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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o 10369 의외로 어렵다

by 다섯개 posted Jun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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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오역이나 오타 지적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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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어렵다

토시아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두는거제에에에에에에!! 마리사의오오오! 저부 씨가아아아아아!!!」

 

”지이이이이이이이익!!!”

 

어느 아파트의 한 방, 그곳의 주방에서 성체 사이즈의 윳쿠리, 마리사의 비명과 만쥬 껍질이 타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만둬어어어!? 왜 마리사에게 심한 짓 하는거야아아아!? 인간 씨! 심한 짓은 그만둬어어어!!」

 

「아빠야아아아아!?!?」

 

「느, 히, 느히이이이이!? 어째서, 어째서 이런 짓 할 수 있는고제에에에에!!?」

 

『……………………』

 

비명의 근원, 성체 마리사, 게임큐브 크기의 그녀는 청년의 손에 의해 낡은 프라이팬에 밑면, 저부를 눌려지고 있었다.

프라이팬은 불에 올려져 충분히 달궈져 있었으므로, 당연하게 마리사의 저부가 구워져, 고소한 냄새와 좋은 소리를 울리고 있다.

그 청년 근처의 작은 테이블에는 투명한 상자가 놓여 있고, 안에는 성체 사이즈의 레이무, 그리고 아직 귤 크기인 레이뮤와 마리샤가 들어 있었다. 각각 마리사의 짝과 아이들, 이 네 마리는 가족이었다.

세 마리는 저부를 구워지는 마리사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마리사가 땋은 머리를 휘두르며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치는 모습에 공포를 느꼈다.

무엇보다도―――.

 

『……………………』

 

―――그런 심한 짓을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실행하는 남자에게 강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남자는 담담하게, 말없이 마리사의 저부를 프라이팬으로 구워 간다. 구워지는 마리사는 설탕물 눈물과 땀을 흘리고, 땋은 머리를 휘두르며, 머리를 위에서 눌리고 있는 탓에 자랑스러운 모자가 찌그러지고 있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지른다.

 

「뜨거어어어어어어!? 그만둬어어어어어어! 모자아아아앗!!!!」

 

「인간 씨이이이이이!?!? 레이무들이 뭘 했다는 거야아아아!? 레이무들은 인간 씨에게 폐 끼치지 않았잖아아아아아!?!」

 

땋은 머리를 붕붕 휘두르며, 이미 입 아래 언저리까지 타서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마리사를 보며 레이무는 외치고 있었다.

구레나룻을 흔들며 눈물을 흘리고 진심으로 외치며, 짝의 고통에 마음 아파했다.

이 가족은 레이무의 주장대로 특별히 나쁜 개체는 아니었다. 삼림 공원 깊숙한 곳에서 풀이나 벌레를 먹고 살며, 쓰레기 뒤지기 등은 하지 않고, 야생 윳쿠리에 가까운 개체였다.

그런 가족은 이 청년에게 납치되어, 대충 몸을 씻겨진 후에, 말을 걸어주는 일도 없이 마리사에게 저부 굽기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왜 이런 짓을 당하고 있는지, 청년의 의도도 알지 못하고 곤혹스러워하고 공포에 질려 울부짖고 있다.

 

「느기이이!!?!? 느봇!? 오보오오오!? 눈알 씨가 눈알 씨가 안 보인다구우우우!!」

 

「마리사아아아아!??」

 

「「아빠야아아아아안?!??」」

 

『……………………』

 

하지만, 이유도 의도도 알지 못한다 해도, 마리사가 구워지고 있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계속된다.

청년의 손에 단단히 눌린 마리사는, 체내 팥소가 너무 뜨거워져 한천으로 만들어진 안구가 하얗게 흐려져 시력을 잃고 있었다.

그 정도로 구워진 체내에 있어서, 중추 팥소, 윳쿠리의 심장이자 뇌인 그곳도 물론 무사하지 않았고, 설령 지금 굽는 것을 멈춘다 해도, 마리사가 이전과 같은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 것은 인간의 손으로도 어려운 상태에 있다.

마리사는 입을 크게 벌리고, 달콤한 김을 모락모락 흘리며, 설탕 세공 이빨도 녹아내려 땋은 머리를 흔들 기력도 없어진 듯했다.

 

「느가…………느고오…………느기이…………」

 

「마리사!? 마리사아아아!? 대답해 마리사아아아아아!!!」

 

『……………………』

 

눈이 하얗게 흐려지고, 입 아래 부근까지 타버린 마리사는 이제 오래가지 못할 것이 명백했다.

거기서 청년은 가스 불을 끄고, 마리사의 머리 꼭대기를 잡고 들어 올리듯이 힘을 주었다.

 

”꾹! 찌찢”

 

「느!!!!」

 

청년이 손에 힘을 주어 마리사의 몸을 들어 올리려 했지만, 그 저부는 프라이팬에 눌어붙어 있었던 듯 달라붙어 벗겨지지 않고, 결국 껍질이 찢어졌다.

마리사의 몸, 만쥬 껍질은 두 동강이 나고, 프라이팬에는 탄 저부와 마리사 몸 안에 차 있던 팥소, 그리고 청년 손에는 갈라진 껍질. 마리사의 얇은 데스 마스크가 쥐어져 있었다.

프라이팬에 남겨진 팥소는 마지막으로 조금 떨리더니, 그 후에는 이제 단지 뜨거워진 대량의 팥소, 단지 그것뿐인 물건으로 전락해 있었다.

 

「…………………………………………」

 

짝인 레이무는 그 자초지종을 보고 있었다. 아이 윳쿠리 두 마리는 너무나 처참함에 정신을 잃고, 상자 안에서 픽 하고 쓰러져 있었다.

레이무는, 마리사가 소리 지를 힘도 없어지고, 남자가 프라이팬에서 마리사를 들어 올리려 하는 것을 보고, 겨우 해방된다,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던 것은 마리사 껍질이 찢어지고, 벗겨지고, 단지 팥소 덩어리가 된 짝의 모습이었다.

소리를 내는 것도 잊고, 단지 그것을 보고 있는 레이무 앞에서, 남자는 프라이팬 팥소를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마찬가지로 손에 들고 있던 마리사 데스 마스크와 모자도 던져 넣고, 저부가 눌어붙은 프라이팬은 싱크대에 던져 넣어 ”지익” 하고 물을 뿌려 식히고 있었다.

 

「어째, 서………… 이런, 짓………… 하는 거야?」

 

퍼져오는 강한 죽음의 냄새, 마리사가 죽었다는 것을 전하는 그 향기를 맡고, 레이무는 쥐어짜듯이 목소리를 냈다.

마를 정도로 울었다고 스스로는 생각했던 눈물을 흘리며, 망연히 남자가 행한 처참한 고문의 의도를 묻고 있었다.

 

「레이무, 들은………… 아무, 나쁜 짓 따위………… 하지………… 않았…………어?」

 

띄엄띄엄 끊으면서, 쥐어짜듯이 말을 내는 레이무를 청년은 바라보고, 그리고 손을 뻗었다.

 

「읏!!」

 

레이무는, 다음은 자신의 차례인가, 하고 몸을 굳히고 눈을 감았지만, 언제까지나 그 때는 오지 않고, 대신에―――.

 

「느느?! 마리샤 하늘을 날고 있는고제!!」

 

「느!? 아, 아아아아, 아가야?!?!」

 

『……………………』

 

사신의 손, 남자에게 선택된 것은 마리샤였다.

그 사실에 레이무는 홱 눈을 뜨고, 투명한 상자에 얼굴을 눌러붙이듯이 돌진하며 외치기 시작했다.

 

「그만둬!! 아가야에게 심한 짓 하지 마!! 하려거든 레이무에게 해줘!」

 

레이무의 외침을 듣고, 부유감에 미소를 보이던 마리샤도 자신의 상황을 깨달은 듯했다.

방금 전, 강하게 존경하던 아빠에게 심한 짓을 하던 인간에게 자신도 붙잡혀 있다, 고.

 

「느아? 느느!? 이, 이, 이, 인간 씨!?!? 그만두는고제!! 마리샤에게 심한 짓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고제!!!」

 

「아가야아아아아아아아안!!」

 

「느으? 이제 아침? ……………………느느느!? 어, 어어, 언니야아아아안?! 어째서 어째서 인간 씨에게 붙잡혀 있는 거야아아아!?!」

 

레이무와 마리샤의 외침에 의해, 기절해 있던 레이뮤도 눈을 뜨고, 자신의 언니가 남자에게 붙잡혀 있는 것을 보고 절규했다.

 

『……………………』

 

그 외침들에도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남자는 대나무 꼬챙이를 꺼내더니, 두 마리 앞에서 마리샤를 향했다.

 

「느히이!? 뾰-족뾰-족 씨는 느긋할 수 없는고제에에에!!」

 

「그만둬어어어!! 하려거든 레이무에게 해라아아아아!!」

 

「언니야를 놔라아아아! 뿌뀨-! 뿌뀨-!」

 

외치는 커다란 만쥬와, 부푸는 아이 만쥬.

그것들을 무시하고 남자는 대나무 꼬챙이를 천천히 마리샤의 안구 쪽으로 움직인다.

 

「그만두는고제에에에!! 그만둬줬으면 하는고제에에에에에! 이놈! 이놈! 마리샤의 슈퍼 땋은머리 어택으로 ”푹” 느깃!?」

 

『……………………』

 

땋은 머리를 휘두르며 자신을 붙잡은 남자의 손을 치는 마리샤지만, 그런 것으로 구속이 풀릴 리도 없고, 예정된 수순처럼 그 작은 눈에 대나무 꼬챙이가 꽂혔다.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가야아아아아아안!? 어째서어어! 어째서 이런 짓 하는 거야아아아아아!!!」

 

남자는 마리샤의 눈에 대나무 꼬챙이를 꽂고, 그것을 뽑았다.

 

「느힛, 빼주는고제? 마리샤 눈알 씨 아야아야 ”푹”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둬어어!! 뿌뀨-! 뿌뀨-! 이쪽 봐라아아아! 뿌뀨-!!」

 

그리고, 또 똑같이, 아까와는 다른 각도로 안구를 꽂았다.

그 후에도 남자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리샤의 눈을 대나무 꼬챙이로 찌르고, 뽑고, 찌르고, 뽑고, 때로는 각도를 바꾸고, 기세를 바꾸어 계속 찔렀다.

마리샤의 외침도, 레이무의 외침도, 레이뮤의 뿌뀨-도 무시하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리샤의 안구를 꿰뚫어 엉망진창이 될 때까지 계속하고, 한쪽이 망가지면 다른 한쪽을 몇 번이고 찔러나가, 두 개의 한천 눈은 시력을 완전히 잃고, 게다가 대나무 꼬챙이가 몇 번인가 중추 팥소를 스친 탓에 마리샤는 이제 말하는 것도 불가능한, 떨기만 하는 만쥬가 되어 있었다.

 

『……………………』

 

”휙………… 철퍽”

 

「아, 아아, 아, 아가, 야…………」

 

양쪽 눈을 엉망진창으로 파괴한 마리샤를 남자는, 마리사를 버렸던 쓰레기 봉투에 던졌다. 머지않아 마리샤는 죽어버렸다.

마리사의 죽음이 희미해질 틈도 없이, 연달아 마리샤의 죽음이 찾아오고, 그것의 인도자인 남자는 여전히 말 없는 무표정.

레이무는 화내는 것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입고, 레이뮤도 뿌뀨-할 기력을 잃고, 레이무의 구레나룻에 몸을 누르고 떨고 있었다.

처참하기 그지없는 죽음을 목격당한 두 마리, 그 두 마리에게 또 손이 뻗친다.

 

「읏! 하, 하려거든 레이무에게―――」

 

「하늘을 나는 것 같, 그만둬어어어어어어!!!!」

 

「―――아, 아아아, 아가야!? 아가야를 돌려줘어어어어어어!!!!」

 

『……………………』

 

레이무는 구레나룻에 힘을 주고, 레이뮤를 껴안으려 했지만, 그 정도로 인간의 힘에 저항할 수 있을 리도 없고, 간단히 데려가 버린다.

조금 부유감에 들떴던 레이뮤도, 이 후 자신이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는 죽음을 예상할 수 있을 정도의 머리는 있는 듯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레이무의 필사적인 외침도 신경 쓰지 않고, 구레나룻을 피코피코 흔들며, 눈에 눈물을 머금은 레이뮤에게 청년은 손을, 손가락을 뻗어가―――.

 

「그만둬줘? 레이뮤, 귀엽잖아? 레이뮤 아야아야는 싫어 ”우적” 느읏!?!」

 

―――집게손가락을 작은 안와에 삽입하며, 안구째 레이뮤 얼굴의 일부를 도려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가, 야, ㄴ?」

 

『……………………』

 

작은 아이 윳쿠리, 인간의 단지 손가락 하나라고는 해도 흉기일 뿐이다.

남자 손가락의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얼굴이 파괴된 레이뮤는, 중추 팥소를 훤히 드러낸 상태로, 뚝뚝 도려내진 상처에서 팥소를 흘려 간다.

소리를 내는 일도 없이 레이뮤는 남은 안구를 움직여 남자를 바라보고, 떨리는 입을 움직여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만, 그 전에 다시 남자 손가락이 그 남겨진 안구에 다가와―――.

 

”으직”

 

「느읏」

 

―――똑같이 눈째 얼굴을 도려냈다.

그대로 연명 조치도 구조도 받을 리 없이, 레이뮤는 죽어 없어지고, 마리사, 마리샤와 똑같이 쓰레기 봉투에 버려졌다.

 

「…………어째, 서…………」

 

『……………………』

 

가족이 차례차례 처참하게 살해당한 레이무는, 몇 번째가 되는지도 모를 「어째서?」를 반복했다.

자신들은 평화롭게 살고 있었을 뿐인데, 왜 이런 꼴을 당해야만 하는지, 왜 살해당해야만 하는지, 그 의문들에 남자는 대답하는 일도 없이, 레이무에게 손을 뻗었다.

…………。

……………………。

………………………………。

 

『후우우우우……………………』

 

레이무 가족을 학살한 남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바람에 흘러 사라지는 연기를 보며 중얼거린다.

 

『저부 굽기………… 눈알뽑기, 꼬챙이든 손가락이든………… 그리고, 폐윳 만들기, 전부 너무 어렵잖아, 왜 다들 평범하게 하는 거냐고…………』

피로감을 배어낸 남자의 말.

그렇다, 그는 윳쿠리 학대에 있어서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학대를 연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모조리 실패하고 있었다.

윳쿠리 밑면을 구워 보행 능력을 빼앗으려 했지만, 프라이팬에 눌어붙어 실패.

 

『가공소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 쓰는 게 좋으려나, 근데 말야, 상급자는 직접 철 프라이팬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써서 길들인다고 하고 말야』

 

대나무 꼬챙이로 눈을 도려내려 해도 미끄러져 잡히지 않고, 손가락으로 하면 팥소째 안와째 파괴하여 실패.

 

『꼬챙이로 눈을 도려낸다니, 랄까, 눈만 깨끗하게 빼내는 거 어렵네…………』

 

마지막으로 남은 레이무를 폐윳으로 만들려 했고, 중추 팥소를 만지작거리지만 손끝이 어긋나 실패.

 

『조금 손톱이 스친 것만으로 아웃이라니 난이도 너무 높다고』

 

당연히 모두가 행하고 있는 기술, 그것이 얼마나 고도의 것인가 실감한 남자는 담배를 재떨이에 버리고 쭉 몸을 펴고, 뺨을 때려 기합을 넣고―――.

 

『웃쓰, 다시 유-튜브 보고, 지침서 읽고 연습할까아』

 

―――다시 연습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