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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윳쿠리 레냐

by 류민혜 posted Oct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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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

원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이 글은 동방 이외의 다른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윳쿠리가 등장합니다.

 

 

 

다큐멘터리 [윳쿠리레냐]

 

 

이곳은 요괴의산 하쿠레이신사보다 부유한 모리야신사가 있으며 요괴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그렇기에 

 

인간의 출입은 거의 없으며 요괴들이나 윳쿠리가 살아가고있다 그런 요괴의산 한구석에는 윳쿠리 레나종이 

 

서식하고 있다 윳쿠리 레나종. 이녀석들은 언젠가부터 윳쿠리나노하종과 같이 환상향에 출몰한 윳쿠리이다

 

이 윳쿠리들은 대부분 혼자 살아가며 자신의 윳쿠리플레이스에 수많은 잡동사니를 모아두고 살아간다

 

오늘은 그런 윳쿠리레나종중 한마리를 찾아 취재 해보았다 

 

"우소...우소...."

 

자신의 윳쿠리 플레이스 안에서 아직 꿈나라에 빠져있는 윳쿠리레나종을 찾았다 윳쿠리 레나종은 

 

아침일찍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시각에는 거의 느긋하게 잠만 자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럼 

 

윳쿠리레나 통칭 레냐의 윳쿠리 플레이스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레냐가 자고 있는 둥지의 앞에는

 

돌덩이 쇳조각 나뭇가지등 용도를 알수 없는 잡동사니가 쌓여 이동조차 힘들어 보인다 으음? 잘보니

 

윳쿠리의 리본들도 간혹 보인다 아무래도 레냐는 이것들이 느긋한 물건으로 보이는거 같다

 

"우소..우소다??"

 

마침 레냐가 잠에서 느긋하게 깨어났다

 

"우.소~~다!!!!"

 

우렁찬 목소리로 크게 소리를 지르는 레냐 아무래도 아침기상을 알리는거 같다 잠에서 깨어난 레냐가 

 

자신의 잠을 청하던 둥지에서 내려와 옆에 있는 거대한 돌덩이가 있는곳으로 향한다 돌덩이 앞에 선 

 

레냐는 있는 힘껏 돌덩이를 밀어낸다 아무래도 이안에는 바깥에 잡동사니보다 더욱 느긋한 무언가를 

 

저장 하는것으로 보인다 돌덩이가 치워지고 조그만한 굴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굴속에서는

 

[느퓨우우.. 느퓨우우...]

 

어린 아기 데이부한마리와 아기 마리사가 요상한 자세로 엎어져 자고 있다 아무래도 

 

레냐가 야생의 윳쿠리아기를 귀여워서 주워 온거 같다

 

"우소다!!"

 

레냐가 소리쳐 아기 윳쿠리를 깨운다

 

[느퓨우우.. 느게겍???!! 느끗하지 못해!!]

 

느긋하게 잠을 자던 두마리의 윳쿠리가 눈을뜨고 레냐를 쳐다본다

 

"우소다!!"

 

"늣?? 느끗하지 못한 이쌍한 윳꾸리가 이써!!"

"늣 마리사님의 잠을 빵해 하지마 멍청이 주끌래?"

 

이걸 귀엽다고 주워왔냐 레냐... 나는 아무래도 레냐의 귀여움에 정의는 알수 없을거 같다 아니 알고 싶지않다

 

딱봐도 게스끼가 넘치는 저녀석들을 귀엽다고 주워오다니...

 

"늣? 느끗하지 모한 윳꾸리 쁠레이스야 마마 어디있어 데이부는 뀌엽다구 이런 느끗하지 못한곳은 싫따구"

 

"느끗하지 못한 윳꾸리는 땅장 마리사님을 마마에게 돌려보낸따제"

 

두마리의 윳쿠리의 말을 무시하며 레냐는 먀먀를 찾는 아기 데이뷰를 물어 올린다

 

"늣?? 데이뷰가 하느를 날꼬 이써"

 

"늣??!! 마리사님도 하느를 날꼬 앂다쪠"

 

높이 들어 올린 아기 데이부를 레냐가 던진다 그리고 커닿게 벌린 레냐의입속으로 아기데이뷰가 쏙 들어간다

 

"늣? 어뚜워 느끗하지 모"

 

와그작

 

"느게게!!!!"

 

와그작 와그작 와그작

 

레냐가 아기데이부를 씹어먹기 시작한다 그광경을 쳐다보던 아기마리사는 오줌을 지리면 울부짖는다

 

"느게게겍!! 마리사님의 귀여운 동쌩이!!!! 쭈거 쭈거 마리사님의 귀여운 동쌩을 쭈긴 윳꾸리는"

 

오줌을 지리던 마리사가 레냐를 향해 돌진한다 퍽!!! 하지만 레냐의 가죽은 두껍기 때문에

 

어린 윳쿠리가 공격해도 꿈쩍하지않는다 오히려 공격했던 마리사가 튕겨나가 벽에 부딫친다

 

"느뻭 아파!!"

 

울음을 터트릴려는 마리사를 레냐가 집어삼킨다

 

"느끗...ㅎ...게....이...ㄲ.싶.."

 

와그작 와그작

 

"우소다!!!"

 

아무래도 그윳쿠리들은 아침식사용인것 같다 나의 착각이였군 아무튼 식사를 끝맞친 레냐가 둥지밖으로

 

빠져나간다 음.. 따라가볼까? 어라?? 잠깐 배터리가 다됬잖아!!! 안돼 지금 따라가야 치지지지직!!!

 

[제기랄 하필이면 이럴떄 배터리가]

 

그리고 몆십분후

 

휴 됬다 배터리 충전 이제 레냐를 쫗아서..

 

"ㅇㅆㄷ"

 

[사려줘 느그하지 모해!!]

 

뭐 뭐지 이소리는? 아무래도 레냐가 돌아오는거 같다 일딴 숨어서 다시 지켜보겠다 저기 레냐가 돌아오고

 

있다 입속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볼록하다 그리고 꿈틀꿈틀거리는게 약간 역겹군.. 집으로 돌아온 레냐는

 

아까전 아기 윳쿠리를 가뒀던 굴로 다가와 입속에서 어린 윳쿠리2마리를 끄집어낸다 털썩 털썩

 

"느끗하지 못해 싸과하라구 데이뷰한테 싸과하라구 뿍 뿍"

 

"무큐우우 쿨럭 쿨럭"

 

아기데이부와 아기파츄리종이다 아무래도 저 굴은 식료창고인거 같다 윳쿠리를 집어넣은후 레냐는 아까전처럼

 

굴의 입구를 돌덩이로 막아버린다

 

"느끗?? 꺼내줘 뀌여운 데이뷰를 꺼내줘!!!"

 

"무큐우!! 파츄리는 아직 보지못한 책이 많아요 이런 어두운곳은 시러요 무큐!!!"

 

굴속에 윳쿠리를 가둔 레냐는 다시 잠을 자기위해 둥지로 향한다 그리고 둥지에서 

 

다시 잠을 청할려는 레냐를 누군가가 느긋하지 못하게 깨운다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 어서 나오라구!!! 데이부 화났다구!!]

 

[무큐우 파츄리의 귀여운 아가야들을 돌려줘요!!]

 

"우소?? 우소다!!"

 

레냐가 왠지모를 웃음을 머금은채 윳쿠리플레이스를 빠져나간다 그리고 밖에는 2마리의 성체 데이부와파츄리

 

그리고 2마리의 아기로 추정되는 수십마리의 어린 윳쿠리들이 있었다 아무래도 레냐가 물고온 윳쿠리가 

 

이 데이부부부의 아가야들인거 같다 볼을 부풀린 어미데이부가 레냐를 위협한다

 

"데이부의 귀여운 아가야들을 납치하다니? 죽을래? 멍청인거야??"

 

"무큐우 파츄리는 숲의현자에서 파츄리의 느긋한 아이들을 돌려주면 이번일은 느긋하게 눈감아주겠어요"

 

"늣?? 데이부는 그럴생각이 없다구 데이부의 귀여운 아가야들을 훔쳤다구 저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를 죽이고

 

윳쿠리플레이스를 뺏을거라구!! 달꼼달꼼씨도 뺏을거라구"

 

[데이뷰들은 달꼼달꼼씨가 먹고 앂다구!! 마마 달꼼달꼼씨를 가져다달라구!!]

 

"알았다구 아가야들아 걱정말라구 그리고 파츄리 저안에는 파츄리가 좋아하는 책씨가 있을지도 모른다구"

 

"무큐??!! 책씨???!!"

 

[무뀨?!! 파쮸리는 현자가 뙤고 시퍼요 엄마야 책을 가지고 시퍼요!!]

 

책이라는 단어에 어미 파츄리와 아이 파츄리들이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는 데이부의 귀여운 아가야들을 내놓고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꺼지라구 뿍 뿍"

 

데이부가 볼을 부풀리며 다시한번 레냐를 위협한다 하지만 레냐는 어미데이부의 말에 웃기만 할뿐이다

 

"우쏘 우쏘 우쏘다~~"

 

"늣??!! 어째서 웃는거야? 데이부가 우스운거야??!! 바보야? 죽을래??"

 

"파츄리의 데이부를 비웃는건 용서 못해요"

 

[마마를 비웃지마!!]

 

계속 웃던 레냐가 웃음 멈추고 자신의 굴에 위로 뛰어오른다 그리고

 

"후우우웁..."

 

숨을 들이킨 레냐는 고함을 지른다

 

[고메네사이!!!!!!!!!!!!!!!!!!!!!!!!!!]

 

[느긋??!!!! 느긋하지 못해!]

 

[마마 느긋하지 모하다구 사려줘 마마]

 

[고메네사이!!!!!!!!!!!!!!!!!!!!!!!!!!]

 

"늣 그만두라구 느긋하지 못하다구 진짜로 죽여 버릴거라구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

 

레냐의 고함소리에 데이부가 레냐를 향해 뛰어간다 콩 콩 콩 콩 레냐와 거리를 좁혀가는 데이부 하지만

 

휙 휙 휙 

 

"느긋??"

 

[우쏘다!!]

 

퍽 퍽 퍽 

 

"느뻬에엑!!!"

 

"무큐우우!!! 데이부!!!"

 

[마마!!!??!]

 

어디선가 나타난 3마리의 레냐가 데이부를 습격한다 

 

"늣 그만둬 느긋하지 못하게 됀다구!!"

 

[우소다!! 우소다!!!]

 

퍽 퍽 퍽

 

"우쏘 우쏘 우쏘다~"

 

굴위에서 레냐가 웃으면서 레냐들에게 얻어터지는 데이부를 쳐다본다

 

"무큐우우!! 느긋하지 못한곳이에요 파츄리는 숲의현자가 될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칠거에요"

 

"데ㅇ부를 ㅂ리ㅈ마 파츄.. 느뻬엑!!!"

 

[우쏘다!! 우쏘다!!!]

 

계속 되는 몸통 박치기에 데이부는 가죽이 찢겨져 나가고 팥소를 흩날린다 그런 데이부를 뒤로한채 파츄리는

 

아이들을 이끌고 숲속으로 도망치기 위해 숲으로 향한다 하지만 우글 우글 우글 불쑥 불쑥 불쑥

 

"무큐우웅??!!!"

 

[마.마!! 느끗하지 못한 윳꾸리가 많아!!]

 

숲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여러마리의 레냐들 그모습에 압도당한 파츄리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리고

 

"우소다 우소 우소다!"

 

굴위에 있는 레냐가 파츄리를 향해 소리치고 고개를 들어올린다

 

"무큐우우??... 무큥!!!! 쿨럭 쿨럭"

 

레냐의 위를 쳐다보던 파츄리를 크림을 토해낸다 파츄리가 본곳에는 수십마리의 레냐들이 파츄리무리를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파츄리가 크림을 토해내는 동시에 굴위에서 대기중인 레냐들과 숲속에 레냐들이

 

파츄리 무리를 습격한다

 

"무큐우!!! 사려줘 파쮸리는 숲의 현자가 찌지직!!!"

 

"뀌여운 데이뷰를 쭈기지마!! 쩌저적!!"

 

"사려줘 마마!! 데이뷰를 사려 덥썩 콰앙!!!"

 

"무큐우우!!! 콜록 콜록 꾸에엑!!!"

 

"데이뷰는 도망칠꺼라구 데이뷰가 데이뷰를 대신해서 쭈그라구!! 퍽 느게게!!!"

 

"어째서 그렁 소리를 하는꼬야!!! 꿱!!!!"

 

어린 윳쿠리들이 레냐들에게 살해당하고 파츄리는 몆몆의 레냐들에게 먹혀간다 그리고 데이부는 이미 죽은상태

 

여기서 의문점은 대부분의 레냐들은 무리를 짓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이 레냐들은 이렇게 많은숫자가 무리 지어 

 

있는것일까? 그것은 아까전 굴위에 있던 레냐때문이다 태어날때부터 그녀는 일반 레냐종보다 우수한 윳쿠리였다

 

조금씩 성장해가던 레냐는 혼자서는 이 요괴의산에서 살아갈수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괴의 산에 사는 

 

다른 레냐들을 모으고 모아 무리를 만들고 대장이 되었다 이 레냐는 언젠가는 도스가 될 재목이다 하지만 무리가

 

늘어 날수록 식료는 줄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대장 레냐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모든 레냐들이 느긋해

 

질수 있을까? 그리고 결단한것이 어린 윳쿠리를 납치해 다른 윳쿠리무리를 끌어들인후 습격하여 식료로 쓰는것이였다 레냐의 계략은 성공적이였고 더이상 레냐들은 굶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죽어버린 윳쿠리들은 그자리에서 곧바로 먹어치우고 숨이 붙어 있는 윳쿠리들은 레냐들이 2-3마리씩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데이뷰는 노아줘!!"

 

"무큐우 콜록 콜록"

 

"느끗하지 모하다구!!"

 

"우소다!!"

 

"우쏘!!"

 

그렇게 사냥이 끝난 레냐들은 대장레냐의 집앞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우쏘??"

 

대장레냐의 말에 모든 레냐들이 합창한다

 

[고메네사이!!!!]

 

"고메네사이!!!!"

 

아무래도 이 고메네사이[미안해]는 이 윳쿠리레냐 무리에 암호인거 같다 그렇게 먹이사냥이 끝난

 

레냐들은 느긋하고 귀여운 물건들을 모으러 뿔뿔이 흩어져간다 그럼 나도 이만 비디오도 다 찍었으니

 

이곳을 떠볼까 음? 이건 꽤 예쁜 목걸이잖아? 나는 목걸이를 주워서 이 굴을 빠져 나간다 

 

저벅 저벅 콩 콩 콩 저벅 저벅 콩 콩 우뚝 콩...

 

어라???

 

"우쏘다???"

 

레냐들은 전부 떠난거 아니였어??!!! 윽 그것보다 아무래도 레냐가 내손에 들린 목걸이를 발견한거 같다 

 

그리고 갑자기 얼굴이 험악해져간다 이..이거 위험한거 아니야? 어..어이.. 잠깐 레냐 이..이건 말이지 그냥...

 

"우...우쏘다!!!!!!!!!!"

 

우와아악!!!!

 

 

 

-끝- 

 

 

 

 

 작가 후기 :

 

[잡담]

 

레나종의 기본 스펙이 높은 편이기에 무리를 지어서 행동할경우... 나노하무리의 수준으로 위험합니다

 

하지만 레나종은 느긋한 물건을 모으기에 같은 동족끼리 트러블이 많죠. 잘 이끌어가렴 대장레냐!!!!

 

다큐멘터리 제작할려구 동영상찍던분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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