랜만에 심심풀이로 사냥을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집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누구냐제! 감히 위대하신 마리사 님의 왕궁에 발을 들인 놈은 누구냐제!"
게스 마리사는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윳쿠리 굴치고는 꽤 넓은 자신의 둥지에 들어갔다.
게스 마리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왕궁(?) 구석에 윳쿠리 앨리스의 가면을 뒤집어 쓴
알ㅁ...살구색 팬티를 입고 그 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멍청한 오빠야가 한 명 앉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윳쿠리 앨리스 가면을 쓴 멍청한 오빠야(통칭 앨리스 오빠야)는 게스 마리사를 보자 반가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느긋하게 있다 가라구!!"
"느긋하게 있다 가라구!!"
게스 마리사는 자기도 모르게 오빠야의 인사에 대답하고 말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게스 마리사는 방금 전의 험악한 표정으로 돌아가 앨리스 오빠야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멍청한 인간씨는 느긋하지 말고 당장 꺼져버리라제! 여기는 마리사 님의 윳쿠리 플레이스다제!"
"그렇지 않다구! 이 집은 내가 왔을 때는 비어있는 집이었다구! 그러니까 여기를 오빠야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삼을 거라구!!"
앨리스 오빠야는 이렇게 집 선언을 하며, 마찬가지로 집 선언을 하는 게스 마리사를 무시하고 바닥에 철퍼덕 드러누웠다.
게스 마리사는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라 있는 힘껏 양 볼을 뿌꾹~하며 오빠야를 더욱 강하게 위협했다.
"이곳이 마리사 님의 윳쿠리 플레이스인 줄도 이해 못하는 멍청한 인간씨는 느긋하게 죽으라제!
마리사 님은 사냥도 잘한다제! 멍청하고 무능한 인간씨도 죽인 적이 있다제!
목숨이 아까우면 당장 이곳에서 나가버리라제! 그리고 느긋하지 못하게 죽으라제!!"
게스 마리사는 일부러 큰소리를 내 주변 윳쿠리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관대한지 보여주려고 했다.
다시 한 번 자신이 과거 '무능한 인간씨를 죽인 적이 있다'는 사실을 어필함으로써
자신이 화나면 무섭고, 엄청나게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려는 의도도 숨어있었다.
하지만 앨리스 오빠야는 게스 마리사의 말을 듣고는 오히려 자신도 뿌꾹~을 하면서 그녀를 위협했다.
"뿌꾹~!! 멍청한 마리사는 느긋하지 말고 나가서 죽어버리라구!
내가 왔을 때 집에 아무도 없었으니 이곳은 오빠야의 윳쿠리 플레이스라구!!
아무도 없는 집을 윳쿠리 플레이스로 삼았는데 나중에 온 바보가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구!
바보인 거야? 죽을래? 마리사는 바보인 거야? 마리사 죽을래?"
깔깔깔깔 대며 자신을 비웃는 오빠야를 마리사는 더 이상 봐주고 있을 수 없었다.
"주거어어어어어어! 느그타지 모타게 주거어어어어어어!!!!"
(윳쿠리 기준)으로 무시무시한 괴성과 함께 게스 마리사의 몸이 날아올랐다(10cm 만큼).
게스 마리사는 짜낼 수 있는 모든 힘을 짜내 엄청난 속도(시속 3km)로 오빠야한테 날아올라
필살의 몸통 박치기를 시전했다.
그러나 오빠야의 몸에 부딪힌 그녀는 오빠야에게 상처를 주기는 커녕, 오히려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뒤로 발라당 자빠지고 말았다.
온몸이 탄탄한 근육으로 무장되어 있는 오빠야는 무슨 파리가 앉았다 갔나 하는 심정으로
코만 후비후비 파고 있을 뿐이었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악!!! 마리사 죽는다제에에에에에에에!!!"
"낄낄낄낄낄낄!!! 마리사는 느긋하지 모타게 죽으라구!!!"
앨리스 오빠야는 천박한 웃음을 내지르며 마리사가 모아온(윳쿠리 들이 조공 바친) 과일과 채소를
우걱우걱 씹어먹기 시작했다.
"우~걱우~걱~행뽁!!!!!"
오빠야는 우~걱우~걱을 하며 행뽁으로 이어지는, 윳쿠리 특유의 식사 코멘트를 날리며 마리사의 음식을
남김 없이 모두 먹어치웠다.
게스 마리사는 그 모습을 보고는 경악스러워 하며 절규했다.
"어쨰서마리사의맘마씨를 다머거치우는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사는 바보구나? 이것들이 왜 마리사의 맘마씨라는 거야? 이 과일과 채소는 알아서 생겨난 거라구!
오빠야가 먼저 발견했으니까 이것들은 오빠야의 맘마씨라구!
그것도 모르는 마리사는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구나! 낄낄낄낄낄!"
오빠야의 천박한 웃음소리가 동굴 안에 메아리쳤다. 마리사의 표정이 분노로 일그러졌다.
갑자기 오빠야가 알모...살구색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거대한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를 꺼냈다.
그리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마리사 쪽을 향해 몸을 돌렸다.
"배터지게 먹으니까 쉬쉬가 하고 싶어졌다구! 오빠야는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마음껏 쉬쉬를 할 거라구!!"
"그으으으으마아아아아아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게스 마리사가 처절한 비명을 내지르며 오빠야의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를 피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러나 앨리스 오빠야의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에서 발사된 노랗고 냄새 나는 액체는
100%는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은 확률로 마리사의 몸을 적셨고, 그녀의 몸에서는 암모니아 향이 피어 올랐다.
"어째서이런지슬하는고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나 앨리스 오빠야는 그녀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무릎 언저리까지 벗어놓은 속옷을 완전히 다 벗더니
"쉬쉬를 하니까 응응도 하고 싶어졌다구! 오빠야는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마음껏 응응 할 거라구!!!"
"그으으으으마아아아아안하라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게스 마리사는 자신의 왕궁이 오빠야의 응응으로 더럽혀지는 걸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오빠야의 아냐루를 향해
몸을 날렸다.
마리사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오빠야의 아냐루를 막고 싶은 심정이었겠지만, 오빠야는 감동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 손으로 마리사를 꼭 쥐고 그녀의 몸(정확히는 입)을 자신의 아냐루에 갖다 댔다.
"마리자아아아아아아!!! 오빠야의 윳쿠리 플레이스가 더러워지지 않게 마리자가 치워주려는 구나아아아아아아!!!
마리자는 느긋하게 오빠야의 응응을 처먹으라구!!!"
"느뷀웨부둟거ㅏㅈ휮거ㅜㅎ집허ㅜㅂㅈ기허붖히벚!!!!!"
푸드득 푸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오빠야의 아냐루에서 묽은 응응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마 마리사가 모아놓은 맘마씨 중에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입을 다물려고 애썼지만, 절묘한 위치를 잡고 있는 오빠야의 손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빠야의 아냐루에서 쏟아지는 응응을 모조리 받아먹고 말았다.
게스 마리사는 암모니아 냄새와 독한 응응 냄새에 절임이 되어 바닥에 푹 쓰러지고 말았다.
"으으...느그탈쮸업져..."
"상쾌! 오빠야 상쾌!!"
앨리스 오빠야는 아주아주 상쾌하다는 표정으로 상쾌를 연발했다.
그리고서 역한 냄새가 나는지 자신의 코를 잡으며 마리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느늣!? 여기 느긋하지 못한 냄새 나고 더러운 마리사가 있다구!
냄새 나고 더러운 마리사는 오빠야의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당장 꺼져버리라구!!! 낄낄낄낄낄낄!!!"
"느느느..."
마리사에게는 대답할 기운도 남아있지 않았다.
오빠야는 그런 마리사를 엄지와 검지로 집게를 만들어 집어올리더니 저 멀리 뻥하고 걷어차 버리는 것이었다.
다행히(?) 평소 영양상태가 좋은 마리사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마리사는 지치고 냄새 나는 몸을 이끌고
평소 자신과 하룻밤 자기 위해 몸이 달아있던 윳쿠리 앨리스의 집을 향해갔다.
"느늣!? 이게 무슨 도시파적이지 못한 냄새야!!"
"애...앨리스..."
게스 마리사는 응응과 쉬쉬 냄새로 절임이 된 몸을 이끌고 앨리스의 집으로 찾아왔다.
앨리스는 그런 마리사를 보고 처음에는 기겁을 했지만,
"앨리스는 도시파라서 이런 플레이에도 익숙해! 도시파 앨리스는 스☆토로도 문제 없다구!"
라며 벌겋게 상기된 표정으로 다 죽어가는 마리사를 집 안에 불러들였다. 그녀의 머리 속은 현재 상쾌로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마리사는 그녀의 속셈을 뻔히 다 알면서도, 당장 의지할 곳이 없었기에 하룻밤 희생을 하기로 했다.
"애...앨리스...도시파적인 향수로 응응 냄새를 지워달라제..."
"알았어! 도시파적인 앨리스가 응응 냄새를 지워주겠어!!"
앨리스는 굴 안쪽에 있는 식량 저장고로 가서는 오전에 따온 신선한 꽃송이 여러 개를 가지고 와
냄새 나는 마리사 몸에 꽃술을 골고루 발라주었다.
완벽하게는 아니었지만 마리사 몸에서 나던 악취는 꽤 많이 가셔 있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야, 마리사?"
"느느...그것이..."
게스 마리사는 앨리스 오빠야한테 집 선언 당하고 윳쿠리 플레이스를 빼앗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려다가
말을 꿀꺽 집어삼켰다.
옆에 있는 앨리스는 자신과 상쾌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을 덮치지 않는 것은
평소 마을에서 자신이 게스 마리사로 아주 유명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게스 윳쿠리를 건드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레이퍼인 그녀도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다간 지금까지 마을에서 쌓아온 게스로서의 유명세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게 된다면 마음껏 다른 윳쿠리들의 상쾌할 수도 없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공짜밥을 먹는 것도 불가능하며,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 말 안 듣는 아이 윳쿠리나 아기 윳쿠리를 때려죽일 수도
없게 될지도 몰랐다.
게스 마리사는 잠깐 생각을 정리하고는 앨리스에게 변명을 늘어놓았다.
"느늣...사냥을 나갔는데 멍청한 도스 마리사가 덤벼왔다제..."
"도도도도스 마리사랑 싸웠다고? 정말이야?"
"느늣...사실이라제...하지만 도스 마리사 따위 마리사의 상대도 되지 않았다제...
마리사가 가볍게 몸통 박치기 한 번 하니까 응응이랑 쉬쉬 싸며 울면서 도망갔다제...
마리사 몸에 묻은 응응이랑 쉬쉬는 그때 묻은 거라제..."
게스 마리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시치미를 뚝 떼고 앨리스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앨리스는 게스 마리사에게 완전 뿅간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말에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았다.
오히려 그 말을 듣고 더욱 게스 마리사에 대한 욕정을 불태우는 것이었다.
게스 마리사는 앨리스의 표정을 보고는 이 마굴에 들어온 이상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상쾌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곧 죽어도 게스는 게스. 절대 낳는 역할은 되지 않으리라.
선수를 빼앗기면 당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한 게스 마리사는, 어느 정도 몸에서 악취가 사라지자
은근슬쩍 앨리스 쪽으로 다가가 뺨을 부비적 거리면서 상쾌를 종용했다.
"느늣...힘든 싸움을 벌였더니 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제..."
"느홋...멋진 마리사♡"
"느늣...이리 와서 내 피곤을 달래달라제..."
"느늣...이 날만을 기다렸다구..."
앨리스는 금방이라도 상쾌하고 싶어 달려들고 싶다는 표정으로 마리사의 부비부비를 받아주고 있었다.
게스 마리사는 한 번 격렬하게 상쾌하고 나면 앨리스도 포기할 거라고 생각하고는
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 위에 올라타려고 했다.
그때였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옷!!! 귀여워 귀여워 마리사 귀엽다구우우우우우우우!!!"
"느늣!?"
굴 밖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왔다. 마리사는 이 목소리의 주인을 알고 있었다.
"느으으으으으으으으읏!?!?!?!?!?"
"마리사마리사 이리 나와 오빠랑 놀자아아아아아아 마리사마리사!!!"
앨리스 오빠야였다. 앨리스 오빠야가 마리사를 따라 앨리스의 굴에 찾아온 것이었다.
영문을 모르는 앨리스는 겁먹은 표정으로 굴 밖에다 대고 소리질렀다.
"느긋하지 못한 오빠야는 저리 가라구! 앨리스는 지금부터 마리사랑 상쾌할 거니까
도시파적이지 못한 오빠야는 느긋하게 잠이나 자라구!!!"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옷!! 상쾌애애애애애애애애! 상쾌애애애애애애애애애!!!
오빠가 보는 앞에서 하렴♡"
"어째서 그런 소릴 하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
오빠야의 충격적인 한 마디에 앨리스와 마리사 모두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특히 마리사의 충격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의 것이었다. 아니 저 인간씨가 대체 여기까지 뭐하러 온 것일까.
대체 마리사한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이러는 것일까 하고, 그녀의 팥소 뇌는 끊임없이 원인을 짐작하고 있었다.
기묘한 상황에서의 가슴 두근거리는 시츄에이션이 성적 흥분을 자극한 것일까.
바깥에서 오빠야가 진을 치고 둘의 상쾌를 구경하려고 선언한 상황임에도, 앨리스는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마리사를 향해 거대한(이쑤시개 끝부분만한) 페니페니를 꺼내며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마리자...앨리스 더 이상 못 참겠어..."
"느늣!? 애...앨리스, 조금만 참으라제. 멍청한 인간씨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제."
"마리사는 부끄럼쟁이! 하지만 앨리스는 그런 순수한 마리사가 마음에 든다구우우우우우!!!"
"느삐이이이이이이이!?"
앨리스가 두 눈을 까뒤집고 짐승 같은 표정으로 마리사에게 달려들었다.
마리사는 모든 것이 다 끝났다 생각하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몸에 이물질이 삽입되는 느낌이 없었다.
느껴져야 할 앨리스의 무게도 느껴지지 않았다.
마리사는 질끈 감은 눈을 떴다. 눈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 마리사는 앨리스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었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옷!! 앨리스! 앨리스! 앨리스앨리스앨리스!!! 앨리스의 페니페니는 정말 귀엽구나아아아아아!!
응호오오오오오오옷!!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옷!!! 앨리스 사랑해!!! 사랑해사랑해애애애애애애!!!!"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상쾌하고싶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굴 속으로 침입한 오빠의 털 북슬북슬한 팔이 마리사를 덮치려는 앨리스를 중간에 나꿔챈 것이다.
게다가 완전 흥분 상태의, 마구 상쾌하고 싶어 몸부림 치는 앨리스를 껴안고 뽀뽀하고 간지럽히는 등
윳쿠리의 그것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테크닉으로 강제 상쾌를 느끼게 하려고 하고 있었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옷!!! 마리사가 보는 앞에서 상쾌해지자구우우우우우우!!!"
"느그탈쮸업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토록 상쾌를 좋아하는 앨리스가 상쾌할 수 없다고 비명을 지르며 상쾌를 거부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마리사는 엄청난 공포심에 한 순간 정신을 잃었다.
그녀가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본 것은, 오빠야의 거대한 손가락이 흥분한 표정의 앨리스의 입과 온몸을
사정없이 꼬집고 할퀴는 장면이었고
그녀가 정신을 차리고 처음으로 본 것은, 바닥에 축 늘어져 "상쾌하고 싶지 않아..."만 중얼거리는
초죽음이 된 앨리스의 모습이었다.
게스 마리사가 아무도 살지 않는 나무 밑둥 작은 구멍에 몸을 누인 것은 해가 지고 밝은 달이 하늘에 걸린
깊은 밤의 일이었다.
마리사가 앨리스의 굴을 떠날 때까지 앨리스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끊임없이 "상쾌하고 싶지 않아..."를 중얼거리며
이따금 찢어지는 듯한 비명만을 내지를 뿐이었다.
마리사는 자신이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상상하며, 끝없는 두려움과 구토감에
몸을 부르르 떨 뿐이었다.
게스 마리사의 몸을 수마가 짓누르고 있었다. 마리사는 모든 것이 귀찮아졌다.
지금은 단지 조용히 잠만 자고 싶을 뿐이었다. 이 모든 것이 꿈일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잠에서 깨고 나면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응응 쉬쉬 냄새도 싹 사라질 것이다.
앨리스도 예전의 그녀로 돌아와 다시 상쾌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을 귀찮게 할 것이다.
마리사는 그런 제 편한 망상을 머리 속에 그리며 조용히 깊은 잠에 빠지려고
하고 있었으나 그 희망은 결코 오래 가지 못했다.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 오빠야가 꽹과리를 치면서 마리사의 단잠을 방해했기 때문이었다.
"하하하하하하하! 마리사 마리사 마리사!! 이런 곳에서 자고 있었구나!!!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직 밤은 많이 남았다구!!! 오빠야랑 같이 밤새도록 느긋하게 있어보자구!!!"
"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꽹!!!!!!!!!!!!!!!!!!!!!!!!"
게스 마리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 같았고, 머리는 띵한 것이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마리사는 뭐라고 의미 있는 말을 내지르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의 팥소 뇌는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게스 마리사는 주변에 마구 몸을 부딪히며, 몸을 방방 뛰며, 괴성을 질러대며, 도저히 윳쿠리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속도로 마구 몸부림 쳤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아ㅜ;숙훕ㄱㅎㅂㄱ헙가ㅣ허;ㅂ가헙ㄱ;하벅;햐겨ㅔ흅겨휴ㅕㅠ 어쨰셔이런지즐하는고야아아아아아압으ㅏ바귀;ㅈ훟ㅈ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가가각느그타게있으려던결과가이거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
엄청난 분노에 사로잡힌 마리사가 긴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니 끔찍한 표정만을 남긴 채 숨이 턱 하고 끊어졌다.
게스 마리사는 몇 번의 경련을 일으키더니, 눈을 까 뒤집고 혀를 길게 내뺀 채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앨리스 오빠야는 마리사의 죽음을 보면서도 계속해서 신나게 꽹과리를 쳐댔다.
밤새도록 밤새도록. 마치 게스 마리사의 죽음을 반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리고 먼동이 터올 무렵, 앨리스 오빠야는 곳곳이 움푹 패인 망가진 꽹과리를 내던지고는 개운하다는 표정으로
머리에 쓰고 있던 앨리스 가면을 던져버렸다.
"보람찬 하루였어. 이제 가서 일해야지."
앨리스 오빠야는 근처 풀숲에 숨겨두었던 평상복을 차려입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며 산을 내려갔다.
비록 밤을 새긴 했으나, 그의 얼굴에서 피곤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전화 너머의 상대에게 연신 고마웠다, 보람있었다는 말을 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을 내려갔다.
하룻밤의 광란이 끝난 뒤에 남은 것은 초죽음이 된 앨리스 한 마리와, 검게 말라비틀어져 개미들의 맛있는
아침식사 거리가 된 죽은 게스 마리사의 시체 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