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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두명의 주인과 두마리의 하야테

by 류민혜 posted Oct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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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

원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이 글은 동방 이외의 다른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윳쿠리가 등장합니다.

 

 

 

 

 

 

두명의 주인과 두마리의 하야테 

 

 

 

이곳은 환상향의 인간 마을 틈새의 요괴 야쿠모 유카리가 현실세계의 물건을 마구 마구 환상향에 뿌린 결과

 

인간마을은 이미 현실세계의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쩔겁니까?? 할-망-.... 

 

아무튼 그런 인간마을에는 새로 나타난 윳쿠리 하야테종을 하나씩 키우고 있죠. 오늘은 그런 집들중 한곳의

 

윳쿠리하야테의 생태를 확인할것입니다 그것보다 아야야... 저번에 레냐에게 물려서 아직도 아픕니다...

 

일딴 시작합니다

 

 

 

"그럼 하야테 집 잘보고 있으렴"

 

"늣 느긋하게 다녀오십시오 주인님"

 

"미즈~! 빨리와 늦는다구!"

 

"알았어! 그럼 하야테? 누나가 시킨건 다 알고 있지?"

 

"늣! 주인님이 시키신 느긋한 일들은 절대 잊지않습니다 빨래. 청소. 화분에 물주기. 

 

그리고 귀여운 야옹이들에게 느긋한 사료씨를 주고 중얼 중얼 중얼"

 

윳쿠리하야테가 자신의 주인인 여성에게 오늘 해야할일을 말하고 있네요

 

"미즈!"

 

"알았어 알았어 그만 스톱 하야테 오늘안으로 누나가 돌아올때까지 꼭 다 해놔야한다?"

 

"늣 명심하겠습니다!"

 

"그래 그래"

 

여성은 윳쿠리하야테에게 집을 맡기고 친구에게 뛰어갑니다.

 

"늦잖아? 이러다가 미팅시간에 늦어"

 

"미안 미안 빨리가자"

 

여성은 친구와 함께 뛰어갑니다. 그리고 홀로 남겨진 하야테는 문을 닫네요. 음? 그럼 안을 보지 못하는군요.?

 

후후.. 하지만 괜찬습니다. 뒤적 뒤적.. 요괴의산에 사는 갓파인 니토리씨에게 받은 이 적외선비디오카메라!!

 

벽너머의것도 볼수 있죠 그럼 확인해볼까요?

 

"늣 하야테는 주인님이 시키신일을 느긋하게 할겁니다"

 

음 하야테가 입에 걸레를 물고 바닥을 닦는군요. 저보다 더 잘합니다. 물론 전 청소를 안하니까요. 윳쿠리하야테를 

 

키우고 싶어도 막상 키울려면.... 이런 잡담이 길어졌네요. 하야테가 바닥을 다 닦고 난뒤 꽃에게 물을 주고 있습니다.

 

"느긋한 주인님의 꽃씨 느긋하게 피라구요"

 

꽃에게 물을 다주고 난 하야테는 잠을 자는 야옹이에게 다가갑니다. 기척을 느낀 야옹이가 눈을 뜨네요.

 

"후냐아앙??"

 

"야옹아 야옹아 느긋하게 있으라구요"

 

"냐아아앙~"

 

"느긋한 아침이에요 느긋하게 먹으라구요"

 

"냐아앙!!"

 

야옹이가 밥을 먹는걸 보고 난 하야테는 자신의 밥그릇에 가서 밥을 먹습니다.

 

"우걱 우걱 행뽁"

 

뭐 윳쿠리의 특성이니까... 아무튼 밥을 다먹은 하야테는 자신이 해야할일이 더 없나 찾아다닙니다.

 

음?? 저기 멀리서 이집을 향해 윳쿠리가 오고 있잖아?

 

"늣 귀여운 데이부의 노래를 이해하지 못하는 할아범들이라구"

 

[느끗하지 못한 할아범들이야!]

 

싱글맘 데이부와 그 저주받은 새끼들입니다 아무래도 하야테의 집으로 가는거 같은데 막아야하나?

 

"느긋한 집이라구 여기를 데이부의 윳쿠리플레이스로 할꺼라구!"

 

[데이뷰들의 엄마야의 집인꼬야??]

 

데이부가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갈려합니다. 하지만 하야테가 문을 잠갔으니 그건 말도 안돼죠.

 

"늣?? 어째서 열리지 않는거야 데이부는 싱글맘이라구 느긋하지 못한 문씨는 열라구!!!"

 

데이부가 문을 향해 박치기를 감행합니다. 느긋하지 못한 소리를 들은 하야테가 문앞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아래에 달린 손잡이를 입으로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늣? 누구인가요?"

 

갑자기 열린 문 때문에 데이부가 집안으로 튕겨져 들어갑니다.

 

"느갹!!!"

 

[엄마야!!]

 

"느읏???!!

 

퍽!!!

 

"늣 괜찬나요??"

 

"느읏!! 데이부는 귀엽다구!! 귀여운 데이부에게 무슨 짓이냐구 멍청이야 죽을래???!!"

 

"느읏??'

 

욕설을 퍼붓던 데이부가 갑자기 주변을 살핍니다 그리고 자신이 집안으로 들어왔다는걸 확인합니다

 

"늣 느긋하게 집에 들어왔다구 아가야들아 어서 들어오라구!"

 

"늣 잠깐만 여기는"

 

[늣 엄마야는 역시 때단해!!]

 

하야테가 말하기도 전에 어린 데이뷰들이 집으로 들어옵니다

 

"늣??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는 데이부의 윳쿠리 플레이스에서 꺼지라구 뿍 뿍"

 

"무슨 소릴 하는거죠? 여기는 저의 주인님의 집입니다 느긋하게 나가야할건 당신들입니다"

 

"늣?? 여기는 데이부의 윳쿠리 플레이스야 귀여운 데이부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당장 나가 뿍 뿍"

 

[늣.. 엄마야 응응이 나올려구해]

 

"느읏??!! 안돼 방금 느긋하게 청소 했단말이야!!"

 

[느읏 뿌직 뿌직]

 

이런 저질렀네 지금이라도 들어가서 쫗아야하나

 

[늣 보라구 엄마야 신기록.. 느께엑!! 느끗하지 못한 응응이 이써!!!]

 

자신이 싸지른 응응을 쳐다보던 데이뷰들이 울부 짖습니다.

 

"늣?? 어째서!!!"

 

"당신들.. 감히 저의 주인님의 집에 응응을..."

 

하야테가 화난 목소리로 쏘아봅니다. 그리고

 

"야옹아!! 야옹아!!!"

 

하야테의 목소리에 야옹이가 걸어나옵니다

 

"늣?? 느긋하지 못한 고양이가 있어??"

 

[느케케 엄마야한테는 야옹이는 한방이라구 엄마야는 강하다구]

 

야옹이는 걸어서 데이부에게 다가가 데이부의 리본을 물어 올립니다

 

"늣? 하늘을 나는거 같아"

 

[데이뷰들도 하늘을 날꼬 시퍼!!]

 

그리고 야옹이는 데이부를 밖으로 집어던집니다

 

"날고 있... 느뻬엑!!!"

 

[늣??!! 엄마야!!]

 

데이뷰들이 밖으로 날라간 데이부를 쫗아갑니다 그리고 하야테는 데이뷰들이 싸지른 응응 치워서 가지고 나옵니다.

 

콩 콩 콩

 

"느긋하지 못한 응응씨도 가져가"

 

데이뷰들에게 응응 던지는 하야테

 

슈우우웅!! 퍼어억!!! 응응을 뒤집어 쓴 데이부

 

"느뻬엑!!! 느긋하지 못한 응응이!!!!"

 

[마마 더려워 느긋하지 모해]

 

"어째서 그런 소릴 하능거야!!!"

 

[느긋하지 못한 엄마야는 오지마!!]

 

도망치는 아이들 그리고 그뒤를 쫗는 데이부 잘가라 만쥬들아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는 느긋한 주인님의 집에 들어와서는 안돼요 흠 흠"

 

그리고 하야테는 문을 닫습니다. 그런 저도 여기서 촬영을 중단하고 떠나보겠습니다.

 

 

 

데이부일가는

 

"느읏 느긋하지 못한 응응을 씻어버렸다구"

 

[늣 느긋한 엄마야로 돌아와써]

 

응응을 씻어낸 데이부가 앞에 보이는 집을 쳐다봅니다

 

"늣? 저앞에 집이 있다구 아쉽지만 저집이라도 윳쿠리플레이스로 삼는다구"

 

[엄마야 힘내!!]

 

데이부와 새끼들은 앞에 있는 집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문에 박치기를 한다

 

"문을 열라구!!!"

 

시끄러운 소리에 이집에 사는 윳쿠리하야테가 나온다

 

"... 누구야? 너희는??"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윳쿠리 하야테이다

 

"늣? 여기 데이부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삼을거야 그러니까 느긋하지 못한 윳쿠리는 나가라구!"

 

[나까라꾸 나까라구]

 

초점없는 눈으로 데이부를 쳐다보던 하야테가 입을 연다

 

"너희들? 야생의 윳쿠리?"

 

"늣?? 데이부는 야생의 윳쿠리가 아니라고 데이부는 귀여운 싱글맘이라구 죽을래? 멍청이야?"

 

"멍쭝이야? 멍쭝이야?"

 

하야테는 윳쿠리를 쳐다보다가 다시 말합니다

 

"너희들 이집을 뺏으려는거야?'

 

"늣 그렇다구 여기는 이제 데이부의 윳쿠리 플레... 느뻬엑!!!!"

 

데이부가 말을 하던 도중 하야테가 데이부를 급습합니다 퍽 퍽 퍽

 

[늣!!! 엄마야!!!]

 

"어째서 ㅇㄹ짓을 하는ㄱ야!!! 느뻬에엑!!"

 

"느긋하게 죽어버려 더러운 야생의윳쿠리들"

 

하야테는 계속해서 데이부를 찍어 누릅니다 퍽 퍽 퍽

 

"느게엑 그ㅁㄷ 느그하게 되ㅈ 모해"

 

하야테는 계속 찍어 누릅니다 그리고 누나의 말을 되새깁니다

 

[하야테 절대로 야생의 윳쿠리를 안으롣 들여보내서는 안돼 무슨 말을 하든 무슨짓을하든 만약에 들어올려한다면

 

느긋하지 못하게 쫗아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그리고 만약에 야생의 윳쿠리가 집에 들어와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면 누나는 하야테를 느긋하지 못하게 만들꺼야 알겠지? 왜 대답이 없어? 또 맞아야 정신을 차릴래? 너는

 

도대체가 어떻게 되먹은 녀석이야? 누나가 이렇게 얘기하면 좀 제대로 이해해 알겠어?]

 

"여기서 사라져 안 그러면느긋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릴거야"

 

만신창이가 된 데이부는 기어서 집에서 떨어져갑니다

 

"느게에ㅇ...."

 

[엄마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주인님이 느긋하게 있게 하기 위해서야..."

 

사라져가는 데이부일가를 보던 하야테는 문을 닫습니다 콰아아앙

 

 

 

 

 

한편

 

"전부다 폭탄이였어 도대체 누가 미팅 주선한거야?"

 

"언니의 부탁이였는데 완전 낚였어"

 

"그것보다 너 하야테에게 너무 잘 대해주더라?"

 

"왜? 귀엽잖아?"

 

"그게?"

 

"우리집 한식구인걸 너는 어때?"

 

"우리집녀석은 제대로 하는게 없는걸 맨날 맞아야 정신이 드니까"

 

"그 귀여운 애를 때리는거야?"

 

"그야"

 

미즈의 친구가 웃으면서 말한다

 

"그녀석을 나는 편하게 해주는 도구로만 생각하니까" 

류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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