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카자미 유카 - 윳쿠리와 석고반죽

by 류민혜 posted Sep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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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카자미 유카
원출처 : 구윳사






윳쿠리와 석고반죽1카자미 유카


윳쿠리는 지능이 정말로 저능한 물건이다. 오늘도 아침에 그저 음식을 올려놓고, 아래에 구덩이를 파고,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다시 잡혀있다.

이얼마나 멍청한건가? 아마 벌써 중소규모에 필적하는 무리수준을 이정도로 잡은거 같다.

 

"아! 시끄럽다고, 자꾸 울면 확 눈알을 파준다?"

 

"닥치라제!"

 

"않무섭다구!"

 

정말이지. 말이 안통하는 쓰레기 만쥬들이구만...... 좋아. 내가 너희들을 나의 예술작품으로 진화시켜주지! 나는 즉시 석고반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런 나의 행동을 본 윳쿠리들은 날 비웃는다.

 

"게스 할아범은 어서 달콤한걸 바치라제."

 

"노예주제에 주인인 레이무의 말을 무시하냐구!"

 

"엘리스는 도시파라구요! 이런 불쾌한 곳에 가두다니...!"

 

"무큥! 어서 풀어줘! 안그러면 숲의 현자 파췌가 혼내줄꺼라구. 무큥!"

 

빠직....

 

순간 그냥 죽일려다가 말았다. 이놈들을 지금 죽이면, 저기서 다음 차례를 기다리면서, 바락바락 덤벼드는 소음방지 강화유리상자에

게스들에게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보여줄 기회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나는 그런 생각이 없기에, 그저 묵묵히 쓰레기 같은 발언에도 참아가면서, 겨우 석고반죽을 만들었다. 이마에 있는 땀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나는 손을 깨끗히 씻었다.

 

아무리 게스 윳쿠리를 이용하여, 만드는 작품이라고 해도, 나의 영혼이 들어간 작품이다. 그러니 더러워선 안되니까. 그리고 그다음

나는 앞치마를 두르고, 윳쿠리중 하나를 갈고리 꼬챙이로 낚아서, 책상위에 올려 놓는다.

물론 갈고리가 살이 파고들어서, 발버둥 칠수록 점점 깊이 짤려들어가는 고통에 게스 윳쿠리가 울부짖는 상황이라서, 내귀와 정신이

오염될거 같지만, 참는다.

 

"레이무가 아프다구!! 항아버어어어어엄!!"

 

"닥쳐."

 

"죽어어어어어어어어!!"

 

짜아아악!

 

"늣......?"

 

그순간 내가 너무 시끄러워서 뺨을 강하게 갈기자. 입을 다무는 레이무를 보고, 나는 매우 흡족했다. 그러나 이내 레이무의 표정이

차마 역겨운 표정으로 바뀌더니.

정말로 미쳐버린건지. 악을 바락바락거리면서, 대드는게 아닌가? 나는 생각했다. 역시나 윳쿠리들은 역겨운 존재들이라고 말이다.

 

"죽어어어어!! 레이무를 때린 못된 게스 노예 쓰레기 개같은 할아범은 죽어어어어어!!"

 

".........."

 

어처구니 없는 순간 나는 생각했다. 이놈의 윳쿠리들은 좋은거보단 나쁜걸 더 정확히 기억하고, 학습하는구나. 라고 말이다. 그말을

들은 순간 나는 더는 참기가 힘들었지만, 예술작품의 완성을 위하여 눈과 귀와 정신을 희생하기로 했다.

한가득 석고반죽을 한손으로 움켜쥐고, 다른손으로 레이무를 갈고리 꼬챙이에서 뽑아서, 책상에 던졌다.

 

"느삐이이이이이!!"

 

책상에는 날카로운 못이 여러개 박힌 아주 훌륭한 고문도구인 동시에 윳쿠리가 움직일수없도록 만드는 윳쿠리 예술가들을 위한

훌륭한 아이템이다. 뭐..... 그냥 집에서도 만들수있지만, 위생을 위해서 구입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

대충 몸이 안 움직인다는 사실에 절규하는거 같은데..... 이럴땐 즐겁다~

 

"레이무의 몸에 무슨 짓을 한고야아아아아아아!!"

 

"시작해볼까?"

 

"닥치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 레이무는 강하......"

 

한눈에도 자기보다 덩치가 더 큰 생물에게 으르렁 거리다니..... 이건 하이에나와 사자와 상어도 하지 않는 짓이다. 이런 멍청한

윳쿠리들이지만, 그덕에 나는 윳쿠리 석고상으로 먹고사니. 좋은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갈고리 꼬챙이에 머리 뒤에 난 

구멍난 부분에 손을 쑤셔넣었다.

 

푸욱

 

"느......?"

 

"이런 미안하다구~ 너무 내가 예술을 잘만들어서......"

 

아직도 이해가 불가능하단 저 얼굴을 보니. 왠지 정말 짜증이 난다. 이놈들 정말 아픔을 느끼는거야? 나는 팥소를 끌어내고, 다시

찔렀다.

그런데 정말이지 끈적이는 이 불쾌감은 못 참을수준이네.....

 

푸욱

 

"정말 미안하다구?"

 

"레이무의 팥소씨가......?"

 

내손에 팥소가 들리고, 다시 팥소를 파낼려고 손이 들어가자. 무언가 깨달은 저표정이라니..... 정말로 고통을 느끼는걸까? 이놈들이

정말로 살아있는걸까? 이런 밥버러지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다.

물론 나도 애완용 윳쿠리중 교육이 잘 된 개체는 이해하지만, 이놈들은 그저 굴러다니는 야생 윳쿠리다.

 

"아직도 이해불가냐구? 뿌꾸-욱."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친절하게도 내가 파낸 팥소를 눈앞에서 보여주면서, 레이무종 특유의 위협[이라고 읽고는 죽음을 불러오는 행동이라고 말한다.]을

사용해주자. 너무나도 친절한 게스 레이무씨는 소리를 바락바락 질러주었다.

정말로 행복하다. 그렇다. 모든것은 내가 계획대로 돌아가는 것 이다. 이제 저 불쌍한 게스 윳쿠리의 팥소를 마저 파내야 한다.

 

푸욱

 

"그만둬!!!"

 

푸욱

 

"레이무가...!"

 

푸욱

 

"죽어...."

 

푸욱

 

"버......"

 

푸욱

 

"............"

 

이제 겨우 조용해진다. 그래도 중추팥소는 남겨둬야한다. 그래야 살아있는 윳쿠리 조각이 될테니까. 그저 관리는 오렌지 쥬스를

뿌려주면, 최소한으로 살아가는 수준은 되겠지.

그리고 석고반죽을 발라줘야 한다. 머리부분은 일단 잘라내서, 열어준다. 그리고 중추팥소를 제외한 것을 모두 남은걸 박박 긁어

준 상태에서, 죽지 않게 윳쿠리용 스프레이식 오렌지 쥬스를 한번 뿌려주고 난 상태에서, 중추팥소를 제외한 남은 빈부분에 모두

석고를 채운다.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는 아는 모양이다. 눈알이 데굴데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착각할 수준으로 눈알을 굴리니. 이제까지 폭언

을 참아온 나의 정신세계에 평화가 깃드는 느낌이다.

아 입에도 약간 석고반죽이..... 뭐 상관없다. 이제 석고반죽이 굳어버리기전에 윳쿠리의 표정을 주물럭거려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 너는 작품으로 절규하는 레이무다."

 

손으로 만지작거리니. 귀밑털이 파닥거리지만, 상관없다. 표정을 어느정도 만들어준 상태로 고정시켜주자. 그러면 매우 훌륭한

얼굴 리액션을 가진 석고상이 하나 탄생한다.

아직도 귀밋털이 파닥거리는데.... 신경쓰이니. 석고를 발라서 고정시켜주었다.

 

"음...... 이제 겉에 석고를 발라주고, 자른 머리부분을 다시 붙여준 다음에는......."

 

이마 한가운데에 빨대를 꽂아주었다. 이제 여길 통하여, 오렌지 주스를 하루에 한번만 뿌려준다면.... 눈알이 굴러가는 석고상이

만들어진다.

역시나 나는 천재인뜻? 데헷..... 하여튼 이제 말려주면 된다. 이제 남은 쓰레기들의 표정을 볼까나?

 

"느기이이이....."

 

"그망둬어어어어!"

 

아아..... 역시 비명을 지른다. 얼마나 멋진 카타르시스인가.... 이러한 행복한 감정을 모아서, 한꺼번에 만들고 싶지만 나는 쿨한

예술가라서, 하루에 하나만 제작한다.

그러니까. 저멍청이들의 목숨이 오래간다는 소리다. 뭐 그날 걸린 놈은 재수가 없는 놈이고 말이다.

 

"그런 의미로 그냥 귀찮은데..... 모두 죽여버릴까."

 

문을 닫고 나온 나는 상쾌한 밖의 공기를 마신다. 그런데 갑자기 왠 그림자가.......? 고개를 올려다보니. 도스가 있었다. 젠장.....

 

"무리를 내놓으라제!"









도스와 석고 예술가2카자미 유카



대가를 가지고 왔겠지?"

 

"웃기지 말라제!"

 

석고반죽이 묻은 앞치마를 두른 남자에게 도스가 화를 바락바락낸다. 그런 도스의 태도에 남자는 인상을 찌푸린다.

 

"어차피 상관없어. 나올때부터 너의 더러운 냄새가 풍겨왔거든."

 

"혼내주기전에 내놔!!"

 

퍼억!!

 

바로 그순간 석고상에 맞은 도스는 그대로 이가 박살이 나버린다. 석고상도 산산조각이 나지만, 남자는 그저 무표정으로 도스를 보며,

주머니속에서 칼을 꺼내들면서, 이가 박살난 상태에다가 기절한 도스의 가죽을 자르기 시작했다.

 

"야생에서 식량과 물을 보충할수없다는건, 위험하지만.... 제일 위험한건 수분을 보충할수없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스의 몸

을 쥐어짜서, 나온 당물은 아주 훌륭한 수분을 섭취할수있게 해주지요."

 

팥소를 쥐어짜며, 마시는 예술가는 이내 입주변을 닦고는 다시 도스를 해체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무언가 생각난 표정으로 도스

의 하체에 가죽을 잡아서, 늘리고는 말뚝을 박기 시작했다.

 

"다만 이것은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해야하고, 주변에 도스가 없다면 사용할수없는 방법이지요."

 

"늣.......?"

 

눈을 뜬 도스와 그런 도스는 보는 예술가는 웃으면서, 다시 해체를 하기 시작한다. 지금 도스는 멍한 상태다. 그리고 도스의 페니페니

를 보더니. 예술가는 그걸 칼로 살짝 베면서, 말한다.

 

"지금부터 도스 페니페니를 이용한 긴급한 상황에서 먹을수있는 기회를 최대한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캠코더를 키는 예술가와 움직일수없는 도스는 이상황이 이해가 않가는 표정으로 어리둥절하다가.... 자신의 하체에

느껴지는 고통에 얼굴이 창백해진다.

 

"이건 뜻밖의 횅재입니다."

 

도스의 페니페니를 잘라내버리는 예술가와 그걸 보지 못한 도스는 그고통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한다. 하지만 예술가는 잘라낸 페니

페니의 주변 가죽을 잘라내버리면서, 말한다.

 

"잘라 냈습니다. 간단하게 가죽을 잘라내고, 외부 팥소도 벗겨냅니다. 그리고 내부 팥소는 적당하게 잘라내서, 보관을 하는 겁니다."

 

잠시 이마에 땀을 닦아낸 예술가는 다시 페니페니를 칼로 해체를 시작했다. 아무래도 커다란 도스의 페니페니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는 동시에 섬세한 예술혼으로 해체중이라서, 오래 걸린다.

 

"내부 팥소는 매우 달콤하고, 당보충에도 좋은 동시에 다른 윳쿠리를 끌어들일 함정재료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윳쿠리 포식

파들을 보면, 광적으로 닥치는대로 먹다가 죽어버리지요. 다만 그들에게서 배울 것 은 거의 모든 부위를 먹지만, 페훌륭한 지금 눈앞의 

도스의 페니페니 부위가 있다고, 알려준 개척자라고 칭해집니다."

 

"뭐......뭐라구?"

 

자신의 페니페니를 언급하자. 화들짝 놀라는 도스의 표정을 무시한 예술가는 페니페니를 해체하면서, 말한다.

 

"내부 팥소도 훌륭하지만, 중추 팥소와 눈도 훌륭하지요. 저도 이제 페니페니를 최종 가공할겁니다. 하지만 페니페니도 훌륭한

당을 보충할 좋은 음식이긴 합니디만은.... 개인적으로 정자 팥소를 생산하는 그것을 한번 먹어보고, 맛을 평가 할 생각입니다."

 

"이보라제!! 이보라제!!"

 

아까 하체에서 느껴진 고통이 설마 하는 표정으로, 페니페니를 움직일려고,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도스는 덩치가 매우 크지만, 구별해내는건 간단합니다. 잘려나간 페니페니가 있는 장소였던 가죽 아래부분을 보십시요."

 

"아니 그보다.... 조금 전에 뭐라구...."

 

그런 도스의 말을 무시하면서, 예술가는 칼에 묻은 팥소를 털털 털어내면서, 캠코더를 도스의 페니페니를 잘라낸 곳 아래로 고정

시킨다음에 캠코더를 보며, 활짝 웃으며 말한다.

 

"저곳에서 정자팥소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만은 가죽을 마저 잘라내고, 팥소를 좀 파내야 겠습니다."

 

다시 페니페니를 움직일려고,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자 충격받은 표정으로 중얼거리는 도스.

 

"정말로 고윳이 된다는.... 그런말 인거냐제......?!!"

 

"이걸 할땐 숙련된 칼질과 예술의 혼을 사용하여, 피로를 안 느끼는게 좋습니다."

 

그순간 누군가의 얼굴이 투영된 도스가 울부짖으면서, 몸이 안 움직이자. 슬픈 표정으로 고통과 함께 외친다.

 

"고윳?! 이게 무슨 소리냐제!!"

 

"개미가 몰려들기전에 끝내야지."

 

그러거나 말거나. 예술가는 먹으면서, 매우 행복한 표정으로 입가에 팥소를 닦아낸다. 한편 도스는 거의 숨이 넘어갈 표정으로 고통

이 가득한 신음소리를 낸다.

 

"아학.... 아학... 학.... 고윳...!! 마리사가.... 마리사가... 고윳...! 마리사가.... 아학... 학..."

 

"마무리."

 

다시 한번 칼이 찔려오자. 도스는 숨이 넘어가면서, 최후의 말을 한다.

 

"이건 말도 안된다제.... 말도 안된다제!!!"

 

"훌륭하게 당을 보충했습니다. 남은 것은 아쉽지만, 도스는 너무 크니 가죽만 잘라서 가야 겠어요. 남은건 개미들이 처리하게 멀리

버려주는 센스를 보여줘야 합니다."

 

어느순간 캠코더를 꺼버린 예술가는 삽을 가져와서는 팥소를 파서는 멀리 던져버린다. 그리고는 남은 것은 물로 씻어버리고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낸 페니페니와 도스 가죽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간다.

물론 도스의 모자도 당당한 사냥의 증거인 동시에 자랑이기에, 하여튼 모두 가지고 들어갔다. 그리고 도스 가죽을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낸 다음에 기름에 튀겼다.

 

"역시 도스 가죽 튀김은 별미지!"

 

고소한 튀김에는 단맛이 깊게 느껴진다. 그걸 먹으면서, 상자안을 보니. 그사이에 잠이 든 게스들을 보고, 예술가는 새로운 석고 예

술을 생각했다.

물론 여러가지 표정의 석고상도 좋지만, 뭔가 더 획기적인 예술 작품이 필요했다.

 

한편 산에서는 그런 도스가 안보이자. 도스의 어미인 정말 다 성장한 거대한 도스가 산을 내려오고 있었다. 모든걸 파괴하면서, 내려

오는 자식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쳐버린 도스가 예술가의 집을 향해서, 달려가는데.......







상상력3카자미 유카


나의 아이를 죽인 못 된 인간씨는 나와아아아아!!"

 

아침부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도스의 행동에 예술가는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문을 열자. 그곳에는 지난번 도스보다 큰 도스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미인 모양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다시 문을 닫을려는 순간 도스의 혀가 예술가의 팔을 스친다.

 

할짝

 

"음........?!"

 

"이맛은 우리 아이를 살해한 맛이구나."

 

"뭐야. 느긋하게 죽고싶지 않은 도스가 요기있넹?"

 

그러면서,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는 예술가. 윳쿠리 해체기라고도 불리우는 특별한 칼이다. 윳쿠리에 한해서 매우 강렬한 일격

을 준다는데. 윳쿠리가 베이면, 마치 레미랴나 플랑에게 물리는 수준의 고통이 각인된다고 한다.

물론 사람에겐 그냥 따끔한데.... 그이유를 알아보니. 놀랍게도 레미랴와 플랑의 송곳니가 재료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하여튼 지금 예술가는 그 유명한 윳쿠리 해체기인 동시에 지난번 도스를 고윳으로 만들어버린 그 무기를 꺼낸 것 이다. 예술가의

몸이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진다.

 

"늣?!"

 

"어딜보는거야?"

 

"도스 스파크!!"

 

어느순간 뒤에 나타난 예술가를 보고, 황급히 고개를 돌리면서 도스 스파크를 쏘는 도스의 일격은 아쉽게도 가볍게 옆으로 피한

예술가에겐 너무나도 느려보였다.

 

"꽤 강하지만.... 99999마리의 윳쿠리의 원한을 막을수있을까?"

 

"뭐.......뭐라구?!"

 

"나의 해체기에 담긴 그 한을 먹어라!"

 

"느그으으으으!!"

 

겨우 피했지만, 몸에 상처가 생긴 도스는 그대로 뒤로 주춤거린다. 예술가는 점점 다가온다. 그런 그의 반대손에도 해체기가 생겼다.

 

"도스, 나는 너희 윳쿠리를 괴롭혀서,예술로 승화하는게 좋다."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냐제!!"

 

"도스, 나는 너희 윳쿠리를 괴롭혀서, 예술로 승화하는게 좋다."

 

점점다가오는 예술가를 향해서, 도스가 스파크를 다시 날린다. 이번에야 말로 적중했다고, 생각한 도스앞에 예술가가 나타났다. 그런

상황이 되자. 도스는 지금 상황을 이해한다고,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이해 불가능한가? 상상을 해라. 인간이라고 항상 너희 도스 스파크에 당한다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느이이이이이!!"

 

뿌득!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표정의 예술가를 보고, 아무런 말도 못 하는 도스는 그저 이를 갈 뿐이다.

 

"석고상이 좋다. 윳쿠리 엘리스로 괴롭히는 것도 좋다. 윳쿠리로 실험하는게 좋다. 윳쿠리를 수은에 중독시켜서, 미쳐버리게

하는 것도 좋다. 윳쿠리를 레미랴와 플랑으로 고문하는 것도 좋다."

 

"닥쳐!! 죽어버려!! 죽일꺼야!!"

 

"눈알을 뽑아버리는게 좋다. 먹어치우는게 좋다. 미치게 만드는게 좋다. 부모도 못 알아보고, 죽이는게 하는 것도 좋다. 자기

자식도 못 알아보고, 죽이게 하는 것도 좋다. 그멍청한 머리를 이용해서, 몰살시키는 것도 좋다."

 

"닥쳐어어어어어!!"

 

다시 입에 도스 스파크를 모우는 도스의 행위에 예술가는 석고상을 하나 잡고는 말한다.

 

"이 석고상에 재료가 된 윳쿠리가 게스일지. 아니면 죽은 윳쿠리일지. 지금도 살아있는 윳쿠리일지. 누가 알지? 보통은 게스나 죽은 

윳쿠리라고 생각하지만, 보아라. 이 석고상의 눈은 돌아가고 있다. 즉 살아있단 말이지. 그정도 상상도 못하는건가? 정말이지.

윳쿠리는 살아있을 가치가 있긴 한건가? 상상을 해라. 엇나간 상상은 망상에 불가하니 말이다."

 

"쥭여어어어어어!"

 

"집에서, 작업실에서, 숲에서, 강에서, 산에서, 초원에서, 밭에서, 시냇물에서, 나무에서, 바위에서, 흙에서, 모래에서, 이 세상어디에

서도 너희는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겨운 쓰레기. 특히 게스일 경우엔 죽이기를 매우 좋아한다."

 

바로 그순간 도스의 오른 뺨이 찢겨나간다. 그걸 본 도스는 이럴수가없다면서, 물러난다. 하지만 예술가는 씨익 웃으면서 그대로

해체기로 왼 뺨을 툭 툭 치면서, 말한다.

 

"믿을수가 없는가? 너희 윳쿠리는 도스라고 만능이라고 상상하는가? 상상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상상을 해라. 망상이 아닌 상상을

현실조차 뒤엎을 상상을 말이다. 카스테라가 달콤하다고 달다고 생각하나? 그러나 그것이 카레맛이라고는 혹은 맵다고 상상을

해본적은 있는가? 너희 윳쿠리는 인간을 언제나 이길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나? 정말로 상상력이 너무나도 부족하군."

 

"느히....느히.... 이럴수는 없다제!"

 

"이럴수가 없다고? 정말 터무니가 없군. 너희는 상상력이 부족한 생물이다. 그런 존재가 살아나갈정도록 세상은 만만치가 않아.

나는 항상 상상을 한다. 너희를 괴롭히고, 죽이고, 먹으면서, 과연 윳쿠리는 날보고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을까? 아니면 괴물이나

할아범 취급을 하면서, 덤벼들까? 어느쪽이든 유쾌한 상상이 아닌가?"

 

어느순간 도스의 머리위에 모자에 앉은 예술가는 계속 말한다.

 

"학대파들을 불러서, 일제히 도구로 너희들을 해체하는 것도 좋다."

 

"예술파들을 불러서, 각자의 특기에서 너희를 예술품으로 승화하는 것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학살파들을 불러서, 너희들을 모조리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것에 행복하다."

 

"증오파들을 불러서, 너희에게 끝없이 고통을 주는 것에 마음이 후련해진다."

 

"포식파들을 불러서, 너희들을 먹어치우게 하는 것도 빼놓을수없다."

 

"이중파를 불러서, 너희들을 엿먹이고 병신으로 만드는 짓도 매우 훌륭하다."

 

"물론 나는 그것보다.... 너희들을 직접 괴롭히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도 빼놓을순없다."

 

한참을 중얼거리던 예술가는 그대로 양손에 해체기를 각각 도스의 눈에 찔러넣는다. 워낙 순식간의 공격과 자신의 오른 뺨의

고통으로 눈치 챌수없었던 도스는 그대로 양눈을 실명당한다.

 

"내가 너희 모자위에 올라간다는걸 상상도 못했는가? 너의 두 눈이 나의 손에 실명된다고 상상도 못 했는가? 그저 오른 뺨을 찢어

버리는 바람에 그게 아프다고, 더 이상 공격은 없다고 상상했는가? 너무나도 상상력이 부족하다. 좀 더 상상을 하여라."

 

"마리사의 눈이이이이이이!! 프리티하고, 반짝거리는 눈이이이이이이!!"

 

"아픈가? 상상을 해라. 왜 너의 두 눈이 그렇게 되었는지. 너희 윳쿠리는 정말 상상력이 부족하다."

 

갑자기 작업실로 들어가더니. 한참후에 커다란 주사기 같은걸 낑낑 거리면서, 끌고 오는 예술가와 이제는 지친 나머지 그대로

고통에 몸만 부르르 떠는 도스.

 

"도스, 나는 나의 예술이 너희들에게 지옥같이 되길 원한다. 도스, 너는 너 자신이 어찌 되길 원하나?"

 

"닥쳐...... 죽어버릴꺼라제......"

 

"상상력이 부족하군. 너무나도 부족해. 언제나 너희들은 같은 말만 지껄이니. 너무나도 상상력이 부족한 너희들은 이세상에 정말

살아갈 가치가 없군. 상상력이 없다면, 종으로서 이미 자격을 상실한게 아닌가? 너희들의 자멸스위치는 애당초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상상력이 충분하다면, 죽을 이유도 죽을 확률로 줄어들겠지."

 

"상상력? 그딴게 뭐냐제!!!"

 

그말에 예술가는 도스에게 다가와서, 흠칫 떠는 눈이 안보이는 도스에게 속삭인다.

 

"너는 윳쿠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지 않은가? 평화롭게 살고 싶지 않은가? 인간들은 벌레만도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것이 상상력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상상력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는게 인간들과 너희들의 차이인 동시에 자멸스위치를 가지느

냐. 마느냐의 갈림길이 되지."

 

"마리사를 욕하지마아아아아아!!"

 

"그래. 나의 말에 분노하였다는건. 너는 지금 나의 말의 참 뜻을 알았다는 거다. 즉 상상을 했다는 거지. 하지만 진작에 상상을 좀 더

깊게 할수있었다면, 죽지도 않았을꺼다. 자.... 너희 최후를 스스로 상상해라!!"

 

광기가 가득한 예술가의 목소리와 말투에 도스는 그제서야 상상과 자신이 지금 얼마나 미친 짓을 했다는지 알았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예술가는 도스를 놔줄 생각이 없다.

 

"나는 상상력이 풍부한 예술가다."

 

"괴물 할아버어어어어엄!!"

 

"그래. 그렇구나. 그리고 너는 석고상이다."

 

푸욱!!

 

그순간 주사기로 주입되는 석고액으로 점점 몸에 팥소가 움직임이 느려지자. 도스는 겁에 질려서, 벌벌 떤다. 그런 도스의 행위에

히죽 웃으면서, 예술가는 도스의 양눈에서 해체기를 뽑자. 비명을 지르는 도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이내 주사기를 하나 둘 점점 늘리면서, 찌르는 예술가의 행위에 도스는 이제 거의 생각도 못 할정도록 몸이

석고로 가득찼다.

 

"괴....괴물... 하...라버어어.....엄...."

 

"감사해라. 나의 예술작품이 되기전에는 그저 쓰레기에 불과했지만, 예술작품이 되는 순간 너는 다시 태어난다는걸...."

 

일제히 예술가의 손가락이 얼굴을 파고들자. 입에서 석고와 팥소가 섞인걸 토하면서, 도스는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그런건 상관없다. 왜냐하면 오로지 예술만이 존재하니까. 그렇다. 예술 혼만이 존재한다.

 

"게스에 찌들어 있는 윳쿠리들은 괴롭혀서, 깨우는게 좋지. 너희들에게 인간의 무서움을 페니페니 한조각까지 각인시켜주마."

 

이미 몸의 팥소가 거의 반죽처럼 되버린 도스는 무언가 말할려고 했지만, 이내 의식이 멀어지고 침만 질질 흘린다. 구멍이 뚫린 

눈동자를 보고는 예술가는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너는 석고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상상을 해 본적이 있는가?"







EE4카자미 유카




"아.... 재료가 부족하다."

 

최근에 잡아온 윳쿠리를 모조리 석고상화 시킨 나는 지금 재료가 부족해서, 문제다. 윳쿠리 번식을 늘릴 레이퍼 앨리스마저, 재료

로 승화시킨 나는 위기감을 느낀다. 그래... 재료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이익...! 이대로 게으름을 피울수는 없다. 좋아..... 오랜만에 사냥감을 직접 포획할까?"

 

먼저 윳쿠리는 달콤한 것에 사족을 거의 못 쓴다. 다만 일부 윳쿠리는 단 것을 매우 싫어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뭐 그건 어차피

잡을 이유도 없고, 내가 잡을 윳쿠리는 어디까지나 일반종으로서, 희귀한 다른종에 비해서 잡아도 벌금도 없으니.

그래서, 한마디로 행복하다. 지금 나는 상상한다. 괴로워하는 석고상들을 생각하면서, 석고상의 표정에 만족을 느낀다.

 

한참을 산근처를 돌아다닌 나는 윳쿠리가 자주 지나가는 길을 발견했다. 다른 야생동물과 달리 동글동글한 자국과 바싹 말라

버렸지만, 아직도 시커먼 배설물과 단내가 심하게 나는 땅과 풀들을 보면, 설령 갓 입문한 애송이라도 알수있다.

일단은 설탕은 위험하니 패스하자. 개미가 몰려든다. 

 

"으음..... 좀 더 깊이 팔까?"

 

개미가 싫어하는 향을 풍기는 윳쿠리 포획용 달콤한 사료를 일렬로 뿌려놓고 구덩이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중간지점에선 더는

올라갈수없도록, 점점 가파르게 만든다. 내려갈땐 몰라도 올라오긴 힘들 것 이다.

 

"자...... 기다려볼까?"

 

잠시후 들리기 시작하는 시끄러운 소리들은 역시 윳쿠리다. 야생에선 절대로 먼저 모습을 보여서도, 시선을 끌어서도 안된다는걸

모르는 놈들이 야생에서 잘만 살아가니. 뭔가 이율배반적이다.

그런 멍청한 놈들은 달콤한 사료를 발견하자. 하나 둘 먹을려고 욕심을 부리면서, 달려가는지 풀숲에서 사사삭 소리가 들린다.

 

"이게 뭐야!!"

 

"나갈수없어!!"

 

역시 저런 멍청한 놈들은 쉽게 걸린다. 단지 사료와 모종삽만 있어도, 윳쿠리는 잡히는 바보 만쥬가 확실해. 이제 나는 놈들 앞에

나타나서, 잡아갈려고 움직일려는 그순간 윳쿠리의 소리가 들려온다.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들이 가득하네?"

 

"느느늣?"

 

"바보 유카는 우릴 꺼내줘!!"

 

"꺼내주면 노예로 삼아주겠다구요!"

 

그소리를 듣자. 알수있었다. 과연..... 윳쿠리 유카인가? 이참에 훌륭한 펫이 필요하다고, 나도 슬슬 생각하는 참인데.... 유카라면

흙을 파서라도, 조금씩 노력해서 올라왔을텐데.... 과연 무능한 일반 윳쿠리는 어쩔수없단 말인가?

그러나 만약에 유카가 저런 멍청한 행동에 기가 막혀서, 가르쳐준다면 이 함정은 쓸모없다.

 

"잡았다!"

 

"늣?!"

 

윳쿠리 유카를 낚아챈 나는 그대로 가져온 포대하나에 유카를 가두었다. 한편 유카가 인간에게 잡혔다고, 생각한 멍청한 윳쿠리

들은 날 보면서, 소리를 지른다. 아..... 짜증.

 

"할아범은 마리사를 구해줘!"

 

"그렇다면, 응응을 먹게 해준다구?"

 

"노예는 어서 우리를 꺼내라구요!"

 

그런 행동에 나는 어처구니가 없다. 이놈들은 정말 상상력이 존재하는 하나의 종일까? 라고 말이다.

 

"느갸아아아아!! 무슨 짓이야!"

 

마침 윳쿠리를 잡아갈려고, 함정카드가 인쇄된 포대 하나를 펼치자. 겁을 먹는 윳쿠리의 행동에 아마도 능력도 안되면서, 다른 디시인

이나 루리인들에게 큰소리를 친 무능한 디시인이나 멍청한 루리인에게서, 한번 당한 윳쿠리들인가 보다.

 

"뭐...... 상관없지. 그런데 이산은 윳쿠리카페의 산이란 말이거든? 자기들 산에도 윳쿠리가 살면서, 왜 여기서 어슬렁거린거야? 생각

하니 기분이 나쁘네.... 툭하면 괴롭히기나 하니. 윳쿠리가 잘 번식할리가 있나? 우리들은 적어도 다음 사냥을 위해서, 산에 윳쿠리를

풀어주기라도 하지."

 

포대에 모든 윳쿠리를 넣은 나는 유카를 넣은 포대를 잡고 산을 내려간다. 그러는 도중에 붉은 복면을 쓴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가

나의 앞을 가로막았다.

 

"뒤에 맨 포대들을 내놔."

 

"누구세요?"

 

"내놓으라니까. 아오 어린 놈이 말 드럽게 안듣네."

 

"하아?"

 

잠시 그런 나의 행동에 한참을 생각하던 아저씨는 갑자기 옆동네에서 자주보던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그런 행동에 위압감을 느낀

나는 뒤로 도망칠려고 했지만, 오토바이가 더 빠르다.

 

"아오 형이 말이야. 오전에 이산에 놀러왔거든. 그런데 오토바이가 망가져서, 윳쿠리를 때려잡는 중이라고, 말귀 좀 알아들어!"

 

"지금 당신의 행위는 명백한 도발이다!"

 

물러섬이 없는 나의 용감한 행동에 아저씨는 오토바이에서 내린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고장났으니 도망치면, 내가 이기겠지?

 

"좋게 말할때.... 내놔!"

 

"지금 당신의 행위는 나에 대한 반역이다. 솔저!! 군번 까봐!"

 

"아오! 군번이고 나팔이고, 말로 해서 안되는것이 왜 새해부터 이리 많아. "

 

바로 그때 나는 아저씨 뒤에 나타난 도스를 보았다. 좋았어..... 둘이 싸울동안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거야.

 

"인간주제에 도스의 앞을 막지말라제!!"

 

"냄새나. 꺼져!"

 

"감히 나에게 싸움을 거는거냐제!!"

 

페니페니마저, 내세우는 저 혐오스러운 도스의 행위에 나도 순간 살기가 나올뻔 했지만, 지금은 상대는 저 아저씨니. 나는 그저 저거

감상만 하고, 집에 가야겠다.

 

"아오 C foot! 어디서 약을 팔아!!"

 

"느기이이이익!!"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주먹질 한방에 도스의 얼굴이 거의 뭉개진다. 만약에 내가 싸웠다면,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C! foot! 니 유서에 내이름쓰고 죽어버려!"

 

"도스의 프리티한 얼굴이........!!"

 

빠직

 

"어? 무언가가 끊어지는 소리가....."

 

도스의 얼굴타령에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내 오토바이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뼈다귀다. 그것도 아마 다리뼈로

보이는데. 그걸 갑자기 휘두르고는 도스를 두들긴다.

 

"느기이이익! 그망둬어어어!"

 

"깃꼽아. C foot!! EE를 외치라고!"

 

엄청난 소리와 함께 뼈다귀가 박살났다. 아마 저정도 충격이면, 중추팥소 박살로 사망.... 그냥 도망가자. 나는 황급히 도주했다. 그런

나를 보았는지. 뒤에서 소리가 들린다.

 

"아오 C foot!! 거기 너 멈춰. 멈추라고!"

 

한참을 달려서, 집으로 온 나는 두려움으로 온몸에 땀이 흥건했다. 엄청난 실력자. 저정도면, 매우 강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나의 뇌리를 스친다.

그리고 인터넷에 비슷한 차림의 사람을 찾았는데.......

 

"용개.......? 먹는건가. 아! 아까 그 아저씨네.... 음.... 츤데레? 내가 보기엔 아니던데. 디시랑 루리웹이나 이상해. 이런 사람이 츤데레

라고? 일격에 뼈다귀로 도스를 죽이는 실력자가?"

 

그런 의문과 함께 나의 밤은 깊어졌다.






류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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