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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o0076 체인지 도시파 트레인

by 류민혜 posted Sep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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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후타바 / 촉발아키

번역자 : 원포올

번역 출처 : 은신처

 

 

 

anko0076 체인지 도시파 트레인

 

 

 

 

※나미나미아키, 쟈리아키의 레이퍼앨리스트레인 그림에 촉발되어 썼습니다.

 

"응호, 응호, 응호옷!"

 

미라사가 그 기묘한 소리를 들은 것은 숲에서 사냥을 한창 하고 있을 때였다.

리드미컬하게, 그리고 중후하게 울려 퍼지는 그 소리는 어딘가 기관차의증기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지만, 선로조차 본적이 없는 마리사는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그저, 느긋할 수 없는 소리라고, 본능적으로생각했다.

 

"응호옷! 다음은 '미윳마리사' 역! '미윳마리사'역!"

"레, 레레레레레이퍼다앗!"

 

그러나, 늦었다. 마리사는눈이 마주쳐버렸다. 레이퍼 앨리스. 두렵기 그지없는 성욕의덩어리.

통상종 윳쿠리에게 있어 공포의 천적

하지만, 보기에 레이퍼 앨리스는 한 마리 뿐이었다.

마리사는 사냥의 명인이다.

무리지어 있었다면 몰라도, 한 마리 상대라면 익숙한 숲 속, 어떻게든 도망칠 자신은 있었다.

하지만, 그 자신은 허무하게 깨어지고 말았다.

 

"응호, 응호!"

"응호. 응호!"

"응호오오오오오!"

 

앨리스는 한 마리가 아니었다.

정면에서 보면 한 마리.

하지만, 그 뒤에는 10마리를넘는 레이퍼 앨리스가 연결되어 있던 것이다.

연결--그렇다, 페니페니와아냐루에 의해서, 일렬로 연결된 것이다.

 

"느으으읏!? 뭐야이거엇!!?"

 

마리사가 놀란 나머지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 순간을 노려, 레이퍼 앨리스무리는 휙 하고 마리사를 둘러쌌다.

빠르다. 윳쿠리라고 볼 수 없는 속도다.

오른쪽을 봐도 레이퍼. 왼쪽을 봐도 레이퍼. 앞도 뒤도 레이퍼.

진퇴양난인 마리사는 이제부터 일어날 참극에 파랗게 질렸다.

 

"오-픈 레-이프!"

 

함성과 함께 레이퍼 앨리스들은 연결을 풀고, 일제히 마리사에게 달려들었다.

 

 

체인지 도시파 트레인! 윳쿠리 최후의 날

 

 

그것은, 사소한 계기에서 시작되었다.

찾아간 무리들을 차례대로 멸망시키면서 여행하는, 흔해빠진 레이퍼 앨리스집단이 있었다.

언젠가, 하나의 작은 무리를 막 레이프 한 참이었다.

 

"응호~♪ 응호응호~♪"

 

여운이 식지 않은, 페니페니를 우뚝 세운 한마리의 레이퍼 앨리스가뿅뿅 뛰고 있었다.

그것이,

 

"응홋!?"

 

거무스름해진 아기윳쿠리에 발이 걸렸다.

그것이 우연히, 다른 레이퍼 앨리스에게 부딪혔다.

뿐만 아니라, 그 페니페니는 부딪힌 레이퍼 앨리스의 아냐루를 찔러들어간 것이다.

 

"응호오-옷!?"

"응호호호호-옷!?"

 

갑자기 나타난 자극에 흥분하는 두 마리의 레이퍼 앨리스들.

당혹해서, 떨어지는 것도 할 수 없이 허둥지둥 날뛰던 새에, 다른 레이퍼 앨리스들도 모여들었다.

 

"뭘까요, 저건?"

"어쩐지 도시파가 아니네요?"

"둘만 즐기다니 도시파가 아니네요오오! 앨리스도 끼워줘도 괜찮아요오오오!"

 

습격했던 무리는 작은 규모였다.

그래서 레이퍼 앨리스의 대부분이 성욕을 다 풀지 못했다.

페니페니를 찔러 넣을 기회가 있다면 뭐라도 좋은 것이었다.

그래서 차근차근 최후미 앨리스의 아냐루까지 페니페니를 찔러넣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레이퍼 앨리스 전원이 아냐루와 페니페니를 통해서 연결되어있었다.

 

"응호-옷!"

 

느닷없이 달려나가기 시작한 건 선두가 된 앨리스다.

무엇보다 아냐루를 자극 받고 있다는 것 때문에 선두면서도 발기한 그대로이다.

좀이 쑤시고 쑤셔서 견딜 수가 없다.

아냐루를 빼려고 해도 뒤 앨리스들이 쫒아온다.

그 흐름이 연쇄된다.

그 결과, 전원이 달려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앨리스들은 하나의 열차가 되었다.

언뜻 무의미해 보이지만, 금세 끝나버릴 것 같은 일그러진 열차.

이것이 의외로 길게 지속되었다.

일반적으로, 레이퍼 앨리스는 레이프상태일 때, 다른 종을 압도하는 대폭적인 신체능력의 증가를 보여준다.

항상 페니페니와 아냐루가 자극받고 있는 이 열차는, 레이퍼상태를 지속하는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연결상태이므로 그 힘은 상승되어, 보통 윳쿠리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속도를 안정적으로 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하여 선두가 된 앨리스는, 페니페니가 쑤시는 욕구불만상태.

레이프대상을 찾는 욕구는 윳쿠리로선 남다르게 강했고, 지금까지는 어려웠던멀리 있는 윳쿠리를 탐지하는 것이 가능했다.

물론 항상 레이프상태라고 하는 것은 과부하가 걸린다.

도중에, 다음의 레이프대상에 도달하기 전에 체력의 한계를 맞이해 탈락하는앨리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레이프 도중에 때때로 다른 레이퍼 무리를 만나, 때때로 습격한 무리에 있던 앨리스를 만나, 때때로는 레이프로 태어난아기윳쿠리를 만나,--이 열차는 존속했다.

지금 이 열차를 형성하는 것은 정예중의 정예.

그야말로 레이프 엘리트. 향하는 곳에 맞설 적은 없다.

 

이 너무나도 강대한 열차상태가 마음에 든, 앨리스들은 자신들을 '도시파트레인'이라 이름 붙였다.

 

*

 *

 *

 

도시파트레인은 오늘도 달려나간다.

나무가 무성한 숲 속, 복잡하게 얽힌 짐승길.

나무에 부딪히는 일 없이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교묘하게 빠져나간다.

 

"응홋, 응홋, 응홋! 다음은- '폭포근처의 무리'-! '폭포 근처의 무리'-!"

 

도시파트레인의 행선지는, 언제나 제멋대로 그때그때 정해진다.

윳쿠리가 있다면, 곧 거기가 역이 된다.

거기에 특별한 감정을 품는 일은 없다.

평등하게 사랑을 전해준다—다시 말해 레이프한다.

그것이 레이퍼 앨리스라고 하는 날것인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폭포 근처의 무리'라는말을 듣자, 몇 마리의 앨리스가 긴장했다.

 

"응홋! 들은적이 있어요! '폭포 근처의 무리'에는 도스가 있는 듯해요!"

"도스! 응호옷! 도스는 '첫경험’이에-요!"

"도스는 늦되니까, 앨리스들의 '도시파 * 테크닉'으로확실히 사랑을 나눠줘야겠네요-!"

"도시파-앗! 응호옷!"

 

흥분해서 더욱 속도를 얻는 도시파트레인.

그때였다.

 

갑자기, 섬광이 덮쳐들었다.

 

"오-픈 레-이프!"

 

선두 앨리스는 욕구불만으로 예민한 상태.

그 예민함으로 즉각 위험을 감지하고, 해산명령을 내렸다.

뒤쪽의 앨리스들도 재빠르게 연결을 풀었다.

 

"도시잇!?""잇파앗!?"

 

그럼에도 두 마리가 도망치는 게 늦어서, 빛에 휩싸였다.

빛은 강력한 열을 가지고 있어서, 두 마리는 눈 깜짝할 새에 구운슈크림으로 변했다.

 

"누구야!? 이런짓을 하는 촌것은!?"

 

묻는 목소리에 답하는 것은 두 마리의 윳쿠리.

 

"무큣! 파츄리의계산대로라구!"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레이퍼는, 도스의 '도스스파크'로느긋하지 않게 태워지라구!"

 

섬광--도스스파크로 관통당한 숲은 광장이 되어 있었다.

거기에, 파츄리와 도스마리사가 있었다.

아마도 아까 화제가 되었던 '폭포 근처 무리'의 도스와, 그 참모인 파츄리일 것이다.

도시파 트레인은 화려하게 주위의 무리를 휩쓸었다.

그 정보로부터 파츄리는 진로를 예상하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흩어지는거야!"

 

레이퍼 앨리스의 대응은 재빨랐다.

도시파 트레인에 집착하지 않고, 나무 사이로 흩어졌다.

그 각각이 정예인 레이퍼다. 그 움직임은 교묘하다고 할까, 명렬하게 단련한 사냥꾼의 것이다.

 

"느늣!?"

 

도스는 망설이면서도 도스스파크를 다시 한번 쐈다.

하지만, 도스스파크는 범위가 넓지만,직선사격으로 밖에 쏠 수 없다.

흩어진 앨리스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파츄리에게 있어서도 계산 외 상황이었다.

레이퍼 앨리스는 성욕의 덩어리. 돌진해 올 뿐이고, 세세한 판단따위 할 수 없을 터였다.

파츄리는 기껏해야 수가 많을 뿐인 레이퍼라고 우습게 본 것이다.

도시파트레인은 그저 모여있는 것이 아니었다.

한 마리 한 마리가 일기당천의 레이퍼인 것이다.

 

"탄막은 파워가 아닌거야!수준의 차이를 보여주겠어!"

"응호옷! 될대로 되라앗!"

"0.01초의 상쾌-를보여주겠어!"

 

나무 사이사이에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때마다 도스는 스파크를 쏘지만, 견제도 되지 않는다. 명백하게 농락당하고 있다.

게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레이퍼 앨리스는 그 틈을 타, 지근거리--도스스파크를 쏘기에 너무 가까운 곳까지 다가왔다.

 

"체인지 도시파 트레인! 페니페니잉!"

 

레이퍼 앨리스 한마리의 함성에, 연결, 연결, 연결! 단숨에도시파트레인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도스도 가만히 보고 있을 리가 없다.

도스스파크를 쏠 수 없다면 그 거체를 활용하면 된다.

굴러서 도시파 트레인을 으깨려고 했다.

 

그러나 느리다. 너무 느긋하다.

 

도시파 트레인은 재빠르게 도스에게 다가가서, 그야말로 뱀이 먹잇감을휘어감는듯한 재빠름과 집요함을 가지고 도스의 몸을 미끄러져 달려나간다.

 

"느느-읏!?"

 

도스의 안에 터무니없는 혐오감과--받아들일 수 없는 쾌감이 솟아올랐다.

일반적으로, 도스마리사는 성욕을 갖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고, 애초에 상대가 없다.

그러나, 엘리트 레이퍼가 전해주는 자극과 전신에 젖어드는 점액에 의해서, 그야말로 수년만에 '부-비부비'의 쾌감을 느꼈다.

도스의 머리에는 빠르게도 줄기가 생기고, 아기윳쿠리가 매달렸다.

그리고, 지금까지 쓰지 않아 오그라들어있던 도스의 마무마무가 느슨해졌다.

그것을 지나칠 도시파트레인이 아니었다.

일직선으로 마무마무를 향해 달린다.

 

그리고, 해방!

 

"샤인 * 상쾌엣!"

 

도시파트레인 최후의 무기.

 

체내의 정자커스터드를 모두 있는대로 꺼내서, 자신을 정자커스터드의덩어리로 만들고, 그 정자커스터드 전부를 도스의 마무마무에 쏟아낸다!!

샤인 * 상쾌엣!

그 파괴력은......!?

 

"돗상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どすっきりいぃぃぃぃぃぃぃぃぃ!!」

 

도스라도 견뎌낼 수 없었다.

 

통상종 윳쿠리가 있는 대로 범해진 때와 동시에, 전신을 시커멓게 물들인만쥬로부터는 뿅뿅하고 줄기가 생겨났다.

 

"도스-!?"

 

파츄리의 절규에 대답하지도 못하고, 도스는 쓰러졌다.

절망하는 파츄리를 레이퍼들이 둘러싼다.

지금, 여기서. '폭포근처의 무리'의 명운은 다했다.

 

*

 *

 *

 

도시파트레인은 그 뒤로도 전진해서, 어느새 주위에 사는 야생 윳쿠리대부분을 범해 전멸시켜버렸다.

 

"응홋, 응홋, 응호옷!"

 

그러나, 도시파트레인은 멈추는 것이 불가능했다.

아주 오랜 옛날에 후퇴라는 태엽은 뽑혀버렸다.

브레이크는 레이프 할 때 밖에 쓰지 않는다.

그러므로, 도시파 트레인은 계속 달려나갔다......평소라면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는 인간의 마을까지 도달해버렸다.

이제 애완 윳쿠리를 범할 수 밖에 없는 거다.

 

"뭐, 뭐야 이거!?"

 

전진한다.

전진한다.

사람들의 놀라운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도시파 트레인은 전진한다.

 

"햐아, 못 참아, 학ㄷ--"

 

전진한다.

전진한다.

학대오니이상조차 못 잡을 정도로, 윳쿠리로선 있을 수 없는 속도로계속 전진한다.

그저, 윳쿠리를 향해서.

상쾌하는 것만이 목적이 되어.

그 이름대로, 윳쿠리 기준으로 보면 충분히 도시라고 부를만한 그곳을, 도시파트레인은 계속 전진한다.

그 전진에 망설임도 멈춤도 없다.

욕정으로 흔들리는 눈동자에는, 아직 보지 못한 윳쿠리와의 상쾌만이비치고 있다.

그러므로, 선로의 차단기가 내려온 것 따위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혹시 보였다 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도시파트레인은 '대부분' 선로를 건너가는 것이 가능했다.

최후미의 한 마리를 제외하곤.

 

"느부웃!?"

 

진짜 열차의 차바퀴의 무거움에, 열차를 흉내낼 뿐이던 윳쿠리가 당해낼수 있을 리 없다.

간단히 납작하게 찌부러진다.

찌부러져서, 튀어나온 커스터드는 페니페니를 통해서 앞의 앨리스에게주입되었다.

 

"느븃!?"

"느부부붓!?"

"느부부부부부부웃!?"

 

뒤에서부터 주입되는 커스터드에 부풀어 올라, 이윽고 파열해버리기 직전, 앞의 윳쿠리에게 페니페니를 통해서 커스터드가 분출된다.

차례차례로, 그것은 연쇄였다.

그리고,

 

"느뺘아아아아아아앗!?"

 

선두 레이퍼 앨리스는 그 놀랄 정도로 팽창한 페니페니에서 분수와 같이 커스터드를 분출하고 파열했다.

이렇게 해서 도시파 트레인은 종착역에 도착했다.

전원, 터져 죽었다.

 

그러나, 레이퍼 앨리스들의 데스마스크는, 그 장렬하게 죽은 모습과는 반대로, 무척이나 만족해서 느긋하게 있는것이었다.

파열하기 직전, 페니페니에서 한계까지 커스터드를 쏘아냈다.

그것은, 레이퍼들에게 있어서 극상의 쾌감이었다.

 

그것이 이 주변일대의 윳쿠리 최후의 날이었다.

그 마을은 그때부터 장기간, 윳쿠리의 피해를 입는 일은 없었다.

물론 누구 하나도 그것을 몰랐고,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성대하게 폭발한도시파트레인은 그저 성가신 오물에 지나지 않았다.

 

by촉발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