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2채널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느긋하고 싶은 사람
번역자 : ?
번역 출처 : 구윳사
[느긋하고 싶은 사람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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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 구윳사
[느긋하고 싶은 사람 아키]
gesu0424 윳쿠리의 노래
[윳쿠리의 노래]
“유~유유유~유~♪”
또 하고 앉아있다.(의역 수정)
가게에서도 밭에서도 윳쿠리 대책이 생긴 요즘, 윳쿠리들은 야생의 초목이나 작은 벌레 정도밖에 먹을 게 없어졌다. 그러나 그 중에 마을에 나타나 인간의 식량을 받으려는 윳쿠리도 있었다. 마을의 중앙대로에 접하는 내 집 앞에는 왜인지 윳쿠리가 나타나 서투른 노래를 부리고 있다. 여기 며칠간은 윳쿠리 레이무 가족이 노래하고 있었다. 어디서 구했는지 [음식] [돈] 이라고 쓰여진 상자를 옆에 두고 있다. 노래에 만족했으면 넣으라는 건가. 그런 노래로 누가 만족하겠냐. 대로의 사람들은 모두 불쾌한 시선을 보내며 통과한다.
그러나 윳쿠리들은 굴하지 않는다.
“엄마-야, 노래 훌륭해!”
“좀 더 노래하자구!”
“레이무도 함께 노래한다구!”
(일동)“유유유~♪ 유유유유~♪”
이번에는 아이 윳쿠리, 아기 윳쿠리가 섞인 대합창이다. 듣는 걸 견딜 수 없다. 진짜 그만 뒀으면 좋겠다. 네 녀석들이 노래하고 있는 곳은 내 집 앞이라고! 성과가 없으면 곧 그만둘 거라고 생각해 일주일간 참았지만 이제 한계다.
“유유유~, 윳? 오니이상 먹을 거 주는 거야? 돈도 좋아!”
“모두 노래가 능숙했으니까 가득 달라구!”
“언뉘-야 칭찬해줘 칭찬해줘!!”
“응, 좋겠지. 내 집으로 와.”
“유! 좋은거야!?”
“이걸로 느그탈슈이쪄!”
“레이뮤들의 집이 생겨쪄!!”
뭘 제멋대로 말하고 있어. 아무튼, 일반 가옥에도 윳쿠리 대책이 있으니 사람 집에는 들어간 적 없겠지. 기쁜 듯 싱글벙글하는 레이무 가족은 열린 문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어지럽힐지도 모르는 너희들을 현관 안쪽으로 가게 하겠냐.
“윳? 막다른 곳이야!!”
“안으로 갈수 없어! 어째서!?”
이미 현관에 투명한 상자를 설치해 뒀다. 윳쿠리가 집에 들어갔을 때는 벌써 상자 안. 나는 모든 윳쿠리가 상자에 들어간 걸 확인하고 입구를 닫았다.
“가두지 말아달라구! 느긋하게 내보내라구!”
“이래서야 느긋할수 없어!!”
“그만듀라규!” “오니이상 느긋하지 않으면 느긋하게 해주지 않을거야!”
“네네, 안쪽으로 갈게.”
레이무들의 항의는 무시무시. 안쪽 방으로 데려간다. 그때 여러가지 준비해 둔다. 학대도구라든지 여러 가지.
“아저씨 이제 됐지! 빨리 내보내라구!!”
“혹시 바보야? 아저씨 바보지!!”
“바-보! 바-보!”
어느샌가 오니이상에서 아저씨로 호칭이 바뀌고. 윳쿠리 뇌의 이 녀석들에게는 그 정도의 매도밖에 생각 못하겠지. 스위트(팥소).
“능숙하게 노래 부를 수 있으면 느긋하게 해줄게.”
“그런 건 간단해! 느긋하게 들으라구!!”
“모두 노래하자구!”
“아저씨 반드시 낫다고 말할거야!!”
“좋~아~, 좋~아~♪ 느긋하게 좋아~♪”
“응, 서툴러. 죽는 게 더 나아.”
뭘까. 뭔지 모르겠지만 불쾌하게 만드는 소리와 박자로 노래하는 녀석들이다. 내가 레이무들의 노래를 부정하자 얼굴을 새빨갛게 하며 분노했다.
“유!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저씨!”
“레이무들 굉장히 능숙하다구!!”
“음악성이 다르다구! 아저씨는 느긋하게 고물이라구!”
“아져찌 느그치 음츼라규!!”
“어쨌든 좋지만, 나를 만족하게 해주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 한 쭉 거기 있게 될 거야?”
그 말에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간신히 이해한 것 같다. 어미 레이무는 식은땀을 흘렸다.
“유! 그럼 아저씨의 레벨로 느긋하게 노래하자구!”
“레이무의 미성을 넋을 잃고 들으라구!”
“유유~♪ 유~♪ 강이 흐르는 윳~쿠리~♪”
이번에는 인간님의 곡을 능욕하냐. 그렇다 치더라도, 원곡을 알고 있는 건가 이 윳쿠리는. 아무튼, 어느 쪽이든 서투르다. 하지만 이 녀석들이 노래할 수 있는 건 이게 최후일지도 모르니 좀 더 노래하게 해줄까.
“유유유~♪ 유유~♪”
“유유유유유유유유~~♪”
3초 만에 앞서 한 말 철회. 서투른 주제에 서투른 가성 쓰지 마라.
“이제 관둬! 네놈들을 내가 프로듀스해주마!”
“유귯!?”
나는 상자의 덮개를 열어 아기 레이무를 한 손으로 한 마리씩 잡아 꺼낸다. 생각보다 악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아기 레이무는 괴로운 듯 하다.
“뭘 하는 거야! 빨리 아가야를 놓으라구!!”
“그래! 여동생을 느긋하게 놓으라구!!”
“느긋할 수 없으니까 그만두라구!!”
“좋은 소리 내라아?”
그렇게 말하고 아기 레이무들을 천천히 쥐어 으스러뜨린다.
“유규규규규규규규규규규규!!?”
“개료워어어어어어!! 놔져어어어어어어어!!!”
얼굴이 새빨개져 괴로워하는 아기 레이무는 좀 전의 노래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냈다. 그래그래, 윳쿠리의 노래라면 이게 제일이지. 크라우저씨가 데스메탈을 노래하면 전설이 되듯, 윳쿠리가 비명을 지르면 이렇게 좋은 곡이 된다. 아아, 처음부터 이렇게 노래했으면 용서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만두라구! 아가야가 괴로워한다구! 놔줘어어어어어어어!!”
“유우우우우우! 느긋할수없어어어어어어어!!”
“놔달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
눈물을 흘리며 아가야를 놓으라고 신신당부한다. 이 녀석들의 필사적인 목소리도 좋은 하모니를 연주하잖아.
“어째서? 좋은 노래를 부르고 있잖아?”
“규우우우우우우에에에!!!” “느긋할 수 없,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기 레이무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찌부러져 조용하게 되었다. 이제 끝인가. 뭐, 소원대로 느긋할 수 있게 됐으니 좋지 않은가.
“유우아아아아아아아아!! 어째서 죽인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
“아저씨는 느긋하게 주거어어어어!!!”
“레이무의 여동생이이이이이이!!”
울부짖는 레이무들이 세 마리지만, 신경쓰지않고 아이 레이무를 한 마리 꺼낸다. 한손으로는 잡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마리씩 노래하게 해주자.
“이번엔 뭘하는거야아아아!! 더 이상 아가야들을 괴롭히지마아아아아아아아!!!”
“이번엔 이거다.”
어디서 꺼낸 못을 아이 레이무의 오른 눈에 찌른다.
“유기이이이!! 아프다구우! 레이무의 눈이이이이이이이!!”
“아아아아아!! 어째서 그런 짓을 하는거야아아아아아!!!”
“그만둬어어어어어!!!”
다음은 왼눈이다. 그 다음은 오른뺨, 그 다음은 왼뺨. 양쪽 귓구멍, 발, 이마, 정수리, 리본의 매듭과 몸 안에 못을 찔러넣는다.
“유규욱, 유기이이이이에에에에에에!!! 유삣!?”
이번은 혀를 꿰뚫어줬다.
전신이 못 투성이가 된 아이 레이무. 지금 맨손으로 쥐어 뭉개면 내 손이 위험하다. 그 정도로 못을 찔러 넣고 있다. 특히 다리 부분에 중점적으로 찔러줬다.
“그만두라구! 뽑아줘어어어어어!!!”
“보고 있는 이쪽도 아프다구우우우우우!!! 그만둬어어어어어!!!”
“자, 뽑아줄게.”
“윳! 빨리 뽑으라구!!”
나는 어미 레이무의 소원대로 레이무의 못을 뽑는다. 뽑자 거기로부터 팥소가 빠져나온다. 열 개 뽑은 시점에서 몸 안에서 팥소가 새고 있었다.
“아, 안됀다구!! 팥소가 나오고 있어!! 그만둬어어어어어!!!”
“응-? 뽑는걸 원하잖아?”
말하며 다리 부분의 못을 한번에 전부 뽑아줬다. 뽑는 동시에 중력에 의해 팥소를 마루에 쏟아버렸다.
“유기아아아아아아!!! 레이무의 팥소가아아아아아아아아!!! 엄마야 도와줘어어어어어어어!!!”
“아아아아아아!!! 레이무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야아아아아아아아!!!”
훌륭한 소리다. 고음을 깔끔하게 내고 있지 않은가. 아아, 좀 더 듣고 싶지만 팥소가 다한 아이 레이무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돼 버렸다. 다음 아이 레이무를 계속 연주하지 않으면.......
다음 아이 레이무를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쇠망치로 때렸다.
“유베에!? 그먄뎌어어어어어!!!”
“이제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지금이 한창 오른 때야. 쉬게 해줄까보냐. 가능한 한 한 번에 으깨지지 않게 힘을 가감하며 두드린다. 팥소가 조금 새는 정도면 상관없다. 좀 더 때린다.
“유기이?! 유규븃! 그, 그만둬!? 아퍼어! 때리지마아아앗!!”(의역)
“아하하, 좋은 리듬으로 노래하잖아. 좀더, 좀더 노래해 레이무!!”
올라왔어. 좀 더 때려주자. 으깨지지 않게, 으깨지지 않게.......으깨지지 않게!
“유부게에에에에에!!?”
“레이무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아, 갔군. 기세 좋게 으깨 버렸다.
팔소가 아이 레이무에게서 대량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이건 죽었다.
“아아아아아아!!! 모두 죽어버렸다아아아아아아아!!! 아저씨는 주거어어어어어어어!!!”
“아니, 그래도 좋은 노래 아니었어?”
“무슨 소리야!? 괴로운 목소리였다구!!”
“음-, 너는 이 좋은 걸 모르는 걸까. 음악성의 차이일까.”
“주거어!! 이 윳쿠리 살인자!! 느긋하지 않게 지금 당장 주거어어어어어어!!!”
“정말, 너는 좋은 걸 알 수 있게 교육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그렇게 말하고 헤드론을 어미 레이무에게 달았다. 윳쿠리용의 특제 헤드폰으로, 바이스처럼 단단히 조이므로 윳쿠리는 결코 빠져나올 수 없다.
“윳!? 아무것도 안들려!!”
방음성이 높은 거니까. 하지만 괜찮아, 곧바로 음악을 들려줄게. 내가 녹음한 [윳쿠리의 노래] 다. 음악을 재생하자 어미 레이무는 곧바로 얼굴이 창백해졌다. 이미 이 세상에는 없는 윳쿠리들의 비명이 끊임없이 들릴 것이다.
[[유게에에에에에, 마리사는 나쁘지않다제! 그만뎌어어어어어!!?]]
[[치치치치치친뽀-!? 아프친뽀-!!]]
[[엄먀-야 됴와져어어어어어어어!! 아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모르겠어어어어어어어어!! 꼬리 먹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둬어어어어!! 이런건 듣고싶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 당장은 좋은 곡이라고 생각되진 않겠지. 그래, 다음은 조금 전 녹음한 네 아이의 노래를 듣게 해줄게.”
“아저씨가 뭘 말해도 들리지않아아아아아아!! 이미지가 들리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의역)
며칠 후, 정신이상이 생겨 외부의 자극에 대해 아무것도 반응하지 않는 레이무가 완성되었다. 식사는 입가로 가져가면 우걱우걱 씹는다. 단지 그곳에 있어서 살아있는 것 뿐이다. 하찮아, 결국 이 녀석도 [윳쿠리의 노래]의 훌륭함을 모르는 건가. 이 녀석은 이제 필요 없다. 내일 아침에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