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 2채널/시타라바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번역자 : 몽환포영
번역 출처 : 윳모카
gesu0001 지고의 윳쿠리 요리 (번역 : 몽환포영)
지고의 윳쿠리 요리
우선, 2마리의 윳쿠리를 잡아,
며칠간 먹이를 주지 않고 방치합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 여기에서 꺼내 달라구!」
「뭔가 먹을 걸 달라구!」
등과 같이 건강하게 떠들어댑니다만, 무시합시다.
「윳…유우…」
라며 몸을 서로 기대어 작게 신음하게 되는 정도가 되면 대개 준비가 끝납니다.
이 즈음 되면, 윳쿠리의 사이즈도 최초의 2/3정도로 줄어들어 있을 것입니다.
설탕에 절인 과일, 혹은 무염 버터, 취향에 따라서는 초콜릿 등을 준비합니다.
어느 것이든 윳쿠리가 굉장히 느긋하게 될 수 있는 음식이며,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음식을 준 당신에게, 윳쿠리들은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느긋하게 있으라구!」
「느긋하지 않게! 느긋하지 않게 먹게 해 달라구!」
하지만, 이「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음식」은
윳쿠리들 중, 어느 한 쪽(보다 작은 쪽이 바람직합니다) 에게만 먹여야 합니다.
「!!노, 노아 달라구! 느긋하게 먹게 해 달라구!」
「같이 느긋하게 먹고 싶다구!」
기나긴 감금생활을 견뎌 온 윳쿠리들 간에는 일종의 연대감이 생겨 있으므로, 2마리 모두 소란을 피우겠지만,
이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음식」은 어디까지나 한쪽에게만 먹게 해 줄 수 있으며,
다른 한 마리의 윳쿠리에게는 나중에 다른 먹이를 좀 더 많이 주겠다, 라고 설명 해 주십시오.
지성이 낮은 윳쿠리들은 좀처럼 납득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결국은 굶주려 있으므로 동료를 배신하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 느긋하게 먹으라구! ……마싯써마싯써! 이거 엄청 마싯써!」
「윳! 유우우우우우우우웃!!」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윳쿠리가 울부짖는 와중,
다른 한 마리의 윳쿠리는 야비하게 음식을 혼자 덥석 뭅니다.
분명 한 마리로는 다 먹지조차 못할 양의 음식을, 우걱우걱 뱃속에 밀어 넣을 것입니다.
「맛있었어… 느긋하게 먹었다구!」
「유…유우…」
배가 불러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외치는 윳쿠리. 텅 빈 눈을 한 채 중얼대는 동료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잊어버린 듯 합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요리의 준비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감자 등의 껍질을 깎는 칼을 준비합니다.
「유? 느, 느긋하게 있으라구!」
배가 부른 쪽의 윳쿠리를 잡고 (급격한 포식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게 되어있으므로 간단합니다.)
「유! 뷰웃!!」
절규를 무시하고, 배가 부른 윳쿠리의 껍질을「벗깁니다」.
「뷰우웃! 느그다게그망두라구우우!!」
속을 다치지 않게, 겉의 가죽만을 깎아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작업합시다.
모자나 리본은 물론, 머리카락이나 눈 등은 제거해 버려도 상관없습니다.
이빨은 빼내되, 입과 혀는 남겨두는 쪽이 본고장의 방식입니다.
솜씨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도전해 봅시다.
동시에, 후두부에 구멍을 뚫어, 팥소를 빨아냅니다.
너무 빨아내면 죽어버리고, 구멍을 너무 깊게 뚫으면 방금 먹인「요리재료」와 팥소가 섞여 버리므로 주의합시다.
「……!!!」
굶주린 쪽의 윳쿠리에게는, 동료를 구할 정도의 힘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방치해 두어도 상관없습니다.
설령 힘이 남아 있더라도, 방금 전 자신을 배신한「동료」를 구하려 들 지는 의문입니다만…….
공포에 떨고있는 윳쿠리에게,
「이게 끝나고 나면 밥으로 줄게」라고 상냥하게 말하며, 배부르게 먹어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던 동료가, 다시금 작게 되어가는 것을 느긋하게 보여 줍시다.
부들부들 떨고있는 다른 쪽의 윳쿠리와 비교해서,「딱 좋은」크기까지 벗겨내었다면,
그, 이미「븃! 느으…그타…」정도로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중얼거릴 뿐의 덩어리를 살짝 놓아둬 주십시오.
이미 얇은 막 한 장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일 것이므로, 찢어지지 않게, 부드럽게 취급해 주십시오.
「자아, 이번은 네가 먹을 차례야. 느긋하게 먹으라구……」
손대지 않은 윳쿠리에게,「그것」을 보여주십시오.
「? …!!! 싫어, 느긋하게 있을 수 없다구!!!」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곧바로는 먹으려 들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계에서는 윳쿠리의「동족상잔」은 특정 종 사이 외에는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쪽이 굶주리고 굶주려 한계에 도달한 상태이며, 저쪽이 아무리「작아졌다」할 지라도, 어느 쪽이건 사이즈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대로의 상태에서는「느긋하게 먹고 있으라구」는 불가능할 테지요.
그래서, 이쪽의 윳쿠리도 약간 손을 보게 됩니다.
부엌칼로, 윳쿠리의 입을 크게 찢어, 넓혀 주십시오.
「유유유! 뷰우우우아아아앗!!」
필요가 없는 이빨은 뽑아 주세요.
그리고, 벌려진 입으로 손을 넣고, 윳쿠리의 소화기관을 벌려질 때 까지 벌려주십시오.
굶주리고 있던 긴 시간 중 꽤나 쪼그라들어 있을 것이므로, 있는 힘껏 힘을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후두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팥소를 조금 뽑아내면 좀 더 쉽게 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븃…뷰우…뷰…」
그렇게 해서,「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음식」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면, 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의 순간입니다.
과일과 팥소가 충분히 들어간 작은 만쥬- 즉 처음의 윳쿠리를, 두 번째 윳쿠리의 안에 담아 주십시오.
「그으읏! 느그그그타아아아!!」
오랜만에 먹는 식사에, 감동에 젖어 떨고있는 바깥쪽 윳쿠리의 입을 요리용 실로 봉합하면, 요리 종료.
이것야말로 지고의 윳쿠리 요리,「윳쿠리에 윳쿠리를 담아 깜짝 윳쿠리 만쥬풍」!
먹기 직전에, 관을 꽂아, 최상품의 고운 팥소를 넣으면, 일시적으로 윳쿠리가 건강을 되찾아, 싱싱한 윳쿠리의 좋은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느으그으…타게…이쓰……라구우…!」」
속과 껍질, 2마리의 윳쿠리가 연주하는 이중주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먹고 있으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