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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06:38

anko 12597 불사르다 1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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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원제는 '燒'입니다.

---

불사르다

모퉁이 아키

 

 

 

 

 

 

 

 

동호인들을 만날 때마다 묻는 것이 있다.

 

『윳쿠리의 사인 중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무엇인가?』

 

아사, 동사, 쇠약사, 압사, 익사…….

 

답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물어본 대다수가 이렇게 답했다.

 

「히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아뜨으으으으으으!!? 아뜨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사(焼死).

 

대상이 사람이라도, 그 고통은 상위권에 든다는 죽음.

 

우리 집 정원에서, 지금 바로 들윳 마리사가 그 죽음을 체현하고 있다.

마리사를 감싼 붉은 불꽃. 그 안에는, 일찍이 나의 물음에 쾌활하게 답해주었던 학대 오니이상들의 미소가 떠오르는 듯했다.

 

「갸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아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멋대로 정원에 침입한 끝에 집 선언.

나를 노예 취급하며 위협했던 조금 전까지의 용맹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다.

 

장식인 모자는 순식간에 불타 흩어져 재가 흩날린다.

땋은 머리는 풀리고, 자랑이었을 금발은 지글지글 파마가 되며 녹아내린다.

 

온몸을 덮치는 열기에 중추팥이 패닉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리라.

바보처럼 소리 지르며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있다.

 

하지만, 안심해도 좋다.

 

그런 일이 생겨도 괜찮도록 우리 집 정원에는 불이 옮겨붙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두지 않고 있다.

만에 하나 집 쪽으로 돌진해도 괜찮도록 벽돌로 바리케이드도 만들어 두었다.

 

나 자신도 내화 사양 안전화를 신고, 방염 작업복을 몸에 두르고 있으므로 위험은 없다.

 

어째서 갑작스러운 들마리사의 습격에 대해 준비만반으로 화장(火葬)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웃!!!?」

 

정원에 침입해 온 들윳쿠리를 태워 죽이는 것이 나의 『윳학의 길』이기 때문이다.

 

계기 따위는 이제 기억나지 않는다.

입지 문제인지, 빈번하게 정원에 침입해 오는 들윳쿠리를 상대하다 보니 이 경지에 이르렀다.

 

정원으로 가는 문을 일부러 열어두고, 돌로 만든 담장에는 마침 들윳쿠리가 들어올 만한 구멍을 만들어 두었다.

덕분에 조달하러 가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유열에 잠길 수 있다.

 

집 선언으로 기세등등해진 사이에 문을 닫고, 담장 구멍을 콘크리트 블록으로 막으면 간단히 들윳쿠리의 처형장이 완성된다.

들어온 시점에서 정원 곳곳에 있는 검은 그을음 자국이라도 눈치챘다면 도망칠 기회도 있지만, 고작 들윳쿠리에게는 무리일 것이다.

 

마리사는 닫힌 정원 안에서 고통에 몸부림칠 수밖에 없다.

불타 문드러진 만쥬 껍질이 보기에도 끔찍하다.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구르는 것 자체는 불을 끄는 행동으로서는 올바르지만, 고작 두세 바퀴로는 꺼질 리가 없다.

미리 마리사의 몸에 뿌려두었던 스피리터스가 애초에 진화를 막고 있다.

(역자 주 : 스피리터스 - 세계에서 도수(96도)가 가장 높은 술입니다.)

 

어중간하게 구른 탓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었는지, 오히려 불길이 더 거세져 갔다.

 

「앗아아아앗!? 아기이이잇……!? 아…!? 아아아아앗…!!?」

 

바닥에 쓸린 부분의 껍질이 훌렁 벗겨져 떨어지고, 드러난 팥소까지 타들어 간다.

눈알의 수분이 증발한 후에 녹아 굳고, 안구 부분은 불길하게 움푹 파여 들어간다.

 

탄화하여 온몸이 검게 물들어 가는 것과 동시에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하고, 점차 비명도 작아져 간다.

 

그 모습이 나의 마음을 채워간다.

타들어 가는 윳쿠리의 비명과 몸부림.

그것이 서서히 가늘고 약해져 가는 이 과정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유열을 가져다준다.

 

「아…… 기…… 가… 아… 아아」

 

불꽃이 탈 부분만 모두 태워버리고, 완성된 것은 자잘하게 떨리는 숯덩이.

희미하게 고뇌를 느낄 수 있는 새까만 덩어리는 최고의 오브제로도 보인다.

입이었을 법한 갈라진 틈에서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ㄹ…… 무…ㄹ……… 기잇!?…」

 

마리사로서의 특징은 모두 잃었지만, 아직 죽을 수는 없다.

탄 것은 만쥬 껍질과 표면 부분의 팥소뿐이고 중추팥은 무사하며, 체내팥을 잃은 것도 아니므로 죽음에 직결되지 않는다.

차라리 온몸이 타는 고통으로 쇼크사라도 할 수 있었다면 더 행복했을 것이다.

 

이제부터 마리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온몸을 덮치는 격통과 안구를 잃은 것으로 인한 암흑.

급격히 수분을 잃은 것으로 인한 갈증과 어떻게 해도 살아날 수 없다는 절망.

 

비윳쿠리증으로 죽어 없어질 때까지 그것들을 마리사는 계속 맛보는 것이다.

이것이 즐겁지 않을 리가 없다.

 

……자, 그럼.

 

「느히잇!? 마리사!!? 마리사아아아아아!!?」

「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느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종종 들윳쿠리가 이사하는 패턴은 정해져 있다.

독립하여 신천지를 개척하거나, 가족이 늘어난 까닭에 일가 이주를 하거나.

이번에는 후자였던 셈이다.

 

불타 없어지는 마리사의 일부 시종을, 정원 구석에서 비명을 지르며 보고 있던 가족들.

마리사의 짝일 성체 들레이무는 두 마리의 레이뮤를 등 뒤에 숨기듯 통곡하고 있다.

레이뮤들은 내가 시선을 향하자마자 시시를 뿜어내며 엄마 레이무에게 매달렸다.

 

그리고, 이 일가에는 또 한 마리.

 

「뿌, 뿌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뿌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참으로 용맹스럽다.

구석에서 겁먹은 세 마리보다 앞으로 나와 나에게 뿌꾸-를 날리는 마리쨔 군이다.

 

불태워진 아버지에 대한 슬픔인지 나에 대한 공포인지, 안면은 눈물로 흠뻑 젖어 있다.

멀리서 봐도 부들부들 떨며, 응응을 흘리면서 위협하는 그 모습은 참으로 대견하고 한심하다.

 

아마, 아버지로부터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같은 무책임한 사명을 떠맡고 있는 것이리라.

그 헌신에 무심코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뿌!? 뿌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부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내가 마리쨔 군을 향해 다가가자 더욱 격렬한 뿌꾸-가 날아온다.

이쪽으로 오지 말라는 듯하다.

 

더욱 훌륭하다.

 

그럼, 그런 마리쨔 군에게 선물을 주도록 하자.

 

 

「오게에에에에엑!? 느게에에에엑!!?!?!?

고홋! 괴로워어어!!? 구역질 나아아아!!?

기, 기분 나빠아゛!!? 앗뜨거워어゛어어!!???

도와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빠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쨔 군의 용감한 모습은 불과 몇 분밖에 유지되지 않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모습 자체는 내가 선물한 골판지에 싸여 있어 알 수 없지만.

 

마리쨔의 상황은 간단하다.

마리쨔 따위의 체격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크기의 골판지를 위에서 덮어씌우고, 그 끝에 불을 붙였다.

 

「고홋!? 괴로워어잇!? 고핫!? 오겟!?

숨을 쉴 수가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느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골판지는 잘 타지 않는 구조의 것을 골랐다.

천천히 끝에서부터 타들어 가는 골판지는 하얀 연기를 피우고, 안에 있는 마리쨔는 그것에 그을리고 있는 상태다.

 

화재로 사람이 사망하는 경우, 그 대부분은 불이나 열에 의한 것보다 일산화탄소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윳쿠리의 경우, 어디까지나 호흡은 믿음이므로 직접적인 죽음과는 관계가 없다.

그저 그저 『괴롭다』는 감각만이 윳쿠리를 덮친다.

 

「고호오!? 느게에에에!!!

기분 나빠아아아아아아아아!!!?

구역질 나아아아아아아아???

눈 씨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

 

들이마신 연기가 구토를 일으키게 하고, 눈에는 스며들어 통증을 일으킨다.

 

시야에 비치는 것은 지글지글 타들어 가는 골판지뿐이지만, 마리쨔의 비명이 나의 마음을 채워간다.

지금은 귀로 마리쨔의 고통을 즐기는 차례다.

 

아기 윳쿠리는 몸이 작은 만큼, 통째로 태워버리면 중추팥까지 열이 통해 간단히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골판지 같은 완충재를 주어 가능한 한 시간을 들여 태워 죽이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아아아아아아!!??

앗뜨거워어어!! 앗뜨거워어어어어어어!!?」

 

잘 타지 않는다고는 해도 골판지이므로 버티는 것은 몇 분 정도.

그 사이에 마리쨔를 둘러싸고 있던 종이 벽은 무너져 내리고, 그 불이 마리쨔에게로 옮겨붙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모자·땋은머리·머리카락과 타기 쉬운 부분부터 불이 옮겨붙는다.

다만, 그 진행은 조금 전의 마리사에 비해 완만하다.

스피리터스 같은 발화제를 뿌리지 않았으므로 단숨에 번지지는 않고.

 

「느끼이이잇!? 아갸아아아!?!?

앗기이이이이이!!!?

느뜨이이이이이이이이이!!!?」

 

서서히 타들어 가는 마리쨔의 유쾌한 탭댄스를 볼 수 있다.

주위에서 아직 타고 있는 골판지가 마리쨔의 도주를 거부하고, 함부로 부딪히려 하면 거기서부터 연소하여 마리쨔를 괴롭힌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마음껏 눈으로 마리쨔의 고통을 즐기면 된다.

 

「앗기이이이이이이이이!!!?

도와!? 도와줘!? 아빠야!!

아빠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므……ㄹ…… 기…아…이…」

 

미쳐 날뛰며 도움을 청하는 불덩이 마리쨔.

도움을 청했을 마리사는 고통에 떨며 물을 찾는 오브제일 뿐이다.

 

이 콘트라스트가 오싹오싹 나의 가학심에 파도를 가져다준다.

 

그로부터 몇 분은 마리쨔가 타는 정도를 보면서, 주위의 골판지 타다 남은 재를 청소해 간다.

 

「아… 아…!!

물……!!

물 좀 주……!!

아앗…!!?」

 

골판지가 다 타버릴 무렵에는 마리쨔의 몸의 불도 자연히 진화했다.

역시 발화제라도 없는 한 수분을 포함한 만쥬는 그렇게까지 타지는 않는 법이다.

하지만, 그것이 좋다.

 

표면이 새까맣고 흐물흐물한 마리사에 비해, 마리쨔는 확실히 고뇌를 볼 수 있을 정도의 굽기 정도다.

바삭하게 구워진 껍질은 확실히 남아 있고 금이 간 것이 참으로 끔찍해 보인다.

눈도 질척하게 녹아내렸지만 아직 남아 있고, 물을 찾아 입에서 삐져나온 시든 혀도 훌륭하다.

마리사 종으로서의 존엄인 모자와 금발이 흔적도 없다는 것도 나이스하다.

 

「이… 아…!!

오미…ㅈ…!

아아아゛…!!?」

 

「아……아…이이…잇!」

 

서로 다른 굽기 정도의 부모 자식 만쥬.

둘이서 빛나는 미래를 망상했을 때도 있었을 그 결말이 이것이다.

어리석은 부모를 따라오지 않았다면.

부모의 무책임한 분부를 따르지 않았다면 좀 더 편하게 죽을 길도 있었을 텐데.

 

거기까지 생각을 미치고, 나는 남겨진 레이무들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ㅅ!!!」

 

「―――삐이이잇!?」

「―――유삐이이!?」

 

여전히 레이무는 정원 구석에 있었다.

하지만, 조금 전과는 달리 그 볼은 이상하게 부풀어 있다.

 

나의 시선에 몸을 떤 바람에, 그 부푼 볼에서 높은 비명이 새어 나온다.

 

……이런 이런.

나는 무심코 흐뭇하게 웃어버린 자신의 얼굴을 억누르면서 레이무들에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 기…… 가……」

 

「이이이이우우우우우우우………」

「아…아…아…아…아」

 

정원 구석에 완성된 세 마리 분의 구운 만쥬는 실로 훌륭한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새까맣게 물든 레이무.

그 입에서 삐져나온 형태로, 어머니의 팥소 압력에 불타 무너진 몸을 짓눌린 두 마리의 레이뮤가 오열을 흘리고 있다.

 

나로부터의 시선을 받고, 아이를 지키려 입에 피신시킨 레이무.

최고로 어리석은 그 행동은 내가 바라던 액션 그 자체였다.

 

『응!? 응응~~~~~~!!?』

 

먼저, 나는 즉시 레이무가 입을 열지 못하도록 손가락으로 입술을 압착시켰다.

꾸깃꾸깃 주물러주면 만쥬 껍질이 완전히 융접하여 레이뮤 두 마리를 위한 감옥이 완성된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레이무의 입안에서 레이뮤들이 녹아 나와 아비규환이 되겠지만, 그런 아까운 짓은 하지 않는다.

지체 없이 나는 레이무에게 스피리터스를 퍼붓고, 자극에 레이무가 미쳐 날뛸 틈도 주지 않고 불을 붙였다.

 

굉굉 타오르는 푸른 불꽃이 레이무의 머리카락과 장식을 순식간에 태워 없앴다.

 

『응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앗뜨거워어어!!!?』

『―――느긋하게 해줘어어어!!!?』

 

이제 움직일 수도 없이 정원 구석에 굳어버리는 레이무.

그 입안에서는 레이뮤들의 비명이 새어 나오고, 나는 치솟는 입꼬리를 억누를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바보 같은 부모 자식의 모습이었다.

지키려 했을 자신의 입안에서, 아이들을 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도망칠 길 없는 어머니의 입안에서 『이걸로 괜찮다』고 태평하게 생각하고 있던 바보 두 마리가 소리 지르며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즐겁지 않을 리가 없다.

 

『응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뿟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늣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거기서 나는 뿜어버렸다.

 

탄 탓에 압착시킨 입술이 찢어졌는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마지막 힘으로 스스로 찢었는지.

레이무가 혼신의 기백으로 외친 바람에 입에서 레이뮤들의 안면이 튀어나온 것이다.

 

레이뮤들의 안면은 당연히 불길에 휩싸였다.

마치 개그 만화 같은 광경이었다.

 

실컷 소리 지르며, 불타 녹아가는 세 마리는 유쾌해서 어쩔 줄 몰랐다.

 

레이무는 온몸이 타서 이제 숨이 넘어갈 듯하지만.

레이뮤 두 마리는 탄 것이 안면뿐이라 그다지 외상은 적다.

그보다 불타 무너진 어머니의 몸에 짓눌리는 고통이 더 큰 모양이다.

 

안면이 타고 있을 텐데 두 마리에게는 확실히 어머니에 대한 원망의 표정이 떠오르는 듯했다.

 

한낮에 작업복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덥다.

그런 당연한 것을 이제야 깨닫고, 땀범벅인 채로 집 안에서 꽁꽁 얼린 캔 맥주를 들고 정원으로.

 

타버린 일가의 고뇌를 안주 삼아 맥주를 들이켜자 최고의 맛에 무심코 한숨이 나왔다.

 

「아……아………」

「물 좀… 물 좀…」

「가…이기……」

「우우우우우우우」

「똥…부모야…아아」

 

……음.

 

또 태우자.

  • ?
    Goth 2025.07.11 11:52
    심플하며 최고인 학대
  • ?
    세라폰 2025.07.12 04:33
    씻은 다음에 마시는게 더 최고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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