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anko3434 그저 너무나도 이상했다

by 류민혜 posted Oct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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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후타바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3434 그저 너무나도 이상했다

『단지 너무나도 이상하다』 
원제 : ただただ不思議だった

「느헷헷헤! 여기는 마리사님의 윳쿠리플레이스인거라제! 느긋할수 없는 똥인간은 달콤달콤을 두고 빨리 꺼지라제!」 
 
 
그런데, 이건 도대체 무슨일일까.
 
내가 일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잠시 숨좀 고를까 싶어서 쉬러 왔던 공원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들윳쿠리들이 싸움을 걸고있다.
 
각각 마리사, 레이무, 파츄리가 한마리씩 있는 구성이다.
 
윳쿠리의 근거없는 건방진 태도에 관해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봣지만,
 
실제로 이렇게 눈앞에서 겪는건 처음이었다.
 
이전에 여기에 왔을 때에는, 사육주와 산보하고있는 사육윳쿠리 정도밖에 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 이후로 버려지기라도 했는지, 이곳저곳의 거리에서 들윳쿠리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듯 하다.
 
 
「느느? 이 인간씨는 바본거야? 말하는것도 이해 못하는거야?」
 
 
…이상하다, 단지 너무나도 이상하다.
 
어째서 윳쿠리들은 인간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싸움을 거는것일까?
 
뭔가 있어서, 윳쿠리는 인간한테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위협의 일종인 것일까.
 
메스컴에서 알리는 바에 의하면, 보는 바대로 살아움직이는 목.
 
갑자기 살아있는 목이 튀어나와서 싸움을 건다 치면, 말할것도 없이 요괴같은 거다.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면, 틀림없이 맨몸으로 도망치고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윳쿠리를 무서워하는 인간은 없을것이다.
 
단지 기분이 나빠질법한 태도일 뿐이고, 무서워할 이유같은건 전혀 없다.
 
하지만 윳쿠리 들은, 인간이 무서워하지 않는 것을 기대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마리사님의 미모에 눈을 빼앗긴 거냐제? 늣헤헤헤! 달콤달콤을 현상하면, 마리사사마의 아냐루를 핥아도 좋다제!」 
 
 
흐음, 역시 싸움을 걸고있는것만은 틀림없구먼.
 
전혀 모르겠다, 너무나도 이상해서 견딜수가없다.
 
이 불가사의함의 앞에서는 스트레스마저 쌓이기 전에 흩어져 버린다.
 
이길 자신이 없다면, 윳쿠리가 인간한테 싸움을 걸 리가 없다.
 
만약에 내가 윳쿠리였다면, 눈앞에 인간같은게 있다면 곧바로 도망칠 것이다.
 
 
「무큥! 이 인간씨는 마리사의 약점을 찾고 있는거에요! 불의의 기습을 걸어올 샘이라구요!」 
 
 
「느느!? 뭐냐제? 빌어먹을 인간은 기습으로 승리를 얻을 샘이냐제? 낄낄낄낄! 그정도의 작전으로 마리사님에게 이길거라니, 가당치도 않다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유를 알수가 없다.
 
이럴 때에는 직접 물어서 확인해보는게 최선이다.
 
혹시 뭔가 믿는게 있어서 싸움을 걸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모르고 있는것 뿐이고, 사실은 독을 가진 생물이라던가.
 
 
「마리사. 달콤달콤을 줄테니까, 몇개만 물어봐도 괜찮겠니?」 
 
 
껌 정도밖에 없지만, 아마 충분하겠지.

 
「느아앙? 마리사님에게 조건을 걸셈이냐제? 뭐 좋다제, 마리사님은 예의도 모르는 빌어먹을 인간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관용있는 윳쿠리라제!」 
 
 
「느느읏! 과연 마리사라구! 레이무, 반해버릴거같다구!」 
 
 
「느헷헷헤, 레이무. 반하기엔 아직 이르다제. 달콤달콤을 현상받으면, 이 인간을 화려하게 두들겨패주고나서 반해달라제!」 
 
 
역시 이길자신이 있는것 같다.
 
어쩌면 나는 이렇게 길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도망쳐야 하는 걸지도 모른다.
 
단지, 나는 윳쿠리가 믿는구석도없이 방약무인한 태도로 설치고 다니는 멍청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일단 이야기를 듯고서, 그다음에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도망치도록 하자.
 
추가로 가공소에도 연락해두는게 좋겠지.
 
 
「그럼 질문해도 좋으려나.」 
 
 
「늣흥! 어서 하라제! 마리사님은 그다음에 너를 흠씬 두들겨패주주지 않으면 안되니 바쁘다제!」
 
 
이제 뭔가 대단한 기세가 되어있구먼, 윳쿠리.
 
이야기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마리사는, 어떻게해서 나를 해치울 샘인거야?」 
 
 
「늣헷헷헤! 자기가 죽는방법을 알고싶냐제? 우선은 마리사님의 다이너마이트?태클로 배를 짓뭉게는거라제!」 
 
 
「과연, 그거라면 죽겠구먼」 
 
 
「그것뿐만이 아니라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빌어먹을 인간에게 쉴틈따우니 주지않느다제! 쓰러진 빌어먹을 인간의 위에서 몇번이건 계속해서 슈퍼 메테오?스템프를 반복해서 납작하게 만들어주겠다제!!!」 
 
 
「아아, 그렇게되면 끝장나겠구먼」 
 
 
「아직 끝나지 않았다제에에에에!!! 그 다음에는 마리사님이―――」
 
 
마리사는 잠시동안, 어느정도로 완전하게 나를 죽일까 이야기했다.
 
흐음, 어떻게할까.
 
독같은 이야기를 꺼냈다면 도망치는것도 좋겠지만, 이건 그냥 멍청한 놈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아직 모른다.
 
인간은 알수없는 물리법칙을 이용하고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만쥬가 움직이고 있으니까, 그정도로 무리한 가정도 완전히 부정할수는 없다.
 
나는 주변을 둘러봐서, 윳쿠리보다 커다란 돌을 찾았다.
 
도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 마침 적당한 사이즈의 돌이 놓여있었다.
 
 
「마리사, 저 돌이랑 마리사중에 어느쪽이 커?」
 
 
「낄낄낄낄! 그런것도 모르는거냐제!? 보면 아는거라제! 저 돌씨쪽이 큰거라제!!」 
 
 
오오, 물건의 크기는 눈짐작 할수있는것 같다.

 
「그럼, 저 돌과 마리사중에 어느쪽이 무거우려나」 
 
 
「느아~앙? 바보냐제? 죽는거냐제? 돌씨가 훨씬 무겁다제! 그런것도 모르냐제!?」
 
 
「무큐, 마리사. 인간씨는 윳쿠리정도로 머리가 좋지않아요. 너무 바보취급해도 불쌍하다구요. 뭇큐큐!」
 
 
「오오, 불쌍해 불쌍해! 인간씨는 멍청이구나! 레이무, 윳쿠리라서 다행이라구!!」 
 
 
윳쿠리들이 떠들고있었다.
 
이건 어쩌면…. 
 
 
「그럼, 저 가로수와 마리사라면, 어느쪽이 키가 크려나」 
 
 
「낄낄낄낄! 그런건 나무씨가 큰걸로 정해져있다제에에에!!」 
 
 
「느후후후후후! 이정도로 인간씨가 바보인줄은 몰랐다구!」 
 
 
「무큐웅! 역시 윳쿠리가 지도해주지 않으면 안되네!」 
 
 
음, 이건 그런거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문제에 대답하지 못하는 출연자를 보고 비웃으면서,
 
의기양양하게 정답을 말하면서 웃는 시청자 같은 느낌인거다.
 
그녀석들은 기분좋게 대답해주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황은 괜찮다.
 
우선 질문을 계속하는것으로, 대답하는쪽이 깨닫기 쉽다는 것이다.
 
나는 이 상황에서 마리사들에게, 주변 사물의 크기나 무게에 대해서 질문을 계속했다.
 
우선 극단적으로 차이가 있는것에서부터, 점점 차이를 좁혀가고, 그래도 명확한 차이가 있을만한 물건을 선택해서 비교한다.
 
그쯤에는 마리사들은 폭소하면서도 정답을 말하고 있었다.
 
그쯤에서, 다시 맨처음의 돌 크기로 비교대상을 되돌렸다.

 
「흐음, 그럼 마리사. 이 돌을 마리사위에 올리면 어떻게되려나」 
 
 
「아무리 마리사님이라도, 그런 커다란 돌에는 찌부러지는거라제! 하지만 마리사님이 자신있는 신속함으로 피해버리면 문제없는거라제! 돌씨따위에게 마리사님은 찌부러지지않는다제에에에에!!!」 
 
 
어쩌면 찌부러지는걸 부정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기분좋게 답변해주는 마리는, 이번에도 정답을 말했다.
 
물건을 계속해서 비교했던 성과인지, 아니면 무지한 상대에게 올바른 답을 알려주는 우월감인지.
 
 
마리사는, 이 돌에 찌부러진다는걸 인정했다.
 
 
…슬슬 괜찮으려나.
 
나는 그 돌을 옆에 두고, 마리사들에게 질문했다.
 
 
「마리사, 나와 이 돌, 어느쪽이 커?」 
 
 
「크헷헷헷! 더이상 웃기는소리 하지 말라제!!」 
 
 
「느후웃, 느헤헤헤!! 인간씨쪽이 큰다구요!!!!」 
 
 
「그럼, 나랑 이 돌, 어느쪽이 무거우려나」 
 
 
「낄낄낄낄! 그거야 빌어먹을 인간쪽이 무거운거롤 정해져있다제에에에에에!!!」 
 
 
「뭇큣큐! 바보같은 인간씨에게 가르쳐주겠어요! 커다란 물건쪽이 무거운거에요! 그게 자연의 섭리인거에요!」 
 
 
윳쿠리들은, 세상에 이런 바보가 있나 하는 듯한 분위기로 웃어재끼기 시작했다.
 
결정적인 지능의 차를 각인시켜줬다는 우월감에 넘치는 얼굴이다.
 
 
「헤에 그런건가. 그럼 마리사. 내가 마리사한테 에게 올라타면, 어떻게되는거야?」 
 
 
「그러니까 마리사님이 찌부러지는걸로 정해져있는거라제에에에에에!!!!」 
 
 
「돌씨보다 커다란다구우우우!!?? 찌부러지지 않을리가 없겠지요오오오오!!??」 
 
 
아아, 대답을 얻었다.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녀석들은 역시, 그냥 멍청이들이었던것이다.
 
마리사는 자신이 말한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애초에, 파츄리만이 웃는걸 멈추고, 무언가를 생각하고있다.
 
 
「그렇다면, 마리사. 내가 너를 찌부러뜨리려면, 태클이라던가 스탬프라던가 할 필요없이 그냥 올라타면 그걸로 되는거겠지」 
 
 
「…느?」 
 
 
그렇게까지 말해지자, 드디어 마리사도「자연의 섭리」라고 하는 진실을 깨달은것 같다.
 
 
윳쿠리는 사물에 관한것을 모른다.
 
물건을 의인화시켜서 말을 거는것도, 그것이 뭔지 모르니까 그러는거다.
 
모르기때문에 윳쿠리는, 우선 자신이 알고있는 것과 비교해본다.
 
즉, 윳쿠리랑 비교해보는것이다.
 
그러니까 무엇에든지 말을 걸어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엇에든지 싸움을 건다.
 
같은 윳쿠리라면 자신이 더 우수하다고 믿어버리는 거겠지.
 
태어났을 때부터 말을 하고, 어느정도 물건의 이름을 알고있는 윳쿠리.
 
그런 주제에, 아이윳쿠리가 성체윳쿠리에게 싸움을 거는 일도 있다고 한다.
 
무지의 소산인지, 대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있지 않은거겠지.
 
유전으로 내려온 지식따위는, 그정도의 것이었던 거다.

 
윳쿠리는 모른다.
 
인간이라고 하는 생물의 외견과 이름밖에 알고있지 않아도,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자신들과 어떻게 다른지 모른다.
 
 
그러니까, 그걸 가르쳐주면―――― 
 
 
「느…느아아아앗…!」 
 
 
자신이 어떤것에 싸움을 걸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보다 크고, 무겁다.
 
돌보다도 크고, 무섭다.
 
 인간이라고 치면, 코끼리 상대로 싸움을 거는것같은 상황인것이다.
 
 
「마리사, 저 돌을 찌부러뜨릴수 있냐」 
 
 
「느힛...! 느히...잇! 찌부... 찌부러트릴수없다제...」 
 
 
알고 있는 것에 관해서는 올바른 해답을 내놓는 머리가, 지금 확인하고 싶지 않은 사실을 확인시킨다.
 
 
「그렇구먼. 그럼 나는 찌부러뜨릴수 있어?」 
 
 
「그건…그건…!」 
 
 
마리사보다 커다랗고 무거운 돌도 찌부러뜨릴수 없는데,
 
그 돌보다 한층더 크고 무거운 인간을 마리사가 찌부러뜨릴수 있을리가 없다.
 
지금의 마리사의 지식으로는 어찌 생각해도, 그런 답밖에 도출해 낼 수 없다.
 
자만과 무지 때문에 만용이 된다.
 
거기에서 무지를 빼앗아 버리면, 용기따위는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하…하지만 돌씨보다 마리사님쪽이 빠르다제!! 돌씨는 스스로는 움직이지 않는다제? 마리사님에게는 이길수없다제!!」
 
 
움직이지 않는 돌은 적이 아니다.
 
이길수 없지만, 지지도 않는다.
 
 
「그래, 하지만 마리사. 마리사가 싸움을 건건 움직이지 않는 돌이 아니라, 움직이는 인간인데?」
 
 
「…느…?」 
 
 
마리사는 돌과 인간을 비교하고 있는 사이에,
 
윳쿠리가 돌보다 뛰어난 점을 인간보다 뛰어난 점으로도 착각해버린거겠지.
 
 
「공원에서 살고있었다면, 인간이 걷고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거아냐? 죠깅... 달리고있는 인간들도 몇명인가 보았을거다. 자, 마리사. 윳쿠리와 인간, 어느쪽이 빠르지?」
 
 
마리사의 시선이 내 얼굴과 발을 번갈아 쳐다본다.
 
서비스 해줄겸, 나는 그 근처를 조금 맴돌아 준다.
 
 
「……히익…히이이이이이이익!!!」 
 
 
마리사의 만용은 무지와 함께 사라져버린것 같다.
 
틀림없이 지금의 마리사는, 인간과 어느정도 격차가 있는지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다.
 
이전보다 아주 약간 우수해진, 눈과 머리로.
 
 
「그럼, 왜 인간한테 싸움을 건거야. 윳쿠리가 인간한테 이길수 없다는건, 『보면 아는』거잖아?」 
 
 
마리사는 덜덜덜덜 떨면서 나를 올려다볼 뿐이고,
 
도망치려는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다.
 
 
「레이무는 싸움걸지 않았어! 인간씨에게 싸움건건 마리사라구!!」 
 
 
이 레이무도 마리사처럼 현실을 파악한것 같다.
 
 
「기…기다리라제 레이무! 인간에게서 달콤달콤을 빼앗으라고 말한건 레이라제!!!」 
 
 
「하지만 시비건건 마리사라구?」 
 
 
「느히잇…!!」 
 
 
「무큐…이…인간씨… 느, 느긋하게있으라구?」 
 
 
파츄리는 내 질문이 어떤 것이었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달은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해소하고 싶었던 의문도.
 
떨면서 뒤로 물러서면서도, 눈을 떼지않고 이쪽의 상태를 관찰하고있다.
 
 
지금 내 얼굴을 본다면 씨익 웃고있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아니었다.
 
난 단지 윳쿠리가 뭔지, 몰랐던것이다.
 
혹시라도, 인간에게 이길 확신을 가질만한 무언가 있는건 아닐까?
 
섣부르게 손을 댔다가, 손이 아플법한 반격을 받는것은 아닐까?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여유만만하게 싸움을 거는게 아닐까?
 
왜냐면 그런거라도 없다면, 이 체격차에 싸움을 걸리가 없다.
 
나는 나 나름대로, 윳쿠리를 인간에 대입해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불안이나 이상함의 앞에서, 내 스트레스는 산산히 흩어지고 있었다.
 
그 결과가 이거다.
 
모든 의문이 해소되자, 스트레스가 시원해진 내 마음에 꽉꽉 모이고있지않은가.
 
실로 불쾌하다, 어째서 이렇게 짜증나는걸까.
 
하지만 발산하는 상대가 있는 불쾌감은 이젠 쾌감이 된다.
 
해소할수있는 스트레스는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환영이다.
 
일로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한꺼번에 해소할 참이었다.
 
내 발에서, 내 주먹에서, 내 몸에서.
 
그리고――― 
 
 
「받았다, 받아주마 그 싸움! 마리사가 『싸움 걸어서 좋았다!』하고 생각할 정도로, 성대하게 해치워버려주겠어!! 덧붙여서 레이무와 파츄리가 건것도 받아주지! 어차피 한패겠지? 발뺌할거 없다구!!」 
 
 
―――내 입에서, 스트레스가 쾌감이 되어간다.

 
「「「느…느아아아아아아아~~~~~~~~~~~~앗!!!!??」」」 
 
 
「햣하아~~~~~~~~~앗!!! 반항하는놈은 어느놈이냐아~~~~~~~~~~~~앗!!!」 
 
 
해가 져가는 공원에서, 나는 깨달았다.
 
윳쿠리가 어떤것인지.
 
무엇을 위해서, 생물학의 벽을 넘어서까지 인간앞에 나타났는지.
 
모든것은 이 순간을 위해서, 그녀석들은 싸움을 걸어왔던것이다.
 
 
 
―――그날, 나는 대단히 좋은 싸움을 했다.(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