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가공소계22 윳쿠리들의 생애 가공소 탈출편

by 류민혜 posted Sep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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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2채널 윳쿠리 괴롭히기 스레 주민, 로우

번역자 : 몽환포영, 달걀

번역 출처 : 윳모카

 

kakou22 23 24 윳쿠리들의 생애 가공소 탈출편

 

 

 

 

 

 

[학대]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 - 프롤로그 [번역 by 몽환포영] 

 

서론 

 

  

 

  

 

  

 

 이번 SS는 총 6화의 단편집(적당히 길지만 ^^;)입니다. 

 

 총 6화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 화는 개별적인 이야기므로 마음에 드는 것부터 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최종화는 1~5화를 읽고 나서 감상하시는 쪽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품 중에는 가공장의 직원, 최종화 및 에필로그에는 원작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껄끄러우신 분은 서슴치 말고 백스페이스 키를 추천합니다.

 

  

 

  

 

  

 

 

 

  

 

목차 

 

  

 

  

 

  

 

         - 프롤로그 -

 

 

 

                                   제목                                            등장 윳쿠리 

 

 

 

    제1화 ~ 엄마 레이무의 사랑 ~                    엄마 레이무 , 쁘띠 레이무 

 

    제2화 ~ 두 마리의 인연 ~                          윳쿠리 레이무, 마리사 

 

    제3화 ~ 힘내라 윳쿠리 파츄리 ~                 윳쿠리 파츄리 

 

            제4화 ~ 세 마리의 윳쿠리 앨리스~              윳쿠리 앨리스 

 

    제5화 ~ 사이좋게 ∼                               윳쿠리 첸, 묭 

 

           최종화 ~ 빛을 향해서 ∼                           윳쿠리 마리사, 레이무, 앨리스, 파츄리, 첸,

 

  

 

 

 

 

 

   - 에필로그 - 

 

  

 

 

 

 

 

  

 

  

 

 - 프롤로그 - 

 

  

 

  

 

  

 

 윳쿠리 가공소, 그곳은 야생의 윳쿠리들에게 있어 손톱만큼도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장소. 

 

 이곳에는 매일 다양한 이유로 잡혀온 윳쿠리들이 끌려온다.

 

 어느 윳쿠리는 마을의 밭을 망가뜨려 잡혀왔다.

 

 어느 윳쿠리는 민가에 침입해 뻔뻔스럽게도 자신의 윳쿠리 포인트라고 우겨대다 잡혀왔다.

 

 어느 윳쿠리는…….

 

 

 

 가공소에 끌려온 윳쿠리들은 모두 절망에 잠겨 비통하게 통곡하고 있다.

 

 

 

「가공소는 시러어어어어어어어!!」

 

「부타게요 사려다라구우우우우우!!」

 

「이제 그런짓 안할데니가아아아아!!」

 

 

 

 필사적으로 용서를 구해보지만 이미 늦어버렸으니, 오늘도 윳쿠리들은 가공소 안으로 하나 둘 사라져 간다.

 

  

 

  

 

  

 

  

 

 하지만, 그런 윳쿠리들에게 일말의 희망의 빛이 비춰들었다.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

 

 

 

 시간은 정오, 갑자기 가공장에 지진이 덮쳐들었다.

 

 건물이 무너져 내릴 정도의 지진은 아니고, 선반에서 몇몇 물건이 떨어지는 정도의 세기라 피해는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가공소 안에 윳쿠리의 탈주를 알리는 경보가 울려퍼졌다.

 

 지진으로 윳쿠리들이 갇혀있는 우리의 자물쇠가 부서져 버린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설치되어 있는 방문도 반쯤 열려있는 상태다.

 

 점심시간을 맞아 잠깐 점심을 먹으러 간 직원이 닫는 것을 잊었기 때문이다.

 

 

 

「 「 「느긋하게 탈출하자구!!!」」」 

 

 

 

 지금까지 좁은 우리에 갇혀 절망하고 있던 윳쿠리들은 모두 기쁨의 환성을 지르며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밖으로 뛰쳐나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우연에 우연이 겹친 윳쿠리들의 탈출극이 시작되었다.

 

 

 

 

[학대]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제1화 ~ 엄마 레이무의 사랑 ~ 

 

 

 

 

 제1화 ~ 엄마 레이무의 사랑 ~ 

 

  

 

  

 

  

 

「얘들아, 울지 말라구! 여기서 도망쳐서 숲으로 돌아갈 거야!」

 

 

 

 엄마 레이무는 탈출하기 위해서 일단은 울고 있는 쁘띠 레이무들을 달랬다.

 

 

 

「 「 「느긋하게 울지 않을 거야!」」」 

 

 

 

 총 8마리의 쁘띠 레이무들은 우는 것을 그치고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

 

 

 

「엄마 뒤를 잘 따라오렴! 그러면 모두 함께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숲으로 돌아갈 수 있어!」

 

 

 

 윳쿠리 일가는 서둘러 우리의 출구로 향했다.

 

 그러나 그 판단이 윳쿠리 일가에 첫 번째 비극을 불러왔다.

 

 

 

「삐갸아아아아아!!」

 

 

 

 한 마리의 쁘띠 레이무가 비명을 질렀다.

 

 엄마 레이무가 뒤를 돌아보자 너도 나도 서둘러 탈출을 시도하는 윳쿠리 웨이브에 쁘띠 레이무가 깔려 으스러져 있었다.

 

 

 

「레이무의 아가야가아아아아아아!」

 

 

 

 서둘러 으스러진 쁘띠 레이무의 곁으로 달려가려 하지만, 뒤에서부터 점점 밀어닥치는 윳쿠리 웨이브에 밀려 다가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삐갸아아아아아! 엄마야아아 구해죠오으극..!!」

 

 

 

 또 다른 쁘띠 레이무가 눌려 으깨지면서 비명을 질렀다.

 

 

 

「레이무의, 데이부의귀여븐아가야가아아아아아아!!」

 

 

 

 엄마 레이무는 비명을 지르지만, 이번에는 뭉개져버린 쁘띠 레이무에게 달려가려고 하지는 않았다.

 

 

 

「얘들아! 서둘러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오라구!」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쁘띠들을 자신의 입 속으로 유도한다.

 

 쁘띠들도 자신의 자매가 주위의 윳쿠리들에게 깔려 죽는 것을 보고 앞 다퉈 엄마 레이무의 입 속으로 뛰어들었다.

 

 엄마 레이무는 뭉개진 쁘띠 레이무는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지금 살아있는 여섯 마리나마 살리는 길을 택했던 것이다.

 

 

 

「미아내, 미아내, 어마대무네에….」

 

 (미안해, 미안해, 엄마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뭉개져버린 두 마리에게 사과하면서 윳쿠리 일가는 우리에서 탈출했다.

 

  

 

  

 

  

 

  

 

 우리가 설치되어있는 방에서 탈출하자, 눈앞에는 긴 복도가 어디까지고 계속되고 있었다.

 

 

 

「그만둬! 아저씨! 느긋하게 있을 수 없다구!」

 

「숲에 돌아가고 시퍼어어어!」

 

「좀 더 느긋하게 있고 싶었어어어!」

 

 

 

 윳쿠리 웨이브의 선두 근처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아무래도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동료들이 차례차례 잡히고 있는 모양이다.

 

 엄마 레이무는 필사적으로 무서운 아저씨들을 피해 앞으로 뛰어나갔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채 그저 앞으로 돌진하는 윳쿠리들은 차례차례 잡히고 있었지만, 그게 오히려 미끼가 되어 엄마 레이무는 잡히지 않고 도망가는 게 가능했다.

 

 

 

「이데 조그마더, 조그마 이흐며 느흣하헤 이흘 스 이허!」

 

 (이제 조금만 더, 조금만 있으면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

 

 

 

 차례대로 동료가 잡혀 들어가는 와중, 필사적으로 도망친 엄마 레이무는 아슬아슬하게 어느 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

 

  

 

  

 

  

 

  

 

「유우-웃, 유우-웃, 유우-웃」

 

 

 

 엄마 레이무는 숨이 턱까지 차오른 상태였다. 

 

 도망쳐 들어온 방에, 무서운 아저씨나 동료의 기척은 없었다. 

 

 

 

「여히헨 무허훈 아허히흘은 업허. 느흣하헤 어마의 이헤허 나오라후!」

 

 (여기엔 무서운 아저씨들은 없어, 느긋하게 엄마의 입에서 나오라구!)

 

 

 

 지금 이 방에 있는 것은 자신들 뿐이라고 이해하자, 엄마 레이무는 입 안의 쁘띠 레이무들을 내보냈다.

 

 입에서 나온 네 마리의 쁘띠 레이무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유? 숫자가 좀 부족하네, 다른 아이는 어디로 갔니?」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일까, 윳쿠리는 보통 3 이상은 헤아릴 수 없지만, 엄마 레이무는 아이의 수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부모의 사랑이 엄마 레이무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두 번째 비극을 불러왔다.

 

 

 

「유웃… 동섕은… 부셔쪄버려써…」

 

 

 

 한 마리의 쁘띠 레이무가 힘없이 입을 열었다.

 

 

 

 (부서졌다? 그럴 리가 없어. 도망치는 사이 계속 이빨을 꼭 다물어 아이들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달렸는데.)

 

 

 

 당황하고 있는 엄마 레이무에게 아까와는 다른 쁘띠 레이무가 말을 했다.

 

 

 

「…엄먀… 입 쇼게서…」

 

 

 

 그걸 듣고서 엄마 레이무의 얼굴은 단번에 새파랗게 질렸다.

 

 

 

 (그러고 보니 입 속에 달콤한 무언가와 2개의 부드러운 무언가가…)

 

 

 

 조심스럽게 입 속에서 그 무언가를 뱉어냈다.

 

 엄마 레이무의 눈앞에는 쁘띠 레이무 두 마리의 납작해진 가죽과 그 내용물로 짐작되는 팥소 약간이 뱉어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마 레이무는 비명을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미안해에에에에! 엄마를용서해조오오오오!!」

 

「 「 「삐갸아아아아아아!」」」 

 

 

 

 엄마 레이무의 비명이 발단이 되어 쁘띠 레이무들도 지금가지 참고 있던 공포를 견딜 수 없게 되어 크게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큰 소리로 울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어이, 이 안에서 소리가 나는데」

 

「내가 여기서 길을 막고 있을 테니, 네가 안을 보고 와라」

 

「잠깐 기다려. 포획할 준비부터 하고」

 

 

 

 드디어 윳쿠리 일가는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위치를 발각되어 버렸다.

 

 

 

「유유! 빨리 엄마의 입 속으로 들어가라구! 이번에는 꼭 모두를 지킬 꺼야!」

 

 

 

 울고 있던 쁘띠 레이무들도 엄마 레이무가 서두르는 모습을 보고, 보통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는지 바로 입 안으로 뛰어들었다.

 

 엄마 레이무는 네 마리가 모두 입 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자마자 방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방안에는 또 다른 작은 방이 3개 있어, 각각의 작은 방 안에는 묭한 물체가 놓여 있고 천장에 끈 하나가 매달려 있었다.

 

 

 

「 「 「무쪄워 엄먀..」」」 

 

 

 

 입 안에서는 떨고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괜찮아, 엄마가 같이 있으니까! 무서운 아저씨한테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있으라구!」

 

 

 

 아이의 수가 이미 반으로 줄었으므로 엄마 레이무는 입 안에 아이가 있어도 제대로 말 할 수 있었다.

 

 주위에는 작은 방 이외에는 달리 몸을 숨길만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엄마 레이무는 가장 안에 있는 작은 방으로 서둘러 들어갔다.

 

 묭한 물체의 위에 뛰어 올라가자, 그 중앙에는 빈 공간이 있고, 바닥에는 약간의 물이 고여 있었다.

 

 

 

 (어쩌지, 숨을 만 한 포인트가 없어, 이대로라면 무서운 아저씨에게 잡혀버려.) 

 

 

 

 고민하고 있는 엄마 레이무의 머리 위에 갑자기 딱딱한 물체가 넘어져서 부딪혔다.

 

 

 

「뷰웃!」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기에, 몸이 조금 움푹 파이는 정도로 끝났다.

 

 이 순간 엄마 레이무의 윳쿠리 브레인은 충격으로 스위치가 올라가, 풀가동하기 시작했다.

 

 

 

 (유! 이 넘어진 것은 여기 빈 공간의 뚜껑이야! 여기에 아이들을 숨기면 되겠어!) 

 

 

 

 「모두들 이 안에서 조용히 있으라구!」

 

 

 

 네 마리의 쁘띠 레이무를 묭한 물체 속 빈 공간의 물이 차있지 않은 부분에 숨기고 뚜껑을 닫았다.

 

 

 

「「「유! 어듀워! 엄마 살려쬬!!」」」 

 

 

 

 갑작스레 어두운 장소에 갇혀버린 쁘띠 레이무들은 당황하여 엄마 레이무에게 도움을 구했다.

 

 

 

「쉬잇! 조용히 하라구! 그리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목소리를 내면 안 돼! 엄마가 하는 마지막 부탁이란다!」 

 

 

 

 엄마 레이무는 자신이 잡히더라도, 아이들만이라도 도망치게 하겠다는 결의를 굳히고 있었다. 

 

 쁘띠 레이무들은 엄마 레이무의 말을 듣고 필사적으로 숨을 죽이고 있었다.

 

  

 

  

 

  

 

  

 

「이런 곳 까지 숨어들었던 건가」

 

 

 

 마침내 엄마 레이무는 무서운 아저씨에게 발각되어 버렸다. 

 

 

 

「유! 이쪽으로 오지 말라구! 아저씨랑은 느긋하게 있을 수 없어!」

 

 

 

 아이들을 숨긴 뚜껑의 위에서 얼굴을 부풀려 있는 힘껏 위협한다.

 

 

 

「음? 아까 들린 목소리로는 아이도 섞여 있었을 텐데…」

 

「유!? 무, 무슨 말? 레, 레이무에게 아이는 없다구!」

 

 

 

 엄마 레이무 나름으로는 필사적으로 한 거짓말이지만 통할 리가 없었다.

 

 

 

「그런가, 네놈이 올라타 있는 곳 아래에 숨겼나.. 하아, 이래서는 식품으로 취급할 수 없잖아」 

 

 

 

 남자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엄마 레이무를 잡아서 등에 짊어진 바구니에 넣으려 했다.

 

 하지만, 엄마 레이무는 최후의 저항으로 천장에서 늘어뜨려진 끈을 필사적으로 물고 늘어졌다.

 

 

 

「뭣! 바보자식, 놔라!」

 

  

 

  

 

  

 

 바로 그 순간!

 

  

 

  

 

  

 

  

 

「 「 「삐갸아아아아아!! 물씨 무쎠워어어어어!! 도와쬬!!!!」」」 

 

 

 

 남자는 서둘러 뚜껑을 열었지만 때는 이미 늦어, 쁘띠 레이무들은 사라져 있었다.

 

 남자의 손에 잡혀 있는 상태로, 엄마 레이무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아이들이 사라져 버린 것을 보고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레이무의, 데이부의 아가야드리 어디로 가버린거야아아아아!!」 

 

「네녀석이 죽인 거다」

 

「뭐라는 거야? 아저씨는 바보야? 레이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네놈이 뭘 했는지 보여주지」

 

 

 

 남자는 아이들이 있던 장소가 잘 보이도록 엄마 레이무를 안고, 끈을 잡아 당겼다.

 

 그러자, 물이 힘차게 흘러나와, 빙글빙글 소용돌이를 그리며 바닥에 있는 구멍으로 사라져 갔다.

 

 

 

「갹! 갸악! 갹!」

 

 

 

 엄마 레이무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간다.

 

 아무래도 자신이 해버린 짓을 이해한 것 같다.

 

 

 

「알겠냐? 네놈이 이 끈을 물어서 당긴 탓에 물과 함께 아이들이 흘러가 버렸다」

 

「레, 레이무가 아가야들을…」

 

「네녀석 새끼들은 지금쯤 비명을 지르며 녹아가고 있는 참이겠지」

 

「시러어어어어어어!」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엄마 레이무는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버렸다.

 

 엄마 레이무가 도망친 장소, 그렇다, 그곳은 수세식 화장실이었다.

 

 이렇게 해서 쁘띠 레이무들은 수세식 화장실에서 변기에 쓸려 내려가, 비명을 지르면서 녹아 그 생애를 마감했다.

 

  

 

  

 

  

 

 그 후 엄마 레이무는 깨끗하게 씻겨져, 성체로써는 드물게 극상의 맛을 지닌 천연 윳쿠리 팥소가 되어 그 생애를 마감했다.

 

  

 

  

 

  

 

  

 

  ※ 보충 

 

  

 

  

 

  

 

 Q:윳쿠리 일가는 어떻게 해서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었어? 

 

 A:화장실 입구는 손잡이가 없는 여닫이문이었습니다.

 

  

 

  

 

  

 

 Q:만약 아이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도, 엄마 레이무는 어떻게 해서 아이들을 도망치게 할 생각이었어?

 

 A:결국 풀가동 해 봐야 윳쿠리 브레인입니다. 그렇게 앞을 내다보는 일 따위 불가능합니다.

 

  

 

  

 

  

 

 Q:마지막 드물다는 의미는 뭐야?

 

 A:일반적으로 성체가 되면 팥소가 푸석푸석해 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이 엄마 레이무는 매우 깊은 공포와

 

     절망을 맛보았기 때문에, 단맛이 증가해 촉촉한 극상 천연 윳쿠리 팥소가 되었습니다.

 

 

 

 [학대]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제2화 ~ 2마리의 정 ~ [번역 by 몽환포영]

 

 

제2화 ~ 2마리의 정 ~ 

 

  

 

  

 

  

 

  

 

「마리사! 여기서 탈출해서 함께 느긋하게 있자구!」

 

「레이무! 숲에 돌아가면 함께 느긋하게 있는 거야!」

 

 

 윳쿠리 레이무와 윳쿠리 마리사는 뺨을 서로 비비며 정을 나눴다.

 

 이 두 마리는 장래를 서로 맹세한 사이였다.

 

 

「가자구! 레이무!」

 

「꼭 느긋하게 있자구! 마리사!」

 

 

 두 마리는 윳쿠리 플레이스를 목표로 해 너도 나도 도망치기에 바쁜 윳쿠리 웨이브에 몸을 싣고 우리에서 탈출했다.

 

  

 

  

 

  

 

「레이무, 괜찮아? 마리사 뒤를 잘 따라오고 있어?」

 

「괜찮다구! 뒤에 잘 따라가고 있어!」

 

 

 윳쿠리 마리사는 폭주하는 윳쿠리 웨이브 속을 교묘하게 헤집고 나아가며, 윳쿠리 레이무는 그 뒤를 필사적으로 쫒아간다.

 

 

「더 이상 좁은 방은 시러어어어어!」

 

「부탁이야, 느긋하게 있게 해줘어어어어!」

 

「오오 무서워 무서워, 느긋하게 있지 못하게 할 속셈인가」

 

 

 약간 이상한 윳쿠리도 섞여 있다만, 주변의 동료들은 차례차례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잡혀가버렸다.

 

 윳쿠리 마리사는 타고난 본능을 발휘해 필사적으로 앞으로 나아가, 문이 반쯤 열려있는 방을 찾아내고선 그리로 뛰어들었다.

 

  

 

  

 

  

 

  

 

「유우~, 유웃~, 유~, 레, 레이무 괜찮아?」 

 

「유웃~, 유웃~, 유우~, 마, 마리사, 난 괜찮아」

 

 

 숨이 턱까지 차오른 상태에서도 두 마리는 서로를 염려하고 있었다.

 

 잠시 쉬면서 호흡을 안정시키고 난 뒤, 두 마리는 지금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확인했다.

 

 도망쳐 들어온 방은 하얀 벽으로 둘러져 있고, 들어 온 문과는 다른 문이 있으며, 큰 받침대와 의자가 몇 개 설치되어 있었다.

 

 다른 문은 굳게 닫혀 있어, 윳쿠리의 힘으로는 여는 것이 불가능했다.

 

 무서운 아저씨나 동료들의 기척은 없고, 주위는 쥐죽은 듯 조용했다.

 

 

「마리사~ 어떻게 해. 이대로는 무서운 아저씨에게 잡혀버릴꺼야」

 

「괜찮아! 마리사가 레이무를 반드시 지켜 줄 테니까!」

 

 

 윳쿠리 마리사는 불안해하는 레이무를 격려하며, 재차 뺨을 서로 비벼 정을 나눴다.

 

 

「유! 저쪽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

 

「정말이다! 맛있을 것 같은 냄새구나!」 

 

 

 한창 서로 뺨을 비비며 정을 나누던 두 마리는 홱, 하고 태도를 바꿔 달콤한 냄새가 나는 쪽으로 뛰어갔다.

 

 방의 구석에는 커다란 푸른색 용기가 놓여 있었다.

 

 

「이 안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

 

「마리사, 어떻게 해서 이 안에 것을 가져올 거야?」

 

「간단해!」

 

 

 윳쿠리 마리사는 푸른 용기에 전력으로 몸통박치기를 했다.

 

 푸른 용기는 둔탁한 소리가 나면서 넘어지고, 안에서는 대량의 팥소가 흘러넘쳤다.

 

 

「우와아~ 맛있겠다! 과연 마리사구나!」

 

「엣헴! 마리사에게 걸리면 이 정도는 간단하지!」

 

 

 두 마리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 따위는 잊은 채, 팥소를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두 마리는 깨닫지 못했다.

 

 푸른 용기가 넘어졌을 때, 커다란 소리가 난 것을.

 

  

 

  

 

  

 

「어이, 방금 이 방에서 소리가 나지 않았나?」

 

「확실히 나도 들었네, 아무라도 이 방에 윳쿠리가 도망쳐 들어간 것 같군」

 

「내가 안을 살펴보고 올 테니, 자네는 이 방에서 윳쿠리가 도망치지 않게 입구를 막아주게」

 

「오케이」

 

 

 결국 윳쿠리 레이무와 윳쿠리 마리사는 발견되어 버렸다. 

 

 그러나 당사자인 두 마리는 발견되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아직 팥소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고 있었다. 

 

 두 마리는 남자가 그들의 뒤에 섰을 때에야 간신히 자신들이 저한 상황을 이해했다.

 

 그리고 조심조심 뒤돌아보았다.

 

 

「유유유!? 어! 어어어째서 여기에 마리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

 

「유유유유유!?」

 

 

 윳쿠리 마리사는 동요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한편 윳쿠리 레이무는 공포심이 지나쳤는지 ‘유’ 외의 말은 하지 못했다.

 

 

「정말 ⑨로군. 커다란 소리를 내면 들키는 게 당연하잖나」

 

 

 남자의 지적을 받은 두 마리는 방금 전 푸른 용기를 넘어뜨렸을 때, 큰 소리를 내버린 사실을 그제야 깨달았다.

 

 

「그럼, 술래잡기도 끝났구만. 느긋하게 잡히라구!」

 

 

 남자는 윳쿠리 마리사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윳쿠리 마리사는 남자의 손을 스륵, 하고 피했다.

 

 

「레이무! 느긋하게 있지 말고 도망가라구! 붙잡히면 두 번 다시 느긋하게 있지 못해!」

 

 

 윳쿠리 마리사의 말을 듣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윳쿠리 레이무는 곧바로 뛰기 시작했다.

 

 

「꽤나 싱싱한 녀석들이군, 이놈들은 꽤나 상등품이 되겠는데」 

 

 

 남자는 침착한 상태다.

 

 방의 입구는 다른 직원이 막고 있으므로 두 마리가 다른 곳으로 도망갈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도망갈 곳이 없는 방 안에서 두 마리는 필사적으로 뛰어다니며 몸을 피하며 계속 도망쳤다.

 

 하지만, 서서히 남자에게 몰려, 결국 방구석에 있는 받침대 위 까지 몰려버렸다.

 

 

「유유유! 아저씨 이쪽으로 오지 말라구우우!」 

 

 

 윳쿠리 레이무는 필사적으로 울부짖고 있었다.

 

 한편, 윳쿠리 마리사는 냉정하게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루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이 윳쿠리 마리사의 눈에 띄었다.

 

 벽에 윳쿠리가 한 마리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

 

 

「자아, 이제 도망갈 곳 따윈 없어, 어서 잡히라구!」 

 

 

 남자의 손이 점점 가까워진다.

 

 

「마리사아,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훌쩍. 같이 붙잡혀…」 

 

「레이무! 느긋하게 붙잡히라구!」 

 

 

 윳쿠리 레이무의 몸에 갑자기 충격이 왔다.

 

 그리고 윳쿠리 레이무의 몸은 무서운 아저씨에게 날아갔다.

 

 

「마리사아아아아! 어째서어어어어!?」 

 

 

 무엇이 일어났는지, 윳쿠리 레이무는 이해할 수 없었다.

 

 윳쿠리 레이무의 눈에는 ‘씨익’ 하고 입꼬리를 일그러뜨린 윳쿠리 마리사가 벽에 있는 구멍을 향해 몸을 날리는 광경이 비치고 있었다.

 

 

「이런!」 

 

 

 남자는 날아오는 윳쿠리 레이무를 붙잡는 것과 동시에 서둘러 윳쿠리 마리사에게 손을 뻗었다. 

 

 

「바이바이 레이무♪ 좁은 방에서 느긋하게 살아가라구~♪」 

 

 

 남자의 손이 닿기 전에 배신의 대사를 남기며 윳쿠리 마리사는 구멍 안으로 사라져갔다.

 

 

「마리자는 바보오오오오오! 배신자아아아아아아!!」 

 

 

 윳쿠리 레이무는 윳쿠리 마리사와 장래를 서로 약속한 것을 후회하며, 오직 배신자를 계속 매도할 뿐이었다.

 

 그리고 남자는 중얼거렸다. 

 

 

「…이런 아까울 데가」 

 

  

 

  

 

  

 

「유유-!」 

 

 

 윳쿠리 마리사는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뷰!」

 

 

 왠지 부드러운 것에 부딪혀, 어떻게든 몸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착지했다.

 

 

「레이무는 굼벵이구나! 그런 굼떠 빠진 레이무는 무서운 아저씨와 느긋하게 있으면 된다구♪」

 

 

 장래를 서로 약속한 파트너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명을 우선했다.

 

 곧 자신이 있는 곳의 상황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이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야말로 윳쿠리 마리사가 야생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

 

 방은 거짓말로도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없고, 벽에는 묭한 작은 구명이 여러 개 뚫려 있었으며, 조금 떨어진 곳에 이상하게 생긴 문이 있었다. 

 

 그리고 아래에는…….

 

 

「유유유유유!?」

 

 

 윳쿠리 마리사는 덜덜 떨고 있다.

 

 착지했을 때 부딪힌 부드러운 무언가. 그것은 윳쿠리들의 시체였다.

 

 대부분의 시체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두 동강 나 있거나 내용물이 빨려나간 채 가죽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여, 여기서는 느긋하게 있을 수 없어!」

 

 

 재빨리 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유! 어서 여기에서 내보내라구! 느긋하게 있을 수 없어!」

 

 

 문에 몸통박치기를 해보거나, 크게 외쳐 보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디선가 갑자기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부터 소각을 개시하겠습니다, 소각로 내부에 남아있는 직원은 즉시 이곳에서 이탈하거나 긴급 정지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유!? 언니야, 마리사를 여기서 꺼내줘!」

 

 

 어디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는지는 모르지만 필사적으로 소리쳐 도움을 청한다.

 

 

 

 

「소각 개시 3분전」 

 

 

「유! 마리사의 말이 들리지 않는거야?」

 

 

「소각 개시 2분전」

 

 

「유유! 빨리 여기서 내보내 달라고 하고 있잖아!! 흥흥!!」

 

 

「소각 개시 1분전」

 

 

「정말! 마리사가 이렇게나 부탁하고 있는데! 언니야는 바보야?」

 

 

「소각을 개시합니다」

 

 

 

 

 벽에 뚫린 묭한 구멍에서 고온의 불길과 열풍이 분출하여, 앗 하는 순간 방안은 고온에 둘러싸였다.

 

 

「시러어어어어어! 도와조오! 도와조오오!! 레이무우우우우우!」 

 

 

 윳쿠리 마리사의 몸이 점점 재가 되어 간다.

 

 

「뜨거버!! 뜨거버어어어어어! 누가좀도와조……」

 

 

 윳쿠리 마리사는 숯검댕이 되어버렸다.

 

 윳쿠리 레이무와 윳쿠리 마리사가 도망친 방은 윳쿠리에 대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는 연구소로써, 윳쿠리 마리사가 뛰어든 구멍은 소각로에 바로 연결된 쓰레기 배출구였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윳쿠리 마리사는 배신의 대가로 숯검댕이 되어, 그 생애를 마감했다. 

 

 

  

 

  

 

  

 

「응? 너 혹시 임신하고 있나?」

 

 

 남자는 일반적인 윳쿠리와는 다른 감촉을 손에 느끼고, 잡고 있는 윳쿠리 레이무에게 물었다.

 

 

「유유!? 모, 몰라! 레레레, 레이무의 뱃속에 아가야같은건 없다구!」

 

 

 아직 출산타입으로 새끼를 낳을 정도의 크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본 것만으로는 눈치 채지 못했지만, 윳쿠리 레이무의 반응을 본 남자는 확신했다. 이 녀석은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방금 전 배신한 파트너와의 새끼인데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점은 어찌됐건 정말 기특한 윳쿠리다.

 

  

 

  

 

  

 

  

 

 그 후 윳쿠리 레이무는 어느 방에 넣어졌으며, 순조롭게 어미가 되었다.

 

 하지만, 낳은 새끼들은 바로 인간에게 빼앗겨, 필사적으로 저항해봤지만 모두 방에서 데리고 나가버렸다.

 

 윳쿠리 레이무는 오로지 새끼를 만드는 것만 강요당해, 그 생애를 윳쿠리 생산기로써 살게 된 것이었다. 

 

  

 

  

 

  

 

  

 

 ※보충 

 

  

 

  

 

  

 

 Q:등장하는 윳쿠리 마리사는 꽤나 교활하고, 신체 능력도 높은데 어떻게 잡혀온거야?

 

 A:밭을 망가뜨리고 야채를 먹어치우고 있었으므로, 접근하는 인간을 미처 눈치 채지 못해 도망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Q:푸른 용기는 뭐야?

 

 A:폴리에틸렌(플라스틱) 양동이입니다. 구글에서 그림을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Q:소각시설에 바로 연결된 쓰레기 배출구는 실제 존재하는 거야?

 

 A:예전에 플레이한 PS게임「패러○이트·이브 2」에 그런 장면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 내어 사용했습니다.

 

  

 

  

 

  

 

  

 

 Q:아직 출산 타입으로 아이를 낳을 정도의 크기는 아니었다고 하면, 어떻게 해서 출산 타입으로 임신할 수 있었어?

 

 A:가공소 안이라는 공포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확실히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고 하는 종으로써의 본능이 그렇게 만든 게 아닐까요.

 

 

 

[학대]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제3화 ~ 힘내라 윳쿠리 파츄리 ~ [번역 by 몽환포영]

 

 

제3화 ~ 힘내라 윳쿠리 파츄리 ~ 

 

  

 

  

 

  

 

「무큐-! 이건 챤스야!」

 

 

 

 윳쿠리 파츄리는 우리의 자물쇠가 부서진 것을 확인하자마자 곧바로 탈출했다.

 

 

 

「이걸로 신선한 공기가 있는 숲으로 돌…무규웃!」

 

 

 

 윳쿠리 파츄리는 뒤에서부터 밀려드는 윳쿠리 웨이브에 삼켜졌다.

 

 윳쿠리 파츄리는 본디 몸이 약하고, 운동능력도 낮다.

 

 그런 윳쿠리 파츄리가 폭주하는 윳쿠리 웨이브 안에서 무사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윳쿠리 웨이브가 지나간 뒤에는 생크림이 튀어나온 뭉개진 윳쿠리 파츄리의 사체만이 남아있었다.

 

  

 

  

 

  

 

 (뭇큐우---! 짧아!! 짧다구! 어째서 이렇게 짧은거야----!) 

 

  

 

  

 

  

 

  

 

 뭔가 시끄럽게 굴기 때문에 TAKE2 

 

  

 

  

 

  

 

「무큐-! 이건 챤스야!」

 

 

 

 윳쿠리 파츄리는 우리의 자물쇠가 부서진 것을 확인했지만 바로 탈출하지는 않았따.

 

 

 

「지금 나가면 뭉개져 버릴꺼야, 현명한 파츄리는 곧바로 탈출하지는 않아!」 

 

 

 

 윳쿠리 파츄리는 폭주하는 윳쿠리 웨이브가 우리에서 밀려나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큐! 슬슬 괜찮겠지, 이걸로 신선한 공기가 있는 숲으로 돌…무큐?」 

 

 

 

 윳쿠리 파츄리는 허공에 떠 있었다, 정확히는 가공소의 직원에게 잡혀 있었다.

 

 

 

「유감이구나, 이젠 도망가지 못해. 우리 안에서 느긋하게 있으라구!」 

 

 

 

 도망치는게 늦어버린 윳쿠리들과 함께 윳쿠리 파츄리는 다시 우리에 갇히고, 자물쇠가 걸렸다.

 

 

 

「뮷큐우---!!!」 

 

  

 

  

 

  

 

 그 후 윳쿠리 파츄리는 양과자용 천연 윳쿠리 생크림으로 가공되어 그 생애를 마감했다.

 

 

 

 

[학대]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제4화 ~ 세 마리의 윳쿠리 앨리스 ~ [번역 by 몽환포영]

 

제4화 ~ 세 마리의 윳쿠리 앨리스~ 

 

  

 

  

 

  

 

「모두들! 저기를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이곳은 야생의 윳쿠리 앨리스만을 가두어 두는 우리.

 

 어 째서 윳쿠리 앨리스만 격리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자면, 윳쿠리 앨리스는 통상족 안에서는 비정상적으로 성욕이 강한 종이며, 다른 종과 같은 우리에 넣어두면 윳쿠리 마리사부터 우선적으로 덤벼들어, 강제로 임신시켜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곳 도시파인 앨리스가 살 장소가 아니에요!」 

 

「맞아 맞아! 도시파는 좀 더 고져스한 곳에 살아야 한다구요!」

 

「모두 도시파에 걸맞는 플레이스를 목표로 탈출하는거에요!」

 

 

 윳쿠리 앨리스들은 폭주하는 윳쿠리 웨이브가 되어 우리로부터 차례차례 도망가기 시작했다.

 

  

 

  

 

  

 

 우리가 설치되어 있는 방에서 나오자, 눈앞에는 윳쿠리 앨리스 이외의 통상종들이 필사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몇 마리의 윳쿠리 앨리스는 자신들의 목적을 망각한 채 윳쿠리 웨이브에 뛰어들었다.

 

 

「「마리사아아아아아! 좋아아아아아아아!」」 

 

 

 좁은 방에 오랜 기간 갇혀있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였으므로, 윳쿠리 마리사가 눈에 들어오자 단숨에 발정해버린 것이다.

 

 

「시러어어어어어어어! 오지마아아아아아아!」

 

「부끄러워하지말라구우우우! 앨리스의사랑을받아들여어어어어어!!!」

 

 

 윳쿠리 앨리스의 합류로 인해 윳쿠리 웨이브는 카오스화했다.

 

 

「하아하아하아, 마리자아아아아아아!!!」 

 

「그만둬어어어어!!」

 

 

 운 나쁘게 윳쿠리 앨리스에게 잡힌 윳쿠리 마리사는 강제적으로 교미당하고 있다.

 

 그리고 점차 몸을 격렬하게 흔들어대며 절정에 이르려고 하는 순간, 윳쿠리 앨리스는 갑자기 윳쿠리 마리사에게서 강제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장괘하게해달라구우우우우!!!!」

 

 

 윳쿠리 앨리스를 들어 올린 것은 가공소의 직원이었다.

 

 도망치려고도 하지 않은 채, 그 장소에서 교미를 하고 있는 윳쿠리를 잡는 것 따위는 간단한 일이다.

 

 주위에는 차례차례 상쾌해지지 못한 채 잡혀버린 윳쿠리 앨리스가 지르는 비통한 절규가 울려 퍼졌다.

 

 물론 윳쿠리 앨리스에게 당해 눈을 까뒤집고 경련하고 있는 윳쿠리 마리사도 어이없게 잡혀버렸다.

 

  

 

  

 

  

 

  

 

 이 카오스화 한 윳쿠리 웨이브 속을,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고 있는 이성으로 헤쳐 나가는 윳쿠리 앨리스 세자매가 있었다.

 

 

「정말이지, 저렇게 많은 윳쿠리들 눈앞에서 상쾌하게 되자니 어쩜 저렇게 야만스러울까!」

 

「맞아 맞아! 저런 촌뜨기는 무서운 인간에게 붙잡혀버리면 돼!」

 

「이런 곳에서 잡혀버리면 두 번 다시 상쾌하게 될 수 없게 된다는 것도 모르다니 정말이지 이래서 시골 녀석들은!」

 

 

 윳쿠리 앨리스 세자매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결과 잡혀버린 불쌍한 동료를 미끼로 삼아 필사적으로 도망쳐, 이대로 계속 있어봐야 잡힐 뿐이라는 판단 하에, 어떤 방으로 숨어들었다.

 

 

(이하, 장녀 윳쿠리 앨리스 : 장녀 앨리스, 차녀 윳쿠리 앨리스 : 차녀 앨리스, 삼녀 윳쿠리 앨리스 : 삼녀 앨리스)

 

  

 

  

 

  

 

  

 

「여기서 무서운 인간을 따돌려요」

 

「문이 약간 열려 있어서 다행이었네!」

 

「앨리스들에게 걸리면 저런 문 간단하게 열 수 있다구요!」

 

 

 윳쿠리 앨리스 세자매는 협력해서 약간 열려 있는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성공했다.

 

 게다가, 그곳은 우리에서 많이 떨어진 방이었기 때문에 도망간 윳쿠리들을 포획하고 있는 직원에게서 운 좋게 발견되지 않을 수 있었다.

 

 세 마리가 도망쳐 들어온 방은 커다란 책상이 벽에 붙어있고, 몇 개의 의자가 놓여있는 깔끔한 방이었다.

 

 

「꽤나 도시파적인 방이네」 

 

「방금까지 있었던 촌스러운 방과는 천지차이에요」

 

「어머나? 책상 위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몸집이 큰 장녀 앨리스가 책상 위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 마리는 의자를 통해 책상 위로 뛰어 올라갔다.

 

 

「 「 「도시파적인 앤티크에요!!」」」 

 

 

 이 순간 세 마리의 머릿속에서 현재 있는 장소가 가공소 안이라는 생각이 소멸했다.

 

 

 

 

 세 마리의 눈앞에는 매력적인 여러 가지 물건이 놓여 있었다.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윳쿠리 마리사의 그림이 그려진 침대였다.

 

 중심부가 조금 오목하게 되어 있어, 윳쿠리의 몸이 딱 들어맞게 되어 있었다.

 

 

「이건 앨리스의 마이 하우스에 딱 어울리네요!」 

 

 

 장녀 앨리스는 바로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갔다.

 

 

「느낌이 썩 괜찮은 잠자리네, 이건 오늘부터 내 거에요!」 

 

 

 장녀 앨리스의 발언을 듣자마자 두 마리의 여동생은 불만을 쏟아냈다.

 

 

「언니! 평소에는 언제나 제 걸 가로채기만 하니 이건 제게 넘기라구요!」

 

「유! 이건 제가 가져야만 하는 거랍니다! 둘째 언니는 저번에 제 마리사를 뺏어갔잖아요!」

 

「뭘 말하는 걸까요! 연장자인 제가 이걸 가지는 게 당연…」

 

  

 

  

 

  

 

     서걱!

 

  

 

  

 

  

 

 

「「?」」

 

 

 갑자기 장녀 앨리스가 침묵했다.

 

 

「무슨 일이에요?」

 

「저기, 가만히만 있지 말고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쫘악! 

 

  

 

  

 

  

 

 

 장녀 앨리스의 몸은 다섯 조각으로 갈라지고, 내용물인 커스터드 크림이 주르륵 하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언니이이이이이이이!!!」」

 

 

 두 마리는 바로 가까이 다가가지만 때는 이미 늦어, 장녀 윳쿠리 앨리스는 승천했다.

 

 이렇게 하여 장녀 앨리스는 윳쿠리 앨리스 전용 느긋하게 슬라이스에 의해 다섯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 그 생애를 마감했다.

 

  

 

  

 

 

 

 

「꼴 좋군요! 언제나 우리 물건을 뺏어가기만 하니까 천벌이 내린 거에요!」

 

「그렇네! 이걸로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요!」

 

 

 가족이 죽어버렸는데도 두 마리는 독설을 내뱉고 있었다.

 

 

「「유! 저건 마리사!?」」

 

 

 두 마리의 눈앞에 있는 것은 벽에 걸린 등신대의 윳쿠리 마리사 그림이었다.

 

 

「멋진 예술품이군요! 이것이야말로 저의 마이 하우스에 장식하기 딱 좋은 물건이에요!」

 

「유! 언니만 가지다니 치사해!」

 

「조만간 빌려줄 테니까 조용히 해! 마리사아 너무 좋아……?」 

 

 

 그림에 뺨을 부비던 차녀 앨리스는 이상한 점을 느꼈다.

 

 

「어째서!? 왜!?」

 

 

 차녀 앨리스의 뺨은 그림에 들러붙어 버렸다.

 

 

「떨어지지 않아아아아!! 부탁이니 살려줘어어어!!」

 

「꼴 좋군요, 언니! 그 이참에 그 납작한 마리사와 느긋하게 있으면 되겠네!」

 

 

 차녀 앨리스는 울면서 동생에게 필사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동생은 언니의 한심한 모습을 보면서 웃고 있을 뿐이었다.

 

 

「부탁할게 살려줘… 이제 당신의 물건을 빼앗지 않을 테니까…흐윽」

 

 

 차녀 앨리스는 풀이 죽은 채 도움을 구했다.

 

 

「…정말로 반성했나요?」

 

 

「응, 반성했어요, 그러니까 도와줘…흑」

 

「어쩔 수 없네요, 도와 드리겠어요!」

 

 

 삼녀 앨리스는 이대로라면 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돕기로 했다.

 

 

 (후후후후후, 무르군요! 도시파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다니 아직 한참 촌스럽군요! 구해지고 난 다음엔 벌을 주겠어요!)

 

 

 차녀 앨리스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 따위는 모르는 삼녀 앨리스는 언니의 뺨을 입으로 물고 있는 힘껏 잡아당겼다.

 

 

「유유유유윳!」

 

 

 삼녀 앨리스는 젖 먹던 힘까지 짜내 당겨봤지만 좀처럼 언니의 몸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하요아하홈허느흣하헤항히하후!」(아파요, 아파, 좀 더 느긋하게 당기라구!)

 

 

 뭘 말하고 있는지 알아들기조차 힘든 차녀 앨리스의 말은 동생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차녀 앨리스의 몸은 잡아당겨져 늘어나고, 점차 찌부러진 모습이 되어 갔다.

 

  

 

  

 

  

 

        뿌직!

 

  

 

  

 

  

 

 삼녀 앨리스는 갑자기 책상에서 내동댕이쳐졌다.

 

 

「유---! 뷰윳! ……정말, 아프잖아요!」

 

 

 그다지 높지는 않았기에, 뭉개져 죽을 일은 없었다.

 

 

「시러어어어어어어! 앨리스의 크림이이이이이이!!」

 

 

 책상 위에서 차녀 앨리스의 비명이 들려왔다.

 

 삼녀 앨리스가 바로 책상 위로 올라가자, 비참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차녀 앨리스의 뺨은 그림에 붙어있는 채로 가죽이 찢어져 있었다.

 

 게다가 삼녀 앨리스가 당기는 힘을 견디지 못한 반대쪽 뺨은 무참하게도 갈기갈기 찢어져 구멍이 뚫리고, 주르륵 주르륵하고 생명의 원천인 커스터드 크림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직죽고십지아나아아아!!!! 살려저오오오!!!!」

 

 

 차녀 앨리스에게 동생 윳쿠리 앨리스가 다가간다.

 

 

「부탁이야! 내 크림을 막아줘어어어어!!」

 

「이건 안 되겠네, 구해줄 수 없어요. 언니는 느긋하게 죽으세요! 언니들의 분 만큼 제가 마리사와 느긋하게 있겠어요!」

 

「어재서 그런 말 하능거야아아아아!!」

 

 

 차녀 앨리스는 울면서 도움을 구할 뿐이었지만, 곧 치사량의 크림이 흘러나와 잠잠해졌다.

 

 이렇게 하여 차녀 앨리스는 윳쿠리 앨리스 전용 느긋하게 끈끈이 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생애를 마감했다. 

 

  

 

  

 

  

 

  

 

「아-아, 어쩜 언니들은 이렇게나 터무니없이 촌스러운 걸까요!」

 

 

 삼녀 앨리스는 죽어버린 두 마리의 언니들에 대해 독설을 내뱉었다.

 

 

「거치적거리는 언니들이 사라진 덕분에 찾아낸 물건들은 모두 제 것이네요♪」

 

 

 기분이 좋아진 삼녀 앨리스가 경쾌하게 뛰어다니고 있자니, 천이 걸린 커다란 물체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달려가, 천 귀퉁이를 입으로 물고는 힘껏 잡아당겼다.

 

 

「유! 이, 이건 커다란 마리사의 장식?! 아아, 어쩜 이리 도시파적일까!」

 

 

 삼녀 앨리스의 눈앞에는 입을 커다랗게 벌린 윳쿠리 마리사가 있는 거대한(윳쿠리에 비해) 장식물이 나타났다.

 

 크기가 워낙 컸기에 아연해하고 있던 삼녀 앨리였지만, 장식물의 입이 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도어가 있다는 것은, 이건 집인 걸까?」

 

 

 삼녀 앨리스는 경계하면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우와아~. 내부가 어찌 이리 넓을 수 있을까! 오늘부터 이곳은 제 마이 하우스로 결정이네요!」

 

 

 안은 무척이나 깔끔하여, 윳쿠리 앨리스 풍으로 말하면 도시파적이었다.

 

 게다가, 다 큰 윳쿠리가 넉넉하게 10마리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다.

 

 

「배가 고파지네요. …맞아! 언니들을 먹으면 되겠네요! 사랑스러운 동생에게 먹힐 수 있다니 언니들은 행복한 윳쿠리군요!」

 

 

 언니들의 사체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한 삼녀 앨리스는 이상한 점을 깨달았다.

 

 

「어라? 도어가 열리지 않네요?」

 

 

 입으로 물 수 있는 손잡이가 없는데다, 밀거나 몸통박치기를 해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삼녀 앨리스는 이해했다. 자신은 이 아무것도 없는 장식물의 안에 갇혀있다는 것을.

 

 

「누, 누, 누가아아아아아! 여기에저 거내줘어어어어!」

 

 

 필사적으로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방에는 삼녀 앨리스 한 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으므로, 당연히 아무도 도와줄 리 없다.  

 

 

「이제 더 이상 욕심 부리지 않을 테니까, 촌드기라도조으니가도아조오오오!!!」

 

  

 

  

 

  

 

 한 시간 후, 방 안이 소란스러웠기 때문에 상태를 살피러 온 직원이 책상 위의 참상을 확인했다.

 

 

「그런가, 도망친 윳쿠리 앨리스가 하필 이 방으로 도망쳤던 건가.」

 

 

 갇혀있던 삼녀 앨리스는 무사(?)히 밖으로 꺼내져, 직원에게 잡혀 방에서 끌려 나갔다.

 

 이 방의 문에는 명패가 걸려 있고, 거기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다.

 

 

 

         《 윳쿠리 앨리스 대비상품 시제품 전시실》 

 

  

 

  

 

  

 

 그 후, 삼녀 앨리스는 천연 윳쿠리 커스터드 슈로 가공되어 그 생애를 마감했다.

 

  

 

  

 

  

 

  

 

 ※보충 

 

  

 

  

 

  

 

 Q:윳쿠리 앨리스 세자매가 걸려든 대비상품은 어떤 것들이야?

 

 A:그럼 상품 3종세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 윳쿠리 앨리스 전용 느긋하게 슬라이스 (생략해 앨리스 슬라이스)

 

     최근 발명된 윳쿠리 슬라이스에 윳쿠리 마리사의 그림을 프린트해서, 윳쿠리 앨리스 대책으로 특화시킨 상품

 

     특징은, 어느 정도 이상의 무게를 지닌 물건이 올라오면, 자동적으로 슬라이스의 칼날이 떨어져 내려 물건을 토막 내는 구조

 

     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동작하는 무게는 조절이 가능하므로, 이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 윳쿠리 앨리스 전용 느긋하게 끈끈이 종이 (생략해 앨리스 끈끈이)

 

     파리 끈끈이를 모티브로 삼은 대비상품.

 

     종이에 윳쿠리 마리사의 그림을 프린트 하는 것으로 윳쿠리 앨리스 대책으로 특화시킨 상품입니다.   

 

     특징은, 여러 장소에 자유자재로 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윳쿠리 앨리스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의 나무나 벽 등에 붙여두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캇파 니토리씨의 협력으로 그대로 내버려두면 느긋하게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접착제는 윳쿠리 피부에는 매우 달라붙기 쉬운 특제이지만,

 

     그 외의 생물에 대해서는 특별히 강한 접착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 윳쿠리 앨리스 전용 느긋하게 호이호이 하우스 (생략해 앨리스 호이호이 하우스)

 

     이니셜 G의 호이호이 하우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윳쿠리 앨리스에게 특화시킨 상품.

 

     윳쿠리 앨리스를 생포하고 싶을 경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구조는 매우 간단해, 윳쿠리 마리사를 본뜬 하우스의 입을 닮은 문은, 안에서는 절대 열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꺼낼 경우에는 하우스 상부가 열리게 되어 있으니(열쇠 첨부) 그곳으로 꺼내 주세요.

 

 

 

 

[학대]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제5화 ~ 사이좋은 ∼ [번역 by 몽환포영]

 

주의 : 작가는 추잡한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제가 묘사하는 윳쿠리 묭은 일반적인 말을 사용합니다.

 

  

 

  

 

  

 

「첸! 자물쇠가 풀렸어! 이걸로 탈출할수 있어묭!」

 

「알고 있어- 알고 있어-! 탈출할 수 있는거네-!」

 

 

 윳쿠리 첸과 윳쿠리 묭의 두 종은 그다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서로 사이가 매우 좋다.

 

 왜 사이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내용물이 초콜릿 크림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윳쿠리 첸은 다갈색의 초콜릿 크림, 윳쿠리 묭은 화이트 초콜릿 크림이다. 

 

 

「첸은 몸이 작으니까 다치지 않도록 묭의 뒤에 꼭 붙어서 와 묭!」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걱정해 주는 거네-! 자, 탈출하자-!」

 

 

 두 마리는 폭주하는 윳쿠리 웨이브에 섞여들어 우리에서 탈출했다.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모두들 필사적인거네-!」

 

「잘 따라와야돼 묭!」

 

 

 우리가 설치되어 있는 방의 바깥은 윳쿠리 앨리스의 합류도 추가되어 완전히 카오스 상태였다.

 

 통상종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윳쿠리 묭이 앞장선 것도 있어, 두 마리는 발정난 윳쿠리 앨리스나 붙잡으려 드는 무서운 아저씨를 피해 앞으로 뛰어나갈 수 있었다.

 

 이대로는 더 나아가 봐야 잡힐 뿐이라고 결론내린 윳쿠리 묭의 눈에, 조금 높은 위치에 복도쪽으로 나 있는 창이 열려 있는 광경이 들어왔다.

 

 바로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윳쿠리 첸을 먼저 창틀 위로 뛰어오르게 하고, 늘어뜨린 꼬리를 꽉 물어 끌어올리도록 하는 약간 난폭한 방법으로 방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아파- 아파- 꼬리가 아파-!」

 

「미안해묭, 너무 세게 물어버렸어묭」

 

「알고 있어- 알고 있어-, 어쩔 수 없는 거네-! 화나지 않았으니까 안심해도 좋아-」

 

 

 윳쿠리 첸이 화나지 않았다는걸 알고 안심한 윳쿠리 묭은 바로 도망쳐 들어온 방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두 마리의 시야에 묭한 물체가 들어왔다.

 

 그 물체는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고, 밖에는 둘러싸고 있는 벽이 없으며, 다리 쪽에는 둥근 무언가가 붙어 있었다.

 

 

「인간이 만든 물건은 위험해묭! 다가가지 않도록 벽에 붙어서 가자묭!」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두 마리는 묭한 물체를 경계하면서 벽에 바짝 붙어 천천히 방 안으로 나아갔다.

 

 당분간 나아가자 활짝 열려있는 커다란 문이 나타났다.

 

 앞에 있는 윳쿠리 묭은 조심조심 문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유감이네묭. 문 안은 작은 방으로 막혀있어묭」

 

「유감인거네-」 

 

 

 큰 문은 작은 방으로 연결되어 있고, 방의 벽에는 작은 구멍이 여러개 뚫려 있었다.

 

 밖으로 연결된 문일 거라고 기대하고 있던 두 마리는 실망했다.

 

 

「기분을 다시 다잡고 가는거야묭!」

 

「가는거네- 가는거네-!」

 

 

 다시 의욕을 불태우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을 때 였다.

 

  

 

  

 

  

 

  

 

       뚜벅 뚜벅 뚜벅 

 

  

 

  

 

  

 

「인간 발소리묭! 서둘러 숨어묭!」

 

「서두르는거네- 서두르는거네-!」

 

 

 두 마리는 방금 발견한 작은 방에 뛰어들어, 구석에 숨어 숨을 죽였다.

 

 방 안에서 두 마리는 필사적으로 떨리는 몸을 가누어, 무서운 인간이 사라지는 것을 기다렸다.

 

 무서운 나머지 시간 감각도 잃어버리고, 인간이 밖에서 무언가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걸 알아듣는 것 조차 불가능했다.

 

 이제 살아나기는 글렀다고 생각한 그 때였다.

 

 갑자기 아까 본 묭한 물체가 천천히 방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모르게ㅆ…」

 

 

 비명을 지르려고 한 윳쿠리 첸의 입을 윳쿠리 묭이 곧바로 막았다.

 

 다행히 윳쿠리 묭의 판단이 빨랐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눈치채이진 않았다.

 

 묭한 물체가 방에 모두 들어오자 문이 닫히고, 주위는 어둠에 둘러싸였다.

 

 

「갇혀버렸어묭…」

 

「어떻게 해- 어떻게 해-! 갇혀버린 거네-!」

 

 

 어찌할 바를 모르는 두 마리의 귀(의 기능을 가지는 부분)에 비명이 들려왔다.

 

 

「어뚜워어어어!」

 

「무쪄워어어어!」

 

「엄먀아아아!!」

 

「여기셔 껴냬쬬오오오!!」

 

「찝에 갈럐에에에!!」

 

 

 묭한 물체에 대량의 쁘띠 윳쿠리가 실려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 때, 벽에 뚫린 구멍에서 고온의 하얀 연기가 분출했다.

 

 순식간에 작은 방 안은 새하얀 연기로 가득차, 고온에 둘러싸였다.

 

 

「시려어어어!!」

 

「삐갸아아아!!!」 

 

「뜨껴워어어어!!」 

 

「됴와쪼오오오!!」 

 

「쮹고싶찌아나아아아!!」

 

 

 작은 방 안은 지옥으로 변했다.

 

 

「뜨, 뜨거워묭…」

 

「드거워어-!」

 

 

 몸이 작은 쁘띠들은 차례차례 힘이 다해갔다.

 

 내용물이 열에 약한 초콜릿 크림으로 된 두 마리도 예외는 아니다.

 

 

「더, 더 이상은 무리묭. 첸 미안해…」

 

「아, 알고있어-…」

 

 

 그리고 두 마리의 최후의 시간이 다가왔다.

 

 

「쮜인뽀오오오오!」

 

「모르겠어어어어어!」 

 

 

 작은 방 안에 두 마리의 절규가 울려퍼졌다.

 

  

 

  

 

  

 

  

 

  

 

            - 15분전 (직원 시점) -

 

  

 

  

 

  

 

  

 

 두 마리가 숨고나서 곧 여러명의 직원이 골판지 상자를 안고 안의 방에서 나왔다.

 

 

「모두 서둘러. 근처 만두가게에서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 빨리 빨리 작업을 시작해 주게」

 

「하지만 반장, 저희들은 도망친 윳쿠리를 포획하는데 참가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까?」

 

「음, 저쪽 일은 맡겨둬도 괜찮네. 그들은 윳쿠리를 포획하는데 있어선 프로페셔널이니까」

 

 

 반장이라 불린 직원이 대답하자, 다른 직원은 각자 근처의 작업대에 골판지 상자를 내려놓고, 작업을 개시했다.

 

 

 작업대 위에는 바닥에 작은 구멍이 많이 뚫린 커다란 금속제 용기, 넓고 얇은 종이, 소맥분, 커다란 양푼, 물이 놓여 있었다.

 

 먼저, 양푼에 소맥분과 물을 넣고, 적당히 끈적끈적해 질 때 까지 섞었다.

 

 다음으로, 금속제 용기에 넓고 얇은 종이를 깔고, 간격을 맞춰 방금 물과 섞은 소맥분을 조금씩 덜어서 올렸다.

 

 준비가 다 된 시점에서 골판지 상자를 연다, 안에는 공포에 떨고 있는 쁘띠 레이무가 대량으로 갇혀 있었다.

 

 덧붙여, 다른 직원의 골판지 상자 안에는 쁘띠 마리사가 들어 있어 수를 합하면 대충 두 종의 수가 비슷해 진다.

 

 직원은 적당한 쁘띠 레이무를 잡아 들어올렸다.

 

 

「규만둬어어!!! 무쎠워어어!!」

 

 

 들어올려진 쁘띠 레이무는 방금 덜어진 소맥분 덩어리 위에 가볍게 눌려졌다.

 

 

「유! 아퍄아아! 이꺼 뇨아아아!!」

 

 

 곧바로 손은 떨어졌지만, 쁘띠 레이무는 몸에 일어난 이변을 알아차렸다.

 

 

「유! 못 움지기게쎠!! 모미 움지기지 아나아아아!!!」

 

 

 점성을 지닌 소맥분의 점착력은 쁘띠 레이무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이 불가능했다.

 

 직원은 묵묵하게, 차례차례 쁘띠 레이무를 끈적끈적한 소맥분의 위에 하나씩 눌러갔다.

 

 모든 쁘띠 레이무를 소맥분 위에 붙이고 나자, 금속제 용기를 들어 올려 받침대 맨 위 층에 밀어넣었다.

 

 다른 직원도 작업을 끝내고 나자, 위에서부터 차례로 금속제 용기를 밀어 넣었다.

 

 

「좋아, 이걸로 수는 대강 맞았군, 서둘러 대형 찜통에 넣는다!」

 

 

 받침대, 즉 찜기는 천천히 대형 찜통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문이 닫혔다.

 

  

 

  

 

  

 

  

 

「좋아, 슬슬 시간이 다 됐군. 찜통을 연다!」

 

 

 문이 열리자 하얀 증기가 화악~하고 밖으로 흘러나왔다.

 

 직원은 손에 두꺼운 장갑을 끼고, 찜기를 꺼냈다.

 

 찜기에 실린 금속제 용기의 위에는 고통에 발버둥치다 죽어간 표정의 쁘띠 윳쿠리 찐만두가 완성되어 있었다.

 

 

「음, 잘 쪄졌군. 서둘러 상자에 담아 만두가게로 옮긴다.…어라?」

 

 

 찜통의 구석에 무언가 덩어리진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건…윳쿠리 첸과 묭인가?」

 

 

 찜통의 구석에서, 두 마리는 입에서 초콜릿 크림을 흘리며 절명해 있었다.

 

 두 마리의 입에서 흘러나온 초콜릿 크림은 서로 섞여, 훌륭한 대리석 무늬의 마블을 연출해내고 있었다.

 

 매우 사이가 좋았던 윳쿠리 첸과 윳쿠리 묭.

 

 죽은 후에도 그 모습은 변함이 없었다.

 

  

 

  

 

  

 

 이렇게 하여 윳쿠리 첸과 윳쿠리 묭은 찜통의 안에 헤메어 들어와 잘 익은 찜이 되어 그 생애를 마감했다.

 

  

 

  

 

  

 

  

 

 ※보충 

 

  

 

  

 

  

 

 Q:받침대, 즉 찜기는 어떤 물건?

 

 A:금속제 밀폐용기와 비슷한 모습으로, 다리 부분에는 바퀴가 붙어 있습니다.

 

  

 

  

 

  

 

  

 

 Q:크고 얇은 종이는 어떤 용도?

 

 A:금속제 용기에 직접 소맥분을 올려놓으면 찐 뒤에 들러붙어 귀찮겠죠?

 

  

 

  

 

  

 

  

 

 Q:어째서 두 마리는 찜기에 눌려 죽지 않았어?

 

 A:찜통 구석에서 떨고 있었기 때문에, 운이 좋게 뭉개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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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번역 : 달걀

 

 

ㅇ 몽환포영님께서 마무리 짓지 못하신 가공소 탈출편 최종화를 손 대 봤습니다.

 

    전편을 보지 못하신 분은 이전편을 보고 오시길 권합니다. (안보셔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ㅇ 소설을 집필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최종화 ~ 빛을 목표로 ~  (괴롭히기)

 

 

 

 

 최종화 ~ 빛을 목표로 ~

 

 

 

 주의:최종이야기만 주요 윳쿠리는 「마리사, 레이무, 앨리스, 파췌, 첸, 묭」입니다.

    주요 윳쿠리는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던 좋은 윳쿠리입니다.싫은 분은 U턴을 추천 합니다. 

    최종이야기는 6마리가 숲에서 살고 있었을 무렵으로부터 시작되기 위해, 일부 프롤로그와 도입 부분이

        있습니다만 양해해 주십시오.

 

 

 

 마법의 숲의 조금 안쪽의 분별없이 인간이 발을 디디지 않는 장소. 

 여기에는 6마리의 윳쿠리가 살고 있었다.

 마리사는 무리의 리더, 어떤 때도 결코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

 레이무는 무리의 무드 메이커, 천성의 솔직함과 밝음으로 무리를 북돋운다.

 앨리스는 무리의 아이돌,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모두를 느긋하게 시킨다.

 파췌는 무리의 두뇌, 몸은 약하지만 타고난 머리 좋음으로 모두를 돕는다.

 첸은 무리의 사냥 명 윳쿠리, 민첩한 움직임으로 도망치는 벌레를 잡는다.

 묭은 무리의 경호원, 윳쿠리를 덮치는 소형~중형 크기의 동물로부터 무리를 지킨다.

 큰 무리는 아니었지만, 6마리는 즐겁게 느긋하게 협력하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평온한 날들도 길게 지속 되지 않았다.

 

 

 6마리가 둥지로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오래된 큰 나무의 구멍, 넓이는 6마리가 함께 살아도 여유가 있는 

  정도이다.

 아침, 둥지안에서 모두와 사이 좋게 자고 있을 때 마리사가 이변을 깨달았다.

「모두 일어나! 어쩐지 느긋할 수 없어!」

 마리사의 소리를 듣고 모두가 눈을 뜬다.

 둥지안은 화재는 아니지만 흰 연기로 충만해 있었다.

「무큐! 이 연기에는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것이 섞여있어!」

 파췌의 발언을 듣고, 서둘러 둥지의 밖을 목표로 해 달리기 시작했다.···그것이 함정인 것도 알지 못하고.

 마리사는 연기에 당해 괴로운 듯한 파췌를 도우면서 둥지의 밖으로 탈출했다.

 그러나, 둥지의 밖에는 악몽 같은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인간이다! 게다가 3명!

 

 레이무는 이미 모습이 없고, 인간의 옆에 있는 바구니로부터 레이무의 괴로운 듯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앨리스는 금속판에 껴 팥소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고정되어 지금 확실히 바구니에 넣어지려 하고

  있었다.

 파췌는 지나친 충격적인 광경에 정신을 잃었다.

 첸은 민첩한 움직임으로 인간의 손을  피하고 있었지만, 꼬리가 잡혀 붙잡혀 버렸다.

 묭은 저항했는지 상처 투성이로 인간의 다리에 밟혀 죽지만 않고 있었다.

「모두를 놓아줘어어어어어!」

 마리사는 과감하게도 인간에게 날아 부딪혔다.

 그러나, 인간과 윳쿠리는 힘의 차이는 분명해, 마리사는 차여 날아가 둥지인 큰 나무에 충돌했다.

「선배, 둥지안에는 더이상 윳쿠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아, 그러면 거기서 기절한 파츄리와 나의 다리아래에 묭을 바구니에 넣어라」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윳퇴치향(정식명:윳쿠리 퇴치 향)에 이런 사용법이 있었군요.」

「음, 윳퇴치향은 본래 윳쿠리가 집안이나 밭에 다가오지 않게 연기를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둥지안의 윳쿠리를 끌어내는 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어이 파츄리는 가죽이 얇으니까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라.」

「알고 있어요. 오늘은 2명의 연수 마지막 날이니까 조금은 신용해 주세요.」

「선배, 레이무와 앨리스와 첸, 모두 바구니에 채워 끝났습니다.」

「좋아, 그러면 저기에서 쓰러져있는 마리사를 바구니에 채워라.」

「알겠습니다.」 

 직원의 손이 마리사를 잡으려고 했을 때, 마리사는 최후의 힘을 짜내 손을 타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가 갇혀 있는 바구니를 목표로 하고 전력투구를 걸려고 했다.

「호오, 그렇게 너덜너덜하게 되어서까지 공격하는가. 기특하긴 하지만 우리도 일이다 느긋하게 자라!」

 마리사의 눈에 바구니가 아니고 선배라 불린 직원의 다리가 뛰어들어 왔다.

 

 

「···사! ···리사! 정신차려 마리사!」

「우와아아아아아!」 

 마리사는 일어났다.

「또, 또 그 때의 꿈을···」

 마리사의 주위에는 앨리스 이외의 동료가 걱정스러운 듯이 둘러싸고 있었다.

「무큐! 대단한 땀이야, 괜찮아?」

「알고있어-알고있어―, 무서웠던 거네.」

「걱정했다묭, 괜찮아묭?」

 마리사는 가공장의 직원에게 잡히고 나서 매일 계속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그래, 잡혔을 때의 악몽을.

「모, 모두, 미안해, 미안해, 마리사의 탓으로.」

「무큐! 그것은 더 이상 말하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그래 마리사! 마리사는 모두를 위해 싸워 주었어!」

「알고있어-알고있어―!마리사는 나쁘지 않아―!」

「용감하게 싸웠다묭! 자랑스러워해도 좋다묭!」

「고, 고마워 모두.」

 4마리가 힘껏 마리사를 격려해도, 그 표정은 어두웠다.

 모두를 지킨다고 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마리사를 재기 불능케 하고 있었다.

「앨리스는 지금쯤 어떻게 되어 있을까···.」

 마리사는 앨리스가 아직 가공되어 있지 않기만을 오로지 바라고 있었다.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피킥! 가챳!

 

 갑자기 가공장을 덮친 지진에 의해 우리의 작은 자물쇠가 파손됐다.

 거기에 우리가 설치되 있는 방의 문도 열린 채로 있었다.

 1마리의 윳쿠리가 이중의 문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모두! 밖에 나갈 수 있어!」

 그 말을 들은, 우리안의 윳쿠리 들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어떤 결론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느긋하게 탈출한다고!」」」

 순식간에 윳쿠리들은 날뛰는 윳쿠리 웨이브화 해, 앞다투어 우리로부터의 탈출을 개시했다.

「마리사! 찬스야!」

「탈출이야! 무큐―!」

「나갈 수 있어―!나갈 수 있어―!」

「나가자묭!」 

 4마리는 마리사가 행동을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또 마리사를 믿어 줄래?」

「「「「마리사는 우리들의 리더다(야!, 야―!, 묭!)」」」」

 마리사의 눈동자에 다시 불길이 켜졌다.

 마리사는 맹세한다, 이번이야말로 모두를 지킨다, 그리고 모두 함께 숲에 돌아간다.

「선두는 마리사가 갈게! 파츄리―, 레이무, 묭의 순서대로 따라 와!」

 이렇게 해 마리사들의 탈출이 시작되었다.

 

 마리사는 몸이 약한 파췌를 염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윳쿠리 웨이브의 선두 부근에서는 근처의 문으로부터 탈출한 윳쿠리 앨리스가 합류, 거기에 잡으려고 하는

  인간도 가세해 카오스화 하고 있었다.

 인간에게 잡힌 윳쿠리의 비명, 발정한 앨리스에게 억지로 아이를 만드는 것을 강요당하는 윳쿠리의 비명,

  상쾌할 수 없는 채 잡히는 윳쿠리 앨리스의 비명이 서로 섞여 , 무서운 비명이 메아리치고 있었다.

「무큐! 멈춰!」

 파췌의 말을 듣고 5마리는 다른 윳쿠리에게 깔리지 않게 벽 옆에 멈춰 섰다.

「이대로 가도 절대로 밖으로는 나갈 수 없어요! 인간들이 잔뜩 복도나 앞에 있어요!」

 파췌의 판단은 올바랐다.

 가공장에서는 윳쿠리가 탈주했을 경우의 훈련도 제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로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으로는

  탈출은 거의 불가능하다.

 무리의 두뇌가 말하는 일이므로 4마리는 곧 바로 이해했다. ···이대로는 잡힌다.

「파츄리―, 이제 어떻게 하면 좋아?」

「저기를 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알고있어?」

 파췌의 시선의 끝에는 원래는 격자모양의 뚜껑이 가로막고 있어야할 환기통이 입을 열고 있었다.

 격자모양의 뚜껑은 윳쿠리 웨이브의 충격으로 떨어져 버렸는지 바닥에 널려 있었다.

「저기에 들어가! 이대로 나아가도 숲에는 돌아갈 수 없어!」

 이대로 나아갈지 환기통에 들어갈지, 판단은 리더에게 맡겨져 있었다.

「그 구멍에 들어가! 묭이 선두가 되어 모두를 이끌어줘!」

「묭! 마리사는 어떻게 하고묭?」

「마리사는 앨리스를 찾을게! 모두는 먼저 구멍에 들어가!」

 마리사의 말을 듣고 4마리는 곧바로 다시 생각하도록 설득했다.

 그러나 마리사는 완고하게 거부했다. 그리고···

「미안해, 앨리스는 저래 봬도 많이 외로움을 타. 그러니까 혼자로 만들 수 없어!」

 4마리는 이해했다. ···마리사의 결의는 단단한 것이라고.

「절대로 마리사도 돌아와묭!」

「무큐! 절대로 돌아오는거야!」

「마리사! 살아서 만나자!」

「알고있어-알고있어―, 마리사는 절대로 돌아와―!」

 4마리는 마리사를 걱정하면서 환기통 안으로 들어갔다.

 

 마리사는 4마리가 환기통 안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행동을 개시했다.

 앨리스를 찾기 위해서 마리사는 전방의 윳쿠리 앨리스가 합류한 지점을 목표로 해 나아갔다.

「마리사아아아아아아 !」

「앨리즈의 사랑을 받아줘어어어어어어어어!」

 마리사를 발견한 윳쿠리 앨리스가 2마리 동시에 마리사에게 덤벼들었다.

「늣! 오, 오지 마!」

 마리사는 윳쿠리 중에서는 힘이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본능대로 행동하는 2마리의 윳쿠리 앨리스에게는 당해 낼 수 없어, 눈 깜짝할 순간에 밀려 넘어져

  버렸다.

「아아아아아아! 귀여워어어어어어어!」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좋아아아아아!」

 2마리의 윳쿠리 앨리스에게 끼어 꼼짝 못하게 되어 의식이 멀어져 간 그 때였다.

「마리사에게 뭐 하는 짓이야! 당신들!」

 

 브츗! 

 

 마리사에게 뺨부비기를 하던 1마리의 윳쿠리 앨리스는 소리가 난 쪽에 눈을 돌렸다.

 함께 마리사와 상쾌 하려고 하고 있던 윳쿠리 앨리스가 으깨져 있었다.

 「당신도 사라지세요!」

 윳쿠리 앨리스는 소리가 난 위를 올려보았다.

 

 브츗! 

 

 순식간에 2마리의 윳쿠리 앨리스는 카스타드 크림을 마구 뿌리며 그 생애를 끝냈다.

「마리사! 마리사! 정신차려!」

「애···앨리스?」 

「그래! 앨리스야! 다른 모두는 어떻게 된거야? 마리사 혼자야?」

 앨리스의 말을 듣자 마리사의 몽롱해지고 있던 의식이 일순간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느! 마리사는 앨리스를 찾으러 왔어! 모두는 무사해!」

「나, 나를 찾으러? 마리사 혼자서?」

「그래! 여기는 위험하니까 마리사를 따라 와!」

 앨리스는 얼굴을 붉히며 마리사의 뒤를 쫓아 갔다.

 

 

 마리사의 무사를 믿으며 4마리는 좁은 환기통 안을 나아가고 있었다.

「출구야묭! 안전한지 묭이 조사하고 올테니까 모두는 거기서 소리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묭!」

 묭은 경계하면서 천천히 환기통으로부터 몸을 꺼냈다.

 

 덜컹덜컹덜컹, 고고고고고고, 웅웅웅웅

 

 방안에는 여러가지 기계음이 울리고 있었다.

 환기통이 통해 있던 장소, 그것은 가공장의 동력 중추인 기계실이었다.

 묭은 처음으로 보는 광경에 말을 잊고 있었지만, 곧바로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내 주위의 확인을

  시작했다.

「···사람이나 윳쿠리의 기색은 있진 않아묭. 모두들 나와도 되묭!」

 묭의 말을 듣자 대기하고 있던 3마리는 빼꼼히 환기통으로부터 얼굴을 내밀어, 기계실에 발을 디뎠다.

「굉장히 넓은 곳이구나!」

「넓어―!커―!」 

「무큐, 모두, 마리사가 올 때까지 여기서 쉬어요.」

 

 

「무큐! 마리사, 앨리스도 무사했구나!.」

 마리사와 앨리스는 무사하게 4마리가 기다리는 기계실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6마리는 무사히 재회할 수 있던 것을 기뻐했다.

 그러나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것이, 여기는 아직 가공장 내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마리사 무거운 입을 열었지만, 거기에 대답하는 윳쿠리는 1마리도 없었다.

 그도 그렇다, 무서운 인간이 없는 방에는 윳쿠리는 어떤 목적의 물건인지도 모르는 큰 기계가 설치되어 굉음을

  올리고 있는데다, 방안은 매우 넓고, 어디로 가면 출구가 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것이었다.

 6마리의 주위에 답답한 공기가 감돌기 시작했을 때였다.

「빛이야―!빛이야―!위를 봐―!」

 첸이 돌연 위를 올려 보며 소리를 높였다.

 5마리도 첸의 시선의 끝에 눈을 돌렸다.

 천정의 근처에 있는 벽의 구멍에서 태양의 빛이 비추고 있었다.

「모두! 저기까지 가면 밖에 나갈 수 있어!」

「무큐···여기서 보이는 대로라면 어떻게든 저기까지 갈수 있어.」

 이렇게 해서 6마리는 비쳐 들어오는 한줄기 태양의 빛을 목표로 해서 나아가기 시작했다.

 

 6마리는 선두부터 마리사, 파췌, 앨리스, 레이무, 첸, 묭의 순서로 일렬이 되어 작업용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높이까지 오르자 계단은 거기서 중단되어 버렸다.

「모두, 저 가는 막대기의 위를 나아가자! 느긋하게 따라 와!」

 마리사는 파이프 위에 뛰어 올라, 안전을 확인한 후 모두를 뛰어 이동하게 했다.

 당분간 나아가던 마리사는 멈춰 섰다.

 길이 끊겨 다음의 파이프로 뛰어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마리사가 기세를 붙여 뛰어 이동하려고 한 그 때였다.

「무큐---! 기다려! 뛰지 마!」

 파췌의 큰 소리에 놀란 마리사는 그 자리에 멈추어 섰다.

「저쪽의 발판은 위험해! 열기가 전해져오고 있어!」

 파췌의 가죽은 윳쿠리 중에서 제일 얇다, 더욱 내용이 생크림이기도 해, 매우 열에는 민감했다.

 마리사가 뛰어 이동하려고 한 파이프, 그것은 기계로부터 나오는 고열을 내보내기 위한 파이프였다.

 만약 깨닫지 못하고 뛰어 이동했다면 목숨은 없어졌을 것이다.

「파츄리가 말한다면 틀림없어, 세워 줘서 고마워!」

 파췌의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마리사는 무사할 수 있었다.

 

 최단 루트가 위험하다고 깨달아, 파췌가 급히 이끌어낸 우회 루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느느! 아래로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 와, 모두 몸조심해!」

 파이프아래에는 대형 기계의 열배출용 프로펠라가 힘차게 돌고 있었다.

 마리사, 파췌, 앨리스, 레이무가 무사하게 통과하고, 첸이 프로펠라 지대에 발을 디뎠을 때였다.

 

 주룩 

 

 윳쿠리 중에서는 몸이 작은 첸이 바람에 흔들려 밸런스가 무너져 버렸다.

「떨어져어어어어!」 

「체-엔!」 

 뒤에 있던 묭이 서둘러 끌어올리려고 이빨로 물었다.

 그러나 묭의 입에는 첸의 모자 밖에 남지 않았다.

 5마리는 서둘러 아래를 들여다 보았다.

 프로펠라에는 말려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물코 모양의 커버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것을 본 5마리는 이거라면 첸은 살수 있다고 누구나가 생각했다.

 그러나···.

「모르겠어! 모르겠어어어어어어어 !」

 갑자기 첸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첸에게는 다른 윳쿠리에게는 없는 것이 붙어 있다. ···꼬리이다.

 

 아래에 떨어졌을 때, 그 꼬리가 그물코 모양의 커버안에 비집고 들어가 프로펠라에 말려 들어갔던 것이다. 

 프로펠라에 빨려들어간 첸은 작은 그물코로부터 커버안으로 벌컥벌컥 끌려들어갔다.

 5마리는 그 무서운 광경을 단지 단지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모 르 겠·····.」

「「「「「체---엔!」」」」」 

 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자 근처는 초콜릿 크림의 달콤한 냄새로 감싸였다.

 

 프로펠라 지대를 빠져나와 쉴 수 있을 것 같은 스페이스를 찾아낸 5마리는 쉬기로 했다.

「우, 우, 미안해묭, 묭이 더 빨리 잡았다면···미안해묭.」

 4마리는 묭에게 말도 건네지 못하고, 묭이 울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첸이 죽은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것은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묭은 오로지 자신을 계속 탓하고 있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동료가 없어지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

 묭은 울음을 그치고 있었다.

「 이제 울지않아묭, 마리사! 이것을 받아주면 좋겠어묭.」

 묭의 입에는 끈이 입에 물려 있었다

 이 끈은 첸의 소중한 모자의 끈이었다.

「이것을 마리사가 몸에 지녀주면 좋겠어묭, 첸도 반드시 기뻐할 거야묭.」

 묭은 입을 재주 있게 움직여 마리사의 머리카락에 끈을 묶었다.

「묭, 고마워. 첸은 언제까지라도 마리사와 함께야!」

 5마리는 다시 빛을 목표로 해 가기 시작했다.

 

 파이프나 기계 위를 날아 뛰어 5마리는 착실하게 빛에 다가갔다.

 빛에 가까워진다고 하는 일은 높은 위치에 올라간다고 하는 일, 이미 5마리는 떨어지면 살수 없는 높이까지

  진행하고 있었다.

「모두, 느긋하게 진행해! 떨어지지 않게 정신 차려!」

 5마리는 신중하게 천천히 파이프 위를 나아가고 있었다.

 

 찍···찍···찍, 찍! 찍! 찍!

 

 5마리는 그 소리를 듣고 숨을 삼키며, 조심조심 뒤를 돌아 보았다.

「「「「「!!!!!」」」」」  

 

 

 

 찍!찍!찍!찍!찍!찍!찍!찍!찍! 

 

 

 

 파이프를 재주 있게 타며 후방으로부터 5마리를 목표로 한 대량의 쥐가 덤벼들려고 하는 광경이 5마리의 눈에

  비쳐 졌다.

 조금 전 첸의 초콜릿 크림의 달콤한 냄새가 기계실에 살고 있던 쥐를 불러와 버렸던 것이다.

「모두! 서둘러서 나아가!」

 마리사는 모두에게 서두르도록 지시하지만, 높이로부터 오는 공포 탓으로 자신을 포함해 진행하는 속도는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이대로는 대량의 쥐에 먹혀 버린다.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 때,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레이무의 머리에 후왁하고 무엇인가가 실렸다.

 그리고 뒤로부터 묭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별이야묭, 묭이 여기서 쥐를 막을게묭. 장식은 마리사에게 건네줘묭.」

 그 말은 묭의 앞을 진행하는 4마리에게도 전해졌다.

「안돼 묭! 함께 숲에 돌아가자!」

「무큐! 무모해!」

「안 돼! 죽어버려!」

「안 돼! 장식을 돌려받아!」

 묭은 상냥하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빨리 가 묘-----옹!」

 묭의 각오는 4마리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모두 눈물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묭은 쥐의 집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30초도 안 돼 묭과 쥐의 집단은 접촉했다. 

 묭은 필사적으로 쥐를 아래로 차 떨어뜨렸다.

 그러나 건투에도 불구하고 묭의 몸은 조금씩 쥐의 집단에 삼켜져 갔다.

 그래도 묭은 끝까지 싸웠다. ···소중한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띤뽀오오오오오!」 

 쥐의 집단에 먹혀버린 묭은 단말마의 절규를 올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4마리는 도중 몇 개인가의 파이프를 뛰어 이동하면서 필사적으로 진행했다.

 묭이 쥐의 진행을 방해해 준 덕분에 4마리는 쥐가 올라올 수 없는 장소로 나아가는데 성공했다.

「무, 무큐우, 여, 여기까지 오면 안전해.」

 파츄리의 말을 듣고, 조금 쉴 수 있는 스페이스를 찾아낸 4마리는 쉬기로 했다.

「마리사, 묭의 장식을 건네줄게.」

 레이무는 머리에 쓰고 있었던 리본이 붙은 머리띠 장식을 마리사의 모자에 달았다.

「고마워 레이무, 묭은 쭉 마리사와 함께야!」

 10분 정도 쉬었을 때, 마리사는 파췌의 이변을 알아차렸다.

「파츄리―!안색이 나빠! 괜찮아!?」

 마리사의 말을 들은 앨리스와 레이무도 걱정스러운 듯이 파췌를 둘러쌌다.

 원래 몸이 약한 파췌가 몸을 채찍질해 필사적으로 여기까지 진행해 왔지만 이미 몸은 한계였다.

「무, 무큐우, 더 이상은 도저히 움직일 수 없어. 방해가 되서 미안해, 파츄리는 여기에 두고 가···.」

「느! 안돼! 파츄리를 두고서 갈 수 있을 리 없잖아!」

「그래요, 그런 일 할 수 있을 리 없어!」

「이제 친구가 없어지는 것은 싫어!」

 3마리는 필사적으로 파췌를 설득했다.

「모두 고마워, 그렇지만 도저히 움직일 수 없어. 그러니까 여기에···」

「마리사가 파츄리를 옮겨! 두 사람도 태우는 것을 도와줘!」

 앨리스와 레이무는 파췌를 마리사의 위에 실었다.

「무큐우, 미안해 폐 끼쳐서.」

「파츄리는 폐가 아니야! 느긋하게 거기서 쉬고 있어!」

 머리에 파췌를 싣고 마리사는 다시 빛을 목표로 해 가기 시작했다.

 

 4마리는 멈춰 서서 있었다.

 지금 발판으로 삼고 있는 파이프는 아래로 꺾여 있어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음의 발판인 파이프까지 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그 거리가 문제였다.

 윳쿠리의 점프력으로는 닿을지가 미묘한 거리다.

「늣···뛰어! 파츄리는 꽉 잡고 있어!」

「무큐우.」

 마리사는 파츄리를 태운 채로 다음의 발판을 목표로 해 힘껏 뛰었다.

 

 마리사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앨리스는 깨달았다.

 그 도약으로는 다음의 발판까지 닿지 않는다고.

 앨리스의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느긋하지 않은 스피드로 마리사를 목표로 해 날았다.

 

 통! 

 

 마리사 갑자기 뒤에서 가해진 충격에 의해 무사히 다음의 발판에 착지했다.

 착지와 동시에 마리사의 옆에는 본 기억이 있는 헤어 밴드가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앨리스---!」 

 갑자기 뒤에서부터 레이무의 비명이 들려와, 마리사는 곧바로 이해했다. ···앨리스의 몸에 무언가가 일어났던

  것이라고.

 레이무가 응시하는 시선의 끝에 마리사도 눈을 향해, 그 광경을 보고 말을 잃었다.

 앨리스의 몸은 기계로부터 뻗어 나온 가는 봉에 꽂혀, 팥소인 카스타드 크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 마리사, 파, 파츄리, 무, 무사했구나···다행이다.」

 마리사와 파츄리의 무사한 모습이 눈에 비치자 앨리스는 온화한 억지 웃음을 지었다.

「앨리스 기다리고 있어! 곧바로 구하러 갈 테니까!」

「···안 돼···더이상 살 수 없어···지금까지 고마ㅇ···마리사 정ㅁ··· 좋···.」

 말을 끝내기 전에 앨리스는 힘이 다해 버렸다.

「「앨리스으으으으으! ! ! 」」

 

 3마리는 오로지 빛을 목표로 해 진행했다. ···죽은 첸, 묭, 앨리스의 몫도 느긋하게 있기 위해서.

 마리사의 머리카락에는 앨리스의 헤어 밴드가 붙여져 있었다.

 그리고 3마리는 빛이 들이비치는 구멍과 같은 높이까지 도착했다.

「이 막대기를 건너면 밖에 나갈 수 있어!」

 빛이 비치는 구멍까지 직접 계속 되는 파이프를 2마리(파췌는 마리사의 머리 위)는 나아갔다.

「늣! 차갑다 ! 이 막대기는 미끄러져 느긋하게 조심해!」

 그 파이프는 가볍게 물방울을 띠고 있어서 미끄러지기 쉽게 되어 있었다.

 2마리는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게 느긋하게 천천히 진행했다.

 그리고 드디어 마리사는 마지막 발판에 도달했다.

「느긋하게---!」 

 뒤를 따라오던 레이무의 눈에는 마리사의 기쁜 듯한 얼굴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다.

 

 주룩 

 

 마리사의 기쁜 듯한 얼굴을 보고 방심해버린 레이무는 다리를 헛디뎌 버렸다.

「싫어어어어어어어!」 

 비명을 지르면서 레이무는 낙하···하지 않았다.

「느느느늣···!」 

 마리사가 아슬아슬하게 레이무의 머리카락을 무는데 성공하고 있었다.

「느, 느, 느, 느!」

 그러나 파췌를 업고 여기까지 진행해 피로에 지친 마리사에게 붙잡은 레이무는 너무 무거웠다.

 필사적으로 끌어올리려고 하지만, 레이무의 몸은 커녕 마리사도 함께 느긋하게 떨어져 버릴 것 같았다.

「···마리사, 지금까지 고마워. 이대로는 함께 느긋하게 있을 수 없게 돼 버려.」

「느! 느! 느!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레이무!)」

「마리사와 함께 있어서 레이무는 매우 느긋하게 있을 수 있었어···안녕.」

 

 스퐁! 

 

 레이무는 머리카락과 동체 부분을 분리해, 대머리만쥬가 되어 나락의 바닥에 떨어져 갔다.

 마리사의 입에는 레이무의 머리카락과 리본만이 남아 있었다.

「레이무우우우우우!」 

 

 쿵!

 

 아래로부터 레이무의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파츄리···둘 밖에 안 남았어···.」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벽에 기대어둔 파츄리에게 약하게 말을 건넸다.

「·····.」

「파츄리?」 

「···마·사, 더 이상 안 되겠어. 마지막 부탁 들어 줄래?」

 파췌는 미약하게 최후의 힘을 짜내 마리사에게 말을 건넸다.

「뭐든지 들어줄게! 그러니까 마지막이라고 하지 마!」

「내 모자에 붙어있는 장식을 떼서 앞에 놓아줘. 그거랑 레이무의 장식도.」

 마리사는 말을 따라 파췌의 모자에 붙어 있는 달 형태를 한 장식과 레이무의 리본을 파췌의 앞에 두었다.

 파췌는 그 두 개의 장식을 마리사의 모자에 달았다.

「이걸로 레이무도, 나도 쭉 마·사와 함ㄲ···.」

「파츄리이이이이이!」 

 마침내 마리사는 혼자가 되어 버렸다.

 

 마리사 자신을 위해서 죽은 모두의 목숨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빛이 들어오는 구멍에 들어갔다.

 조금 진행하자 거기에는 환기팬의 잔해와 낯선 윳쿠리레이무의 너덜너덜하게 된 리본이 떨어져 있었다.

「마리사들의 전에도 여기까지 온 자가 있었구나··.」

 당분간 감개에 빠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리사는 빛 속으로 뛰어들어 갔다.

 

 하늘은 태양도 기울어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마리사는 가공장의 최상부에 서, 뺨에는 무의식중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레이무, 앨리스, 파츄리, 첸, 묭, 모두의 몫까지 마리사는 느긋하게 있을 테니까!」

 어떻게 아래까지 내려갈까 생각하던 마리사의 머리에 이전 파췌로부터 배운 높은 장소에서 내려가는 방법이

  떠올랐다.

 그것은 일부의 윳쿠리에게 밖에 전해지지 않은 비장의 기술이었다.

 마리사는 수직의 벽을 타고 굴러 내렸다. ···그리고, 지면이 가까워지자 벽을 몸의 바닥으로 차 충격을

  흘리면서 이번엔 지면을 굴렀다.

 마리사는 무사히 지면에 착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발견되지 않게 숲을 목표로 해 서둘러 나아갔다. ···그러나.

 

 콩! 

 

 마리사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벽에 부딪혔다.

「어째서? 왜!?」

 필사적으로 샛길이 없는지 찾았다. ···그러나 어디도 지날 수 있는 장소는 없었다.

 그렇다, 이것은 만일 윳쿠리가 탈주했을 경우에 대비해 하쿠레이 레이무에 의해서 쳐진 결계이다.

「느으으으, 이래선 또 잡혀버려어어어···.」

 마리사가 슬프게 울고 있을 때였다.

 

 ※배드 엔드→★

  굿 엔드→☆

 

 

 

 

 

 

 

 ★

「어라, 많은 장식을 붙인 귀여운 윳쿠리구나.」

푹 꼬꾸라져 울고 있던 마리사에게 결계의 저쪽 편에서 한 명의 여성이 말을 건넸다.

「느으, 언니 누구? 부탁해! 마리사를 살려줘!」

 가공장의 직원은 아니라고 판단한 마리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도움을 구했다.

「저기, 나 친구가 되어 줄 윳쿠리를 찾고 있던 참이야. 만약 친구가 되어 준다면 도와주어도 좋은데?」

「될게요! 친구가 될 테니까 살려 주세요!」

「알았어. 상해! 봉래!」

 여성은 근처에 날고 있던 인형에게 지시해 높은 곳까지 올려보냈다.

「역시, 높은 장소에는 결계는 쳐져있지 않네. 지금 도와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상해, 봉래 인형은 결계 안에 들어가 마리사를 들어 올려 여성의 손 위까지 옮겼다.

「언니 고마워요! 느!?」

 돌연 마리사는 여성이 어디선가 꺼낸 투명한 상자에 넣어져 버렸다.

「언니 어째서? 친구가 되면 살려 준다고 했잖아!?」

「응, 그러니까 어디에도 갈 수 없게 상자에 넣었어. 지금부터는 쭉 함께야.」

 여성의 말을 들은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저항해 상자에서 탈출하려고 했다.

「싫어어어어어! 제발 풀어줘어어어어!!」

 비명을 지르는 마리사가 들어있는 상자를 안은 여성은 숲 안으로 사라져 갔다.

 그 후, 마리사를 본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마리사는 하늘로부터 윳쿠리 같은 물체가 향해 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절망했다. ···하늘을 나는 윳쿠리라면 포식종 이외엔 생각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마리사는 각오를 하고 눈을 감았다.

「···느?」

 상상하고 있던 충격이나 아픔은 아무리 지나도 오지 않는다. ···느긋하게 눈을 떴다.

 거기에는 처음으로 보는 윳쿠리가 서있었다.

「어쩐지, 맑고 올바른 키메에마루입니다.」

「키메에마루?」 

「네, 키메에마루. 하늘로부터 많은 장식을 붙인 윳쿠리가 눈에 띄어서요, 흥미가 솟았으므로 이렇게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장식은 모두의 유품이야!」

 마리사는 지금까지의 모두와 협력해 가공장으로부터 탈출하는 모습을 키메에마루에게 설명했다.

「흠, 죽은 윳쿠리로부터 강탈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이거 참 대단해! 당신은 상당히 모두에게 신뢰 받고

  있었던 것이군요!」

 키메에마루은 흥분해, 고속으로 반복 운동을 개시했다.

 그 광경을 본 마리사는 조금 ひいていた.

「이런 실례, 흥분했을 때의 버릇이 나와 버렸습니다. 흠, 당신, 나와 함께 갈 생각은 없습니까?」

「살려 줄래?」

「내 조건을 받아들였을 경우는 도와 줍니다. 나는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윳쿠리가 정말 싫습니다. 그런 윳쿠리를

  느긋하게 시키지 않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당신에겐 나를 도와주기를 원합니다. 어떻습니까, 함께 갑니까?」

「···좋은 윳쿠리는 느긋하게 시켜 주는 거야?」

「물론입니다.」

 그 말을 듣고, 마리사 결심했다.

 소중한 동료는 이제 없어, 그렇다면 좋은 윳쿠리를 지키기 위해서 힘내겠어.

「따라갈래!」 

「좋았어, 그럼 도와줍니다.」

 키메에마루에게 안겨 마리사는 가공장으로부터의 탈출에 성공했다.

 그 후, 마리사와 키메에마루가 어떻게 되었는가는 또 다른 이야기로.

 

 

 

 ※보충

 

 Q:어디선가 읽은 것 같은 SS의 생각이 듭니다만?

 A:「윳쿠리 가공장계3,4 윳쿠리 탈출」을 참고로 하고 썼습니다.

 

 Q:죽은 윳쿠리의 장식을 자기 것으로 한 마리사는 어째서 무사할 수 있는 거야?

 A:정확하게 말하면 죽기 직전에 맡겨진 장식이기 때문입니다. 윳쿠리 들은 죽기 직전에 자신의 장식을 

     사랑하는 윳쿠리나 신뢰하는 윳쿠리에 맡기는 것으로, 그 윳쿠리와 쭉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도중 마리사를 제외한 5마리의 말수가 적게 느꼈습니다만 기분탓?

 A:처음은 6마리 모든 회화를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용량이 몹시 증가할 뿐만 아니라 히라가나만으로

     는 읽기 어렵다고 느껴, 최저한의 회화만을 썼습니다.

 

 

 

 에필로그

 

 여러가지 장식품이 장식된 방에서 풍격이 있는 남자가 의자에 앉아서 보고서를 읽고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나와 버렸군, 천연 윳쿠리의 2할이 사망인가. 어쩔 수 없군, 천연 윳쿠리의 매입

  가격을 올려 부족분을 보충하자.」

「실은 소장, 이상한 일을 교대를 위해 출근해 온 직원으로부터 들었습니다만.」

「이상한 일?」

「그 직원이 말하기로는 공장에 오고 처음으로 지진이 있던 사실을 안 것 같습니다. 만약을 위해 다른 출근해 온

  직원에게도 물어 보았는데 모두 같은 것을 말합니다.」

「···즉 지진은 공장 주변에서만 일어났다고 하는 것인가?」

「네, 정말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만···.」

 

 그 무렵 천계에서는···.

「이거 아가씨, 외출이라니 드문 일이군요, 도대체 어디로?」

「레이무로부터 연회의 초청을 받았어.」

「···아가씨, 도대체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쿠레이의 무녀가 일부러 아가씨를 초대하러 오다니 보통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뭐, 뭐야! 나를 의심할 생각? 나는 단지 레이무의 심부름을 했을 뿐이야.」

 

 그 무렵 레이무은···.

「후우, 이만큼 모았으면 됐을까? 오늘은 연회야♪」

 레이무의 등에는 거대한 보자기가 짊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보자기 안에서는 무엇인가 비명 같은 것이 들려오는 것이었다.

 

※동방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보충

 

 아가씨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히나나이 텐시(역주: 순간 텐코라고 쓸 뻔했....), 동방비상천의 캐릭터입니다.

 대지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지진을 고의로 일으킬 수 있는 능력입니다.

 

 

 

 

 ~ 윳쿠리들의 생애『가공소 탈출편』~  END                                                             

 

                                                                                                                                       

                                                                      작성자:로우

 

 

 

 

 뒷말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에게 우선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윳쿠리들의 생애 시리즈 제8탄 「윳쿠리 들의 생애 「가공장 탈출편」」은 어떠셨습니까?

 다른 직공님의 SS를 참고로 하는 것도 있어, 기합을 넣고 썼습니다. ···그 결과가 이 양이야!

 그런데 레이무는 등장할 때마다 자꾸자꾸 수전노가 되어 간다orz

 과연 지쳤으므로 다음번은 단편 SS를 1개 사이에 끼워두고, 그 후 별로 등장하지 않는 윳쿠리 레티라도 

  등장시킬까 라고 생각합니다.

 굿 엔드의 그 다음은 SS를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쓰기 시작한 당초는 배드 엔드 밖에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덧붙여서 나는 상당한 장편이 되지 않는 이상 전편만을 UP하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SS가 대량으로 투고되게 되어, 이전의 SS가 어떤 것이었는지 다시 읽는 것이 큰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나뿐?)

 또, 쓰고 있는 도중에 이미 UP 한 SS를 수정하지 않으면 모순이 생긴다고 하는 사태도 피하고 싶다고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전편만을 UP 하는 직공님을 비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이 나의 스타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양해해 주십시오. 

 wiki에의 편집 용량이 한계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은 덤은 없습니다 ><.

(역주: wiki에서는 한 글당 쓸 수 있는 최대 글자 수가 한정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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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물에서 이런 개념찬 스토리를 볼 수 있을줄이야....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훨씬 낫군요.

마치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쳐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나이 드러난다)

비록 윳쿠리지만 읽으면서 마리사 너만이라도 살아야한다 라며 응원하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윳쿠리들이 이녀석들 처럼 개념이 옹골차게 들어차 있으면 얼마나 좋....진 않겠군요. 괴롭히는게 재미 없을테니....

 

꽤 길긴 하지만 혀짧은 소리 해대는 꼬마윳쿠리들이 없으니 이전보다 번역이 백배는 쉽네요

(그래봤자 시간은 엄청 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