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anko3834 윳쿠리대낙태

by 류민혜 posted Oct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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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작자 : 후타바 / マンネリあき
번역자 : 그르릉
번역출처 : NAVER CAFE 유라시아 팥소과자 자유 총연맹 (윳쿠리 대피소)


anko3834 윳쿠리대낙태


"그먄뎌쥬쩨요! 그먄뎌쥬쩨요! 뷰탁듀림니다! 뷰탁듀림니다아아!"

"느아아! 아아! 느그치! 느그타게해줘어어어어어!"

"정말로 귀여운 아가야들입니다! 그러니까 느긋하게 해주십시오오오오!"

"부탁드립니다! 뷰탁듀림니다아아아아아아!"


나는 그 비명을 듣고 피식 웃으며 말했다.


"절대 안돼지! 느긋하지 않게 뱃속의 아가야를 찌부러트릴게!"

"""느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윳쿠리대낙태
매너리즘아키






겨울이 끝나고 봄이 되었다.
겨울나기를 마치고 무사히 살아남은 야생 윳쿠리 무리가 봄이 되면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


"느으으으응! 레이무! 레이무우우!"

"상쾌! 상쾌해서 아가야를 만들거라구우우우!"


물론 아이 만들기다.
모일대로 모인 성욕과 아가야에 대한 윳쿠리의 욕심은 멈출 줄 모르고, 
내 조사 결과로는 겨울나기 후 봄이 되어 밖으로 나온 윳쿠리들은 최소 하루, 최대 일주일까지 아이 만들기에 착수한다.
여기 백 마리 정도의 무리 역시 겨울나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제 아이 만들기에 매달려있었다.
아가야로 보이는 윳쿠리, 즉 아기윳이나 아이윳은 없다.
휼륭하게 성장한 윳쿠리들 뿐이다.
덧붙여서, 나는 이 무리의 관리자이다.
산 주인의 요청에 따라 윳쿠리들의 무리를 조정하는 것이 내 일이다.



"느.... 레이무도 태생형 임신인거냐제?"


쌍안경으로 보고 있자니... 이런이런, 복부가 부풀어 오른 마리사가 흥미로운듯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그렇다구. 줄기씨가 달린 윳쿠리는 없는 것 같다구. 신기하다구."


사실 그건 내가 한 짓이다.
초가을 동면 직전의 무리에 끼어들어 '식물형 임신 기피제'를 각각의 이마에 발라 놓은 것이다.
밤인데다 라무네 스프레이도 살포했었기에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


".....뭐, 괜찮겠지! 느긋하게 태어나렴~"

"느능! 그렇다제! 느긋하게 태어나라제에에!"


마리사와 레이무가 부들부들 떨면서 자신의 부푼 복부에 말을 걸었다.
-슬슬 시기이다.
매년 겨울이 끝나고 봄이 열흘 정도 지나면 윳쿠리 무리 중 절반은 태생임신 상태가 된다.
그 중에는 얌전히 겨울나기를 하지 않고 사고사(死)하거나 싱글마더가 되는 것도 포함이지만... 
매년 약을 바르는 김에 식량도 챙겨주기 때문에 이 무리에서 겨울나기를 실패하는 윳쿠리는 거의 없다.
물론 자비를 베푸는 짓 따위가 아니다.
모든 것은 - 봄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다.
그럼, 슬슬 가볼까.




"어이, 모두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 느느? 인간씨....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 인간은 빨리 나가는거라제! 느긋하지 않게----"


먼저 라무네 스프레이로 윳쿠리들을 닥치는대로 잠재운다.
그리고 임신한 윳쿠리와 그렇지 않은 윳쿠리를 가려낸다.
또, 모두의 저부(발 씨)를 라무네 주사로 마비시킨다.
그리고 물총으로 윳쿠리 무리의 눈을 뜨게하면 ---- 시작이다.


"느" "느느으?" "느... 그치...?"

"느긋하게 있으라구! 모두들, 지금부터 너희들의 아가야들을 학살할거야! 뱃속의 아가야와 지금 작별인사를 해달라고!"



이렇게 선언하면 처음에는 나를 무시하던 윳쿠리들이 갑자기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알아채는 것이다.


"어쨰서 발 씨가 움직이지않는고야아아아아아아아아!?"

소란스러움도 잠시. 머지않아 한마리, 또 한마리 힘없이 고개를 떨군다.
어리석은 윳쿠리들은 여전히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자, 처음에는 레이무쨩! 이 녀석의 짝은 있을까-?"

귀밑털씨를 잡힌채로 내 손에 매달린 레이무를 본 순간, 한 마리 마리사가 날뛰고 있었다. 울부짖으면서.

"느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레이무! 레이무우우우우우우우!"

"마리자아아! 마리자아아! 도아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

"기다리라구! 곧 도와주게따구! 곧 그 똥 인간을 해치우겠다구우우우! 발 씨! 움직여달라구! 
마리자의 레이무가 대 핀치라구! 움직이라구! 느긋하지 말고 움직이라구우우우! 부타기니까 움지겨어어어어어어어어!!"


마리사가 필사적으로 발을 움직이려고 한다. 하지만 발이 땅에 달라 붙은 것처럼 떠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움직일 수 있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만.


"자, 그럼 처음이고... 맨손으로 해볼까."


우득우득, 하고 손가락을 움직였다.
귀밑털 하나로 끌어올려진 레이무는 심한 통증에 얼굴을 삐뚤어지게하면서 날뛰었다.


"느그치! 느그타게 이쯔라구! 아가야들은 느그탈 수 있다구!"

"그렇구나.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구나!"

"늣....! 그, 그렇다구! 그러니까 아가야들을....."

"그렇게 느긋한 아가야들을 잡아 뭉개면 더 느긋할 수 있겠네!"



나는 그렇게 단언한 후, 곧바로 레이무의 마무마무를 손으로 잡아 단숨에 잡아 뽑아냈다.



순간 레이무가 씰룩 씰룩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을 멈췄다.
바들바들 떨면서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느기.... 느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레이무의 마무마무! 레이무의 마무마무가아아아아아아아! 상캐할쑤없뎌! 상캐할쑤없댜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마리사가 절망스럽게 울부짖었다.


"그먄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먄뎌쥬제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느그타지 않게, 나가쥬제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주위의 윳쿠리들도 절망과 증오로 울부짖었다. 당연하지만 일체 무시한다.
나는 레이무를 살포시 레저 시트 위에 올렸다.
자아, 태아윳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오. 세 마리 찾아냈다. 레이무, 마리사, 레이무인가....."


덩굴 같은 반투명의 막에 덮인 태아윳들은 희미하게 떨고있다.
태아 상태의 윳쿠리들은 출산 때까지 이 보호막에 싸여있어야한다.
윳쿠리들은 자신의 체내에 있는 것을 팥소로 변환하는 기능이 높아, 이 보호막으로 막지 않으면 흡수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보호막은 부모 윳쿠리의 팥소를 흡수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완전히 성장할 때 까지는 이 막이 우-걱우-걱을 대체하는 것이다.
출산 직전이 되면 이 보호막은 마지막 영양분이 되어 아기 윳쿠리들에게 소화된다.

때때로 야생윳쿠리들이 하복부를 벽에 부딪히는 광경을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체내의 태윳막을 충격으로 찢어 태아윳을 팥소로 소화하기 위한 행동이다.


"느피... 느피피...."

"느...느느..."

"느피...느피...."

"자, 레이무. 세 마리 모두 귀엽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세 마리를 자신의 손바닥에 올렸다.


"안대애애애애애애! 아가야는! 아가야는 아직 나오면 안대애애애애!"


"늣....!"

"느....!"

"느으으으....!"


순식간에 세 마리가 팥소가 사라진 것으로 패닉에 빠진다.
나는 세마리의 아기윳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레이무에게 보여줬다.


"어라? 어떻게 된 일일까? 응?"

"돌려져어어어어! 돌려놔져어어어어어어어! 느그치! 느그치! 느그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아 그래, 마리사도 볼래?"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먄뎌그만뎌그만뎌어어어어어어어어!"

마리사 앞으로 손바닥을 내밀었다.


"...!"

"....느..."

"...느...으...!"


태윳 마리사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눈에서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있다.
태윳 레이무들은 고통때문에 닫힌 입에서 팥소를 쏟아내고 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보호막이 방해해서, 그저 고통스러울 뿐.
물론 이대로 방치해두면 영앙 부족으로 말라 죽어버리겠지만.


"마리사, 레이무, 잘 보고있어봐."

"그먄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그만뎌!"

"됼려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 됼려나달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나는 양손으로 태윳들을 주먹밥을 만들 듯 잡아서 눌러가며 손으로 반죽했다.
누르는 순간 '느핏'하는 비명이 들렸지만, 상관없어 상관없어.
으직으직, 주물주물주물
마지막으로 꾹 눌러서 모양을 잡으면, 자. 완성.


"봐봐. 아가야x3라고-"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엉망진창이 된 팥소 구슬을 보여줬다.
목소리가 쉴 듯 절규하는 두 마리.
나는 레이무의 입을 손으로 벌려 열면서 말했다.


"레이무 임신하고 있었지! 임신하고 있다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지! 자, 이 팥소 경단을 먹으면 괜찮아! 상냥하구나, 나!"

"아,고.....!"


억지로 태아윳 세마리를 삼키게 된 레이무.
틀림없이 팥소를 토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전에 영혼이 죽어버린 것 같다.


"......느......."


새하얗게 질린 레이무는 때때로 경련할 뿐인 만쥬로 전락했다.
자, 그럼 다음은.


"좋-아, 이 마리사는 누구의 짝-?"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자! 마리자아아아아아아아아!"

"앨리쯔으으으으으으으! 무셔어어어어어어어어어! 도아져! 마리자를 구해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다음부터는 손으로 태아윳을 꺼내는 야만적인 행위는 하지 않는다.
커터칼로 스마트하게 베어갈라서 꺼낸다.


"느빗!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 쨔랑쯔러운 마리자! 기여운 마리자! 극상 마무마무 마리자! 마리자의! 마리자의 극상 마무마무우우우우우우!"


머리 속에 마무마무밖에 없는거냐 넌.
기막혀하면서 자궁을 들어냈다.


"두마리인가... ...응?"


태윳 마리사와 태윳 앨리스가 한마리씩. 방금전의 태윳보다 한층 크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하하하. 어이 마리사. 네 아가야, 불량품이야."

"느기이! 무슨 말을 하는...."

"미숙윳이라고. 자 봐라."



".....느....피.....피....."


기본적으로 태윳들은 초기에 머리카락이나 장식이 갖춰져있다.
그런데 이 태윳은 출산 직전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은 조금씩 밖에 없었다. 장식인 모자도 군데군데가 부족했다.


"느아아아아아아아! 느그타게! 느그타게이쓰라구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마리사가 절망한 나머지 울부짖었다.


"느그타지아나! 아가야 됴시파져기지아나아아아아아아아!"


부모 앨리스는 패닉상태로 이쪽 상황을 열심히 살피고 있다.
살며시 부모 앨리스 앞에 그 미숙윳을 내밀었다.


"느....피이.....! 느피! 느피피!"


출산 직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괴로워 보이지는 않았다. 이 막을 벗기면 부모와 대면할 수 있을 것이다.


"어이, 앨리스. 감상은 어때?"

".....됴..시....파......"

부모 앨리스는 부들부들 떨며 미숙 마리사를 노려본다.
나는 일부러 미숙 마리사가 부-비부-비할 수 있는 곳까지 이동시켰다.
부모 앨리스가 미숙 마리사를 향해 크게 입을 열었다.


"....."

"앨리쯔으으으으으! 아가야를 구해달라구! 입씨 안에 넣으면 인간씨도 손쓸 수 없다구우!"


나는 마리사를 일으켜서 그 광경을 직접 볼 수 있게 해줬다.


"됴시파가아니라구우우우우우우우!"

"느비잇!?"


우직, 하고 미숙 마리사를 부모 앨리스가 씹어 으깼다.


"됴시파가아냐! 됴시파가아냐! 이런 똥윳쿠리 됴시파가 아냐아! 됴시파가아냐됴시파가아냐됴시파가아냐됴시파가아냐됴시파가아냐됴시바됴시바됴시바됴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앨리...즈......앨리쯔! 앨리쯔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어쟤셔쥬겨버린고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자와 앨리쯔이 소즁햔 쨔량의 결쪙이쟈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사가 절규한다.

부모 앨리스와 함깨 상쾌해서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하고 소중한 아가야.
항상 배에 부-비부-비하며 아가야를 향해 말을 걸고있던 부모 앨리스.
행복한 광경이, 행복한 추억이.
한순간에 파괴되었다.
단지 태아가 살해당한 것이 아닌, 부친 앨리스가 태아를 죽인 것이다.
마리사의 눈이 빙글 돌아서는 위를 향했다. 입이 삐뚤어져서 억지로, 웃음의 형태가 만들어진다.


"느베! 느베포! 느비비비비비!"

"아-아. 또 고장나버렸나."


내친 김에 또 한마리의 태윳 앨리스도 부모 앨리스 옆에 놓아주었다.
부모 앨리스는 광기로 가득찬 표정으로 그 '정상' 태윳 앨리스도 씹어 으깼다.


"느베베베베베베! 됴시바가아냐! 됴시뱌가아냐! 모두됴시뱌가아냐아아아아아아아!"

"앨리스가.... 미쳤다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

"느그타게있던 앨리쯔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 계속해서 갈까.
다음은... 이런, 또 레이무종인가?

"어이- 이 레이무의 짝은...."

끝까지 말할 틈을 주지 않고 부모 레이무가 절규했다.


"레이부는 싱글맘입니다아아아! 짝인 마리자는 사고로 느그타게되어버려쯥니다아아아! 남은건 이 아가야들뿌닙니다아아아아아아!"

"정말이냐?"


윳쿠리 무리들을 추궁하자 다른 윳쿠리들이 창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미소를 지으면 부모 레이무가 움찔하고 떨었다.


"그런가, 이 아가야들은 소중한 남편의 유품이구나."

"그렇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에..... 가, 감샤햡니다아아아아! 느그타게! 느그타게 이써주세요오오오오!"



좋아. 낙태는 그만둬주지.
나는 가방에서 주사기를 꺼냈다.


"뭐야.... 그거...."

"이거? 이건 정자팥소. 그거, 페니페니가 상쾌-! 할때 나오는 팥이야."

"......그거....뭐하는거야...?"

"이걸 레이무한테 주사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

"느규웃! 레, 레이부 이미 님신했다구! 누구인지도 모르는 윳쿠리의 정자팥소따위 필요없다구!"

"아가야가 많이 있는 것이 느긋할 수 있다고 언제나 말하고 있잖아."


아하하하하, 하고 웃으며 레이무의 하복부에 푹하고 바늘을 찔렀다.


"느기잇...!"

"성장촉진제도 섞여있으니까, 빨리 성장할거야. 느긋하지 않게 자라는거네!"

"느, 기.... 구만뎌.... 마리자의.... 아가야가......"

"아, 마리사의 아가야를 알 수 없게 되는게 무서운거야?"

"그렇.....다구....."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 정자팥소말야, 어떤 윳쿠리라고 생각해?"

"레.....레이부...?"

"땡."

"마리자...?"

"땡."

"앨리쯔....?"

"땡."

"체엔...?"

"땡."

"파츄리...?"

"땡."

"....묭...?"

"그것도 땡. 힌트 줄게..... '우~ 잡아먹쟈☆'일까?"


이렇게 중얼거린 순간, 부모 레이무의 눈이 확 크게 떠졌다.


"레미...랴...?"

"정답!"



"아......시러어어어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빼져! 이거빼져어어! 빼달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아아아아아아아!"

"우-....!"


아무래도, 빠르게도 레미랴를 임신한 것 같다. 성장촉진제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레미랴의 소리가 부모 레이무에게도 전해지는 것이다.
레이무는 공황 상태가 되어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먄뎌그먄뎌그먄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가야아아아! 마리자와샹캐해서생긴아가야자나아아아아!우-라고 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 잡아먹쟈-"



태막에 싸여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아가야.
지금은 죽고 없는 부모 마리사가 "느긋하게.... 아가야를 소중히 해줘"라고 유언을 남겼다.
레이무는 싱글마더로 열심히 아가야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그 소중하고 소중한 아가야를.
자신의 배 안에 있는 레미랴가.



"먹찌마라쥬제요오! 레미랴님! 뷰탸기니꺄 레이무의 아가야를 먹찌마라쥬제요오오오오! 레이부의 팥소씨라면 얼마든지 먹어도 상관없쯥니다아! 그러니까 뷰탁합니다! 뷰탸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미 아기윳으로 성장한 레미랴는 하복부를 먹어치우며 꿈틀거린다.


"우, 우!"


청진기를 대면 소리도 선명하게 들린다.
태내에 있는 레이무에게도 이 목소리는 들리겠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뱌아아아아! 팥쏘씌! 레이부의 팥쏘씌가 머켜버려어어어어어어어!"

"우-. 이런 곳에 작은게 있다구-"

".........읏!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댸!안댸안댸안댸안댸안댸안댸 머찌마머찌마머찌마머찌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레이무의 태내에서 탄생을 기다리던 아가야들.
따듯한 자궁에서 느긋하게, 느긋하게 자라날 터인, 사랑의 결정.
그들은 갑작스러운 통증에 울부짖었다.



"느핏....! 느피이이이! 아뱌아아아아아!"

"느븃! 느뷰우우웃!"

"뉴규찌, 뉴규찌이.....뉴뺘아아아아아아아아!"



레미랴의 날카로운 이빨이 아가야들을 갈기갈기 찢었다.
그 감각이 부모 레이무에게도 전해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레이무는 절망에 몸을 비틀며 경련을 일으켰다.


"좋아, 다음!"

"기댜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졔시러!이졔시러요오오오오오오! 어쟤져 이론 지슬 하눈고야아아아아아아! 어재져! 어재져!"


윳쿠리들이 잇달아 울음을 터트리며 호소했다.
매년 있는 일이므로 나는 만면에 미소를 지어 항상 하던 대답을 했다.


"솎아내는거야."

"쇼까..내...?"


멍청히 있는 윳쿠리들에게 나는 짧게 설명했다.


"너희들 너무 수가 많아. 이 이상으로 아가야가 대량으로 증가하면 산씨에게 폐가 된다고. 
이 산씨는 너희들의 물건이 아니니까. 뭐, 방법 자체는 백퍼센트 내 취미지만. 느긋하게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고 체념해줘!"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파츄리의 하복부에서 태윳을 도려냈다.

"느벳! 느보보보보....."

이상한 목소리와 함께 부모 파츄리가 팥소씨를 토하고 죽었다.

"파츄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파츄리의 짝 마리사가 울부짖는다.
그런 마리사의 앞에서 부르르 떨리는 태윳 파츄리와 태윳 마리사를 단번에 입속에 던져넣었다.

"다음은 먹어버려야지! 우-걱우-걱, 행복-!"

"머찌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파츄리와 마리사의 사랑의 결정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그래, 그럼 이건 돌려줄게!"

퉤, 하고 뱉어낸 것은 태아윳쿠리들의 피부였다.

"........늣! 느이히히히히히히히!"

이 녀석도 미쳐버렸군.
이번에는 미쳐버리는 윳쿠리가 많구나. 매년 절반 이상정도 있었지만.


"다음 앨리스!"

"됴시뱌가아냐! 인간씨! 그먄뎌! 됴시퍄! 됴시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앨리스의 하복부를 절개해 걸쭉한 커스타드 사이에서 핀셋으로 태윳을 천천히 꺼냈다.

"아."

"....느븃!"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 잡을 때 한마리 날려버렸지만, 태윳 마리사는 산같이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했는데 살아남은 태윳들 전부 앨리스였다.

"미안미안. 네 아가야중에 마리사는 지금 날린 녀석 뿐이었던거야."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쥬거!쥬거!쥬거쥬거쥬거쥬거쥬거어어어어어어어어!"

부모 마리사가 몸을 뒤틀면서 통곡했다.
죽어, 라고 느긋하게 혐오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그 소리가 견딜 수 없이 기분 좋다.
나는 태윳 앨리스의 태막을 벗겨내 두 마리를 양손에 들고 천천히 두 마리를 부볐다.

"느...느느느느.....샤...샹컈...."

"느으으으....샹컈,샹컈...."

"안댸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아가야쟈나! 아가야가 샹컈하다니! 졀떄료안댼댜구우우우우우우! 샹스렵댜구우우우우우우!"

부모 마리사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
너는 딸을 둔 아버지냐. ...아니, 맞긴 맞지.


"쨩컈....."

"쨩컈....."

둘이 함께 훌륭하게 상쾌-하고 말았다. 이마에 쑥쑥 줄기가 자라는것과 동시에 점점 까맣게 변한다.

"자자. 멍하니 있다가는 죽을거야-"

그렇게 말하고 살포시 부모 마리사의 옆에 두었다. 부모 마리사는 패닉에 빠져 두 마리를 낼-름낼-름 하고 있었다.


"낼-름낼-름!낼-름낼-름! 아가야 느긋하게 있어! 느긋하게! 부탸기니까! 부탸기니까 느그타게이쪄어어어어어어어어!"


그렇게해도 말이지. 평범하게 녹아내릴 뿐이지만.



그렇게 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태아 윳쿠리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했다.
부모들은 통곡하고 호소하고 증오를 표출하고 노려보지만 역시 발 씨는 움직이지 않는다.
라무네의 농도를 조절했기에 최대 반나절까지 마비된 상태로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신한 부모 레이무가 남아있었다.
부들부들 떨고, 따닥따닥 이를 부딪히며 눈에서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그먄...뎌....쥬제...요...."

"이 녀석의 짝은 누-구?"

"마리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자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탹함니다! 부탹드림니다아아아아! 그만뎌쥬제요오오오오! 머든지햡니댜!머든지하게씀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마지막 순간에 재미있는 생각을 떠올렸다.
부모 마리사의 발에 다시 주사를 찔러넣었다.


"느깃...!"


그러나 이번에는 라무네가 아니다. 엷게 만든 고추 엑기스가 들어간 물이다. 통증은 있지만, 라무네로 마비된 발 씨는 단번에 부활한다.


"발 움직이지?"

"쟐도.... 쟐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부모 마리사는 온갖 증오를 담아 나를 목표로 해서 달려왔다.


"시끄러워."

"느걋!?"


두 세번 때려서 얌전히 시킨 후 부모 마리사를 레이무가 있는 곳 까지 걷어차서 날렸다.

"마리자... 샤량스러운마리자아아...."

"레이부우.... 이졔 갠챤타구우.. 이제 느그타게 이쯔라구...."


부모 마리사는 웃으며 레이무에게 부드럽게 부-비부-비한다.
주위의 윳쿠리들은 부러운 눈으로 그것을 보고 있었다.


"그래, 마리사. 아가야를 돕고 싶은거구나."

"느... 느긋하게 구할거야! 마리자는! 아가야들을 느긋하게 도울거라구!"

"그래그래. 그러면 내 말을 잘 들으라구. 그렇지 않으면...."


오른손을 주먹 쥐었다가 편다.
단지 그것만으로 부모 마리사는 창백한 표정이 되어 떨기 시작했다.


"알겠냐?"

"느으....."


부모 마리사가 고개를 떨궜다. 그런 마리사에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너의 사랑하는 레이무의 귀밑털을 물어뜯어."

"늣...!"


부모 마리사도 부모 레이무도 함께 절규한다.
이해할 수 없었을지도 몰라 한번 더 말했다.


"네 짝인 레이무의 귀밑털을 물어뜯어라."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 거! 그런 거 할 수 이쓸리가......"

"아 그래, 그럼 배 안의 아가야들과는 안녕이구나!"

"그거또 안댸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부탹함니다아아! 뷰탹드림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앞으로 5초안에 안하면 아가야들 잡아버린다-. 또는 굽거나, 먹거나 그 레미랴에게 먹이로 줘버릴거야. 오-, 사-, 삼-"

"마리자! 레이부는 갠챤타구! 부탸기니까 레이부의 귀밑털씨를 느긋하지 않게 해달라구!"

"느아아아아아아아아! 레이부! 레이부레이부레이부우우우우우!"

"이-, 일-, 제-......."


일부러 천천히 세고 있자니 부모 마리사가 결의에 찬 표정으로, 그러나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입을 열었다.


"느그티! 레이부! 미아내애애애애애애애애애!"


사랑스러운 레이무의 귀밑털을 부모 마리사는 덥썩 물었다.
힘차게 고개를 흔들자 브직, 하는 기분좋은 소리와 함께, 귀밑털은 뿌리부터 뽑혀나갔다.


"느깃.....깃......구웃......!"


부모 레이무의 팥소가 줄어든다. 고통 탓인지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레이부우우우우! 느그타게! 느그타게 이써져어어어어어!"

"어이, 마리사- 마저 한쪽도 물어뜯으라고-"

"느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번에는 이해가 빨랐다.
부모 마리사는 다른 쪽 귀밑털도 무사히 물어뜯어냈다.


"느갸기고겤!"


그렇게 부모 마리사는 희망에 찬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이걸로.... 이걸로 된거네....?"


바-보. 이 정도로 끝낼리가 없잖아.


"아직이야. 그래. 어차피 레이무라면 사냥은 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눈을 도려내."

"늣....!"

"물론 양쪽 다 도려내는거야. 알고 있겠지?"

"그먄뎌.... 그거는.... 그먄뎌....레이부.....아가야.....보고시퍼...."

"상관없지만 그럼 레이무는 귀밑털이 없고 아가야들도 모두 죽여버릴거야. 그걸로 좋아?"


부모 마리사는 고심한 끝에 조용히 모자에서 가지를 꺼냈다.
부모 레이무가 무서움에 고개를 흔들었다.
과연 모성 본능이 뛰어난 레이무라도 두 눈을 도려내는 결심은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 마리사는 이미 결의하고 있다.


"그먄... 그먄뎌어..... 그먄뎌그먄뎌그먄뎌그먄뎌어어어어어어어어어!"


울부짖는 부모 레이무에 가지를 천천히 가져다 대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눈찌이이이이이! 레이부에!레이부에반짝반쨕한뉸찌가아아아아아아아아!"


눈이 데굴데굴 글러왔기에 발로 짓밟았다.
텅 비어버린 눈, 어떻게 봐도 유령이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아내애애애애애애애애! 레이부우! 미아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뵤이지아나!아뮤것됴뵤이지아나!마리자!마리자마리자마리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 돼찌이이이이이이! 이걸로 된거게찌이이이이이이!"


"아니, 마지막 하나. 레이무의 리본을 잡아뜯어서 먹어치워라."



--경직.
부모 마리사도 부모 레이무도 울부짖는 것을 멈췄다
리본이 없다. 그것은 즉 느긋할 수 없는 윳쿠리라는 것이다.
뿅뿅씨도, 두 눈도, 귀밑털씨도 장식손상이라는 절망에는 이길 수 없다.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것마는봐주졔요오! 느그탈수업게됩니다아아아! 느그탈수업게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

"부탹임니다! 마리자의 눈찌도 드립니다! 뿅뿅씨가 느그타지아나도갠챤습니다! 그치만! 레이부의 리본씨만큼으으으은!"

"사-"

"마리자아아아아! 구캐쪄어어어어어어!"

"삼-"

"느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쥬거! 쥬거엇! 쥬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느그타지말고쥬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어어!"

"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일-"

"레이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레이부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레이우!!!"

"제-"




부모 마리사는 부모 레이무의 리본을 이빨로 뜯고 잘게 씹어, 우적우적 집어 삼켰다.




"느....삣.....!"


부모 레이무도 자신의 리본씨를 빼앗긴 것을 깨달았다.


"느비...."

"느비비...."

"느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







.

.

.

.

.





"그럼 잘있어, 모두. 남은 윳쿠리들은 아가야를 만들어도 좋아! 내년에도 잘 부탁해!"

"......느"

"........"

"...느...."

"....."

"...느......"

"...느.....느"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도 윳쿠리들은 움직이거나 부-비부-비 하지 않았다.
모두 허탈한 상태로 말없이 나를 배웅했다.


앞으로 그 무리에게는 괴롭고 괴로운 나날이 기다리고 있다
느긋할 것이던 아가야들은 빼앗겨, 어머니역할을 맡은 윳쿠리들 대부분은 다시는 출산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렇게 되면 아버지역끼리 붙게된다.
하지만 그것은 윳쿠리적인 의미로 억지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다.
너무나 느긋할 수 없는 일들이 차례로 일어난다.


그 뒤의 비참함.
어머니역의 윳쿠리가, 아가야를 찾아 헤맨다.

"느긋하게 있어, 느긋하고 있어, 아가야... 느긋이..."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가야의 시체. 시체냄새도 신경쓰지 않고 부-비부-비를 계속하는 윳쿠리.

"이건 레이부의 아가야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

그렇게 말하며, 다른 윳쿠리들에게서 아가야를 강탈하는 윳쿠리.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썩어서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는 윳쿠리.

그리고-



"게슈뷰모! 느그탈쮸업는게슈뷰모!"

"느그타게쥬거! 느그타게쥬거!"


오체만족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태어났기 때문에.


"........"

"그먄두라구! 그먄두랴구! 아가야! 아가야아!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낳아 준 어머니를 매도하는 아기윳쿠리.


"씨꾸럽다규! 이런 겨랍퓨메게서 턔어냐댜니 뷰뀨렵끼쨔기업땨규!"

"이런거, 엄마야가 아니라규! 엄마야는 더 땨뚯햔고라규!"

"쥬거! 쥬거쥬거쥬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두 마리를 보호하기 위해 레이무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귀밑털, 눈, 그리고 리본씨.
그런데 이 윳쿠리들은 감사조차 하지 않는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레이무가 제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느.....느...."

"어....쟤....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모 레이무는 자신이 아가야를 짓밟은 것을 이해했다.
뚝뚝 눈물을 흘리며 팥소를 쏟아내고 사망했다.
혐오로 인해 팥소를 토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팥소를 쏟아낸 것이다.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자신의 내장을 쏟아내어 자살하는 것과 동등한 소행이다.



"어재져....어재져....어재져....."


부모 마리사는 자신의 비참함을 깨닫게 되고, 그저 울었다.



이제 이 윳쿠리 무리는 내년에도 구제될 일은 없을 것이다.


삽화 : 키리시마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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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 

예전에 해둔 번역 중 하나입니다
조금 과격하지 않나싶어서 안올리고 있었는데... 괘...괜찮겠죠...ㄷㄷ... 아니면 이미 번역본이 있다던가  으아니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