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작자 : 후타바 / D.O

삽화 : ゆんあき
번역자 : ?
번역출처 : 구 윳쿠리 사이트
anko0876 가을 수확
D.O
가을이 끝나가는 계절, 산에 왔다. 이 산이 베푸는 은혜는 내다 팔 정도로 훌륭한 건 아니지만 인간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풍요롭다.
감, 알밤, 포도, 으름 열매, 버섯, 산나물이 잔뜩.........
한편, 어딘가에서 야생 윳쿠리 일가가 등장했다. 한 쌍으로 보이는 마리사와 레이무, 거기에 아기 윳쿠리들이 열 마리.
“느긋하게 있으라구!” ×12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아기 윳쿠리라..........아무도 이 가족을 건들지 않아도 200% 전멸 확정이다. 이놈들은 가로 일렬로 늘어서 내 앞을 막고 [노래] 라고 칭하는 불협화음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레이무와 마리사와 아가야들의 노래는 느긋할 수 있었지? 노래를 듣고 느긋할 수 있었으니 그 달콤달콤 내노라구!!”
[[[냬뇨랴규!!]]]
놈들의 시선은, 내가 짊어진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산의 은혜에 꽂혀 있었다.
“.............먹고 싶으면 니들이 스스로 찾아 먹어라.”
“하뉼을 나뉸 것 가탸-----!!”
윳쿠리에게 나무란 녀석은 확실히 무리겠지. 별수 없이 야생 윳쿠리 일가를 감나무 가지 하나에 한 마리씩 꽃아 줬다. 분명히 기뻐하겠지?
과연 저 녀석들,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기뻐하고 있다. 벌써 날이 저물기 시작해서 나는 슬슬 하산하기로 했다.
역시, 좋은 일을 한 뒤에는 기분이 좋다.

삽화 : ゆんあ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