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anko3440 뿌꾸를 해보았다

by 류민혜 posted Oct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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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후타바 / 気ままあき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3440 뿌꾸를 해보았다


 
 
「댤콤댤콤을 내노으라제! 비러머글 할아범!」 
「긔여븐 레이뮤의 명령이 들리지 않는고야? 죽는고야?」 
 
 
공원 벤티에서 잠시 쉬고있자니 마치 약속한것처럼 들 마리쨔와 레이뮤가 나타나서 전형적인 협박을 해왔다.
이녀석들 매번 똑같은 짓 하면서 질리지도 않는구먼... 아니 뭐랄까 발전이 없구먼...... 그렇게 생각해보니, 2명의 인내심이 바닥났는지
 
 
「무쉬하지먀아아아아아! 이로케대면 비러머글 하라범을 제졔! 해쥬게따제!」 
「레이뮤들의 무셔븐 뿌꾸-웃! 을 보고 시-시-나 지리라규!」 
 
 
??뿌꾸--------웃!?? 
 
 
.......이번에도 매번 반복되는 뿌꾸~냐. 
아직까지도 그런게 인간한테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윳쿠리가 보면 무서운것 같지만, 사람이 보면 배로 짜증나서 걷어차고 싶어진다고나 할까...
 
 
「뿌꾸--!」 
「뿌꾸--!뿌꾸--!뿌구꾸---------웃!」 
 
 
필사적으로 뺨을 부풀리면 부풀릴수록 더 짜증난다.
어? 그래.... 그렇게 뿌꾸-라는게 윳쿠리 상대로 효과가 있는거라면......
나는 지금도 뺨을 부풀리고있는 아이마리쨔와 아이레이뮤를 슬쩍 집어서,
내 얼굴과 같은 높이까지 들어올렸다.
 
 
「하눌을 나눈거같다제!」 
「레이뮤는 새찌가……늣? 비려먹을 할아범, 왜 레이뮤들을 보고있는고야? 
 아무리 레이뮤들이 긔엽다고 해됴, 납치는 좋지않댜규!」 
「머찐 마리쨔한테, 감샹료로 댤콤댤콤을 내뇨으라제!」 
 
 
자- 그럼 시험해볼까. 라고 말해도 이놈들처럼 지껄이면서 볼을 부풀리는 기예는 나한테는 무리일테니
말없이 하게 되겠지만....... 뭐 상관없으려나. 그럼 하나 둘....셋!
나는 아이마리쨔와 아이레이뮤의 눈앞에서 볼을 부풀리면서 뿌꾸-웃!을 했다.
 
 
「느뺘아아아아아아악!?」 
「느, 느히이이이이! 무셔버어어어어어어엇!!?」 
 
 
오오, 효과가 있다?
원래 사람의 얼굴은 아이윳쿠리보다 크기때문이려나.
그게 눈앞에서 조금이지만 부풀어올랐으니까....라고 생각해본다.
두마리는 순식간에 건방진 태도가 사라지고, 울면서 공포시-시-를 지려대기 시작했다.
 
 
「융야아아아아아! 뿌꾸-하지마라뎌! 무셔버어어어어엇!!」 
「미아녜여! 미아녜여! 레이뮤가 나빴슙니다아아아아아아앗!!」 
「댤콤댤콤씨 내뇨으라고 해셔 졔셩해여! 이제 아날태니까 용셔해져어어어어엇!?」 
「융야아아아아아! 융야아아아아! 아빠야 엄마야 살려뎌어어어어!!」 
 
 
우와... 정말 심하게 무서워하는구먼. 뭐 상관없겠지 원래 그렇게 화난것도 아니고...... 만족했으니까 용서해주지.
나는 두마리를 땅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러자 아이마리쨔와 아이레이뮤는 필사적으로 나에게서 도망간다.
 
 
「느규치! 느규치이쓰라규! 인간찌는 느긋하지 못하댜규!」 
「레이뮤는 도먕간다규우우우! 뿌꾸- 무셔워어어어어!?」 
 
 
오오... 필사적이구먼. 하지만 인간이 뿌꾸-를 해도 효과가 있을줄이야...... 이건 성체상대로는 어느정도 통하려나?
뭐 통하지 않았을때는, 멋대로 바보취급당할게 뻔하기때문에 확인해볼 마음은 들지않지만.
거기까지 생각했던 나는 문득 시선을 느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근처에 있던 개를 산책시키던 주부나 몇명의 초등학생이 날 보고 쿡쿡하고 웃고있었다.
 
 
으왓, 부끄럽다아! 아이윳쿠리 상대로 뿌꾸-는 확실히 유요하지만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웃기지도 않는 짓이되는구나.
다시는 이런 바보같은걸 하는건 그만두자. 이런이런.... 괜히 부끄러운짓을 해버렸다.

 
 
 
 
 
「늣.......늣..... 이, 이젠 괜찮아보인다제....... 비려머글 인간은 쪼차오지 않는다제......」 
「뿌꾸-는 느그턀수없쪄....... 어째셔 긔여븐 레이뮤가 그련지슬 당하지 아느면 안되는고야......?」 
 
 
헐레벌떡 기듯이 도망쳐서 어떻게든 인간한테서 도망친 마리쨔와 레이뮤.
부모가 사냥에 나간 사이, 집보기에 질렸으므로 똥인간한테서 달콤달콤을 뺏어오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이꼴이다.
아주무서운 뿌꾸-를 아주가까이서 보아버려서, 팥소를 토하기 일보 직전까지의 공포를 맛보았다.
애초에, 인간을 얕보고있던 두마리에게 있어서 이 일은 인간에 대한 인상을 극적으로 바꿨다.
인간은 무섭다. 강한 부모마리사라면 몰라도 자신들에게는 압도적인 상대다. ......그렇다면.......
 
 
「아빠야가 도라오면, 마리쨔를 게로핀 비러머글 인간을 제제! 해줄거라제!」 
「느느~응♪그건 조은생각이규나!」 
 
 
역시 바보는 어찌되건 바보였다, 부모라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기껏 놓아줬떤 그 행운을 빨리도 사용해버릴 샘인가.
뭐 사실을 말하자면..... 두마리의 운명은 이미 끝나있지만.

 
「아, 있다있다-! 이녀석들이지? 아까 그 형이 울렸던 아이 윳쿠리 놈들말야」 
「맞아맞아. 우연히 재미있는걸 보게됬네」 
「새로운 놀이가 될지도 몰라! 어서 이놈들한테 실험해보자구!」 
「늣? 늣? 느느느늣!?」 
 
 
돌연 마리쨔와 레이뮤를 둘러싼 4명의 아이들.
그들은 방금 마리쨔와 레이뮤가 남자한테 뿌꾸-를 당하는 걸 보고있던 하교중의 초등학생들이었다.
남자가 두마리를 멀쩡하게 돌려보내는걸 보고, 도망친 두마리를 찾고있던 것이었다.
.......물론 놀기 위해서다.
 
 
「뭐냐제! 마, 마리쨔드레게 뭐할 새미냐제!?」 
「레, 레이뮤 화냐면 뮤셥다규!」 
「알겠지? 손 쓰기는 없기다?」 
「알았다구! 그럼 모두 준비는 됬냐?」 
「좋았어」 
 
 
4명의 초등학생들은 마리쨔와 레이뮤의 주변을 둘러싸고, 숨을 크게 들이마쉬고....... 일제히 뿌꾸-를 했다.
 
 
「느뺘아아아아아아!?」 
「융야아아아아아아!?」 
 
 
둘러싸고있는 얼굴. 부풀어오른 뺨. 윳쿠리에게 있어서는 가차없이 공포를 가하는 뿌꾸-가 오른쪽에도 있고 왼쪽에도 있다.
도망치려고 해도 너무나 무서워서 발이 움직이지 않는다. 눈물이 멈추지않는다. 공포 시-시-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무섭다. 무섭다. 위협당하는게 이렇게나 무서울줄은 몰랐다.
느긋할수없어, 전혀 느긋할수없어. 이미 털끝만큼도 느긋할수 없었던 두마리가 취한 최동수단은...........
목숨을 버리고 현실에서 도망치는 것이었다.
 
「느, 느게에에에에에에에에엑!」 
「느, 느, 느, 느, 느............. 느그치! 느그치! 느그치이이이!?」 
「우와- 대단하구먼. 순식간에 한놈은 팥소를 토하고 뒤지고, 한놈은 비윳쿠리증이 되어버렸어」 
「그 형의 뿌꾸-로 엄청나게 무서워하고있었으니까, 우리들도 될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야」 
「뿌꾸-웃 이란거 새로운 학대방법 아닐까? 여러가지로 시험해보자구!」 
「그렇네............. 그럼 우선」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앗! 어디에 가버린거냐제에에에에엣!!?」 
「레이무의 귀여운 아가야아아아아아! 느긋하지 않게 대답해줘어어어어어어엇!!?」 
 
 
「부모로 놀아보고나서 생각해보자」 
「바로 그거지♪」 
 
 
인간의 앞에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온 시점에서 이 들윳쿠리 일가의 운명은 다한거나 마찬가지였다.
다음에는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장난감 취급을 받게 되겠지. 아이고 불쌍하네 불쌍하네.
어차이 이세상은 들윳쿠리에게 있어서는 지옥이라구! 햣핫하~~~~~~~~앗!!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