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바리씨!
들윳쿠리가 된 전직 애완 윳쿠리들의 악기를 키우는 전통이다제
골판지 상자 배치를 받고나서 선임윳앞에서 레이무 특제 잡초 경단~! 을 그냥 입에넣고
제대로 씹을새도없이 악으로 몇봉지씩 삼켜야 했다제!
철모르던 신입 들윳쿠리시절 마리사도 빙 둘러앉은 무리윳 앞에서 풀경단과 각종 벌레들 거의 일곱봉지를 먹어야했고
까끌까끌한 송충이를 허겁지겁 물도없이 계속 삼키느라 입천장이 까져서 계속 아렸다제!
세봉지째 먹는데 목구멍에 레이무의 침냄새가 확 느껴지면서 삼킨 잡초경단이 속에서부터 올라왔다제
팥소 섞인 잡초덩이를 입에 물고 얼굴이 벌게져서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애호파 오빠야가 호랑이처럼 달려와서 마리사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귀싸대기를 올려붙였다제!
당연히 입에 머금고 있던 잡초 경단 팥토사물은 바닥에 뿜어졌다제
마리사는 그날 애호파 오빠야에게 반쯤 영원히 느긋해질 만큼 맞았다제
구타가 끝나고 애호파 오빠야가 바닥에 떨어진 팥과 잡초 뭉치를 가리키며 말했다제
"악으로 먹어라"
"니가 선택해서 온 공원이다. 악으로 먹어라."
마리사는 공포에 질려서 무슨 생각을 할 틈조차 없이 토사물들을 주워먹었고
애호파 오빠야의 감독 하에 남은 잡초경단까지 전부 먹었다제?
그날 밤에 애호파 오빠야가 마리사를 불렀다제
전자 담배 오랜지주스맛~! 두 개를 물고 불을 붙여 한 개비를 건네주며 말했다제
"바닥에 흘린 니 응응을 아무도 대신 치워주지 않는다.
여기는 너가 애완윳이던 시절의 윳쿠리 플레이스가 아니다.
아무도 니 실수를 묵인하고 넘어가주지 않는다.
여기 공원뿐만이 아니다.
모든 들윳쿠리와 야생 윳쿠리가 그렇다.
아무도 니가 흘린 응응 대신 치우고 닦아주지 않아.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실수하지 않도록 악으로 깡으로 이악물고 사는거고,
그래도 실수를 했다면 니 과오는 니 손으로 되돌려야 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
그래서 다시 먹으라 한거다."
"명심해라. 진정한 사냥의 명윳-! 마리사는 자신의 선택이 불러온 책임을 피하지 않는다"
그날 마리사는 달콤달콤을 먹지 않고도 헤븐 상태-! 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제!
마리사는 그날 잡초 경단 몇봉지에 구르메 정신을 배웠고 구르메 정신에 취했다제! 늣헴~!




악! 윳 쿠리괴롭히기는정말재미있어 모히칸님!!