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후타바 / 大きく振りかぶったあき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크게 휘두르며 아키]
anko1879 임시 사육 윳쿠리 아이 레이무
[임시 사육 윳쿠리 아이 레이무]
이 남자는 중소기업의 사원이다. 사원 숫자가 적어 사원들 간의 관계는 생각 이상으로 오밀조밀해, 불경기 소에서도 험악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는 그런 회사였다. 그 회사에 함 마리의 윳쿠리가 온 건 몇 시 쯤이었을까. 남자는 기억하지 않았다. 윳쿠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장이 한 마리, 주먹만한 사이즈의 아이 레이무를 데려온 것이다.
“느그탸계 이쯔랴규!!”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그 모습. 세상 모든 것을 깔보는 듯 한 오만불손한 표정,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뻔뻔스런 얼굴. 어디를 어떻게 봐도, 선량한 윳쿠리로는 안보인다.
“윳쿠리를 주워버렸는데 어떻하지?”
사람 좋은 사장은, 자신이 주워온 그 윳쿠리가 게스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모양이다. 중년 남자가 그렇게 목을 기웃하며 묻는 모습은, 분명 사원중 한 명이 키워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투였다. 사원 중 한 명 누군가가 임시로 키워야 하는 것이다. 한번 주워 왔는데, 그걸 또 거리로 내쫓는 건 안 될 일이다- 라고 사장이 말했다.
사장이 키우면 되겠지만 사장의 부인은 중증의 윳쿠리 혐오자라서, 사장이 키울 순 없다. 다른 사원도 비슷한 형편이거나, 아파트에서 산다거나, 아니면 이미 윳쿠리를 키운다거나 등등. 결국 남자에게 모두의 시선이 모인다.
남자의 부모님은 집과 약간의 재산을 남기고 작고한 상황.........개인 소유의 집이 있고, 독신 생활. 좋은 조건 아냐? - 이런 상황에서 no라고 말할 수 없는 일본인인 그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거절 안한 남자도 문제다만, 거기서 거절해서 한층 더 사장을 난처하게 하는 것도 안 좋고, 어차피 임시 사육에 불과하겠지라고 생각한 탓이기도 하다. 사장은 아이 레이무를 깨끗하게 씻긴 뒤 퇴사하는 남자에게 줬다.
그렇게, 남자와 아이 레이무의 생활이 시작됐다.
아이 레이무가 남자의 집에 와서 처음 한 것, 그것은...........
“유유, 느그턀 슈 있뉸 집찌랴규!! 여긔률 레이뮤의 윳쿠츼 풀레이슈료 할 꼬랴규!!”
집선언이다.
갑자기 주워져 지식이라곤 조또 없는 아이 레이무가 하는, 팥소뇌에 새겨진 병신짓의 한가지였다. 그 말을 들은 남자는 당황했다. 부모님이 남긴, 그리 많지 않은 재산중 하나를 갑자기 자신의 물건으로 하겠다고 말하는 거니까.
“레이무, 여긴 내 집이다.”
“뮤슌 쇼리야! 레이뮤갸 집션언했댜규!! 레이뮤의 집찌랴규!!”
“................”
아이 레이무는 당연하다는 듯 뻔뻔하게 지껄였다.
남자는 단념했다. 어차피, 지껄이는 만쥬의 헛소리다, 신경쓰는 쪽이 지는 거다- 라고. 윳쿠리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른다. 일단, 남자는 아이 레이무를 거실에 두고 편의점에 가 저녁 식사라도 사가지고 오기로 했다. 식사거리를 사오는 것 말고도 할 일이 있긴 했지만, 내키지도 않는 걸 떠념겨진 정신적 피로로 오늘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저녁 식사를 사고 아이 윳쿠리 용 윳쿠리 푸드를 산 남자가 거실에 들어와 최초로 본 광경은....................어질러진 방이었다.
쓰레기통은 뒤집혀 내용물이 흩어져 있었고, 박스 티슈는 죄다 끄집어내져 방 구석을 뒹구는데다 잡지는 죄다 찢겨지고, 모아둔 자잘한 소품들은 방에 너저분하게 퍼져 있었다.
아이 사이즈라 테이블 위의 물건은 손대지 못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어지럽혀져 있었다. 남자는 일순간 사고가 정지됐지만, 곧바로 원흉이 누군지 깨달았다.
“레이무!!!”
집에 쩌렁쩌렁 울리는 노성에 구석에 한데 뭉쳐놓은 티슈 무더기 안에서 아이 레이무가 나왔다.
“뭐야 하랴볌, 레이뮤뉸 즤금 섀-근섀-근 아고 이쎳땨규!! 큰 목쇼릐뉸 느그턀 슈 업땨규! 쁑쁑!!”
잠꼬대를 지껄이며 아이 레이무는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남자에게 지껄였다. 일부러 저러는 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아이 레이무는 교묘하게 남자의 성질을 돋구었다.
“...............니가 한 짓이냐?”
“유유?”
아이 레이무는 너저분한 방을 보고 뭘 말하는지 몰라 몸을 조금 갸웃했다.
“니새끼가 이 방을 어질렀냐고.”
“어즤른 젹 업땨규! 레이뮤갸 윳쿠츼 풀레이슈를 코듸네이트 햇땨규!!”
눈썹을 찡긋하며 아주 훌륭한 일을 했다는 투의 표정을 짓는 아이 레이무. 느긋한 윳쿠리 플레이스를 만든다는 명목하에 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었다. 윳쿠리의 나쁜 버릇 중 하나로써, 서서히 교정해나가야 하는 습성 중 하나다.
이해 불능의 행동에 남자는 머리를 마구 긁었다. 이 이상 말해도 쓸데없다만, 뭔가 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비록 그게 자해행위라도 말이다.
여튼 마음을 가라앉히고 저녁식사가 들어있는 비닐 봉투를 내려놓고 남자는 방 청소를 시작했다.
“유유! 머하뉸고야!! 레이뮤의 윳쿠츼 풀레이슈랴규!!”
남자의 발 밑에서 아이 레이무가 지껄이고 있지만 남자는 무시했다.
“유아아아아아아아!! 레이뮤갸 만든 갱쟝히 느그턀 슈 있뉸 화쟝실찌갸아아아아아아아아!!”
질질 짜면서 아이 레이무는 뿅뿅 뛰어가, 뒤쫓으며 있는 힘껏 항의했다. 헌 신문을 쌓아놔 난잡하게 된 장소를 정리한다.
“유우우우우우우우!! 레이뮤의 갱쟝히 느그턀 슈 있뉸 칌댸찌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방석 위에 놓인 티슈도 버린다.
그 뒤에도 청소하면서 이것저것 쳐지껄이고 있었지만, 마침내 아무 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간신히 조용해졌다고 생각해 묵묵히 청소를 계속, 겨우 끝내고 저녁 식사로 시선을 돌렸다.
“뱝찌 냄섀갸 냔댜규!! 레이뮤갸 느그탸게 먹뉸댜규!!”
그곳에는, 저녁식사가 들어간 비닐봉투에 깊숙이 들어가 역겨운 엉덩이를 흔드는 만쥬의 모습이 있었다. 남자의 머리로 단숨에 피가 솟구쳐올라 아이 레이무를 봉투째로 밟아버릴 기세다.
“이 씨바ㄹ............”
다리를 내려 짓밟아 으깨려는 순간 회사 동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다른 동료들도 그렇다만, 사장은 반드시 아이 레이무를 보러 올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밟아 죽이려는 순간 어떻게든 궤도를 바꿔, 비닐봉투의 가장자리를 밟는 것으로 만족했다. 아이 레이무의 추잡한 엉덩이는 여전히 흔들리고 있었으므로 으깨지진 않았을 것이다. 다시 솜을 가다듬으려는 그때, 아이 레이무가 기쁨이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다.
“유유!! 어쪈즤 느그턀 슈 있뉸 뱝찌랴규!! 우-꺽우-꺽.........행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아무래도 저 ‘데이뷰’ 대신 남자의 저녁밥 도시락을 밟아 버렸고, 거기서 흘러나온 음식을 데이뷰가 처먹은 것 같았다. 야생 윳쿠리로 살아온 데이뷰. 생활 쓰레기 이외의 음식을 처음으로 처먹어 기쁨을 마구 드러낸다. 굉장한 맛에 아이 사이즈까지 성장한 주제에 우레시-시-까지 쳐 지리고 있다. 비닐봉투의 입구로 쏴아아 액체가 흘러나온다.
“윽, 씨발!! 이 개새끼 오줌 쌌군!!”
비닐봉투에서 데이뷰를 끄집어내고 안을 보니, 짓밟혀 으깨진 도시락과 거기에서 흘러나온, 데이뷰가 쳐먹다 만 부스러기가 있었다. 설탕물인 시시까지 뿌려져, 밟았을 뿐이지만 감정적으로는 도저히 먹기 싫은 꼬락서니가 되고 말았다. 데이뷰는 데이뷰 나름대로 모처럼 처먹던 진수성찬을 갑자기 빼앗겨 화를 내고 있었다.
“갑져긔 머햐뉸 짓이냐규!! 레이뮤의 슈펴 우-꺽우-꺽 탸임이 시쟉댸뉸뎨, 졔멋댸로 방햬하즤 말랴규!!”
“.....................”
“뭘 아갸릐 댝츼교 이쪄!? 레이뮤 화냐땨규? 쀼뀨-웃!!”
똥구슬 데이뷰의 추잡한 잡짓거리로 핏대가 불거질 정도로 혈압이 상승한 남자. 남자의 노기따윈 신경쓰지도 않고, 단지 자신이 화났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데이뷰는 뿌꾸-를 했다. 윳쿠리들은 치명적일 정도로 타자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물며 아직 세상물정이라곤 전혀 없는 어린 게스인데다 더해서 눈 앞의 처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상태다. 반성의 가능성? 천지개벽이 몇 번이나 일어나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 쓸데없는 뿌꾸-는 남자를 겁주긴 커녕 더욱 더 분노를 돋구어 남자의 이마는 멜론처럼 핏대가 솟구쳐있다.
이제 남자의 눈에는, 단 한 점의 망설임도 없이 데이뷰를 짓으깨 죽인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쓰윽, 남자가 움직이기 시작해, 손을 데이뷰에게로 뻗는다. 데이뷰는 이제 뿌꾸-가 힘든지 얼굴이 붉어지고, 힘을 집중하기 위해서인지 두 눈까리를 꾸욱 감고 부들부들 몸을 떨고 있었다.
당장 호통이라도 칠 정도로 남자의 호흡이 난폭해진다. 데이뷰에게 손이 닿는 그 순간!
우우우우우우우우웅~
휴대전화의 진동음이 들린다. 그 소리를 듣고 남자는 어디론가 걸어갔다. 데이뷰를 흘겨보며 휴대전화를 들고 그 자리를 떴다. 여기서 받으면 데이뷰가 시끄럽게 떠들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데이뷰는 그것도 모르고 뿌꾸-를 유지하고 있다.
“쀼, 쀼, 쀼휴우우우우우~ 유윳!! 하랴볌이 업땨규!! 레이뮤의 쀼뀨-에 겁먹은거랴규? 강햬셔 믜안하댜규!!”
한계가 와서 겨우 뿌꾸-를 해제하니, 눈 앞에 남자의 모습이 없어서 데이뷰는 남자가 도망쳤다고 제멋대로 생각했다.
“유유~웅, 강햔 레이뮤에계 뱝찌률 댜싀 돌려댤랴규? 많으묜 많을슈록 죠탸규!!”
그러나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다. 자신만만하게 몸을 뒤로 젖힌채 말해도 흔적따윈 없다. 데이뷰는 남자가 안 오는 이유를 생각했다.
“하랴볌!! 레이뮤뉸 이졔 쀼뀨- 안할꼬늬꺄, 나와됴 댼댜규?”
[자신의 뿌꾸-가 무서워서 나오지 않는 것이다], 정신승리도 정도껏이다.
데이뷰는 남자를 찾는다. 그러나 남자가 돌아올 기색은 없고 데이뷰가 안절부절하기 시작했을 무렵 탁, 하고 발소리가 들렸다.
“휴, 사장님의 일장 연설에 말려들 뻔 했다.”
남자가 돌아왔다. 사장과의 통화가 끝나서 돌아온거지만, 데이뷰는 자신이 화내지 않아서 온 거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유퓨퓨, 갠챤탸규 하랴볌, 레이뮤뉸 하랴볌 개로핀댜거냐 하즤 안뉸댜규!!”
눈썹을 찡긋하며 자신의 느긋함을 어필하면서 자신의 관대함도 함께 어필한다. ‘이제 할아범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잔뜩 밥씨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제멋대로 정신승리의 세계를 넓혀간다.
한편, 남자는 병신 머저리를 보는 듯한 얼굴로 데이뷰를 봤다. 그것과 동시에 좀 전의 분노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뭐가 ‘괴롭힌다거나 하지 않아’냐, 이 씨발새끼가!!”
정리한 헌 신문지를 하나 빼내, 데이뷰를 후려쳤다.
“유뷰욱!!”
이정도의 구타라면 남자가 온 힘을 다해 쳐도 으깨져 뒈질 일은 없을 것이다.
“????”
데이뷰는, 자신의 몸에 무슨 변화가 생겼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설마 강한 자신에게 대들다니, 데이뷰는 자신의 팥소뇌만큼도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얻어맞은 것을 이해하자 서서히 아픔이 데이뷰의 몸 안으로 퍼졌다.
“아, 아퓨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데이뷰에게 있어서는 갑작스러운 일이다.
“레이뮤의 긔여운 얼귤찌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퓨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
남자는 데이뷰가 찡찡찡 개지랄과 함께 병신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기쁨, 분노, 동정, 즐거움, 기타 등등의 감정을 일절 느끼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얼굴에 드러난 건, 오직 딱 하나의 감정.
[[혐오]] 였다.
추악한 것을 봤다- 그런 느낌이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재수없어] 라고 해야 할까. 정리하자면 그렇겠지만, 말로는 표현 불가능한 엄청난 양의 혐오감이 남자의 머리를 계속 메워나갔다.
오로지, 오로지 역겹고 기분나쁜 물건을 보는 눈초리로 데이뷰를 봤다. 그 혐오감으로 순식간에 남자의 분노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그 바닥에 쌓인 검은 앙금같은 감정이 남아있다. 남자는 녹초가 돼서, 식사도 거르고 목욕탕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자기로 했다. 샤워는 아침에 하기로 했다.
내일은, 이 악몽같은 재수없는 똥덩이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 있기를 바라면서.
“융융”
울다 지쳤는지 데이뷰는 눈가에 눈물을 흘린 자국을 남기고, 눈깔을 닫은 채로 있었다.
쳐자는 것이리라. 깨어나 또 방을 망쳐버리면 안됀다고 생각해, 투명한 비닐 봉투에 데이뷰를 처넣고 느슨하게 묶었다.
남자는 그대로 침대로 가, 정신없이 잤다.
알람을 잊었다만, 습관화된 기상시간 덕분인지 큰 피로감을 느끼며 남자는 일어났다. 세수하고 욕실에서 샤워를 간단하게 끝냈다. 신문을 읽고 거실로 돌아가, 테이블 위의 비닐 봉투를 집어들었다.
“.........................”
번뜩, 남자의 눈이 갑자기 사나워진다. 테이블로 다가가, 신문을 둔다. 그리고 둥근 똥구슬이 들어있는 비닐봉투를 열었다.
“유삐이~, 유삐이~”
거기에는, 아니나 다를까. 병신같은 대가리를 드러내며 데이뷰가 한 마리 쳐 자고 있었다. 어제의 사건따위 잊어버렸다는 듯한 평온한 숨소리다. 남자는 테이블에 놓인 신문을 다시 들었다.
“일어나!!”
그리고 신문으로 똥구슬이 들어있는 비닐 봉투를 세차게 두드렸다.
“유삣!? ???”
예상치 못한 충격에 데이뷰는 잠에 취한 채 현실과 꿈의 경계에 서있었다.
“?????”
오늘 하루 쳐먹을 밥이다. 나는 밤까지 돌아오지 않으니까, 떠들거나 어지럽히지 마라, 알겠냐?“
“????”
어제 사온 윳쿠리 푸드를 애새끼 하루 적정량이라고 써진 만큼 집어들어 똥구슬이 든 봉투에 아무렇게나 일방적으로 흩뿌렸다.
“알겠냐고, 이 병신새끼야!!”
대답이 없는 데이뷰에게, 남자는 신문지로 다시 한 번 데이뷰를 후려쳤다.
“쟤숑햡뉘댜!! 알걨슙늬댜!! 아퓬거 하즤 마랴쥬셰여!!”
잠에 취한 대가리로 데이뷰는 필사적으로 긍정했다. 윳쿠리 본능의 판단으로 우선 사과하고 긍정하고 애걸한다. 조또 이해하지 못한 주제에 어쨌든 사과하는, 윳쿠리만 할 수 있는 찌질한 짓이다. 남자는 그걸 확인하고, 아침 식사를 만들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자가 없어지고 어느 정도 지나, 데이뷰의 의식이 각성한다.
“유? 먼갸, 느그턀 슈 없뉸 일이 있었뎐 것 가땨규! 유유!! 뱝찌갸 잇땨규!!”
애새끼 윳쿠리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느긋할 수 없는 건 곧바로 잊어버리는 습성 덕분에 데이뷰는 방금 전의 일을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어제 일어난 사건도 대부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가족이 어떤 일을 겪어서 어떤 방법으로 뒈졌는지도 이 데이뷰는 패드립 쩔게도 잊어버린 것 같다.
남자가 식빵과 커피를 들고 돌아왔다. 식빵에는 잼이 발라져 있다.
“유유!! 하랴볌!! 느그탸계 이쯔랴규!!”
남자는 무시하면서 TV를 키고 신문을 읽는다.
“무싀하즤 말랴구!! 느그턀 슈 업땨규!!”
남자는 TV의 볼륨의 높였다.
“융!! 졍말료 느그탸즤 모탼 하랴볌이랴규!! 구럼 이졔부텨 레이뮤의 슈펴 우-꺽우-꺽 탸임을 싀쟉햔댜규!!”
데이뷰는 선언한 뒤, 윳쿠리 푸드를 쳐먹기 시작했다.
“우-꺽우-꺽, 행뽀오오오오오오오옥!!!”
데이뷰는 쳐먹은 행복을 지껄이려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
“나는 분명 주둥아리 닥치라고 말했는데.”
“아퓨쟈냐아아아아아아아아!! 무슌 지시야 하랴벼어어어어어엄!!”
다시 한 번 충격이 덮친다.
“유귝!!”
“주둥아리 닥쳐.”
“느그탸게 이해했슙늬댜아아아아아아, 쟤숑합뉘댜아아아아아!!”
어쨌든 울먹거리며 사과를 지껄이는 데이뷰. 거기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게 아닌, 다만 또 다른 폭력을 피하기 위한 생각밖에는 없다. 남자도 이 사과가 단지 주둥아리 뿐이라는 걸 알았지만, 딱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남자가 아침 식사를 끝낼 무렵, 신문지의 공격이 간신히 그쳤다는 걸 깨달은 데이뷰는, 지금까지 부들부들 떠는걸 멈추고 눈 앞의 먹이로 시선을 옮겼다.
“레이뮤갸 느그탸게 머껫땨규, 뱝찌!!”
윳쿠리 푸드에게 선언하고 데이뷰는 윳쿠리 푸드 한 알을 처먹는다. 주둥아리 속에 퍼지는 건, 어제 처먹은 도시락 부스러기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느긋할 수 있는 맛. 야생에서는 절대로 먹은 적 없는, 비릿하지 않은 냄새. 윳쿠리들 전용이기 때문에 혀가 익숙해지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단맛이 퍼진다.
맛있다, 데이뷰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마 어미가 가져다 준 쓰레기 안에서 제일 맛있는 것 정도의 맛이다. 쳐먹는건 느긋할 수 있다. 맛있으면 더더욱 그렇다. 평소 이상의 감동은 목을 거쳐 주둥아리를 통해 공기를 진동시키는 소리가 된다.
“우-꺽우-꺽, 행뽀오----”
“주둥아리 닥치라고 했지!!!!”
윳쿠리의 재수없는 습성이 또 발동한다. 처먹을 때는, 상당히 괴로운 때가 아니면 활기차게 우걱우걱 행복, 이렇게 외친다. 주둥아리에 음식을 쳐넣은 채로 외치는 거니까, 먹이를 마구 추접스럽게 흐트러뜨린다. 그래서 사육 윳쿠리라면 가장 먼저 교정되는 습성 중 하나다. 남자는 데이뷰가 시끄러워서 신문으로 때렸다.
“유기이!! 어째셔 이련 지슬 하뉸고야아아아아아아!! 레이뮤 이러컈 느그탸계 있뉸뎨에에에에에에에!!”
윳쿠리가 불합리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할 때 지껄이는 말이 이것이다.
맛있다, 행복한 기분이 돼서 느긋할 수 있다, 이런 걸 말하면 안 돼는 건가. 데이뷰는 불합리한 일에 참지 못하고 방금 전 쳐 맞은 것도 잊어 남자에게 대든다.
남자의 눈은 여전히 차갑다. 그뿐 아니라, 지금 데이뷰를 후려친 신문을 쥔 한 손은 남자의 머리 위에 있다.
“나는 주둥아리 쳐 닥치라고 분명히 말했어.”
그렇게 말하며 엄청난 기세로 신문을 내려 후려친다. 윳쿠리의 눈으로는 볼수 없는 속도로 내려온 신문은 공기를 찢으며 투명 비닐 안에 든 데이뷰를 마구 후려친다.
“유쀼욱..........!!”
맞은 곳이 좋았던 건지 나뻤던 건지, 그 일격으로 데이뷰는 떡실신했다. 움직이지 못하게 된 데이뷰를 보고, 남자는 시끄럽지 않아서 잘됐다고 생각하며 남은 아침 식사를 해치웠다.
남자는 출근준비를 끝내고 집을 나선다. 숨을 쉬는지 안쉬는지도 몰라서, 일단 비닐 봉투에 적절하게 구멍을 뚫고 적절하게 공기가 통과하도록 만들었다. 데이뷰는 아직도 이 투명한 비닐 봉투에 있어서, 봉투의 입구도 적절히 확실하게 묶었다.
“유~응, 유~응, 유! 느그츼 이러냔댜규!!”
남자가 회사에 가고 얼마 후, 데이뷰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좀 전의 사건은 쥐똥만큼도 기억에 남아있지 않은 듯 했다.
“유유! 뱝찌갸 이땨규!! 레이뮤갸 느그츼 머글 꺼랴규!!”
비닐 봉투 안에는 아직 남아있는 윳쿠리 푸드가 있다. 그걸 찾은 데이뷰는 완전히 좀 전의 일을 잊고 탐욕스럽게 처먹기 시작한다.
“우-꺽,우-꺽, 행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이번에는 아무의 방해도 안 받고 지껄인다. 숨돌릴 틈도 없이 데이뷰는 다음 윳쿠리 푸드를 처먹기 시작한다. 아무리 처먹어도 윳쿠리 푸드는 없어지지 않는다. 아직도 남아있는 오늘 하루 분량의 윳쿠리 푸드를 보며 데이뷰는 군침을 질질 흘린다. 윳쿠리가 가진 밑도 끝도 없는 느긋함에 대한 욕심으로 앞뒤 생각하지도 않고 한 마리가 하룻동안 먹을 분량의 윳쿠리 푸드를 죄다 처먹었다.
“껴어억-!! 느그탸게 잇땨규~”
추접스럽고 천하게 큰 트림을 토한다. 주둥아리 주변에도 추접스럽고 지저분하게 윳쿠리 푸드의 부스러기가 묻어 있다. 오늘 하루 분의 먹이를 다 처먹은 데이뷰는 소프트볼 만한 크기가 되었다. 볼 근처는 공기를 너무 많이 넣은 것처럼 그 형태가 추악하고 역겹게 비뚤어져 있었다. 그때, 데이뷰는 저부가 근질거리는 걸 느꼈다.
처먹었으니 이젠 처 싼다. 생리적 욕구가 데이뷰를 자극한다. 많이 처먹은 뒤 오래된 팥소를 배출하기 위해 데이뷰는 저부, 인간으로 치면 엉덩이 부위를 내민다.
“긔여운 레이뮤갸 응응 뉸댜규, 샹캐애-!!”
뿌직뿌직하고 데이뷰 저부의 작은 구멍, 아냐루에서 팥소가 배출된다. 대략 자신의 오분의 일 정도 크기의 팥소가 나왔다. 얼마나 많이 처먹었을지 짐작이 간다.
“유유! 먼가갸 구릐댜규!!”
윳쿠리는 아냐루에서 배설된 팥소, 응응을 구리게 생각한다. 데이뷰 역시 당연하게 자신이 배설한 응응을 구리게 생각한다.
“구릔건 느그턀 슈 업땨규!!”
그렇게 지껄이며 데이뷰는 응응에게서 도망치듯 뛴다. 하지만 비닐 안에는 이미 응응의 구린내(풉!)이 잔뜩 차서 어디를 가든 비닐 안에서는 악취(피식)을 피할 도리가 없다. 비닐에 적절히 뚫린 구멍정도로는 악취를 적절하게 내보낼 수 없다. 악취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생각만 하는 데이뷰의 인식 능력으로는 투명 비닐 안에 자신이 갖혀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유유?”
뭔가 부딪힌 감촉을 느끼고 의문스러워하지만, 데이뷰는 신경쓰지 않고 비닐 벽을 향해 뛰어오른다. 데이뷰가 비닐로 뛰어 올랐기 때문에 비닐 벽이 바퀴처럼 움직여, 데이뷰가 부딪한 곳이 바닥이 된다. 응응도 뒹구르르 구른다.
“유유!!”
햄스터가 도는 챗바퀴와 같은 꼴이다. 데이뷰는 도망치기 위해 비닐봉투 안을 빙빙 돌고, 응응도 데구르 굴러 데이뷰에게로 다가온다. 그럼 악취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또 데이뷰가 움직인다. 그런 아무 쓸데없는 일을 반복한다.
“구릐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
그게 계속되자 응응이 휘날려, 데이뷰의 몸에 달라붙게 되었다. 응응은 시간이 지나면 구리지 않게 된다만, 데이뷰의 대가리 속에는 응응은 구린것이라고 고정되어 버렸다. 그것 때문에 윳쿠리 특유의 강한 믿음이 생겨나, 응응을 가혹할 정도로 구리다고 느끼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그 인식을 누그러뜨리면 악취에서 해방되겠지만 데이뷰의 응응에 대한 인식이 변할 턱이 없다.
“구릐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느그턀 슈 업땨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데이뷰의 절규가 단독주택에 작게 울려 퍼질 뿐이었다.
해질녘.
겨우 데이뷰에게 변화가 생겼다.
“유우, 어쪈즤 뱨찌갸 고퓨댜규!”
배고프다는 생각이 데이뷰의 대가리 속에 들어오면서, 응응에 대한 생각이 상대적으로 엷어져 이제 거의 악취가 없어진 응응의 냄새를 인식하지 못하게 됐다. 물론 이런 원리를 배고프다는 생각만 잔뜩 들어차있는 데이뷰의 대가리가 알 턱이 없지만.
해질녘이라도 남자가 돌아오기까진 아직도 멀었다. 결국 데이뷰는 느긋할 수 없는 생각만 잔뜩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뱨찌갸 고퓨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유우~”
밖이 완전히 어두워져, 불 키지 않은 방도 당연히 어두워졌을 무렵. 데이뷰의 거지같은 허기가 전혀 가시지 않은 때,깜빡 하는 소리와 함께 등불이 켜졌다.
“?”
데이뷰는 등불이 들어온 걸 깨닫고 근처를 두리번거렸다. 문쪽을 향하니, 남자가 들어오고 있었다.
“유유!! 하랴범!! 레이뮤갸 뱨고퓨댜규!! 뱝찌 냬뇨랴규!! 많을슈록 죠탸규!!”
남자를 보며 데이뷰는 먹이를 요구했다. 벌써 뱃가죽과 등가죽이 붙을 정도로 배가 텅 비어서 인사고 지랄이고 우선 처먹을 궁리부터 한다.
“니새끼에게 오늘 하루 처먹을 건 줬을텐데.”
남자는 데이뷰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했다. 비닐 봉투를 한손에 쥐고 돌아온 걸 보니 슈퍼마켓에 들렸다 온 것 같다. 냉장고에 사온 것을 넣기 시작했다.
“무슌 소리야아아아아아아아!! 긔여운 레이뮤갸 뱨고퓨댜고 햇쨔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끄러우니까 주둥아리 닥쳐라.”
그리 말하며 남자는 못을 벗고 거실을 떠났다.
“윳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반쯤 무시하는 남자의 취급에 분노한 데이뷰. 덕분에 일시적으로 배고픔은 잊었다. 하지만 요구를 잊을 리는 없다.
“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퍄뱨고푸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주둥아리 닥치라고 말했어.”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남자는 부엌으로 향했다. 그리고 부엌에서 음식 냄새가 데이뷰에게로 흘러간다. 야생 윳쿠리는 요리한다는 개념이 없었지만 여튼 뭔가 먹을걸 만든다는 건 눈치챘다. 음식 냄새로 배가 더 고프지만 데이뷰는 마구 쳐짖어대는 걸 멈췄다.
“유퓨퓨, 하랴볌은 츤뎨레찌랴규!!”
지금 만드는 요리가 자신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음식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언제 내오는 걸까 기다리고 있을때 남자가 거실로 들어왔다.
“윳윳!! 맛잇어 보인댜규!!”
남자의 손에 들린 건 접시에 담긴 요리. 보는 것만으로도 데이뷰는 군침을 멈추지 못한다. 남자는 무관심하게 데이뷰를 보지만 뭐 상관없는지, 자리에 앉는다.
한 손에 들린 요리가 가득 든 접시, 식기와 컵, 그리고 음료를 테이블에 두고 TV를 킨 다음 음료를 따른다.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남자는 요리를 먹기 시작했다.
데이뷰의 시선은 요리에 못박혀 있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자기분의 요리를 기다리고 있다. 남자는 자리에 앉아있는데, 내 몫은? - 그렇게 생각하며 데이뷰의 주둥이에서는 군침이 멈추지 않는다.
접시 안의 요리를 나눠주는 걸까, 역시 데이뷰도 성인 남성 한끼분의 식사를 전부 처먹을수 있다곤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남자는 묵묵히 음식을 먹으며 가끔 컵의 물을 마시는 것 외에는 요리에 손을 떼지 않는다. 식사를 끝내곤,
“음, 잘 먹었다.”
그리 말하며 식기를 부엌에 두고 거실로 돌아왔다. 겨우 데이뷰는 의문을 가지게 됐다.
“.............하랴범, 레이뮤의 뱝찌뉸?”
“응? 아, 조용히 있다 했더니 그런 착각이나 하고 있었냐.”
“유?”
“아까 말했지, 니새끼 몫은 아까 줬다고.”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레이뮤 뱨고퓨댜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남자는 한숨을 쉬었다.
“알게 뭐냐.”
라고 말하며 TV로 눈길을 돌린다.
“윳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뱨고퓨댜고 분명히 말하고 잇쨔냐아아아아아아!! 병쉰이야아아아아!!? 뒈질래!”
어느샌가 들린 신문지로 데이뷰는 처맞기 시작한다.
“몇번이나............뷰규겍!!”
“아퓨 유겍!!”
“뷰우욱!!”
“유기익!!”
“.................”
데이뷰가 주둥아리를 닥칠때까지 신문지 난타는 멈추지 않는다.
“윳.............윳...............윳...............”
주둥아리에서 팥소를 늘어뜨리고, 퉁퉁 부어있는 눈시울에서 설탕물 눈물이 흐르고 있다. 저부 밑에는 눈물과 같은 성분의 윳쿠리 오줌, 즉 시시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남자가 데이뷰를 때린 탓이다. 하지만 남자는 아무 감흥 없이, 그저 주둥이 닥치게 된 것으로 불쾌한 기분이 평소의 보통 기분으로 돌아온 정도다.
“그럼, 슬슬 주무실까.”
남자는 집에 돌아왔을 때부터 데워둔 목욕탕에서 목욕한 뒤 잤다.
데이뷰의 상처는 치유될 일 없이 그대로 있다. 몸에 둔중하게 남아있는 고통이 데이뷰를 덮쳐 자는 것조차 제대로 안 됀다. 작게 윳...........윳............ 거리며 신음하는 것이 고작이다. 주둥아리를 놀릴 수 있으면 [지배도라갈래애애애애애애!!] 라고 지랄할 것이다.
움직일 수 있으면 아픔을 가라앉히기 위해 방안을 구르며 병신춤을 출 것이다.
그러나 시끄럽게 굴면 남자가 일어나, 이번에는 목숨조차 건지지 못할 것이다.
지금 최초로, 데이뷰는 수명을 늘리기 위한 최선의 선택지를 골랐다. 이 정도의 상처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윳쿠리다. 내일 아침에는 완치될 것이다. 상당히 큰 외상이 아니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토한 팥소량도 적다. 오히려 조금 팥소를 뽑아내는 게 병신같은 지능과 인성이 새발의 피정도나마 개선될지도 모른다.
야생 윳쿠리는 교육하는 것은 어렵고, 도시 속에서 자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윳쿠리의 팥소뇌는 점점 더 열등하게 변할지도 모른다. 이런 병신들을 집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 정도로는 안된다. 조교하지 않으면 야생 윳쿠리는 사육 윳쿠리 레벨로 올라갈 수 없다. 지랄을 하면, 입으로 두말할 필요 없이 두드려 패는게 최선이다. 그 불기만 해도 날아갈 것 같은 알량하고 저능한 팥소뇌에 고통으로 각인시키기 않으면 안됀다.
이 데이뷰는 사육 윳쿠리의 지식을 익여 훌륭하게 자랄까, 아니면 계속 병신인 상태로 있을까. 후자라면 비참한 미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야생의 아이 윳쿠리를 받아주는 호인은 조금이라도 윳쿠리에 대해 알고 있다면 절대로 저 데이뷰가 갱생될 리 없다는 사실을.
-------------------------------------------------------------
역자 후기 :
"병신춤 추는 똥구슬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