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번역에 AI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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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 (살얼음, 얇은 얼음)
건조아키 4kb
살얼음
들마리챠 한 마리가 공원을 제 것인 양 활보하고 있었다.
여름 햇볕에 지지 않으려는 듯 느응느응 기운차게 발 씨를 움직인다.
갓 태어났을 적에는 제대로 기지도 못했다.
마리챠는 생후 1개월 정도 된 아기윳쿠리다.
옛날 일을 떠올리면서 아기윳쿠리 특유의 전능감에 몸을 맡기고 나뭇가지를 땋은 머리 씨에 쥔 채 공원을 나아간다.
경치를 즐기듯 한가로이 뛰고 있자, 문득 바람이 마리챠의 뺨을 쓰다듬었다.
여름도 끝이 가까워져 윳쿠리에게 상냥해진 바람의 기분 좋음.
그러자 시선을 돌린 방향에서 레이무와 레이뮤 모녀를 발견했다.
꽃과 노니는 제 아이의 모습을 엄마답게 레이무가 지켜보고 있었다.
「느응!」
오늘도 윳쿠리 플레이스는 평화로운거제, 하고 마리챠가 느긋한 미소를 띠었다.
레이뮤가 들에 만발한 꽃 위에 응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마리챠는 더욱 얼굴을 활짝 폈다.
언젠가 가족이 된다면 저런 레이뮤가 좋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며 등을 돌린다.
머지않아 올 행복.
그것을 상상하며 마리챠는 팥소를 포근하게 덥혔다.
덧붙여서 훗날 이 레이무와 레이뮤.
사이좋게 함께 응응을 하던 중 인간 씨에게 응응째로 짓밟히게 되는 것은 여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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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은 마리챠 탐험대의 훈련장.
자신이 저곳에 있을 미래도 있었을까…… 그런 만약의 광경을 상상하며 마리챠는 훗 하고 입가를 들어 올렸다.
「느응! 하나!」
「느으응! 둘!」
「느으으응!! 잔뜩!」
대열을 짜고 번호를 세는 마리챠 탐험대.
윳쿠리 플레이스를 찾아오겠다며 지금도 여전히 여행을 계속하는 리더 마리챠를 향한 동경.
그것에 불타는 마리챠들은 오늘도 혹독한 단련을 견뎌낸다.
엑스칼리버 씨를 땋은 머리 씨에 꽉 쥐고 몇 번이고 허공에 휘두르기를 반복한다.
머지않아 닥칠 강적과의 격전.
그것을 상정한 훈련은 마리챠들의 기백에 의해 더욱 격렬해져 간다.
설령 며칠 뒤 배수구 안에 사이좋게 떨어져 아사할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그것을 마리챠들은 알 길이 없다.
전 리더이자 현 윳쿠리 푸드 과로사맛이 되어 있는 마리챠 탐험대를 향한 동경은 마리챠들을 더욱 높은 곳으로 이끌어 간다.
그 기운 넘치게 모의전을 반복하는 마리챠들을 보고 지나가던 마리챠는 확신한다.
이 무리는 분명 자신이 없어도 괜찮을 것이다.
분명 번영할 것이다.
그렇게 확신하고 마리챠는 탐험대의 눈부신 모습에 눈을 가늘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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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곳은 물 마시는 곳.
영웅 마리사의 활약 덕에 수도꼭지는 계속 열려 있다.
여름의 갈증을 윳쿠리들은 이곳에서 해소하게 된다.
마리챠도 그곳에 놓인 페트병 뚜껑을 써서 물을 담는다.
그것을 꿀꺽꿀꺽 목을 울리며 단숨에 마셨다.
「무큣」
우두머리이자 공원의 현자인 파츄리도 물을 마신다.
그 모습에는 어딘지 모르게 기품 같은 것이 느껴진다.
언젠가 우두머리처럼 총명한 윳쿠리가 되기를 꿈꾸던 현자 견습생들이 무큐무큐하며 우두머리에게 질문을 해간다.
그 광경을 보고 마리챠는 모자 씨를 깊게 눌러썼다.
자신에게도 저런 어릴 적이 있었구나…… 그렇게 과거를 떠올리는 생후 1개월의 마리챠는 느긋하게 그 자리를 떠나갔다.
1주일 정도 뒤에 영웅 마리사가 열어둔 수도꼭지 씨를 인간 씨가 단단히 잠글 것을 모르는 현자들.
몸이 약한 그녀들이 가장 먼저 말라비틀어져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이 시점에서 아는 현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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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온 곳은 마리챠의 키보다도 큰 거목…… 세계수 씨다.
그 뿌리께에 느후~ 하고 숨을 내쉬며 기댄다.
윳쿠리 플레이스는 오늘도 평화롭다.
산책을 하는 마리사.
낮잠을 자는 레이무 모녀.
흥미롭다는 듯 버섯을 입에 넣는 현자 견습생 아기 파츄리.
탐험대들의 기운찬 목소리.
오늘의 순찰을 끝낸 그림자 영웅 마리챠는 모자 씨에 넣어둔 도시락 건초 씨를 입에 머금는다.
희미하게 느긋할 수 없는 쓴맛.
그 맛에서 언젠가 맛보았던 줄기 씨를 엄마 레이무의 상냥한 미소와 함께 환시했다.
「느응… 느으으응!」
그렇게 말하고 기운차게 몸을 일으켰다.
그때의 감정을 뭐라 말해야 좋을지도 모른 채 마리챠는 드높이 외쳤다.
하지만… 그렇다.
그때의 이름 없는 감정에… 그럼에도 이름을 붙인다면… 분명 그것이야말로 '느긋함'이리라.
「느긋하게-!」
여름날의 해질녘.
그 아름다운 오렌지색 광경에 마리챠는 땋은 머리 씨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오늘도 느긋하게 있을 수 있었다.
그런 당연한 일에 마리챠는 억누를 수 없는 느긋함을 느꼈다.
마리챠는 모른다.
지금 마리챠의 집 씨가 인간 씨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음을.
부모님은 빈사의 중상을 입었음을.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하는 여동생들은 지면과 뒤섞인 정체 모를 덩어리가 되어 있음을.
마리챠는 모른다.
인간 씨에게 끌려가 죽음을 바라게 될 때까지 학대당할 운명이 기다리고 있음을.
마리챠가 올라선 살얼음에 금이 가고 산산조각 나는 것은…… 조금 더 뒤의 일이다.
***
끝
여기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작에서도 코멘트와 평가 감사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조금이라도 즐겨주셨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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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은 굉장하네요.
간단한 번역 가이드라인을 작성해서 여기에 따라 번역해달라고 하니까 손도 댈 필요 없는 번역본이 나와요.
옛날에 번역기에 사용자사전 추가해서 성능 좀 올려보려던 몸비틀기와는 효율이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짓을 최근에 다시 시도했더라면 엄청나게 후회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