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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o3697 레뮤가 청소할거야

by 류민혜 posted Oct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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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후타바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3697 레뮤가 청소할거야




공원의 한쪽 구석의 골판지 집 앞에서 아이 레이뮤는 엄마레이무에게, 

 

「느! 레이뮤눈 인간찌룰 느그타게 하러 가따올께. 
 그러묜 인간찌가 느그태져서 레이뮤룰 사육 유쿠리로 해 주눈고야. 
 그러케 사육 유쿠리가 되묜 엄먀야룰 느그치 데리러 올께. 
 그러묜 가치 인간찌에게서 느그태 지자규! 
 다녀오게쑵니다!」 

 

 그렇게 말하곤 윳차윳차하며 공원으로 향했다. 

 

「느늣! 다녀오라구, 아가야! 
 레이무는 엄청 느긋한 아가야가 있어서 행보~옥 이야! 
 느긋하게 조심하라구.」 

 

 배웅하는 엄마레이무. 
 엄마레이무는 걸어나가는 아가야의 뒷모습을 보고 느긋한 기분이었다. 

 

 

 

 

 


 「레이뮤가 청소 할꼬야! 」 

 

 

 

 

 

 

 나는 공원의 벤치에 앉아 가까운 편의점에서 산 푸딩을 먹고 있었다.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지만 벤치의 가까운 곳에는 큰 나무가 있어, 지금시간엔 그늘이 져있어 
  어느정도는 시원하다. 
 이 푸딩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엄친아쉐프가 텔레비전의 랭킹 프로그램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먹고 싶어져, 시험삼아 사본것이다. 


 「음, 꽤 맛있는데.」 


 나는, 음식 프로그램의 탤런트는 아니기 때문에 기분을 장황한 표현으로 코멘트는 할 수 없다. 
 단지 맛있는 것은 맛있는 것이다. 
 적당하게 「부드럽다」정도는 말해볼까. 
 ·····푸딩이 부드러운 것은 당연하겠지. 
 뭐, 윳쿠리식으로 말하자면 「행보~옥」이라고 할까. 


 그런 식으로 푸딩을 즐기고 있으니 눈앞에 아이레이무가 왔다. 


 「레이뮤가 옵빠야룰 느그타게 하겟따규!」 


 ···. 
 ····. 
 ·····. 
 ······. 
 뭐래? 도대체 뭐냐 이 더러운 아이레이무는. 
 나를 느긋하게 하겠다고? 
 윳쿠리의 강매같은건가? 


 「레이뮤가 옵빠야룰 느그타게 하묜 레이뮤룰 사육윳쿠리로 하라규. 
  그러묜 레이뮤룰 엄쳥 마니! 느그타게 하라규. 
  그리구 그 댤콤댤콤도 달랴규.」 


 무시하고 푸딩을 계속 먹는 나. 


 「느늣! 
  무싀하지 먀! 
  무싀하눈곤 느그타지 모태! 
  그리구 레이뮤의 댤콤댤콤 먹찌 말랴규!」 


 뭘 지껄이는 거지 이 새끼는? 
 이 푸딩은 원래 내거겠지. 
 딱 봤을때부터 알아챘지만, 대가리가 나쁜 것 같다.  
 필시 이 새끼한텐 변변한 팥소가 들어있지 않겠지. 

 

 「니가 나를 느긋하게 한다고? 
  어떻게 느긋하게 할건데?」 


 「기여워서 미야네~!」 


 그렇게 말하고는, 말라붙은 응응이 들러붙은 아냐루를  내 쪽으로 향하고 포즈를 취했다. 
 ···차 날려버릴까? 


 「···.」 


 「느그탈 쑤 이써찌? 
  레이뮤, 엄쳥 기여워서 미야네~!」 


 「느긋할리가 없겠지? 바보야? 죽는거야?」 


 「어재서 그렁마룰 하늉고야아아아아아아!」 


 「너같은건 전혀 귀엽지 않단거다.」 


 「무순 마룰 하능고야아아아아! 
  레이뮤눈 엄쳥 기엽겟지이이이이이!? 
  쳔국!의 여싄도 질투할 사랑스러우미겟찌이이이!? 
  빨릐 댤콤댤콤 댤라규! 
  샤육유쿠리로 해서 느그타게 해!」 


 「······. 
  그러면 내가 느긋하지 못하거든. 
  너, 나를 느긋하게 시켜 준다고 지껄였잖아? 
  그러면, 내가 느긋하는걸 돕는게 옳겠지? 
  내가 느긋할 수 있으면 너를 사육윳쿠리로 해주지.」 


 「해내따아아아! 레이뮤 사육 유쿠리가 될 쑤 이써!」 


 「 아직 아니거든! 
  우선 나를 도와라. 
  알겠냐?」 


 「느그치 이해해써!」 


 「좋아, 우선 이걸 먹어라.」 


 나는 용기의 바닥에 조금 남아 있던 푸딩을 스푼으로 모야 레이뮤의 주둥이에 넣었다. 


 「··········.」 


 「응? 뭐냐?」 


 「···············.」 

 

 다음순간, 레이뮤는 힘차게 시시를 분출하며, 뒤로 20센치 정도 날아갔다. 
 그렇게 넘어진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 상태가 계속 되었지만, 조금 지나고 나서 귀밑털이 부들부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다. 


 「해! 해! 해! 해해해해해애애애애애앵앵앵앵앵보오오오오오오옥!」 


 뭐, 언제나 생활쓰레기나 벌레의 시체라든지 풀이라든지 먹고 있는 들 윳쿠리로선 
 편의점의 푸딩은 진수성찬이겠지. 
 행복은 외치고 있지만, 
 이 레이뮤는 이제 혀가 높아져버려, 
 지금까지와 같은 들윳의 식사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임에 틀림없다. 
 들에서는 지금 먹은 것 같은 푸딩의 달콤달콤을 얻을 수 있을리 없다. 
 이 레이뮤는 사육윳쿠리가 되서 달콤달콤이 주어지지 않으면 아사해 버릴 것이다. 


 「행보~옥, 인가. 
  그걸로 좋겠지. 
  돕기 전에 이것도 먹어라.」 


 나는 동그란 캔디같은것을 레이뮤에게 먹게했다.  


 「뭐야 이고? 
  우걱, 우걱. 
  그런 대로~.」 


 내가 지금, 레이뮤에게 먹인 것은 윳쿠리의 가죽을 강화하기 위한 약이다. 
 이것을 섭취하면 윳쿠리의 가죽은 탄력성과 신축성이 매우 증폭한다. 
 이름은 「찹싸린」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원료는 참마다. 
 원래는 사육윳쿠리의 아기나 아이가 다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 가공소에서 개발된 것이다. 
 윳쿠리 애호파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대인기 상품이 되고 있다.  
 그래봤자, 나는 이 레이뮤를 상처에서 지켜줄려고 먹인게 아니지만. 


 그 후, 나는 레이뮤를 들어올려, 
 순간 접착제로 마무마무와 아냐루를 막았다. 


 다음으로 고무 장갑은 장착했·····고. 


 준비 완료! 

 


 여러가지 자신의 몸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레이뮤에게 나는 말을 건넸다. 

 

 「어이, 레이뮤. 
  이 공원에는 여러가지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뭐, 제일 쓰레기스러운건 니들 윳쿠리지만.)」 


 「느느, 그러쿠나. 
  인간찌가 담배찌로 흡하흡하했떤 쓰래기룰 그자릐에 버리구 가따규. 
  느푸푸. 역싀 인간찌눈 느그타지 모타네.」 


 「그래서말이지, 나는 공원의 쓰레기를 정리해 이 공원을 더 느긋하게 하고 싶거든. 
  도와 줄래? 
  그러면 나는 엄청 느긋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느그치 이해해써! 
  느그치 도울꼬야! 
  그러묜 사육 유쿠리로 하랴규. 
  댤콤댤콤도 댤라규.」 


 「네에 네에, 느긋히 느긋히.」 

 

 이 공원에는 들 윳쿠리가 생각보다는 많이 자리잡아 살고있다. 
 들 윳쿠리는 골판지 하우스 안에 나뭇잎같은걸 두고 그 위에 응응을 한다. 
 이 공원의 들 윳쿠리는 그런 응응을 공원의 구석에다 모아 방치해놓는다. 
 윳쿠리의 응응은 유효기한 지난 팥소같은거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팥소의 냄새 밖에 나지 않는 응응이지만, 
 윳쿠리에게는 독자적인 악취를 느끼는 듯, 
 윳쿠리는 응응을 구린 냄새가 난다며 매우 싫어한다. 
 뭣보다, 이 공원의 구석에 버려지고 있는 응응은 연일 더위로 썩고 있다. 
 인간에 있어서도 분명한 이취를 느끼게한다. 

 


 나는 응응모아두는 곳에 레이뮤를 데려가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레이뮤는 이 응응을 청소해줘야 겠어!」 

 

 

 「느?」 


 「느? 가 아니잖아.」 


 레이뮤의 입을 비집어 열고, 
 방금전 푸딩을 먹고 있던 스푼으로 
 공원의 구석에 수북함히 쌓여있는 썩은 응응을 퍼다가 입에 돌진시켰다. 


 「느붓, 뷰부! 늇!」 


 인간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악취를 발하는 응응. 
 레이뮤는 토해내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레이뮤가 응응을 토해내지 않게 입을 잡아 억눌렀다. 

 

 「느뷰! 느뷰뷰!」 


 레이뮤가 방금전 공짜로 먹은 푸딩에 의해 혀가 올라가버려
 썩은 응응따윌 먹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내가 직접으로 억지로 먹여 준다. 


 「빨리 삼켜라. 
  그대로 입에 넣고만있으면 계-속 냄새나거든?」 


 레이뮤는 하얀눈을 만들면서도 삼켰다. 
 안구가 메트로놈 같이 움직이고 있다. 

 

 삼킨 것을 확인하고, 입을 집고 있던 손가락을 놓았다. 


 「느게에에에에에! 
  느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토해내려고 하지만 한 번 삼켜 버린 팥소를 좀처럼 토해낼 수 없다. 

 

 「능야아아아아아아! 
  구려! 
  구렷! 
  구려어어어어어엇!」 

 

 「야 야, 아직 한입째다? 
  그렇게 나오면 안되지. 
  아직 응응은 수북하게 남았거든. 
  이거 전부「청소」해줘야지.」 

 

  나는 다시 응응을 퍼서 입으로 돌진시켰다. 
  응응을 넣을 때마다 삼키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손가락으로 억제한다. 


 「느푸앗! 느푸우앗! 
  위어매! 지굼 엄쳥 위어매! 
  주거버려! 데이뷰 쥬거버려어어어어~~~엇!」 

 

 「위험한건 분명 레이뮤쨩의 먹는 방법이겠지. 
  능숙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때까지 몇번이고 먹여주겠다구! 
  오빠야, 상냥해서 미안해!」 

 

 나는 희색 만면의 미소를 띄며 레이뮤에게 썩은 응응을 계속 먹인다. 
 점점 레이뮤의 몸에 응응이 들어감에 따라 
 구체에 가까운 형상을 하고 있던 몸은 가지 같은 형태로 변형되어 갔다. 
 그렇지만 괜찮다. 
 방금 준 「찹싸린」덕분에 
 응응을 무리할정도로 먹여도 가죽이 찢어지거나는 하지 않는다. 


 「어때? 
  이제 응응이 맛있어졌어?」 


 「느느으으으! 
  그럴뤼가 업게찌이이이!? 
  바뵤야? 쥭눈고야아아아?」 


 「그래애~? 
  아직 먹는 수준이 부족한걸까? 
  더 먹으라구! 
  많이! 로 좋아!」 


  한층 더 먹이려고 하는 나. 


 「느앗앗! 
  느아아앗! 
  알곗숩니다! 알곘슙니댜! 
  마시씁니다! 
  마시씁니다아아아아아!」 


 「그래, 그럼 됐어. 
  그래도 행보~옥이라던지 말 안했잖아? 
  사실은 맛있지 않은거 아냐? 
  맛을 모르는데 거짓말 하고 있는거 아냐? 
  오빠야, 거짓말쟁이는 엄청 싫어해?」 


 「캥뽀옥! 
  캥뽀오오오옥! 
  마시쓥니다! 
   구러니까, 이제 용셔해뎌어어어어!」 


 「그런가. 
  맛있는거구나. 
  잘됬네~. 
  자, 좀더 많이! 먹으라구! 
  더 먹여 줄게. 
  친절해서 미안해~! 
  햣하--!!!!!」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레이뮤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근처에 메아리쳤다. 

 

 

 


 「후우, 이걸로 전부네.」 


 나는 레이뮤에게 썩은 응응을 모두 먹였다. 
 레이뮤의 몸은 가지 같은 형태를 넘겨 
 멜론에 아이 윳쿠리가 붙은 것 같은 형태가 되어 있었다. 
 느뷰느뷰하며 레이뮤는 토할 것같은 모습을 취하고있다. 
 나는 호치키스로 카칭! 카칭! 하고 레이뮤의 입을 봉했다. 

 

 

 격통에 눈을 크게 뜨는 레이뮤. 
 격통이라고 해도 응응의 악취로부터 오는 구토를 일순간에서도 잊을 수 있던 것은 좋았겠지. 


 「···늣!····늣!」 


 레이뮤는 왠지 경련하고 있었다. 
 「찹싸린」에는 비윳쿠리증 방지 효과와 정신 붕괴 방지 효과가 있는 타입을 선택했으므로 
 레이뮤는 계속 이대로 괴로워할 것이다. 
  아냐루는 막혀 있으므로 응응을 싸는 것도 할 수 없다. 
 레이뮤가 먹은 썩은 응응을 처리하는건 에너지로서 소비 하는 수 밖에 없다. 


 「어이, 레이뮤. 
  공원에서 윳쿠리의 응응이 없어져 조금 느긋할 수 있었어. 
  좋아, 너를 주워줄게. 
  지금부터 내 집에 가자.」 

 

 

 

 기절한 레이뮤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다. 


 오빠야는 레이뮤를 들고 돌아갔다. 

 

 레이뮤는 동경한 사육 윳쿠리가 된것같다. 
 느긋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