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anko3773 공개처형

by 류민혜 posted Oct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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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작자 : 후타바 / 徒然あき
번역자 : 윳쿠리학살마?
번역출처 : 윳쿠리학살마 네이버 블로그

anko3773 공개처형



윳쿠리 학대 SS 번역 - 공개처형   윳쿠리 SS  
2013/10/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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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먀ー! 먀먀ー! 됴와져ー! 능야ー!

잼이 빈, 병 속에, 1마리의 윳쿠리가 능능거리며 울부짖고 있다. 
크기는 10엔 동전보다 조금 더 작은 정도이고, 검은 모자에 금발인 마리사라는 종류다. 
이건 품종개량한 소형 윳쿠리가 아니라, 최근 발견된「집 윳쿠리」라고 하는 녀석이다.

뮹! 뮹! 뮤셔워ー! 뮤엥! 뮤ー엥! 아푼 거 시러ー! 느그치 이꼬 시퍼ー!

유리 벽에 얼굴을 밀어붙이고, 슬픈 듯이 눈물을 흘리는 집 마리사. 
어조로 추측하건데, 아마도 꼬마 윳쿠리일 것이다. 
이 녀석은 어제, 카펫 위에서 자고 있던 것을 붙잡은 녀석이다. 
처음엔 건방지게도 나를 향해 '바보다'라거나, '노예다'라거나 떠들썩했지만, 내가 이쑤시개로 조금 찌른 것만으로 보는대로의 상황이 됐다. 
바로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며, 계속 울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이 녀석을 뭉개버려도 좋지만, 이 녀석들은「말하는 바퀴벌레」라고 비유되는 만큼, 1마리 발견하면 뭐라더라. 
확실히 나의 집에 수십마리 단위의 군체가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니 나는 이 녀석을 사용하여, 다른 집 윳쿠리들을 끌어내려고 생각했다. 
그게 이 병 감옥인 것이다. 
이 병을 방 중앙에 방치한 뒤 잠시 모습을 감추니, 곧 수십마리의 집 윳쿠리가 장롱의 틈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아가야! 기다리라제ー! 마리샤들이, 구해줄 거라제ー!

레이뮤가 왔으니까, 안시미야ー!  느그타게 이쓰라구ー! 구해주러 가께ー!

탁구공 정도의 크기의 집 윳쿠리가, 졸레졸레 열을 만들어 병을 향해 기어간다. 
그 속도는 민달팽이보단 빠르고, 애벌레보단 느린 정도다. 
작은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어대며, 반짝하고 눈썹을 치켜세운 눈빛으로 집 마리사를 구조하러 오는 무리. 
작아도 이 녀석들은 어차피 윳쿠리. 
이렇게 되면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된다. 
내가 모습을 드러내도 신경을 쓰지 않고, 능차능차 같은 구호와 함께 병을 향해 기어간다. 
나는 비닐 장갑을 끼고, 그런 무리의 최후미부터 1마리씩 쥐어올려, 밑부분에 압정을 하나씩 박아줬다.

늣파아아아?! 하누률 냘교있눈ー…능퍄ー! 아바아아아아! 다리가 아바아아아!!

만면에 미소를 뛰우며 기뻐하는 듯 싶더니, 곧장 고통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집 마리사. 
압정에 꿰뚫린 밑동을 씰룩씰룩 휘두르지만, 압정은 빠지지 않는다. 
뚝뚝 눈물을 떨어뜨리며, 시시마저 지리지만 동료인 집 윳쿠리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느와아아아! 레이뮤는 하늘의 아갸씨…능기이이이! 레이뮤의 아름다운 다리가아아아아아!!

느와아아아! 마리솨아, 드디어 느그타게 츌발의 하뉼로... 느삐이이이이! 아륨다운 다리에, 상처가 나써어어어어어어!!

나는 같은 수순으로 구출부대를 1마리씩 사로잡아서, 밑동에 압정을 찔러 나란히 정렬했다.

능차! 능차! 마리샤는 영늉! 능차! 능차! 마리샤에게 녕광을! 레이뮤에게 녕광을!

그럼에도 눈치채지 못하고 선두를 달려가는 집 마리사는, 용감한 자신의 모습에 취해, 히죽히죽 웃어대면서 득의양양하게 기어서 전진한다. 
자신이 구출부대의 최후의 한 마리가 되어도 모른채.



느에ー엥! 느에ー엥! 다리가 아바아아아아! 어재서 이런 지슬 하능 고야아아아아!!

다리가 움직이지 안능거제에에에에! 도아져어어어어어! 느뺘아아아아앙!

능야아아아아아! 망할 인간! 비거판 거제ー! 정정당당 슝부하는 거졔ー!!

병 앞에 정렬한 구출부대 집 윳쿠리. 
리더라고 생각되는 마리사 이외엔, 능능 울어서 시끄럽다. 
이 리더 마시라도 허세부리며 나를 노려보곤 있지만, 젖은 눈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으니 설득력이 없다. 
구조대가 나타나 무지 기뻐하던 꼬마 마리사도, 간단히 움직일 수 없게 된 무리들을 보고 뚝뚝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어재서어…?…마리챠…도와주능 게, 아니어쪄?…느에에에…

안시마라구, 아가야! 마리샤가, 절대로 구해주늉 거랴졔! 약속하늉 거라졔!

절망의 늪에 빠진 꼬마 마리사에게 도무지 격려가 되지 않는 말을 하는 리더 마리사.

영융찌는, 핀치에서부터 역전하늉 거라졔! 아가야는, 멋진 마리샤의 모스블, 잘 봐두는 거라졔!

리더 마리사는 움직일 수 없는 와중에도, 기고만장한 듯이 뽐내려 하고 있다. 
그 눈은 일어날 리 없는 기적을 믿어 의심치 않는 듯했다.

「지금부터 이 녀석의 공개처형을 시작하겠어! 간단히 말하자면 죽여버리는 일이야! 이 녀석의 동료가 있다면 말야, 구하러 와도 된다구!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나는 누구에게랄 것 없이 그렇게 선언했다. 
말이 끝나고 나서 장롱의 틈에 시선을 옮기니, 그곳엔 부들부들 떨며 이쪽의 상황을 살피는 집 윳쿠리의 동료가 보인다.

느으으! 할려면 하는 거라졔ー! 마리샤는, 절대로 지지 않는 거라졔! 도움 가튼 건, 필요없다졔ー!

노려보며 허세를 부리는 리더 마리사. 
나는 끄집어 낸 이쑤시개로, 리더 마리사의 눈알을 가볍게 찔러 보았다.

늣삐이이이이! 아바아! 아바아! 마리샤의 누니이이! 반짝반짝한 누니이이! 그마내애애애! 아푼 거 시러어어어어! 용셔해져어어!!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비참한 얼굴로 용서를 구하는 리더 마리사. 
몸을 구부려 꺾어 몇 번이고 머리를 굽히는 듯한 몸짓을 해가면서, 시시를 지리며 울부짖는다. 
그런 리더 마리사의 모습을 본 대원들은 후회하는 듯이 입술을 깨물려 뚝뚝 눈물을 흘린다. 
꼬마 마리사도 양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로 굳는다. 
리더 마리사의 마음이 꺾임과 동시에, 이곳에 있는 집 윳쿠리 어쩌면 이 상황을 지켜보는 집 윳쿠리의 마음도 꺾였을 지 모른다.

느굿…느굿…느에에에…

훌쩍…히끅…

병 속의 꼬마 마리사나 구조 윳쿠리들, 거기다 그 이외의 장소에서도 어쩐지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나는 능능 울고 있는 구조 윳쿠리 중에 1마리를 들어올려 이쑤시개를 하나씩 찔러나갔다.

늣뺘아아아아아! 아바아! 아바아! 그마내져어어어어! 괴로피지마라져어어어! 느에에에에엥!!

꾸불꾸불 몸을 구부리며, 나에게서 도망치려 하는 레이무. 
나는 그런 레이무에게 차례차례 이쑤시개를 관통해간다.

늣삐이이! 꾸쀼우우! 꾸꺼어어어?! 쯋뿌우우! 기비비! 삐찌이이이이!

드디어 이쑤시개가 방해를 하여,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이른 레이무. 
제대로 입을 움직일 수 없게 된 탓인지, 비명도 의미 불명의 것이 되어간다. 
대원 윳쿠리는 물론이고, 허세를 부리던 리더 마리사도 그 모습을 그저 떨면서 지켜볼 뿐이었다.

까쥬! 끼쀼! 끼끼끼…께끼…느뀻찌! 이꼬찌뻐떠…

아무래도 이쑤시개가 중추 팥을 파괴해버린 모양이어서, 레이무는 흰눈을 드러내며 움직이지 않게 됐다. 
그것을 보고 있던 윳쿠리들은, 레이무가 죽은 것을 깨달았는지, 한 층 더 크게 울기 시작한다.

느으으으…마리샤들…뭘 했땨고 그러늉 고야?…마리샤들…아무련 지또…하지 아났능데…어재셔…

「너희들이 멋대로 나의 집에 눌러붙었으니 이렇게 된 거라구? 싫다면 나가도록 해」

어재셔…마리샤들됴…필샤져그로 샬고이따고?…여기능 마리샤들의 지비라구우…

「바퀴벌레의 변명따윈 아무래도 좋아. 나가지 않겠다면 죽도록 해. 단지 그것 뿐이야.」

나는 손님용의 재떨이를 리더 마리사의 눈 앞에 두고, 죽은 레이무의 사체를 안에 넣어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윳쿠리는 종류에 관계 없이, 머리털이나 장식 등이 있는 탓에 의외로 타기 쉽다. 
집 윳쿠리도 열외는 아니라, 이 녀석들이 무심코 담뱃불을 만진 탓에 화재로 번진 일도 있는 모양이다. 
이 레이무도 갑자기 젖거나 하는 예외는 없이, 기세 좋게 타오르기 시작하더니 눈 깜짝할 세에 숯검댕이 만쥬가 되었다.

느아아아…구련…어재서…느에에…이련 지슬…녀무해애…

「그래? 그럼 너희들은 뒤로 해두고, 이 녀석을 먼저 처형할까?」

나는 병을 들어올려 구조 윳쿠리들의 눈 앞에 가져온다.

늣뺘아아아아아아! 시러어어어어 시러어어어어! 마리쨔, 주꼬 싶찌 아나아아아! 아쁜 거 시러어어! 좀 더 느그치 이꼬 시뻐어어어!

병 속에서 필사적으로 방방 뛰어, 도망가려 하는 꼬마 마리사. 
능능 울부짖는 그 모습을 본 리더 마리사가, 나를 보면서, 소리친다.

그먄듀랴졔! 규 아이예곈, 아무련 죄도 업능 거랴졔에에! 쥭는 건 마리샤들만으로 쯍분한 겨랴졔에에!

「어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내 집에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죄야. 나가지 않는 너희들이 나쁜 거야.」

느으으으으?!

나는 능숙하게 불을 붙인 뒤, 녹아내린 밀가루를 리더 마리사의 얼굴에 붙여줬다.

느갸아아아아아! 뜌겨워! 뜌겨워! 마리샤의 댠졍한 얼구리이! 아바아아아! 뜌겨워어어어! 됴와져어어어어어!!

리더 마리사의 얼굴은 새빨갛게 부어올라, 괴로운 듯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꾸불꾸불 몸을 꼬았다. 
부숴진 듯이 눈물과 시시를 흩뿌리며, 꼬마 마리사처럼 도움을 구하는 리더 마리사.

「자, 죽기 싫다면 얼른 내 집에서 나가도록 해. 이 녀석의 처형은 끝났으니까, 다음은 거기 숨어서 보고 있는 너희들 차례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한 마리의 구조 윳쿠리 들어올려 조금씩 손에 힘을 넣어간다.

느게쀼쀼루우우우우! 개로워어어어! 주거어어어어! 주글 거 가태애애애! 늣찌! 늣찌이이이!

구조 윳쿠리 마리사는, 몸을 가지 모양으로 변형시키며 체내의 팥소를 토해내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양볼에 팥소를 모아 토하지 않으려고 이를 악 물지만, 입 끝 쪽에서부터 조금씩 팥소가 나오기 시작한다. 
두 눈이 튀어나가니 눈구멍을 크게 뜨고, 괴로운 듯이 눈물을 흘리는 구조 마리사. 
내가 일부러 한 번 손의 힘을 빼보니, 순간 안도의 표정을 떠올린다.

푸챠!

느뾰!!

그 방심한 순간에, 나는 방금 전보다 더욱 손에 힘을 담아 구조 마리사를 쥔다. 
구조 마리사는 뭐가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했는지, 놀란 얼굴을 해가며 팥소를 성대하게 토한 뒤 죽었다.

느오…오…오…

남은 구조 윳쿠리들이, 신음하듯이 울고 있다. 
어지간히도 무서움을 참았는지, 리더 이외의 윳쿠리의 눈은 빛을 잃은 듯이 탁했다. 
나는 그런 윳쿠리들 중에서 또 한 마리를 집어올려, 뜨거운 물이 든 투명한 컵 안에 넣었다.

삐뺘아아아아아! 뜌겨워어어어어어어! 뽀뻬에에에에에! 꾸삐꾸빠아! 뿌꼬꼬뽀뽀! 께께뻬께! 까뽀뽀!

죽은 눈을 하고 있던 레이무는 숨을 불어넣은 듯한 건강한 모습으로, 열탕을 두드리듯이 구레나룻을 흔들어 댄다.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지른 탓에 대량의 뜨거운 물을 삼켜버려서인지, 눈이 충혈된 상태로 괴로워한다. 
드디어 몸이 뜨거운 물 속으로 잠겨가고, 레이무는 괴로운 표정으로 조금씩 녹아간다.

이, 이쩨 그먄해쭈쎄요오오! 나갸곘쓥니다아아! 나걀톄니꺄 이쩨 그만해쮸쎄요오오오!

그렇게 소리 지르며, 장롱의 그림자에서부터 당황하며 뛰쳐나온 1마리의 마리사 
리더 마리사보다 한 층 더 크고,  모자도 더럽혀진 데다 낡았다. 
아마도 이 마리사가, 나의 집에 눌러붙은 집 윳쿠리의 우두머리겠지. 
나의 눈 앞에 뛰쳐나오자마자, 이마를 몇 번이고 마루에 문대고 울며 애원한다.

느으으으! 대쟝ー! 대쟝ー! 느에에에에에엥!

그런 윳쿠리의 모습을 보고, 능능 울어대는 구조 윳쿠리들. 
감동의 대면이라고 할 만한 광경이지만, 나는 구조 윳쿠리들을 재떨이 속에 넣어간다.

느으으으?! 머하능 고야아아아! 나간댜꼬 했쨔나아아아아! 그마나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

「그럼, 윳쿠리 무리 전부 여기에 모인 뒤, 빨리 나가도록 해. 하지만, 알 1개라도 이 집에 남는다면, 너희들은 이렇게 될 거야.」

나는 병의 마개를 떼어낸 뒤 살윳 스프레이의 노즐을 병 속에 넣었다. 
그리고 속의 꼬마 마리사의 눈을 향해서 스프레이를 발사한다.

느느느으으으?! 머야 이꼬…? 느삐! 느끼! 느꼬! 느뻬에! 느까까까까! 꼬끼이이! 까빠빠빠아! 뻿뻬뻬뻬뻬에에에!!

꼬마 마리사는 돌연, 얼굴을 찡그려서 웃기려는 것처럼 눈알, 입, 눈썹을 각각 다른 생물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괴로운 듯이 입을 벌리고, 혀를 뱀처럼 꾸불거리며 거품을 뿜어낸다. 
얼굴색이 새빨갛게 됐나 싶더니 곧바로 조금씩 자줏빛으로 변색하기 시작한다.

꺄빠꼬뽀뽀뽀뽀오오오오오오오! 능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 끼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꼬쀼우! 

꼬마 마리사는 기성을 내며, 뛰어오르거나 구르거나를 얼마간 반복하더니, 갑자기 굳어서 움직이지 않게 돼버렸다. 
그 모습은 원래 집 윳쿠리였다곤 생각되지 않을 만큼 추하게 변모해서, 마치  말린 포도와 베○리트(역주※베헤리트,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알. ○가 들어가서 뭔지 알아내는데 좀 힘들었습니다.)를 보태 자른 듯한 역겨운 물체가 되어 있었다.

느부부! 뿌꾸우! 나갸곗쓥니댜아! 지귬 댱쟝 나가곗쓥니댜아아아! 모두우우우! 빨리 모여어어어어어! 이댸료라면 모듀 쥬거버려어어어어어!!

우두머리 마리사는 토할 뻔 했으나 볼을 부풀려 참고, 눈물 섞인 고함으로 윳쿠리 무리들을 부른다. 
그러니 가구 틈에서부터, 슬금슬금 집 윳쿠리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 수는 대략 30마리 이상이었다. 
'1마리 보면 수십마리'라더니. 
꾸물거리는 꼬마 윳쿠리들을 달래며, 느릿느릿 기어오는 녀석. 
분한 듯이 입술을 물며 우는 녀석. 
모자에 뭔가를 잔뜩 채운 채, 휘청휘청거리며 오는 녀석. 
그런 무리들이 내 앞에 합류해, 하염없이 울기 시작한다.

「이걸로 전부야? 알이라던지 숨겨둔 거 아니니? 지금이라면 통구이정도로 용서해줄 테니까 빨리 전부 가져오도록 해.」

늣삐이이이! 이게, 전부입니댜아아아! 모두 모여씁니댜아아아아! 나갸곗쓥니다아아아!

「그래? 그럼 이 안에 들어가. 그럼 밖으로 데려다줄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빈 공간이 많은 병을 집 윳쿠리들의 앞에 가로로 눕혀서 두었다. 
집 윳쿠리들은 훌쩍훌쩍 울며, 꼬마 윳쿠리들은 선두로 병 속으로 들어갔다. 
구조 윳쿠리의 밑동에서 이쑤시개를 뽑아내니, 상처 입은 다리를 끌며 병 속으로 들어간다. 
우두머리 마리사는 그것을 끝까지 지켜본 뒤, 자신도 들어가려고 이동하기 시작한다. 
나는 우두머리 마리사가 병에 들어가기 전에 뚜껑을 닫고, 우두머리 마리사를 집어올려 재떨이 위에 놓았다.

느느으?! 머야아? 머하능 고야아? 늣삐이이! 마리자의 구릿빛 마무마무가아아아! 늣삐끼이이이이!!

「너, 아까 침이나 눈물로 카펫 더럽혔지? 그 빚은 톡톡히 치르게 할 거야.」

나는 우두머리 마리사를 꼬치로 관통시켜, 라이터로 통째로 구워간다. 
그 과정에서 아무래도 마무마무를 관통시킨 모양이지만, 뭐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

뜌겨워어어어! 뜌겨워어어어! 말랑말랑한 몸이 뜌겨워어어어어! 황귬빛 머리캬략찌가 뷸탸아아아아아!! 느꼬오오오오오!!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일을, 일일이 설명하며 구워져가는 우두머리 마리사. 
윳쿠리 무리들도, 그 광경을 보고 굳은 채로 눈물을 흘린다. 
꼬마 윳쿠리들은 쇼크를 받은 나머지, 팥소를 토하며 떨기 시작한다. 
나는 숯검댕이가 되어 부들부들 떨고 있는 우두머리 마리사 말로를 본 뒤 병 속에 넣었다.

대쟈아아아앙! 대쟈아아아아앙! 느그치이이! 느그치이이! 느에에에에에에엥!

집 윳쿠리들은 우두머리의 주위에 모여, 떨면서 신음하는 우두머리를 할짝할짝 핥는다. 
나는 병을 세로로 놓고 뚜껑을 열어, 병의 1/3 정도를 물로 채웠다.

느뽀꼬오오오?! 머야 이겨어어어! 물찌야아아아!

느뽀께뻬에에에! 구햬져어어어! 주꼬시찌아나아아아! 느그타고 시퍼어어어!

어재서어어어! 약소카고 다류자나아아아아! 거짓말쟁이이!

「어머? 거짓말 따윈 하지 않았어? 너희들 전부 죽은 걸 확인한 뒤에, 밖에 버리러 갈 거니까.」

머야 그거어어어어어?! 저녀 느그타지 안차나아아아아아아!!

물 속에서 필사적으로 허우적거리는 집 윳쿠리들. 
마리사 종은 모자 위에 올라타는 걸로 도망칠 수 있는 듯하지만, 레이무 종은 모자에 올라탄 다른 마리사 종에게 방해를 받아 물에 잠겨간다. 
집 윳쿠리 이외에도, 뭔가 하얀 덩어리 같은 게 떠올랐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다. 
아마도 이게 집 윳쿠리들의 알이겠지. 
나는 모든 집 윳쿠리들이 빠져 죽어 녹는 것을 지켜보지 않고, 방을 나왔다.

몇 시간 정도 쇼핑을 하다 돌아오니, 집 윳쿠리들은 녹아서 섞여 정체를 알 수 없는 슬라임 같은 것이 되어있었다. 
나는 그것을 가지고 근처의 공원에 연못으로 가서, 병의 내용물을 연못에 흘려보냈다.
어쩐지 신음소리 같은 것을 내고 있던 검은 덩어리도, 눈 깜짝할 사이에 물에 녹아 얌전해졌다. 
빈 병은 공원의 수돗가에서 깨끗하게 씼고, 근처의 '타지 않는 쓰레기'에 놓아두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집 윳쿠리 대책 물품을 방 중앙에 장치했다. 
아무리 윳쿠리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나라도, 비위생적인 집 윳쿠리들이 그렇게나 방에 있는 것은 견디기 힘들다. 
이제부턴 진지하게 집 윳쿠리들만은 구제(驅除)하자고 생각했다.





+일러스트


[출처] 윳쿠리 학대 SS 번역 - 공개처형|작성자 윳쿠리학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