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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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집
머리응응아키
나는 지금, 선배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언니야! 도시파 앨리스를 초대했으니, 아주 도시적인 다과회겠지!? 촌뜨기 냄새나는 다과회라면, 앨리스, 용서하지 않을 거야!?」
내 품 안에서, 내가 키우는 앨리스가 소리치고 있다. 오토 록 맨션의 한 호실, 나는 그곳에 초대받아, 발을 들여놓았다.
「어서 와」
나를 맞이한 선배는, 긴 흑발을 포니테일로 묶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선배의 발치에는, 이가 전부 뽑히고, 개구기로 입이 고정된 레이무가 세 마리 대기하고 있다. 레이무 종 특유의 귀밑털과, 장식물인 리본을 묶기 위해 남겨진 한 줌의 머리카락이 없었다면, 그녀들을 레이무 종이라고 판단할 수 없었을 것이다. 레이무 중 한 마리가 귀밑털로 무언가 조르는 시늉을 하기에, 나는 그녀에게 가방을 건넸다.
「느후으? 뭐인 거야 얘네들은? 느긋하지 못한 촌뜨기들이네!」
「안녕, 앨리스. 느긋하게 있으라구. 이건, 내 가구고, 짐을 방까지 옮겨줄 거야」
「가구? 느늣?」
「알기 쉽게 말해줄까? 『노예』라는 거야. 자, 그녀들 위에 올라타렴」
남은 두 마리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더니, 바싹 붙어 귀밑털을 들어 올렸다. 나는 그 귀밑털 위에, 앨리스를 올린다. 가마처럼 받들어 올려진 앨리스는 느훗 하고 거만하게 몸을 젖혔다.
「느느으? 뭐, 그럭저럭인 점수네. 실크! 쿠션 씨로 정중하게 모시는 게, 도시파라는 거라구!」
「우선 욕실로 안내할게」
선배는 문 하나를 연다. 욕실로 이어지는 탈의실에는, 바닥의 쓰레기를 핥아 청소하는 용도의 윳쿠리 첸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이 집에서 바닥을 핥고 있는 것은 첸 종이라고 한다. 두 개의 꼬리로 가구 밑이나 틈새에서 쓰레기를 긁어내, 그것을 먹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녀들에게 귀는 없다. 가구 밑을 들여다볼 때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욕실에 들어가자, 마리사 세 마리가 바싹 몸을 맞대고 떨고 있었다. 환기용 창문이 활짝 열려 있어, 차가워진 욕실에 바람이 불어 들어온다.
「여름에는 찌는 듯이 덥고, 겨울에는 추워. 냉난방 완비라는 거?」
아하하, 하고 선배는 웃고 나서, 마리사들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세제를 입에 머금고, 배수구를 핥아 깨끗하게 한다고 한다. 그녀들은 시시와 응응은 배수구에 하는 규칙으로 되어 있어, 매일 교대로 배수구의 쓰레기와, 시시와 응응을 청소하고 있다고 한다. 무심코 떨어뜨린 머리핀이나 고무줄은 마리사들이 주워, 모자 안에 넣고, 선배가 다음에 목욕하러 들어올 때까지 확실하게 지키게 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침실」
선배에게 안내되는 대로, 나는 따라간다. 앨리스를 옮기고 있는 레이무들은 금방이라도 찌부러질 듯,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느늣, 잠깐! 언제 다과회를 시작하는 거야!?」
「여기야」
침실 문을 열자, 바닥 청소용 첸과 운반용 레이무 외에, 『생먹이』용 앨리스와, 『윳방망이』를 문 묭이 있었다. 발이 잘려 평평하게 만들어진 앨리스들은 그 자리에서 이동할 수 없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여름에는, 땀을 흘려 바닥 청소용 첸의 수분 서버가 된다고 한다. 생먹이용 앨리스는, 페니페니와 아냐루는 개조되지 않았다. 바닥 청소용 첸들의 주식은, 생먹이용 앨리스들의 배설물인 것이다. 생먹이용 앨리스들의 입은, 이가 전부 뽑혀 있고, 입은 양 끝이 꿰매져 있으며, 입술 중앙은 탁구공만 하게 열려 있었다. 양 눈꺼풀은 검은 실로 정중하게 꿰매져, 안구 모양으로 조금 부풀어 있다.
선배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자, 야윈 운반용 레이무가, 생먹이용 앨리스에게 부-비 부-비를 시작했다. 앨리스는 몸을 비틀며 그것을 싫어하고, 실 틈새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레이무 쪽은, 공허하지만 어딘가 귀기 서린 표정으로, 자신의 몸을 느릿하게, 그리고 필사적으로 앨리스에게 비벼대고 있었다.
「…읏!」
「…」
앨리스가 희미하게 소리를 낸다. 그 순간, 묭이 무서운 기세로 앨리스에게 다가가, 윳방망이로 앨리스를 때렸다.
「…느읏!?」
이것은 『예의범절 교육』이라고 한다. 선배는 집 안에서 윳쿠리의 목소리가 들리면, 노예 윳쿠리들을 전부 때리고 다닌다고 한다. 소리를 낸 것은 특히 심하게 맞는다. 시체 냄새가 풍기기 일보 직전까지 내리치고, 거실에 매달아 『본보기』로 삼는다고 한다. 매달린 윳쿠리는 스물네 시간이 지나면 풀려나지만, 대부분은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 심하게 맞은 것으로 인한 중추팥 손상이나, 비윳쿠리증으로 영원히 느긋해지는 모양이다.
생전의 윳쿠리가 흘린 응응과 시시, 절명한 윳쿠리의 시체를 먹어 처리하는 것은, 『교육 담당』인 묭들인 것이다. 『소리를 내게 하지 않는다』는 『예의범절 교육』을 실패한 묭들에 대한 『형벌』인 셈이다.
교육 담당 묭이, 윳방망이를 문 채, 두려운 듯한 표정으로 선배를 바라본다. 선배는 한번 힐끗 보더니 『물러나라』는 듯이 손을 흔들었다. 묭은 안도하는 표정으로 방구석까지 물러나, 온몸의 감각을 곤두세워 소리를 듣는다. 이렇게 그녀들은, 스물네 시간 삼백육십오일, 신경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비윳쿠리증을 발병하여 자주 죽어버린다고 한다. 비윳쿠리증의 증상인 『느긋이! 느긋이!』라고 계속 외치기 전에 입을 다물게 하려면, 『영원히 느긋하게』 시킬 수밖에 없어서, 그녀들은 동족 포식에 가장 익숙하다.
선배가 그렇게 설명하는 동안 레이무와 앨리스의 상쾌!는 종료되고, 앨리스의 이마에 스르륵스르륵 줄기가 뻗었다. 마무마무가 찌부러져 있어서, 반드시 이마에서 하는 식물 임신이 된다고 한다. 레이무는 열린 아기윳을 바라본 후, 그중 한 마리를 뜯어내, 입에 넣었다.
꿀꺽.
운반용 레이무들의 주된 식량은, 생먹이용 앨리스로 만든, 아기 윳쿠리다. 항상 입을 벌리고 있는 그녀들은 저작이 불가능해서, 이렇게 통째로 삼켜 영양을 섭취할 수밖에 없다. 아기 윳쿠리는 작은 구체라서, 목에 다소의 부담은 가지만, 이 집에서는 가장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은 식사다. 그런 면에서 레이무 종은 행운인 편인 것이다. 하지만, 모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레이무 종이, 아버지 역할로서 낳은 아이라고 할지라도 정을 품지 않을 리 없고, 그 눈에서는 뚝뚝 눈물이 흐르고 있다. 첸들이 그 눈물을 핥아먹기 위해 조용히 다가와, 바닥을 핥았다. 아기 윳쿠리가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면 『형벌』이 내려지므로, 묭은 눈을 부릅뜨고 레이무를 응시하며, 몸을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꿀꺽.
꿀꺽.
꿀꺽.
「느-훗훗훗. 초라한 윳쿠리들에게는 어울리는 처지네! 금배지의 엘리트 윳쿠리 앨리스가, 자비를 베풀어 줄까나?」
운반용 레이무 위에서, 앨리스가 웃으며 흔들리고 있다. 아래의 레이무들은 금방이라도 찌부러질 듯, 흰자위가 팥소 색으로 물들고 있다.
꿀꺽.
아기윳을 전부 삼킨 레이무는, 앨리스의 이마에서 줄기를 뜯어내더니, 뻥 뚫린 앨리스의 입에 그것을 삽입했다. 생먹이용 앨리스의 식사는 『줄기』뿐이다. 줄기는 입안의 온도만으로도 녹기 때문에, 앨리스들은 이것을 마구 핥아 식사를 한다. 레이무들의 식사가 『생먹이』밖에 없어서, 서로 굶주리는 일은 별로 없다.
「마지막으로 거실이야」
선배가 거실 문을 열자, 귀밑털만 남긴 파츄리가 맞이했다. 눈은 몹시 음탕하게 호를 그리고 있으며, 기쁜 듯이 엎드려 절을 한다.
「이거, 쿠션이야」
거실에는 큰 TV와 낮은 테이블, 그리고 좌식 의자가 있고, 테이블 위에는 노트북과 리모컨이 놓여 있다.
「좋아하는 곳에 앉아」
나는 하나의 좌식 의자에 앉는다.
「다리를 조금 들어봐」
말하는 대로 다리를 들자, 그 아래로 미소 띤 파츄리가 파고 들어왔다.
「파츄리는 말이야, 생크림이라 다른 애들보다 부드러워. 어때? 따뜻하고, 기분 좋지? 무릎 뒤에도 끼울래?」
나는 고개를 젓는다. 그 대신, 발뒤꿈치를 꾸욱꾸욱 파츄리에게 비벼 넣었다.
「…느읏」
순간, 팡! 하고 윳방망이가 파츄리에게 작렬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선배를 보는 묭을, 선배는 『물러나라』는 제스처로 쫓아냈다.
「조금이라도 실례되는 태도를 보이면, 파츄리는 과자 재료가 되는 거야. 그걸 막지 못한 몇 마리도 연대 책임으로, 말이지. 그 과자를 먹는 건 파츄리들인데, 어째서일까? 『달콤달콤』일 텐데,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 왜일까나?」
대기하고 있는 파츄리들은, 눈을 호로 그리면서도 어딘가 긴장하고 있다.
「자, 차랑 케이크 가져올게」
「느으으으!!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과회네!? 알고 있다구, 앨리스가 느긋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서, 노예들을 느긋하게 해주려는 속셈이겠지? 느훗훗, 좋아. 좋다구! 받아주겠어!! 도시파 앨리스가, 촌뜨기들을 위해 협력해주겠어!」
선배는 나를 앉히고는, 주방으로 간다. 앨리스가 뽀용뽀용 몸을 흔드는 바람에, 레이무 중 한 마리가 마침내 찌부러져 죽어버렸다. 시체 냄새를 맡은 바닥 청소용 첸과, 교육 담당 묭이 비틀비틀 그것에 모여들어, 우적우적 시체를 물어뜯고는, 조용히 씹고 있다. 남은 운반용 레이무도, 앨리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곧 찌부러져 버렸다. 이를 악물어 압박에서 오는 팥소의 역류를 막고 있었던 건지, 풍선이 터진 것처럼 잔해가 흩날려, 내 허벅지에도 팥소가 묻었다. 한 마리의 첸이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치켜뜬 눈으로 이쪽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핥아」
내가 그렇게 말하자, 첸은 꾸벅 고개를 끄덕이고는, 낼름낼름 혀를 기었다. 팥소를 핥아낸 후, 가볍게 허벅지를 빨고, 입술을 대어 쪽 소리를 낸다.
「그렇게 교육받은 거야?」
첸은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기다렸지. 레몬 케이크는 좋아해?」
「늦었잖아!! 빨리 앨리스를 느긋하게 하라구!!」
달콤한 향기가 나는 홍차와, 보기에도 상큼한 레몬 케이크가 내 앞에 놓인다.
「잠깐!? 앨리스 몫은!?」
선배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더니, 스프레이 캔을 꺼냈다. 그것을 앨리스를 향해, 내용물을 분사한다. 저것은, 윳쿠리의 몸을 마비시키기 위해 개량한, 라무네 스프레이다.
「느엣!? 이으……??」
「마비되지?」
「느, 무, 무슨… 짓을…」
「몸이 안 움직여?」
「이, 이런 짓을… 하고… 무사할… 거라… 생각… 해…!」
나는 포크로 레몬 케이크를 잘라, 입에 넣는다. 상큼한 산미와 향기, 레몬 크림의 깊은 맛과 단맛이 퍼진다. 꾹 하고 신맛을 참지 못해 홍차를 마시자, 은은하게 꽃향기가 퍼진다.
「발을 잘라줄까」
선배가 손뼉을 쳐 신호를 하자, 운반용 레이무들이 몇 개의 상자를 가져왔다. 그 상자 하나를 열어, 식칼과 피자 도우, 그리고 물이 든 병을 꺼내더니, 선배는 앨리스를 테이블 위에 눕힌다. 내가 볼 수 있도록.
「그마… 해… 애디스의… 바… ㄹ…」
질척질척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선배는 앨리스의 발을 잘라낸다. 나는 매끈한 찻잔을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으며 감촉을 즐기면서, 그것을 보고 있었다. 선배는 앨리스의 커스터드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앨리스를 조금씩 뒤집어가며, 식칼을 밀어 넣는다. 뚝, 하고 앨리스의 발이 잘려 나갔다. 선배는 발을 첸들 쪽으로 던지고, 첸들은 그것을 베어 문다. 나는 참을 수 없는 상쾌감을 느끼고, 쿠션 파츄리 위에서 발뒤꿈치를 교대로 내렸다. 선배는 피자 도우를 딱 맞게 앨리스의 발에 붙이더니, 물이 든 병의 뚜껑을 열어 안의 물을 손가락에 묻혀, 앨리스의 새로운 발을 덧그린다.
「발… 애디…스의… 발…」
「바보 같은 아이네」
「어째… 서… 언니… 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꼴을 당하지 않으면 배우지 못하다니, 윳쿠리란 정말」
선배는 거기까지 말하고, 미안한 듯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확실히, 지금의 발언, 윳쿠리를 귀여워하는 인간 입장에서 보면, 윳쿠리를 부정하는 말일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말이 기분 좋았다. 나는 미소 지으며, 레몬 케이크를 입으로 옮긴다. 다리에 힘을 주자, 견디지 못하게 된 파츄리들이 소리를 낸다. 그것을 척수반사처럼 묭이 때리니, 흔들리는 파츄리의 몸이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됐다」
선배는 반원 모양이 된 앨리스를, 내 앞에 놓는다. 라무네 스프레이로 통증이 완화되었을 텐데, 앨리스는 괴로워 보인다.
「선배가 어째서 모히칸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어쩐지 알 것 같아요」
「그래?」
「네. 게스화된 애완 윳쿠리를, 여기서 맡아주시는 거죠?」
「그렇지」
「보고 싶어지면, 또 선배 집에 놀러 오면 되고요」
「언제든지 놀러 와」
나는 앨리스를 똑바로 쳐다보며 선배와 이야기한다. 게스화되어도 희미하게 남은 앨리스의 이성이, 이야기를 곱씹는다.
「언니… 야!! 애디스, 게스 아니야!!」
「있잖아, 앨리스. 자신이 느긋한지 아닌지는 스스로 정해도 좋지만, 다른 사람이 느긋한지 아닌지는, 네가 정해도 좋은 일이 아니야」
「무슨… 소릴…」
「너도, 생먹이 서버가 되는 거야. 어쩌면 살아있는 동안에, 내가 했던 말의 의미를 알게 될 때가 올지도 모르겠네?」
「시, 싫어… 싫어어… 아아…!!」
「자신이 나쁘다, 가 아니라, 왜 나빴는지를 이해했다면, 느긋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야」
선배는 운반용 레이무가 든 상자 속에서, 바늘과 검은 실을 꺼낸다. 나는 변덕스럽게, 아까 내 허벅지를 핥았던 첸을 쓰다듬었다. 첸이 몹시 부들부들 떨고 있어서, 나는 킥킥 웃었다.
「나 말이야, 가정 시간에는 '1등급’이외는 받아 본 적이 없어」
선배는 깔깔 웃더니, 바늘에 실을 꿴다. 앨리스의 안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위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을 꿰매어 간다. 규칙적으로, 단정하게 꿰매지는 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나는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애디, 스의 누우우운!!」
「처음에는 눈에 위화감이 있겠지만, 곧 신경 쓰이지 않게 될 거야」
「그만, 그만해애!!」
앨리스의 양 눈꺼풀은 단단히 닫혔다. 운반용 레이무가 든 상자는 아직도 많이 있다.
「이거, 윳쿠리의 잇몸을 약하게 하는 약품이야. 먹이고 나서 5분만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
선배는 검은 알약을 앨리스의 목구멍 깊숙이 쑤셔 넣는다.
「조금 달콤하니까, 뱉어내지 않을 거야」
꿀꺽.
「아아아!! 머거버려따, 머거버려따아아아!!」
「마무마무는 말이야, 이걸 쓰는 거야」
선배는 상자에서 고무장갑과 꿀과 커다란 콩나물 같은 장난감을 꺼내더니, 장갑을 끼고, 꿀을 왼손에, 장난감을 오른손에 들고, 장난감에 꿀을 바르기 시작했다.
「자, 마무마무는 여기야. 넣어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선배가 가리키는 앨리스의 구멍에 장난감을 삽입한다. 몸이 마비되었을 텐데 앨리스가 격렬하게 경련해서, 재미있다.
「이기이이이이!? 애디스의 생명의 요람 씨가아아아아!!」
「스위치가 있는 거 알겠지? 그걸 누르면, 끝부분이 급격하게 부풀어서, 마무마무가 뻥! 이야」
나는 엄지손가락 근처에 있는 스위치를 눌렀다. 앨리스의 몸속에서, 탁한 파열음이 들린다.
「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느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깃!! 에구우우우우!! 느부붓, 오봇, 곱붓!?」
앨리스가 샌 시시와 응응은, 윳쿠리들에게 순식간에 흡수되어 간다.
「달콤달콤한 꿀로, 안이 터진 상태로 치료되는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임신은커녕, 너무 아파서 걷는 것도 불가능하겠네」
「하히… 에… 느…」
「이거」
내가 스르륵 장난감을 뽑아내자, 선배는 작은 펜치를 내게 건넨다.
「부숴도 좋고, 뽑아도 좋아. 깨끗하게 뽑혔을 때는, 기분 좋을 거야」
나는 펜치로, 앨리스의 앞니를 가볍게 잡고, 힘을 주어 그것을 부쉈다.
「삐잇!?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부서진 앨리스의 이를, 윳쿠리들이 입에 문다. 잇몸을 괴롭히듯 꾸욱꾸욱 이를 흔들고 나서 이를 뽑는다. 잇몸을 상하게 하듯 구불구불 이로 원을 그리고 나서 이를 뽑는다. 쏘옥 하고 뽑히는 손맛을 맛보기 위해, 사정없이 앨리스의 이를 뽑는다.
부러뜨리고, 부수고, 뽑는다.
너무 즐거워서, 순식간이었다.
「마지막은 이거」
선배는 다시 바늘에 실을 꿰더니, 앨리스의 입술 양 끝을 꿰맸다. 입술 중앙만, 앨리스의 줄기가 들어가도록, 조금만 열어둔다.
「다 됐네」
「네」
선배는 완성된 앨리스를 들고, 선언했다.
「앨리스, 오늘부터 너는 우리 집 가구야」
「느윽구우우우!! 무무무무무으으으우우!!」
「바닥에 놓는 순간부터, 여기서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거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선배는 앨리스를 바닥에 놓았다.
「우부부부부!!」
앨리스의 목소리를 들은 묭들이 윳방망이를 물고 달려와, 격렬하게 앨리스를 때린다.
「우빗!? 규붓!? 야빗!? 퓨포오!? 디뷰!! 규웃!! 느으!! 눗…!! 우긋…!! 읏…!! 붓…!! …!!」
격렬하게 계속 맞던 앨리스가 고통으로 실신할 때까지, 그것은 계속되었다.
「슬슬 가보겠습니다」
「또, 언제든지 놀러 와」
나는 다시 선배에게 안내받아, 현관으로 간다. 가방을 계속 들고 있던 레이무에게서 가방을 건네받고, 선배의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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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동료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오빠야! 마리사를 위한 하렘이 있다는 거 정말인 거제!? 마리사는, 절세미윳이 아니면 안 되는 거제!! 알고 있는 거제!?」
내 품 안에서, 내가 키우는 마리사가 짖고 있다. 오토 록 맨션의 한 호실, 나는 그곳에 초대받아, 발을 들여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